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델 카터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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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웬들 카터 주니어는 미국 국적의 센터, 포워드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듀크 대학교[편집]
2.2. 시카고 불스[편집]
2018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7순위로 시카고 불스에 지명됐다.
2.2.1. 2018-19 시즌[편집]
10월 28일 고향인 애틀랜타 원정에서 10득점 10리바운드 2블록을 기록하며 첫 더블더블에 승리를 따냈다.
11월 1일 덴버 너기츠전에서 25득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 3블록으로 만점 활약을 보여줬으나 1점 차 패.
4일 휴스턴 로키츠를 상대로 14득점 13리바운드 2스틸 4블록을 기록하며 홈에서 처음으로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이틀 뒤 뉴욕 원정에서 11득점 13리바운드 2블록으로 2경기 연속 더블더블까지 달성하며 4연패 탈출. 이틀 뒤 뉴올리언스 원정에서도 17득점 11리바운드 3블록으로 3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12월 1일 디트로이트 원정에서 28득점 7리바운드 3블록으로 득점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으나 팀은 완패했다.
5일 인디애나 원정에서 12득점 13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9일 워싱턴 원정에서 17득점 13리바운드 3블록으로 승리에 크게 기여했고 다음 경기인 토론토 원정에서도 16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1월 10일 포틀랜드 원정에서 22득점 6리바운드로 블레이저스의 인사이드를 잘 공략했으나 팀원들의 부진으로 12점 차 패.
16일 레이커스 원정에서 6득점 10리바운드로 부진했다. 허나 경기 후 왼손 엄지손가락 부상으로 팀에서 이탈했고 복귀가 예상됐으나 결국 돌아오지 못했다.
44경기 25.2분 10.3득점 7리바운드1.8어시스트 1.3블록으로 리빌딩 중인 구단의 지원을 받으며 로빈 로페즈를 벤치로 밀어냈고 코어 중 한 명으로 낙점받았다.
2.2.2. 2019-20 시즌[편집]
프리 시즌에 복부 근육 부상으로 수술하며 서머리그를 건너뛰고 시즌에 돌입했다.
10월 27일 토론토 랩터스전에서 12득점 11리바운드로 시즌 첫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이틀 뒤 뉴욕 원정에서도 20득점 10리바운드 3블록으로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11월 2일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전에서 16득점 11리바운드로 3연패 탈출에 기여했다. 다음 경기인 인디애나 원정에서 20득점 11리바운드로 인사이드 공략에 성공했으나 졌고 이어서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전에서도 11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3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달성했으나 졌다.
10일 휴스턴 로키츠전에서 13득점 16리바운드 2블록으로 제 몫을 해줬으나 대패. 다음 경기인 뉴욕 닉스와의 홈 경기에선 17득점 12리바운드로 승리에 기여했다.
17일 브루클린 네츠를 상대로 18득점 14리바운드에 공격 리바운드를 9개나 기록했다.
21일 피스턴스를 상대로 12득점 15리바운드로 가비지 승에 기여했다.
24일 샬럿 원정에서 17득점 11리바운드 2스틸 2블록으로 접전 끝에 승리했다.
12월 3일 새크라멘토 원정에서 10득점 10리바운드 2스틸을 기록하며 3연패에서 탈출했다. 이틀 뒤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상대로 16득점 13리바운드 4블록을 기록하며 2경기 연속 승리와 더블더블을 챙겼다.
12일 애틀랜타 호크스전에서 11득점 10리바운드로 34점 차 대승을 이뤄냈다.
22일 디트로이트 원정에서 12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2연승을 달렸다.
31일 밀워키 벅스전에서 10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대패. 해가 바뀌고 다음 경기인 유타 재즈전에선 18득점 13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2연패. 이틀 뒤 보스턴 셀틱스를 상대로 11득점 14리바운드 3스틸 2블록을 기록하며 3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달성했으나 3연패. 다음 댈러스 원정에서 발목을 잘못 딛으며 부상으로 빠져나갔다.
부상의 여파로 라이징스타 챌린지에 결장하면서 자이언 윌리엄슨이 대체 출전했다.
3월 1일 뉴욕 원정에서 복귀했다. 이후 다시 선발 로테이션에 포함됐으나 코로나로 인해 리그가 조기 중단되면서 시즌을 마감했다.
43경기 29.2분 11.3득점 9.4리바운드 1.2어시스트로 아직까지 주전 자리가 확고하나 눈에 띄는 성장은 보여주지 못했다.
