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마비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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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정
3. 특징
4. 성능
4.1. 근접 전투(엘레멘탈 나이트)
4.2. 궁술(알케믹 스팅어)
4.3. 랜서
4.4. 마법(다크 메이지)
4.5. 격투술
4.6. 듀얼건
4.7. 인술
4.8. 체인 슬래시
5. 전용 스킬
6. 여담





1. 개요[편집]


파일:삼용사.jpg
마비노기의 인간 종족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캐릭터인 삼용사[1]

마비노기에서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세 종족중 하나로, 울라 대륙을 거점으로 삼고 지배하고 있는 종족이며, 이리아의 한정적인 위치에 거주하고있는 엘프와 자이언트와 달리 하나의 대륙 전체에 자신들의 세력을 넓히는데 성공한, 마비노기 내의 설정에서 가장 큰 세력을 가지고있는 종족이다. 설정상으론 수많은 인종이 있으나 현재의 인간 종족은 투아하 데 다난이라고 불리는 종족이며 다른 종족은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티르 코네일에 거주하는 엔피시들은 절멸한 인간 종족인 파르홀론족의 후예라는 설정이 붙어 있다. 작중 등장하는 다난족들은 플레이어 인간을 밀레시안이라며 아예 다른 종족으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으나, 밀레시안은 인종보다는 소울 스트림에서 넘어온 별의 화신이 정착한 존재 그 자체를 나타내는 명칭이기에 인간족 플레이어 밀레시안의 신체적 특징 등은 투아하 데 다난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추측된다.[2]


2. 설정[편집]


울라 대륙을 지배하고 있는 종족이며 현재의 종족명은 투아하 데 다난, 울라 대륙의 수많은 던전들을 건설한것이 이 종족이며[3] 타라를 수도로 하는 국가인 에후르 마퀼 왕조를 섬기고 있다. 강인한 육체와 완전기억능력을 가진 자이언트, 높은 마법적 능력과 궁술에 대해서 압도적인 재능을 가진 엘프에 비하면 특별한 종족적 특성은 아예 없다시피 하다, 과거의 인간 종족들은 칼리번을 다루는 능력이나 죽음을 거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파르홀론[4] 대상의 정신에 간섭하고 아예 종족 전체가 능력을 사용해 한정적이긴 해도 신들의 감시를 피한 다른 차원을 구축하는 모습을 보여준 반 족[5] 언령만으로 대상을 속박하는 마법을 구사하는 피르 보르 등 확실하게 특별한 능력을 지니고 있었던 것으로 묘사되지만 현재의 다난족은 그러한 능력을 전혀 가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묘사된다. 앞서 소개된 종족들이 전부 해당 능력을 안좋게 본 신들의 손[6]에 멸망한것으로 이루어보아 현재의 다난족이 별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지 못한 이유는 신족이 특별한 힘을 가진 종족을 경계하여 가장 유순하고 특별한 힘이 없는 다난족들만을 비호하며 번영하도록 품종개량한 결과로 추측된다.[7][8]

다만 엘프와 자이언트에 비교했을때 특이한 기교를 부리는 것에 대해서 일가견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자이언트 전사들조차 다루지 못하여 포기했다는 쌍검술을 구사하는 유일한 종족이며, 궁술에 압도적인 재능을 가진 엘프조차 불가능한 화살 다섯 개를 한 번에 발사하는 신기에 가까운 기술[9]을 보여주기도 하는 등 다른 두 종족에 비해 기교가 뛰어난 것으로 묘사된다.


3. 특징[편집]


  • 모든 종족들 중 유일하게 쌍검을 착용할 수 있다.

  • 모든 직업을 사용하는것이 가능한 유일한 종족이다.

