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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마스터 듀얼/랭킹 듀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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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유희왕 마스터 듀얼 1. 설명[편집]
유희왕 마스터 듀얼의 랭크 게임. 영어로는 Rank Duel, 한글로는 랭킹 듀얼이라고 표시하고 있다.
랭크 듀얼을 완료하면 ‘듀얼 패스’의 포인트가 적립되며[1] 일정 포인트가 누적될 때마다 그레이드가 올라간다. 그레이드를 올리면 해당 그레이드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랭크 듀얼 시즌이 완료되면 그레이드는 초기화된다. 상점에서 일정 젬을 지불하여 ‘골드 패스’를 구매하면 50그레이드가 최대치인 ‘노멀 패스’에서, 보상이 더욱 많고 100그레이드까지 올릴 수 있는 ‘골드 패스’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시즌 종료 전까지 100그레이드를 달성하는 것이 수월하고 달성시 구매하는데 소비한 젬을 그대로 회수할 수 있기 때문에, 젬 여유가 된다면 골드 패스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출시 초기에는 랭크 게임을 제하면 사설방 느낌인 듀얼 룸 이외의 PVP가 없었기에 사실상 일반전, 랭크전 역할을 모두 하고 있었지만, 2022년 8월 5일 패치로 일반전 역할의 프리 듀얼이 신설되며 오로지 랭크전 용 매칭이 되었다.
2. 등급 (18시즌 기준)[편집]
스탠다드에서 일정 수 승리하는 것으로 랭크가 올라가며 각 랭크마다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시즌제로 운영되며 등급은 루키,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으로 구성되어있었다가, 2022년 5월 1일 시즌 5가 시작되면서 다이아 랭크가 추가되었으며, 2023년 6월 1일 시즌 18이 시작되면서 마스터 랭크가 추가되었다.
초기 등급인 루키 2, 1을 제외하면 모든 등급은 5단계로 나뉘어져 있으며 티어 뒤의 숫자가 낮을수록 더 높은 등급이다.
각 등급 별로 승점이 0점인 상태에서 정해진 수만큼 승리하여 점수를 획득하면 승급한다. 브론즈는 1승, 실버는 2승, 골드 & 플래티넘 & 다이아는 4승, 마스터는 5승을 할 경우 승급한다. 골드 랭크 이하는 패배해도 강등이 되지 않으며, 승점 감소가 없다.
강등이 가능한 모든 티어에서는[2] 승점이 0점인 상태에서 3연패시 강등된다.[3] 단 승점이 0점인 상태에서 패배를 하더라도 승점이 마이너스 수치로 내려가지는 않는다. 즉, 0점인 상태에서 패배를 하더라도 승점이 0점인 상태는 유지되며, 3연패를 당하기 전에 1승을 해낸다면 승점은 1점이 되어, 그때 쌓였던 강등 카운트 역시 없어진다. 이는 시즌 5부터 변경되어 지금까지 유지가 되고 있다.
- 루키
티어 마크는 토끼
승급을 위해 필요한 승점은 0점. 승패와 관련없이 자신이 서렌더를 하지 않고 게임만 무사히 마치면 승급한다.
승급을 위해 필요한 승점은 0점. 승패와 관련없이 자신이 서렌더를 하지 않고 게임만 무사히 마치면 승급한다.
- 브론즈
티어 마크는 벌
승급을 위해 필요한 승점은 1점. 패배해도 등급이 떨어지지 않으며 승점이 감소하지 않는다. 티어가 구분되어있긴 하지만 실버와 수준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승급을 위해 필요한 승점은 1점. 패배해도 등급이 떨어지지 않으며 승점이 감소하지 않는다. 티어가 구분되어있긴 하지만 실버와 수준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 실버
티어 마크는 사슴
승급을 위해 필요한 승점은 2점. 패배해도 등급이 떨어지지 않으며 승점이 감소하지 않는다. 티어가 구분되어있긴 하지만 브론즈와 수준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승급을 위해 필요한 승점은 2점. 패배해도 등급이 떨어지지 않으며 승점이 감소하지 않는다. 티어가 구분되어있긴 하지만 브론즈와 수준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 골드
티어 마크는 독수리
승급을 위해 필요한 승점은 4점. 패배해도 등급이 떨어지지 않으며 승점이 감소하지 않는다.
