재규어 언데드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에 등장하는 재규어의 선조인 언데드로, 스페이드의 카테고리 9.

움직임이 민첩하며 수직 벽을 뛰어오르는 강인한 각력을 가지고 있고 강철도 부수는 송곳니와 왼팔에 장착한 손톱을 무기로 싸운다.

11화에서 빌딩의 옥상의 인부들을 덮치고 있다가 아이카와 하지메가 나타나 응전하다가 카리스의 호크 토네이도에 부상, 도주한다. 도주 후 또 사람들을 덮치다가 스파이더 언데드의 기에 눌려 또다시 달아난다.

이후 시라이 농장에서 귀가하던 후카자와 사요코를 습격하려다가 블레이드의 블루 스페이더에 튕겨나가고 합을 겨루다가 블레이드에게 수를 읽혀 블레이 라우저에 베여 쓰러지고 『라이트닝 블래스트』를 맞고 봉인당한다.

17화에서 렌겔(무츠키)에 의해 봉인이 풀려 재등장. 이후 다른 언데드들[1]과 같이 켄자키 일행과 싸우다가 키류 고우가 변신한 렌겔에게 조종당하지만, 19화에선 다시 무츠키에게 조종당하여 키류를 습격한다. 이때 키류를 구하러 블레이드와 갸렌(닷디아나쟝)이 달려오고, 로커스트 언데드, 디어 언데드와 같이 갸렌의 '♦2 불렛 아르마딜로'와 블레이드의 '♠2 슬래시 리자드'를 맞고 봉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