  • 모든 종족 중 가장 느린 이동속도를 지니고 있다

  • 레벨업 스탯 상승에서 고른 분포를 보인다

파일:마비노기 인간 변신.jpg

  • 유일하게 두 종류의 변신을 가진 종족이다. 불안정한 스탯 상승과 생명력을 대가로 강제로 변신을 유지하는 컨셉의 다크나이트와, 안정적인 스탯 상승량과 공격력 상승 패시브를 지녔지만 지속시간이 지나면 즉시 해제되는 팔라딘으로 나뉜다

  • 샤인 오브 이웨카 - 샤인의 스탯 상승량 또한 타 종족의 특징을 반반 섞어놓은 듯한 밸런스있는 형태이다

  • 브레스 오브 라데카 - 사용시 이동 속도가 15% 증가하고 모든 일반 재능에 보너스 대미지 5%가 추가된다, 다만 꺼졌을때와 켜졌을때가 확연히 차이나는 성능을 지닌 비전 오브 라데카나 준수한 성능을 지닌 마이트 오브 라데카에 비해 성능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다.

4. 성능[편집]


각자의 특화 영역에서는 압도적인 성능을 지니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몇가지 제약이나 이점 등의 종족 특성을 지니고 있는 자이언트와 엘프에 비교하면 모난것도, 특출난 것도 없는 밸런스형 종족이다, 특화 재능이 메타에 편승하지 못할 경우 비참한 신세를 면하지 못했던 엘프와 자이언트에 비해 메타가 바뀔 때마다 강력한 재능을 선택하여 언제나 중간은 갈 수 있는것이 장점이었으며 특히 각종 재능의 사용에 딱히 패널티를 받지 않는다는 점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스킬 셋팅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는 종족이었다.

과거에는 항상 중간 이상은 가는 성능을 가진 종족이었으며 특히 쌍검의 존재로 근접에서는 오히려 자이언트보다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던 시절도 있었다. 애로우 리볼버의 뛰어난 성능으로 인해 인간 궁수가 엘프를 앞서가던 시절도 있었으며 마법을 잡아도 부족한것 없는 성능을 보여주고 다른 종족이 사용하지 못하는 다양한 조합을 채용하는것이 가능해 최소 2티어 평균 1티어의 평가를 받던, 다양한 재능을 사용한다는 마비노기 전투의 컨셉에 가장 알맞던 종족이다 암울한 방어력과 힘스탯을 가진 엘프, 원거리 공격 수단이 심각하게 부실하며 죽은 척의 부재와 마비노기의 메타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탱커의 스킬셋을 지녀 매우 긴 암흑기를 보냈던 자이언트와 다르게 대부분의 상황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던 전통의 강캐였다.

특히 김우진이 디렉터를 보내던 중 추가된 레노베이션 업데이트를 통해 파이널 히트와 배쉬 듀얼 웨펀 마스터리 그리고 켈틱 로열 시리즈 등 다양한 상향을 받은 시절의 인간은 그 시절을 보냈던 유저라면 자타공인이 인정하는 사기캐였으며 당시의 인간종족은 노골적으로 편애와 특헤를 받은 압도적인 최강의 종족이었다.

이후 박웅석이 디렉터에 취임하며 엘프종족에게 강력한 조준속도 보정을 추가해주는 라데카 스킬의 추가,거듭된 자이언트 상향으로 인해 자이언트가 탱킹과 광역 딜링을 퍼붓으며 몬스터의 위치를 조정하는데 특화된 브루저로서의 역할이 강조된 데다 당시의 1티어 재능이던 격투가의 경우 격투술 자체에 큰 이점을[10] 가진 자이언트에게 1위의 자리를 내어주게 되었다.


다만 이때까지는 양손검 파힛의 존재와 재능 풀이 넓다는 장점으로 인해 다수의 장비를 이용하는 고자본 유저의 고점의 경우에는 여전히 인간이 뛰어나다는 평가가 주류였고 격투술이 1티어이던 메타와 맞지 않게 근접형태의 재능 전반에 심각한 패널티를 가진 엘프종족이 있었으며 당시에는 종족적 차이보다도 장비 아이템의 격차가 눈에 띄던 시절이었기에 그렇게까지 낮은 성능을 보여주진 않았다.

