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마스터 듀얼/솔로 모드/TERMINAL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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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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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마스터 듀얼의 솔로 모드 게이트. 본래는 A·O·J 솔로 모드 게이트가 단독으로 존재했지만, 2023년 11월 24일 제넥스 솔로 모드가 추가되면서 여섯 무사 게이트처럼 게이트-챕터 형식으로 개편되었다. 마침 일본 기준으로 업데이트 다음날 터미널 월드 팩이 발매되기도 하니 홍보차 게이트를 재구성한 듯 보이며, 지원 테마 중 제넥스도 있다.

한글판 기준으로 게이트명이 영어로 되어있다.

2. 챕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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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정의의 동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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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3일에 추가되었다. A·O·J 카드군을 다룬다.

특이하게도 첫 번째 듀얼은 AOJ 미러전이 아니라 AOJ하고 웜 덱 간의 듀얼이다. 다만 체감 난이도는 AOJ특유의 순환이 없어 말 그대로 몬스터 효과들만 믿고 리버스 효과를 최대한 유발시키지 않으면서 듀얼해야하는지라 별 3개가 아니라 4개 이상으로 느껴진다. 특히 생고생해서 카타스톨 띄웠더니 리버스 효과로 인해 덱튕당하면 정말 허무하기 짝이 없긴 할 것이다.

첫 번째 서브 듀얼은 어둠 속성 기계족이 들어간 AOJ로 상대의 머시너즈+AOJ에 대항하게 되는데 어둠 속성 기계족이라고 말은 했지만 몬스터 하나하나가 고성능이긴 한지라 패만 잘 잡으면 필드 장악을 기대해볼 수는 있다. 운만 좋으면 보머마냥 에어레이드를 뽑아볼 수 있다. 다만 패가 진짜 안좋으면 그냥 리세마라 하는게 정신건강상 이롭다.

두 번째 서브 듀얼은 용병이 좀 들어간 AOJ로 제왕+AOJ를 상대해야 한다. 다만 솔로 모드에서 주로 다뤄지던 등신 같은 제왕이 아닌 그래도 돌아가는 제왕이라서 방심했다간 원사 제왕 가이우스에게 제외 빔 2방 맞고 서렌 쳐야하는 안타까운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 엥간해서는 블랙 가든을 통한 수비를 굳혀야 할 것이다. 용병이 좀 들어갔다고는 하지만 말 그대로 잡스럽게 들어가있는지라 제대로 활용하기는 어려운 수준이라서 체감 난이도는 생각보다 더 높을 것이다.

전체적인 듀얼 난이도가 꽤나 어려운 수준으로 나와버렸다.

2.2. 동조하는 기계 생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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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1월 24일 터미널 월드(부스터 팩)의 발매에 맞춰 업데이트되었다. 그런데 터미널 월드 신규 지원은 내 주지 않고 기존 제넥스 카드로만 싸워야 하기 때문에 서로서로 종이칼 들고 싸우는 솔로 모드가 되어 버렸다.

두 번째 듀얼은 A·제넥스 투입형 제넥스 상대로 스크랩 제넥스 덱을 사용하게 된다. 스크랩 전개 기믹을 사용하지 않아도 스크랩 드래곤 정도만 소환해도 무난하게 이길 수 있다.

세 번째 듀얼은 제넥스와 첩자의 혼합 덱으로 제넥스와 포츈 레이디의 혼합 덱을 상대하게 된다. 설명에는 기갑첩자가 언급되어 있지만, 다크윙 블래스트 첩자들도 전부 들어가 있어 제넥스는 버리고 닼윙블 첩자 위주로 굴리면 쉽게 승리할 수 있다. 조심해야 할 카드는 에버리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