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GPU/ARC/A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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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제품
3. 정식 발표 전
4. 정식 발표
5. 특징
6. Intel Arc Control & 인텔® 그래픽 제어 센터
7. 출시
7.1. ARC A350M
7.2. ARC A370M
7.3. ARC A380
7.4. ARC A770
7.5. ARC A750
7.6. ARC A580
7.7. ACM-G21
8. 평가
8.1. 페이퍼 런칭
8.2. 메인보드 바이오스 설정 문제
8.3. 드라이버 문제
8.4. 게임 호환성
8.5. 대기전력 문제
8.6. 가격 정책
8.7. 동영상
8.8. 성능
8.9. 총평
8.10. 기타 사항


1. 개요[편집]


2022년 3월 30일에 발표된 후 4월 1일에 출시된 인텔의 첫 소비자용 외장 그래픽 카드이자 ARC 시리즈의 첫 그래픽 카드.


2. 제품[편집]


인텔 ARC A-시리즈
구성 및 클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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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모바일용 제품군


데스크탑용 제품군


전문가용 제품군

그래픽 카드 모델 넘버
A770M
A730M
A550M
A370M
A350M
A770 16GB
A770 8GB
A750
A380
Pro A40
Pro A50
GPU 종류
ACM-G10
ACM-G11
ACM-G10
ACM-G11
공정 노드 (㎚)
TSMC N6
면적 (㎟)
406
157
406
157
157
호스트 인터페이스
PCI Express 4.0 ×16
PCI Express 4.0 ×8
PCI Express 4.0 ×16
PCI Express 4.0 ×8
PCI Express 4.0 ×8
FP32 Unit
4096
3072
2048
1024
768
4096
4096
3584
1024
1024
1024
INT32 Unit
4096
3072
2048
1024
768
4096
4096
3584
1024
1024
1024
XMX Engine
512
384
256
128
96
512
512
448
128
128
128
Thread Sorting Unit
32
24
16
8
6
32
32
28
8
8
8
Ray Tracing Unit
32
24
16
8
6
32
32
28
8
8
8
명령어 캐시 메모리 (KB)
96×32
96×24
96×16
96×8
96×6
96×32
96×32
96×28

L1 캐시 메모리 (KB)
192×32
192×24
192×16
192×8
192×6
192×32
192×32
192×28

Geometry Pipeline
8
6
4
2
2
8
8
7

Rasterization Pipeline
8
6
4
2
2
8
8
7

Texture Unit
256
192
128
64
64
256
256
224

Render Output Pipeline
128
96
64
32
32
128
128
112

L2 캐시 메모리 (MB)
16
12
8
4
4
16
16

8
4
4
그래픽스 기본 클럭 (MHz)
300
300
300
300
300
2100
2100
2050
2000
1500
2000
더 높은 클럭 (MHz)
1650
1100
900
1550
1150

2450
1700
2350
외부 메모리 규격
GDDR6 SGRAM
외부 메모리 버스 (bit)
256
192
128
64
64
256
256
256
96
96
96
외부 메모리 비트레이트 (Gbps)
16
14
14
14
14
17.5
16
16
15.5
16
16
외부 메모리 용량 (GB)
16
12
8
4
4
16
8
8
6
6
6
TGP (W)
120~150
80~120
60~80
35~50
25~35
225[TDP]
225[TDP]
225[TDP]
75[TDP]
50
75
출시 당일 MSRP ($)
-
-
-
-
-

329
289
1030위안(~$153)
[TDP] A B C D TDP 만 공개, TGP 미공개

기술 및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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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Alchemist

이름
ACM-G10
ACM-G11
그래픽 가속
DirectX 12 (FEATURE_LEVEL_12_2), OpenGL 4.6, Vulkan 1.3
GPGPU 가속
OpenCL 3.0
미디어 가속
Quick Sync Video 9
디스플레이 출력
HDMI 2.0b, DisplayPort 2.0




3. 정식 발표 전[편집]


첫 발표는 2020년으로 당시에는 Xe HPG라는 코드명으로 불리고 있었으며 내장그래픽 Xe 코어를 기반으로 게임용 GPU를 준비중이라는 사실만 공개되었다.이후 본격적인 정보가 공개된것은 2021년의 인텔의 이노베이션 데이 발표로써 이때 정식 명칭인 인텔 ARC라는 이름과 GPU다이가 공개되었으며 동시에 알케미스트라는 정식 코드명 또한 부여받았다.

이노베이션 데이에서 TSMC N6 공정을 사용하는것을 확정지어서 인텔의 첫 외부공정 제조로 나오는 제품이 되었으며 동시에 XeSS 또한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이외에 유출로 거의 모든 라인업이 밝혀졌는데 가장 큰 칩인 DG2-512EU의 경우 3070~3070 Ti 사이 급을 목표로 개발된다는 사실과 동시에 최대 175~275W급의 전력을 소모하는 그래픽카드가 될것이며 가장 작은 칩은 IRIS Xe 내장그래픽과 같은 EU인 96EU로 나온다는 사실 또한 나왔다.

또한 2022년 2월 17일에는 Xe HPG에 기반한 연산 카드인 아틱 사운드-M 이 발표되면서 AV1 인코딩을 지원한다고 공개되었다.


4. 정식 발표[편집]



2022 Q1 출시라는 목표를 맞추기 위해 노트북 엔트리 라인업부터 발표했으며[1] 고성능 노트북용 제품, 데스크탑용 제품은 여름에 출시하는 것으로 밀렸다. 결국 여름을 조금 넘겨, 22년 9월 자사의 고급 게이밍 라인업인 A750, A770 시리즈를 공개했다.

목표했던 성능에 못미치는 경쟁사 제품인 지포스에 3060~3060 Ti급으로 하향되었으며 더이상의 성능향상이 없는 고정 성능이라고 발표했다. 대신 가격은 349달러로 경쟁사보다 가성비가 좋은 가격대에 나왔다.

10월 5일 엠바고가 풀리며 여러 리뷰 사이트 및 유투버로부터 성능이 공개되었으며 드라이버 최적화 문제로 게임에 따라선 불안정한 성능을 내는등 실망도 주기도 했으나 오히려 긍정적인 평가를 한 리뷰어들도 있었다.

10월 12일 제품이 출시가 되었으며 한국은 밤에 씨넥스존을 통해 A750이 공개되었고 다음 날인 13일이 되어서야 A770 16기가 한정판이 공개되었으며 금새 품절되었고 18일 재고가 다시 채워졌다. 현재는 판매사가 씨넥스존 한곳으로 보인다. 사후지원은 피씨디렉트[2]가 담당하지만 막상 전화해보면 자기들은 그래픽카드를 취급하지 않는다는 황당한 답변을 들을 수 있다.


5. 특징[편집]


  • Xe HPG 마이크로아키텍처
기존 Xe LP와는 차별화된 신규 마이크로아키텍처로, Xe 아키텍처의 기본이 되는 Xe 코어에[3] AI 가속 등을 위해 추가된 XMX 엔진과 레이 트레이싱 유닛 등 각종 게임 추가 기능을 탑재했으며 DirectX 12 얼티밋, VRS, 다이렉트 스토리지 등을 지원한다.

  • 하드웨어 레이트레이싱 유닛 탑재
레이트레이싱 유닛 구성은 Xe 코어당 1개씩으로 자세한 구조와 성능은 불명이다. 인텔 측에서는 경쟁사 엔비디아보다 더 고성능의 하드웨어 레이트레이싱 유닛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3D Mark의 DXR에서도 매우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었다. 다민 실제 게임에서는 드라이버의 문제인지 그렇게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XMX엔진을 통한 AI업스케일링을 지원한다. 인텔에서는 표준으로 사용하기를 원하기에경쟁사 제품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품질면에서는 라데온에 FSR보다 좋아서 XeSS를 사용하는 유저들도 많은 편이다. 다만 인텔 아크에 비해 성능이 떨어지는 편이다.

  • Xe 미디어 엔진 탑재
새롭게 추가된 Xe 미디어 엔진을 통해서 현재까지 AV1 디코딩만 가능했던 소비자용 GPU와는 다르게 AV1디코딩 뿐만 아니라 AV1 인코딩이 완벽하게 가능하며 발표 당시에 유일하게 AV1 인코딩을 지원하는 소비자용 그래픽카드다. 디코딩의 경우 최대 8K 60fps 12-bit HDR, 인코딩의 경우 최대 8K 10-bit HDR를 지원한다. 듀얼 프로세스로 구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8K 60프레임 AV1에 프레임유지면에서도 지포스 RTX4090보다 매우 우수한 유지율을 보여주는등 과연 동영상에 진심인 인텔답다는 평이다.

  • Intel Deep Link지원
엔비디아의 옵티머스, AMD의 스마트 쉬프트에 대응하는 기술로 내장그래픽과 외장그래픽간의 전력을 유동적으로 조절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DeepLink HyperEncode를 통해서 iGPU와 작업을 동시에 돌려서 작업의 속도를 극대화 하는 기능또한 갖추고 있다. 인텔 딥링크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Intel® Deep Link Dynamic Power Share - AMD의 스마트쉬프트에 직접적으로 대응하는 기능. CPU와 GPU의 작업 부하에 따라서 서로의 전력값을 유동적으로 바꿔준다.
  • Intel® Deep Link Hyper Compute - 작업을 내장그래픽과 동시에 구동해서 작업 속도를 최대로 끌어올리는 기능. AI작업을 극대화 하는것을 목표로 제작된 기능이며 주요 사용 용례도 AI 가속 등이다.
  • Intel® Deep Link Hyper Encode - 내장그래픽의 인코더와 외장그래픽의 인코더를 동시에 구동해서 영상 인코딩 속도를 최대로 끌어올리는 기능.
  • Intel® Deep Link Stream Assist - 영상 스트리밍 작업을 내장 그래픽에 전담하고 외장그래픽은 게임 렌더링에만 집중시키는 기능.
딥링크 다이내믹 파워셰어 기능을 고려해서인지 발표회에서 발표된 기본클럭과 기재안된 최대클럭과의 격차가 2배 이상 나오며[4] 인텔 관계자 또한 베이스 클럭은 제한된 TDP 상태에서의 평균 클럭이며 더 올라갈 수 있다라고 언급하면서 유동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CPU의 그래픽 메모리 전체 접근을 위한 Resizable BAR 기술을 지원하며 공식적으로는 10세대 이후의 인텔 CPU와의 호환성만 보장되지만 실제로는 타사 CPU와도 호환되며 활성화 할 경우 40%에 가까운 성능차이를 보여주기 때문에 성능향상을 위해서는 무조건 활성화 할것을 권장한다.#

  • DX12에 최적화 됨
공식적으로 ARC는 DX11이 아닌 DX12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따라서 같은 게임이라도 DX11이냐 DX12냐에 따라서 성능차이가 2배 가량 나오는 모습을 보여준다. DX11이나 벌컨 지원 게임 최적화는 후순위라고 언급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다수인 DX11이나 그 이전에 출시된 다이렉트X에 기반하는 게임들에서 성능이 잘 안나오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인텔에 아크 드라이버 설치때 DX12를 가장 완벽하게 지원하는 유일한 카드라고 광고하는데 DX12 API 규격에 매우 칼같이 지킨 것으로 보인다.[ * 다이렉트 12를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라데온보다 드라이버 안정성이 좋다.] 단지 최신 기술지원으로 포장되어 있지만 다이렉트11은 드라이버 제작이 어려운 편이라 성능을 끌어내기가 쉽지가 않다. 그래서 AMD의 라데온이 다이렉트12 기술 지원에 가장 적극적이었고 다이렉트11 드라이버가 가장 뛰어났던 엔비디아가 다이렉트12에서는 그다지 적극적이지 않은 이유가 이런 이유이며 게임 개발자입장에서도 다이렉트11이 더 편하고 다이렉트12는 알아야 할게 너무 많아서 힘든 API이기에 많이 꺼리기도 했다. 인텔도 이런 이유로 드라이버 개발순위에서 다이렉트12에 더 비중을 두고 그다음은 불칸이며 그 다음에서야 다이렉트11이라고 한다.