그러나 아르카나(마비노기)가 출시된 이후 입지가 점점 흔들리기 시작했는데 한번에 하나만 사용할 수 있는 아르카나 재능은 다재다능 컨셉을 지닌 인간에게 불리하게 작용하며 베이스가 될 직업에 뛰어난 종족특성을 지닌 두 종족과 다르게 특별한 이점이 존재하지 않는 인간은 점차 밀려나게 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타나기 시작했으나, 당시에는 처음으로 등장한 아르카나 재능이 인간에게 유리한 근접 전투 기반이었기에 최초에는 문제점을 호소하는 의견은 묵살당하기 일쑤였지만 시간이 지나 아르카나가 네 종류까지 늘어나며 해당 문제점이 본격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다크메이지를 고르던 엘레멘탈 나이트를 고르던 뛰어난 유틸성을 지닌 스탬피드와 각종 종족 스킬들 단단한 내구성과 인간보다 빠른 이동속도 양손검과 대형방패의 착용 높은 근접 계수 등으로 근접과 몹몰이에서 강력한 입지를 지닌 자이언트와 아르카나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일시적으로 아르카나와 비벼볼 수 있는 수준의 화력을 뽑아낼 수 있는 궁술 적성을 지녔으며 수억을 박아도 앞지를 수 없는 쾌적한 이동속도를 지닌 엘프에 비해 고를 이유가 없는 종족이라는 평가가 대두되기 시작하였으며 상위 던전에서 이동속도가 기믹과 패턴을 회피하는데 큰 비중을 가지게 되자 장점도 없으면서 이동속도도 가장 느린 인간 유저들의 불만이 터져나오기 시작하며 종족간 갈등이 심화되는 결과를 낳았다.

정리하자면 한때는 1티어와 2티어 근처에서 벗어나지 않던 전통의 강캐릭이었지만 시간이 지나 마비노기가 직업화의 길을 걷기 시작하며 어떤 장점도 지니지 못했으면서 이동속도마저 느리며 뛰어난 특화영역을 가진 두 종족에게 끊임없이 비교당하게 될 위치에 서게 된 종족이다.

거기에 커스터마이징에 제약이 존재하지만 나름 야성미있고 간지나며 정장이나 갑옷의 핏이 매우 좋고 성숙한 캐릭터의 조형이 가능한 자이언트, 종족 전체가 미형이라는 설정이 반영되어 갸름하고 날렵한 얼굴형을 지닌 엘프와 다르게 푸근하게 퍼진 찐빵같은 얼굴형으로 인해 빵떡이라는 멸칭이 붙는 조롱까지 당하는 등 마비노기의 주요 컨텐츠인 의장에서조차 놀림받기 일쑤[11]

그만큼 이렇다 할 특색이 없는 편이기에 설명될 인간의 재능별 스킬 성능은 어떠한 가감도 없는 재능 그 자체의 일반적인 성능이라고 보면 된다.

4.1. 근접 전투(엘레멘탈 나이트)[편집]


과거에는 쌍검과 파이널 히트의 존재로 근접 전투에서 가장 강한 모습을 보이던 종족이었다. 당시엔 파이널 히트의 단일 공격력을 넘을 수 있던 스킬이 거의 없었으며 김우진 체제의 과도한 쌍검 푸쉬로 인해 근접 특화 종족이라는 자이언트를 따위로 만들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자랑했다.

쌍검 파힛이 사장된 후 나약파힛[12]이라는 꼼수가 발견되어 양손검을 이용한 파이널 히트가 발견되어 나약파힛 사태를 초래하는 등[13] 홍역을 치뤘으며 이후 양손 무기를 착용시 6타까지 사용 가능하도록 개편된 이후 광범이에 준수한 광역 공격을 매우 빠르게 퍼부울 수 있는 직업으로 잠시동안 각광받았다.