2.2.3. 2020-21 시즌[편집]
감독이 빌리 도너번으로 바꼈지만 주전 자리에 위협은 없이 시즌을 시작했다.
12월 28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상대로 22득점 13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시즌 첫 더블더블을 달성했으나 데미언 리의 클러치 한 방으로 역전패 당했다. 이틀 뒤 워싱턴 원정에서 10득점 12리바운드로 2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달성했고 팀은 승리했다.
1월 7일 새크라멘토 원정에서 11득점 17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달성했으나 팀은 졌다. 이틀 뒤 레이커스 원정에서 23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2연패.
16일 오클라호마시티 원정에서 16득점 11리바운드 3블록으로 시즌 4호 더블더블을 챙겼으나 4연패.
20일에 훈련 중 동료와 충돌하며 대퇴사두근 부상을 입었고 2월 16일 인디애나 원정에서 복귀했다.
23일 휴스턴 원정에서 18득점 13리바운드 2스틸 3블록을 기록하며 대승을 거뒀다. 이틀 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전에선 매치업 상대인 칼앤서니 타운스를 6반칙 퇴장시키고 17득점 10리바운드 2스틸 2블록을 기록하며 연장 접전 끝에 승리했다.
3월 들어서 부진하다가 15일 토론토 랩터스를 상대로 12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오랫만에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2.3. 올랜도 매직[편집]
3월 26일 데드라인에 트레이드됐다.
}}} 올랜도 매직이 갑작스러운 파이어세일을 시전하며 아무도 예상 못한 트레이드로 에이스 니콜라 부세비치의 대체자가 됐다. 불스도 더 이상의 성장은 기다릴 여유가 없던 지라 바로 올스타 센터를 영입했다.
2.3.1. 2020-21 시즌[편집]
4월 2일 뉴올리언스 원정에서 21득점 12리바운드로 이적 후 첫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이어서 유타 원정에서 19득점 12리바운드 2블록을 기록했으나 91:137 대패.
15일 친정팀 시카고 원정에서 19득점 12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고 승리를 챙겼다. 이틀 뒤 토론토 원정에서 20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이틀 튀 로키츠를 상대로는 11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까지 챙겼다.
26일 페이서스전에서 10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5월 14일 애틀랜타 원정에서 12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5연패.
54경기 25.5분 11.2득점 8.2리바운드 1.9어시스트로 시즌을 마쳤다. 부체비치를 잘 활용했던 클리퍼드 감독에게 비슷한 역할을 받았고 잘 적응하며 팀에 녹아들었지만 내년에 FA가 되는 만큼 극단적인 단점 보완이 필수적이다.
2.4. 국가대표[편집]
3. 플레이 스타일[편집]
공수 밸런스가 괜찮은 빅맨이다. 준수한 보드 장악력을 가지고 있고, 전통적인 빅맨으로서의 롤맨 혹은 앨리웁 플레이와 함께 외곽슛 능력도 갖추고 있다. 볼핸들러를 살려주는 오프볼 스크린 역시 훌륭하게 수행할 수 있고, 핸드오프를 통해 미스매치 유발을 자주 만든다. 또한 갈수록 시야도 괜찮아져서 바그너, 반케로와 함께하는 3:3, 2:2는 올랜도의 절정의 무기가 되어가는 중이다.
수비 상황에서는 영리한 판단으로 커버 플레이에 능하다. 키가 아주 큰 편은 아니지만 윙스팬이 길고, 특히 포스트 수비에서 버티는 힘이 좋아 니콜라 요키치나 조엘 엠비드와 같은 리그 최고의 센터들을 상대해도 평균 이상의 수비를 보여준다. 블록슛 수치는 아쉽지만 빠른 발을 십분 활용한 공간 점유 수비가 인상적이다.
하지만 주전 센터로서 리바운드 수치가 높은 편이 아니고 골밑을 제외한 미드레인지, 3점슛 등의 기복은 애로사항. 가장 큰 문제는 매년 부상으로 1달 이상을 결장하는 유리몸 기질이다. 그래도 이정도의 실력을 갖고 있는 어린 빅맨을 받아온 올랜도는 프란츠 바그너, 파올로 반케로와 함께 팀의 코어로 삼은 모양이다.
4. 여담[편집]
- 부모님은 미시시피 주 출신이고 아버지는 델타 주립대학교를 졸업하고 도미니카 공화국 프로리그에서 농구선수 생활을 했었다. 어머니도 미시시피 대학교 여자농구부 출신이다.
[각주]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12:22:25에 나무위키 웬델 카터 주니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