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그(마비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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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의 무기 강화 시스템 중 하나이며, 무기에 주입하여 무기를 강화하는데 쓰인다. 메인스트림 G21 1부 마지막에 나오는 카엘릭을 통하여 에르그 주입을 할 수 있으며 카엘릭은 스토리상 G21 1부 이후 벨바스트 섬 아발론 잊혀진 해변 문게이트 주변에 있는 아발론 주거지 흔적에 상주한다.
같은 종류의 무기가 무조건 1개 이상 들어가야 에르그 주입이 가능하며, 이 무기 외에 최대 4개까지의 무기를 추가해 에르그 경험치를 더 올릴 수 있다. 상점제 무기는 뭘 해도 경험치가 고정되지만, 드랍된 장비는 인챈트와 개조, 세공이 되어 있을수록, 그리고 그 정도가 높을수록 에르그 경험치가 늘어난다. 가장 효율이 높게 올라가는건 세공 3줄[1] 장비로, 그 덕분에 크게 제한받지 않으면서도 손쉽고 빠르게 만드는 장비는 자이언트 캐릭터가 발레스에서 나무를 부러뜨리면 나오는 '굵은 통나무'가 인기가 꽤 많다.
에르그 주입은 주입 한 번마다 에르그 레벨 1레벨만큼만 올릴 수 있기에, 현재 에르그 레벨에서 다음 레벨만큼 올릴 때 요구하는 경험치보다 많이 투입할 경우 초과분이 전부 증발한다. 초과분이 너무 많을 경우 낭비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해야 한다.
5의 배수 레벨에서는[2] 경험치를 모두 채우게 될 경우 개방이 필요해진다. 개방을 위해서는 각 무기군마다 특정 재료들을 요구하며, 개방할 때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아이템과 개방 시도마다 사라지는 소모 개방 재료를 넣어야 한다. 개방 재료는 개방에 성공했을 때에만 사라지지만, 소모 개방 재료는 실패 여부에 관계없이 무조건 사라진다. 개방 재료는 넴작 장비같은 특정한 아이템들을 요구하고, 소모 개방 재료는 소모 아이템이나 생활 재료 등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개방에 성공할 경우 이와 동시에 에르그 레벨이 1만큼 같이 증가한다.
에르그 레벨이 특정 단계가 될 때마다 추가 효과가 개방된다. 25레벨에서 1차 효과가 개방되며, A등급 이상의 무기는 35레벨에서 2차 효과가 해방된다. 3차 효과는 오직 S랭크의 45레벨에서 발현된다.
2022년 12월 15일 부로 기존의 에르그는 S급 에르그로 분류되고 하위 에르그인 A급 B급 에르그가 신설 되었다. 하위 에르그는 고정재와 소모재가 비교적 저렴하며 경험치 요구량도 적으며 개방 확률이 높지만 능력치가 더 낮으며 A급 에르그는 2차 추가 효과 B급은 1차 추가 효과 까지밖에 얻지 못한다. S등급 50레벨 풀개방 비용이 4.5억에서 5억 골드로 추산되는 반면 A등급은 9천에서 1억 골드만큼, B등급은 1천만 골드 내외로도 충분히 도달할 수 있을 정도로 가격 차이가 많이 난다. 상술했듯이 에르그 등급이 낮을수록 추가 효과가 개방되는 가짓수가 적기에, 2~3차 등급에서 해금해야되는 옵션이 중요한 경우 후술할 승급 시스템을 통해 승급하는 게 좋다.
B, A등급 에르그 무기가 50레벨에 도달하면 상위 등급으로 진화가 가능해진다. 무기 등급과 동일한 알파벳 이름의 승급의 카탈리스트를 챙기고 카엘릭에게 가서 승급을 진행할 수 있으며, 승급을 진행할 경우 상위 등급의 6개방 30레벨 상태로 전환된다.[3] 승급 시스템의 등장 덕분에 에르그 장비의 진입 장벽은 크게 줄었고 A등급 50레벨의 경우 S등급 42레벨 정도의 2차 추가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3차 효과가 크게 중요하지 않은 무기군은 하위 에르그를 고려해볼 수있다.
2. 개방 확률[편집]
2022년 12월 15일 부로 실패 횟수에 따른 확률 추가 개방 성공률 보정이 생겼다.
십수회 실패당 0.01%씩 추가되며 운영진의 말로는 기댓값이 약500회에서 약 200회정도로 줄어들 것이라고 발표했다.
정확히는 실패 시도 수가 많아질 수록 점점 개방 성공률 보정이 붙는 횟수가 점점 짧아진다. 100회 쯤에서는 10번에 0.01%퍼지만 할수록 9회,8회 정도로 줄어드는 방식. 기댓값이 200회라는 것은 S등급 9개방만 말하는 것이 아닌지 실질적으로 350회정도를 기댓값으로 보는 것이 좋다. 이쯤되면 약 0.7%에서 0.8%까지 확률이 상승해 있을 것이다.
