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마비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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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정
3. 특징
4. 성능
4.1. 근접 전투
4.2. 격투술
4.3. 마법
4.4. 원거리 전투
4.5. 듀얼건
4.6. 인술
4.7. 체인 블레이드
4.8. 엘레멘탈 나이트
4.9. 세인트 바드
4.10. 알케믹 스팅어
4.11. 다크 메이지
5. 외형
6. 전용 스킬
7. 기타


1. 개요[편집]


파일:mabinogi_ELF.png

마비노기에서 밀레시안이 선택할 수 있는 세 종족 중 하나. 챕터 2 이리아의 탐험가에서 계획된 "사막의 엘프"와 "설원의 자이언트"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양판소장르문학에 자주 나오는 의 엘프들과는 달리 사막인 콘누스의 동북쪽에 위치한 마을 필리아를 거점으로 하고 있다. 기본적인 외형은 장르문학에서 자주 묘사되는 귀가 긴 미소녀, 미소년이지만, 건물 양식이나 의상등은 중동을 모델로하고 있다는 것이 다른 작품의 엘프 종족과 차별화된다. 듄 시리즈프레멘에 가까운 인상. 다만, 이런 초기 컨셉은 유지되지 못하고 필리아와 발레스 리뉴얼때 날아갔으며, C5의 드라마에선 전혀 딴판의 양식으로 디자인된 메이크가 나오면서 붕괴되었다.


2. 설정[편집]


NPC 엘프들(밀레시안이 아닌 엘프들)은메모리얼 타워를 통해 기억을 공유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하는 일 말고 것도 다들 할 줄 알지만, 취향에 따라 할 일을 정한다고. 다만, 기억의 공유가 끊어져 사막에 묻혀있는 엘프가 종종 발견되는 것을 보면……. 무언가 수상하다.. 덧붙여 기억의 공유가 끊긴 엘프는 나중에 망령이 된다는 것이 G8에서 밝혀진다. 엘프 전체가 가진 일종의 저주. 어느 유저가 G8등으로 이리저리 짜깁기한 내용으로 일종의 흑막종족이란게 밝혀졌다. 이 때문에 역시 사기꾼은 다 귀잽이라며 엘프 유저들을 통수의 종족으로 매도하는 경우가 상당하다.

드라마에서도 퀘사르의 가짜 공작이 라흐 왕궁 전체가 밀레시안 편인 인간을 제외하면 엘프와 자이언트 두 종족에게 공작을 걸었는데, '엘프'만을 속인다. 정확히는 자이언트는 속지 않았으며, 설상가상으로 "그래 맞아, 사실 밀레시안은 꺼림칙했어 수군수군"하는 엘프들을 보면 포셔, 안드라스 등등으로 쌓아온 엘프는 항상 주역에다 예쁘고 착한 캐릭터만 맡는다클리셰를 폭파시켰다고 볼 수 있다.[1] 사실 이리아 시즌 개막후 엘프의 비열함이 속속 드러나는데, 머리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동족을 학대하고 고대 이리니드 일러스트에서 과거 자이언트들을 무참히 학살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단지 현 시점까지 메인스트림 진행 도중 딱히 엘프 종족이 음모를 꾸미거나 사고를 친 내용은 아직까진 없다. 기존의 내용들이야 자이언트와 쿠르클레 심장을 두고 전쟁을 일으켰다는 내용과, 이후 망각의 저주 관련으로 어떻게든 해보려고 피똥싸다가 삽질만 했다는 것일 뿐으로, 메이크가 까칠하게 대한 것을 제외하면 딱히 밀레시안을 대하는 태도는 다른 종족들과 크게 다를 바가 없다.[2]

본래 사는 지역이 숲이었으나 드래곤에 의해 불타버렸다. 고대 이리니드의 시대 이리니드가 부여한 힘과 쿠르쿨레의 심장의 힘으로 콘누스의 광활한 대자연을 부활시켰으나, 쿠르클레의 심장을 독점하려고 한 두종족의 전쟁으로 인해 실망한 이리니드가 저주를 내리고 사라져 버렸다. 이리아 대륙의 곳곳에 위치한 지상 그림이 바로 그 저주의 낙인.[3]

이리니드의 저주 때문에 콘누스는 메마른 사막이, 발레스는 끝없는 설원이 펼쳐지게 되었다. 특이한 점으로는 엘프들에게만 망각의 저주를 얹어줘서 엘프들 사이에서 이리니드는 증오와 공포의 대상이며, 이리니드를 상징하는 검은 머리카락을 혐오한다. 내려진 저주 자체는 자이언트의 추위와 굶주림, 엘프의 더위와 목마름으로 비슷비슷하지만, 기억이 날아가는 것은 엘프 뿐이다. 이는 전쟁의 승리자였기에 더욱더 가중한 처벌을 내렸을것이라고 추측된다.[4] 메인스트림에서 코우사이의 말을 보면 '쿠르클레의 심장을 보고 자만심의 빠진 두 종족이 전쟁을 일으켰다'라고 주체 없이 서술한다 즉, 어느쪽이 전쟁을 일으켰는지는 밝혀지지 않은 셈.[5] 설정상 자이언트 한명당 엘프 네명씩을 상대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때문에 초창기 자이언트는 모든 활 공격에 내성이 있었다) 묘사된 일러스트를 보면 자이언트들을 몰아놓고 활로 다굴빵을 놓아버렸다.

C5 이후로 신들의 시대가 가고 이리아 대륙 전역에 걸쳐져있던 이리니드의 봉인이 약화됨에 따라 실리엔 생태보호지구와 사막의 오아시스와 유적, 고대 드래곤들의 유해가 발견되고 있다. 그리고 망각의 저주가 사라졌다며 그로 인해 기억을 공유하는 메모리얼 타워를 철거하였다.

3. 특징[편집]


  • 이동속도가 인간의 132%로 세 종족중 가장 빠르다[6]
  • 레벨업 시 마나, 솜씨, 지력의 성장이 빠르고 생명력, 체력, 의지의 성장이 느리다. 또한 모든 나이에서 레벨업 시 솜씨와 지력이 성장한다.[7] 그 덕분에 다른 종족에 비해 어린 나이에서도 마법, 듀얼건, 체인 블레이드 등을 사용하는 데 비교적 유리하다.
    • 마나는 10~11세, 솜씨는 10~14세, 지력은 14~16세에서 성장이 가장 빠르다. 특히 지력의 경우 14~16세, 24세를 제외한 모든 나이에서 레벨업 지력 성장치가 0.5로 다른 종족보다 훨씬 높다.

  • 대부분의 양손검, 양손 둔기, 양손 도끼, 중갑옷을 사용할 수 없다.
  • 랜스를 사용할 수 없으며, 따라서 랜스 재능 스킬을 습득할 수 없다.

  • 아이스 스피어의 마나 소모량이 적다.
  • 일반 원거리 공격으로 화살을 한 번에 두 발을 쏠 수 있으며, 평타의 조준 속도는 인간보다 느린 대신 평균 경직 시간이 좀 더 길다[8].
  • 매그넘 샷의 쿨타임이 0.5초이다. 하지만 서포트 샷의 쿨타임이 1랭크 기준 인간의 2배이다.
  • 팔라딘 변신 대신 야수화가 가능하다.
  • 엘프를 지지하는 인간 캐릭터를 포함한 모든 종족[9]과 결혼할 수 있다. 결혼하지 않은 자이언트 캐릭터의 어깨에 탈 수 없다.
  • 말과 몇몇 펫[10]에 탑승한 상태에서 스파이더 샷파이널 샷을 제외한 모든 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 샤인 오브 이웨카 - 타 종족에 비해 낮은 체력과 의지가 더 큰 폭으로 상승하여 듀얼건과 수리검의 대미지가 타 종족에 비해 낮던 엘프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단, 샤인 오브 이웨카를 포함한 총합 체력과 의지의 상한선은 타 종족보다 낮은 1700이다. 그 대신 특화된 능력치인 솜씨와 지력의 총합 상한선은 세 종족 중 가장 높은 1800이다. 다만 현재 샤인 오브 이웨카의 성능에 약간 문제가 있어서 실제 지력 총합 상한선은 시스템상 수치에 미치지 못하는 1737이다.
  • 엘프 초창기 나올시점에서 하이드를 하면 아예 안 보일때도 있었다. 그걸 악용하여 사칭 사기나 던전 통증이 거래 안될 시적 해당 통행증 던전을 넣어주고 하이드로 숨어서 보상을 몰래 열은 일화도 있고, 레이드 따위나 아크리치 사냥시 드랍템을 먹고 도망치는 사례도 있었다. 하지만 그러한 악용을 막고자 2010년도 경 흐릿하게 보이는 효과로 바뀌었다.