실버까지는 완전 초보자들을 위한 구간이었다면, 골드는 실버 & 브론즈와 비슷하지만 좀 더 필요한 승수가 많아지면서, 실버까지 실력을 쌓아온 초보자들이 조금 더 진지하게 게임에 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승급을 위해 필요한 승점은 4점. 패배해도 등급이 떨어지지 않으며 승점이 감소하지 않는다.
실버까지는 완전 초보자들을 위한 구간이었다면, 골드는 실버 & 브론즈와 비슷하지만 좀 더 필요한 승수가 많아지면서, 실버까지 실력을 쌓아온 초보자들이 조금 더 진지하게 게임에 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플래티넘
티어 마크는 늑대
승급을 위해 필요한 승점은 4점. 시즌 4까지 최고 티어였으며, 플래티넘 5[4]는 패배해도 등급이 떨어지지 않는다.
소위 "로망 덱"을 굴리기 가장 좋은 티어다. 시즌 17까지는 골드 티어가 해당 특징을 가지고 있었으나, 시즌 18부터 골드는 승수만 쌓으면 플래티넘으로 승급할 수 있게 되면서, 그 특징 역시 플래티넘으로 옮겨오게 되었다.
골드 이하는 강등과 승점 감소 조차 없기 때문에 정말 초보자들이 게임을 익히거나 적응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고수는 이들을 너무 쉽게 이겨버려서 제대로된 플레잉 경험을 하기 힘들며, 이 위에는 등반을 위한 실전성 높은 티어덱들을 굴리는 구간이라 경쟁이 더 치열하기 때문에 여기에서 로망 덱이나 한물 가버린 과거의 티어 덱 등으로 즐겜을 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로망 덱을 굴리기에 좋은 티어라고 해도 월초에는 플래티넘부터 시작하는 유저들이 티어덱으로 등반하기도 하고, 윗 등급에서의 경쟁에 지쳐서 플래티넘에서 수문장으로 상주하는 티어덱 유저도 있는 등 다양한 유형의 유저들로 이루어져 있다.
승급을 위해 필요한 승점은 4점. 시즌 4까지 최고 티어였으며, 플래티넘 5[4]는 패배해도 등급이 떨어지지 않는다.
소위 "로망 덱"을 굴리기 가장 좋은 티어다. 시즌 17까지는 골드 티어가 해당 특징을 가지고 있었으나, 시즌 18부터 골드는 승수만 쌓으면 플래티넘으로 승급할 수 있게 되면서, 그 특징 역시 플래티넘으로 옮겨오게 되었다.
골드 이하는 강등과 승점 감소 조차 없기 때문에 정말 초보자들이 게임을 익히거나 적응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고수는 이들을 너무 쉽게 이겨버려서 제대로된 플레잉 경험을 하기 힘들며, 이 위에는 등반을 위한 실전성 높은 티어덱들을 굴리는 구간이라 경쟁이 더 치열하기 때문에 여기에서 로망 덱이나 한물 가버린 과거의 티어 덱 등으로 즐겜을 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로망 덱을 굴리기에 좋은 티어라고 해도 월초에는 플래티넘부터 시작하는 유저들이 티어덱으로 등반하기도 하고, 윗 등급에서의 경쟁에 지쳐서 플래티넘에서 수문장으로 상주하는 티어덱 유저도 있는 등 다양한 유형의 유저들로 이루어져 있다.
- 다이아몬드
티어 마크는 곰
승급을 위해 필요한 승점은 4점.
시즌 5에서 신설된 등급. 시즌 17까지 최고 티어였으며, 다이아몬드 5는 패배해도 등급이 떨어지지 않는다. 마스터 티어가 생기면서 다이아몬드는 필요한 승점이 5점에서 4점으로 줄어들었다.
승급을 위해 필요한 승점은 4점.
시즌 5에서 신설된 등급. 시즌 17까지 최고 티어였으며, 다이아몬드 5는 패배해도 등급이 떨어지지 않는다. 마스터 티어가 생기면서 다이아몬드는 필요한 승점이 5점에서 4점으로 줄어들었다.
- 마스터
티어 마크는 사자
승급을 위해 필요한 승점은 5점.
시즌 18에서 신설된 등급. 현 최고 등급이다. 마스터 5와 마스터 1은 패배해도 등급이 떨어지지 않는다. 랭크 마크만이 유출되어 있었을 당시엔 6승을 해야 승급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유저들의 피로도를 생각한 것인지 다이아몬드의 승점 요구량이 줄어들고, 마스터의 필요 승점 요구량이 5점이 되었다.
