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수드 바르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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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이라크 쿠르디스탄 자치구 대통령
마수드 바르자니
مه‌سعوود بارزانی


파일:170607-masoud-barzani-ac-500p.jpg

이름
마수드 바르자니
Masoud Barzani (영어)
مه‌سعوود بارزانی (쿠르드어)[1]
출생
1946년 8월 16일 (77세)
이란 제국 마하바드 공화국 마하바드
시민권
[[이라크|

이라크
display: none; display: 이라크"
행정구
]]
튀르키예
[2]
쿠르드 자치구 대통령
2005년 6월 14일 ~ 2017년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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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정치인
정당

종교
수니파 이슬람
배우자
주와이라 바르자니
자녀
8명


1. 개요
2. 이라크 쿠르디스탄 분리독립 주민투표


1. 개요[편집]


이라크쿠르드족 정치인.

쿠르드족 독립운동가인 무스타파 바르자니의 아들로 쿠르디스탄 민주당을 창당해 당 대표에 재임했고, 2005년부터 2017년까지 이라크 쿠르디스탄 자치구 대통령에 재임했다.


2. 이라크 쿠르디스탄 분리독립 주민투표[편집]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2017년 7월 19일, 쿠르디스탄 분리독립 주민투표를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라크 당국과 튀르키예, 이란쿠르드족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국가들은 크게 반발하는 반응을 보였고, 반면 이스라엘은 환영한다는 메시지를 냈다.

이후 이라크 당국과 쿠르디스탄 자치정부 간에 갈등이 커지기 시작했고, 이라크는 쿠르디스탄 독립 시도가 폭력 사태로 번질 시 군사력을 투입할 것을 시사하는 동시에 이라크 대법원은 분리독립 주민투표를 중단하라고 명령했다. 또한 미국도 분리 주민투표를 중단하라며 자치정부를 압박하고 나섰다.

그러자 바르자니는 분리독립 주민투표에 반대하는 이라크 정부를 향해 3일 안에 주민투표를 대신할 안을 내 놓으라는 최후 통첩을 내렸다. 또한 "실질적이고 실용적인 이라크 정부의 대안이 없다면 주민투표를 강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라크 쿠르드 자치정부가 쿠르드 독립국가의 분리독립 여부를 묻는 쿠르드 주민투표를 쿠르드 자치정부가 소재하는 이라크 북부의 쿠르드족 뿐만 아니라 해외에 거주하는 쿠르드족들에게까지 재외투표를 확대, 실시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이라크 쿠르드 자치정부의 분리·독립 투표를 놓고 이라크 중앙정부, 의회와 자치정부의 막판 담판이 결렬되며 바르자니 수반은 독립 국가 수립 여부를 묻는 자치정부의 주민투표가 예정대로 강행하기로 했다.

그리하여 결국 이라크 쿠르디스탄 지역의 분리독립, 독립국가 수립 여부를 묻는 쿠르드자치정부의 주민투표가 25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되었다. 그러나 이번 이라크 쿠르드 자치 정부의 분리독립 주민투표 강행으로 독립에 반대하는 이라크와 튀르키예, 이란가 이라크 쿠르드자치정부의 독립투표에 항의, 반대하며 국경통제, 아르빌로 오가는 직항 항공편에 대한 단항등의 제재 조치를 취하였고 특히 이라크는 헌법 위반으로 규정하며 투표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뜻을 천명했다.

이후 이라크 내 쿠르드족의 분리독립 찬반을 조사하는 주민투표가 최종 투표율 78%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투표 결과는 초반 개표 작업에서부터 93%가 넘는 찬성표가 나오면서 독립 찬성이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이에 바르자니는 분리·독립 찬반투표에서 찬성표가 압도적이었다면서 승리를 선언했다. 그는 방송으로 중계된 연설에서 "쿠르디스탄 국민의 의지는 꺾이지 않았다"며 "독립을 향한 여러분의 찬성투표로 새로운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하이데르 알아바디 이라크 총리에게 쿠르드 자치 정부의 독립국가 수립을 위한 협상을 시작하자고 제안하였다. 쿠르디스탄 민주당에 따르면 77.8%의 투표율을 보인 투표에서 유효표 중 찬성표는 91.8%로 집계되었다. 그러나 알아바디 총리는 쿠르드 자치 정부의 투표 강행에 대해 "위헌적 투표인만큼 협상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이라크의 통합과 주권을 놓고 타협하지 않겠다"고 쿠르드족 독립 반대에 강경한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이후 쿠르드 자치정부와 이라크 정부군 사이에 충돌이 벌어졌다. 이들은 유전지대 키르쿠크의 지배권을 놓고 교전을 벌였으며 아직 정확한 사상자는 공개되지 않았다. 직후 이라크군이 공식적으로 키르쿠크의 지배권을 탈환했음을 시사했다. 아무래도 자치 정부의 패배로 보여지는 모양새.

이라크 정부는 내친김에 한발 더 나아가 "쿠르드 자치정부는 국경과 공항 통제권, 재정, 페슈메르가(KRG의 군조직) 통수권을 중앙정부에 넘겨야 한다"는 사실상의 자치권 몰수를 발표했다. 쿠르드족 입장에선 사실상 외통수에 몰린 셈이다.

이후 협상을 통해 휴전이 진행되었고, 자치독립 투표를 제안한 바르자니 수반이 퇴임하며 쿠르드 자치 독립 논란은 일단락 되었다. 그는 퇴임을 선언하며 다음 달 자신의 권한을 자치 내각과 법원, 의회에 분산해 달라고 요구했다.

직후 자치독립 실패를 규탄하는 시위가 쿠르디스탄 내에서 벌어졌고 자치정부가 진압하면서 5명이 죽고 수십 명이 부상당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2022년 기준 현재는 이라크 정부 측에서 쿠르디스탄에 대한 자치권을 확대해주기로 하면서 안정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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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esûd Barzanî[2] 1992년부터 2003년까지는 [[튀르키예|{{{#!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i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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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도 가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