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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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프로 이전
3. 프로 경력
3.1.1. 2014-15 시즌
3.1.2. 2015-16 시즌
3.1.3. 2016-17 시즌
3.1.4. 2017-18 시즌
3.1.5. 2018-19 시즌
3.1.6. 2019-20 시즌
3.2.1. 2020-21 시즌
3.3.1. 이적 과정
3.3.2. 2021-22 시즌
3.4.1. 2022-23 시즌
3.5.1. 2023-24 시즌



1. 개요[편집]


배구 선수 이다영의 선수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프로 이전[편집]



3. 프로 경력[편집]



3.1.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시절[편집]



3.1.1. 2014-15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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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은 소속팀 현대건설의 시즌 첫경기가 늦게 잡히고 그 사이에 전국체전에 선명여고 선수로 출전해야 해서 언니인 이재영보다 늦었다. 결국 체전에서 모교의 우승을 이끌고 바로 올라와서는 팀의 네 번째 경기였던 2014년 11월 4일 수원 기업은행 전에서 2세트 14-8로 앞선 상황에서 교체출전을 하며 데뷔전을 치렀다. 52:55부터 다만, 폴리나 라히모바와의 호흡이 맞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도 국가대표팀 차출로 이제야 소속팀 선수들과 손발을 맞추기 시작했으니 시즌 중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하게 했다.

여담으로 팀과 본인 모두 유독 2랑 연관이 은근히 많이 된다.

팀의 전 순위는 밑에서 번째, 게다가 10-11 통합 우승 전까지는 콩라인을 탔고, 번째 경기인 10/30 평택 GS칼텍스전에서 2세트에 20번 정지윤 서브 때 자릿수 연속 실점(무려 10점) 허용[1], 범실은 경기당 기본으로 상대보다 배는 더 내주는 경기를 보인다는 것이 있고, 본인은 째에 전체 2번으로 드래프트에서 지명되었고, 팀의 네 번째(=2*2) 경기 2세트가 본인 첫 출전. 포지션은 질 때는 번째 세터로 시간벌이용, 이길 땐 번째 테크니컬 타임 이후 클로징 세터.

아직까지는 주전 세터로 도약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라는 것이 배구계의 중론. 백토스, 언더 토스 등의 토스웍이 염혜선보다 불안하다는 것이 여러 경기에서 드러났다. 다 이긴 세트를 망친 것이 꽤 많이 눈에 띈다. 그러나, 키, 나이, 블로킹 능력, 서브 등 다른 부분에서는 기존 세터보다는 월등히 좋기 때문에 앞으로 더 다듬으면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5년 2월 들어 사실상 경기에 나오지 않고 있는데, 그 이유는 허리 부상이었다. 허리 부상으로 재활을 하고 있다는 것이 여러 매체에 의해 알려졌다. 이렇게 시즌을 접게 되겠다는 의견이 대세였고, 당연히 그래야만 한다는 것이 사실상 굳어졌다.

양철호가 6라운드 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정신나간 짓을 선사하면서 허리가 최악이었던 이다영을 2세트 가까이 출전시키고야 말았다. 컨디션 점검차 원 포인트로 출전시킨 것이 아니다! 결국 이다영은 그 경기 직후 응급차도 아닌 일반 승용차에 실려갔고,[2] 시즌 아웃은 물론 선수 생명까지도 단축될 수도 있는 부상이 악화되고 말았다. 이 경기 이후 현대건설의 팬들은 양철호에게 사실상 등을 돌렸다.[3]

정말로 허리디스크로 공식적으로 프로 첫 시즌을 시즌아웃이 되었다. 현재 수술이냐 재활치료냐를 놓고 고심 중이라고 한다. 선수의 몸 상태를 정확하게 확인하지 않고 무리하게 투입한 감독이나 선수 몸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나머지 코칭스탭 모두 비판을 듣고 있다.

동시에 팬들은 간만에 여자배구에 나타난 대형 세터 감이기에 수술이든 재활이든 제발 푹 쉬고 완치하여 복귀하길 바라고 있다.


3.1.2. 2015-16 시즌[편집]


다행히도 재활하면서 KOVO컵 첫경기 도로공사전에 교체 출전했지만, 매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아직 세터로 쓰기에는 많이 무리가 있어 보인다. 그냥 염혜선을 쓰고 이다영은 상황에 따라 컨디션 조절차 일시적인 실전 감각 조율만 해주고 정규시즌을 기대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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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6 시즌에 성공적으로 복귀하였다. 물론 역할은 염혜선이 전위에 올라왔을 때 높이 강화를 위해 넣어주거나, 현건 특유의 멘붕타임이 왔을 때 분위기 전환용으로 투입되는 것이지만 임팩트는 백업 선수중에서 가장 크다. 코트에 잠깐 있다 들어감에도 순식간에 블로킹 2~3개를 잡고 이단 패스페인팅, 분위기 좋으면 서브까지 성공하고 나간다. 거의 윙리시버 정미선보다 득점이 높다.

토스웍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윙 토스는 빠르고 좋으나, 아직까지 양효진이나 김세영과의 중앙 호흡이 잘 맞지는 않는다. 용병인 에밀리 하통과의 호흡이 잘 맞는 편이며, 염혜선양효진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공격을 펼치기 때문에 이다영이 한번씩 투입돼서 에밀리 쪽으로 점유율을 많이 가져가도 상대팀은 막기 까다로운 것은 사실이다.


3.1.3. 2016-17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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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7 시즌에는 주로 양철호 감독이 염혜선의 기용을 중점으로 하고 지고 있을 때 분위기 반전 혹은 전위에서 유독 블로킹 높이가 낮은 염혜선 때문에 블로킹 높이를 높이기 위해서만 기용하며 점점 출전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 야구로 치면 수비가 좋은 김주하와 함께 패전조 혹은 추격조로 출전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는 특히 야구의 포수나 농구의 포인트가드처럼 경험이 중요시되는 세터의 특성상 악영향을 끼칠 수 있어[4] 팬들의 걱정이 높은 상태다.

