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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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장수군의 면중 하나인 곳이다.
2. 특징[편집]
장수군 최남단에 위치해있는 면이다.
광주대구고속도로가 88올림픽고속도로였을 시절에는 대한민국 최후의 평면 나들목인 남장수IC가 있었으나 왕복 4차로 확장공사를 하면서 이를 대신하는 동남원IC가 개통되며 해당 나들목은 폐쇄되어 현재는 고속도로가 면을 지나가기만 할 뿐 고속도로 나들목은 없다. 면소재지인 노단리를 경유하는 현재의 19번 국도 노선이 심하게 휘어져 있어 19번 국도 남원-장수 구간 개량이 논의될 때 번암면 국포리와 산동면 태평리를 직선으로 연결하는 방안이 제시되었으나 노단리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쳐 좌초되었다.
막걸리가 유명하며, 동화댐 옆의 743번 지방도를 따라 장계 방면으로 가다 보면 장안산 군립공원 및 방화동 계곡이 나온다. 사암리에는 방화동자연휴양림이 있다. 남원시, 함양군과 접하며 사실상 장수보다는 남원 생활권이다. 과거 요천을 따라가는 도로가 정비되기 이전에 번암 사람들은 남원시내로 나가기 위해서 남원의 운봉읍을 거쳤어야 하는데, 이로 인해 번암과 비교적 떨어진 운봉읍의 나들목에 '번암삼거리'라는 지명이 붙게 되었다.
3. 교육[편집]
• 번암초등학교
• 번암중학교
• 번암중학교
4. 출신 인물[편집]
- 박용진(노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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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8월 주민등록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