4. 성능[편집]


흔히 저점이 낮다고 알려져있으나 이는 보헤셋의 가격에 근거한 주장으로 실제로는 보헤셋이 없어도 울라 던전 따위는 무난하게 돌수있고 엘프쪽에서 항상 비교하는 근접 재능의 경우도 아르카나의 등장으로 저점이 낮아졌을뿐 원본 사양은 오히려 궁술보다 더 비용이 많이 드는 주제에 성능은 더 처참한 재능군이다,실제로 아르카나가 등장한 현재 보헤셋이니 세공이니 따위가 없어도 엘나를 압도하는 성능을 뽐내고 있다.
원딜러로서의 엘프는 비전 오브 라데카가 생긴 이래 인간이나 자이언트 따위는 비교할 수 없는 DPS를 가져 각종 레이드나 상위 컨텐츠에서 빠질 수 없는 딜러로 자리잡았다. 다만 체력과 의지가 낮고 박웅석 디렉터 시절부터 각종 견제를 받아 이 시기에 나온 던전들에선 다소 불리한 편이었으며 또한 광역기가 다소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었는데 체인의 추가와 이후 궁술 아르카나가 추가되면서 오히려 타 종족을 압도하는 광역 딜링 능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한때 신규 너클의 등장으로 격투술이 매우 강력해진 2019년 최악의 종족으로 꼽혔다,당시 디렉터가 강력했던 궁술을 견제하기 위해 매그넘 뎀감을 여기저기 집어넣기도 했고 격투가 엄청한 푸쉬를 받으면서 1:1 DPS 한정으론 비전을 킨 엘프보다 풀세팅된 너클이 더 강했기 때문. 엘프는 격투가 재능에서 전 종족 중 가장 낮은 성능을 보이는 것은 덤.[11] 이는 엘프 종족 자체의 한계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엘프가 다른 종족보다 앞서는 것은 궁수 재능 밖에 없으며, 그 외 거의 모든 재능에서 타 종족보다 성능이 떨어진다. 이는 즉 궁수 재능이 별 볼일 없으면 엘프 자체는 대안이 없다는 뜻이다. 엘프가 활용할 수 있는 재능은 궁술과 체인 뿐인데, 체인은 세 종족 모두에게 동일한 성능을 보이고 최근에는 유틸쪽으로만 활용되기 때문에,사실상 엘프는 과거에나 현재나 궁수 재능밖에 할 것이 없다. 근데 궁수를 하게 되면 방어력도 절망적으로 낮고, 맞기도 쉽기 때문에 엘프마저 돈만 된다면 너클을 드는 상황이다.

이후 2022년 재능 레노베이션에서 조준율 보정 패치와[12]매그넘,크래시 샷 등의 궁술 스킬들의 계수를 상향 받으며 레이드 상위권을 꿰찼으며,이후 새롭게 추가된 신규던전 글렌 베르나에 활이 유리하다는 것이 알려지며 한때의 전성기에 근접해졌다,실제로 현재 글렌 베르나는 엘레멘탈 나이트나 너클 보다도 활이 강하다는게 중론.다만 크롬 바스나 테흐 두인 등은 여전히 궁술이 약세이기 때문에 반쪽짜리 전성기라는 평이 강했다.하지만 글렌 베르나의 수익성이 크롬을 압도한다는것이 알려지고 아르카나 의존도가 낮은 엘프가 지금 같은 메타가 지속된다면 불리할것이 없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엘프 약체설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13]

사실 마비노기라는 게임 특성상 아무리 신규 던전이 추가되어도 막상 실제 벌이는 새우,알상하 등의 하위 던전들이 오히려 압도하는 수준이었으며 이러한 소위 뺑이 던전들은 엘프들이 꽉 잡고 있었기에,현실에선 엘프가 진정으로 약하다는 주장은 다소 어폐가 있는것이 사실이었다,애당초 마비노기의 장비값은 철저히 수요에 의존하며 마비노기의 기형적인 직작 난이도로 인해 실제 시세는 제작에 투입되는 비용보다 저렴하게 책정되는것이 일반적이다.이런 상황에서 궁술 템에 프리미엄이 붙은것은 단순히 선택지가 그것밖에 없어서가 아니라 투자 비용을 회수하고도 남을 정도로 매력적이라는 뜻이다.

종합하자면 빠른 이동속도와 원거리 특유의 안정적인 딜링 능력에서 오는 뛰어난 유틸성과 화력이 장점인 종족.반대로 이동속도를 활용할수 없는 상황이거나 압도적인 딜로 찍어눌러 속전속결로 진행하는 던전에서는 활용도가 떨어진다고 볼수있다.
또한 엘프 자체는 결코 약한 종족이 아님에도 초보자들에겐 잘 추천되지 않았는데,이는 직업 선택의 자유도가 장점인 마비노기에서 특정 재능에만 지나치게 특화된 엘프의 특성이 너무 따로노는 측면이 있었기 때문이다.
다만 아르카나 도입 이후 마비노기에도 메타의 고착화가 심화되기 시작하자 종족 특성 만으로 엘나와 비슷한 사양을 가지는 엘프의 장점이 크게 부각되었다.사실 비용의 문제는 타종족 들도 똑같이 겪는 문제이기 때문에 엘프만의 문제라고 보기도 어렵다.[14][15]또한 23년 판타지 파티에서 엘프와 자이언트의 종족 특성을 극대화 하겠다는 선언을 하면서 3종족중 다소 따로노는 경향이 있었던 엘프의 단점이 오히려 장점으로서 부각되었다.

22년도 까지의 엘프의 문제는 선택지의 폭이 좁다는 것이었다.궁술이 분명 준수한 재능임은 사실이며 어느 메타가 와도 2인자 아래로는 내려가본적이 없다.하지만 그외 대부분의 재능에서 유리한점이 없거나 패널티를 안고 있으며 궁술 역시 고점은 분명 강력하긴 하나 서포트샷의 존재로 인해 파티플에선 강제로 디버프 셔틀로 전락하는 불합리함을 안고 있었다.
하지만 글렌 베르나 출시로 인해 세바 엘궁이라는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으며 이후 23년 여름 프리시즌에 궁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아르카나인 알케믹 스팅어의 출시가 예고되었다.이로 인해 엘프는 타종족 대비 유리한 아르카나가 2개나 되며,한개의 세팅으로 2개의 아르카나중 원하는 것을 자유롭게 선택할수 있는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할 예정이다.[16]

4.1. 근접 전투[편집]



아르카나 링크 확장으로 엘나가 떡상했지만,근접 재능 자체는 여전히 쓰레기 수준이며 근접 재능에 패널티가 있는 엘프 전사 역시 추천되지 않는다.

타 종족 대비 낮은 체력과 스킬 배율[17]이며 양손검과 쌍수 세팅이 불가능한 점 때문에 세팅의 자유도가 낮다.