2016년 11월 22일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경기를 하던 도중 2세트 세트 스코어 1:0 에서 5대 8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라이트 황연주를 불러들였고 세터 염혜선을 투입하며 이다영은 처음으로 라이트의 역할을 맡았다.[5] 아무래도 왼손잡이이며 고등학교 때는 공격도 했었다는 것 때문이었다. 하지만 공격수로서는 작은 키인 178cm라는 키의 한계로 인해 높은 타점이 나오지 않았고, 블로커들을 지나치게 의식하며 때리다 보니 대부분의 공격이 막히거나 라인아웃이 되어버리는 상황을 만들었다. 또한 이다영 본인의 고질병인 허리부상 때문에 경기 직후 팬싸인회에서 내내 엎드려있다가 결국 병원에 실려갔다고 한다.

5라운드 흥국전에 염혜선의 급성 장염으로 선발출전해 4세트 동안 교체없이 경기를 조율했다. 급작스런 선발치고는 원블락으로 빼주고 레프트로 쏴주는 퀵오픈성 토스는 좋았고, 세트중간에 간간히 이단공격도 하며 잘 버텨줬다 하지만, 한 경기에 백토스를 성공시킨게 하나밖에 없다는 점[6], 한유미와 에밀리가 점유율이 높았던 점[7]은 아직까지도 단점이다.


3.1.4. 2017-18 시즌[편집]


포지션 경쟁자였던 염혜선이 FA로 이적함에 따라 남은 세터가 이다영뿐이라서 책임감이 커졌다. 또한 현대건설이 세터 출신 이도희 감독을 데려왔기에 성장이 기대가 되는 시즌이 되었다. 일단 이도희 감독은 이다영에게 언더토스 금지령을 내렸는데 언더토스는 불안한 공격으로 이어지기 때문인 듯. 컴퓨터 세터로 유명했던 이도희 감독 밑에서 어떻게 성장하느냐가 포인트.

그리고 뚜껑을 열어보니 단점이던 백토스와 점프토스 구사능력이 좋아졌고 나름 고른 토스 배분을 보여주며 10월 31일 현재 아직 4경기밖에 치르지 않아 시기상조지만 경기 운영능력 면에서 확실히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현재 국내 세터 중 최장신[8]답게 블로킹에서도 강점을 드러내며 항상 철벽이던 센터진, 새로 들어온 용병 엘리자베스 캠벨과 함께 블로킹 라인에서도 큰 힘이 되고 있다.

2017-18 시즌 주전 세터중에서 유일하게 블로킹 10위권에 들어있고, 나이도 가장 어리고 키도 가장 크다. 다만 사실상 현대건설의 유일한 세터[9]이기에 점프 토스 등의 반복된 활용으로 인한 체력 저하와 이에 따른 기복 심화 등으로 인해 많은 팬들의 걱정을 사는 중이다. 배구는 세터 놀음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다영의 체력에 따라 현대건설의 흐름 자체가 좌지우지되기 때문. 앞으로 체력 관리가 시급해보인다. 이도희 감독도 이를 알고 있는지 이다영 선수에게 점프 토스가 꼭 필요한 상황이 아니면 자제하라는 메시지를 계속해서 주는 중. 이는 이숙자, 김사니 해설위원 등 내로라하는 세터 출신 해설위원들에게 공통적으로 받는 조언이기도 하다. 또한 세터치고는 감정이 잘 드러나는 성격이라 멘탈 부분에서도 어느 정도의 포커페이스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3.1.5. 2018-19 시즌[편집]


2018.10.31 도로공사의 경기에서 4세트 23 대 24로 밀리고 있는 가운데 현대건설이 듀스로 이끄나 싶었으나 후위 공격자 반칙으로 치명적 범실을 범하여 눈물을 보이고 5세트로 향했다. 팀은 결국 14:16으로 5세트도 내주게 되어 4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2018.11 포지션 폴트가 고쳐지지 않는다. 후위 공격자 반칙을 한 경기에 하나씩 적립해 나가는 중이다. 팀은 이미 7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2018.11.29 KGC인삼공사전 3세트 19:20으로 앞서던 상황에서 최악의 똥볼 토스를 올렸다. 현건의 새 용병 마야가 똥볼을 넘기지 못한 뒤의 깊은 빡침이 묻어나는 표정이 이 시즌 이다영과 현대건설이 어떤지를 단 한 장면으로 알 수 있다. 이 상황에서 해설인 김사니는 "아무리 좋은 토스가 아니어도 마야가 넘겨줘야 한다. 공격에 성의가 없다"는 쉴드를 쳤다.

후위공격자 반칙 적립은 물론, 불안정한 토스 때문에 공격이 막히는 경우가 많다. 과도하게 몸을 비틀어 올리는 토스때문에 공격수들의 타점이 맞지 않는것은 기본이요, 백토스는 전부 눈에 보일정도로 처참히 무너졌다. 보통은 세터가 공격수들의 타점에 맞춰서 토스를 올리는데, 현대건설은 이다영의 토스에 공격수가 맞춰야 되는 기형적인 배구를 하고 있다. 그나마 양효진 이라는 사기캐가 있다고 하지만, 황연주황민경이라는 베테랑 공격수들의 공격력이 감소한 것도 이다영의 토스가 결정적인 원인이다. 이래저래 커리어 로우를 향해 가고 있지만, 이도희 감독은 오로지 이다영만 바라보고 질책 한번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도희의 양녀라며 마구 까이고 있다. 여기에 리그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이다영보다 어린 GS칼텍스의 안혜진이 이다영을 위협할 정도로 급성장한 것은 덤이다.

그래도 올스타전 전후로 고유민이 안정된 리시브를 보이고, 마야도 V리그 적응을 마치면서 이다영의 토스도 나아지면서 까임은 이전보다 줄어들긴 했다. 팀도 탈꼴찌에 성공한건 덤이었다.

시즌 후 한태 올스타전(4월 7일, 2차)에서, 태국 주전세터 눗사라의 토스를 받고 스파이크를 꽂아 득점을 내며 참교육을 시전했다.


3.1.6. 2019-20 시즌[편집]


시즌이 시작하기 전 라바리니 호에 승선하여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주었다.

