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 언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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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RBl-Spider_Undead.png
스파이더 언데드
スパイダーアンデッド
신장
219cm
체중
118kg
카테고리
♣ A
라우즈 카드
체인지 스파이더
특수능력
입에서 뿜는 실
오른손에서 뿜는 갈고리 달린 실
성우
야나다 키요유키 / 노계현


1. 작중 행적[편집]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에 등장하는 거미의 선조인 언데드로, 클로버의 카테고리 A.

입에서 끈끈한 실을 뱉어 잡은 먹이를 잡아먹는다. 몸이 보통 언데드보다 더 강인하며 오른손에서 뿜는 갈고리 달린 실로 적의 행동을 방해하는 것이 특기. 또한 금빛의 작은 거미를 방출해 자신과의 융합할 적성이 높은 인간을 찾는 습성이 있어 이것이 가면라이더 렌겔의 적합자를 찾는 이사카에게 이용되고 있었다.

사람들을 덮치던 재규어 언데드 앞에 출현, 압도하여 철수시키고 블레이드와 갸렌과도 겨루다가 결국에는 가면라이더 갸렌의 『버닝 디바이드』를 맞고 봉인당한다.

이후 렌겔의 주 장착자가 된 카미죠 무츠키를 지배하여 조종한다.[1] 그로 인해 무츠키는 처음에는 스파이더 언데드의 의지대로 변신하여 카리스블레이드와 싸우고[2], 후에 자신이 한 행동 때문에 방황하게 되지만 뭇키닷디의 지도를 받고 겨우 자의로 변신할 수 있게 된다.

"멍청한 놈, 난 일부러 봉인된 거다!"


그러나 아직 스파이더 언데드는 무츠키를 유혹하며 그를 조종하려 시도했고, 이를 보다 못한 카테고리 킹 시마 노보루(타란튤라 언데드)가 스스로 봉인되어 스파이더 언데드의 힘을 억누르려 했으나 실패해 완전히 지배를 받게 되어 힘만을 추구하는 인간이 되고 만다.[3] 그 후 무츠키가 자기 뜻대로 힘을 추구하며 언데드를 봉인하고 다니자 조용히 있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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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42화에서 무츠키가 인조 언데드 티탄의 독에 중독되면서 무츠키의 육체를 완전히 지배하나, 시마 노보루, 죠 히카루의 도움으로 무츠키가 갸렌의 라우즈 업소버를 사용해 시마 노보루와 융합하게 되면서 무츠키와 분리되고 직후 무츠키와 치열한 싸움을 벌이지만 최후에는 블레이드에게 킹 라우저를 넘겨받은 무츠키의 일격에 제압당해 완전히 봉인되고 만다.


2. 기타[편집]


디자이너인 니라사와 야스시에 의하면 프로듀서의 의뢰로 가면라이더 카리스와 어느정도 비슷한 디자인의 머리로 디자인했다고 한다.

타치바나 사쿠야가 스파이더 언데드를 봉인하기 위해 달려오면서 한 온두루어"니고리에스는 내꺼야!!!!" (ニゴリーエースは俺のものだ!) 덕분에 팬들이 부르는 별명은 니고리에스(ニゴリーエ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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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황상 스파이더 언데드는 일부러 봉인을 당했고 본인 또한 배틀 파이트가 의문의 흑막에게 조종당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본인이 라이더를 조종하며 배틀파이트의 승리자가 되려 했다고 볼 수 있다.[2] 이 때의 자아는 스파이더 언데드인 상태다.[3] 다만 무츠키 항목을 보면 그도 아직까진 인간성이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