3. 듀얼건[편집]
양손 무기에 속함에도 불구하고 랜스와 동일하게 낮은 공격력 증가율을 보인다. 듀얼건의 2연타 평타와 스킬들의 높은 대미지 배수를 고려하여 책정한 걸로 추정된다.
2차 추가옵션의 슈팅 러쉬 대미지 증가 효과가 S등급 50에서 배율이 80%만큼 뻥튀기되어 체인 스위핑과 대미지로 경쟁할 수 있을 정도로 무척 강해진다. 50에르그 듀얼건 + 수리검의 조합으로 수폭슈러를 난사해댈 경우 스위핑보다 광역 DPS가 높다. A등급 50레벨을 찍어도 슈팅러쉬는 80%가 아닌 40% 근방이다.
다만 에르그를 해도 실질적으로 강해지는건 슈팅러쉬 외엔 없고, 그냥 사용하기 더 쉬운 체인이나 스태프를 쓰는게 낫다는 평가가 많아서 그런지 S등급 에르그 듀얼건은 그렇게까진 대중적으로 사용되지는 않아 찾아보기 쉽지 않다. 정령 개편으로 궁정에서 무한탄창이 붙어서 엄청난 편의성을 챙기고 있어서 스태프와 같이 초보자 추천 무기군에 들어가는데도 에르그 개방이 된 무기가 중저가 라인업에서 꽤 적은 편.
3.1. S등급 개방 재료[편집]
3.2. A등급 개방 재료[편집]
3.3. B등급 개방 재료[편집]
4. 수리검[편집]
신정령 추가 이후 떡상한 에르그 중 하나이다. 정령 업데이트 이전에는 단순 슈닌 유저들의 대미지 증가와 슈팅 러쉬 - 수리검 폭풍 연계를 매끄럽게 하기 위한 용도로만 쓰였다.
하지만 정령 업데이트 이후로 2탭 궁극기인 벚꽃 비화술 최대 충전 시간이 1초로 감소하는 효과 덕분에 시간 왜곡 특성을 활용한 벚꽃 비화술 난사 메타가 찾아오자 비화술 쿨타임을 크게 줄여주며 동시에 수리검 자체의 맥댐을 올려주는 수리검 에르그의 인기가 급상승하였다. 에르그 50 기준 맥댐이 50 상승하고, 벚꽃 비화술 쿨타임이 3분으로 줄어들어 실전성이 높은 편.
4.1. S등급 개방 재료[편집]
4.2. A등급 개방 재료[편집]
4.3. B등급 개방 재료[편집]
5. 체인 블레이드[편집]
평타 공격보단 스킬로 범위 공격을 하는것이 주력인 관계로 1차 추가 옵션은 그다지 좋지 않다. 핵심 옵션들은 도르카를 수급하는 2~3차 추가 옵션이다.
S등급 45레벨 이상 에르그 강화가 된 체인 블레이드는 도르카 스내치 한방으로 확정적으로 1의 도르카를 수급할 수 있다. 도르카에 허덕이는 체인 특성상 지속 딜링/편의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체인을 제대로 사용하려면 S45레벨 이상의 에르그 강화는 반필수로 취급 받는다.
에르그 개편으로 3차 추가옵션이 생기면서 스킬을 써도 일정확률로 도르카를 다시 돌려받기 때문에 도르카 관리가 훨씬 더 편해졌다. 또한 같은 때 생긴 A등급 에르그 강화로 50레벨을 달성하면 도르카 흡수량이 40%까지 오르고 별도로 10%를 더 챙기면[4] 강화 달성이 어려운 S45보다 비교적 저렴한 방법으로 평타 1타 1도르카를 달성할 수 있어서 이 쪽도 주목받는 중.
5.1. S등급 개방 재료[편집]
5.2. A등급 개방 재료[편집]
5.3. B등급 개방 재료[편집]
6. 핸들[편집]
에르그 효과 자체는 겉보기엔 걸출하다. 실제로 개편된 정령 효과와 더불어 사용하면 정말로 튼튼한데다 죽어도 부활하는 인형이 탄생한다. 그러나 그게 끝이고 워낙 딜레이/제약이 많은 사용방식을 가진 인형술의 특성상 광역 딜링을 하는데에 너무나도 어렵고 성공해봤자 그리 강력하지 않기 때문에 거의 쓰이지 않았다.