11월 3일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10득점을 하며 본인의 개인통산 한 경기 최다 득점기록을 갱신하였다. 또한 여자부에서 역대 최초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세터가 되었다.

시즌이 진행 중이지만 지난 시즌 이도희 양딸 소리를 들으며 팬들에게 굉장히 까임을 받았던 시절이 거짓말인 것처럼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12월 16일 현재 팀은 11승 3패 승점 30점으로 선두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다영의 몫이 컸다. 이 덕분에 3라운드 MVP에 선정되었다. (30표 中 11표)

세터임에도 스파이크를 꽂아 득점을 내어 배구 팬들을 놀라게 했다.

2020년 1월 23일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5세트 20점까지 가는 대접전 끝[10]에 승리하고 얼굴을 수건으로 가린채 그대로 코트에 뻗어버려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줬다. 선수들과 관중들이 모두 퇴장했음에도 일어나지 못했고 결국 스태프들에게 업혀나갔다. 팬들은 국가대표까지 갔다왔는데 제발 쉬게 해달라고 하고 있다.[11][12] 그러나 2020년 1월 27일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도 풀 타임을 소화하나...했는데 4세트에 2-1로 앞선 상황에서 점수차가 벌어지자 이도희 감독이 5세트에 대비하기 위해 주전들을 다 빼면서 이다영도 김다인으로 교체해 드디어 경기 도중 휴식을 취했다.

만약 이번 시즌 현대건설이 정규리그 우승을 한다면 정규리그 MVP는 이다영이 유력하다는 평가가 나왔을 정도로 이번시즌 현대건설의 상승세의 1등공신 다만 MVP는 공격 성공률 43%의 센터 양효진이 수상하였다.

시즌 종료 후 FA로 풀려났는데 이전부터 친언니인 이재영과 같은 팀에서 뛰고 싶다고 했었다.[13] 본인이 현대건설과 재계약 맺고 이재영을 데리고 올 것인지 아니면 본인이 흥국생명으로 갈 지 혹은 둘 다 다른 팀에서 데리고 올 지 행보가 주목된다.[14][15][16]


3.2.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편집]


2020년 4월 14일 연봉 4억(옵션 포함), 3년 계약의 조건으로 언니 이재영과 함께 흥국생명과 계약하여 이로서 쌍둥이가 같은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일부 언론에 의하면 흥국보다 더 높은 계약을 제시한 팀[17]이 있다고 하나 이재영과 뛰고 싶어서 흥국을 선택했다고 한다. 차돌 배구의 썰에 의하면 4월 10일, 그러니까 FA 공시가 나자마자 바로 흥국과 계약을 했다고 한다.[18]

FA 보상선수로는 신연경이 지목되었다.[19]


3.2.1. 2020-21 시즌[편집]


KOVO컵 내내 작년 같은 폼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일단 토스 자체가 작년 같지가 않으며[20] 특히 김연경이재영에 대한 의존도가 급격하게 높아졌다. 그래도 두 선수의 능력 덕분에 결승까지 갔으나[21] 결승에서 상대팀 GS칼텍스 선수의 직선 코스에 역대 최장신 외국인 메레타 러츠를 붙여버리는 바람에 공격루트가 급격히 줄었는데도 둘에게만 토스를 하다가 결국 경기를 그르치고 준우승을 하고 말았다.

시즌 초에는 2018-19 시즌을 연상케할 정도로 부진하고 있다. 당장 국가대표에서 많은 호흡을 맞춘 이재영김연경과 불가사의할 정도로 호흡이 안 맞으며 순수 둘의 능력으로만 풀어나가고 있다. 심지어 1라운드 도로공사 전에는 경기 직전 무릎에 불편함을 느꼈음에도 출전하더니 3세트 중반까지 니갱망 급 경기를 만들어 내 셧아웃 패 위기에 몰렸고 결국 김다솔로 교체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김다솔이 투입되자 흥국이 단체로 각성하고 도공이 단체로 멸망(...)하면서 리버스 스윕으로 승리.

이후 2라운드 GS전 혈투를 제외하면 무난한 승리를 거두다가, 3라운드 GS전 때 루시아의 부상으로 인해 대신 들어온 김미연이 부진하며 김연경-이재영의 의존도가 높아졌고, 센터진에게 거의 공을 올리지 않으며 결국 리버스 스윕 패배를 당하게 되었다. 도로공사전을 앞두고 무릎 통증 및 이재영의 고열로 인한 코로나 의심 증상 때문에 도로공사전을 결장하였고, 팀은 세트마다 점수차가 크게 나지 않았으나, 0-3으로 패배했다.

그러나 이 때부터 이다영의 인스타로 시작된 흥국생명 내부 불화설이 스멀스멀 수면 위로 오르기 시작하면서 균열이 가기 시작했다. IBK전은 그래도 손쉽게 이겼으나 인삼전에서 토스에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풀세트로 끌고 가게 만들었다. 그리고 3라운드 마지막 최하위 팀인 현대건설전. 1세트부터 눈을 뜨고 볼 수 없는 최악의 토스로 김연경의 허리가 접히게 만들었고[22] 결국 2세트 전반에 빠지더니 5세트 후반까지 들어오지 못했다. 결국 팀은 풀세트 끝에 현대건설에게 패했고 이다영은 죽어라 까였다.

이전까지 슬슬 이상징후가 보였는데 현대건설전 이후에는 이재영한테 주는 토스까지 망하는 것이 명백히 보일 정도로 최악의 부진에 빠졌고, 박미희도 더 이상 못 봐주고 이다영을 교체아웃시키기 시작했다. 이렇게 먹튀로 전락하던 도중 더 스파이크에서 불화설 기사를 내며 대놓고 이다영과 김연경을 언급하며 김연경과의 갈등이 심상치 않음이 확실시되었다. 그리고 5라운드 GS전 이후에는 의심스러운 병원행[23]에 무단이탈 논란까지 터지며 남은 시즌을 소화할 수 있을지도 의문인 상황이 되었고, 며칠 뒤 학폭 논란이 터지면서 사회적인 문제로 전개되어 선수생활 자체에 위기를 맞이하였다.

