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마스터 듀얼/환경

최근 편집일시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유희왕 마스터 듀얼



이 문서는 나무위키의 이 토론에서 @합의사항1@(으)로 합의되었습니다.
타 위키에서의 합의내용이 더위키에서 강제되지는 않지만 문서를 편집하실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토론 합의사항

[ 펼치기 · 접기 ]
* 공식 대회 입상 전적이 없는 특정 유희왕 플레이어의 발언을 서술하는 것을 금지한다. * 공식 대회 입상 전적이 있는 유희왕 플레이어의 경우, 해당 플레이어가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고 입증되는 분야(덱 등)에 한하여 해당 플레이어의 발언을 서술할 수 있다.

-}}}






1. 개요
2. 환경
2.1. 역사
2.1.3. 2024년
2.1.3.1. 2024.01 금제 이후 (2024/1/10~)
2.1.3.2. 2024.02 금제 이후 (2024/2/7~)
2.1.3.3. 2024.03 금제 이후(2024/3/8~)
3. 덱 유형
4. 덱 목록


1. 개요[편집]


유희왕 마스터 듀얼의 최신 업데이트 환경 기준으로, 티어권 환경과 환경 내외에서 유저들에게 거론되는 카드군을 서술한다.


2. 환경[편집]


실제 오프라인 환경과는 티어가 조금 다르다. 가장 주요한 원인은 오프라인은 3판 2선 매치인데 비해 마듀는 단판전이라는 것이다. 상대 덱에 맞춰 사이드를 교체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단판으로 끝나므로, 특정 덱 상대로만 박히는 사이드용 카드[1]들은 말림패가 되기 쉬워 덱 스페이스가 아주 넓은 테마가 아니라면 기피된다.

그렇기에 단판은 강력하지만 저격 카드에 무력화 되기 쉬운 전개 덱이나 함떡 덱이 오프라인보다 평가가 좋다. 그러나 이 평가는 상대적인 개념으로 반대로 덱 스페이스는 넓지만 억제력 또는 돌파력이 후달리는 운영덱도 체급에 따라 평가가 갈라진다.

오히려 누메론, 괴구야, 사이버 드래곤 후공을 노리는 덱 역시 오프라인보다는 평가가 높지만 어디까지나 오프라인에 비해 평가가 좋은거지, 일반적인 덱들에서 후공 위주의 케어를 하는 카드들에 대한 평가는 그다지 좋지 못하다. 대부분의 덱들이 선공을 가져갔을 때의 고점이 더 높기에 어설프게 후공을 케어하는 카드들을 넣기보단 선공의 고점을 강화하는 카드들이 더 선호받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엑조디아, 시모치 번덱과 같은 FTK류의 극단적인 선공 올인형 덱 역시 그다지 좋은 평은 받지 못하는데, 어찌되었든 선후공의 결정은 랜덤이고, 단판제라는 특성상 후공 사이딩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선공 플랜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아무리 선공에 비중이 쏠린 덱이더라도 범용 패 트랩 자리에 삼전의 재/삼전의 호, 해피의 깃털, 초융합과 같은 범용적인 후공 돌파 카드를 3~5장 정도 투입하는 것 역시 대중적이며, 자체 체급과 더불어 이러한 범용 돌파 카드를 잘 쓸 수 있는가, 또는 역으로 대응하는데 유리한가 역시 티어덱을 가르는 기준이 된다. 대표적으로 크샤트리라가 이러한 돌파 카드에 대한 내성 부분에서 취약한 모습을 보이며 저평가되기도 했다.

또한 저점보다 고점을 높게 치는 경향이 있다. 앞서 말했듯 단판제라 돌파 카드를 사이딩할 수 없어 최대한 첫 전개로 완봉하는 방식이 잘 먹히고, 한 판을 지더라도 매칭이 빠르고 판단 시간이 적게 걸리는 온라인 게임 특성상 그냥 다음 판을 돌려 잃은 점수를 복구하자는 전략이 잘 통하는 편이다. 실제로 듀얼리스트 컵 같이 점수제로 순위를 나열하는 이벤트들을 보면 최소한의 저점만 챙기고 고점에 올인한 덱들의 순위권이 꽤 높다.