엘레멘탈 나이트의 출시 후로는 강력한 탱킹능력과 유틸기 그리고 높은 기본 계수를 가진 자이언트에게 밀리기 시작했으며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이었던 파이널 히트는 스킬이 가진 여러가지 문제점이 맞물려[14] 엘레멘탈 나이트의 범위공격 스킬에 밀려 사장되었다.[15]

여기서 인간만이 사용 가능한 서포트 샷+레이지 임펙트 테크닉으로 압도적인 순간딜을 뽑아낼 수 있었기에 자이언트와는 일장일단이 있었으나 다만 해당 테크닉은 파티플레이 난전 상황에서는 써먹기 어려운 역시나 버그성에 가까운 테크닉이었기에 이를 제대로 된 플레이 방식으로 봐야하느냐는 의견도 있었고 결국 서포트 샷 스킬의 컨셉 변경으로 과거의 이야기가 되었다.[16]

현재 인간 전사는 자이언트 전사의 하위호환으로 자이언트 전사처럼 뛰어난 내구성을 가진것도 아니고 높은 계수를 가지지도 않았고 빠르게 몬스터를 몰아넣을 수 있는 스킬을 가지지도 않은 애매한 직업이다 엘레멘탈 나이트 자체의 성능도 상당히 애매하기에 좋은 성능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모습이지만 일단 습득이 쉽고 양손검의 메타가 길었기에 쓸만한 무기를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구해볼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에르그 작을 마친 양손검 전사의 경우엔 자이언트보단 못하더라도 꽤나 튼튼한 내구성을 보여주며 최고의 이동 성능을 가진 스킬인 파이어 리프 어택이나 조건만 받쳐주면 잡몹을 쓰러트리는 속도가 매우 빠른 스킬인 양손검 파힛 등등 생각만큼은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범위가 매우 좁으며 배쉬 스택의 유지나 근접해서 싸워야한다는 재능 특성상 보스의 패턴에 맞기 쉽다는 점 좁은 범위때문에 몬스터를 한 곳에 모아야 할 때나 적의 공격을 버틸 유틸기의 부재로 자이언트 전사와 확연한 격차가 드러나는 등 성능이 상당히 애매한 약체에 속한다.

4.2. 궁술(알케믹 스팅어)[편집]


아주 먼 과거에는 애로우 리볼버의 존재로 고자본 고스펙 유저의 상징이던 시절이 있었다. 이후에도 크래시 샷 등등 세공빨을 잘 받으면 강력한 스킬들로 인해 고자본 유저=인궁이라는 인식이 있었을 정도

중기에는 궁수 자체가 암울한 시간을 보냈으며 인간 쌍검 전사가 압도적인 성능을 뽐내며 날뛰고 다녔기에 궁술에 애정을 가진 극소수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인구가 쌍검 전사였기에 인궁 자체가 크게 감소하였으며 궁수가 다시금 메타에 복귀했을때는 애로우 리볼버나 크래시 샷 같은 스킬이 아닌 매그넘 샷을 연사하는것을 주력으로 들고 돌아와 매그넘 샷 쿨타임에서 엘프를 앞지를 수 없는 인궁은 대부분 도태되었으며 궁수는 엘프 전용 직업이라는 인식을 가지게 되었다

이후 에르그 강화의 추가로 인간도 고액의 자본을 투자할 시 노쿨 매그넘 샷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나 당시의 살벌하던 에르그 가격에 비해 얻는것은 엘프의 하위호환 성능[17]이라는 암울한 결과였기에 역시나 극 소수의 애정으로 육성하는 인궁 유저를 제외하고는 여전히 외면받았으며 오랜 세월동안 인궁을 육성하는 유저는 괴짜 취급을 받는게 일반적으로 역시나 인간의 선택지에서 배제되었다.

아주 긴 시간이 지난 후 궁수의 아르카나 재능인 알케믹 스팅어가 추가되며 강력한 배율과 압도적인 범위를 지닌 알케믹 스팅어의 자체적인 성능이 너무나 강력했기에 인궁을 선택하는 유저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추가적으로 나이트브링어 활/석궁에 기초 조준율 증가라는 옵션이 붙게 되어 조준속도 문제도 어느정도 해결되며 확연하게 인궁 유저가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아무 활이나 들어도 비전이나 파샷의 도움을 받아 저자본 상태에서도 활용이 가능한 엘프와는 달리 인간 궁수는 장비 강화 상태가 받쳐주지 못할 경우 심각하게 낮은 성능을 보여주기에 성장단계에서의 활용이 매우 고통스러우며 알케믹 스팅어 자체도 자본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 아르카나인 만큼 초보자들에게 추천하기엔 어려운 직업이다