이후 다른 쪽에서 재발견 되었는데, 인형술의 2막:솟구치는 분노 스킬로 테흐 두인 미션의 보스 몬스터들이나 제바흐를 타격 할 경우 강제로 딜레이를 걸어 몬스터의 패턴과 행동 자체를 봉인해버리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밝혀진 것.[5]
여기에 필요한 것이 재능 쿨타임을 50% 줄일 수 있는 에르그 50 핸들로[6], 계속해서 보스 몬스터에게 솟구치는 분노를 사용해 몬스터를 아예 굳혀버리고 이후 타 파티원들은 아무 제약 없이 보스몬스터를 일방적으로 두들겨 팰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이런 점이 밝혀져도 홀딩기능만 있는데 에르그 50까지 투자를 해야 제 성능이 나오기에, 굳이 타 장비들을 내버려두고 자신의 딜링에 별 도움도 되지 않는 핸들을 사용해야하냐는 말은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다. 아르카나의 출시이후로는 굳이 인형까지 가지 않아도 광역딜링에 큰 무리가 없어져 굳이 특개나 전용인챈을 사용하지않는 페러핸들에 S50을 1부터 올려 전용화를 하지 않은 비전용 핸들쪽이 더 선호도가 높아졌다. 핸들은 밀키웨이 악기의 요구재료가 비싸지 않아 1부터 올리는데 부담이 훨씬 적기때문
크롬바스에서 이루샤 홀딩때문에 찾는 사람이 늘어났다.
다만 운영진 측에서 이후 보스들에겐 가급적이면 솟분 홀딩이 통하지 않는 방향으로 만든다는 말을 하여 가치가 한순간에 떨어져버리기도 했다. 그럼에도 이루샤 홀딩은 필수라 수요가 없진 않은 편
6.1. S등급 개방 재료[편집]
6.2. A등급 개방 재료[편집]
6.3. B등급 개방 재료[편집]
7. 너클[편집]
에르그 효과는 다른 에르그 효과들에 비해 무지막지하게 좋다. 4가지 옵션 중 3가지가 실질적으로 딜링에 관련된 옵션인데다가 맥뎀 증가치도 다른 양손무기와 동일하게 최대 50까지 증가하는데다가 마지막 추가 옵션으로는 격투 재능에 가장 필요한 쿨타임 감소가 50%나 붙어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2차 추가 옵션인 연속기 대미지 증가로, 무려 최대 100%나 증가한다. 이 때문에 에르그가 된 너클과 되지 않은 너클은 아예 다른 무기로 취급되는 지경이 이르렀다.
하지만 의외로 초기에는 평가가 상당히 박했는데, 너클 재능 자체가 테흐 두인 무기의 추가 전에는 장비/재능 둘다 너무나도 성능이 좋지 않아 에르그 효과를 받아도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어 이 효과마저 빛 좋은 개살구 취급이었다는 점.[7]. 이후 테흐두인 미션 추가로 생긴 너클들이 크리티컬시 쿨타임 초기화라는 파격적인 옵션을 달고 나왔고, 정령개편까지 합쳐 2단 버프를 받은 뒤로는 가장 효율높은 에르그 강화로 평가받고 있다.
7.1. S등급 개방 재료[편집]
7.2. A등급 개방 재료[편집]
7.3. B등급 개방 재료[편집]
8. 실린더[편집]
모든 옵션이 체감될 정도로 매우 좋다. 맨손 스매시만도 못하던 히트 버스터가 엘레멘탈 웨이브로 강화해 쓸 경우 투아림 익스플로젼에 맞먹는 필살기급 데미지를 보여준다.
특히 연금술이 빛을 발하기 시작하는 장비들인 레버넌트 실린더 세트에 달려있는 전투 연금술 강화와 시너지가 상당히 좋다. 히트 버스터 범위 강화와 플레이머 범위 증가/공격 주기 감소가 달려있는데 각각 1차 옵션과 2차 옵션의 시너지가 상당히 좋다. 특히 레버넌트의 주기 감소와 에르그 2차 추가옵션의 주기 감소가 곱연산으로 적용되기에 딜압축에 크게 기여한다.
3차 추가옵션인 체인 실린더 쿨타임 감소는 유일하게 레버넌트 실린더의 쿨타임 감소와의 시너지가 없지만, 50레벨 달성 시 체인 실린더를 사실상 노쿨로 사용 가능하게 만들어 준다. 시전시간이 2.66초로 줄어든 8타 플레이머(막타는 보통 캔슬하기에 3타모자 기준 7타)와 워터캐논 풀차지의 화력을 제한없이 뽑아낼 수 있다.
다만 마법 공격력+생마스 스텟 비례 고정 데미지라는 한계 때문에 상위던전에서는 눈에 띄게 화력이 줄어드며, 그 이전 던전에서는 오버파워로 인해 강해진 화력을 체감하는건 보스전이나 잡몹방을 히트버스터로 쓸어버릴때만 체감이 되므로 마법딜러로 상위던전을 어떻게든 가고싶은 사람이나 스태프를 버리고 실린더를 착용한다.
인간, 엘프 기준 테흐두인 솔로 플레이하기 적합하게 만들어줄 유틸 무기로 평가받아 초고수 및 과금러들의 제3의 에르그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연금술의 가장 큰 문제중 하나인 내구도 소모량 때문에 주력으로 쓰기에는 여전히 부담스럽다.