마지막으로 OCG 금제 리스트와 몇 가지 카드가 다르기 때문에 이득이나 피해를 본 덱도 있다. 대표적으로 전자의 경우 OCG에선 금지인 십이수 드란시아를 사용할 수 있는 십이수 트라이브리게이드가 있으며, 후자의 경우는 마종동 금지로 피해를 가장 많이 본[2] 섬도희가 있다. 실장되는 카드풀 역시 오프라인과 미묘하게 다르기 때문에 지원 카드가 빨리 실장되냐 늦게 실장되냐로 티어권을 가르기도 한다.[3]

종합하자면 사이드가 없고 단판전인 만큼 선공을 중시하고 고점 위주로 짜여진 덱들의 선호도와 파워가 더 높다. 즉 누메론 같이 극단적으로 후공 올인 덱이 아니라면 선공이 강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고 이게 충족되었을 때 비로소 후공을 잡았을 때 선공이 세워 놓은 필드를 얼마나 잘 돌파할 수 있냐가 티어권과 비티어권을 가르는 기준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 외에는 패트랩이나 저격 카드들에 대한 내성도 가산점이 된다. 대표적으로 증식의 G를 거의 무시하고 뵐러 포영을 썩게 만드는 엘드리치는 묘지경찰이라 불리는 이시즈 파츠들과 비스테드가 나오기 전까지는 오픈 이래 쭉 티어권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일반적인 덱들과 플레이 양상이 아예 다른 후완다리즈루닉 역시 패 트랩이 잘 안먹히기에 고평가를 받고 있다.

2.1. 역사[편집]



2.1.1. 2022년[편집]



2.1.2. 2023년[편집]



2.1.3. 2024년[편집]



2.1.3.1. 2024.01 금제 이후 (2024/1/10~)[편집]

1월 10일 금제를 통해 카오스 룰러가 금지되면서 카룰의 덤핑력에 의존하던 덱은 궤멸 수준의 타격을 입었고, 드래곤 링크는 휘백룡 금지라는 치명타까지 더해져 티어아웃설까지 돌고 있는 상황이다. 또, 루닉과 메타비트에서 자주 사용되는 카드가 대규모로 제재되었고, 크샤트리라 펜리르가 제한되었다. 퓨어리도 딜리셔스 제한과 프리티 준제로 메모리의 수만 따지면 오프라인과 상황이 비슷해졌다. 반면 모든 정룡과 SR 베이고맥스가 단번에 무제한까지 내려왔다. 특히 베이고맥스는 후술하는 드롤 메타로 인해 이렇다할 입지를 보여주지 못하지만 3축 GS나 용피팬 파츠로 근근히 쓰이고 있다.

이날 실장되는 셀렉션 팩 '인도미터블 프라이드'를 통해 초중무사의 사스액 카드들이 들어오게 되었으며 초중무사를 견제하기 위한 드롤 & 로크 버드의 채용률이 높아져 전개 도중 서치가 필요한 덱들은 부진하게 되었다. 그 결과 이전보다 코인토스의 영향력이 심해져 등반은 다소 쉬워졌을지언정 게임의 피로도가 커진 상황이다.