현재는 다크메이지가 동일 비용 투자 대비 너무 큰 효율을 보여주고 있어 다시 인궁 유저들이 대폭 감소한 상태[18]

4.3. 랜서[편집]


한때 렘샷후 세공을 떡칠한 랜스 차지로 단일딜에서 고스펙 유저의 상징이던 시절이 있었다, 페러시우스 너클의 추가 이후로 펫을 탈 수 없는 상태에서는 크게 위력이 감소하는 랜서 재능은 시들시들해지며 현재로서는 아이템 가격도 인기도 많이 내려온 상태이다

다만 24년에 랜스 아르카나의 추가가 예고되어있어 전망이 나쁘지만은 않으며 펫 의존도가 높은 재능 특성상 자이언트와의 격차도 전사에 비해 그닥 크게 나지는 않는 편

4.4. 마법(다크 메이지)[편집]


3종족이 거의 차이가 없는 재능, 다만 자이언트는 스탬피드 후 런지나 스톰을 사용하는 연계를 쓸 수 있고 엘프는 기본 이동속도가 매우 빨라 무빙캐스팅의 이점을 살릴 수 있는데 비해 그런 이점을 받을 수는 없다 라데카 스킬을 사용할 경우 보너스 대미지 5%가 추가된다는 점이 그나마의 이점, 다만 다크 메이지 자체가 강력한 유틸과 준수한 딜링으로 무장한 아르카나인 만큼 매우 준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4.5. 격투술[편집]


본래 자이언트 전용이었던 너클이 공용무기가 되고 그와함께 너클 전용 스킬들이 추가될 때부터 스킬 성능은 언제나 자이언트가 가장 강력했고, 오직 자이언트만이 중갑옷 착용 상태로도 아무 페널티 없이 스킬을 쓸 수 있지만, 격투술 스킬 자체가 너무 구려서 별 이점이 되지 못했다. 심지어 너클 에르그 강화까지도 아주 강력하게 나왔지만 격투술 자체의 구린 성능을 커버해주지는 못했다.

그러던 것이 G23 업데이트로 신규 너클이 추가되고 이후 정령무기 개편까지 이루어지면서 격투술이 가장 강력하다는 점은 엄청난 장점으로 급부상했다. 연속기 마스터리의 성능차와 의지의 상한선 차이에서 나오는 대미지 차이는 물론이고, 너클 에르그 강화는 방어, 보호, 마법방어, 마법보호를 올려주지 않기 때문에 중갑옷 착용시에도 격투술 스킬 사용에 페널티가 없다는 점 또한 더 큰 장점이 된다. 종결급으로 갈수록 자이언트가 최강이 되는 가장 큰 이유.


4.6. 듀얼건[편집]


3종족 모두 체력과 지력의 상한선 합계가 똑같고(인간 1750/1750, 엘프 1700/1800, 자이언트 1800/1700) 스킬 성능은 차이가 없어서 공격력은 사실상 같아야 하는데, 인간과 엘프의 샤인 오브 이웨카의 지력 상승량 최대치가 237밖에 되지 않아서 인간과 엘프의 실제 지력 상한선은 시스템상 수치에 못 미치는 1737이다. 이 때문에 공격력은 자이언트가 가장 세다.


4.7. 인술[편집]


스킬 성능은 종족간 차이가 없지만 체력과 의지 모두 자이언트 특화 능력치이기 때문에 공격력 면에서는 예나 지금이나 말이 필요없이 가장 강력하다. 체인 슬래시 추가 이후 한동안 밀려서 빛을 못 봤으나, 정령무기 개편 이후 꽤나 강력해져서 다시 찾는 사람들이 생겼다....가 현재는 메테오나 아이스 윈드밀 등의 대체재가 생기면서 다시 사장되었다


4.8. 체인 슬래시[편집]


행운은 3종족 모두 별 차이가 없지만 솜씨는 자이언트가 3종족 중 가장 뒤떨어지고(인간 1750 엘프 1800 자이언트 1700), 자이언트는 타 종족에 비해 솜씨 상한선 도달도 힘들어서 기본적으로는 3종족 중 가장 약하다. 하지만 이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체인 슬래시 업데이트 때 마이트 오브 라데카에 체인 스킬 대미지 15% 증가 성능이 추가되었고, 솜씨가 약간 낮아서 공격력이 조금 떨어지는 것뿐이지 스킬 자체 성능은 3종족 모두 똑같기 때문에 솜씨 상한선을 달성했을 경우 마이트 오브 라데카 효과 지속중에는 3종족 중 가장 세다.