  • d3d9on12를 지원
기존 경쟁사들과 다르게 다이렉트9 드라이버를 제작하지 않고 다이렉트12를 이용한 에뮬레이터 방식에 d3d9on12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직접적인 구현이 아니어서 성능은 떨어지는게 단점이다. 결국 몇몇 유명 게임은 직접 다이렉트9API를 구연하여 성능을 끌어오기도 했다. 하지만 전체적인 다이렉트9게임에 퍼포먼스는 향상되지 않았다.

그래픽카드 중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 단자인 DP 2.0을 최초로 지원한다. 다만 80Gbps인 UBR20이 아닌 UBR10(40Gbps) 까지여서 HDMI 2.1 수준(48Gbps)급 대역폭이라 DSC를 쓰지않으면 4K UHD HDR 4:4:4 10bpc 120Hz가 한계다.

보안을 위해 펌웨어 업데이트는 인텔 ME가 필요하다. 다시말해 AMD나 ARM 같은 다른 CPU도 지원하지만 펌웨어 업데이트는 인텔 CPU가 필요하다. 보안성은 좋아지지만 타기종 CPU 사용자들에겐 불편해진것이다.


6. Intel Arc Control & 인텔® 그래픽 제어 센터[편집]


해당 내용은 초기 3490~4032드라이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추후 업데이트로 변경과 개선될 수 있음을 참고하자.
인텔® 그래픽 제어 센터는 2018년 11월에 공개되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 등록이 되어있다. Intel Arc Control은 2022년 3월에 공개되었다. 인텔 아크에 경우 첫 대뷔가 4월이기에 그에 맞춰 나온 것인데 이건 마이크로스프트 스토어에 등록이되어 있지 않고 있다.

인텔에 경우 아직 드라이버 초기여서 드라이버 설정 프로그램이 둘로 나눠져 있다. 인텔® 그래픽 제어 센터는 기존 인텔에 노트북 내장 그래픽 설정 기반으로 되어 있는데 Intel Arc Control가 미완성되어 있는 상태라서 어쩔수 없이 나눠서 포함한 것으로 보인다. 원래의도는 알수 없지만 Intel Arc Control로 다 통합할려는 것인지 아니면 게임전용으로 설정을 나눌려는 것인지는 모르나 이렇게 둘로 나눈 설정은 비효율적이기에 통합전 과도기에 상태인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인텔 그래픽 제어센터에 정수스케일/스마트 VSync가 Intel Arc Control에도 있는 것을 보면 더욱 그런 의문점을 가진다. 드라이버 업데이트로 현재는 Intel Arc Control에서만 VSync설정이 사용가능하게 바뀌었다.

특히 인텔® 그래픽 제어 센터는 공개된 기간이 빠른 만큼 노트북에서는 충분히 기능이 완성되어 있으면서도 막상 인텔 아크 데스크탑버전에서는 매우 삭제된 기능이 많은 편이다. 색상깊이 설정과 TV연결시 사용하는 크로마서브샘플링이 삭제되었으며 안티앨리어싱,비등방성 필터링, 텍스처 필터링등의 3D설정을 삭제해버렸다. 이런점에서 이미 충분히 기능이 완성된 인텔® 그래픽 제어 센터에 기능을 억지로 삭제해서 Intel Arc Control에 넣으려는 의도가 매우 분명해보이는데 문제는 Intel Arc Control에 삭제한 기능이 완성도 안되었는데 너무 급하게 기능을 쳐내버렸다는 의혹을 남길수 밖에 없다.

Intel Arc Control에서는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설정을 중점으로 둔 것인데 아직 완전치가 않아서 부족한 기능이 많이 있다.
먼저 윈도우 부팅때 UAC경고를 띄운다. 해당 기능이 윈도우10~11에 알림기능과 연동하기 위해서 하다보니 UAC에 걸리는 듯하다.
CMAA라는 MLAA보다 더 우수한 안티에일리어싱을 지원한다. 하지만 강제적인 안티에일리어스 MSAA에 설정이 없다. 비등성 필터링 설정 간격도 조정가능하며 정수스케일에 대한 설정과 드라이버 부스터 옵트인이라는 게임 최적화 옵션[5]이 있다. 해당기능은 다양한 퀄리티에 게임에 맞게 최적화된 옵션을 제공하는 기능이지만 문제는 인텔 아크 컨트롤러에 3D기능이 너무 빈약하기에 현재로서는 애물단지나 다음 없는 기능이다.

시스템 정보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유용한 기능도 있으며 오버클럭 기능도 제공한다. 하지만 가상해상도 미지원과 좀더 디테일한 그래픽 설정 즉 텍스처 필터의 품질 설정등이 없다. 아직 초기 드라이버라서 꼭 필요한 필수기능만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시스템 정보를 볼수있는데 여기서 리사이즈바 작동여부를 확인할려면 이쪽에서 확인해야 한다. 인텔® 그래픽 제어 센터에서는 확인불가능하다. 단축키 설정이 있지만 비활성화 되어서 사용할 수 없다.

DTT(Dynamic Tuning Technology)는 데스크탑버전에서는 없어졌다. 애초에 노트북같이 전력이 제한된 환경에서 고려한 것이기에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

인텔® 그래픽 제어 센터에서는 그래픽의 전반적인 설정을 할 수 있다. 다만 실행속도가 좀 느린데 프로그램 실행후 로딩이 있는듯한 화면을 보여준다.

동영상 설정도 기본은 데스크탑 설정을 따라가지만 피부색과 자동 대비 조절등 동영상을 위한 설정이 더 추가 되었다.
동영상캡처기능을 지원하지만 이쪽은 기본만 지원한다. 좀더 디테일한 설정은 Intel Arc Control에서 해야 한다.
이곳에서도 정수스케일 조절이 가능한다. 설정이 독립적[6]으로 하다보니 이쪽에서는 정수스케일을 꺼두도록하자.
이곳에서도 스마트 VSync도 지원하지만 역시나 설정을 꺼두자. 인텔 그래픽 제어 센터에서만 테셀레이션 관련 설정을 할 수 있었으나 드라이버 업데이트로 삭제되었다.

4091 정식 드라이버에서 아크 컨트롤러 디자인이 좀더 넓어지고 보기가 편해졌으며 드디어 아크 컨트롤러 전용 트레이 아이콘이 생겼다.

7. 출시[편집]


출시 날짜 순서로 서술.


7.1. ARC A350M[편집]


갤럭시 북2 Pro에 세계 최초로 탑재되어서 2022년 4월 1일에 정식 출시되었다.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벤치마크를 돌려본 유저에 따르면 A350M은 경쟁사의 지포스 GTX 1650 Max-Q 수준의 그래픽카드로, 원래 목표하던 GTX 1650 수준의[7] 벤치마크를 달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ARC의 게임 성능을 이야기할 때 아예 나오지 않았던 것처럼, 게임 성능에 있어서는 인텔 내장그래픽과 조금 나은 수준으로 벤치마크 점수 대비 낮게 나오고 있다. 또한, 심각한 버그 문제 때문에 게임이 제대로 실행 안되거나 실행되어도 스터터링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DTT(Dynamic Tuning Technology)를 끌 경우 성능과 프레임이 크게 개선되어 정상적인 게임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7.2. ARC A370M[편집]


실제품의 유통 이전에 인텔에서 테스트 샘플을 받은 언론에 의하면 A370M은 RTX 3050 모바일 수준의 성능을 보여준다.


7.3. ARC A380[편집]


2022년 6월 16일, 중국에서 완제품 PC 우선으로 출시되었다. 글로벌 런칭 시기는 미정.

약 20여년만에 출시된 데스크탑용 인텔 GPU이다.

8개의 인텔 Xe 코어로 이루어진 2000MHz 클럭 GPU와 6GB GDDR6 메모리[8]를 탑재했으며, 레퍼런스 카드의 경우 TBP 75W로 보조전원 없이 pcie만을 통해 전원 공급이 가능하다. 비레퍼런스 OC 모델의 경우 TBP 92W로 8핀 보조전원이 필요한 제품도 있다. ##

중국내의 공식 가격은 부가세 포한 1030위안, 약 153달러 수준이다. 인텔 발표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라데온 RX 6400[9] 대비 가격 대비 성능 면에서 최대 25%[10] 우수하다고 하지만, 이는 가성비 얘기이고, 성능만을 비교했을 때는 +4%의 차이가 난다. # 성능 향상이 그리 크지는 않지만 가성비가 더 좋다는 점을 어필하는 것.

그러나 실제 출시 이후에는 평가가 달라졌는데, 최대 -20%까지 RX 6400에 뒤지는 결과를 보여주는 경우도 생겼고 # #, 완본체 위주로 팔게 되면서 1399~1499위안이라는, MSRP인 1030위안보다 비싸게 팔면서 메리트가 사라져버렸다.

추가 기능으로는 레이 트레이싱, AV1 인코딩, 인텔 자체적인 딥 링크(Deep Link)[11] 지원 등의 추가 기능을 내장했다. 화면 출력의 경우 최대 4개의 4K 120Hz HDR 디스플레이 또는 2개의 8K 60Hz, 혹은 최대 360Hz의 Full HD나 QHD 디스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한다.


7.4. ARC A770[편집]


2022년 10월 12일 글로벌 런칭이 시작되었으며 이전 10월 5일 엠바고가 풀리며 제품 오픈박스 및 벤치마크등이 공개되었다.

벤치마크 결과, DX11 계열의 게임은 RTX 3060보다 떨어지고, DX12VULKAN 계열의 게임에서는 RTX 3060보다 한 급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 MSRP가 RTX 3060과 동일한 $329이기 때문에, 최신 API를 사용하는 게임에서는 가격적으로 메리트가 있다.

전체적으로 인텔이 발표한 수치와 크게 다르지 않으며, 리뷰어들의 평은 메인스트림 시장에서 경쟁할만하며, 생각보다 괜찮다는 의견. 다만 여전히 드라이버 관련 문제가 남아있어, 이것을 해결하는 것이 인텔의 숙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ARC A770은 8GB VRAM 버전과 16GB VRAM 버전이 있으며, 16GB VRAM 버전은 $349로 인텔 한정판[12]으로만 판매된다. 한정판의 경우 인텔 CPU처럼 인텔 ARC 스티커가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은 2022년 10월 13일 제품이 풀렸는데, 16GB 버전이 당시의 고환율을 고려해도 비싼 589,000원의 가격으로[13] 시장에 풀리기 시작했다. RTX 3060의 국내 가격이 이보다 훨씬 저렴한 40만원 중후반 ~ 50만원 초반에 형성되어 있는 상황이다보니 이미 성능이 검증된 지포스 RTX 3060~3070과 라데온 6700 XT 대신 A770를 선택할 정도의 가격적인 메리트는 없었고, 단지 호기심이나 수집 용도로 구입하려는 사람들만 구입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물론 이 가격은 타 회사의 그래픽카드들과 마찬가지로 출시 초기의 일시적인 프리미엄이고 출시된지 시간이 많이 지난 2023년 초 시점에서는 16GB LE가 49만원 정도까지 내려가 한국에서도 적당한 가격으로 내려왔다.