2.1.3.2. 2024.02 금제 이후 (2024/2/7~)[편집]

1월 하순부터 초중무사가 드롤에 약한 모습을 보여주다 결국 비중이 줄어들게 되었다. 하지만 게임의 피로도는 여전히 크고 상위권에 지분을 차지한 덱들이 니비루 케어가 가능하여 넣는 경우가 많지 않다보니 전개덱이 이따금씩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또한 초중무사를 견제할 수 있는 낙인, 라뷰린스에 대해 제재가 가해졌으나 유의미한 제재는 아니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던 도중 2월 7일자로 셀렉션 팩 '라이드 인투 더 퓨처'와 함께 죄보/스네이크아이 카드군이 마듀에 실장되었다. 이들은 2023년 오프라인 환경을 석권한, 이른바 '화염 카르텔'의 주축들이지만, 아직 죄보와 궁합이 좋은 R-ACE, 염왕의 지원 카드, 특히 화톳불이 나오지 않아 1월 환경의 티어 덱의 참전 여부는 갑론을박이 오고갔었다. 그러나 이내 각종 대회에서 다수의 입상 소식을 올리며 TCG권 진작에 1티어로 평가를 올렸고, OCG권 또한 1티어로 평가를 굳혔다.

결국 2월 중순 시점 최상위권의 덱이 낙인/스네이크아이 투탑에 초중무사, 참기 등의 기존 테마들이 추격하는 모양새다. 다만 낙인은 오프라인 기준으로도 신 발매 카드가 중단된 상태이기 때문에 추가 제재가 들어갈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지만, 스네이크아이는 마듀 특성상 근시일내 제재 가능성이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하며[4] 특히 핵심인 흑마녀 디아벨스타 엔진은 되려 염왕이나 R-ACE화톳불 같은 화염 카르텔 카드들이 실장되면 더 강해질 가능성만 있기에 미래시까지 종합적으로 따진다면 그야말로 스네이크아이 원탑이라고 해도 부족하지 않다.

낙인과 스네이크아이가 선두에 올라서자, 티아라멘츠 때처럼 이 양 덱을 모두 효과적으로 견제하는 차원계 메타비트 덱들이 부족한 자체 체급에도 불구하고 메타에 모습을 보이고 있다. 크샤트리라는 버스와 펜리르가 제한 카드가 되었음에도 준수한 깡파워와 뒷면 제외, 생체 어트랙터라는 이점에 차원계 카드까지 넣어 메타비트 형식으로 노선을 틀었으며 후완다리즈는 저렴한 덱 값과 증식의 G를 무시한다는 이점으로 이따금씩 보인다. 심지어 보더비트는 다 속성 메타로 인해 결계상 비중을 낮추고 섬광의 추방자파슬 다이너 파키세팔로 같은 카드를 넣는 방식으로 방향을 틀었다.

또한 스네이크아이가 용병으로 사용하기 매우 좋다보니 패 트랩 탱킹이나 전열을 다진 뒤 메인 기믹을 이어가는 과거 낙인융합과 비슷하면서 다른 플레잉이 유행하기 시작했으며[5] 이에 따라 중,하위 티어에 머물던 덱들이 환경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어느 정도 덱들간의 상성이 정립된 2월 말 기준으로는 토너먼트 포맷에선 스네이크아이가 가장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랭크 게임 및 다승제 포맷의 대회에선 그때그때 주류 패트랩에 따라서 덱들의 입지가 달라지는데, 스네이크아이와 초중무사가 서로 타격이 큰 패트랩이 정 반대다 보니 한쪽을 겨냥한 패트랩이 랭크에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반대쪽의 티어가 올라가는 식. 특히 2월 말 들어서 초중무사가 붉은용-캘러미티 구축으로 완전히 정립되면서 드롤&로크 버드까지 어느정도 밟아낼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중반보다 기세가 더욱 늘어난 상황이다. 낙인의 경우 최상위권임에는 이견이 없으나, 덱 자체의 피로도와 더불어 나머지 탑티어인 스네이크아이-초중무사에 크게 유리한 상성을 보이는것도 아니다 보니 계속해서 쉐어가 줄어들고 있다.

