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두아라 멘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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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포르투갈 백국 8대 여백작.
2. 생애[편집]
포르투갈 6대 백작 멘도 곤살베스와 코임브라 귀족 무니오 프롤라스의 딸 투타도나 모니스의 딸이다. 형제로 곤살루 멘데스, 라미루 멘데스, 에가스 멘데스, 무니오 멘데스, 엘비라 멘데스, 로드리고 멘데스, 일두아라 멘데스, 알돈사 멘데스, 펠라요 멘데스가 있었는데, 이중 엘비라 멘데스는 레온 왕국의 국왕 알폰수 5세의 왕비가 되었다.
모종의 시기에 포르투갈 8대 백작 누누 알비테스와 결혼해 멘도 누녜스, 곤트로도 누녜스, 무니오 누녜스를 낳았으며, 포르투갈 백국을 공동으로 통치했다. 1028년 남편이 사망한 뒤 장남 멘도 누녜스를 포르투갈 백작에 선임하고 1043년까지 멘도 누녜스의 공동 백작 지위까지 섭정하다가 은퇴했다. 포르투갈의 중세 역사학자 호세 마토수(1933 ~)의 저서 <9~11세기 포르투갈 귀족>에 따르면, 그녀는 1058년경 사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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