승급을 위해 필요한 승점은 5점.
시즌 18에서 신설된 등급. 현 최고 등급이다. 마스터 5와 마스터 1은 패배해도 등급이 떨어지지 않는다. 랭크 마크만이 유출되어 있었을 당시엔 6승을 해야 승급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유저들의 피로도를 생각한 것인지 다이아몬드의 승점 요구량이 줄어들고, 마스터의 필요 승점 요구량이 5점이 되었다.
3. 시즌[편집]
랭크 전은 개최 기간과 집계 기간이 있는데, 집계 기간에는 듀얼은 할 수 있지만, 랭크 변동이 없어 랭크 보상을 받을 수 없다. 그리고 집계 기간이 끝나면 다음 개최가 시작되며 랭크 리셋이 이루어진다. 랭크 리셋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나 정확히는 전 시즌 마감 등급에서 한 등급 낮은 5단계에서 시작한다. 예를 들어 골드 티어였다면 불문하고 실버 5, 플래였다면 골드 5에서 시작하는 방식이다.
4. 역사[편집]
시즌이 넘어가면서 변경된 내용이 있는 경우에만 서술한다.
4.1. 시즌 1[편집]
시즌 1에는 플래티넘 1이 최고 등급이었으며, 각각 필요한 승수는 브론즈 1승 / 실버 2승 / 골드 3승 / 플래티넘 4승이었다.
또한, 이 때는 강등 시스템이 승점이 0점인 상태에서 3연패시 강등된다는 시스템이 아니라, 승점이 0점인 상태에서 패배시 승점이 마이너스로 내려가는 상태가 되어 필요 승수가 늘어나게 되며, 요구하는 승수에 해당하는 숫자만큼 패배하게 되면 강등전이 되는 시스템이었다.[6]
이 때도 골드 5 이하는 강등이 없었지만, 플래티넘 5와 플래티넘 1에도 강등이 존재했었다. 심지어 플래티넘 1은 패배 횟수가 일정량 누적되면 강등되는 시스템이었다. 이 때문에 플래티넘 1을 찍은 유저들은 다음 시즌에 랭크업 보상을 더 받기 위해 패작을 해서 골드까지 내려가거나, 패작을 하기가 싫다면 플래티넘 1에서 데일리 퀘스트만 깨고 버티거나, 운이 나빠서 연패를 당한다 싶으면 차라리 일부러 플래 2로 내려가서 다시 승급을 하는 수 밖에 없었다.
4.2. 시즌 2[편집]
시즌 1에서 플래티넘 1을 찍은 유저가 패작을 하는 문제점 때문에, 플래티넘 1은 패배해도 강등이 되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이 때, 월초가 되어 등급이 갱신이 되어도 그보다 더 아랫 등급의 승급 보상은 받지 못한다는 것이 확정되자, 이번에는 플래티넘 2까지만 찍고 패작을 하여 골드까지 내려가서 다음 달의 승급 보상을 더 받으려는 유저들이 있었으며, 플래티넘 2인 유저와 매칭이 되면 의도적으로 패작을 해서 그 유저를 강제로 플래티넘 1로 승급시키려고 하거나, 플래티넘 1이 되어버린 유저에게 플1 수용소 같은 조리돌림을 하기도 했다.
4.3. 시즌 3[편집]
결국 시즌 2에서도 패작이 문제가 되자, 시즌 3부터는 아예 모든 등급의 5에서는 패배해도 등급이 떨어지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이 패치 이후, 플래티넘에서 빡센 경쟁을 하여 승급 보상 젬을 획득하는 것보다 실버~골드에서 승급 보상 젬을 받고 골드에서 상주하면서 비교적 편하게 게임을 하는 유저들도 많아졌다.
4.4. 시즌 4[편집]
4월 27일에 별다른 공지 없이 잠수함 패치로 매칭 방식이 변경되었다.
기존에는 숫자 등급을 불문하고 본인과 같은 등급의 모든 유저들과 매칭이 가능했으나, 이 때부터는 숫자 등급도 되도록이면 같은 사람과 매칭되도록 변경되었다. 단, 월초나 월말에 특정 등급에 매칭되는 유저가 없어서 매칭이 지연되는 경우는 본인의 숫자 등급에서 -1 또는 +1인 상대를 매칭시켜주기도 한다. 이 특징은 현재까지도 계속 유지되고 있다.