한정판 기준으로 전원 포트 옆에 추가 포트가 있는데 이것은 USB 포트로 이곳으로 메인보드 시스템 USB를 연결해서 LED의 RGB 설정을 하기 위한 것이다 물론 USB 케이블을 하는데 그래픽카드 꼽는 부분이 한번 꽂으면 뺄때 선을 잡고 빼면 단선될 수 있기에 최대한 양쪽 플러그부분을 잡아서 빼는 것이 좋다.

그래픽카드 뒷면에 LED는 그래픽카드 주변이 파란색으로 불빛으로 줄을 이어가 있으며 한줄의 보래색이 회전하는 방식으로 꾸며져 있다. 해당 LED는 USB연결 후 링크에서 아크 RGB 컨트롤러로 설정할 수 있다.

게임성능은 3060과 비빌 정도이고 최신 게임에 한에서는 나름 성능이 나오지만 고전 게임 특히 다이렉트 9~11게임은 성능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다이렉트12게임에서도 은근히 화면 끊김이 좀 있지만 크게 신경쓸정도는 아니다. 생각보다 다이렉트 9~10게임들도 잘 실행되는 편이지만 자체 엔진을 사용하는 게임들은 문제가 있는게 종종 보이나 최근에 나온 게임들에 한에서는 큰 문제 없이 게임을 할 수 있다. 특히 가장 많은 사람들이 우려했던 TDR (게임중 드라이버 인식실패), 파란 화면, 게임 중 바탕화면으로 튕기는 현상 등이 없어 안전성은 괜찮은 편이다. 이 부분은 신제품 출시 때면 매번 드라이버 문제로 고생하는 라데온의 아드레날린보다 매우 좋은편이지만 다르게 말하면 워낙 기능이 적어서 이런 문제에서 자유로웠다고 볼 수 있다.

모니터 2개 특히 HDMI와 DP를 사용할때 윈도우 부팅시 화면의 출력은 HDMI를 먼저기준으로 잡기에 DP를 연결한 모니터쪽에서는 화면이 안나오다가 윈도우 부팅이 완료되면 로그인창때 화면이 뜨는 경우가 있으니 HDMI를 사용해 듀얼모니터로 사용할 경우 메인화면을 HDMI쪽으로 해두는 것이 좋다. 참고로 DP로 듀얼 모니터를 구성할 경우 HDMI 바로 옆에 DP가 1번이다 이쪽으로 연결한 화면이 부팅시 먼저 메인으로 되니 참고하자.

인텔 공식 아크 바이오스에 그래픽카드 정보를 넣지 않아서 메인보드 그래픽카드창에서는 아무런 인식을 못할 수도 있다.
UEFI를 지원하기에 화면은 나오기는 하지만 해상도가 약간 딸리는 듯한 경쟁사에 비해 자글거림이 있다.

인텔 한정판의 경우 GPU 부스터 클럭이 최대 2400MHz까지 자동으로 올라간다. 공식이 2100이지만 실제 게임하면 엄청나게 올라가는 편이다.

동영상 부분에서 이전 인텔 내장과 다르게 매우 좋은 품질의 가속을 보여준다. 색감 조절도 세밀해서 설정만 좀 조정하면 라데온 못지 않은 진하고 선명한 색감을 뽑을 수 있다.

3D부분에 색감이 꽤나 독특한데 인텔 특유의 물 빠진 듯한 흐릿하고 애매한 색감이 아닌 선명하면서도 형광색계열이 꽤나 강조된 색감이다. 특히 붉은색 계열의 광원형 색감이 두드러지게 튀는 편인데 라데온의 붉은색 강조와 다르게 공원/형광계열이 더 밝고 퍼지는 듯한 색감을 가지고 있다. 문제는 이런 강조로 모니터에 따라선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켜도 눈에 피곤함[14]을 호소하기도 한다.[15] 그리고 3D모델링중 실사형 캐릭터에 모델링이 강조된 광원으로 인해 어색해보이는[16] 문제도 있다.

자체 3D색감 보정기술이 있는지 해상도가 낮은 저화질 게임[17]에서는 오히려 RIS를 사용한 라데온보다 더 선명하고 고품질인 화질을 보여주기도 한다.


7.5. ARC A750[편집]


벤치마크 결과, DX11 계열의 게임은 RTX 3060보다 떨어지고, DX12VULKAN 계열의 게임에서는 RTX 3060와 비슷한 성능을 보여준다. MSRP가 RTX 3060보다 $40 저렴한 $289이기 때문에, 최신 API를 사용하는 게임에서는 가격적으로 메리트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18].

상기 ARC A770에서 코어를 조금 컷팅한 버전이기 때문에, 장단점은 A770을 따라간다.

8GB VRAM 단일 모델로 출시되었으며, 한국 발매가는 489,000원. A770과 마찬가지로 다소 비싼 가격으로 책정되었으며[19], A750 역시 RTX 3060 대신 선택할 정도의 메리트는 없다.


7.6. ARC A580[편집]


2023년 2분기에 출시 예정이다.


7.7. ACM-G21[편집]


인텔 GPU 로드맵에서만 공개된 제품 모델명으로 알케미스트+ 아키텍처의 제품추정되며 175-225W에 소비전력과 하이엔드제품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아마도 기존 알케미스트에 문제점을 개선한 제품으로 보이며 무엇보다 배틀메이지가 2024년 2분기때 출시할 예정이기에 이 공백을 채우기 위한 제품으로 보인다.


8. 평가[편집]



8.1. 페이퍼 런칭[편집]


2020년도 초부터 계속해서 떡밥을 흘려온 그래픽카드인 만큼 기대와 우려도 컸는데 2022년 1분기에 출시하겠다고 발표한 이후에도 제대로 일정을 맞출수 있을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았고 실제로도 자사 자료에서 2022년 1분기에 출시한다는 내용을 지우는 등의 모습이 확인되어서 또 지연되는것이 아닌가 했으나, 어찌저찌 3월 31일에 출시하는 등 1분기 출시 약속은 지켰다, 다만 이는 최하위 라인업 일부만에 국한되었고 그마저도 물량이 제대로 안풀리는지 본격적인 공급은 2분기 말부터 될 것이다라는 언급이 있었으며 동시에 그래픽카드 공급난의 종식 또한 보이기 시작하자 완전히 관심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하지만 9월에 다시금 언급을 시작하며 10월 5일 엔바고가 풀리고 10월 12일 정식출시를 하게 되어 페어퍼 런칭이란 오명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8.2. 메인보드 바이오스 설정 문제[편집]


경쟁사 그래픽카드와 다르게 설치완료후 메인보드 바이오스 설정이 꼭 필요하다. 특히 경쟁사인 AMD 메인보드와 다르게 인텔 메인보드는 꼭 해야 하는 부분인데 먼저 최신 바이오스 업데이트가 필수이다. 그리고 설치후 바이오스 매뉴중 intel ARC Graphics 사용을 해야 한다. 안하면 부팅때 CPU인식 실패라는 화면이 뜰 수 있다. 아마도 부팅설정에서 그래픽카드를 우선순위로 하는 설정으로 보인다. Resizable BAR를 꼭 켜야 하며 작동여부도 꼭 확인해봐야 한다. 만약 Resizable BAR를 설정하지 않았다면 인텔 아크 그래픽 컨트롤러 설정 프로그램이 실행되지 않는다고 한다.

AMD 메인보드는 Resizable BAR만 설정해주면 끝난다. 인텔과 다르게 설정안해도 별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상술했듯 게임에서는 성능이 떨어질 수 있기에 설정을 해줘야 한다.

참고로 CSM이 활성화되면 Resizable BAR가 작동 안할수 있으니 주의하자.


8.3. 드라이버 문제[편집]


출시 초반이라고는 하지만, AMD 아드레날린을 따위로 만들어 버릴 막장 드라이버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그래픽 드라이버에서 자기네 그래픽카드도 못 잡아서 Unknown으로 뜨는 건 약과요, 아예 게임이 실행이 안 되거나 그래픽 에러, 레이트레이싱 기능 미작동, 스터터링 등 종합선물세트 수준으로 그래픽 드라이버 문제가 심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DTT[20]라고 하는 전력관리 드라이버의 경우 끄기만 해도 스터터링과 프레임이 2배 이상으로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

또한, 기존 드라이버는 벤치마크를 우선하여 최적화하여 3DMark에서만 높은 성능을 보여주고, 실제 게임에서는 그에 비하면 꽤 낮은 성능을 보여줬는데, 이에 대해 인텔은 새로운 그래픽 드라이버에서 벤치마크 최적화 옵션을 끌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 자체로도 3DMark 측에서 치팅으로 간주했지만, 인텔이 그래픽 드라이버를 업데이트하고도 홈페이지에 업로드 하지도 않았는데, videocardz라는 곳에서 이를 아주 제대로 까는 기사를 내놨다.

이와 관련된 옵션이 Advanced Performance Optimizations라는 옵션으로 이것으로 인해 치팅에 가까운 성능으로 3DMark회사가 비난한 것이었다. 현재는 해당기능이 삭제되었는지 아크 컨트롤러 옵션에서 찾아볼 수가 없다.

드라이버 문제야 처음 이 시장에 진입하는 회사라면 당연히 생길 수 있는 문제이지만 오랜기간 내장 드라이버를 만들어온 인텔에서 이 정도 수준으로 엉망인 드라이버를 만들었다는 것에 많이들 놀라는 편이다. 인텔 드라이버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우려할 정도로 안전성이 좋지 않기로 유명하였지만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입을 선언한 인텔이 제품 출시 시간을 이렇게까지 늦추었으면서도 안정화를 못 이뤘다는 것에 우려를 표하는 의견이 많다. 다만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드라이버를 만들던 인텔 러시아 지부가 일을 제대로 못하게 되어 이 사단이 났다는 의견도 있다. #

드라이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Xe칩을 제외한 기존 내장 그래픽의 지원을 중단하고 Xe칩 위주로 역량을 집중한다고 한다. 이로 인해 기존 HD시리즈 사용자들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며 비난하기도 했다. 덕분에 아크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는 이전 인텔 드라이버 보다 업데이트가 한달에 한번씩 해줄 정도로 잦아 졌으며 경쟁사들과의 업데이트 격차를 줄여나가고 있다.