크롬 바스에서 보스방에 도달하기 전까지 잡몹방에서 가장 안정적으로 프라가라흐를 긁을 수 있기 때문에 크롬바스를 가는 사람들에겐 거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8.1. S등급 개방 재료[편집]
8.2. A등급 개방 재료[편집]
8.3. B등급 개방 재료[편집]
9. 활, 석궁[편집]
없는 것보단 낫지만 가성비가 심각하게 나쁜 에르그. 제대로 투자한 엘프 궁수들 입장에서는 에르그 효과로 실질적으로 가져오는건 최대 대미지 20이 전부다. 그 이유로는 이 옵션들이 전부 나사가 하나씩 빠져있기 때문.
1차 추가 옵션인 조준 속도 증가는 엘궁의 핵심인 비전 오브 라데카와 중첩되지 않는다. 비전이 꺼졌다면 특성 쾌속과 파이널 샷을 함께 사용해 비전 흉내를 낼수 있게 만들어주긴 하지만, 어떻게하든 비전 오브 라데카 + 파이널 샷처럼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는 없는 셈이니 실질적으로 효과를 보기 힘들다.
2차 추가 옵션인 쿨감은 인간에겐 그나마 체감되지만 엘프에겐 큰 의미가 없다. 인간의 경우 S50을 달성하면 매그넘 쿨이 노 에르그 엘프와 동일해지지만, 엘프는 매그넘의 기본 쿨이 0.5초라 큰 체감이 없기 때문.
마지막 강화 효과인 크래시샷 쿨타임 감소는 크샷의 쿨타임을 2.5초로 만들어줘 유틸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는것은 사실이나, 이미 크래시샷은 낮은 대미지와 높은 세공 의존도로 인해 상위 던전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스킬로 취급받기 때문에 존재감이 없다.
가장 큰 문제는 에르그에서 가장 체감되는 효과가 크샷인데, 정작 크샷은 하위 던전에서만 쓰이는 스킬이라는 점이다. 그런데 S 에르그는 제작 비용 때문에 절대로 저렴해질 수가 없다 보니, 하위 던전을 돌기 위해 상위 던전급 비용을 들여야 한다는 아이러니가 발생한다. 때문에 엘프는 조금이라도 맥댐을 올리기 위해서, 인간은 태생적으로 엘프보다 불리한 부분을 조금이라도 완화하기 위해서 투자한다.
9.1. S등급 개방 재료[편집]
9.2. A등급 개방 재료[편집]
9.3. B등급 개방 재료[편집]
10. 원드, 스태프[편집]
10.1. 원드[편집]
에르그 도입 초기에는 배쉬&파힛과 더불어 정령파이어원드로 사용하는 체인캐스팅 파이어볼트가 너무 성능이 높아서인지 마법 공격력을 제외하고는 아무런 추가 효과가 없었으며, 그 대미지 증가폭 자체도 한손검처럼 다른 장비들에 비해 더 낮았다. 후에 정령무기 개편으로 볼트조합 위주로 개편되었지만 에르그 자체는 프라가라흐 특성을 키기위한 25레벨조건 이외에는 가성비가 너무 낮아 이 이상의 에르그 레벨은 사용되지 않았다.
2022년 12월 15일 에르그 업데이트로 원드 옵션들이 추가되었다. 볼트조합은 시전속도를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일명 비바체세팅을 해야만 위력이 나오는데 에르그에 시전시간감소가 있기때문에 사실상 인연격급의 준필수 에르그이다. 또한 사정거리 증가도 무시할 수 없는게 숏 보우와 레더 롱 보우만큼의 사정거리 차이가 난다.
2023년 11월 16일 레노베이션의 일환으로 기존 1차 옵션인 마나 소모량 감소가 매직 마스터리로 이동되었고, 에르그 옵션의 등급변경이 있었다. 비워진 3차 추가옵션에는 볼트마법조합 대미지 증가가 추가되었다.
10.2. 스태프[편집]
레벨이 높아질 수록 중급마법의 마나소모량이 0에 수렴하지만 부가적인 옵션에 불과하며, 실제로는 중급 마법 시전 속도 감소를 보고 시도하게 되는 에르그다. 게임 시스템적으로 중급 마법은 최대 50%까지만 시전 속도 증가를 받게 설정되어 있지만 에르그 2차 옵션은 시전 속도가 아닌 시전 시간에 영향을 주어서 한계를 돌파 시켜준다. 에르그와 정령 두 가지가 곁들여지면 마우러스의 체인 캐스팅을 아득히 뛰어넘는 진짜배기 마법사가 될 수 있다.
랜스와 함께 에르그 개편으로 3차옵션이 생겼다.
2023년 11월 16일 레노베이션의 일환으로 기존 1차 옵션인 마나 소모량 감소가 매직 마스터리로 이동되었고, 에르그 옵션의 등급변경이 있었다. 비워진 3차 추가옵션에는 중급마법 대미지 증가가 추가가되었다.