결국 학교폭력 논란의 여파로 소속팀인 흥국생명 측이 2021년 2월 15일을 기해 언니 이재영과 함께 무기한 출장정지라는 징계를 내렸다. 구단 측에서 스스로 이 징계를 풀지 않는 이상 배구선수로서의 활동은 불가능한 상태다.[24] 아울러 대한배구협회의 결정에 따라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자격도 무기한 박탈됐다.[25]

이로 인해 한 순간에 10억의 샐러리캡이 징계로 인해 비워지게 된 흥국생명은 정상적인 전력을 유지하지 못한채로 잔여시즌을 치르게 되었으며, 8경기 남은 시점에서 승점 9점 리드[26]를 지키지 못하고 정규시즌 우승을 GS에 헌납하는 역사적인 뒤집기를 허용하게 되었다.

징계 후 본가로 돌아갔고, 문제의 근원인 인스타 계정도 폭파되면서 근황은 알려지지 않았다.


3.3. PAOK 테살로니키[편집]



3.3.1. 이적 과정[편집]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2021년 6월 11일, 터키의 에이전시 CAAN를 통해 뜬금없이 그리스의 PAOK 테살로니키 배구팀(PAOK Thesaloniki) 이적이 발표되며 그리스 진출을 선언했다. # 한국 선수 최초의 그리스 A1리그 진출로 과거 현대건설 시절에 같이 뛰었던 마야가 이 팀에서 뛰고 있다. 기사에 따르면 1시즌 계약이고, 한국 선수 최초로 그리스 A1 리그에 진출했다고 한다. #

출장 정지 징계 후 흥국에서 계속 복귀 떡밥을 흘렸지만 반응이 상당히 좋지 않았는데, 결국 선수 등록 마감 날짜인 2021년 6월 30일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 구단에서 이다영한테 제안한 연봉 보너스를 제외한 순수 연봉은 35,000유로(한화 약 4,800만원)이며, 이다영은 그리스에서 제안한 연봉에 도장을 찍었다. 이다영이 FA로 흥국생명으로 이적하면서 연봉 3억원에 옵션 1억원을 합쳐 총액 보수 4억원을 받았었던 것에 비하면 연봉이 대폭 감소했다. #

즉, 이다영은 한국에서 선수 생활이 힘들 것이라 판단하고 연봉을 대폭 깎은 후 해외로 진출하려는 시도를 한 것이다.

하지만 대한민국배구협회에서는 물의를 빚어 징계 중인 선수의 이적동의서 발급이 어렵다고 얘기하고 있다. 해외 리그로 이적하려면 자국 협회로부터 국제이적동의서(ITC) 발급에 대한 동의를 얻어야 하는데 대한민국배구협회 규정상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선수에 대한 ITC 발급은 동의할 수 없다고 한다. 더군다나 이다영 측에서는 협회에 ITC 발급 문의도 없었다고 한다. 협회에서 ITC 발급에 동의하지 않으면 해외 리그 이적은 불가능하다. # 소속팀 흥국생명도 이적설을 부정했다.

흥국생명은 그리스 이적설이 돌자 모르는 일이라고 발뺌했지만, 취재 결과 오히려 흥국에서 이적을 주도한 것이 알려지며 죽어라 까이고 있다. # 은퇴하려는 사람을 붙잡아서 연봉을 보장해 주며 해외에서 좀 뛰다 오라고 설계를 해 놓고 언플에 들어간 것이다.

2021년 9월 28일, FIVB는 배구협회에 국제이적동의서(ITC) 승인을 위한 최종 공문을 보냈다. 한국시간으로 29일 오후 7시까지 그리스 PAOK 이적으로 발생하는 수수료를 받을 계좌번호를 알려달라는 내용이며, 마감 시한까지 계좌번호를 전달하지 않을 경우 FIVB 직권으로 이다영-이재영 자매의 ITC 발급을 진행한다고도 덧붙였다. # 이후로 배구협회에서 계좌번호를 전달하지 않아 직권으로 발급될 예정이다

2021년 10월 16일, 예정대로 도착 후 10분 만에 출국 수속을 마친 후 터키항공을 타고 출국했다. 이재영, 이다영 두 쌍둥이 모두 "죄송하다" 라는 말만 남긴 채 떠났고, 특히 이다영은 가정폭력 관련 해명을 남기지 않은 채 한국을 뜨게 되었다.

또한 어머니인 김경희의 발언도 논란이 되었는데, "고개 숙이지 말고 당당하게 걸어" 라고 말을 했고 이후 취재진들한테도 "너무들 한다, 이건 진짜 아니다", "진실을 물어본 적 있느냐" 등의 적반하장식 반응이 나오며 여전히 반성 없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더 분노하는 중이다.

한국 여론과는 달리 소속팀 PAOK테살로니키는 별 일 아니라는 반응이다. 타키스 플로로스 감독은 "한국 사람들은 자매에게 3개월 간 수도원에 머물다가라 할지도 모르겠다."라며 한국 여론을 조롱하는 듯한 발언을 하였다.#코스타스 아모리디스 단장 또한 "학폭은 과거일…쌍둥이를 딸처럼 여기고 있다" 며 쌍둥이를 두둔하고 나섰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PAOK테살로니키는 쌍둥이 영입을 SNS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하였다. 게다가 첫 경기에서 승리의 주역이 되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 구단 자체 설문조사에서도 쌍둥이에 대한 지지율이 무려 99%에 달하는 결과가 나올 정도다. # 그리스 현지에서도 영입을 우려하는 시각이 있었고 언론에서 몇 차례 논란에 대한 보도가 있었지만 한국에서처럼 큰 이슈가 되지는 못했다. 대한배구협회가 쌍둥이의 ITC발급을 거부하자 국제배구연맹이 "쌍둥이 논란은 한국에서만 국한된다."며 직권으로 ITC발급을 승인한 것과 같이,# 쌍둥이 논란에 대한 그리스 현지의 기조 또한 국제배구연맹이 언급한 바와 같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3.3.2. 2021-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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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1일, 이다영은 0시 그리스 테살로니키의 파이라이아에 위치한 PAOK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릴 올림피아코스와의 그리스 리그 세 번째 경기를 두 시간여 앞두고 유니폼을 받았다. 이다영의 배번은 19번. #

