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엠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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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엠비드의 수상 이력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No. 21
조엘 한스 엠비드
Joel Hans Embiid

출생
1994년 3월 16일 (30세)
카메룬 야운데
국적
[[카메룬|

카메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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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 [[프랑스|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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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1] |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2]
학력
캔자스 대학교
신장
213cm (7' 0")[3]
체중
127kg (280 lbs)
윙스팬
226cm (7' 5")
후원사
언더아머
포지션
센터
드래프트
2014년 NBA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지명

소속 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2014~)
계약
2023-24 ~ 2026-27 / $213,280,928
연봉
2023-24 / $47,607,350
관련 링크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3. 수상 내역
4. NBA Career Statistics
5. 플레이 스타일
6. 여담



1. 개요[편집]


조엘 엠비드는 카메룬, 프랑스, 미국 국적의 센터이자,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프랜차이즈 스타이다.

2014년에 지명되었지만 수술로 2년을 통째로 날린 뒤 2016-17 시즌에 데뷔했다. 그리고 소포모어 시즌인 2018년에 올-NBA 세컨드 팀과 올스타에 뽑혔고 2020-21시즌,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동부 1위로 이끌며 NBA MVP 득표 2위를 획득했다. 21-22시즌에는 22년만의 센터 득점왕이자 NBA 역사상 최초의 비 미국인 득점왕을 기록했으며 22-23시즌에는 2년 연속 득점왕과 함께 개인 첫 정규시즌 NBA MVP를 수상했다.

플레이 스타일은 90년대의 하킴 올라주원과 닮았다는 평을 많이 듣는다.

별명은 'The Process', 국내에선 각하, 명박[4]

2. 선수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조엘 엠비드/선수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수상 내역[편집]


수상 내역
파일:NBA 로고.svg NBA 정규시즌 MVP (2023)
파일:NBA-Allstar2021.pngNBA 올스타 6회 (2018-2023)
파일:NBA 로고.svg
NBA 득점왕 2회 (2022-2023)
파일:NBA 로고.svg 올-NBA 퍼스트 팀 (2023)
파일:NBA 로고.svg 올-NBA 세컨드 팀 4회 (2018-2019, 2021-2022[5])
파일:NBA 로고.svg NBA 올-디펜시브 세컨드 팀 3회 (2018-2019, 2021)
파일:NBA 로고.svg NBA 올-루키 퍼스트 팀 (2017)



4. NBA Career Statistics[편집]


[ 정규시즌/펼치기 · 접기 ]
시즌
경기수
시간
필드골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락
턴오버
트루슈팅
PER
16-17
31
25.4
.466
.367
.783
20.2
7.8
2.1
0.9
2.5
3.8
.584
24.1
17-18
63
30.3
.483
.308
.769
22.9
11.0
3.2
0.6
1.8
3.7
.573
22.9
18-19
64
33.7
.484
.300
.804
27.5
13.6
3.7
0.7
1.9
3.5
.593
26.1
19-20
51
29.5
.477
.331
.807
23
11.6
3
0.9
1.3
3.4
.590
25.8
20-21
51
31.1
.513
.377
.859
28.5
10.6
2.8
1.0
1.4
3.1
.636
30.3
커리어
260
30.6
.487
.329
.808
24.8
11.3
3.1
0.8
1.7
3.4
.596
25.9

[ 플레이오프/펼치기 · 접기 ]
시즌
경기수
시간
필드골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락
턴오버
트루슈팅
PER
17-18
8
34.8
.435
.276
.705
21.4
12.6
3.0
0.9
1.8
3.6
.519
18.1
18-19
11
30.4
.428
.308
.822
20.2
10.5
3.4
0.7
2.3
3.6
.559
21.8
19-20
4
36.3
.459
.250
.814
30
12.3
1.3
1.5
1.3
3.8
.600
26.6
20-21
11
32.5
.513
.390
.835
28.1
10.5
3.4
1.0
1.5
3.8
.631
26.2
커리어
34
32.8
.463
.320
.803
24.2
11.2
3.0
0.9
1.8
3.7
.580
22.9


5. 플레이 스타일[편집]


거대한 신체에서 나오는 엄청난 힘과 함께 사이즈 대비 뛰어난 민첩성을 겸비하고 있다. 축복받은 신체조건과 운동능력으로 공격, 수비 양면에서 높은 기여도를 보여준다.

