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스타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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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마비노기 공식 가이드/스타더스트
학회 후원 퀘스트 총정리
2020년 12월 17일에 추가된 시스템. 본격적인 대학원생 체험 콘텐츠(...)
누적레벨 3000을 달성하여 받는 스타더스트 튜토리얼 퀘스트를 완료 후, 던바튼 서쪽 성문에 있는 천문학회 텐트에서 멜윈에게서 "학회 후원" 퀘스트를 받아 완료하여 재료를 수급한 뒤[1], 골드와 재료를 소모하여 그 가짓수와 등급을 개방할 수 있다. 명칭이 학회다 보니 끝나면 졸업 이라고 한다. 자신의 스타더스트를 최고 등급까지 찍는게 졸업이라면, 특수 대화가 있는 1000회를 넘기면 엔딩이다(...)
이게 할게 너무 많다보니 유저 편의상 3000레벨 이후 할수 있도록 해놓긴 했는데, 정작 스토리 설정상 G25 완료 이후 에린에 떨어진 별조각들을 활용하는 것이다.
학회 후원 퀘스트는 "물품 지원"과 "코어 파편 수집"의 2가지 분류가 있으며, 각각 A등급부터 E등급까지의 퀘스트로 구성되어 있다. 생활 등급과 전투 등급[4]이 높을수록 높은 등급의 퀘스트까지 수주 가능. 물품지원을 완료 시 등급과 상관 없이 공통으로 주어지는 "제어구 프레임 커넥터"와 등급별로 다른 종류의 "제어구 프레임"을, 코어 파편 수집을 완료 시 등급 무관 공통 "코어 결속 인자"와 등급별 "코어 파편"을 얻을 수 있다.
스타더스트의 슬롯은 스킬 5개와 각 스킬의 서브스킬 2개씩[5]으로 구성되어 총 15개의 스킬이 존재한다. 스킬 자체는 패시브인 블래스트, 플레어, 베일과 액티브인 블로우, 체이서가 있다. 이 때, 각 스킬의 레벨을 상승시킬지 아니면 스타더스트 전체의 등급을 상승시켜 스킬 개방을 할지는 유저가 그 순서를 선택할 수 있으나, 스킬 개방의 순서는 정해져 있고, 각 스킬의 레벨을 상승시키는건 확률적으로 가능하나 레벨이 올라갈수록 그 확률이 낮아진다.
스타더스트의 등급을, 스킬의 레벨을 상승시킬수록 더 높은 등급의 제어구 프레임과 코어 파편을 필요로 한다. 스타더스트 전체 등급 15등급과, 각 스킬별로 레벨이 최대 10레벨까지 존재하기에 등급과 모든 스킬을 전부 끝까지 찍으려면 많은 양의 스타더스트 재료가 필요해서 정말 운이 좋더라도 학회 퀘스트를 최소 1000번 정도는 완수해야한다.
처음 나왔을 때 이벤트인 "내 꿈은 천문학자!"는 매우 많은 퀘스트들을 유저에게 강제하고, 시킨다는게 시간은 시간대로 걸리고 보상은 구린 그림자 미션과 울라 던전의 뺑이라서 있는대로 욕을 먹었다. 하필 동시에 진행되던 "윈터 코치" 이벤트도 울라던전과 이리아 유적 뺑이를 요구한데다, 컨텐츠 자체의 보상 개편이 시급한 마당에 개편은 하지도 않고 미션/던전만 계속 돌 것을 요구했기 때문에 문제가 되었다. 이런 불만들은 기존의 불만들과 함께 누적되었다가 이후 특정 계기를 통해 폭발하게 된다. 이를 계기로 학회 후원 퀘스트가 개편, 물품지원과 파편수집 퀘스트를 하나씩 받아 진행하고, 원하지 않는 경우 에린 시간으로 하루 한번(이웨카가 지는 오전 6시에 갱신) 다시 받을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2. 스타더스트 재화[편집]
제어구 프레임 및 프레임 커넥터, 코어 파편과 결속 인자로 나뉘어진다. 제어구 쪽 재화는 생활/제작/수집을 요구하는 "학회 물품 지원" 퀘스트를 통해 수급할 수 있으며, 코어 쪽 재화는 던전 및 미션 클리어를 요구하는 "코어 파편 수집" 퀘스트를 통해 수급할 수 있다. 퀘스트 클리어 시 기본 보상인 약간의 골드, 경험치, 제어구 프레임 커넥터/결속 인자와 함께 수주 등급에 맞는 프레임/코어 파편을 각각 2개씩 획득한다.
2.1. 학회 후원 퀘스트 수주가능 레벨[편집]
상위 재화들을 하위 재화들로 바꾼다거나, 그 반대의 경우도 없으므로 필요한 재화들을 알맞게 챙기자.
2.2. 스타더스트 등급 상승 및 지원 효과 승급 시 요구 재화[편집]
등급 상승은 확률 조건 없이 재화들만 챙겨놨으면 무조건 승급한다.