2.1.3.3. 2024.03 금제 이후(2024/3/8~)[편집]

낙인(유희왕)은 모든 지원이 출시된 만큼 이번 금제에서 추가 제재가 예상된 만큼 결국 낙인개막이 오프라인과 같은 제한으로 제재도가 올라갔다. 티어가 급변할 정도의 변화는 아니나 쿠엠의 출시 이후 낙인개막의 중요도가 올라갔고, 바로 이전 제재에서 비스테드 살로니르가 제한이 되어 안정성이 떨어진 낙인에 추가 제재가 들어간 것이다보니 그럭저럭 영향은 있는 금제라고 평가받고 있다.

제재 가능성에 대해서 가장 말이 많았던 초중무사는 석궁 준제한으로 싱겁게 끝났다. 사실상 테마 내에서 제재가 이뤄진다면 신팩에 재록되지 않았으며 레어도가 낮은 초동 파츠인 석궁에 들어갈게 확실했기에 이상한 일은 아니며, 원래도 많던 초동이 조금 줄어든 정도라 그다지 유의미한 제재는 아니라고 평가받고 있다. 특히 FTK 및 캘러미티 등의 날먹 빌드가 하나도 제재되지 않았는데, 캘러미티야 붉은 용이 현재 판매 중이며 추후 나올 싱크로 덱인 센츄리온을 팔아야 하기에 그렇다 치더라도 메타비트만큼 불쾌한 FTK 덱들에 대해서 무제재로 넘어간 점은 비판을 받고 있다.

이외에 참기 역시 테마 내의 직접적인 타격은 하나도 받지 않은 채로 패러렐엑시드 준제한이라는 간접 제재만 받았다. 원래부터 호감 파츠로 전락할 가능성이 있어 사용하지 않던 유저들도 꽤 있었고, 메인 전개 파츠라기보다는 고점용 개체수 불리기 및 스몰 월드(유희왕)의 중간 다리 용도로 활용하던 카드라 실질적인 타격이라기보다는 손에 2장 잡혔을 때의 불쾌함이 오른 정도이다. 반면 이 제재가 별 상관이 없는 참기와는 달리 엑시드를 잘 사용하던 충혹마 같은 덱들이 겸사겸사 타격을 입었다.

제재가 완화된 쪽은 용사(유희왕) 용병 채용률이 매우 낮다는 점을 고려해 수견사가 준제로 풀렸고, 코나미가 존재를 잊고 있던 프랭키즈 역시 용사 제재 완화에 발맞춰 뮤의 제재가 드디어 해제되었으나 별 의미는 없다고 여겨진다. 이외에 티아라멘츠가 죽어서 늪지의 마신왕이 다시 무제한으로 복귀했는데, 스네이크아이의 발호와 살로니르 제한으로 인해 환경권에 전반적으로 비스테드의 개체수가 줄어든 호재를 노린 티아라멘츠가 반사적 이익을 볼 수 있을 것이란 예측이 있다.

결론적으로 그나마 경쟁할만 한 낙인 및 여타 덱들이 직간접적인 제재를 받아 사실상 스네이크아이를 노골적으로 푸쉬해주는 금제가 되었다. 물론 위에서도 지속적으로 서술되었듯 코나미의 판매 정책상[6] 3월 금제에서 스네이크아이가 제재될 가능성은 아예 없었고 차후에도 팩 판매가 종료되고 1~2개월 후까지는 제재될 가능성이 사실상 없다.

이는 23년 4월에 추가된 티아라멘츠와의 차이점인데, 티아라는 자체 기믹 이외에도 초동 및 결과물들에 용병이 다수 포진되어 있었다. 그래서 이 용병 카드들 중 초동에 해당하는 부분을 저격하는 것으로 어느 정도 제재를 하는듯한 효과를 낼 수 있었다. 실제로 제재된 카드들도 애꿎은 범용 카드인 어리석은 부장, 테라포밍, 인스턴트 퓨전, 늪지의 마신왕 같은게 제재돼서 문제지 그래도 찔끔찔끔 제재를 먹일 수는 있었다.