공격에서 그의 최고 장점은 페이스업이지만 포스트업도 매우 뛰어나다.[6] 즉 포스트업과 페이스업 양면에서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는 선수이며, 점프 슛까지 최상급이다. 압도적인 사이즈와 체격 대비 준수한 핸들링을 바탕으로 수비수를 압박하고, 저돌적이면서도 유연하게 골밑을 파고들 수 있다. 게다가 탑, 윙, 코너, 엘보우, 하이포스트 등 위치를 가리지 않는 뛰어난 점프 슛을 가지고 있어 빅맨끼리 매치업 됐을 때 드랍백으로 처져서 막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다. 3점 라인에서 부터 풀업 점퍼와 돌파 2지선다를 계속 거는데, 단순한 패턴이지만 스킬 완성도 때문에 알고도 방어가 안되는 수준. 마찬가지로 센터인데 센터답지 않은 어지간한 가드 수준의 스킬과 날렵함으로 아이솔레이션을 거는 칼 앤서니 타운스와 현역 최강의 포스트업 마에스트로인 니콜라 요키치와 함께 센터 포지션에서 1대1로는 막을 방도가 거의 없다.[7][8]

포스트업과 피벗 풋, 부드러운 슛 터치에서도 강점을 보이며 스크린과 패싱 능력 역시 준수하다. 거기에 페이스업 상태에서 돌파와 슛 모두 가능하고 스핀 무브를 잘 사용하며, 유로스텝도 자주 사용하며, 피벗을 하며 수비수를 끌어모은 후 킥아웃이나 컷인하는 동료에게 패스하는 플레이도 잦다. 前 팀 동료인 제임스 하든과 함께 리그에서 손꼽히게 더블팀을 많이 당하지만 적절한 패스로 본인의 그래비티를 잘 활용하는 선수이다. 또한 미드레인지 점퍼와 3점 슛을 장착한 덕분에 탑과 베이스라인 근처에서 이루어지는 슛 페이크를 잘 사용하며, 상대가 낚이면 폭주 기관차 같은 드라이브인을 하여 덩크로 마무리 하는 장면은 호쾌하기 그지없다. 포스트 무브로 포스트업 - 페이드 어웨이 샷 같은 고난도 기술도 자주 사용하는데, 스탭백 슛도 무리없이 가능하고 자유투 또한 커리어 평균 81.0%에 이르는 만큼 핵 작전도 힘들다.[9]

조엘 엠비드의 하이라이트 영상, 플레이 영상을 보면 해설진들이 하킴 올라주원 같다는 표현을 자주 사용한다. 이는 하킴과 엠비드 모두 피벗과 포스트 무브가 예술적이고, 1:1 플레이를 즐겨하며, 인사이드에서 어그로를 끌다가 킥아웃을 해준다는 점이 매우 비슷하기 때문이다. 하킴과 비교를 해보자면 하킴보다는 사이즈, 중장거리 슈팅 능력이 명백히 좋다. 다만 공격무브의 완성도와 부드러움은 하킴이 더 뛰어나고 [10], 엠비드는 림 프로텍팅이 뛰어난 좋은 수비수이지만 역대 최고의 수비수인 하킴 올라주원보다는 명백히 떨어진다.[11]

단점으로 지적되는 것은 내구성이다. 고질병이 되기 쉬운 큰 다리 부상을 입었기 때문에 내구성에 의문이 생기는 편이고 체격도 상체에 비해 하체 발달이 부족한 편이라 이를 해결하지 못할 시 부상이 재발할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2016-17시즌에 다시 부상을 당했는데 이미 팀에서 관리를 해주고 있는데도 이런 상황이다. 다행인 것은 17-18시즌부터는 확실하게 부상에서 벗어나고 있다. 그렉 오든처럼 부상에 신음하지 않고 내구성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NBA MVP센터라는 평가가 항상 따라다니지만 All-Nba 퍼스트팀을 아직까지도 수상하지 못한 이유는 출전 경기수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아직 65경기 이상 출전한 시즌이 없으며, 엠비드에게 세컨드 팀에 들어간 시즌의 퍼스트 팀 센터는 항상 엠비드보다 출전 경기 수가 많았다.[12]

내구성과 더불어 체력도 큰 문제인데,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활동량이 저하되는 문제가 있다. 특히나 문제인 것은 이것이 플레이오프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가장 잘 해야 할 시기에 팀을 이끌 힘이 부족해진다. 야투율 같은 효율은 유지하며, 득점 볼륨이 크게 상승하는 니콜라 요키치와 달리 모든 지표가 플레이오프 시점에 크게 하락한다. 22-23 시즌까지 플레이오프 통산 평균 득점이 24점, 야투율은 46%에 불과하다. 요키치는 52.8%, 27.5점을 기록하고 있다. 21-23시즌은 두시즌 연속으로 24점도 넘기지 못했다. 이 기간 요키치는 30점을 넘겼다. 더 문제는 플레이오프만 되면, 수비에서의 활약조차 평균 수준으로 떨어진다는 것이다. 플레이오프만 고려하면, 사실 엠비드는 요키치와 라이벌이라고는 볼 수 없는 활약을 보이고 있다.

센터치고 빠른 편이긴 하지만 포워드 수준의 기동성은 아니고, 지공에 특화된 선수인 만큼 속공 기여도는 상대적으로 적다. 수비에서도 안쪽 수비는 탁월한 반면 백코트 수비에는 장점이 없는 편.