4.5. 시즌 5[편집]
다이아 등급이 신설되었다. 필요 승수는 5.
또한, 승점 시스템이 이 때부터 현재와 같은 시스템으로 변경되면서, 강등에 대한 부담이 조금 더 줄어들게 되었다.
4.6. 시즌 13[편집]
승급 & 강등과 관련된 변경 사항은 없었지만, 시즌 13부터는 최고 등급 및 그보다 한단계 아래의 등급의 경우 승급을 했을때의 달성 보상이 소폭 증가하게 되었다. 플래티넘은 50젬, 다이아몬드는 100젬을 더 받게 된다.
4.7. 시즌 18[편집]
마스터 등급이 신설되었다. 필요 승수는 5.
골드는 패배해도 등급이 떨어지지 않고 승점이 감소하지 않도록 변경된 대신 필요 승수가 3에서 4로 증가했다.
다이아몬드는 필요 승수가 5에서 4로 감소했다.
또한, 최고 등급이 변경됨에 따라 달성 보상이 50젬 / 100젬씩 증가하는 구간이 다이아몬드 / 마스터로 변경되었다.
5. 문제점[편집]
5.1. 개선 필요[편집]
- 시즌 변경 시 승급 보상 없음.
랭크 듀얼 시즌 2가 시작되며 본격적으로 제기된 문제점. 새 시즌 개시 시 무조건 한 등급 낮은 구간의 5단계에서 시작하게 되는데, 이전 랭크의 승급 보상은 전혀 얻을 수 없다. 즉 시즌 1을 플래티넘으로 완료하여 시즌 2를 골드 5로 시작했는데, 루키~실버 내 승급 보상은 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때문에 플래티넘 2까지 등극하면 골드 랭크까지 패작을 하여 다음 시즌에 실버 5로 시작하는 기형적인 플레이가 젬 수급에 더 큰 효율을 보이게 되었다. 플래티넘 1은 등급 변동이 없기 때문에 이 방법을 쓸 수도 없어 커뮤니티 내에서 '플 1 수용소'라며 조롱을 받았고, 플래티넘 2 유저를 만났을 때 패작을 하지 못하게 빠르게 항복하는 사례도 빈번했다.
2022년 2월 1일 시즌 2가 시작되자마자 국내외 각종 커뮤니티에서 해당 문제로 과열되는 양상을 보이자, 2월 2일에 골드 5로 시즌 2를 시작한 전원에게 실버부터 골드까지의 승급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라는 공지가 올라왔다. 해당 사건에 대해 유저들은 제작진이 랭크 듀얼에 대한 체계적인 구축 없이 듀얼링크스의 PvP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와 적용시켰던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2022년 3월 1일 시작된 시즌 3에서는 플래티넘 5 달성 시 듀얼에서 패배해도 골드로 강등당하지 않게 되어, 기존의 문제점을 해결하기는 커녕 플래티넘 1을 달성할 자신이 없다면 골드에 머무르는 편이 오히려 더 이득이 되도록 만들어버렸다. 거기다 지난 시즌 플래티넘 랭크 달성자에게 보상 지급조차도 하지 않아서, 시즌 2에서는 플래티넘 2를 찍고 패작을 해서 골드까지 내려온 사람이 가장 이득을 많이 봤다.
2022년 4월 1일 시즌 4가 시작됐는데 위 문제가 전혀 해결되지 않아 사실상 고의임이 확정되었으며, 덤으로 일일 미션으로 수급할 수 있는 최대 젬 횟수까지 줄여버렸다. 원래는 깬 미션을 놔두고 50짜리 두 개, 30짜리 하나만 수령하는 식으로 하루 130젬을 수급할 수 있었으나 현재는 40젬으로 균일화 되어 있어서 120이 한계다.
2022년 5월 1일 시즌 5가 시작됨에 따라 랭크 매칭 룰 변화 및 신규 티어 다이아가 추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랭크에 대한 보상은 추가되지 않아 결국 랭크 보상이 없는 것이 코나미의 의도임이 확실시되었다. 이벤트로 젬을 푼다는 것을 고려해야 겠지만 상시로 얻을 수 있는 보상은 듀링에서처럼 전체적으로 창렬해지는 중이다.