반면 스네이크아이는 초동 역할을 하는 자체 기믹이 메인 덱에, 그리고 결과물인 용병들이 엑스트라 덱에 들어가는 것으로 거의 완벽히 분리된 구조이다. 메인덱에 들어가는 초동 중 용병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해봐야 원 포 원 정도 뿐이고 그나마 범위를 넓히면 제트 싱크론 정도가 들어갈 뿐 나머지 초동에 해당하는 테마군 전체 및 디아벨스타가 신규 발매된 카드이기 때문에 제재당할 일이 없다. 결국 스네이크아이를 제재하려면 곧 결과물을 제재해야 한다는 뜻이 되는데, 스네이크아이의 용병들은 거의 전부가 엑스트라 덱에만 몰려있으며 해당 카드들은 15장이 단 한 장도 겹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제한은 의미가 없다. 즉 엑스트라 덱 용병들을 단숨에 무제한에서 금지로 격상시켜야 한다는 뜻인데, 그런 수준의 제재를 받을 카드라고 해봤자 끽해야 스프라이트 엘프 정도고 나머지는 타당성도 낮을 뿐더러 스네이크아이 입장에선 다른 용병을 찾으면 그만이다.

그렇기에 향후 다가올 듀얼리스트 컵은 직전과 마찬가지로 군웅할거 환경이 나타날 전망인데 주로 낙인-스네이크아이-초중무사-참기가 쉐어를 나누면서 이들을 찌르기 위한 차원계 덱 또한 비중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3. 덱 유형[편집]


앞서 설명하자면 후술하는 덱 유형은 코나미가 직접적으로 정한게 아닌 유저들이 임의로 하는 구분이며, 그 구분의 기준도 명확하지 않으니 참고용으로만 생각하는게 좋다.[7] 다만 유형을 알면 대충 어떤 덱인지 파악하기 쉬우니 사람들이 나눠놓는 것이다. 또한 같은 계열의 덱이라도 덱마다 특징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해당 항목에 적힌 장단점 역시 덱마다 다르니 그냥 대략적인 특징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비공식 용어 문서의 6번 문단도 참고하면 좋다.

  • 전개 : 강력한 상급 몬스터를 한 턴 안에 빠르게 다수 필드에 전개해 우위를 점하는 전략의 덱. 특소가 쉬운 하급 몬스터들과 강력한 방해효과를 가진 에이스 몬스터를 주력으로 다룬다. 덱에서 자원을 대량으로 끌어와 빠르게 소모하는 대신, 상대방이 턴을 제대로 진행할 수 없을 정도의 효과를 가진 상위 몬스터를 필드에 다수 올려놓는 전략을 사용한다. 보통 자기의 처음 패 상황에 맞게 순서에 맞춰 전개를 해서 집을 지어야 하기 때문에 솔리테어식 경향이 강하다. 승리 플랜이 한정적인 대신 그 플랜에 집중하면 된다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으로, 선공에 필드를 전개해 자신의 필드를 지키고 상대 필드 구축을 방해하는 것이 주된 전략이라 선공일 때에 매우 강하지만, 그 대신 후공에서 힘이 쭉 빠지며 선공이라도 전개 과정에서 증식의 G를 막지 못하면 착지점만 남긴채 턴을 넘겨줘야 하며 마스터 듀얼 금제 방향상 치명적인 제재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 단독으로 강력한 억제력을 지닌 엑스트라 덱 몬스터는 대부분 범용성이 높은 편이고, 약점을 보충하기 위해 각종 용병카드를 채용하는 경우가 많아 순수덱은 찾기 힘들고 대부분 다수의 테마가 섞인 덱이며, 온갖 굿 스터프식의 짬뽕 덱도 종종 나온다. 24년 초의 대표적인 전개 덱은 초중무사가 꼽힌다.