이후 A750, A770이 출시한 시점에서는 드라이버의 안전성과 성능이 많이 개선되어 출시되었다. 비록 DX11 계열의 게임에서 그래픽카드 로드율이 낮다던지, 전체적으로 스터터링이 존재하는 문제가 남아있지만 전체적으로 개선이 크게 된 편이다. 라데온의 신제품 출시때 격는 시스템이 다운 및 TDR되는 등의 치명적 문제 없이 기본적으로도 별문제 없이 게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이대로 2023년 안으로 드라이버 성능과 안정화만 더 이루어낸다면 시장을 크게 장악할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인텔 A700 시리즈를 지원하는 드라이버 3409 첫드라이버 설치때부터 사고를 치기 시작했는데 랜덤성 설치 오류가 있다. 가장 정상적으로 설치된 경우는 모든 드라이버가 설치 완료되면 추가 부팅 버튼이 뜨고 그것을 클릭하면 1분후에 재부팅한다는 창이 뜨는 경우. 그렇지 않다면 높은 확률로 설치 실패된 것이다.

문제는 같은 시스템이라도 랜덤으로 그런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다. 정상적으로 설치되지 않은 경우 매번 드라이버를 재설치해야 게임이 된다든가, 듀얼 모니터의 경우 한쪽 모니터에만 화면이 나온다든가, 드라이버 설치 도중 화면이 두 번째로 깜빡이고 그대로 다운된다든가. 또는 갑자기 메뉴가 안 뜨고 중도 강제 종료되는데 이때는 또 드라이버를 다시 설치해도 안 뜬다. 이외 꽤나 다양한 증상이 있는데 이 부분에서 패치를 많이 한 3802에서도 역시나 매우 적은 확률로 실패가 되기도 한다. 그래도 설치 실패 확률이 최대한 줄기에 최신 버전을 권하며 실패한다면 드라이버를 재설치하거나 아예 윈도우를 재설치해서 처음부터 다시 작업해야 한다. 그렇기에 좀 더 안전하게 설치하고 싶다면 드라이버 설치 전 꼭 윈도우 이미지/고스트 백업을 사전에 하길 권한다. 만약 실패 시 다시 이미지 복원 후 재설치를 하다보면 안정적으로 성공할 확률이 높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중요도가 떨어지는 펌웨어 업데이트, 시스템 드라이버 유지보수 프로그램이 강제로 설치되는 점도 문제다. 인텔 보드에서는 이것이 기본적으로 설치되는 게 당연하기에 문제 없지만 AMD에서는 필요도 없는데 추가로 강제 설치하는 것이기에 불쾌감마저 들 정도이다.

리눅스 드라이버는 성능이 라데온보다 더 떨어지고 게임이 실행 안 되는 경우가 많다.[21] 원인은 구형 i915 DRM 커널 드라이버를 사용하고 있는 것인데, 인텔도 이 문제를 인지하고 있기에 Xe 전용 리눅스 드라이버를 2023년까지 개발을 완료하여 출시할 계획이다.

제어판인 ARC 제어센터는 잘 만들었다는 평가가 많다. 특히 지포스 익스피리언스를 따로 깔아야 녹화가 가능한 엔비디아와는 다르게 라데온 아드레날린처럼 제어 소프트웨어에서 오버클럭/게임관리/녹화, 스트리밍을 한꺼번에 할 수 있으며 분명 처음 만드는 소프트웨어임에도 불구하고 경쟁사가 지원하는 기본 기능을 거의 다 지원한다.

다만 세부 설정 등의 설정 부족 등 아쉬운 부분도 있으며 경쟁사가 다 지원하는 가상 해상도도 지원하지 못하고 그리고 게임추가 기능도 실제론 게임이 잘 추가되지 않기도 하며 애초에 3D 설정 자체가 너무 부족해서 이 기능도 제대로 활용하기도 어렵다. 거기에 정수 스케일의 경우 아크 컨트롤 센터와 인텔 그래픽스에서 서로 설정이 가능하면서 독자적 설정으로 저장되기에 이것 또한 불편한점이다.[22] 또 제어 센터가 둘로 나눠진 것도 따로따로 실행해야 하는 문제도 있다. 현재 개발자들이 처한 상황은 인텔 그래픽 설정의 기능을 전부 아크 컨트롤러로 가져와서 인텔 컨트롤러를 제거해야 하는 상황으로 과거 라데온의 컨트롤 센터에서 크림슨으로 이전하던 그 중간 단계도 못미치는 상황이다. 물론 라데온도 전부 이전하는 작업에 3년이나 걸렸을 정도로 고생한 것을 보면 꽤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윈도우 부팅 때마다 매번 뜨는 아크 컨트롤러의 UAC 보안 경보도 이런 불편하고 사소한거 하나 제대로 못처리한 부분도 문제가 있다.

첫 드라이버 설치 때에도 이유없이 재부팅되어 파일시스템을 손상시키는 경우도 있고 또 설치 중 실패되면 아예 추가제부팅/종료버튼이 뜨지가 않아 제대로 설치되지 않는 증상이 있다. 이경우 시스템을 이미지백업해서 복원하는 작업을 통해 드라이버 설치가 성공할때까지 반복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다.

인텔 아크 드라이버 설치할때 인텔 드라이버 서포트 프로그램이 같이 설치된다. 이부분을 빼면 인텔 아크 컨트롤러가 설치가되지 않으며 반대로 인텔 아크 컨트롤러를 삭제하고 인텔 드라이버 서포트를 설치하는게 가능해진다. 그렇다고 이게 꼭 필요한 것이 아닌 둘다 설치시 추가/삭제에서 따로 삭제가 가능하다는 것에서 도대체 왜 이렇게 했는지 의문이 드는 부분이다.
그렇기에 인텔 드라이버 서포트 프로그램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일단 설치를 해야 한다.

한글 번역이 참 난감하게 되어 있다. Resizable BAR는 크기 조절 Bar로, 정수 스케일은 고정 너비로 번역돼서, 이 부분을 잘 모르는 사람은 매우 햇갈릴 수 있게 했다.

프로젝트 End-Game이란 클라우드 서비스 프로젝트도 준비하고 있는데 이런 서비스를 위해서라도 드라이버 개선을 지속적으로 해야 하기에 인텔 아크의 판매량이 적더라도 이런 서비스를 위한 드라이버 개선을 위해서라도 소량의 판매한 사용자들의 피드백까지 받아가며 지속적으로 드라이버 개선 의지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최근들이 한달에 두번씩 그래픽 드라이버를 업데이트할정도로 과거의 인텔답지 않은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인텔 아크에는 제로팬[23] 기능이 내장되어 있고 작동도 하지만 실제 사용할때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수준으로 계속해서 쿨링팬이 작동하는데 쿨링팬이 작동하는 온도는 GPU 온도가 47도 일때 작동한다. 문제는 인텔 아크 GPU칩이 온도가 꽤 높은 칩이다보니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47도 이상은 기본으로 찍어버린다. 아이들시 GPU클럭이 높은 700MHz이고[24] 이로인해 소비전력도 30~40W로 상승한게 이런 제로팬 기능을 작동하지 않는 문제로 보인다. 아이돌 GPU 전력이 500MHz로 낮춰지고 소비전력도 낮추어 아이들시 GPU 온도를 낮추면 제로팬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것으로 보인다.

인텔 아크 A770 한정판에서 메모리 클럭이 2100MHz가 아닌 2000MHz로 표시되는 문제가 있다. GPU-Z와 아크 자체 오버레이기능에서도 발견할 수 있는데 베타 드라이버3433&3435에서는 정상적으로 표시되는 것으로 보면 정식 드라이버 3490의 버그일 가능성이 높았는데 역시나 드라이버 버그로 3793 베타 버전에서 패치가 되었다.

메모리누수 버그가 존재한다. 경쟁사에 비해 메모리를 많이 사용하는 게임들이 있다. 특히 레이트레이싱 게임들에서 9~16기가이상사용하는 버그가 있는데 덕분에 8기가 모델에 경우 성능 저하가 발생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사용중 갑자기 화면이 깨지는 메모리에 불량난듯한 버그인 Resizable BAR 버그가 있는데 경쟁사 그래픽카드에서도 한두달 사용하고 드물게 나타나는 버그이다. 드라이버를 재설치 해도 해결되지 않으며 다른 컴퓨터에 연결하면 정상으로 돌아온다. 해결법은 Resizable BAR를 끄고 재부팅후 정상화면 확인후 다시 Resizable BAR를 킨다.[25] 이래도 안되면 CSM 모드나 UEFI 부팅기능을 레거시로 돌려서 윈도우로 부팅한후 다시 CSM을 끄거나 UEFI부팅을 사용한다. 이래도 안되면 재부팅중 UEFI인식에러가 날때까지 사용한다. (...) 이래도 안되면 윈도우를 이미지 복원[26]으로 복구시키거나 또는 재설치한다. (...)

2022년 11월 10일 예고도 없이 인텔 아크 3490 정식드라이버를 다운로드에서 내려버렸다. 이유는 보안관련 문제로 여러 드라이버와 소프트웨어가 관련되어서 패치또는 아예 다운로드에서도 제외되어버렸는데 그것이 3490 정식드라이버도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11월 11일 새벽에 다시금 3490 정식 드라이버가 추가 되었으며 날짜는 그대로이지만 내부 파일에 무언가 더 추가된 듯이 용량은 좀더 커졌다.

최신 드라이버및 베타 드라이버를 설치하기전 업데이트 날짜에 2~3일후에 설치하는 것을 권한다. 드라이버 검증을 안해서인지 등록한지 하루만에 다시 드라이버를 내리는 일이 있다.

멀티모니터 구성시 HDMI를 메인이 아닌 보조 모니터로 하고 사용할때 만약 윈도우 부팅시 화면이 화면이 먹통이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면 HDMI를 메인모니터로 지정하는게 좋으며 이래도 문제가 생기면 모든 모니터를 DP로 아예 통합하는게 좋다.

XeSS를 사용하면 A750이 A770보다 더 프레임이 잘나오는 황당한 경우도 발생한다. 이것은 역시나 드라이버 최적화 문제이다.

드라이버로 인한 게임이나 기타앱의 오류문제를 제보하려면 인텔에 커뮤니티 홈페이지에 제보하면 되는데 이게 상당히 골때리는 곳이다. 먼저 그래픽 커뮤니티가 두개로 되어 있다. 인텔 그래픽과 인텔 아크로 나눠져 있는데 대응이 완전 다르다. 당연히 인텔 그래픽과 인텔 아크는 다르니까 다르게 하겠지 생각하는데 인텔 그래픽쪽에 인텔 아크 그래픽 문의하면 그나마 진지하게 내용을 검토해준다. (...)
양쪽 공통사항으로 검토방식이 짜증나는데
게임 오류났습니다.
리사이즈바 켰나?, 예/아니요.
그럼 드라이버 하드웨어 사항을 알려달라. 우리게 제공하는 툴이 있으니 그걸로 보내달라.예/아니요
드라이버 버전을 바꿔라. 예/아니요
드라이버를 새로 설치해라 이전 드라이버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예/아니요
다이렉트 12에서 난 문제인가? 그럼 다이렉트11에서 문제가 나는가? 예/아니요
중간에 최신 드라이버가 등장했다 이 드라이버에서도 문제가 생기는가? 예/아니요
해상도와 설정 자료 및 동영상 자료 있으면 달라 예/아니요
한글로 보내지 마라 우린 영어를 원한다 예/아니요
등등... 저 질문이 실제 게임하나 버그 신고하는대 나온 질문이다. 다른 사람도 같은 문제를 격고 있다며 답글 달아도 그건 중요하지가 않다. (...) 하여튼 드라이버 테스트 팀에서 해야 할 걸 유저에게 저걸 하루에 한번씩 답을 주면서 질질 끌어간다... 문제는 멀 제보해도 저 절차를 처음부터 다시 반복한다. 완전 골때리는 대응구조를 가지고 있다. 실제 인텔 여러버그를 신고했던 유저들이 저런 대응에 질려 다시는 인텔에 실망했다는 답변을 넣고 더이상 커뮤니티 답변을 안적고 가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드라이버의 안정성과 별개로 성능은 꾸준이 성장하고 있고, 말한 것들은 지켜지고 있어 인텔이 GPU 분야에 진심으로 임하고 있다는 평은 많다.

