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상(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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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조고의 손자
이천상 | 李天祥

관직
<white,#000> 복야(僕射)
본관
<white,#000> 전주 이씨

<white,#000> 천상(天祥)
부친
<white,#000> 이자연(신라)
모친
<white,#000> 윤씨(尹氏)[1]
부인
<white,#000> 영일 정씨(迎日 鄭氏)[2]
자녀
<white,#000> 이광희
20대손
<white,#000> 태조
생몰년도
<white,#000> 미상 ~ 936년 이후?

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조선국성 전주 이씨시조 이한의 손자.


2. 상세[편집]


이자연의 아들로, 벼슬은 복야(僕射)였다. 배위는 시랑(侍郞) 벼슬을 지낸 영일 정씨 습명(襲明)의 딸 정씨였다. '복야'란 원래 중국의 당(唐)·송(宋) 때 재상의 별칭인데, 고려시대에는 정2품이었으며, 오늘날의 부총리에 해당한다.

장인인 정습명의 관직이었던 '시랑'(侍郞)은 신라 · 고려 때의 관직으로 오늘날의 차관에 해당한다.

《완산실록》에는 이런 기록이 전한다.

천상공은 젊어서 매우 호탕했는데, 늦게 이치를 궁구하는 일을 좋아해서, 중국으로 건너가 중앙 관서에 들어가셔서 천문지리를 연구하다가 9년만에 천문지리에 달통하여 만물의 이치를 깨달은지라, 우리 나라로 돌아와서 완산부(完山府) 기린산(麒麟山) 왕자봉(王字峯) 밑에 산소 자리를 잡고서 “이곳에 산소를 쓰면 우리 후세 자손들 중에 반드시 왕이 나오니 아무리 괴롭더라도 절대로 천장하지 말라" 고 했다.


[1] 진양군 윤자인의 딸이다.[2] 정습명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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