이다영은 2021년 10월 21일에 올림피아코스와 홈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으며, 세터로 출전해 4득점, 서브 에이스 2개와 블로킹 1개를 성공했다. #

테살로니키 입단 이후 데뷔전에서 팀 창단 이후 최초로 리그 8연패 2년 연속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던 올림피아코스를 3대 0으로 완승하게 한 1등 주역이 되며 화려한 데뷔전을 치뤘다. 그리스 리그가 유럽에서 하위리그라고는 하지만 8개월 간의 공백 후 그리스에 온 지 3일 만에 본인의 실력을 입증한 것이다. 이다영은 3라운드 MVP를 수상하였다.#

CEV컵 32강에서 벨기에 1부리그 1위팀 AsterixAVO를 상대로 홈, 원정 경기 모두 승리하며(3-0,3-2) 16강에 진출하였다.#

CEV컵 16강에서 루마니아 1부리그 1위팀 Alba Blaj를 상대로 홈, 원정에서 모두 패하며(1-3,0-3) 8강 진출에 실패하였다.#

CEV컵 16강 패배 후, 이다영을 무한 신뢰하였던 타키스 플로로스 감독이 경질되었다. 플로로스 감독은 2차전 루마니아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2로 패배위기에 몰리자 향후 일정을 고려해 이다영 포함 주전 선수들을 대거 교체하며 사실상 경기를 포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것이 구단주를 대노케 하였고 경질까지 이어졌다. 이후 야니스 샤리토니디스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았고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A.O 티라스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두며 PAOK은 전반기를 2위로 마쳤다.

전반기 이후 브레이크 기간 동안 이탈리아 출신 마르코 페놀리오 감독이 부임하였다. 마르코 페놀리오 감독 부임 이후 이다영의 입지가 점점 좁아졌고[27] 팀 내 코로나 이슈가 겹치며 리그 2연패와 컵대회 탈락 등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선두와의 승점차도 10점으로 벌어지며 PAOK는 5위로 추락하였다.

2022년 1월 23일, 이다영은 그리스 리그 후반기 두 번째 승리를 맛봤다. PAOK 테살로니키 팀은 2021-2022 그리스 여자프로배구 A1리그 18라운드 AON 아마조네스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9, 25-19, 25-16) 셧아웃 승리를 수확한 데 이어 전적은 13승 5패, 승점 41점을 기록하며 4위로 올라섰다. #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인 파나시나이코스 홈경기 승리와 함께 PAOK은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AEK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 원정경기에서 이다영이 선발에서 배재된 채 3-1로 패배하였으나 2차전 홈경기에서 이다영이 선발에 복귀하여 3-1로 승리했고 골든세트도 승리하여 4강에 진출했다.

상위리그인 루마니아 리그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올림피아코스의 카를로 파리시 감독이 다음 시즌 루마니아 라피드 부쿠레슈티[28] 사령탑으로 부임하는데 팀의 세터로 이다영을 원한다는 구체적인 시나리오도 거론되었다.

4강 P.O 1차전 파나시나이코스 원정경기에서 0:3 셧아웃 패, 2차전 홈경기에서 2:3 패하며 P.O 탈락이 확정되었다. 이후 현지 언론을 통해 이미 부쿠레슈티로 계약한 상황임이 밝혀지며 다음 시즌은 루마니아에서 보낼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리고 이적설 그대로 부쿠레슈티로 이적이 확정되며 다음 시즌은 루마니아 리그에서 뛰게 되었다.# 유럽에서도 하위 레벨인 그리스 리그와는 달리 루마니아 리그는 2023 CEV챔피언스리그 랭킹 6위, CEV/CEV챌린지 컵 랭킹 2위에 올라있을 정도로 꽤 수준이 높다. # [29]

시즌 개막 직전에 이재영의 국내 복귀설이 돌면서 자연스레 그의 거취도 주목받고 있다. 복귀 가능성은 차치하고, 국내에서 재기를 노려보는 언니와는 반대로 이쪽은 아예 한국 무대에 마음을 접은 것으로 관측된다.


3.4. 라피드 부쿠레슈티[편집]



3.4.1. 2022-23 시즌[편집]


파일:2022-23_rapid_bucuresti_mid (2).png

터키 1부리그 뉠르페르 부르사와의 첫번째 친선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두번째 친선전은 3세트 진행 도중 상대 미들블로커의 심각한 부상으로 중단되었다.#

페네르바체, 바키프방크와 각각 한차례 평가전을 가졌다. [30]

"U"NTT DATA Cluj 와의 루마니아컵 16강 1차전 원정경기에서 3-0 승리했다. 이다영은 선발세터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U"NTT DATA Cluj 와의 루마니아컵 16강 2차전 홈경기에서 3-0 승리했다. 이다영은 선발세터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

CSM Lugoj 와의 리그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2 승리했다. Lugoj는 18-19시즌 GS칼텍스 용병 알리오나 마르티누크가 주포로 활약중인 팀이다. 이다영은 선발세터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

SCMU Craiova 와의 리그 2라운드 홈경기에서 3-1 승리했다. 이다영은 선발세터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 #

CSM Știința Bacău 와의 리그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0 승리했다. 이다영은 선발세터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 #

리그 4라운드는 상대팀 해체로 취소되었다.