2023년 2월 1일 시즌 13에서는 플레티넘 구간과 다이아 구간의 승급 보상을 각각 기존 보상에서 +50, +100씩 상향했다. 2023년 6월 1일 시즌 18에서는 최고 등급이 마스터로 올라가면서, 다이아 구간과 마스터 구간의 승급 보상이 +50 / +100씩 증가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이는 윗단계로 올라가도 승급 보상이 똑같기 때문에 실버~골드 구간에서 듀얼을 하나 플래티넘~다이아몬드 구간에서 듀얼을 하나 얻는 보상이 똑같았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이며, 좀 더 적극적인 랭킹 듀얼 참여를 장려하는 의도이기도 하다.
2022년 2월 1일 시즌 2가 시작되자마자 국내외 각종 커뮤니티에서 해당 문제로 과열되는 양상을 보이자, 2월 2일에 골드 5로 시즌 2를 시작한 전원에게 실버부터 골드까지의 승급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라는 공지가 올라왔다. 해당 사건에 대해 유저들은 제작진이 랭크 듀얼에 대한 체계적인 구축 없이 듀얼링크스의 PvP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와 적용시켰던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2022년 3월 1일 시작된 시즌 3에서는 플래티넘 5 달성 시 듀얼에서 패배해도 골드로 강등당하지 않게 되어, 기존의 문제점을 해결하기는 커녕 플래티넘 1을 달성할 자신이 없다면 골드에 머무르는 편이 오히려 더 이득이 되도록 만들어버렸다. 거기다 지난 시즌 플래티넘 랭크 달성자에게 보상 지급조차도 하지 않아서, 시즌 2에서는 플래티넘 2를 찍고 패작을 해서 골드까지 내려온 사람이 가장 이득을 많이 봤다.
2022년 4월 1일 시즌 4가 시작됐는데 위 문제가 전혀 해결되지 않아 사실상 고의임이 확정되었으며, 덤으로 일일 미션으로 수급할 수 있는 최대 젬 횟수까지 줄여버렸다. 원래는 깬 미션을 놔두고 50짜리 두 개, 30짜리 하나만 수령하는 식으로 하루 130젬을 수급할 수 있었으나 현재는 40젬으로 균일화 되어 있어서 120이 한계다.
2022년 5월 1일 시즌 5가 시작됨에 따라 랭크 매칭 룰 변화 및 신규 티어 다이아가 추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랭크에 대한 보상은 추가되지 않아 결국 랭크 보상이 없는 것이 코나미의 의도임이 확실시되었다. 이벤트로 젬을 푼다는 것을 고려해야 겠지만 상시로 얻을 수 있는 보상은 듀링에서처럼 전체적으로 창렬해지는 중이다.
2023년 2월 1일 시즌 13에서는 플레티넘 구간과 다이아 구간의 승급 보상을 각각 기존 보상에서 +50, +100씩 상향했다. 2023년 6월 1일 시즌 18에서는 최고 등급이 마스터로 올라가면서, 다이아 구간과 마스터 구간의 승급 보상이 +50 / +100씩 증가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이는 윗단계로 올라가도 승급 보상이 똑같기 때문에 실버~골드 구간에서 듀얼을 하나 플래티넘~다이아몬드 구간에서 듀얼을 하나 얻는 보상이 똑같았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이며, 좀 더 적극적인 랭킹 듀얼 참여를 장려하는 의도이기도 하다.
5.2. 해결 중[편집]
- 코인 토스 시스템의 허점(거의 해결됨)
코인 토스 결과를 확인한 시점에서 게임을 종료하는 경우, 승패가 기록되지 않았다. 이 허점을 이용하면 자신이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랜뽑을 하여 승률을 높일 수 있었으나 시즌 3에 잠수함 패치로 코인토스 이후 정상적인 접속이 확인되지 않으면 패배처리가 되도록 개선되어서 이 부분은 해결되었다.[7]
반면 인게임 내에서 랜뽑이 되었을 경우 승리하는 것과 달리, 코인토스에서 랜뽑을 당한 상대는 승수가 오르지는 않는 점이 남아 있다. 의도된 사항인지 아니면 아직 개선되지 못한 것인지는 불명.
또한 어차피 뽑지 않으면 질 거 그냥 뽑아버리고 선공을 가져간 상대에게 승리를 1도 주지 않겠다는 마인드로 랜뽑 행위를 지속하는 경우가 생기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책이 필요한 상황.
반면 인게임 내에서 랜뽑이 되었을 경우 승리하는 것과 달리, 코인토스에서 랜뽑을 당한 상대는 승수가 오르지는 않는 점이 남아 있다. 의도된 사항인지 아니면 아직 개선되지 못한 것인지는 불명.