무기는 켈틱 로열 워리어 액스나 켈틱 로열 워리어 해머중 택1 하며 보통은 대미지가 높은 켈틱 로열 워리어 액스가 선호된다.
켈틱 로열 액스의 경우 에르그A 50기준 마법 방어 보호를 35나 올려줘 탱킹에 유리하긴 하나 딜이 낮기 때문에 전사용 세팅과는 거리가 멀고,오히려 글렌 베르나를 저격한 방보 세팅용에 가깝지만 이마저도 마나 페푸가 유행하며 빠르게 사장 되었다.

방어구는 스매시의 데미지를 끌어올리기 위해 G1 진행중 무료로 제공하는 모험가 세트(기본 보호가 낮고 개조가 불가능 하여 상위 던전에서는 매우 좋지 않다) 브로큰 혼 사냥꾼(경갑옷으로 개조가 가능 하고 키트로만 나와서 매물 가격이 생각보다 비싼편 이다.),리파인드 마제스틱 세트(엘전 종결급 경갑옷으로 태생적으로 배율이 낮은 윈드밀을 크게 강화해 주며 스매시,돌진도 강화 시켜 준다. 또한 방어와 보호도 중갑옷 이상으로 올려준다) 등을 선택하며 세공 역시 주로 스매시 세공을 선택한다.윈드밀 범위 세공의 경우 아르카나 등장 전에는 드물게 사용하는 경우도 있긴 했으나 현재는 사장 되었다.혹여나 추천하는 이가 있다면 이는 악성재고를 처분하려는 혐사꾼이므로 인연을 끊도록 하자.[18]

양손 도끼/둔기 에르그의 경우 양손검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공격력 증가량과 함께 근접스킬 쿨감까지 있어 윈드밀 쿨이 길고 체력이 낮아 딜이 약한 엘프 전사에게 단비와도 같다

아르카나의 사양이 빠진 근접 전투 자체는 여전히 쓰레기 재능이며 순수 엘프 전사는 여전히 추천되지 않는다.

4.2. 격투술[편집]



한때 자이언트의 전용 재능이기도 했으며,근접 재능으로 분류되는 만큼,근접 재능에 불리한 엘프 특성상 격투술 역시 타 종족에 비해 불리하다.
너클 마스터리와 공격 스킬들의 성능은 인간,자이언트와 동일하지만 이 모든 공격 스킬들에 영향을 주는 연속기 마스터리의 성능이 타종족에 비해 크게 떨어진다[19],여기다가 의지는 체력/지력/솜씨에 비해 상한선 도달이 힘들다는 점과 기본적으로 엘프가 타 종족에 비해 의지가 뒤떨어진다는 점[20], 각 종족별 의지 상한선 차이(자이언트 1800, 인간 1750, 엘프 1700),너클맥에 영향을 주는 컴뱃 마스터리가 인간보다 11 자이언트 보다 13이 낮아 종합적으로 차이가 크게 벌어진다.[21]

사실 과거에는 격투술 자체가 매우 성능이 뒤떨어졌으므로 격투술 성능이 타 종족에 비해 밀리는 건 페널티라고 할 수도 없었지만, 신규 무기의 등장과 정령무기 개편으로 격투술이 매우 강력해진 지금은 격투술 성능이 3종족 중 가장 뒤떨어지는 엘프까지도 너클을 들게 만드는 지경이 되었고, 이 때문에 최악의 종족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기도 했다.

실제로 엘프의 전성기가 끝난 시점을 레버시우스 시리즈의 등장으로 보는 시각이 많으며 에르그와 세트 효과 등을 등에 업고 격투술이 대보스전 최강자로 군림하자 그전까지 단일딜 최강이던 엘프 궁수의 입지가 크게 추락 했었다.

물론 그렇다고 엘나 등장전의 엘전처럼 못써먹을 수준은 절대 아니고,오히려 서포트샷의 활용 때문에 그럭저럭 쓸만한 수준은 된다.또한 알게 모르게 이동속도가 높은 점 역시 격투술을 굴리는데 꽤나 주요하기 때문에 많은 엘프 유저들이 비싼 활대신 격투술을 채택하였으며 실제로 종결 던전에서의 활용은 크게 무리가 없긴 했다.[22]

4.3. 마법[편집]


마비노기의 예전 전투 메타 중 하나인 구파원 정령 혹은 트볼을 이용한 5체캐 파볼트 난사인데, 지력이라는 스탯은 종족 사이에서 큰 차이가 없지만 빠른 이동속도로 거리 조절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었다. 현재도 헤일스톰이나 볼트 마법조합에서 빠른 이속을 활용한 포지셔닝은 3종족중 가장 좋다


4.4. 원거리 전투[편집]


사실상 엘프의 유일한 특화 재능이며[23] 단일 딜링과 광역딜 모두 가진 만능 재능이지만 동시에 흉악한 육성 난이도로 악명이 높다.

궁술과 함께 대보스전 단일딜 재능으로 꼽히는 너클,랜스와 비교해보면 너클은 광역딜의 부재로 오직 보스전에서만 쓰이며 근접재능 특성상 근팅으로 인한 반격에 취약해 반신화나 굳건한 의지 등의 보조가 필요하며,랜스의 경우 DPS 자체는 매우 강력하지만 마상 랜차에 의존하는 특성상 상위 던전으로 갈수록 펫을 해제시키는 팬텀의 존재와 위치렉의 문제 등등 활용이 매우 까다로운 반면 궁술의 경우 보스전과 잡몹전에서 고루 쓰이며,원거리 특유의 안정성과 적은 기복은 랜스,너클이 따라할수 없는 장점이다,이점 덕분에 궁술은 원툴 재능으로 대부분의 컨텐츠를 소화할수 있는 몇없는 재능군중 하나이다.
또한 마상궁술이 가능하다는 점 역시 엘궁만의 고유한 장점.간혹 무시되긴 하나 사냥시 펫에서 내리고 타는것은 꽤나 시간을 소요하는 일인데 엘프는 이런 번거로운 과정을 스킵하기 때문에 타임어택에서 매우 유리하다.

특히 한때는 제로샷이 강요되어 사실상의 근접재능 취급이었지만 22년 재능 레노베이션에서 조준율 보정을 받으며 상황에 따라 거리를 조절할수 있게 된것 역시 궁술의 안정성과 함께 딜 포텐셜을 높이는 결과로 이어졌고,레이드와 이후 출시된 글렌 베르나에서 주력 딜러로 자리매김 할수 있게 되었다.

이렇듯 장점이 많은 재능임에도 불구하고 후술한 단점들로 인해 엘프들에게는 애증과도 같은 재능이다.

먼저 직업 선택의 자유도를 표방하는 마비노기 특성상 각 재능에서 가장 효율이 좋은 스킬을 체리피킹 하는것이 기본이었으나,엘프는 궁술에서 독보적인 보너스를 받은 대신으로 대부분의 재능에서 유리한점이 없거나 오히려 불리하게 설정되었다.
덕분에 종 전체의 명운이 궁술 하나에 묶여있었고,이는 던전마다 유리한 재능을 다르게 설정하는 마비노기식 메타 특성상 타종족에 비해 적응 능력이 크게 떨어졌다.
또한 궁술 자체는 메이저 뺑이 던전들에서 굉장히 좋은 효율을 보인 덕분에 한번도 메타에서 내려온적이 없으나 역으로 이점 때문에 신규 던전들에서 많은 견제에 시달려야만 했다.

또한 서포트샷의 존재 역시 궁수의 입지를 좁게 만드는 요인인데 함께 대보스전 단일딜링 재능으로 꼽히는 너클과 랜스의 경우 근접재능 취급이며 서포트 샷으로 무려 170%의 딜 상승을 받는데 활 공격이 서샷 버프를 지워버려 파티플시 본의 아니게 파티원의 딜 기대값을 지워버리는 것은 물론이며 파티내에 근접 딜러가 둘 이상일때는 아예 매그넘샷을 쏘지않고 서샷만을 쏘는것이 전체 DPS에 더 유리하다는 결론으로 이어져 상위 던전에서 엘궁의 활용이 어려워진다.