10.3. S등급 개방 재료[편집]
10.4. A등급 개방 재료[편집]
10.5. B등급 개방 재료[편집]
11. 양손검, 양손도끼, 양손둔기, 랜스[편집]
11.1. 양손둔기, 양손도끼[편집]
공격력 증가량이 최대 80으로 다른 무기들에 비해 높다. 본래 양손둔기/도끼는 주로 자이언트들이 윈드브레이커 + 자이언트 풀 스윙으로 다수의 몬스터들을 사냥하는데 이용 했었지만, 엘나가 나온 뒤로는 양손검을 들지 못하는 엘프 엘나들이 주로 채용한다.
에르그 효과는 무기에 피어싱이 없는걸 감안해서인지 공격력 증가량이 매우 높기 때문에 체력과 컴뱃마가 낮은 엘프들도 맥뎀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11.2. 양손검[편집]
처음에는 나약파힛이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시절이라 공격 범위 증가 효과가 저평가받아 이에 대해 대부분의 유저들이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으나, 추후 50레벨 에르그로 강화된 양손검 중 가장 스플래시 폭이 넓은 디바인 블레이드/태양과 달의 검을 장착하고 사용하는 파이널 히트의 공격 범위가 어마어마하다는것이 밝혀져 굉장히 좋은 에르그 효과로 재평가되었다.[8]
또한 방보/마방보 50증가로 양손검을 착용 시 방보 세팅이 갖춰져있다는 가정하에 어지간한 공격은 1로 버틸 정도로 매우 튼튼해져 근접공격 특성상 매우 안정적인 딜링이 가능해진 것은 덤. 덕분에 게임 내 방어력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기도 했다.
마지막 쿨타임 감소 효과는 파이널 히트만을 주로 이용하는 인간 입장에서는 별로 크게 체감하긴 어렵지만, 자이언트의 경우 스매쉬-배쉬 콤보에서 스매쉬-배쉬-배쉬 콤보로 3연타가 가능해지는 꽤나 쓸만한 효과기도 하다.
덕분에 양손검의 입지는 무척 높아졌으며, 고독 인챈트가 된 디바인 블레이드는 국민 무기가 되기도 했다. 이후 2018년 9월 20일 나약 효과가 악보 시간만큼 지속되는 문제가 버그로 취급되어 수정되면서 한동안 입지가 크게 추락한 적도 있었으나 너무 늦은 수정으로 유저들의 불만이 폭발하자 2018년 11월 1일 파이널 히트를 개편하고 자이언트용 신규 스킬 파이널 스트라이크와 스탬피드를 추가하면서 나약파힛 수정 이전보다 오히려 더 입지가 올랐다.
양손검 파이널히트의 단일기로써의 성능이 랜스/너클에게 완전히 뒤쳐진 2019년 여름 이후에도 가장 강력한 광역 DPS와 넓은 범위를 지닌 관계로 양손검을 광역 무기로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기도 했다. 다만 자이언트의 파이널 스트라이크는 스플래시 대미지가 20%로 고정된 스킬이라 쓸 이유가 없어져버렸고, 자이언트 유저들 중에서는 아예 양손검을 버리는 사람들까지 나오게 되었다. 그러나 엘레멘탈 나이트가 추가된 이후로 다시 평가가 수직 상승했다.
그동안 양손검은 파이널 히트를 위한 무기 또는 자이언트 검방 유저들이 쓰는 무기였고 데미지나 여러 면에서 너클에 비해 떨어지는 평가였으나, 엘레멘탈 나이트로 인해 다채로운 스킬들이 추가되면서 평가가 수직 상승한 케이스. 단적으로 인잭션을 통해 최대 데미지를 80~90 가량 증가시킬 수 있으며, 아르카나 링크로 최대 데미지 200, 아르카나 효과로 체력 상한 개방 등을 통해 양손검 최대 데미지가 1600+ 가 어렵지 않게 달성 가능한 수준이 되었다.
여기에 3가지 스킬이 모두 강력하게 나오면서 자이언트 전사들도 스매시에 목숨 걸 필요가 없어질 정도가 된 상황. 덕분에 전 서버에서 양손검의 가격이 수직 상승하는 결과를 가져왔고, 디바인 블레이드를 제외한 무기에 피어싱을 달아주는 미티어로이드 인챈트는 엘나 출시 이전에 비해 가격이 2배 이상 상승했다.
11.3. 랜스[편집]
양손 장비중 유일하게 공격력 증가치가 최대 20으로 가장 낮다. 이후의 추가 옵션들로 방보/마방보를 추가로 얻고 경직 저항도 얻긴 하나, 랜스는 오직 랜스 차지만 보고 사용하는 스킬인데다 펫의 방보/경직저항까지 올려주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강한 공격을 받고 낙마해도 좀 버틸수 있다는 약간의 이점 외에는 거의 메리트가 없다. 즉 랜스 재능에 맞지 않는 효과밖에 없는 셈.
