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랄 탈라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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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잘랄 탈라바니(جلال طالباني)는 이라크의 전 대통령이다.
이라크 역사상 최초의 쿠르드족 출신 대통령[2] 으로 2005년에 이라크 제6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고, 2009년 7월 25일 실시된 대통령 선거에서 재선되어, 2번째 임기를 보내었다.
또한 재임기간 당시 한국을 방문하여 이명박 대통령과 회담을 나누기도 하였다.
2. 사망[편집]
탈라바니 대통령은 뇌졸중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인한 뇌출혈로 2017년 10월 3일, 향년 83세의 나이로 독일 베를린에서 세상을 떠났다.
탈라바니 대통령 사망 후 그의 정치적 라이벌이었던 쿠르드자치정부의 대통령 마수드 바르자니는 이라크 쿠르디스탄 지역에서 7일 간의 애도 기간을 선포했으며 이라크 총리 하이다르 알 아바디 또한 이라크 전 지역에서 3일 간의 애도 기간을 가질 것을 발표했다.
탈라바니 대통령의 장례식은 2017년 10월 6일, 국장(國葬)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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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잘랄 탈라바니 (Jalal Talabani, جلال طالبانيJalāl Ṭālabānī, مام جەلال تاڵەبانیCelal Talebanî)[2] 탈라바니 포함 후세인 정권 이후 이라크 대통령은 모두 쿠르드족이며 쿠르디스탄 애국 연합 소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