  • 운영 : 자원을 끌어오는 능력이 약해 빠르게 강한 필드를 구축하기 어려운 대신 자원을 회수하는 능력이 뛰어난 덱. 초반에 다량의 자원을 소모해 강력한 빌드를 구축하는 플레이는 불가능하지만, 높은 자원소모효율을 무기로 긴 템포의 운영을 통해 상대방과 아드 차이를 점점 벌려가며 게임을 잡는 것을 골자로 한다. 장기전으로 갈수록 승률이 상승하는 덱들이 많아 플레이어의 실력에 따라 덱 파워가 천차만별로 널뛰게 된다. 또 유희왕은 거의 초반에 승부가 결정나는 경우가 많은데, 초반이 취약한 운영덱 특성상 상대의 공세를 한정된 견제 카드들로 견뎌내야 하기에 경험을 통해 상대 덱들에 대한 대처법을 알아야 해서 초보가 입문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은 편이다. 전용으로 쓰는 카드가 많아 덱 가격이 대체적으로 비싸다는 것도 단점이다. 24년 초의 대표적인 운영 덱으로는 루닉을 꼽을 수 있다.

  • 미드레인지 : 전개덱에 비해선 폭발력이 약하지만 후속이 튼실하고, 운영덱에 비해선 자원회수력이 떨어지지만 초반이 튼실한 이른바 육각형 덱. 특정 상황에서 압도적인 파워를 보여주진 못하지만 대신 치명적인 약점도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전개덱보다 방해효과가 부족한 대신 킬 결정력이 높은 경우가 많아 선턴에 상대 플레이를 적당히 방해할 수 있는 빌드를 세운 뒤 턴을 받아 한 번에 게임을 끝내고, 후공에는 빠른 전개로 상대 빌드를 무너뜨린 뒤 아드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이 주된 승리 패턴이다. 전개덱 보다 견제 횟수가 부족하기에 상대의 아픈 곳을 찾아 때리는게 필수적이며 운영덱보단 초반이 튼튼하여 실수 한 번이 패배로 직행할 정도로 치명적이지는 않고 조금만 빈틈이 보여도 킬을 딸 수 있어 입문은 쉽고 숙달되기 힘든 편이다. 이런 덱들은 다재다능이라는 단어가 으레 그렇듯 성능의 낙폭이 큰 편인데, 선턴 빌드, 후공 돌파, 장기전 운영까지 어떤 면에서든 다른 덱을 압도하는 OP 테마가 나오기도 하지만 반대로 전개도 운영도 제대로 되지 않는 다재무능형 덱이 될 위험성도 높다. 24년 초의 덱으로는 낙인, VS 정도가 꼽히고 있다.

  • 비트 다운 : 소환 연계와 퍼미션을 통해 상대 봉쇄에 중점을 두는 전개덱과는 다르게, 타점이 높거나 돌파력이 강한 몬스터들을 전개해 전투로 적을 때려눕히는 덱들. 환경이 빨라지면서 대부분의 덱들이 타점을 통한 전투보다는 선턴에 퍼미션 횟수를 늘리거나 상대방을 봉쇄하는게 목표가 되어버렸기에, 이를 뚫어야하는 비트 덱들 역시 떡내성으로 무장하거나 돌파 카드로 전열을 최대한 견제한 뒤 후공 턴킬을 노리는 덱 이외에는 거의 사장된 상태이다. 전자의 대표적인 예시로는 @이그니스터, 비틀트루퍼, 후자의 대표적인 예시로는 사이버 드래곤, 갤럭시, 괴구야 등이 있으나 전부 메타상 주요 덱들은 아니다.


  • 함떡 : 함(정)떡(칠)덱을 줄인 용어이다. 굳이 함정만 콕 집어서 언급되는 이유는, 현재 대부분의 덱들은 자기 테마 카드군 혹은 범용 함정 한 두장 빼고는 함정이 들어가는 덱이 거의 없으나 이 덱들은 말 그대로 공용+자기 테마군 함정 카드들로 덱의 절반을 넘게 채워넣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이다.