또한 어차피 뽑지 않으면 질 거 그냥 뽑아버리고 선공을 가져간 상대에게 승리를 1도 주지 않겠다는 마인드로 랜뽑 행위를 지속하는 경우가 생기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책이 필요한 상황.
- 지나치게 좁은 매칭 시스템.
기존에는 동일한 랭크대의 모든 티어의 유저가 매칭이 되었지만[8] 22년 4월 27일 변경된 매칭 규칙으로 인해 이제는 어지간하면 동일한 티어끼리만 매칭되고 동일한 티어를 찾는 데 실패하면 동일 티어에서 한 등급 차이나는 상대와 매칭을 잡는 것으로 추정된다.[9]
기존의 매칭 범위가 너무 넓어 변별력이 없는 매칭 시스템을 개선하였지만 너무 범위를 좁히는 바람에 이번에는 매치가 잘 잡히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특히 월 초 사람이 얼마 없는 다이아 티어에서는 수십판을 같은 사람과 만나는 매치룰 없는 매치게임이 되어버린 상황.
기존의 매칭 범위가 너무 넓어 변별력이 없는 매칭 시스템을 개선하였지만 너무 범위를 좁히는 바람에 이번에는 매치가 잘 잡히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특히 월 초 사람이 얼마 없는 다이아 티어에서는 수십판을 같은 사람과 만나는 매치룰 없는 매치게임이 되어버린 상황.
계속해서 매칭을 진행하다보면 범위가 넓어지긴 하나 계속 30초마다 수동으로 매치 큐를 돌려야 한다는 문제도 있다.
5.3. 해결된 문제점[편집]
- 무의미한 매칭 시스템.
랭크가 나뉘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랭크 듀얼에서는 서로 다른 랭크끼리 매칭되는 경우가 빈번하였다. 특히 시즌 1의 경우 골드 아래티어에서 5연승 이상을 할 경우 곧바로 다음 티어로 올려버리는 엄청난 시스템까지 존재했으며, 시즌 2 이후로 해당 기능은 사라졌으나 같은 티어권일 경우 플래티넘 5이건 플래티넘 1이건 모두가 같이 매칭이 되는 희한한 방식으로 돌아갔었다.
22년 4월 27일 잠수함 패치로 알고리즘이 바뀌어, 이제는 어지간하면 같은 티어의 같은 등급인 상대를 매칭시켜주고 있다.
22년 4월 27일 잠수함 패치로 알고리즘이 바뀌어, 이제는 어지간하면 같은 티어의 같은 등급인 상대를 매칭시켜주고 있다.
[1] 패배 시 50-100포인트, 승리 시 120포인트. 항복(서렌더)할 경우에는 포인트가 쌓이지 않는다.[2] 시즌 18부터는 플래티넘 4부터 적용[3] 3연패시 강등된다는 시스템은 듀얼링크스의 시스템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보다 나아진 점은 듀얼링크스의 경우 기존 승점이 몇 점이었건 3연패를 하면 문답무용으로 강등당하는 시스템이었는데, 운이 크게 개입하는 TCG 성격상 손도 못 쓰고 패배하는 판이 3번 연속으로 나오는 경우도 충분히 있을 수 있어 스트레스가 클 수밖에 없는 구조였다. 반면 마스터 듀얼의 경우 내가 충분히 승점을 쌓아뒀다면 3연패 이상을 한다고 해도 강등되지 않기 때문에 훨씬 합리적이다.[4] 시즌 3부터 적용. 시즌 1~2에서는 패배 시 골드 1로 하락했다.[5] 실제 게임 오픈 시간은 이보다 미뤄졌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약간 차이가 있다.[6] 즉, 골드는 -3점, 플래티넘은 -4점이 되면 강등전이 되며 여기서 패배시 강등. 추가로 이 때는 매칭이 되었을때 승급전이나 강등전이라는 표시조차도 해주지 않았다.[7] 대부분의 방법으로는 바로 패배 처리되며, 패배 처리가 적용되지 않아도 어느 정도 뒤에 패배 기록이 추가되며 연승이 끊기고 승수가 하락한다.[8] 예) 골드인 경우 골드5 ~ 골드1 사이에서 매칭이 되었었다.[9] 예를 들어 플 3이라면 일단 플 3과 매칭을 시키고, 플3이 없으면 그제서야 플2 혹은 플4와 매칭을 시키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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