때문에 최대 공격력 1이 아쉬운 극종결층이 아닌 이상에야, 굳이 50까지 투자하지 않으려고 하는 편이며 대부분 2019년 여름 프리시즌에 풀린 25레벨 카탈리스트로 20~25레벨 언저리로만 강화하여 맥댐 10정도만 얻어 사용하는것이 실태다. 심지어 그렇게 기다리고 추가된 3차 추가 옵션도 다운 면역이라 대미지랑 크게 상관없는데 면역이 되어도 사용하던 스킬은 그대로 취소되기에 3차옵션까지 노리면서 에르그를 강화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11.4. S등급 개방 재료[편집]
11.5. A등급 개방 재료[편집]
11.6. B등급 개방 재료[편집]
12. 한손검, 한손도끼, 한손둔기, 아틀라틀[편집]
12.1. 한손검[편집]
에르그 도입 초기에는 켈로나와 배쉬&파힛의 독주를 막기 위해서였는지 기본 대미지를 제외하고는 아무런 추가 효과가 없었으며, 그 대미지 증가폭 자체도 다른 장비들에 비해 오히려 더 낮았다. 거기에 쌍수로 착용해야 제 위력이 나오는 한손검의 특성상 이걸 감내하고 에르그를 하려고 해도 무려 두 자루나 강화하여야 한다. 덕분에 한손검은 약 5년 동안 암흑기에 들어서게 되었다.
2022년 12월 15일 에르그 업데이트로 한손검 옵션들이 추가되었다. 스매시 대미지 증가는 엘레멘탈 나이트의 라이트닝 스매시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12.2. 한손둔기[편집]
방보/마방보 등이 오른다. 큰 의미는 거의 없지만 경직 저항 또한 오른다. 자이언트의 경우, 에르그 세팅이 끝난 쌍둔의 경우 쿨감 덕분에 무한 윈드밀이 가능하다
12.3. 한손도끼[편집]
특이하게도 윈드밀 대미지가 증가하고 한손무기중 매우 높은 방어력을 가진다. 그러나 한손 도끼에 투자하기엔 역시나 에르그 비용이 아깝다. 심지어 윈드밀 대미지가 증가해봐야 윈드밀이 과거처럼 주력 스킬로 쓰이지도 않고, 피어싱 효과가 달려있는 양손검에게 대미지적으로도 완전히 밀린다. 현재 쓸만한 한손도끼 자체가 없다는 것도 문제점.
고난이도의 던전이 새로 나올 때마다 양손검+방패를 들지 못하는 인간과 엘프가 1차 옵션의 효과를 노리고 한손도끼 50에르그 + 방패 착용으로 보호세팅을 맞추는 경우가 있다. 인엘들들이 보호를 충족시키기에는 좋은 에르그지만 방어적인 특성이 으레 그렇듯 공략법이 발굴되고 나면 다시 버려지는 악순환이 반복되어왔다.
12.4. 아틀라틀[편집]
2022년 12월 15일 업데이트로 옵션들이 추가되었다. 에르그 성능 자체는 준수하지만 무기군 자체가 자이언트 출시 초기부터 본 아틀라틀이 종결이라서 크게 의미가 없다.
12.5. S등급 개방 재료[편집]
12.6. A등급 개방 재료[편집]
12.7. B등급 개방 재료[편집]
13. 기타[편집]
위의 표를 분석해보면 각 레벨 구간마다 필요한 개방 재료의 공통점이 상당히 많이 존재한다.
- 모든 레벨의 필수 재료 : 신성한 광물 조각 3개
- 5레벨 개방 필수 재료 : 철판 5개, 철괴 20개, 고대 괴물의 핵 1개
- 10레벨 개방 필수 재료 : 금판 5개, 금괴 20개, 고대 괴물의 핵 3개
- 15레벨 개방 필수 재료 : 미스릴판 5개, 미스릴괴 20개, 고대 괴물의 핵 5개
- 20레벨 개방 필수 재료 : 최고급 실크 10개, 최고급 옷감 5개, 훼손된 성물 잔해 3개
- 25레벨 개방 필수 재료 : 힐웬 합금 5개, 행운의 토끼발, 훼손된 성물 잔해 5개
- 30레벨 개방 필수 재료 : 고급 나무장작 5개, 최고급 나무장작 10개, 조각난 거대 등딱지 5개 & 푸른 가시 족쇄 5개[9]
- 35레벨 개방 필수 재료 : 부패한 사도의 가죽 5개
- 40레벨 개방 필수 재료 : 수호의 계시록
- 45레벨 개방 필수 재료 : 정화된 사도의 정수
또한, 레벨 5의 개방 재료에 따라 고단계의 개방 재료 패턴이 정해져 있다.
