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행정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장수군







1. 읍[편집]



1.1. 장수읍[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장수읍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장수분지에 자리잡고 있으며, 읍소재지는 장수리, 군청도 장수리에 있다. 관할 법정리는 13개이다.[1] 인구는 7,043명[A]으로 전라북도의 군청소재지 중 인구가 가장 적다.

장수군 군청 소재지로 전북에서 가장 높은 지점에 위치한 기초자치단체 청사 소재지. 수분리는 금강의 발원지이다. 전주 방면으로 통하는 시외버스가 장계, 천천을 거쳐 운행된다. 이 외에도 대전복합터미널행 시외버스가 장계, 안성, 무주, 금산군을 거쳐 운행되며, 광주행 시외버스가 번암, 남원를 거쳐 운행된다.[2] 서울행 시외버스가 장계를 거쳐 고속도로를 통해 하루 4번 운행되며 남부터미널에 종착한다. 부산, 대구, 안의, 거창으로 가려면 장계에서 갈아 타야 한다. 또한 비행기재를 넘어 산서 방면으로 가는 군내버스 중 일부는 임실 오수면까지 운행된다.

인접한 무주군, 진안군에 비해 뒤늦게 전북은행 지점이 개설되었다. 농협중앙회 장수군지부, 우체국 등이 있다. 의암사(논개사당), 의암루, 두산제(의암저수지), 장수향교, 덕산계곡이 있다. 학교는 장수초, 장수중, 장수고가 있다.


2. 면[편집]



2.1. 계남면[편집]






장수읍과 장계면 사이에 있으며, 면소재지는 화음리, 관할 법정리는 8개이다.[3] 인구는 2,064명.[A]

새만금포항고속도로 장수 나들목이 있다. 면의 남단에 장안산이 있다. 학교는 계남초, 계남중이 있다.


2.2. 계북면[편집]






장계면과 무주군 안성면 사이에 있으며, 면소재지는 어전리, 관할 법정리는 7개이다.[4] 인구는 1,537명.[A]

장수군 최북단에 위치해 있으며 토옥동계곡, 정인승기념관이 있다. 진안군 동향면, 무주군 안성면과 도로로 연결되어 있다. 학교는 계북초, 계북중이 있다.


2.3. 번암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번암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장수군 최남단에 위치해 있으며 면소재지는 노단리, 관할 법정리는 11개이다.[5] 인구는 2,228명.[A]

광주대구고속도로가 88올림픽고속도로였을 시절에는 대한민국 최후의 평면 나들목남장수IC가 있었으나 왕복 4차로 확장공사를 하면서 이를 대신하는 동남원IC가 개통되며 해당 나들목은 폐쇄되어 현재는 고속도로가 면을 지나가기만 할 뿐 고속도로 나들목은 없다. 면소재지인 노단리를 경유하는 현재의 19번 국도 노선이 심하게 휘어져 있어 19번 국도 남원-장수 구간 개량이 논의될 때 번암면 국포리와 산동면 태평리를 직선으로 연결하는 방안이 제시되었으나 노단리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쳐 좌초되었다.

막걸리가 유명하며, 동화댐 옆의 743번 지방도를 따라 장계 방면으로 가다 보면 장안산 군립공원 및 방화동 계곡이 나온다. 사암리에는 방화동자연휴양림이 있다. 남원시, 함양군과 접하며 사실상 장수보다는 남원 생활권이다. 과거 요천을 따라가는 도로가 정비되기 이전에 번암 사람들은 남원시내로 나가기 위해서 남원의 운봉읍을 거쳤어야 하는데, 이로 인해 번암과 비교적 떨어진 운봉읍의 나들목에 '번암삼거리'라는 지명이 붙게 되었다. 학교는 번암초(동화분교), 번암중이 있다.


2.4. 산서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산서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장수군 최서단에 위치해 있으며, 면소재지는 동화리, 관할 법정리는 14개이다.[6] 인구는 1,992명.[A]

장수읍과 고도 차이가 커서 13번 국도를 따라 장수읍 대성리 방면으로 가다 보면 비행기고개(비행기재)를 넘게 되는데 제법 아찔한 구간이므로 주의를 요한다. 그 밖에 번암면으로 연결되는 751번 지방도 역시 길이 험한 편이다. 721번 지방도임실군 성수면과 남원시 보절면을 연결한다. 장수읍과 임실군 오수면을 연결하는 길목에 있으므로 장수에서 오수역으로 나가려면(반대로 오수역에서 내려 장수로 가려면) 십중팔구 이곳을 거치게 된다. 학교는 산서초, 산서중, 산서고가 있다.