8.4. 게임 호환성[편집]


대체적으로 잘 돌아가지만, 잘 안돌아가는 게임도 있다. 특히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32비트에선 진행 불가하다.[27] 카트라이더 진행 가능, 마비노기 진행 가능, 메이플스토리 2 진행가능, 블레이드 앤 소울 진행가능. 국산 온라인게임인 엘소드는 최신드라이버에서 진행가능[28] 대부분은 문제 없지만, 클로저스와 같이 진행 불가한 게임도 존재하므로 국산 온라인 게임들은 미리 확인이 필요하다.

몬스터 헌터류 같은 캡콤 자체 엔진들도 잘돌아간다. 데스 스트랜딩호라이즌 제로 던같은 데시마 엔진도 잘돌아간다.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의 경우 배경이 약간 깨지는 문제가 있다. 즉 자체 엔진 게임쪽에 호환성과 안전성이 버그가 있는 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언리얼 엔진이나 유니티 같은 유명엔진으로 만든 게임들은 문제 없이 잘 돌아가는 편이다. 다만 레이트레이싱게임에 경우 특정 게임에 한에서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언리얼 엔진4를 사용하는 게임중 광원이 중복적이며 강하게 많이 들어간 게임에서 캐릭터에 들어가는 광원이 증폭하여 발광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언리얼 구형엔진을 사용한 바이오쇼크[29]도 플레이 가능하다.
유니티 엔진에 경우 특정 폴리곤에서 플라이트 시뮬레이터와 동일한 버그인 삼각형으로 잘리는 그래픽깨짐 버그가 잠깐 나타났다 꺼지기도 한다.

FSR기능 사용에 버그가 존재하는데 특정게임에서는 그래픽이 깨지는 문제가 있다.

아크 그래픽카드는 가상메모리에 페이징 파일과 연동되게 작동하였기에 윈도우 가상 메모리를 꼭 사용하게 설정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10~12기가 이상 그래픽 메모리를 사용시 게임이 강제적으로 튕겨버리는 문제가 있다. 보통은 기본적으로는 사용하게 설정되어 있기에 신경쓸필요가 없지만 자신의 메모리가 많다고 일부로 꺼둔 분들에게는 꼭 설정을 권한다. 상당히 많은 게임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경우 다이렉트11을 사용하는데 이게 인텔 아크와 호환성 문제가 있어서 게임중 강제로 바탕화면으로 튕겨나간다. 이것에 대응책으로 넥슨에서는 윈도우 호환성모드를 권장하지만 이걸 사용하면 게임의 성능이 급격하게 하락한다. 임시방편으로 다이렉트12로 강제 설정하면 해결되지만 전체적으로 그래픽이 깨지는 문제가 있다. 현재 인텔에서 버그로 판정되어 수정작업에 들어갔다.

Planetary Annihilation도 잘 돌아간다.
ANNO 1800도 최상급 DX12옵션으로 문제 없이 잘돌아간다. 하지만 메모리누수문제가 좀 있는 편이며 DX11은 성능저하가 있다.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같은 자체 엔진 게임에 경우 폴리곤 와이어가 보이던 문제가 있었으나 최신드라이버에서는 해결되었다.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 역시 문제 없이 잘돌아간다.

파이널 판타지15 윈도우 에디션은 엔비디아 관련 옵션 그래픽기술을 사용하면 심각한 프레임저하및 강제종료가 된다. 4K 고해상도팩 사용시 8기가 그래픽 메모리를 사용하면 게임이 멈춘다.

갓 오브 워는 울트라 옵션으로 게임은 잘돌아가나 프레임 하락과 간간히 스타터링이 보인다. 무엇보다 특정구간의 상자를 연다던가 할때 강제로 게임이 종료된다.

자체엔진을 사용한 소드아트 온라인 Hollow Realization Deluxe Edition은 실행이 되지 않는다.

데드스페이스 (2023) 게임을 20~30분 정도 하면 게임 프레임 저하가 굉장히 심한 문제가 있다. 드라이버를 업데이트 해도 투명유리,안개,반사각이 많은 지형에서는 엄청나게 프레임이 저하되는 문제가 있다. 이 경우 게임을 종료하고 다시 실행하면 해결되지만 다시 재발하니 프레임 저하가 너무 심하다 생각되면 한번씩 해보자 되도록이면 FSR 밸런스 + 1080p 자동옵션으로 하길 권하며 프레임 깍이더라도 좋은 옵션을 원한다면 다은 옵션은 높음으로 하고 볼류메트릭 해상도는 낮음으로 앰비언트 어쿨루전은 SSAO를 권한다. 현재 성능 저하 문제는 인텔에서 드라이버 수정작업을 진행중이다. (그 어려운 버그 리포트질을 뚫었다. 버그 신고를 하는 유저가 인텔에게 버그라는 것을 설득을 한참하고 펙트를 제시해야 통과되는 곳이다.)

데드스페이스2도 잘돌아간다.

와일드 하츠도 잘 돌아가며 그래픽 문제도 없다. 최적화 드라이버 4125를 사용하면 프레임이 조금더 올라간다. 하지만 게임자체 최적화 문제로 끊기는 문제가 있다. 이건 경쟁사 제품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불칸 API를 사용하는 게임중 특정 게임에선 게임 중간에 API오류를 내며 튕기기도 한다. HDR 기능이 내장된 게임에서 HDR로 설정해서 게임을 플레이할때 여러가지 그래픽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둠 이터널의 경우 잘돌아가지만 특정 배경 그래픽이 약간씩 문제가 있는 현상이 발견된다.

포르자 호라이즌5와 같은 자체 엔진에 게임도 매우 잘 돌아간다.

No Man's Sky의 경우 게임 플레이 2분 후 video_scheduler_internal_error로 블루스크린이 실행된다.

DirectX11~12 게임들에서는 벽이 많고 복잡하게 있는 구간에서 프레임이 하락이 있는 편이지만 3959 드라이버에서는 많이 개선되고 있다.

로스트 플래닛은 다이렉트10 모드로도 잘 돌아가며 모든 옵션을 풀로 올리고 DX10으로 설정해도 문제 없을정도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오드월드 리메이크판도 잘 돌아간다, 헤지혹 엔진 기반의 게임들도 잘 돌아간다.

레이트레이싱 게임에 경우 1080p 게임은 프레임이 잘나오는 편이기에 1080p 해상도를 권하며[30] 최적화가 잘되어 있다면 1440p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만 레이트레이싱 게임을 주로 한다면 16기가 버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언리얼 엔진의 레이트레이싱 지원 게임 기준으로 10~14기가의 메모리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이 부분은 인텔 아크 드라이버에 메모리 누수 버그로 추정된다.
드라이버 문제로 특정 레이트레이싱 지원 게임에서는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칼리스토 프로토컬은 레이트레이싱 사용시 게임이 강제 종료되는 문제가 있다. 포탈RTX는 3959드라이버에서도 실행이 불가능하다.
색보이: 빅 어드벤쳐[31]에 경우 잘돌아며 레이트레이싱은 최적화가 잘 안되어서 프레임이 많이 깍이는 편이다. 무엇보다 메모리 누수문제때문에 16기가이상 사용하게 되며 게임 프레임이 상당히 떨어지게 된다.

퀘이크RTX는 잘 돌아간다. 아이돌 마스터 스탈릿 시즌 레이트레이싱 모드도 잘 돌아간다. 리틀나이트메어2 전용 모드로 실행 가능한 레이트레이싱도 잘 돌아간다.

레고 빌더스 져니에 경우 유니티 엔진을 사용한 레이트레이싱 게임으로 게임 자체는 잘돌아가지만 FSR을 사용하지 않으면 프레임이 많이 떨어지는 편인데 네모나게 게임 그래픽이 깨지는 경우가 있다. 특히 레이트레이싱 사용시 그런 버그가 발생하는데 이때는 먼저 레이트레이싱의 품질을 조정하고 다음에 해상도를 한번 바꿨다 오면 해결된다.

위처3에 대형업데이트 이후에 사용가능한 레이트레이싱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다.

호그와트 레거시 언리얼 엔진이라 호환성이 좋고 4123드라이버에서 최적화를 한 덕도 있지만 XeSS지원으로 좋은 최적화를 보여준다. 레이트레이싱도 사용가능하며 XeSS사용시 그림자 부분에 약간에 버그가 존재한 듯하다.

레이트레이싱 그래픽표현에는 아직 최적화가 덜되어 있는지 연산량이 늦으면 나타나는 표현 노이즈[32]가 보이는 게임도 있다.[33] 하지만 대부분은 정상작동하는 편이다.

DirectX 12 게임들은 DirectX 12 기준으로 제작된 그래픽카드답게 라데온보다 좋은 면도 있다. 불칸의 경우, 안전성만 더 확보하면 꽤나 좋은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DirectX 9~11은, 특히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DirectX 11계열은 성능을 개선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그래도 게임 중간에 튕기는 게임이 별로 없다는 것을 보면 드라이버 안전성에 많이 노력을 기울인 흔적이 보인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큰 단점이 있는데 바로 메모리 사용율이 높다는 것이다. 다이렉트12의 경우 메모리 누수가 아닌가 할 정도로 최대 경쟁사의 1.5~2배 이상 메모리[34]를 사용하기도 한다.

OpenGL게임도 잘돌아가는 편이지만 별도의 최적화를 거치지 않은 게임에서는 프레임이 라데온보다 더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신작 유명게임들은 레이트레이싱을 제외한다면 최대한 잘 실행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해주고 있다. 하지만 레이트레이싱 문제는 여전히 해결이 느린 편이다.


드라이버 4123
초창기 드라이버에 비해 2~3% 정도 게임성능향상이 이루어졌으며 다이렉트9기반의 국산 온라인게임들에 호환성도 많이 좋아졌다. 그리고 광원이 들어간 부분에 과한 효과도 조금더 줄었다. 하지만 게임 전체적인 문제였던 스타터링은 여전해서 게임중 가끔씩 프레임이 확 저하되어 끊기는 듯한 화면은 여전하다. 가장 큰 문제는 메모리부분이다 경쟁사에 비해 메모리 누수가 많은 게임들이 종종 발견된다. 메모루 누수가 발견되더라도 메모리가 넉넉하면 나오지 않아야 할 에러와 블루스크린이 나온다. 드라이버를 처음 설치하면 가끔씩 랜덤으로 나오는 블랙스크린현상은 여전히 고쳐지지 않았다.

8.5. 대기전력 문제[편집]


대기전력 부분에서도 문제가 있는데 대기전력시 다른 경쟁사들은 매우 낮은 10W 전력대를 유지하고 쿨러도 돌아가지 않는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만 인텔에 경우 30~40W대의 높은 대기전력과 쿨러도 돌아간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인텔은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는데 드라이버상 해결해야 할 문제를 사용자에게 직접 해결하라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해당 설정은 인텔의 메인보드 기준 설정이기에 몇몇 부분에서 AMD 메인보드와는 차이가 날 수 있다.