이 중에서도 종류가 두 갈래로 나뉜다. 하나는 단발성 함정을 여러 가지 사용하거나, 혹은 덱의 핵심 기믹 자체가 일반 함정을 사용하도록 이뤄진 테마들로 대표적으로 라뷰린스충혹마가 이에 속한다. 기본적으로는 1:1 교환이지만, 일반 함정의 파워 자체가 강한 경우가 많고 지속적으로 아드를 보충할 기믹들이 들어있어서 많은 함정을 사용할 수 있다.
반대로 단발성이 아닌 여러 지속 함정들로 상대의 플레잉을 제약하고 자신은 처음부터 그 지속 함정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거나 아예 받지 않는 덱을 구축해서 사실상 일방적으로 상대를 묶어놓고 패는 것을 전술로 삼는 덱들도 있다. 함정으로 상대방을 봉쇄하는게 목표기 때문에 복잡한 전개 루트를 외울 필요도 없으며, 운영덱처럼 복잡한 사이클을 굴리거나 상대 덱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필요한 것도 아니기 난이도가 쉬운 편이다.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함정들은 가 꼽히며, 엘드리치가 이를 매우 잘 활용하는 테마로 유명하다. 다만 이러한 카드들이 단판전에서 너무 강하다는 문제가 있어, 문제가 될 때마다 지속적으로 제재가 가해지고 있다.

  • 60장 덱 혹은 잔디깎기 덱: 유희왕에서 일반적인 덱들은 키 카드나 혹은 상대를 방해할 패트랩 등을 잡을 확률을 높이기 위해 덱 최소치인 40장으로 덱을 맞추고 아무리 많아도 43장 정도에서 타협을 보는 편이다. 반면 딱히 키 카드라고 할 것이 없거나, 혹은 그 키 카드를 서치하거나 꺼낼 방법이 매우 많은 덱들은 굳이 40장 구축을 고집할 필요가 없다. 여기에 더해 현대의 유희왕의 카드들은 대부분의 카드에 턴 당 1회의 제약이 붙어 나오므로, 만약 여러가지 용병 카드를 적극적으로 넣을 수 있다면 오히려 여러 카드들을 겹쳐잡지 않고 각각의 카드를 전부 활용할 수 있다.[8] 이러한 구상에서 나온 덱이 대표적으로 범죄 덱이라고 지칭되는 챠키스페이다.

반면 카드가 자원이고 이 자원의 양 자체가 중요한 덱들도 60 덱을 구상하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꼽히는 것이 인페르노이드인데, 묘지에 묻힌 인페르노이드 몬스터들은 다른 인페르노이드 몬스터를 뽑는 자원인 동시에 그 스스로 특수소환 요원이기도 하다. 이러한 덱들은 보통 묘지가 곧 자원이 되는 경우가 많아 명추리몬스터 게이트 등 흔히 추리게이트라고 불리는 대량 덤핑 카드들을 통해 덱을 모조리 갈아 묘지에 자원을 쌓고 이를 활용한다.

어찌됐든 양 쪽 유형 모두 묘지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 이웃집 잔디깎기를 키카드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상대의 덱은 보통 40에서 많아봐야 45장을 넘는 경우가 적기에 선공 기준으로는 20장 내외, 후공이라면 훨씬 많은 카드를 덤핑할 수 있고 이가 고스란히 공격권으로 환산되므로 압도적인 리턴을 확보할 수 있다. 이렇게 이론만 보면 좋지만 덱의 매수가 60장으로 늘어나면서 키카드를 잡을 확률이 훨씬 떨어지게 되고, 잔깎이든 추리게이트든 결국 핵심인 공격권을 확보해주는 카드 자체가 서치 수단이 매우 적으므로[9] 카드 매수를 늘려서 공격권을 늘리는데 정작 그 공격권을 확보해주는 카드들이 늘어난 카드 매수 때문에 손에 잡힐 확률이 낮아지는 딜레마가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 또 타 덱들보다 20장 가량이 많은 만큼 거기에 들어가는 가격도 무시하지 못하고[10] 결정적으로 마듀에서는 23년 9월 1일부로 잔깎이 제한이 되어 60 덱을 구성할 메리트가 상당히 떨어진 상태이다. 이러한 구축으로 덱을 꾸리는 테마들은 24년 초 기준으로 60 낙인 덱 이외에는 거의 사장된 상태이다.