Dinamo Bucuresti 와의 리그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2 승리했다. 이다영은 선발세터로 출전했지만 저조한 경기력으로 3세트 이후 코트에서 모습을 감췄다. #

FC Argeș Pitești 와의 리그 6라운드 홈경기에서 3-0 승리했다. 이다영은 선발세터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

OK tent Obrenovac 와의 CEV챌린지컵 64강 1차전 원정경기에서 3-0 승리했다. 이다영은 선발세터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

CSM Targoviste 와의 리그 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3 패배했다. 이다영은 선발세터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패했지만 팀 내 베스트 플레이어로 선정되었다. #

OK tent Obrenovac 와의 CEV챌린지컵 64강 2차전 홈경기에서 3-0 승리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했다. ##

"U" NTT DATA Cluj 와의 리그 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0 승리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했다. #

CSO Voluntari 2005 와의 리그 9라운드 홈경기에서 0-3 패배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했다. #

TJ Ostrava 와의 CEV챌린지컵 32강 1차전 홈경기에서 3-1 승리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이 예상됐지만 2세트 교체 출전했다. # #

CSM Bucuresti 와의 리그 1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2 승리했다. 선발출전했지만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 #

TJ Ostrava 와의 CEV챌린지컵 32강 2차전 원정경기에서 3-0 승리하며 16강에 진출했다. 이다영은 선발세터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

Alba Blaj 와의 리그 11라운드 홈경기에서 1-3 패배했다. 2세트 후반 교체 출전했다. 한 세트를 따오는데 성공했으나 팀 패배를 막진 못했다. #

전반기 종료 후, 성적 부진을 이유로 이다영을 중용했던 카를로 파리시 감독이 경질되었다. 7승 3패, 나쁘지 않은 승률이지만 승점관리에 실패해(18점) 11개 팀 중 6위로 쳐져있는 상황이다. 리그 선두 Alba Blaj와의 격차는 8점차. #

파리시 감독 경질 이후 구단은 곧바로 세르비아 출신의 젊은 지도자인 브란코 가이츠(Branko Gaijc) 감독을 선임했다. 세르비아 U-18 여자대표팀 감독으로 지도자 커리어를 시작, 루마니아 디나모 부쿠레슈티, 알바 블라이를 거쳐 지난 시즌에는 그리스 파나시나이코스를 맡아 그리스 챔피언에 올랐다. 공교롭게도 당시 챔피언 결정전에서 맞붙은 올림피아코스의 사령탑이 경질된 카를로 파리시 감독이었다.

태국 국가대표 주전세터 폰푼 게드파드르(Pornpun Guedpard)가 영입되었다. # 동포지션에 루마니아 자국세터가 아닌 새로운 용병 세터가 영입되었다는 것은 전반기 동안 이다영이 구단의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했다는 의미일 것이다. 이로써 이다영의 거취나 입지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릎 부상으로 전력에서 조기 이탈한 수엘레 올리베이라의 대체자로 세르비아 출신의 아웃사이드히터 사라 클리수라(Sara Klisura)가 영입되었다. 중국 리그 선전에서 활약했으며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다.(최종 3위)

전반기 이후 방출된 캐나다 미들블로커 제니퍼 크로스의 대체자로 우크라이나 출신의 율리아 게라시모바(Yuliya Gerasymova)가 영입되었다. 폴란드 1부리그 타르누프에서 활약했다. #

AJM/FC Porto 와의 CEV챌린지컵 16강 1차전 원정경기에서 2-3 패배했다. 1~5세트 모두 새로 영입된 폰푼이 선발출전했다. 이다영은 교체로 간간히 투입됐으나 흐름을 바꾸진 못했다.#

리그 12라운드는 CEV챌린지컵 일정으로 인해 3월로 연기되었다.

AJM/FC Porto 와의 CEV챌린지컵 16강 2차전 홈경기에서 골든세트 끝에 패배하며 탈락했다. 셧아웃 위기에 몰린 3세트, 폰푼을 대신해 이다영이 선발출전했고 세트를 가져오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으나 4세트 햄스트링 부상이 재발하며 쓰러졌다. #

SCMU Craiova 와의 리그 13라운드 홈경기에서 3-0 승리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했다.

SM Știința Bacău 와의 리그 14라운드 홈경기에서 3-0 승리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했다.

Dinamo Bucuresti 와의 리그 16라운드 홈경기에서 3-0 승리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했다.

FC Arges Pitești 와의 리그 1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0 승리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했다.

CSM Targoviste 와의 리그 18라운드 홈경기에서 3-1 승리했다.1,3세트 교체출전, 4세트 선발출전했다. #

U NTT DATA Cluj 와의 리그 19라운드 홈경기에서 3-0 승리했다. 이다영은 1세트 잠시 코트를 밟았다. #

19라운드 이후 폰푼이 오른쪽 종아리 근육 파열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제3세터 베아트리체 포스테아는 전반기 후 방출되었고 이다영 또한 부상 회복중이기에 팀에 세터가 없는 상황.

CSO Voluntari2005 와의 리그 2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2 승리했다. 폰푼보다 비교적 멀쩡한 이다영이 선발세터로 출전했다. #

CSM Bucuresti 와의 리그 21라운드 홈경기에서 3-0 승리했다. 이다영은 선발세터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

CSM Targoviste 와의 루마니아컵 8강 1차전에서 1-3 패배했다. 이다영은 선발세터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

Alba Blaj와의 리그 2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2 승리했다. 이다영은 선발세터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

CSM Lugoj 와의 리그 12라운드 홈경기에서 1-3 패배했다. 이로서 라피드는 후반기 전승행진을 마감했고 22/23시즌 정규리그를 4위로 마쳤다. 8강 플레이오프 상대는 5위 Dinamo Bucuresti이다. #

Dinamo Bucuresti와의 플레이오프 8강 1차전에서 3:0 승리했다. 이다영은 선발세터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

Dinamo Bucuresti와의 플레이오프 8강 2차전에서 3:1 승리했다. 폰푼이 선발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다영은 이 날 웜업도 하지 않았고 엔트리에서도 제외됬다. #

8강 P.O 이후 폰푼의 부상이 재발했고 이다영 또한 알 수 없는 이유로 엔트리에서 제외됬다. 결국 Alba Blaj와의 4강 1차전을 세터 없이 치루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백업 리베로 Mihaela Albu 가 세터 포지션을 소화했지만 역부족이었다. 0-3 셧아웃 패. ##

Alba Blaj와의 P.O 4강 2차전에도 이다영과 폰푼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번에도 백업 리베로가 세터 포지션을 소화했다. 상대는 미리 승리를 예감한 듯 결승전을 위해 2군 전력으로 나섰다. 라피드가 한 세트 가져오는 저력을 보여주었으나 패배했다.#

CSM Targoviste 와의 루마니아컵 8강 2차전에서 2-3 패배하며 8강 탈락했다. 이다영은 엔트리에서 제외되었고 폰푼이 선발 출전해 1,2세트를 따냈으나 3,4세트를 큰 점수차로 내주었고 4세트 후 폰푼의 부상이 재발하면서 5세트는 P.O 4강 2차전과 마찬가지로 세터 없이 치루어야했다. #

4강 P.O 이후 더 스파이크 기사를 통해 이다영의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했던 것이 알려졌다.# 햄스트링 뿐 아니라 현대건설 시절 크게 다쳤던 허리에도 다시 문제가 생긴 것. 22-23시즌 현대건설의 야스민과 같은 부상이다. 일상 생활도 버거울 정도의 부상이라 구단과 협의 끝에 조기 귀국을 결정하였다. 이렇게 이다영의 루마니아 리그는 P.O 8강 1차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다영은 전후반기 20경기 중 14경기 출장, 세트 효율 37%, 서브 에이스 12개, 세트 당 블록 0.31개를 기록하였다.

