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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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Lotte World Adventure B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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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디거
Giant Digger
파일:자이언트 디거.jpg
기종
급발진 코스터 (LSM Launched Coaster)
제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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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위치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언더랜드 존
개장일
2022년 3월 31일[1]
트랙길이
1,055m
추진 방식
LSM Launch
최고속력
105km/h[2]
최고높이
일반 트랙 : 22m[3]
특수 트랙 : 38m[4]
낙하 최고각도
72°
최고각도
360°
낙하횟수
5회
인버전
4회[5]
최대 중력가속도
3.8G[6]
탑승인원
20명
탑승시간
1분 50초
탑승조건
130cm 이상 탑승가능
운행 상태
정상 운행

1. 개요
2. 특징
3. 원작과의 차이점
4. 테마 및 스토리
5. 관련 사진



1. 개요[편집]


탑승 및 주행 영상
자이언트 스플래쉬와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의 대형 기함급 롤러코스터 중 하나.

이 기종은 독일 Europa Park에 있는 Blue Fire Megacoaster와 동일 모델로, 현재 전 세계에 8대가 지어져 있다고 한다.


2. 특징[편집]


파일:자이언트디거 전경.jpg
매직 포레스트의 기종은 원본 유로파 파크의 '블루 파이어'에서 좌우반전된 레이아웃이며 타 롤러코스터와 달리 안전바가 하체만 지지 (랩바) 해 상반신이 자유롭다는 특징이 있다.[7]

서울 롯데월드아트란티스와 같은 LSM 발진(Linear Synchronous Motor) 방식의 롤러코스터이며 리니어 모터를 사용하여 급발진 시키는 형태이다. 롯데월드 측에 의하면 순간 속력은 무려 105km/h에 달한다. 본격 한국제로백 롤러코스터. 블루 파이어의 최고속도인 100km/h보다 빠른 이유는 블루 파이어보다 열차 길이가 짧아 무게가 다소 가볍기 때문으로 추정되며 최고 속도 도달까지 약 3.5초 정도가 걸리는데, 이 정도면 2000~2010년대의 유명 슈퍼카아이오닉6같은 전기차의 제로백과 맞먹는 수준.

현재 국내에 있는 철제 롤러코스터 중 최장 길이 기록을 가지고 있다.[8] 처음엔 평범한 롤러코스터 마냥 느리게 가다가 한 번 커브를 돌고, LSM 발진으로 시속 105km/h의 속도로 질주하다 높이 38m의 언덕 하나를 넘고[9] 이 언덕의 최상점에서 90도 뱅킹이 있다, 32m의 대형 360°루프[10] 1번 이후 콕스크류, 제로-G 롤을 돈다. 뒤집어지는 구간이, 즉 인버전이 많은 쪽에 속한다. 때문에 멀미를 잘 하는 사람에게는 어지러울 수 있다. 대부분의 LSM 발진 롤러코스터가 인버전이 많은 편이다.[11]

초반에 밖으로 급발진 시키기 전, 실내에서 3면에 맵핑을 띄워 스토리를 설명해주는 프리쇼 영상을 보여줬는데 애니매트로닉스로 표현된 원본보다 성의없는 맵핑으로 스토리를 대신해서 비난 받았다. 그마저도 왼편의 프레임이 중간, 오른쪽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고, 캐릭터의 더빙 싱크마저 맞지 않아 시간만 끌고 몰입만 방해한다고 비난 받았다. 그런 피드백 때문인지 롯데월드 측에서 영상 제작 업체와의 재검토를 통해 고치겠다는 답변을 남긴 이후 2022년 4월 24일부터 프리쇼없이 카운트다운을 진행하고 출발했는데, 오픈 후 프리쇼를 상영한 날보다 상영하지 않은 날이 더 많아 사실상 폐지해버린 셈.

2023년 9월부터 프리쇼를 다시 진행하고 있다. 예전과 다르게 영상끊김도 없고 싱크도 맞아 타는이로 하여금 마음이 편안해지게 한다. 또한 현재 부산 롯데월드의 손님이 너무 없어 오히려 손님들을 모으고 모아서 탑승시키는 마당에 프리쇼를 추가해도 회전률에 문제가 없겠다는 판단도 한몫한것으로 보인다.