- 5레벨 개방 재료가 듀얼건일 때 : 30레벨 개방재료는 무조건 조각난 거대 등딱지. 35, 40, 45레벨 개방재료는 순서대로 나무판 - 최고급 수제 붕대, 해독 포션 - 생명력과 스태미나 포션, 질긴 실 - 최고급 가죽끈이다.
- 5레벨 개방 재료가 활일 때 : 30레벨 개방재료는 무조건 조각난 거대 등딱지. 35, 40, 45레벨 개방재료는 순서대로 질긴 실 - 최고급 가죽끈, 나무판 - 최고급 수제 붕대, 해독 포션 - 생명력과 스태미나 포션이다.
- 5레벨 개방 재료가 한손검일 때 : 30레벨 개방재료는 무조건 푸른 가시 족쇄. 35, 40, 45레벨 개방재료는 순서대로 해독 포션 - 생명력과 스태미나 포션, 질긴 실 - 최고급 가죽끈, 나무판 - 최고급 수제 붕대다.
14. 문제점[편집]
무기별로 밸런스 붕괴가 엄청나게 심하다. 에르그 개편 이전의 한손검, 원드, 아틀라틀은 에르그 레벨을 아무리 높게 올려도 고작 기본 옵션밖에 제공되지 않으면서[10] 그 기본옵션조차도 다른 무기들에 비해 뒤떨어졌다. 게다가 5레벨 구간마다 특수한 재료를 통해서 상한을 개방해야 하는데 이것마저도 다른 무기와 비교해도 형평성이 맞지 않다. 에르그 개방에 필요한 비용만으로 본다면 다른 무기하고 비교해도 거의 차이가 없는 수준인데 성능마저도 쓰레기라서 아무도 안 썼을 지경. 특히 한손검의 경우는 인간은 쌍수로 착용해야 하는데, 에르그도 두배로 해야 하므로 더더욱 심각했다. 양손검은 2018년에 잠시 떴으나 나약파힛 사태로 타격을 받았고, 엘나가 나오기 전까지는 자이언트 유저가 아니였다면 반쯤 사장.. 반면 너클, 체인, 수리검은 에르그 효율이 매우 좋기 때문에 에르그 이후 주류 무기로 자리잡게 된다.
에르그 개방 재료 구하는 것 자체도 엄청나게 어렵다. 고단계로 갈 수록 에르그 개방 확률도 바닥 수준으로 매우 낮아지는데 사도의 정수/부패된 사도의 가죽같은 특정 아이템이나 최고급 수제 붕대, 분장 소품, 심지어 제작자가 표시[11]된 장비 아이템까지도 요구되기도 하는 등 잡다한 아이템을 많이 요구한다. 가장 많이 소모되는 재료는 신성한 광물 조각. 이건 에르그 개방에 실패해도 소모되기 때문에 고단계 개방의 경우 심하면 몇천개 가량 소모되기 까지 한다.
강화 효과도 상위 레벨에 몰려있는 점도 문제점 중 하나. 하위 레벨은 데미지 증가 뿐이며 상위로 갈 수록 유틸성이 뚜렷해지는데 이러한 디자인이 사실상 45~50레벨을 강제하는 원흉이다. 즉 처음부터 유틸성 강화를 아래 레벨로 설정하고 상위 레벨은 데미지 강화만 배치하는 방식으로 자기만족으로 남겨두었다면 이런 부담은 상당히 줄었을 것이다. B, A 에르그가 등장했고, 그 전에도 실제로 S에르그 35~40 레벨까지는 직접 만드는 것도 '그나마 해볼만하다' 는 후기와 함께 위의 구조로 변경 해주기만해도 부담이 덜해질 것이란 의견도 자주 언급되고 있다. 애당초 대부분 게임들의 강화 시스템은 최고 레벨까지 올리지 않아도 게임을 즐기는데 지장 없도록 하고 최고 레벨은 상위 유져들 자기 만족으로 남겨두는 것이 일반적임을 고려하면 문제 원인이 명백한 상황.
이렇다보니 안그래도 힘들던 마비노기라는 게임의 진입장벽이 더 높아졌다. 무기 제작에 이러한 수고가 들어간다는 문제 덕분에 마비노기를 즐기는 유저들이 기약없는 아이템 세팅에 질려 마비노기를 떠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아이템 세팅을 어거지로 하는 편이다.
2021년 마비노기 트럭 시위 당시에 세공확률과 그외 여러가지 문제점들로 인해 간담회까지 열리면서 유저들에게 에르그를 한번에 35레벨까지 올려주는 아이템을 제공했고, 당시 출석만 하면 에르그 35레벨까지는 주력무기에 바를 수 있었다. 허나 에르그가 40레벨부터 극악의 확률로 낮아지기 때문에 여전히 힘든건 마찬가지다. 거의 모든 에르그가 45부터 큰 체감이 느껴지게 설계되어있어 35레벨은 사실상 없는 것과 별 다를 바가 없다. 에르그 총합 레벨을 물어볼 때 45 미만은 포함하지 않는다.