2023 V리그 아시아쿼터에서 이다영의 경쟁자였던 폰푼이 IBK기업은행에 1순위로 지명되었다. #

귀국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프랑스 배구 전문 매체 '블록-아웃'과 국내 언론 마이데일리를 통해 프랑스 구단 Volero Le Cannet(볼레로 르 깐네)# 로의 이적설이 보도되었다. ## 볼레로 르 깐네는 21-22, 22-23시즌 프랑스 리그 연속 우승을 차지한 강팀이다. 프랑스 리그는 CEV챔피언스리그 랭킹 5위, CEV컵/CEV챌린지컵 랭킹 3위에 올라있다.

이적설이 보도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구단 SNS를 통해 오피셜이 발표되면서 볼레로 르 까네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


3.5. 볼레로 르 꺄네[편집]



3.5.1. 2023-24 시즌[편집]


<프리시즌>
2023.9.10 연습경기 vs 브넬르 3-1 승
2023.9.17 연습경기 vs RC깐느 4-0 승
2023.9.20 연습경기 vs 브넬르 3-1 승
2023.9.23 연습경기 vs RC깐느 3-0 승
2023.9.24 연습경기 vs 키에리76 1-3 패
2023.9.30 Trofeo Ferramento Astori [31] vs 트렌티노 1-3 패
2023.10.2 Trofeo Ferramento Astori 컵대회 vs 로마 3-0 승

<정규시즌>
2023.10.8 프랑스 리그 1R vs 뮬루즈 0-3 패
2023.10.11 프랑스 리그 2R vs TFOC 3-1 승

2023.10.14 프랑스 슈퍼컵[32] vs 베지에 3-0 승

2023.10.22 프랑스 리그 4R vs 파리 3-2 승
2023.10.28 프랑스 리그 5R vs RC깐느 0-3 패
2023.11.5 프랑스 리그 6R vs 마르크 앙 바로울 3-2 승

2023.11.8 챔피언스 리그 20강 vs SC프로메테이 3-0 승

2023.11.12 프랑스 리그 7R vs 베지에 3-0 승

4. 국가대표[편집]


일찌감치 성인대표팀에서 매의 눈으로 주목하고 있었으며, 쌍둥이 중 동생인 이다영이 먼저 2013년에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백업 세터로서 성공적으로 대표팀에 데뷔했다. 선배들의 백업 역할을 맡긴 하지만, 1~2세트 정도 맡길 수 있을 정도로 미래의 국가대표팀 주전 세터로 육성하고 있다. 언니인 이재영 역시 2013년에 성인 국가대표에 뽑혔으나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는 않았다. 그러다 2014년 FIVB 월드 그랑프리 - AVC컵 -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프로팀 관계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2018년 차해원호에 승선하며 2년 만에 국가대표로 복귀하였다.

세계선수권 부진을 이유로 차해원 감독이 경질되고, 이탈리아 출신 명장 라바리니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제1세터로 낙점되며 대부분의 경기에 선발 출전 하고있다. 소속팀에서는 레전드 세터 이도희 감독, 대표팀에서는 라바리니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급격한 기량 상승을 보이고 있다. 이효희 이후 대표팀을 이끌어갈 이렇다할 세터 재목이 없던 상황에서 이다영의 성장은 분명 호재이다.