산동면도 있다. 그것도 산서면 바로 인근에! 다만 행정구역은 남원시로 들어간다. 얕은 산으로 산서면과 산동면이 구분되어져 있기 때문. 산서면이 1906년 남원군에서 장수군으로 편입되었던 점도 있다.


2.5. 장계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장계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면소재지는 장계리, 관할 법정리는 10개이다.[7] 인구는 4,218명.[A]

장수군 북부(장계권: 장계면, 계북면, 계남면, 천천면 일부)의 중심지. 옛 장계현의 읍내라서 계내면(溪內面)으로 불렸다가[8] 1993년 장계면으로 개칭되어 현재에 이른다. 장수군에서 제법 큰 시가지가 형성된 면이다. 장수읍보다 큰 것 같다 한들로와 무장로가 만나는 사거리를 중심으로 5일장을 비롯한 상업지역이 형성되어 있다.

장수군의 교통 허브. 19번 국도26번 국도가 교차하고, 장계면의 시외버스, 완행버스 교통편은 장수읍보다 좀 더 많고 나은 편이다. 장계시외버스터미널이 있는데, 여기서 동으로 육십령 너머 안의, 거창, 서대구[9], 진주, 마산, 서부산으로 이어지고, 서로 진안, 전주, 익산, 군산으로 이어지며, 남으로 장수읍, 남원, 순창, 광주로 이어지고, 북으로 안성면, 무주, 구천동, 금산, 대전으로 이어지는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이다. 또한 통영대전고속도로새만금포항고속도로장수JC에서 만난다.

무주군, 장수군을 모두 관할하는 장수소방서가 이곳에 있다. 금융기관은 장계농협, 장계우체국, 장계신협, 새마을금고가 있다. 의암 주논개의 출신지이기도 하다. 의암 주논개 생가지[10], 대곡호, 장수경주마목장이 있다. 학교는 장계초, 장계중, 백화여고, 전북유니텍고, 한국마사고가 있어 하나씩만 있는 초/중학교와는 달리 고등학교가 3개나 있다.

경상도와 붙어있다 보니 번암면과 함께 다른 지역과 달리 동남 방언이 혼합된 서남 방언을 사용한다.


2.6. 천천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천천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면소재지는 봉덕리, 관할 법정리는 10개이다.[11] 인구는 2,028명.[A]

장수에서 올라온 13번 국도가 이곳에서 26번 국도와 합류한다. 장수에서 전주로 나가려면 장계를 경유하지 않고 천천면을 관통하는 것이 더 빠르지만, 장계의 승차 수요가 만만치 않은 만큼 장계로 우회하는 노선이 더 많다. 물론 승객의 입장에서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직통노선이 우회노선보다 적은 게 불만이겠지만, 버스 회사의 입장에서는 우회노선이 경유하는 지역의 수요를 무시할 수 없으므로 직통노선보다 우회노선이 더 많을 수밖에 없다. 북쪽과 서쪽은 진안군과 접하고 있다. 실질적인 면 중심지는 춘송리에 있다. 1박 2일 시즌 1 당시의 전북 장수편 촬영지이기도 하다. 학교는 천천초, 천천중이 있다.

2023년 2월, 60년 전 같은 날에 태어난 장씨와 김씨에게 같은 주민등록번호를 부여하여, 장씨가 여러 측면에서 피해를 보는 행정 사고를 일으켰다. 그리고 MBC의 취재 후 문제를 수정하려는 움직임이 보였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5 13:11:38에 나무위키 장수군/행정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개정리·노곡리·노하리·대성리·덕산리·동천리·두산리·선창리·송천리·수분리·식천리·용계리·장수리[A] A B C D E F G 2023년 6월 주민등록인구통계[2] 남원~광주는 직통으로 운행한다.[3] 가곡리·궁양리·신전리·장안리·침곡리·호덕리·화양리·화음리[4] 농소리·매계리·양악리·어전리·원촌리·월현리·임평리[5] 교동리·국포리·노단리·논곡리·대론리·동화리·사암리·유정리·죽림리·죽산리·지지리[6] 건지리·동화리·마하리·백운리·봉서리·사계리·사상리·신창리·쌍계리·오산리·오성리·이릉리·하월리·학선리[7] 금곡리·금덕리·대곡리·명덕리·무농리·삼봉리·송천리·오동리·월강리·장계리[8] 계북면, 계남면도 '계'자가 들어간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옛 장계현 지역이었다.[9] 서부정류장 발 전북고속 완행노선이다.[10] 원 위치가 수몰되어서 인근에 이전한 것.[11] 남양리·봉덕리·비룡리·삼고리·연평리·오봉리·용광리·월곡리·장판리·춘송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