그리고 자이언트는 중갑옷의 페널티가 솜씨-10%로 타 종족(인간 솜씨-35%, 엘프 솜씨-50%)보다 훨씬 낮아서 중갑옷 착용 상태에서도 페스티벌 푸드 및 디바인 링크의 효과로 솜씨 1700 달성이 가능하다. 핀 싱크 추가로 펫 능력치가 크게 오른 뒤로는 중갑 착용 상태로 솜씨 1700 달성이 더 쉬워졌다.




5. 전용 스킬[편집]




6. 여담[편집]


최초 자이언트가 등장했던 테스트 서버에선 자이언트가 인간 및 엘프의 펫을 타는데도 제한이 없었고 두 명이 탈 수 있는 펫의 경우에도 자이언트 두 명이 탈 수 있었으나, 그 많이 무거워보이는 모습이 언밸런스해 보여서 이런 조치를 한 모양. 덕분에 자이언트가 별 문제 없이 같이 탈 수 있는 펫은 미믹을 포함한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이리아에 돌아다니는 야생마와 야생 타조도 초기에는 이 때문에 탈 수가 없었다. 다행히 G12 S2 패치로 자이언트도 야생마와 야생 타조를 탈 수 있도록 변경되긴 했지만.

정확히 설정되거나 의도한 바인지는 알 수 없으나 다난-밀레시안 간의 선을 칼 같이 긋거나 강조하는 인간, 엘프 종족과는 다르게[19] 메인스트림 혹은 NPC들의 스크립트 속에서 굳이 선을 긋지않는 끈끈한 동족애 또한 특징. 이런 분위기는 엘프자이언트 NPC가 대조하듯이 등장하거나 종족 간의 스크립트 차이가 있을 시 밀레시안 자이언트 캐릭터로 다난 자이언트 NPC등등에게 말을 걸어보면 더욱 극명하게 느낄 수 있다. 다만 힘으로 우위를 결정짓는 종족이라 같은 종족이여도 상대적으로 체력이 약하거나 운동신경이 좋지 않으면 별종 취급을 받는다. 셀라 항구로 가는 배를 운영하는 이게르나가 그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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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왼쪽부터 타르라크, 루에리, 마리이다.[2] 밀레시안이 인간 종족만을 칭하는 호칭이라기엔 엘프나 자이언트 종족의 밀레시안 또한 밀레시안이라는 명칭으로 불러진다[3] 던전은 과거 다난족이 방공호의 목적으로 건설한 구조물이며 흔히 알려진 사실과 다르게 모리안의 희생으로 생겨난 건축물이 아니다, 석굴을 통해 방공호를 건축한 후 입구를 봉쇄하고 모리안의 모습을 본뜬 석상을 로비에 세워 특정 아이템을 바칠 시 석굴의 특정한 위치로 순간이동 되도록 결계를 만든 시설을 라흐라고 불렀으나 시간이 지난 후 어째서인지 그 시설을 마족들이 이용하고 있었던것이 던전의 시작[4] 파르홀론의 일원인 세라는 죽음에 이른 후에도 오랜 세월동안 바다속에서 언데드로 살아남아 교단에 소속되었다, 하이미라크와 거래를 한 것일수도 있으나 손녀인 라그린네도 망령으로 세상에 남아있었으며 아예 파르홀론의 왕자인 투안은 특수한 방법을 통해 g11 시점까지 생존하는 등 유독 파르홀론 종족은 죽음에 저항하는 듯한 묘사가 많다.[5] 다만 모든 구성원이 능력을 집중해도 완전한 세계를 창조하는 정도는 아닌지 그곳에서의 삶이 지옥같다며 네반을 증오하는 모습을 보였다.