허나 2021년 학교폭력 가해자란 사실이 밝혀졌고 이로 인한 논란이 일파만파로 번지면서 결국 대한민국배구협회로부터 국가대표 자격 무기한 박탈이라는 중징계를 받게 됐다.[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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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게 지난시즌 3/12일 홈에서도 당했다. 즉, 경기 연속으로 이걸 당한 셈. 당시엔 1세트 김지수 서브 때 11점을 내주었다.[2] 그 경기 이후 현대건설은 물론 그 경기 홈구장의 의료진, KOVO 관계자 등이 대차게 까였다.[3] 현재 사건들을 보자면 이 때 명예롭게 은퇴했어야 할 지도 모를 일이다.[4] 심지어 서브 미스나 세트 미스 한 번만 해도 바로 교체 아웃되기도 한다. 아무리 차세대 국가대표 세터로 주목받는 선수라지만 경험을 쌓기는 커녕 미스 한 번에 교체를 한다는 것은 강하게 키우려는 것인지 기를 죽이려는 것인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다.[5] 사실 이게 처음은 아니다. 진짜 처음은 2016년 10월 2일 KOVO컵 인삼전에서도 1세트 중후반부에 황연주대신 교체출전을 했었다. 하지만, 그 경기에서 실질적으로 라이트로서 볼을 때릴 기회는 없었다.[6] 황연주가 대부분 연타 처리 하거나 강타를 때려도 허리가 휘고 착지가 불안했다.[7] 레프트 몰빵, 근데 에밀리와 한유미가 정말 잘했고, 이다영과 호흡도 잘 맞았다.[8] 지난 시즌까지 최장신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김사니(182cm).[9] 다른 1명은 신인으로서, 2017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4순위(전체 10순위)로 입단한 김다인 세터이기에 사실상 혼자다.[10] 사실 1, 2세트를 현대건설이 먼저 가져갔으나 그 이후 윙들의 부진과 디우프의 폭격으로 5세트까지 끌려갔다. 거기서 듀스로 인삼공사에게 리버스 스윕을 당할 뻔했지만 겨우겨우 승리했다.[11] 사실 너무 심하다고 할 정도로 이다영의 출장이 과한 상황이다. 백업 세터 김다인이 있지만 김다인이 나온 경기는 단 1경기, 그 마저도 이다영의 국대 차출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나왔던 경기다. 즉, 이다영은 지금까지 출전이 가능했던 경기에는 단 1번도 안 빠지고 쭉 세터로 뛰었다는 얘기. 당연히 세트도 압도적으로 1위다. 게다가 이다영은 비시즌 때도 VNL 때문에 제대로 쉬지도 못 했다.[12] 하필 쌍둥이 이재영도 그동안의 피로가 누적되어 연골박리로 2~3주 가량 출전하지 못하고, 김희진도 종아리 부상으로 국대 이후 아예 코트에서 못 뛰고 있어 국대 선수들도 국대 이후 바로 진행된 리그 때문에 체력 소모가 상당했다. 이다영도 마찬가지. 게다가 이다영은 허리 부상을 달고 사는 선수로 알려져있다.[13] 참고로 이재영도 같이 입단했으니 당연히 FA.[14] 쌍둥이가 같이 현대건설에서 뛰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현대건설에는 양효진이라는 연봉 탑이 한 명 있다. 샐러리캡이 23억으로 인상되었다 하더라도 양효진이 MVP 시즌을 보낸만큼 연봉을 엄청 올려줘야하고 이재영이 현대건설로 오고, 이다영도 최소 4억부터 시작이라면 양효진, 이재영 둘이 각각 최고액 7억, 그리고 이다영까지 셋이서 최소 18억을 소진할 것이 뻔하다. 거기에 리베로 김연견까지 잡아야해서 이 정도면 샐캡 오버는 확실하다.[15] 이다영이 흥국생명으로 이적하고 이재영이 흥국에 남는다면 두말할 것 없이 이재영이 연봉 탑이 될테고 김해란의 은퇴로 샐캡이 빠져서 빡빡하지는 않은 상황이다. 두 선수가 같은 팀에서 뛰고 싶어 한다면 이 상황이 제일 가능성이 높다.[16] 쌍둥이가 같이 다른 팀으로 이적한다면 둘 다 A등급이기 때문에 그 팀은 흥국생명에 보상선수 1명, 현대건설에 보상선수 1명을 넘겨줘야 한다. 물론 그럴 각오까지 하고 데려온다고 해도 자 팀 FA선수가 있다면 보호할 수 있는 선수의 숫자가 적어진다. 자 팀 FA 선수가 KGC인삼공사는 4명, 한국도로공사는 5명이기 때문에 일부 선수를 포기하지 않는 이상 보호 선수가 없는 셈이 되어버리고, 그렇다면 FA선수가 적은 GS칼텍스나 IBK기업은행 정도인데 GS는 굳이 둘을 욕심낼 이유도 없고, 내년에 지켜야 하기 때문에 쉽게 나서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IBK기업은행은 FA 선수가 김수지, 김희진 둘 뿐이지만 여기에 쌍둥이까지 잡으면 셀러리캡 초과 문제가 걸릴 수 있으므로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7] 일단 원소속팀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거액 제시는 당연하고 여배계 큰 손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도 거액을 제시했다는 얘기도 있다.[18] 동아일보 황규인 기자가 자기 페이스북에 먼저 올렸다. # 황규인 기자는 자기 팟캐에서 차돌 배구를 자주 홍보할 정도로 차돌 멤버들과 친분이 있다[19] 그리고 며칠 뒤, 신연경은 심미옥과 함께 전하리, 이나연을 상대로 트레이드되면서 친정팀인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하여 리베로로 완전히 전향했다.[20] 이다영 특유의 점프 토스가 거의 사라졌다. 심지어는 이도희 감독이 금지시켰던 언더토스까지 올리는 모습까지 나왔다.[21] 당시 흥국생명이 '수비의 불안함을 개개인의 개성으로 덮고 있다'라는 평을 들을정도로 수비에 약점이 있음을, 모두가 알고 있었다.[22] 감독이 1세트 막판에 괜히 공을 패대기치며 성질을 내기도 했다.[23] 듣보잡 찌라시도 아닌 연합뉴스에서 모 배구선수가 극단적 선택으로 입원했다는 보도를 냈다. 정황상 이다영임이 확실하자 흥국 구단에서 급성 복통으로 인한 입원이라고 대충 덮었지만, 경찰에서 생명에 지장이 없어서 수사를 종결했다 발표하면서 언플임이 다 드러났고 뒤늦게 극심한 스트레스로 입원했다며 입장을 번복했다.[24] 다만 징계가 완화될 가능성은 여전하다. 이미 배구판에도 선례가 있으며 다른 종목에서도 "선수가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다" 내지는 "성실한 플레이로 보답하겠다"는 메시지를 배경으로 삼아 중징계를 스스로 철회한 사례가 빈번하게 있기 때문이다.[25] 학교폭력 때문에 국가대표팀 선발 자격이 영구 박탈된 사례가 타 종목에도 있다. [26] 2월 7일 기준, 흥국생명 50점, GS칼텍스 41점[27] 마이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마르코 감독의 선수기용방식과 이다영의 이적설이 이유였다고 한다.#[28] CS 라피드 부쿠레슈티 계열의 여자 배구팀이며 루마니아 디비지아 A1(여자 배구)에서 19번 우승을 거둔 강팀이다.[29] 유럽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축구에 비유하자면 CEV챔피언스리그는 UEFA챔피언스리그, CEV/CEV챌린지 컵은 각각 유로파리그, 유로파컨퍼런스 리그에 해당하기에 루마니아 리그는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포르투갈 프리메이라와 같이 빅리그를 향한 관문이 되는 리그라 할 수 있다. [30] 페네르바체, 바키프방크와의 평가전은 비공개로 진행되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큰 스코어차로 패배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31] 세리에A1 개막 D-7 행사로 기획된 여자배구 프리시즌 대회[32] 전 시즌 리그 우승팀 vs 컵대회 우승팀 매치[33] 말이 무기한 박탈이지 사실상 영구제명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