따라서 직접 에르그 개방을 시도하기보다는 이미 개방된 에르그 무기를 구매 후 자신의 무기로 전이하는 쪽이 더 이득이다. 어차피 에르그 개방을 시도하는 비용이나 직접 개방된 에르그 무기를 구매하는 비용이 비슷비슷하거나 오히려 직접 개방하는 비용이 더 들기 때문이다. 참고로 판매하는 유저들의 대부분이 에르그만 올려 판매하지않고 인챈트 및 세공까지 어느정도 완료된 상태로 팔기 때문에 여차하면 정령만 옮겨오면 종결무기가 된다.
이후 정령무기 개편이 이뤄지면서 정령 역시 상당한 노가다 컨텐츠로 등장함에 따라 에르그에 대한 입지가 많이 낮아졌다. 정령이 성능면에서 훨씬 더 이득이면서도 에르그와는 달리 성장에 관해서 만큼은 실패가 전혀 없고, 단순하게 아이템을 어떻게든 구해서 정령한테 먹여서 레벨만 올려주면 되기 때문에 에르그보다 훨씬 정신적으로 이롭다
2021년 말 교역개편으로 교역 상점에 에르그 개방 재료를 풀면서 에르그 개방에 대한 난이도를 낮추나 싶었지만, 에르그 개방 재료가 등장하는 상자를 35만 두카트으로 사면 나오는 재료들은 마비노기의 웬만한 보상답게 나무장작같은 잡템까지 랜덤으로 드랍되는 바람에 확률을 뚫어야 한다. 운영진도 에르그 개방에 대한 유저들의 부담감을 알고 있는 모양인지 교역 콘텐츠를 통해 에르그 개방 재료를 수급하라는 목적으로 기획된것으로 보이나, 차라리 35만 두카트를 모을 시간에 개방재료를 모아 개방을 시도하는 게 낫다.
2022년 12월 에르그 시스템이 개편되어 기존 대비 하위 성능을 가진 A와 B등급 에르그가 추가되고 기존의 에르그가 S등급으로 바뀌었으며, 개방 실패 시 조금씩 확률이 오르게 패치되어 에르그의 접근성이 그런데로 나아졌다. 그래도 에르그 컨텐츠에 대한 스트레스는 여전하기에 지금도 에르그 개방을 시도하느니 유저들에게 에르그가 개방된 무기를 구입하는게 훨씬 저렴하고 정신적으로 이롭다는 평가는 그대로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9 03:25:01에 나무위키 에르그(마비노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접미+접두 인챈트 무기나 2줄 세공이 된 무기는 2천 정도 올려주는데, 세공이 3줄만 되어있어도 5.7만에 육박하는 높은 경험치를 준다. 특히 필수 무기의 기초값이 비싼 양손 장비들의 경우 [2] 5, 10 ,15, 20, ... 45. 50은 에르그 만렙이라 개방 자체가 필요없다.[3] 개방 등급이 6인 만큼 추가 해방 없이 35레벨로 올릴 수 있다.[4] 초보자용 세공 도구로 체인 블레이드 자체에 도르카 스내치 도르카 획득량 증가 세공을 7레벨로 붙이면 14%가 증가하여 50%를 달성할 수 있다.[5] 다만 버그라는 말이 많다.[6] 솟구치는 분노의 홀딩 내부 쿨타임이 존재해서 이 시간 사이에 다시 솟분을 쓰면 효과가 없다. 아예 이 내부 쿨타임과 솟분 쿨을 맞춰버리기 위해 41~45에르그에서 레벨 조정해가며 본인에게 맞는 쿨타임을 찾는 경우도 있다[7] 당시 랜스, 너클 근접 직군은 쌍수 파힛과 배쉬에게 DPS가 2~3배 가까이 밀려나 랜스는 사도 저블용으로만 쓰였고, 너클은 수정 및 대전같은 유희용 외의 용도로는 흔적도 찾아볼 수 없던 시기였다. 때문에 연속기 대미지가 100퍼던 200퍼던 대펀 쿨타임이 절반으로 깎이던 말던 '그래봤자 켈로나&광신도 들고 더블 배쉬하는게 더 쌤' 한마디로 모든 논란이 끝나는 시기였다.[8] 에르그가 추가될 당시는 나약파힛이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았고 인간 전사의 종결이었던 켈로나 쌍수+파힛+배쉬의 리즈 시절이라 당시 비주류 무기였던 양손검이 이렇게 강력한 효과를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9] 무기에 따라 조각난 거대 등딱지나 푸른 가시 족쇄 중 한쪽을 요구한다.[10] 한손검과 아틀라틀은 물리공격이므로 최대대미지 증가고, 원드는 마법공격이므로 마법공격력 증가 옵션만 제공해줬다.[11] 네임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