[6] 파르홀론족은 칼리번을 다루는 능력을 두려워한 모리안과 키홀의 손에, 반족은 포악한 성격과 당대의 감응자가 된 후 벌인 만행으로 인해 분노한 네반의 손에, 피르 보르족은 자세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누아자에 의해 멸족되었다[7] 비슷하게 자이언트와 엘프 또한 지금의 능력에 더해 야수의 힘을 개방해 강대한 힘을 얻을 수 있는 종족 특성이 구성원 대부분에게 있었으나 네반이 이 능력을 봉인해버렸고 현재 시점으로선 주인공 엘프,자이언트만의 고유 능력이다[8] 다만 네반은 이들이 강해지는것을 두려워하여 능력을 빼앗은게 아니라 자신이 부여한 능력으로 서로를 죽이기 시작하자 크게 실망하여 빼앗아버린 것[9] 실제로 애로우 리볼버는 애매한 성능과는 달리 마법에 가까울 정도로 신비한 기교라는 설정이 붙어있는 고난도의 기술이다.[10] 너클은 본래 자이언트 전용 무기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그 흔적으로 자이언트가 사용하는 격투술은 더 짧은 쿨타임 높은 계수 중갑 패널티 최소화라는 패시브 옵션이 붙어있다[11] 다만 귀엽다는 사람도 드물게 보이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은 엘프의 얼굴이 더욱 미형이라고 느낀다[12] 마비노기는 적이 다운된 후 일정 시간 무적시간이 존재하여 피격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오토디펜스라는 일종의 경직 무시 상태가 발생할 경우 다운이 되더라도 무적이 발생하지 않는데 이를 이용해 적에게 무조건 오토디펜스가 발동하게 되는 나약이라는 상태이상을 유저에게 의도적으로 걸어 해당 다운무적을 없앤 후 에르그 강화를 이용해 범위를 넓힌 양손검으로 계속해서 공격하는 버그성 플레이[13] 유저들의 나약 파힛에 대한 버그성 플레이 여부에 대한 문의에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하여 인간 유저들이 고가의 장비인 디바인 블레이드를 갖추는게 유행하여 정식 메타로 인식될 무렵 갑작스럽게 나약파힛을 막아버린 후 후속 패치조차 없이 몇개월간 방치하였다 이에 실망감을 느낀 인간 유저들이 대거 이탈하는 사태가 발생하였으나 계속해서 방치한 사건.[14] 일반 공격을 기반으로 하는 기술이기에 카운터 오토디펜스 디펜스에 매우 취약하며 타수로 밀어붙이는 형태이기에 고난이도 던전에서는 간단하게 적의 방어력에 막혀버린다[15] 다만 이는 다른 종족들도 동일하며 아르카나 자체가 기존 스킬을 묻어버린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16] 레이지 임펙트는 사용한 후 디버프가 걸리기까지 1초정도의 딜레이가 발생한다, 그 사이에 서포트 샷을 사용할 시 두 디버프가 중첩되어 2배를 훌쩍 뛰어넘는 댐증을 부여할 수 있는데, 자이언트는 활을 들 수 없으며 엘프 전사는 심각하게 효율이 좋지 않아 예능 플레이로 받아들여지니 실질적으로 해당 테크닉을 사용할 수 있는것은 인간뿐이다.[17] 매그넘 샷의 쿨타임이 동일해지더라도 엘프에게는 비전 오브 라데카의 조준속도와 움직이는 적 완전 조준 가능 거기에 파이널 샷이라는 극딜기에 마비노기에서 매우 드문 위치 지정 순간이동이라는 고성능의 스킬을 가지고 있기에 결코 뛰어넘을 수 없었다.[18] 정확히는 종족 구분 없이 대다수의 유저들이 다크메이지로 넘어가는 완벽한 밸런스 붕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19] 인간 종족은 고위층 인물들에게 끝없이 견제받고 있고, 버려진 땅을 선심쓰듯 밀레시안에게 주는 등 좋은 대우를 받지 못하며 엘프는 기본적으로 밀레시안에게 크게 관여하지 않는 스타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