부산 롯데월드에서 최고 인기를 자랑하는 어트랙션이다. 평일에는 10분 내외로 탈 수 있지만, 주말, 성수기에는 1시간 이상으로 늘어나기도 한다.[12] 비클은 총 3대가 있지만 인력부족으로 최대 1대까지밖에 돌리지 못하는 중이나 명절에는 2대를 가동하는 모습도 보인다.

실제로 탑승을 한 사람들의 평가는 꽤나 갈리는 편. T 익스프레스보다 빨라 기대한 대로 재미있었다는 반응도 있으나, 서울 롯데월드의 아트란티스와 비교할 때 생각보다 스릴감이 덜하다는 평가도 다수 존재한다.[13] 물리적인 속도는 아트란티스에 비해 약 1.5배 더 빠르지만, 열차의 길이가 길고 특유의 안정감과 함께 확 트인 시야가 속도감을 덜 느끼게 한다는 평. 이는 해외 동일기종들이 나무 사이나 다양한 오브제 주변을 아슬하게 스치게 만든데 비해, 오로지 레일로만 구성된 테밍의 탓도 있어보인다. 때문에 높이와 무중력상태로 큰 스릴감을 느끼게 하는 것보다 초반부터 몰아치는 속도감을 차별화 된 매력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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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원작과의 차이점[편집]


분류
Blue Fire
자이언트 디거
레이아웃
왼쪽
오른쪽
트랙 색깔
밝은 파랑
주황
최고 속도
100km/h
105km/h

비교 영상
거의 좌우대칭에 가까운 형태이다.

4. 테마 및 스토리[편집]


테마가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비클과 프리쇼 등에서 스토리를 알 수 있다.

기본적인 테마는 '오거들의 광산 열차'다. 로티는 마법의 보석 반지를 찾기 위해 몰래 광산에 잠입했다가 우연히 만난 벽에 낀 오거를 구출해 주게 되고, 마법의 반지의 행방을 묻던 중 광산주의 꾸물거리지 말고 빨리 출발하란 호통에 급히 출발하게 되고, 이 때 급발진을 하며 광산을 헤집고 나아간다. 그리고 도착 후에 로티는 마법의 보석 반지에 쓸 보석을 얻게 된다.

참고로 자이언트스윙은 그 보석을 가공하는 기계라는 컨셉.

5. 관련 사진[편집]


파일:자이언트 디거.png
자이언트 디거 입구

파일:자이언트디거비클.jpg
자이언트 디거 열차

파일:자이언트디거 운행모습.jpg
운행 모습 (주간)

파일:493cea24-9cc1-4175-b3e3-ba6dac80e94f_img_travel_lotteworld_detail01 (1).jpg
운행 모습 (야간)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5 08:34:48에 나무위키 자이언트 디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부산 롯데월드 개장 동시에 오픈했다.[2] 급발진 코스터 중에선 국내 최고속도이다.[3] 100° 정도의 뱅킹구간 후 나오는 블록 브레이크 구간의 최고높이.[4] 급발진을 한 후에 나오는 90°의 뱅킹을 한 언덕 루프의 최고높이.[5] 롤링 엑스 트레인과 동일.[6] 이는 서울 롯데월드아트란티스, 자이언트 스플래쉬와 동일한 수치이다.[7] 이렇게 하체만 지지하는 안전바(랩바)를 가진 롤러코스터는 디거 말고도 에버랜드T 익스프레스, 서울 롯데월드아트란티스, 자이언트 스플래쉬, 경주월드발키리 등이 있다. 근데 이 자이언트 디거가 앞서 설명한 다른 롤러코스터와 다른 점은, 무려 하체만 지지한 채로 시속 105km/h로 급가속하여 360도 루프, 콕스크류 트랙, 제로-G롤 등을 돈다. 그래서 아예 그냥 몸이 다 뜬다. 사람에 따라 경주월드파에톤보다도 더 무섭게 느껴진다.[8] 이전 최장 길이 기록을 가지고 있던 롤러코스터는 이월드카멜백이었다.[9] 이 때 느껴지는 에어타임이 포인트.[10] 국내 최대 규모 360°루프이다.[11] 자이언트 디거를 그냥 평범한 롤러코스터로 얕봤다가 첫번째 가속구간부터 큰코 다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12] 오픈해인 2022년에는 대기시간이 2시간 이상인 날도 있었지만 2023년 들어 입장객이 적어지며 대기시간도 감소하여 1시간 이상인 날도 드물어졌다.[13] 사람에 따라 자이언트 스플래쉬보다도 스릴이 덜하다는 평도 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