종합하자면 분명 강한 재능이 맞으나 그것을 대가로 희생한것이 너무 많다고 느낄 여지가 충분했다,엘프가 유독 메타와 따로 노는 종족이었던점,신규 던전에선 늘 2인자 내지는 3인자 였던 이유는 이 궁술 재능에 묶여있었던 탓이 크다.
그나마 22년 겨울에 출시된 글렌 베르나를 기준으로 딜찍누 보단 생존과 필드 관리가 우선시 되면서 해당 던전을 한정으로 엘궁의 입지가 높아졌는데,문제는 글렌 자체가 진입장벽이 꽤나 높은 편이다보니 글렌 하나를 보고 엘궁에 투자하기는 부담스러운 편이긴 하다.
다만 세팅 비용의 문제의 5할은 크샷 세팅의 난이도에서 비롯되는데 크샷을 포기하고 매그넘에 집중한 단일 딜러로서의 엘궁은 진입장벽이 소문만큼 높은편은 아니다.[24]또한 글렌의 경우도 헤딩팟의 경우 디블로도 트라이가 가능한 자이언트 엘나가 확실히 저렴하긴 하지만 숙련팟을 기준으로 보면 엘궁이 오히려 저렴하다.[25]

하지만 전임 디렉터의 지나친 자이언트 사랑과 인구의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엘프 유저들이 불만을 쏟아낸 결과 민경훈 디렉터에 이르러서는 편애에 가까운 푸쉬를 받게 되었다,엘궁 자체가 엄청난 버프와 혜택을 받았으며 선술한 신규 컨텐츠에서 배제되는 문제 또한 글렌 베르나에선 활 뎀감률을 낮게 설정한 덕분에 타종족,재능을 압도하는 딜량을 보이며 선술한 문제점 대부분이 사라졌다.
또한 엘프와 자이언트 종족의 특성을 극대화 하겠다는 선언을 하면서 그동안 궁술 하나에만 묶여있던 엘프의 단점이 오히려 장점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23년 판타지 파티에서 신규 아르카나를 예고 받았다,공개된 스킬들은 모두 광역기이며 조준이 없어 엘궁의 문제였던 '쓸만한 광역기의 부재'를 훌륭하게 매꿔줄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서 엘궁의 큰 진입장벽중 한축인 크샷 세팅이 사장될것으로 보이며 인간과 달리 매그넘 쿨이 짧은 엘프는 A등급 에르그 만으로도 충분할것으로 보인다. 또한 켈틱 활과 페러 활의 추가가 예고 되면서 중간무기가 심각하게 없다는 문제점 역시 어느정도 해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르카나로 높은 배율의 스킬을 받으면서 하위 던전에서의 보헤셋이 강제되는 문제 역시 해소되었다.[26]

4.5. 듀얼건[편집]


스킬 자체 성능은 3종족 모두 동일하지만 이전까지는 많이 낮은 체력으로 인해 타 종족에 비해 대미지가 크게 뒤떨어졌으나, 페스티벌 푸드, 디바인 링크 등의 추가로 능력치 최대치 달성이 어렵지 않게 된 지금은 공격력 격차는 과거에 비하면 거의 없는 수준으로 크게 줄어들었다. 사실 시스템상으로는 샤인 오브 이웨카 포함 엘프의 최대 체력과 지력이 각각 1700/1800, 인간은 1750/1750, 자이언트는 1800/1700으로 3종족 모두 최대 체력과 지력의 합계가 똑같으므로 장비가 동일하다면 최대 공격력 또한 3종족 모두 동일해야 정상이다. 하지만 현재 인간과 엘프의 샤인 오브 이웨카의 성능에 문제가 있어 인간과 엘프 모두 지력 최종 상한선이 1737이므로, 공격력 면에서는 큰 차이는 아니지만 여전히 타 종족에 비해 약간 떨어진다. 장비가 모두 같을 경우 엘프의 최대 대미지는 인간에 비해서는 10, 자이언트에 비해서는 12.6 낮다.

이동속도는 3종족 중 가장 빠르므로 이 점에서는 타 종족보다 확실히 유리하다.


4.6. 인술[편집]


스킬 자체 성능은 3종족 모두 똑같다는 점과 이전까지는 낮은 체력 때문에 타 종족에게 밀렸던 것, 지금은 체력 최대치 달성이 어렵지 않게 되었다는 것, 3종족 중 가장 빠른 속도에서 나오는 이점까지는 듀얼건과 같다. 하지만 샤인 오브 이웨카 포함 엘프의 최대 체력과 의지 모두 1700인데, 인간은 둘 모두 1750, 자이언트는 둘 모두 1800으로, 체력과 의지의 합계 차이가 꽤 나서 여전히 대미지 차이는 상당히 크다. 체력/의지 합계 200은 최대대미지 50이다. 거기다가 의지는 체력/지력/솜씨에 비해 최대치 달성이 힘들다는 점과 기본적으로 엘프는 타 종족에 비해 의지가 뒤떨어진다는 점까지 겹쳐 실제 차이는 더 벌어지게 된다. 수리검이 기본적으로 상태창 표시 공격력이 높게 나오는 편이 아니라는 점까지 고려해보면 체감되는 차이는 상당히 크다.

이전까지는 체인 블레이드의 등장 이후로 수리검의 입지가 크게 약화되었던 상태라 큰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정령무기 개편으로 수리검도 상당히 강해지면서 이 점도 약간 문제가 되기 시작했다. 신규무기 등장과 정령무기 개편으로 입지가 완전히 뒤바뀐 격투술만큼은 아니지만, 정령무기 효과로 얻을 수 있는 수리검 폭풍 크리티컬 발동시 일정 확률로 쿨타임 초기화, 벚꽃 비화술 풀차지시 소요시간 1초(1초 감소가 아니라 1초로 변경되는 것)는 상당히 강력한 효과다.


4.7. 체인 블레이드[편집]


새로 추가된 체인 재능은 엘프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초반 성장을 뒷받침 해주는 재능이다. 인간과 자이언트가 근접 전투를 시작으로 체력 기반으로 성장하는 종족인 반면 엘프는 궁술 특화라 솜씨 기반으로 성장한다. 그렇지만 궁술 매커니즘 자체가 불완전성을 띄고 있고 궁술도 상당수의 생활 스킬을 찍어서 솜씨를 보충해야되고 세공 의존도 높은 재능인데 궁술의 불완전성을 보완해주는 비전 오브 라데카도 누랩이 5자리는 되어야 쓸만해진다. 그렇다보니 궁술로만 후반부까지 버티기는 너무 힘들고 체력 패널티가 있어 체력 기반 재능도 포기해야되고 마법은 초기 자본의 투자가 필요하다.

체인 블레이드는 무기 자체가 공격력이 높고 스킬의 배율도 높아 초보 엘프가 바로 시작해도 좋은데다 세공 의존도도 다른 재능과 비교해 낮은 편이라 적은 자본으로도 시작하기 좋다. 또한 체인은 초반 성장을 도와주는 역할뿐만 아니라 근접 패널티가 있어 사용하기 힘든 근접 재능을 대체할 수 있고 범위기로서 많은 투자가 필요한 크래시 샷을 체인 재능으로 대체가 가능하다. 체인 블레이드의 데미지는 다른 많은 재능들과 달리 엘프에게 핸디캡이 없이 동일하므로(단, 마이트 오브 라데카를 사용한 자이언트가 데미지는 가장 높다) 체인 블레이드를 통해 엘프는 그 동안 고질적인 약점이었던 근접을 커버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이건 엘프가 다른 종족에 비해 광역기가 부족하다는 단점 때문에 유독 체인 의존도가 높다는 의미가 되기도 한다. 엘프 입장에서 유일하게 쓸수 있는 근접계열 딜링 재능+광역딜 재능에 가깝기 때문.