4. 덱 목록[편집]



4.1. 환경권 내[편집]



4.1.1. 상위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유희왕 마스터 듀얼/환경/상위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2. 중하위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유희왕 마스터 듀얼/환경/중하위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기타[편집]



4.2.1. 티어권 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유희왕 마스터 듀얼/환경/기타 덱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2. 과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유희왕 마스터 듀얼/환경/기타 덱/구 티어권 덱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3. 번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유희왕 마스터 듀얼/환경/기타 덱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대표적으로 원시생명체 니비루해피의 깃털 이외의 마함 파괴 카드들. 전자는 함떡을 만나면 그대로 썩고, 후자는 전개덱을 상대로 썩는다.[2] 21년 10월부로 OCG에서도 금지 카드로 지정되었지만, 드란시아와 VFD가 제한이였을때는 OCG에서도 제한이였다.[3] 가장 대표적으로 참기토커가 있다. 이쪽은 오프라인에선 서큘러 실장 당시에는 티아라멘츠 및 스프라이트 등의 다른 파워 테마에 묻힌 감이 있엇지만, 해당 카드들 보다 일찍 실장됨으로써 짧은 기간이긴 하지만 당당한 1티어권 테마로 취급 받은 적이 있었다.[4] 신 팩 발매 기간 동안은 해당 팩에 수록된 신규 카드는 절대 제재하지 않으며 같이 쓰이는 범용/용병 카드를 제재하는데 그치는데, 스네이크아이는 용병을 골라 쓰는 판국이라 사실상 유의미한 제재를 맞을 가능성은 없다시피 하다. 또한 팩 판매 기간이 지나도 되도록 카드군 내에서 낮은 레어도의 카드들을 우선적으로 제재하는데 죄보-스네이크아이 소스는 죄사악, 디아벨스타, 포프루스, 원죄보, 플랑베르쥬가 모조리 UR이라 제재될 가능성이 높지 않다. 우선적으로 제재한다면 SR인 스네이크아이 엑셀에 제재가 들어갈 확률이 높은데 이마저도 아무리 빨라봐야 신 팩의 판매가 중단되는 발매 3~4개월 이후이다.[5] 낙인융합이 용병으로 쓰이던 시절엔 메인 기믹으로 패 트랩을 맞아주는 플레잉이 유용하게 쓰였다.[6] 판매 중인 팩은 절대 건드리지 않고, 판매 종료 후에도 고레어도의 카드들은 최대한 직접 제재하지 않으며 같이 쓰이는 용병들 중 저레어도 카드들을 우선적으로 제재한다.[7] 예를 들어 과정 자체는 전개 덱에 가깝지만 플레잉은 운영에 가깝다고 하거나 극단적으로는 유희왕의 덱은 전개나 운영 두 가지 밖에 없다는 플레이어도 존재한다. 또한 경우에 따라선 구분하는 방식이 자기 위안 삼아 스스로를 포장하는 용어일 뿐이라는 플레이어도 있을 정도이다.[8] 보통 이걸 공격권이라고 부르거나, 혹은 그냥 공격권이 많다고 통칭한다.[9] 일반 마법인 경우가 많아 삼전의 호왼팔의 대가로 서치할 수 있으나, 둘 다 제약이 꽤 있는 카드들이다.[10] 당장 잔깎부터가 UR이고, 이 남은 공간에 넣을 카드들도 대부분 범용이므로 최소 SR이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015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7.2;"
, 7.2번 문단}}}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015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7.2;"
, 7.2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09:21:29에 나무위키 유희왕 마스터 듀얼/환경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