높은 대기전력의 원인으로 대기전력이 그래픽카드 클럭이 650~700이라는 높은 클럭 유지하고 있다. 경쟁사 제품 특히 6900XT등이 500클럭이하로 유지되는 것에 비해 꽤나 높은 수치이다. 이런 높은 클럭으로 인해 그래픽카드 대기전력 온도가 47도 이상으로 올라가며 이것을 제어하기 위해 쿨러가 46도 이상이 되면 돌아가기 시작한다.


8.6. 가격 정책[편집]


NVIDIA가 고가전략을 펼쳐 게이머들 수요층에게 큰 반발을 산 반면 인텔은 ARC A시리즈 최상위 등급의 가격을 타사의 비슷한 성능의 메인스트림급 그래픽카드와 맞춘 수준의 가격으로 공격적인 가성비 정책을 내세웠다. 스펙 비교 또한 다른 그래픽카드 회사들과 달리 특정 환경에서는 열세라는 점을 솔직히 인정하며 비교적 현실적인 스펙을 제시한 덕에 신빙성이 있다는 평. 인텔 GPU의 최상위 라인업이 타 GPU제조사의 보급형 라인업에 대응한다는 비교적 저조한 성적표임에도 그 가성비덕에 하이엔드를 추구할게 아니라면 사볼만 하다는 의견이 대세이며 349달러 짜리 그래픽카드에 메모리를 무려 16GB를 넣은 덕에[35] 작업용 그래픽카드로는 가성비 최강자로 기대되고 있다. AMD에게 한참도 못 미치는 드라이버 문제만 해결된다면 2세대 배틀메이지에 이르러 상당한 수요층을 끌어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달러 MSRP 자체는 매우 낮게 책정되었지만, 하필 달러 환율이 비정상적으로 높이 오른 시기에 출시해 [36] 한국을 포함한 해외에서는 가성비가 크게 와닿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A770/A750의 한국 출시 당시 가격적인 메리트는 크게 없는 589,000원이란 비싼 가격에 판매되었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출시일도 한달 늦게하고 가격도 이보다 더 비싼 69,800엔에서 판매를 시작하였다. 이것에 대해서 전문가들도 인텔이 제품을 아예 팔 생각이 없는것 아니냐는 의견을 재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재고가 풀리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가격이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12월 1일 가격 A770 16기가 정상가는 529,000원, 최대 475,000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이 가격 책정이 중요했던게 과연 인텔이 게이밍 그래픽카드에 진심을 보여줄 것인가 였었다. 인텔에게 있어 게이밍 시장은 작은 시장에 불가했고 Xe개발의 목적도 기업용을 위해서 였었다. 그래서 기업용 GPU인 폰테 베키오가 인텔에 가장 중요한 칩이라 할 수 있다. 한예로 미국 아리곤국립연구소 사파이어 래피즈의 초도 물량 18000개와 더불어 특히 기업용 GPU인 폰테베키오 54000개가 들어간다고 한다. 즉 기업시장 하나만 잡아버려도 어마어마한 판매량과 수익을 확보해버릴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인텔이 게이밍 시장을 만약 맛만 살짝 보는 정도였다면 수량과 제조가를 고려해서 가격은 400달러 이상으로 예상하고 있었지만 인텔이 349달러로 내놓으면서 경쟁사의 동급 제품들과 제대로 싸워보겠다라는 진심을 보여줬다는게 이번 가격정책의 긍정적인 평가이다. 하지만 정작 고환율과 엔저 현상으로 인해 그다지 빛을 못보았다.

엔비디아가 자사의 지포스로 게이밍 시장에 높은 판매율과 긍정적인 성능과 인지도를 가지고 있어서 기업시장에 진출에 도움이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렇기에 인텔 역시 이런 효과를 노리는 것을 보인다. 더욱이 이번 인텔 아크 시리즈는 서버에 장착하는 것을 허용[37]하였기에 생각보다 공격적이란 의견도 있다.

처음 발매되었을때 첫 제품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구매했다고 한다. 퀘이사존에 직원들도 서로 나서서 구입할 정도였으니 초기 발매 열기가 생각보다 높았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제품이 빨리 소진되었지만 10월 17일 이후로 물량이 다시 풀리기 시작하더 이제는 한정판이란 말이 무색해질 정도로 많은 판매사이트에서 A770 16기가 한정판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이와 반대로 일본은 10월이넘어가도록 물량이 풀리지 않았는데 낮아진 엔저현상으로 인해 수입이 안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전체적인 판매량은 괜찮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22년 2분기때는 전체 그래픽카드 1%의 판매량을 가지고 있었고 그래픽카드 판매량이 확 줄어버린 2022년 3분기때는 판매량에 4%만 가지고 있었지만 2분기때 라데온이 20%에 판매량에서 3분기때 10%에 판매량을 한것에 비하면 꽤나 나쁘지 않은 성적이라 할 수 있다.


8.7. 동영상[편집]


인텔은 내장 때부터도 언제나 동영상 부분에 만큼은 많은 기술을 추가하는 등 여러모로 동영상 부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회사이다. 특히 경쟁사보다 먼저 해당 동영상에 인코딩/디코딩의 하드웨어 기술을 추가하며 성능을 개선하는데 집중하는데 화질의 품질은 떨어질뿐 꽤나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탑재된 Xe 미디어 엔진 덕분에 기존 내장 인텔과는 다른 고품질의 동영상 품질을 보여주며 AV1 디코딩 8K 60프레임 재생에서도 지포스 4090보다 월등할 프레임 유지를 한다. 인코딩 성능도 우수해서 AV1 8K 인코딩 속도에 경우 지포스 4090 다음으로 속도가 빠른편이며 RTX 4000번대에서 지원 하지 않는 12Bit AV1 디코딩과 10Bit 인코딩이 가능하다.

Xe 미디어 엔진이 듀얼로 구성되어 있는지 프로세서가 둘로 잡히며 덕분에 AV1 8K 영상 2~3개를 동시에 돌리고 추가로 인코딩까지 가능할 정도로 멀티프로세싱이 잘된다. 그래서 16기가 메모리 버전을 멀티 모니터 및 동영상 미디어 머신으로 활용성이 매우 우수하다는 가성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여러 동영상 인코딩 프로그램들이 인텔 아크를 우선적으로 지원을 해주고 있다는 점에서 멀티미디어 머신으로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그간에 단점으로 지적당했던 동영상 품질 문제도 Xe 미디어 엔진의 추가로 상당히 우수한 수준으로 품질까지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는 지포스 RTX 4090에 AV1인코딩 속도에서 밀려났지만 배틀메이지에서 다시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4032~4123드라이버에서 프리미어에 퀵싱크 AV1인코더가 인식안되는 문제가 있으며 인코더 위주로 사용한다면 3959 구 버전을 사용하기 바란다.
메인을 지포스나 라데온을 사용하고 서브로 동영상 인코딩용으로 아크를 사용하면 OBS도 역시나 인식안되는 문제가 있다. 물론 아크쪽에 모니터 선을 연결하면 해결되는데 서브로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필요 없는 방법이다. 해당 문제를 인텔에 문의하던 유저가 있었지만 그 빡시기로 유명한 인텔의 커뮤니티 관리자에 복잡한 절차에 치를 떨며 마지막엔 윈도우를 재설치해보라는 인텔 권유에 포기했다. (...)

8.8. 성능[편집]


사전에 이야기가 나온 것처럼 ARC A 계열 그래픽카드는 DX12와 벌컨을 사용한 게임에서 최상의 성능을 보여주며 반대로 DX11이전의 구형 API를 쓰는 게임들에서는 바닥을 기어다니는 모습을 보여준다. 최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DX12기준으로는 A770이 3060 Ti~3070에 준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성능이 잘나오고 A750은 RTX 3060에 준하는 수준을 보여주나 반대로 DX11 기준으로는 같은 게임에서라도 프레임이 절반으로 깎여나갈 정도로 성능 차이가 극심하다. 아직까지 대부분의 게임들이 DX11 기반이라는걸 생각하면 생각보다 치명적인 단점인 편.

인텔 아크 A770 기준으로 레이트레이싱을 사용하지 않는 풀 옵션 게임에 한에서는 메인스트림 그래픽카드와 비슷한 1080p~1440p해상도에 적합한 그래픽카드라 할 수 있는데 드라이버가 최적화된 게임에 경우 1440p에서도 60프레임 이상의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며 최적화가 잘 안된 게임에 경우 1080p에서 60프레임 이상의 성능을 내준다. 그렇기에 4k해상도의 게임엔 매우 적합하지 않는 성능을 낸다고 할 수 있다.

레이트레이싱 성능의 경우에는 가장 최초로 레이트레이싱을 도입한 엔비디아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A770/A750 모두 포트 로얄에서 RTX 3060보다 점수가 더 많이 나오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원체 중급형 그래픽카드이다보니 고성능 레이트레이싱을 요구하는 게임에 한에서는 중급들중에서는 좋은 성능이지만 그래도 실제 게임에선 기대하기 힘들다라는 평가이다. 그나마 레이트레이싱을 공식 지원하는 게임은 1080p로 하면 60프레임에 근접하며 그리고 XeSS와 조합한다면 더 높은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게임에 대부분에 스터터링이 발생하고 있다. 눈에 크게 뛰는 정도는 아니지만 게임중 살짝 끈기는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이다. 고성능 지포스 그래픽카드 사용한 사람들에게서는 좀 거슬릴수있는 부분이지만 평소 프레임이 떨어지는 그래픽카드 사용자들에게서는 익숙한 정도이다.

사전에 광고를 가장 많이한 작업 성능의 경우 아직 대응 업데이트가 안된 경우가 많아 불안정하지만 RTX 3060과 비교할 경우 A770/A750이 평균적으로 소폭 빠른 모습을 보여주는데 큰차이는 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 광고한 수준에는 못미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드라이버업데이트 정보를 보면 신작게임 또는 유명게임에 대한 최적화를 많이 해주고 있기에 이런 게임 위주로하는 분들에게서는 나름 만족스러운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소비전력은 최대 225W로 되어 있지만 실제 게임에서는 랜더링 100% 사용률 기준으로 190W 정도만 사용한다. 발표잔 자료와 다르게 생각보다 많이 낮은 사용률이라 할 수 있다. 대략 경쟁사의 3060 Ti보단 낮은 편이다.

만약 A시리즈에 하이엔드 그래픽카드가 만약 나왔다면 이런 성능으로 인해 역으로 인텔 아크 브랜드에 어마어마한 이미지 타격이 있을거라는 예상도 하기도 했다. 참고로 인텔에서는 160개의 xe코어를 사용한 기업용 제품인 폰테베키오가 있다. 현재 아크 a770이 32개의 xe코어라는 것을 감안하면 64개의 xe코어를 장착한 하이엔드 제품도 불가능한 선택지는 아니었었다.