지원 효과 승급 시 요구 재료 및 골드는 1회 레벨 업 시도시 소모되며, 레벨 상승 실패 시 반환되지 않으며, 총 15종의 지원효과에 대해 각각 독립적인 레벨이 존재한다.
등급 상승과 다르게 지원 효과 승급은 확률이 존재하므로, 레벨 상승을 위한 산술적인 재화 소모 기댓값은 다음과 같다. 단계에서의 실제 시도 횟수에 차이가 발생할 경우, 실제 재화 소모의 차이가 많이 날 수 있음에 유의할 것.[8]
- 계산법 : (소모 재화) * (1/(성공 확률)) = 산술적 기댓값, 소숫점 1의 자리 절삭(골드는 전체 절삭)
3. 스타더스트 효과 종류[편집]
1~5단계에서는 효과 자체가 해금된다. 강화할수록 적혀 있는 효과들이 강화된다.
6~10단계에서는 발동 횟수와 지속력을 늘려주는 쪽이다. 확률 발동인 플레어, 블로우는 발동 확률이 올라가며 블로우를 통해 베일을 간접적으로 발동 확률을 올려준다. 체이서와 블로우는 쿨타임을 감소시켜주고, 베일은 지속 시간이 올라가고 피해 반사 효과를 강화시켜준다.
11~15단계에서는 지원 효과 자체를 향상시켜준다. 공격형 지원 효과들은 딜량을 끌어올려주며 추가적으로 블로우는 넉백 거리를, 체이서는 쿨타임 감소를 추가로 가져온다. 베일은 발동 확률과 피격 대미지 감소율 둘 모두룰 증가시켜준다.
3.1. 블래스트[편집]
패시브. 스타더스트 1등급에서 개방된다. 단일 대상 공격 스킬로 공격 시 일정 확률로 지원 공격이 발동한다. 연속공격 특성과 같은 방식으로, 입힌 피해량의 일정 수치만큼 적의 방보 및 대미지 감소를 무시하고 추가 피해를 입힌다.
3.1.1. 스마트 블래스트[편집]
6등급에서 개방된다. 블래스트 발동 확률이 증가한다.
3.1.2. 파워드 블래스트[편집]
11등급에서 개방된다. 블래스트 대미지가 증가한다.
3.2. 플레어[편집]
패시브. 스타더스트 2등급에서 개방된다. 범위 대상 공격 스킬로 공격 시 일정 확률로 지원 공격이 발동한다. 방식은 블래스트와 동일하지만 범위딜이기 때문인지 계수가 블래스트보다 약간 낮다. 그래도 파워드 스킬까지 포함하면 차이는 거의 없는 편.
3.2.1. 스마트 플레어[편집]
7등급에서 개방된다. 플레어 발동확률이 증가한다.
3.2.2. 파워드 플레어[편집]
12등급에서 개방된다. 플레어 대미지가 증가한다.
3.3. 블로우[편집]
액티브. 스타더스트 3등급에서 개방된다. 사용 즉시 자신 주위 일정 적들을 공격하여 넉백시키며, 일정 시간 동안 경직시킨다. 위기 탈출용.
3.3.1. 스마트 블로우[편집]
8등급에서 개방된다. 블로우 쿨타임 감소, 추가효과 발동률 증가, 추가효과 발동 시 일정 시간 베일 발동확률이 증가한다.
3.3.2. 파워드 블로우[편집]
13등급에서 개방된다. 블로우 넉백 거리 및 대미지가 증가한다.
3.4. 체이서[편집]
액티브. 스타더스트 4등급에서 개방된다. 지정 범위 내 적에게, 스타더스트의 보유수에 따라 일정 시간 지속적 피해를 입힌다. 체이서 사용중에는 블래스트, 플레어, 베일이 발동되지 않는다. 딜량은 약하지만 오랜 시간 지속적으로 타격하기에 크리티컬 발동 시 쿨타임 초기화 기능 있는 무기나 정령무기 옵션과 궁합이 좋다.
3.4.1. 스마트 체이서[편집]
9등급에서 개방된다. 체이서 지속 대미지 증가, 쿨타임 감소.
3.4.2. 파워드 체이서[편집]
14등급에서 개방된다. 체이서 범위 및 최종 타격 대미지가 증가한다.
3.5. 베일[편집]
패시브. 스타더스트 5등급에서 개방된다. 피격 시 일정 확률로 피해를 방지하고 경직을 없애며 받는 피해를 일정 수치만큼 반사한다. 방어도가 높을수록 반사 피해도 줄어드는 건 둘째치고, 적 체력이 빵빵해져서 반사딜이 유의미하지 못한 게 흠이긴 하지만 짧은 지속 시간 동안 모든 경직을 무시하기에 생존력이 상당히 증가한다.
3.5.1. 스마트 베일[편집]
10등급에서 개방된다. 베일 지속시간 및 대미지 반사율이 증가한다.
3.5.2. 파워드 베일[편집]
15등급[9]에서 개방된다. 베일 발동확률 증가 및 피격 대미지 감소율이 증가한다.
