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시마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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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시마 국립공원
(伊勢志摩国立公園)

1. 개요
2. 관광
3. 교통



1. 개요[편집]


구역 안내(영어)

일본 미에현국립공원으로 1946년 종전 1년만에 전후 첫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이세시, 토바시, 시마시, 미나미이세초 일대 지역이며 면적은 약 555㎢인데, 대부분의 면적이 국유지인 다른 국립공원들과 달리 이세-시마 국립공원은 90% 이상이 사유지이다.

이세시는 신궁을 경계로 상당 면적이 제외되었지만 명칭에 포함된 반면, 토바시는 전체가 포함되었지만 명칭에서 제외되어 있다.[1]

2. 관광[편집]


주요 관광 포인트

이세 신궁과 해안가 전경을 주로 내세우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세시, 토바시, 시마시, 미나미이세초 각 문서 참고.

3. 교통[편집]


이 지역의 주 철도 교통은 JR 도카이킨키 일본 철도가 서로 비슷한 노선으로 경쟁하고 있다. 다만, 토바시의 토바역이 종점인 도카이와 달리 킨테츠는 시마선을 통해 시마시의 카시코지마역까지 잇기 때문에 관광 시 킨테츠가 보다 유용하다.[2]

여기에 킨테츠의 관광특급열차인 시마카제특급 열차인 이세-시마 라이너, 비스타카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반면, 도카이는 쌍욕을 먹는 쾌속 미에[3]난키[4]를 굴리고 재래선은 손 놓은 상태다. 때문에 실제로는 킨테츠가 우위에 있다.

JR 투어리스트 패스 중 이세 - 쿠마노 - 와카야마 지역 패스를 사용하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미에 교통의 버스 노선까지 추가금 없이 이용할 수 있어서 좋지만, 도카이도 본선(JR 교토선)과 나라선이 이용 범위에 없기 때문에 교토 관광은 포기하다시피 해야 한다.

킨테츠에서는 이세·토바·시마 슈퍼 패스포트 마와랸세라는 미에현 최고존엄 패스를 판매하고 있다. 미에현에서는 위에 있는 JR 투어리스트 패스보다 몇 배로 효율적[5]인데 실 사용범위 외 지역인 오사카, 나고야, 교토 등 킨테츠의 전 노선에서부터 범위 내까지 왕복할 수 있는 특급권 제공[6]과 범위 내 특급권 4장을 제공한다. 여기에 최대 수천엔씩 하는 주요 관광지들의 무료 입장이라는 상당한 혜택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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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세 신궁의 영향력이 강해 함부로 뺄 수도 없고, 끝부분이 시마시다 보니 여기도 뺄 수 없다. 그렇다고 토바까지 넣으면 이름이 너무 길어진다. 이세-시마 라이너도 토바시에 정차하지만 이와 비슷한 이유로 명칭이 정해졌다고 추정된다. 후지-하코네-이즈 국립공원은 이름에 세 지역을 전부 다 넣었지만 그냥 넘어가자[2] 아무것도 없는 작은 섬까지 열차가 다니는 이유는 킨테츠가 이 지역에 많은 투자를 해 관광지 다수에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술할 관광특급 열차와 교통 패스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굴리는 게 크다.[3] JR 전국 패스를 써도 중간에 이세 철도의 별도 요금 구간이 있어서 유료 쾌속(...)이 된다. 여기를 지나가면 이세 신궁과 토바 수족관 등의 전국구급 명소들이 있다 보니 이세 철도는 상당한 통행료 수익을 얻고 있다.[4] 역시 이세 철도의 별도 요금 구간을 통과하며, 일 4회만 운행한다.[5] 다른 지역에서 와 미에현만 여행 후 다시 떠난다면 마와랸세가, 와카야마까지 갈 생각이라면 JR 투어리스트 패스가 낫다.[6] 킨테츠 일반 레일패스 및 레일패스 +에서는 특급권이 칼질당했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으며, 도카이는 선형도 후지고 패스로 신칸센을 못 타 간사이-주부 간 이동이 힘들기 때문에 여기에서도 우위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