그에 못미치는 GPGPU연산력은 GPGPU연산력으로 게이밍 퍼포먼스와 GPGPU 성능 둘다 잡겠다는 GCN보다 못한 제품이며 GPGPU성능도 별로였었고 거기에 스펙에 비해 떨어지는 3D게이밍성능이지만 그래도 라자 코투리가 지향하고자 했던 GPU에 개념이 녹아든 제품인 것 같지만 정작 라자 코투리가 100% 개입된 제품은 아니라고 한다. 라자 코투리가 완전히 감독한 GPU는 후속작인 B시리즈인 배틀메이지라고 한다. 라자 코투리도 B시리즈인 배틀메이지부터 게이밍 시장에 본격적인 성능을 보여준다며 이야기 할 정도이기에 라데온 베가64때에도 호언장담했던 그에 과거 발언으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당연하겠지만 게임용 그래픽카드 라인이다 보니, SolidWorks에서 처참한 성능을 보인다.


8.9. 총평[편집]


A시리즈는 큰 성공보다 시장에 안착 가능성을 염두에 둔 모델로 강력한 성능보다는 가장 수요가 많은 중간급에서 최대한 지지도를 얻어 제품과 브랜드를 알리는게 큰 목적인 그래픽 카드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시기적으로 너무 늦게 나왔다는게[38] 큰 오점이 되었으며 여러 사정으로 드라이버 개발 속도가 많이 느려져서 중요한 시점을 놓쳐버린 것이 아쉬운 점이라 할 수 있다. 2세대 제품인 배틀메이지가 출시되기 전, 즉 2023년까지 최대한 드라이버를 완성해가며 제품의 안정화를 이뤄야 하며 게임 개발자들과의 협력을 얻어내야 하고[39] 더욱이 A시리즈 그래픽카드에 판매량을 높이기 위해 2023년에는 최대한 가격손해를 보며 판매량을 끌어 올려야하는 가격 경쟁력 부담까지 인텔에게 있어 많은 숙제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인텔이란 강력한 브랜드 파워에도 불구하고 아직 그래픽 칩셋에 대한 신뢰를 얻지 못하여 ASUS[40] 기가바이트 MSI[41] 등 대형 그래픽카드 제조업체들을 확보하지 못하였는데 이것은 인텔 아크가 아직은 드라이버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지 못하였기에 2023년에 드라이버 안전성을 최대한 끌어올려서 이들 대형제조사가 인텔 아크 그래픽카드를 제조하며 인텔이 싸게 가격을 내려준다면 지포스 RTX 4000시리즈와 라데온 RX7000시리즈 메인스트림과의 경쟁에서도 높은 판매량을 확보할 것으로 보이며 그리고 이번 A 시리즈에서 아크 제품의 신뢰도를 최대한 얻어 대형 제조사를 많이 확보해야만 추후 나오는 B 시리즈의 성공을 담보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번에 엔비디아에서 결별하고 나온 EVGA가 만약 인텔로 전향하게 된다면 인텔 아크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헌데 인텔이 A700 시리즈 그래픽 카드를 출시한지 한달이 되었는데도 ACER와 GUNNIR를 제외한 그래픽 카드 전문 제조사들의 출시가 없는 것은 좋지 않은 상황인데, 특히 서드파티인 ACERASRock에 A770 제품들이 빠르게 품절 되거나 수출을 안하고 대만 지역에서만 파는 것을 보면 칩셋 제조의 속도가 느려 제고가 없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받고 있다. 특히 A580은 11월이 되어도 출시 정보가 없었으며 A700 시리즈의 경우, 국내의 많은 쇼핑몰에 등록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재고 수량이 적다는 정보와 무엇보다 인텔의 새로운 칩인 폰테베키오가 내년부터 일본에 납품을 시작할 것이라는 것을 보면 칩셋 생산량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42]

거기에 칩 크기와 코어 수, 클럭, FP32 처리 능력과 소비 전력은 3070 이상급의 스펙이고 정작 제일 중요한 게이밍 성능은 그에 못 미치는 3060급이라 문제가 된다고 할 수 있다. 처음 공개했던 기대치 성능[43]에 전혀 충족하지 못하였고 드라이버를 통한 개선으로도 3070급까진 무리라는게 일반적인 평이다. 현재로선 인텔이 A 시리즈를 통해 많은 그래픽 카드의 기술 노하우를 습득해야 하는 시기이기에 첫 제품인만큼 긍정적으로 봐줘야 한다는 시각도 적지 않다.

2022년 11월 4일, AMD에서 Radeon RX 7000 시리즈를 공개하면서 파격적인 가격과 성능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어버린 탓에 그야말로 관심 밖의 제품이 되어버릴 상황에 처했으나[44], 11월 말, 엔비디아가 3060 Ti를 GDDR6X 메모리로 업그레이드한 버전을 전세계 공통으로 발매한다는 선언으로 4060의 출시가 매우 늦어질거라는 전망이 나왔고, RX 7900은 하드웨어 완성도부터 인텔보다 더 심각한 드라이버의 여러 문제를 보여 위협 수준이 낮아졌다. 물론 RX 7000 전체가 엉망이라는 루머에서도 피닉스(모바일용 APU)와 NAVI 32(RX 7700으로 예상됨)은 그나마 멀쩡하다고 하니 (정확한 건 해당 제품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마냥 안심할 상황도 아니긴 하다. 만약 지포스 RTX4070ti와 라데온 RX7700이 발매된다면 배틀메이지의 늦은 발매로 인하여 이들과의 성능 간격을 줄이지 못한다면 A770과 같은 사태가 또 벌어질 수 있다.

만약 인텔이 이번에도 게이밍 그래픽 카드 시장을 포기하면 더이상 게이밍용 그래픽 카드 시장에 발을 들일 수 없을 것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i740 그래픽 카드도 접었고 라라비는 시작도 못하고 접었기에 신용이 땅바닥으로 떨어져 그로 인해 대형 그래픽 카드 제조사들마저 피하는 상황까지 갔었다. 거기에 이번 아크까지 포기한다면 이번에는 정말 돌이킬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도 2022년 11월 16일자 뉴스로 ASUS 전세계 게이밍 마케팅 총괄 담당자 Vivian Lien이 인텔 아크 부사장으로 이직했다. 이로서 지금까지 인텔 아크의 생산 및 판매를 중지할거라는 정보는 루머로 판정되었으며 배틀메이지에서 취소할거라는 걱정도 사라지고 2023년때에는 인텔이 본격적으로 마케팅을 펼칠것으로 보이며 게이밍 시장을 공격적으로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8.10. 기타 사항[편집]


  • 엔비디아의 FE 포지션인 ARC 리미티드 에디션은 세세한 퀄리티에 있어서 FE보다도 나은 모습을 보여준다는 평가가 있을정도로 완성도가 꽤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봉기 RGB 조명이 전혀 없는 엔비디아의 FE와는 정반대로 조명에 상당한 신경을 쓴 것이 특징인데, 심지어 RGB 제어 프로그램에서는 모든 LED 개별 색상설정도 가능하다. 하지만 분해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 비판도 적지 않다.

  • 출시이전에 엔비디아에 젠슨 황이 언급을 한적있는데 인텔에 대해서 비꼬듯 이야기 했었다. 나는 인텔보다 그들의 새로운 라데온 팀[45]에 흥미가 있다는 것이다. 나름 인텔과 소송을 하면서 안좋은 감정이 많았다는 것을 감안하자.

  • 2022년 10월 7일자 뉴스로 인텔 A시리즈 디자인팀과 AXG 개발팀이 전부 2세대인 Battlemage로 이동했다고 한다. 이로서 아크 A시리즈는 더이상의 칩셋 개발은 없을 예정이다. 현재로선 드라이버팀만 남아서 개발중이라고 한다. 실리콘팀의 대부분이 Battlemage에 개발 및 플랫폼 엔지니어링으로 이동했으며 초기 소프트웨어 작업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소수의 팀은 3세대인 Celestial 개발에 투입되었다고 한다. 드라이버 문제를 라자 코투리도 잘 알고 있기에 아크에 성능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서 이부분에 역량도 많이 집중할 것이라고 한다.

  • 인텔 아크에 강력한 라이벌(?)로 주목 받고 있던 중국 정부에서 많은 지원금을 받은 무어스레드의 MTT S80 그래픽카드가 2022년 11월 11일 발매되어 18일 벤치가 공개되었는데 다이렉트12/레이트레이싱 미지원에 무어 스레드가 공개한 게임목록에 없는 유명 게임들이 실행조차 되지 않는 문제와 아이들시 100W 풀로드시 240W이고 성능은 드라이버문제인지 목표했던 3060급이 아닌 1060급이라는 것에 큰 실망감을 주어 결국 그래픽시장의 장벽이 얼마나 높은지를 보여줬다는 인텔 아크에 대한 재평가를 받고 있다.

  • 2022년 12월 13일 라자 코두리의 인터뷰를 통해 차기 배틀메이지는 225W를 사용하는 그래픽카드가 될것이며 이쪽에 주력한다는 내용을 통해 인텔은 엔비디아와 AMD와 다른 중급시장에 주력할 것이라는 예측을 할 수 있다. 하이엔드칩을 못만들어서 라는 핑계로 들릴 수 도 있으나 이미 인텔은 폰테오베키오를 통해 칩렛구조를 할 수 있기에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하이엔드 칩을 제조할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46]. 하지만 이런 시장보다는 전략적으로 중급에 주력하는 것이 더 옳은 판단이라 생각되어 이러한 결정했을 수 도 있다. 물론 기술적인 분야에서는 뒤처진다는 인상을 줄 순 있지만 인텔이 지속적으로 강조하는건 전성비가 뛰어난 그래픽카드인데 대규모로 운영해야되는 산업용 GPU에 전성비가 매우 중요한 영역이며 오히려 엔비디아나 AMD나 전성비보단 성능위주의 경쟁을 벌인 결과 과한 전력 요구량과 발열, 그로 인해 지나치게 비대해지고 쿨링솔루션에 큰 돈이 들어간다는 악순환이 되고 있어 게이머들 사이에서도 회의론이 있기도 하기 때문에 이런 인텔의 전략에 응원하는 분위기도 하다. 이런 악순환때문에 PC게이밍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진것도 있고. 전성 대략 예상되는 성능으로 지포스 4060 Ti~4070 Ti 사이급으로 예상된다.

  • 2022년 12월 22일 인텔 그래픽 부서인 AXG(Accelerated Computing Systems and Graphics Group)가 해체되었고 그로 인해 부사장으로 있던 라자 코두리가 수석 설계자로 강등하는 일이 벌어졌다. 그로 인해 게이밍인 HPG에 경우 일반 소비자용 CPU와 같은 CCG사업으로 속하게 되었고 HPC의 경우 서버 등 기업용 사업부인 DCAI사업부로 이동해 나눠지게 되었다. AMD가 그래픽 전문 사업을 전담하는 RTG(Radeon Technologies Group)로 나눈 것과 반대로 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인텔 그래픽사업 계획은 그대로 차질없이 진행한다고 한다. 인텔 표면적인 이유와 라자 코두리의 트위터 이야기로 허리 디스크가 터져서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이전까지 2010년도엔 짐 켈러[47]와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등 관리했지만 코로나로 재택근무 이후 건강관리 못해서 생긴 문제로 업무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인텔 아크 그래픽 사업 적자에 책임을 물어 징계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다. 외국계 기업에서 임원급 사람을 강등할때는 징계성 조치가 아니라고 발표하는게 종종있다고 한다.
파일:Q3_2022 Earnings Deck_11_575px.png
AXG 사업부에 경우 작년과 올해의 3분기 비교만 해도 어마어마한 적자를 봤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만약 이것이 징계성이라고 고려한다면 현재 개발중인 배틀메이지의 성과가 라자 코두리에겐 매우 중요한 사항이 될 것이며 3세대 아크에 운명[48]을 결정지를 중대한 문제가 될지도 모른다.

