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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林采洪
1936년 10월 7일 ~ 2017년 6월 1일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본관은 나주(羅州)[1]#, 호는 사산(舍山), 종교는 개신교이다.
2. 생애[편집]
1936년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원평리[2]#에서 아버지 임형택(林馨澤)과 어머니 사이의 5남 3녀 중 다섯째 아들로 태어났다. 함양수동초등학교, 함양중학교, 진주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문리과대학 정경학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노동대학원 고위지도자 과정을 수료하였다.
1973년 제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에 경상남도 거창군-함양군-산청군 선거구로 공천을 신청하였으나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정우식에 밀려 탈락하였다. 이후 국토통일원(현 통일부) 상임연구위원을 지냈다.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민주공화당에 해당 선거구로 공천을 신청하였다가 노인환에 밀려 탈락하자 무소속으로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노인환 후보와 신민당 김동영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권당 후보로 해당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정의당 권익현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1983년 민권당 김의택 총재가 별세하자 전당대회에서 후임 총재로 선출되었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권당 후보로 해당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정의당 권익현 후보와 신한민주당 김동영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86년 유한열이 신한민주당을 탈당하여 민중민주당을 창당할 때 참여하였다. 1987년 통일민주당 분당 이후 민중민주당이 신한민주당에 흡수되자 신한민주당에 있다가 같은 해 치러진 제13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신민주공화당에 입당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주공화당 후보로 경상남도 산청군-함양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정의당 노인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자유당 공천에서 노인환에 밀려 탈락하자 통일국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자유당 노인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신한국당 권익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김대중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새정치국민회의에 입당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함양군-거창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이강두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산청군·함양군·거창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이강두 후보에게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자유민주연합을 탈당하고 정계에서 은퇴하였다.
2017년 6월 1일(목), 10:30 쯤에 사망했다. 장지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영락동산이다.
3.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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