하지만 안타깝게도 체인이 철저한 유틸 재능으로 전락해버리면서 모든것이 옛 말이 되버렸다.물론 상기한 장점들은 여전하며 엘나를 본격적으로 얻기전 극초반 단계에선 유용하긴 하나 블로니 체인 이상으론 투자할 필요가 없다.


4.8. 엘레멘탈 나이트[편집]


요약하자면 초보 엘프에겐 사다리가 될 수 있는 재능이지만, 피어싱이 있는 무기를 쓰지 못하므로 그 이상은 기대하기 어렵다.태양과 달의 검과 파멸의 로브 , 이루샤의 드롭벨 등 초고가의 장비로 무장하면 쓸 수 있다지만, 전사 플레이를 지향하는 것이 아니라면 명백한 과투자이다.[27]

체인이 유틸용 재능이 되버리면서 알스&닼메 출시 전까지 엘나가 그 역할을 대체했었다.
다만 솜씨 기반이라 엘프에게 유리했던 체인과는 달리 엘나는 체력 기반의 전사 재능이며 아이템 세팅의 제한으로 엘프 입장에선 타종족보다 불리한 재능이다.
특히 양손검을 들지 못하는 문제로 인하여 종결 세팅을 하려면 파롭과 드롭벨이 강제되는 해괴한 상황이며,파이널 히트나 스템피드 등 엘나와 병행할수 있는 종족 스킬을 가진 인간,자이언트와 달리 엘프는 이런 수단이 없다는 것도 문제이다.[28]
특히 겨울 프리시즌으로 추가링크를 받은 엘나가 떡상하면서 종족간 갈등이 심화된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자이언트,인간과는 달리 엘프 유저는 글렌 베르나 어려움 난이도를 엘나로 입성하려면 나머지 둘보다 세팅 비용이 곱절로 들기 때문이다.
다만 엘나 자체는 높은 스킬의 배율과 강력한 범위기,세공 의존도가 낮다는 장점 등등 기존 체인의 장점들을 다수 이어받고 있으며,양손검을 들지 못해 피어싱을 얻기 힘들다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초보 엘프들이 상위 던전에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입성이 가능한 재능인건 사실이다.[29]

다만 이는 인연격 메타 당시 엘프 유저들도 너클을 들던것과 같은 이유로 엘프 엘나 자체는 성능상 하자가 많음에도 재능 자체가 워낙 강해 엘나 외엔 선택지가 없었던 이유가 크다 알스&닼메가 출시된 현 시점에선 신규 아르카나가 엘나 만큼이나 저점도 높고 고점에선 오히려 엘나를 압도하니 엘프 유저로선 더이상 어울리지도 않는 엘나를 할 이유가 사라졌다.[30]

사실 엘프 엘나의 가장 큰 문제는 아이템 매물이 적다는 것인데,이는 엘나가 초보친화적 재능임을 생각하면 꽤나 심각한 문제이다.아무래도 엘프 엘나에 대한 인식이 좋지 못한점으로 인해 과투자를 하는 유저가 적은 반면에 엘프 유저의 인구수는 꽤 많다는 점이 얽혀 악순환이 이뤄지는듯하다.[31]

알스&닼메 출시 이후로는 엘프 전사에 낭만이 있는게 아니라면 효율 면에서 굳이 전직할 필요가 없어졌다.


4.9. 세인트 바드[편집]


엘레멘탈 나이트는 타 종족에 비해 매우 불리한 엘프지만 함께 출시된 세인트 바드는 상당히 엘프 친화적이라는 평.
물론 세바 자체는 철저한 서포팅 재능이며 스킬의 배율등에 있어서 딱히 종족별 특성을 타지 않아 세바만 놓고보면 엘프가 타종족보다 유리할게 전혀 없다.
다만 상기한대로 세바는 철저한 서포팅 재능이며 단독으로는 운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함께 보조할 전투 재능이 필수적인데 문제는 현시점에서 엘나를 제외하면 쓸만한 범용 전투 재능이 매우 부족하다.
특히 글렌 베르나 출시전 세바의 짝꿍이었던 인연격이 글렌에서 적극적으로 견제를 받았으며,이중 인형과 연금은 앞으로 출시될 던전에서도 배제될 것이라는 디렉터의 선언으로 인해 이를 대체할 재능으로 엘궁이 주목받게 된것.
실제로 연금과 인형의 활용이 어려운 글렌 베르나 어려움 난이도에서 세인트 바드는 엘프의 전유물로 취급 받으며 아주 드물게 인간 궁수들이 기용되고 있긴하나,엘프 세바의 하위호환 신세로 그리 선호되지 않는다.
물론 간단하게 검만 들면 되는 엘나에 비해서 세바는 비교적 다재능을 요구하기 때문에 세팅 비용이 더 비싸다는 단점이 있긴하나 서포터 재능의 특성상 메타에서 밀릴 위험성이 비교적 낮다는 점 때문에 현재 같은 상황이 지속된다면 엘프의 미래는 어느정도 보장되었다는 평이다.[32][33]


4.10. 알케믹 스팅어[편집]


엘프에게 유리한 궁술을 기반으로 하는 아르카나로 당연히 엘프 친화적인 아르카나이다.
엘나를 압도하는 넓은 스킬 범위와 강력한 계수[34]를 가져 속칭 울라 뿌시기에서 가장 높은 효율을 보이며,더스트 샷과 라인 포스등 엘나에겐 없는 매즈기도 가졌다.[35]
기존의 엘나의 장점이던 저렴한 세팅으로도 상위 던전에 입성이 가능하단 장점을 그대로 계승하며,특히 엘프는 매그넘 쿨이 없어서 에르그가 강제되지 않고 비전&파샷 덕분에 따로 단일딜용 세팅을 갖출 필요가 없어 인간 궁수에 비해서 저렴한 세팅이 가능하며 고점 또한 더 높다.[36]
같은 전투형 아르카나인 엘레멘탈 나이트와 다크 메이지등과 비교해보면,퓨어 딜러에 가깝게 설계된 만큼 딜찍누가 가능한 구간에선 압도적인 범위와 속사를 통해 엘나와 닼매가 몹에 손도 대지 못하게 만들수 있지만,생존과 인식 관리가 중요해지는 글렌 등에선 빈약한 생존력이 발목을 잡는다.[37]
그 탓인지 극종결 엘궁 유저에 한해서는 알스보다 세바를 더 선호하는 경우도 있다.


4.11. 다크 메이지[편집]


알케믹 스팅어와 함께 출시된 신규 아르카나로 마법 자체는 3종족이 동등한 입장이지만,그렇기 때문에 엘나와 너클 때와는 달리 엘프의 높은 이동속도가 차별점이 된다.
마법 자체가 이전부터 소위 저점이 높아 초보 친화적인 재능이었으며,활의 값비싼 세팅 비용이 부담스러운 저자본 유저들에겐 다크 메이지의 선호도가 높으며 꼭 저자본 유저가 아니더라도 마나 실드 효율로 인한 특유의 안정감에 더해 보스 딜링에 있어선 다크 메이지가 더 우수한 모습을 보인 탓에 궁수에서 오히려 다크 메이지로 전직하는 유저들도 적지않다.
원드와 스태프 양쪽다 유용하지만 말뚝딜이 강요되는 원드에 비해서 카이팅이 중요한 스태프 쪽이 엘프의 강점을 살리기 쉽다,물론 서로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취향껏 선택 하는것이 좋다.