2023년 1월 5일 인텔 아크 그래픽카드에 새로운 로드맵이 비공개로 유출되었다.
파일:intelarc2023radmap.jpg
자료에 따르면 2023년 1분기 안으로 인텔 아크 A700 라인업의 생산을 종료하고 거기서부터는 남아 있는 제고를 4분기 안까지 최대한 소비하여 알케미스트+ 아키텍처 개선판 제품으로 대응하여 배틀메이지 출시 전까지의 공백을 채우는 계획으로 되어 있다.
인텔 아크 A700시리즈는 2~3분기 때 가격할인이 많이 될것으로 예상되며 이 부분의 투자금 손실을 최소화 하기위해 인텔 CPU 12세대의 가격을 인상한 것으로 추측된다.

인텔이 2023년 1월 23일 미국 오레곤주 힐스보로에 대규모 팹을 짓는 계획을 공식적으로 취소하였다. 그리고 이스라엘에 연구 개발 시설 건설 계획마져 취소하였는데 이로서 총 9억 달러를 절약하게 되었다고 한다. 문제는 인텔이 목표하는 절감 금액이 30억 달러인데 대락 21달러의 삭감을 더 해야 하는 상황이기에 가장 영업이 부진한 인텔 아크 그래픽 카드쪽에 악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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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동안 1분기 출시를 발표 자료에서 지우는 등 2분기로 지연된것이 아닌가에 대한 루머가 많이 나왔는데 자사가 한 공약을 지키기 위해서 이렇게 한 것으로 추정된다.[2] 인텔 CPU 유통사중 사후 지원 순위에서 언급도 안하는 회사다운...[3] 인텔이 최근에 밀어주는 Scalabe 프로세서 기조에 맞춰서 Scalabe한 Xe 코어를 만들고 모든 Xe 패밀리가 이 Xe 코어를 공유한다.[4] A350M의 발표 당시에 데이터시트에 나온 클럭은 1.1GHz이지만 게임이나 벤치마크를 돌릴 경우 2.2GHz까지 올라가는 모습이 보고되고 있다.[5] 다운로드를 통한 기능으로 보인다. 해당게임에 적절한 3D옵션을 서버에 업로드해서 유저가 자동으로 다운로드 받아 하는 기능인 것으로 보인다. 기본적으론 꺼져있다.[6] 예를 들어 둘다 켜두고 한쪽에서 꺼버리면 다른쪽이 켜있기에 꺼지지 않는다.[7] 인텔 내부 자료에서 ACM-G11 GPU는 GTX 1650급 성능을 타게팅 하는 그래픽 카드였다.[8] 메모리 인터페이스는 96bit, 메모리 대역폭은 192GB/s[9] GTX 1650 ~ 1650 SUPER 정도로 평가되는 그래픽카드이다.[10] 평균 21%[11] 인텔 CPU를 사용했을 경우 워크로드를 최적화하는 기술[12] 레퍼런스 모델[13] 출시일 기준 $349는 약 50만원.[14] 언리얼 엔진을 사용한 게임에서 특정게임에서 매우 드물지만 광원이 증폭되어 발광하는 버그가 있는데 밝기가 쎈 모니터는 거의 눈뽕수준의 테러를 한다.[15] 특히 배경이 흰색에 광원을 많이 사용한 곳에서는 지나치다 할정도로 과도하게 강조된다.[16] 심하면 인형처럼 보여서 불쾌한 골짜기를 느낄 수 있다.[17] 특히 유니티 엔진계열로 만들어진 게임[18] 달러환전 하기 전의 말이다. rtx 3060 재고가 나와서 가격이 하락하고 있고, 특히 환율을 생각하면 A750은 메리트가 크게 없다.[19] 출시일 기준 $289는 약 41만원[20] 인텔 Dynamic Tuning Technology. 10세대 이후 인텔 CPU를 사용한 노트북에서 CPU와 GPU의 전력 배분을 조정하는 프로그램. 사실 그 전에도 성능 깎아먹는 걸로 악명이 있었으나 이 정도로 조지는 경우는 없었다. 사실상 끌 수 있는 GOS와 다를바 없는 셈.[21] 라데온은 스팀의 지원으로 드라이버 성능과 안정성이 계속 향상될 예정이기에 성능 차이는 더욱 더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22] 먼저 테셀레이션 처리 기능이 통합화 되어 있다는 문제와 안티에일리어스 강제 적용 및 조절 불가, MSAA 강제 사용 불가, 텍스처 퀄리티 조절 조정 불가, 10-Bit 설정 불가, HDMI 영상 RGB&CMYK 등 설정 불가, 어뎁티브 싱크 불가 등 꽤나 많은 편이다.[23] 그래픽카드칩 온도가 특정 온도 이하면 쿨링팬이 꺼지는 기능이다.[24] 거기에 인텔 레퍼런스 발열판 크기가 작아서 아이들시 온도를 보완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이다.[25] CPU가 GPU메모리에 직접 억세스 하는거라 UEFI 드라이버의 Resizable BAR 문제가 생기면 재부팅해도 해결되지 않는다. 그렇기에 UEFI 드라이버와 메모리 데이터등을 클리어하기 위해 Resizable BAR를 끄는 것이다.[26] 문제가 발생한 이전 날짜 이미지 백업 파일 필요 사용자가 집접 만들어야 하기에 자세한건 윈도우 이미지 백업을 검색해서 참고하자[27] 64비트로 설정하면 문제없다.[28] 대신 GPU를 덜사용해서 게임 프레임이 많이 떨어지며 안티에일리어스도 2X만 사용가능하다.[29] 바이오쇼크1에 경우 2엔진에서 3소스코드를 사용한 커스텀이다.[30] 전체화면으로 설정해야 한다. 창화면관련은 안된다. 테두리 없는 창 화면만 지원한다면 윈도우 해상도를 낮춰야 한다.[31] 언리얼 엔진[32] 반사표면이 지글지글거리는 편상 이경우 디노이즈와 AI가 처리를 못따라가면 생기는 문제이다.[33] 언리얼 엔진 계열에서 주로 볼수있다.[34] 경쟁사의 4K 해상도보다 더 많이 사용한다.[35] A770 Limited Edition, Acer A770[36] 출시일 기준 1달러 당 약 1430원[37] 서버용 제품은 쿼드로나 라데온 프로 같은 기업용 GPU만 장착이 허용되었는데 이걸 인텔이 허물었다. 물론 인텔도 기업용 아크 프로 A시리즈가 있다.[38] 2021년 4분기에 출시예정이었으나 2022년 4월로 미뤄졌고 이것마저도 노트북용과 저성능 A380만 중국에서 2022년 10월이 되어서야 출시하였다. 4분기에는 지포스 RTX 4000 시리즈와 라데온 RX 7000 시리즈가 발표 및 출시될 시기이니 늦어도 너무 늦었던 것이다.[39] 이 분야에 엔비디아의 최대 라이벌인 AMD 라데온도 개발자들의 협력을 얻어내는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기에, 이제 막 그래픽카드 시장에 뛰어든 인텔로서는 매우 힘든 부분이다. 즉 완전 순수 깡성능으로 인정받아야 하는 것이다. 그나마 XeSS라도 추가하는 선까지만 해도 인텔이 많이 노력하는 부분이다.[40] 아수스는 아크 생산을 안하는것은 아니지만 OEM용으로 A380만 취급하고 소비자용 판매는 없다.[41] 이 둘은 2022년 10월 기준 A380만 제조한다.[42] 이런 생산 문제는 경쟁사인 NVIDIAAMD도 가지고 있는 문제로 엔비디아의 경우 가상 화폐 하락과 시장의 침체성으로 재고가 70%나 있어서 RTX 4000 시리즈의 생산량을 줄이고 기업용 제품으로 생산 라인을 돌렸다는(TSMC와 생산량을 이미 계약한 상태라 이것을 줄일려고 했지만 TSMC가 거부해버려서 어쩔 수 없이 수요가 그나마 있는 기업 시장 칩으로 생산 라인을 바꾼 것이다.) 이야기가 나올 정도이다.[43] 3070~3070 Ti 사이.[44] 하이엔드급 제품인 RX 7900의 성능과 가격으로 인해 후에 나올 RX 7600의 신제품에 대한 성능과 가격이 저렴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메인스트림 시장에서의 기대감이 인텔 A700 시리즈보다 AMD 쪽이 더욱더 커졌다고 할 수 있다. 현재 많은 서드파티들이 2022년 A700 시리즈의 생산이 멈춰 있는 상태라서 내년에 기대를 해야 하는 상황인데 그 내년에 이보다 더 강력한 성능의 RTX 4060~4070과 RX 7600~7700이 등장할지 모르는 상황이다. 만약 그런 상황이 벌어지면 A700 시리즈와 성능 격차가 더 많이 벌어지기에 아크 시리즈를 수입할려는 수입사들도 매우 부담스러워지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45] 개발팀에 라데온 출신 개발자들이 있고 그래서 인텔이 언제부터 그래픽카드를 만들었냐는 부정적 의미다. 특히 인텔에서 그래픽 카드를 개발중에 AMD에 라데온 RX6000 시리즈부터 레드팀이란 명칭을 사용하는데 곱씹어보면 파란색을 바탕으로 하는 인텔을 자신들의 다른 팀으로 격하하는듯한 늬양스도 있다.[46] 최초의 게임용 하이엔드 칩렛 구조인 AMD RX 7900 (RNDA 3 아키텍처) 발표 내용# "왜 이렇게 시간 차가 났을까요? 가장 큰 이유는 라이젠식의 칩렛을 게임용 GPU에 그대로 적용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부분 참고 + 출시 후 터진 각종 문제점 + NVIDIA H100은 칩렛이지만 게임용 하이엔드 AD102(RTX 4090)는 원칩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단순히 칩렛 기술이 있다거나, 하급이나 산업용 GPU를 칩렛으로 제조한 경력이 있다고 해서 게임용 하이엔드 칩렛을 제조할 기술력이 있다고 할 수 없다. 막말로 그 NVIDIA가 (훨씬 더 비싸고 크고 고성능인 H100은 이미 칩렛으로 잘 만들어 잘 팔고 있으면서도) 계속 도입을 미루고 있는 게 게임용 하이엔드 칩렛 GPU이다.[47] 라이젠 CPU 만든 그 사람 맞다.[48] 개발취소는 안되더라도 더이상 외장형 그래픽카드를 만들지 않는다던가 또는 기업용 제품만으로만 전념할 가능성이 높다. 인텔에게 있어 AI시장이 커지는 만큼 기업용 제품은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시장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그래픽카드 사업포기하기엔 리스크가 큰 편인데 중국에서는 2022년 12월 기준 15개의 신생 그래픽 칩 제조회사가 있으며 인재 모집에 혈안이 되어있다. 중국에 반도체 시장을 견제하려는 미국의 입장에서 인텔의 그래픽 사업의 취소 결정에 절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