4. 평가[편집]
딜량 상승에 크게 기여하는 블래스트와 플레어, 그리고 사냥에 안정감을 크게 더해주는 베일은 사냥에서 필수 취급이다. 체이서는 격투유저 한정으로 패러시우스 너클의 크리티컬 발동 시 쿨 초기화를 위해 블래스트가 꺼지는거조차 감수하고 켰다가 끄는 활용법도 발견되었다. 블로우는 몹을 밀어내는 거리가 너무 길어서 평이 좋지 않지만, 상위 던전에서 위기 탈출용으로 유용하기에 어쨌든 찍어놓고 활용하는 편. 크롬 바스의 진입 장벽이 낮아지고, 글렌 베르나의 출시 이후로는 체이서와 블로우 등을 메즈기와 위기 탈출용으로 계속 활용 해야 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전부 다 올리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성능과는 별개로 외형적인 측면에서 굉장히 SF스러운 느낌이 짙은데, 뒤에 드론이 둥둥 떠다니면서 광자포를 쏘고, 자동방어기능은 또 AT필드를 연상시키는 외견 때문에 이질감을 호소하는 의견이 자주 나왔다. 공개 당시 이런 의견을 개발진도 검토했는지 이후 본섭에 도입될 때는 외형을 숨길 수 있는 '블랭크 스타더스트' 형상이 추가됐다. 몇 가지 스타더스트 형상을 인 게임에서 획득 가능하며 이후 키트 등지에서 새로운 스타더스트 형상 등이 계속 나오고있다.
컨텐츠 자체는 말 그대로 '컨텐츠 소모를 늦추려고 시간을 오래 끌기 위한 노가다 뛰기' 취급을 받고 있다. 마비노기의 웬만한 컨텐츠처럼 스타더스트도 확률과의 싸움인데, 등급을 올리려면 그만큼 금화와 재료를 소모하면서 확률을 뚫어야 한다. 학회 후원 퀘스트 선택하기가 개편된 건 좋았으나, 물품 지원 퀘스트에서 납입하는 물품은 플레이어가 직접 채집하거나 제작해야만 퍼센트가 증가한다. 그래서 퀘스트를 하다 보면 표시되는 등급이 낮아도 플레이어의 생활 스킬 랭크가 맞지 않아서 해당되는 스킬을 먼저 수련해야 할 때도 생기며, 코어 파편 수집은 사냥퀘여서 상대적으로 덜 까다롭다. 이후 학회 후원 퀘스트는 직접 만들어야 하는 퀘스트가 크게 줄고 물건만 갖다 줘도 클리어가 되게끔 변경했으나, 필요 물건 수가 늘어났기 때문에 제법 호불호가 갈렸지만, 달리 말해 은근히 퀘스트 빈도는 높으면서 제작이 귀찮은 재화는 그냥 사다가 줘도 되어 시간이 비약적으로 줄었고, 경매장 등에 학회 후원용 물건들을 갖다 팔아서 돈벌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불만은 없는 편.
이를 의식했는지 학회 재화를 두배로 늘려주는 로열 아카데미 크리스탈 추가와 함께 매 프리시즌 마다 학회 후원 2배 이벤트를 열고 있다. 재화만 충분하다면 4배로 빠르게 재료수급이 가능하다. 그나마 장벽이 낮아지긴 했지만 프리시즌 한정이라는게 단점. 학회 크리스탈도 초기엔 교역을 통해 35만 두카트로만 판매해 심한 비판을 받았었다. 현재는 캐시로 꽤 많은양의 크리스탈 획득이 가능하고[10], 이벤트 상점에서 이벤트 재화로도 구매가능하도록 수급처가 늘어났다. 또한 이따금씩 프리 시즌이 아닐 때에도 주말 간에 2배 이벤트를 하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스타더스트는 평판과 마찬가지로 계정 공유가 아닌 캐릭터별로 적용되기 때문에, 같은 계정에 다른 부캐를 키울 경우 그 캐릭터는 처음부터 등급을 올려야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21:41:59에 나무위키 마비노기/스타더스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스타더스트 재료는 인벤토리에 따로 들어오지 않고 멜윈이 보관한다.[2] 그나마 G16을 깨기 전이라면 스크립트 상에서 왕이 에레원이 아니라 에후르 마퀼 폐하라고 나온다.[3] 처음 나왔을 때 유저들의 반응은 젠야타(...)[4] 생활계열, 전투계열 스킬의 랭크업 수를 합한 수치로, 캐릭터 정보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5] 스마트 ~ 와 파워드 ~ 2가지.[6] 학회 물품 지원 퀘스트 등급[7] 코어 파편 수집 퀘스트 등급[8] 특히 9 → 10 같이 확률이 낮은 경우 차이가 커진다. [9] 스타더스트 만렙[10] 각 계정당 1회 구매가능한 민경훈 라면만 먹이기 패키지웰컴 성장 패키지에서 누적 레벨만 달성한다면 50개 가량의 크리스탈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