5. 외형[편집]


기본적으로 얼굴 모델링이 조금 더 평평하다. 좋게 말하면 ‘갸름’이지만 광대와 볼살이 없는 것이니 취향에 따라 안 예뻐 보일 수도 있다. 현대 미적 기준에 가까운 얼굴형. 얼굴 윤곽이 작아 머리가 작아 보여 전체적으로 비율이 좋기 때문에 룩덕을 좋아하는 유저들은 마네킹용으로 엘프 하나씩 꼭 만들어 둔다.과거엔 인간과 신체 차이가 두드러졌으나 어느 기점으로 패치가 되어서 몸 모델링은 동일해 졌다.[38], 귀가 길고 얼굴에 문신을 넣을 수 있으며, 검은색 머리와 눈을 선택할 수 없지만 인간이 선택할 수 없는 원색 계열의 색을 선택할 수 있다는 세세한 차이가 있었다. 설정상의 이유로, 오직 아트라타이보나만이 검은 머리색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드라마에서 새로 나온 메이크도 좀 푸르뎅뎅하지만 검은색 범위로 칠 수 있는 머리색으로 나왔다. 2011년 강철의 연금술사 콜라보레이션 프리미엄 카드로 환생/생성한 엘프 캐릭터는 남캐의 로이 머스탱 모델을 위해서 일시적으로 검은 머리색을 쓸 수 있었기 때문에 설정 붕괴 소리를 듣기도 했지만, 사실 그건 아니다. 검은 머리가 반드시 한 명뿐이라는 설정도 아니었으니...[39] 이후 종족 구분 없이 검은 머리가 가능해졌다.

2018년까지 오랫동안 인간이나 자이언트와 달리 어두운 피부색은 선택할 수 없었고 선택 가능한 피부색의 종류는 이들보다 적다. NPC 중에서도 G23의 미르올을 제외하면 어두운 색 피부를 가진 엘프는 없었다.

다행히 2018년경에 이루어진 외형 변경 업데이트 후, 엘프와 자이언트만 가능했던 문신이[40] 인간에게도 가능해졌고 어두운 색 피부를 엘프도 쓸 수 있다. 그래도 아직 엘프가 일부 눈 종류를 고를 수 있는게 많고 머리색, 눈색이 다채롭다. 사실 눈 모양은 인간만 고를 수 있는 것도 몇 가지 있고, 머리색과 눈색의 종류는 확실히 인간이 더 많다. 단지 인간 전용 머리색과 눈색은 칙칙한 것들이 대부분이고 엘프 전용 머리색과 눈색은 밝고 선명한 색상들이 많다.

부가적 요소로는 종족 자체가 중갑을 착용할 수 없다는 설정이 있었으나, 전종족 남성 캐릭터가 입을 수 있는 콜로서스 중갑옷의 추가를 시작으로, 모험가의 인장으로 구매할 수 있는 착용 제한이 없는 중갑인 로열 나이트 아머가 나오면서 이 설정은 흐지부지되었다.[41] 중갑을 사용하기에는 솜씨 패널티가 굉장히 큰 관계로 경갑 혹은 천옷을 사용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천옷부터 중갑까지 자이언트, 엘프 전용을 제외한 모든 장비를 장비 가능한 인간에 비해서 선택지가 부족하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으나, 과거에 나온 대부분의 옷이 인간, 엘프 전용(즉 자이언트 착용 불가)인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캐릭터를 꾸미는 데는 자이언트보다는 제약을 덜 받는 편이다.


6. 전용 스킬[편집]




7. 기타[편집]


자이언트를 비하하는데 사용되는 덩어리라는 멸칭이 있듯, 엘프도 귀잽이라는 멸칭이 있다. 특히 엘프는 마비노기에서 인간 다음가는 유저수를 자랑하는 만큼, 덩어리보다 사용 빈도가 높은 멸칭이다. 마비노기는 원래 플레이어블 종족이라는 개념이 없던 게임에서 C2에 와서야 종족 개념이 생겼다. 그중 엘프는 자이언트보다 빠른 시기에 업데이트 되었고, 자이언트는 늦은데다 소위말하는 룩딸겜에서 룩딸이 힘들다는 점 때문에 선호도가 떨어졌다. 그 결과 엘프는 인간 다음가는 유저수까지 증가했고 인간과 엘프 두 종족을 키우는 플레이어들은 서로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싸움이 끊이질 않았다. 귀잽이는 그런 맥락에서 나온 멸칭이다. 특정 커뮤니티에서는 그냥 엘프를 부르는 대명사로 씌이고 있으나, 멸칭인 만큼 서로 정말로 친하지 않은 이상 기본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예의이다. 특히 초면에 귀잽이라고 부르는건 싸움을 거는거나 다름이 없기 때문에 주의. 물론 엘프들끼리는 서로 귀잽이라 부르며 주거니 받거니 한다.

얼굴형을 보는 데에 안목이 없다면 유심히 가슴이나] 귀를 봐야 인간과 엘프를 구분할 수 있었다. 처음에는 엘프가 인간보다 상대적으로 나중에 나왔기 때문에 가슴 폴리곤이 비교적 자연스럽고 미묘하게 더 크게 모델링 되었고 어느 기점으로 인간도 새 모델링을 쓰면서 현재는 얼굴과 귀 말고는 차이가 없다.[42] 전체적으로 엘프쪽이 얼굴 윤곽이 작고 갸름한 편. 로브를 입히고 후드를 씌우면 특유의 빠른 이동속도만 혹은 빨빨거리는 다리 애니메이션으로 구분해야 할 정도. 다만, 자이언트의 아이템 사용 제약등을 볼 때 이런 건 되려 장점일지도. 잘 보면 인간과는 걷기와 달리기 모션 자체가 좀 다르다.

활 조준 시간은 인간에 비해 매우 빠르나, 조준 모션은 인간캐이기 때문에 조준 모션을 취하기도 전에 조준이 끝나는 상황이 자주 일어나며, 화살을 두발 쏘면서도 활에는 화살을 하나만 올려놓고 쏜다.

전용 액션 스킬 하이드가 여러모로 유용하다. 성 지하 던전, 메이즈 유적 던전, 카루 숲 유적 던전, 론가 유적 던전에서 몹들이 반투명해지는 그것인데, 플레이어가 사용하면[43] + 인식 제거라는 엄청난 스펙을 가진 능력. 하이드를 켜고 구슬을 쳐서 구슬방을 패스할 수 있으며, 레인 캐스팅하이드라 연성을 연계해서 사용할 경우 시너지 효과가 매우 좋다[44]. 다만 전투 후(타격이든 피격이든 모두 포함) 30초가 경과해야 하이드를 사용할 수 있으니 조심하자. 예전에는 하이드를 쓰면 파티원이 아닌 플레이어들에게도 완전히 보이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유사 아이디[45]가 기승을 부리기도 했다.

마비노기 몽상생활에선 엘프의 외형이 있지만 종족의 구분이 없기 때문에 상술했던 모든 장단점들이 사라지고 인간처럼 쌍수무기나 특대검을 들고 다니는 엘프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수있다. 서비스가 종료된 현 시점에선 의미 없는 부분.

서술된 양손 근접 무기의 장비 제한들로 인해 후에 본의 아니게 양손 장비 외형 주문서에도 큰 타격을 주고 있다.[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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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뒤에서 호박씨를 깐 것이 아니라 중요한 고서의 내용에서 그러한 사실이 밝혀지자(가짜였지만) 학자들 사이에서 의견 대립이 있었다.[2] 밀레시안을 안좋게 여기는 학자들도 있긴 하지만, 그건 다른 종족들도 마찬가지고, 반대로 좋게 여기는 자들도 있고, 이 또한 다른 종족도 마찬가지이다. 엘프만의 특징이 아니다.[3] 드라마 시즌1 진행상 밝혀진 내용을 보면 각각의 지상 그림은 강대한 고대 드래곤들을 직접적으로 봉인해 둔 표식. 다만 이리아가 추가될 당시에는 이런 설정은 없었다. 다만 그 낙인들이 드래곤을 봉인한 낙인이 아니라 낙인을 드래곤의 봉인에 이용하여 활용했다고 하면 나름대로 자연스럽다.[4] 사실 메인스트림 개편 이전의 스토리에서는 엘프가 자이언트를 선제공격하여 전쟁을 일으켰고, 그에 대한 처벌로 망각의 저주까지 받은 것으로 나온다. 카스타네아는 저주의 진실을 은폐하기 위해 진실을 알게 되었거나 망각의 저주로 인해 사막 망령으로 변해가는 동족을 가차없이 처분하는 자로 묘사되었으며 개편 이전의 팔콘 변신 퀘스트 도중 그 진실을 알아버린 밀레시안 엘프 또한 카스타네아에 의해 사막에 생매장 당할 뻔 했다. 아마 메인스트림 개편 당시 스토리를 수정할 때 세세한 설정은 놓친 것이거나 엘프 유저들의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전쟁을 일으킨 주체를 모호하게 서술하는 방식으로 바꾼 것으로 추측된다.[5] 참고로 한 유저가 이 '망각의 저주'는 사실 이리니드가 내린 것이 아니라 카스타네아의 능력이고 카스타네아가 벌인 일이라는 추측을 했었다. 하지만 C5에서 이리니드의 저주와 함께 망각의 저주도 사라져서 이 가설은 틀린 것이 확정되었다. 타르라크의 추측대로 이리아의 봉인이 티르 나 노이의 축소판인 게 맞다면, 이 망각의 저주는 그 부작용일 가능성이 더 높다. 다만 G8에 나오는 내용에는 메모리얼 타워로 기억을 없앴다 라는 대사가 있고 필리아 바깥의 엘프도 있었다는 설정이 나오다보니 드라마 쪽이 설정 충돌을 일으켰을 가능성도 있다만 현재로선 이리니드의 저주로 묘사 된다. 사실 메모리얼 타워나 망각의 저주 관련 설정은 G7 G8이후로 제대로 쓰인 적이 없다보니 여러 설정 충돌을 불러 일으키는 편[6] 독수리펫이나 교역 운송 수단 코끼리가 뛰는 것과 같은 속도로, 최상급 파도의 진정을 쓴 인간보다 빠르다. 인간이 엘프의 이동속도를 따라잡으려면 최상급 파도의 진정과(16%) 날개 신발(10%), 추천인 이동속도 보너스(6%~8%)가 필요하다.[7] 지력의 경우 인간과 자이언트는 각각 10~13세, 10~15세 구간에서 레벨업 시 지력 성장이 0이고, 솜씨의 경우 인간은 17~20세에서 솜씨 성장이 0이다.[8] 매그넘 샷 등의 스킬 공격은 조준속도와 경직 모두 인간과 동일[9] 자이언트와의 결혼은 종족 추가 초기에 불가능했으나, 2023년 3월 16일에 이멘 마하에서 결혼할 수 있다.[10] 정확히는 말종류, 타조, 백호, 드래곤, 크리스탈 루돌프, 치타등 거의 모든 탑승펫에서 가능하나 빗자루, 새 종류, 근두운 같은 탈것에서는 기마사격이 불가능하다[11] 다만 인간과는 단 5%차이 밖에 나지않고 오히려 이속 때문에 엘프가 더 유리하다.[12] 시작 조준율 20% 보정과 최대 조준율 상한 40% 보정을 주었다,이는 해외섭에 존재하는 루인활에 있던 효과로 승단만 하면 꽁으로 얻게된것,간담회에서 아이템으로 벨런스 패치를 하지 않겠다던 약속의 연장선으로 보인다.[13] 사실 글렌 어려움에서 인간 종족이 가지는 불리함에 비하면 크롬에서 엘프가 가지는 불리함은 아무것도 아니란 평이다.[14] 사실 엘프의 비용 문제는 대부분 활과 너클의 dps 비교에서 오는데 애당초 두 재능은 역할이 크게 달라 비교 대상 자체가 아니란걸 명심하자.오히려 현시점에서 극종결(샾슈,파롭까지 포함한 세팅인데 극종결 던전인 글렘 어려움에서도 샤프슈터를 요구하진 않는다.)을 제외하면 엘궁이 엘나보다 오히려 저렴하다.[15] 또한 궁술템이 비싸다는 주장의 근거로 쓰이는 보헤셋과 샤프슈터는 보헤셋의 경우도 사실 너클 방어구와 비교하면 비슷한 수준이고,샤프슈터는 원래도 높은 궁술의 고점을 한층 더 높여주는 수단일뿐 필수는 아니다,오히려 랜쿨모가 샤프슈터와 거의 같은 가격인 주제에 이쪽은 없으면 재능 자체가 굴러가지 않는다.[16] 물론 후일 랜스 아르카나의 출시가 예고 되었기 때문에 자이언트 역시 타종족 대비 유리한 아르카나가 2개가 되지만 랜스와 근접은 세팅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엘프처럼 한개의 세팅으로 자유롭게 아르카나를 옮길수 없다.인간의 경우 모든 아르카나를 고를수는 있지만 어차피 모든 아르카나에서 타종족보다 열화된 성능을 보이므로 사실상 선택지가 없는거나 마찬가지.[17] 주력기인 스매시는 인간과 같지만 자이언트보다 낮은 620%이며 윈드밀은 80% 낮다.결정적으로 컴뱃 마스터리의 보너스가 반토막 수준.[18] 윈드밀 범위 세공은 주로 장갑과 에코에서 뜨는데 문제는 스매시,컴뱃 마스터리,최대 공격력(방직장갑 한정),액스마스터리 등등의 중요한 옵션과 겹치기 때문에 트리플이 아니라면 굳이 챙길 이유도 없고,실전에 도움도 되지 않는다.[19] 과거에는 정령제어 베이스 스탯 차이가 있었으나 현재는 아르카나 출시로 이 문제가 사라지긴 했다[20] 물론 어렵다는거지 불가능한 것은 절대 아니다.[21] 단순 계산으로는 인간과는 컴뱃마 11+의지 50으로 표기맥 28차이에 연속마 배율 10%차이로 맥68~78 정도의 차이.자이언트 와는 컴뱃마 13+의지 100차이로 표기맥 46,연속마 20%를 반영하면 80~100정도의 차이를 보인다.[22] 어디까지나 당시 격투술의 성능이 지나쳤기 때문에 상기한 패널티를 안고도 활용이 가능했던 것이니 오해하지 말자.[23] 마법의 경우 마공 계산식의 문제로 인해 성장 절벽이 심각한 재능군이며,사실상 3종족의 차이가 없다는 평가이다.체인의 경우도 평시엔 엘프가 가장 강하지만 마이트를 켤시 자이언트가 더 강하다.[24] 엘궁이 s50에 집착하는 이유는 크샷의 쿨 때문인데,매그넘을 주력으로 삼을 경우 너클과 달리 에르그 의존도가 0에 수렴한다,이 경우 A50으로 만족하고 보헤셋을 마련해 저렴한 인챈트를 바르는 식으로 차근차근 스펙업을 하는 방식이 가능하다.사실 다재능이 당연시 되는 마비노기에서 굳이 크샷 몰빵 세팅을 고집하는거 자체가 미련한 짓인것이 사실이다.[25] 극종결 엘궁의 세팅 비용을 높이는 원인은 샤프슈터인데 글렌 어려움 숙련팟을 기준으로 봐도 굳이 샤프슈터를 요구하진 않는다.이 경우 프레데터가 워로드보다 명백하게 저렴하며,종결 인챈이 12억이나 하는 엘나와 달리 엘궁의 종결 인챈은 3억 밖에 하지 않는다.물론 여기에 신연 세팅까지 더하긴 하지만,어차피 엘나도 너클을 준비해야 하는건 마찬가지라...[26] 물론 완전히 해방된것은 아니나,고점을 위해 특정 세트옵션이 강제되는건 모든 재능이 겪는 문제이지 궁술만의 문제가 아니다.[27] 사실 저런 고가의 피어싱 장비 없이도 최종 던전인 글렌 어려움을 클리어한 엘프 엘나 유저가 존재하긴 하나,다크 메이지나 알케믹 스팅어 등의 대안이 생긴 현재로선 그리 추천되지 않는다.[28] 여기에 인간과 자이언트는 각각 마이트,브레스로 근접 전투에 보너스를 받을수 있지만 엘프의 비전은 궁술 관련 보너스라 근접 전투에 보너스를 받지 못한다.[29] 기존 근접 스킬의 배율이 타종족보다 낮다는 단점이 있긴하나,엘나 자체의 스킬 배율이 워낙 높은 덕분에 피어싱을 얻기 힘들다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켈로액으로도 크롬 30과 글렌 쉬움을 무난하게 입성 가능했고 종결을 바라볼게 아니라면 큰 문제가 되진 않는다.[30] 물론 퓨어 딜러로 기획되어 유리대포에 가까운 알스와 달리 육각형의 생존에 유리한 특성들을 가진 엘나 역시 상위 던전에선 나름의 메리트를 가지나,굳이 불리한 패널티를 가진 엘프 입장에선 매력적이지 못한것도 사실이다.[31] 마비노기는 기형적인 직작 난이도로 인해 돈이 많은 소수의 유저만이 극상옵 무기를 노리며 직작을 시도하며,이 과정에서 생긴 실패물을 시장에 풀면 다수의 유저들이 직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사가는 형식으로 시장이 돌아간다.문제는 엘프 엘나는 고점 대비 투자비용이 지나치게 많이 든다는 점 때문에 상옵 무기를 노리고 직작을 하는 유저가 매우 적은 반면 엘프의 인구수 자체는 인간 다음으로 많은 탓에 수요 대비 공급량이 적다는 문제가 발생해 적당한 무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기가 매우 까다롭다.[32] 테흐두인 부터 크롬바스 까지 몹몰이가 강제되는 던전 디자인에 대해 유저들이 극심한 피로감을 호소하였으며 이에 대한 해답으로 내놓은 것이 글렌 베르나이다.실제로 글렌 베르나는 몹몰이 보단 필드 관리와 컨트롤이 중요한 던전이며 외적인 논란과 별개로 디자인 자체는 꽤나 호평받고 있다.그덕에 글렌 베르나와 같은 형태의 던전이 계속 나올 가능성이 크고,이 경우 엘궁의 입지도 한동안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기도 하다.[33] 한편으론 클래식 재능들이 하나같이 나사 빠진채로 방치된 탓이 엘궁이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고 보는것이 더 적절하다.[34] 계수 자체는 엘나가 더 높지만 링크 효과를 통해 다양한 데미지 증가 보너스를 받으며,영향을 받는 세공의 종류가 더 많아 실전에서 딜은 알케믹 스팅어가 더 높다.[35] 이는 자이언트 엘나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실제로 엘나 자체는 스킬 자체에 붙은 슈퍼아머나 어드밴스드 디펜스와 같은 유틸기가 있긴 하나 파티 사냥에 유용한 유틸은 부족한 편인데,자이언트에 한해선 스탬피드나 타운트,대형 방패 디펜스 등 파티 사냥에 도움되는 매즈기와 유틸을 다수 보유했기 때문에 실전에서의 유틸성은 오히려 앞서는 부분도 있다.[36] 간혹 근접 혹은 너클에서 자이언트가 타종족보다 높은 계수를 가진것과 달리 엘프는 인간과 스킬 계수가 동일하기 때문에 인궁과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레인지 마스터리로 인해 인궁의 저점이 더 높다고 알려져 있으나 레인지 마스터리의 경우 실제로는 스텟의 차이 때문에 엘프의 활맥이 평균적으로 인궁보다 높으며,매그넘 샷의 경우도 조준속도의 영향을 크게 받는 스킬인 만큼 비전+파샷 활용시 인궁과 엘궁의 격차는 자이언트와 타 종족의 DPS 차이를 아득히 상회한다.[37] 엘나의 경우 딜탱에 가깝게 설계된 만큼 생존에 유리한 각종 유틸에 더해 근접무기 에르그의 높은 보호 보너스,자이언트에 한해서 대형 방패를 통한 우월한 탱킹 능력을 보이며 다크메이지의 경우 높은 마공으로 인한 마나실드 효율로 인해 엘나보다 단단하다.[38] 설정상으로는 엘프는 인간보다도 체구가 더 작다는 설정이다. 후에 이 설정을 조금이라도 반영해보려는건지 필리아 외의 장소에 있는, 추가되는 NPC들은 모델링의 신장을 17세 밑으로 잡아놓고 만드는건지 확실히 작다는 느낌을 준다.[39] 사실, 드래곤의 감응자와 검은 머리의 엘프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G8에서 나온 건 크루메나아트라타를 새로 태어날 골드 드래곤의 감응자로 준비했다는 것뿐이다. 그래서 검은 머리 엘프에 대한 엘프 종족의 박해는 엘프 종족에게 내려진 저주, 더 나아가 고대신 이리니드와 관계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가설이 있었다만 결국 이리니드 = 네반이 검은 머리이기 때문에 꺼리는 것으로 보인다.[40] 정확힌 엘프와 자이언트의 문신과 동일하진 않다.[41] 물론 효율은 매우 떨어진다. 아머 마스터리 항목 참조[42] 인간은 나이에 따라 가슴 크기가 달라졌지만 엘프는 10살 때부터 가슴 모델링이 컸지만 지금은 동일하게 변했다. 맨몸이라면 속옷 등으로 인해 차이가 있다만, 현재로서는 엘프와 인간의 체형 차이가 있다는 건 순전 착각[43] 많은 엘프 유저들이 혼동하지만 절대 무적기가 아니다. 파이어볼이나 썬더, 윈드밀 같은 범위기에 피격받기 때문이다. 게다가 엘프가 몹을 잡는 도중이라거나 몹에게 피격받으면 하이드 사용에 쿨타임이 붙는다. 그러니 몹들이 쓰는 그것과는 다르다. 그쪽은 풀리면 생명력이 회복되기도 하고.[44] 방 밖에서 하이드를 쓴 상태로 방 안의 골렘을 조종하는 꼼수도 가능했었으나, 패치로 불가능해졌다.[45] 이건 사실 마비노기의 원래 글씨체인 마비옛체개판 5분전인 가독성도 한몫했다. ㅏ와 ㅑ, ㅇ과 ㅁ 등이 제대로 구분이 안가는 수준.[46] 양손 무기들의 외형들이 유독 적은 이유는 주로 종족 제한 때문이다. 종족 차별 없이 공평한 외형 주문서는 한손 무기들 밖에 없기 때문. 엘프가 장비할수 있는 일부 양손 무기들이 외형 변경 불가인 이유도 변경하는 순간 엘프가 쓸수가 없다는 큰 단점이 있다.[47] 때문에 퍼즐 시즌 4 이벤트에서 파괴자의 장검 주문서가 양손검 밖에 없다는 문제로 결국 엘프 유저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는데, 후에 피드백을 받아 한손검 타입도 추가되어 둘중 하나를 선택할수 있게 변경해줬다. 최초로 양손검 외형 주문서가 한손검 타입으로 등장하여 인간 종족은 쌍검, 엘프 종족은 비주얼면에서 만족을 얻어냈기 때문에 이후에 등장할지도 모르는 양손 장비 외형 주문서에 희망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