볼 호그 기질도 다소 있다. 스킬셋이 다양하기에 주로 포스트업을 활용한 1대1 공격을 즐기는 편인데 시간을 끌다가 턴오버를 저지르는 경우가 꽤 많다. 다만 이 부분은 닥 리버스 감독 부임 후 스텝업하여 더블팀 대처가 많이 나아진 모습이다.

매치업으로 까다로운 상대는 마크 가솔. 가솔의 높이와 볼을 긁어내는 수비에 크게 고전하며, 보는 사람이 의아할 정도로 가솔에게 약하다. 2017-18시즌 종료 후 커리어 스플릿 기록을 보면, 멤피스전 통산 기록이 평균 13.9 득점에 FG%가 39.4%에 불과하다. 이는 엠비드가 상대한 29개 구단 가운데 득점과 필드골 수치가 가장 낮은 것이다. 엠비드는 2019년 컨퍼런스 세미파이널에서도 가솔에게 시리즈 내내 고전[13]하며 결국 2라운드 탈락의 고배를 마셨고, 이 시리즈 이후로 처음 만난 경기였던 2019년 11월 25일 토론토 랩터스 원정 경기에서는 가솔 상대로 필드골 0/11로 단 1점도 득점하지 못하는 충격적인 부진을 보이기도 했다.[14][15] 가솔과 엠비드의 관계에 대한 NBA 매니아 모 유저의 분석글도 나왔다. 그래도 2021년 1월 27일 가솔이 레이커스로 이전한 이후의 첫 맞대결에서는 어느 정도 상성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반대로 안드레 드러먼드 상대로는 매우 강하다. 안드레 드러먼드와의 일곱 번 맞대결에서 여섯 번이나 승리[16]했으며, 드러먼드 상대로 평균 27.7득점에 10.3리바운드, FG%가 53.1%일 정도로 드러먼드를 만났을 때 개인 성적이 매우 좋았다. 반대로 드러먼드는 엠비드 상대로 평균 15.4득점, 12.0리바운드, FG%가 53.0%로 전 부문 커리어 평균보다 소폭 떨어진다. 2023년 12월 기준으로 마일스 터너 상대로도 커리어 평균 30.5득점으로 아주 강하며, 앤서니 데이비스 상대로도 통산 8번 만나 루키 시즌을 제외하고는 모두 이겼다. 로페즈 형제 상대로도 강한 편인데, 브룩 로페즈 상대로 두 번이나 커리어 하이를 갈아치운 적이 있고, 로빈 로페즈 상대로는 50득점을 해낸 경기도 있었을 정도. 다만, 브룩 로페즈가 밀워키로 이적한 후에는 재미를 못 보는 중이다[17].

정리하면 빅맨으로서의 힘을 바탕으로 한 포스트업이 매우 뛰어날 뿐만 아니라 스피드와 슛터치에도 굉장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뛰어난 슛터치를 바탕으로 한 슛페이크 후 돌파는 물론 스탭백과 같은 가드들이 주로 쓰는 스킬들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상대 센터를 유린하는 스타일로 상대를 페이스업, 포스트업 그 어떤 유형으로도 문제없이 공략할수 있는 공격수임과 동시에 수비에서도 엄청난 강점을 보여주는 NBA 최고의 빅맨 중 하나다.


6. 여담[편집]


  • 데뷔 전부터 NBA에서 손꼽히는 유망주였고 꾸준한 발전으로 그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팀의 간판을 넘어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 됐지만, 같은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한살 어린 센터 니콜라 요키치로 인해 커리어 내내 2인자 취급을 받고 있다. 더욱 대비되는 것이 데뷔 이전부터 엠비드는 1순위가 유력하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당해 드래프트 최대어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던 반면 요키치는 스탯에 대한 의문부호와 함께 그저 그런 선수로 평가되며 2라운드 41순위로 지명됐다.

  • 18-19 시즌에는 당시 최고의 센터였던 앤서니 데이비스가 언해피 이슈로 출전 시간에 제약이 걸려 빈약한 센터 퍼스트 자리를 거저먹을뻔 했으나, 직전시즌까지 올스타 이력도 없었던 니콜라 요키치가 덴버 너기츠NBA/서부 컨퍼런스 2위 자리까지 올려놓는 활약으로 NBA MVP 후보 4위 및 All-NBA 1st팀에 선정되었고, 엠비드는 2nd팀으로 밀렸다.

  • 20-21 시즌에는 공수에서 완성된 기량을 선보이며 팀을 NBA/동부 컨퍼런스 1위로 올려두었고, 이에 따라 MVP 2위를 기록하였으나 정작 NBA MVP인 니콜라 요키치에게 밀려 또 2nd팀을 수상했다.

  • 21-22 시즌에는 벤 시몬스가 언해피와 멘탈 이슈로 경기에 불참하는 상황에서도 팀을 이끌며 30.6득점 11.7리바운드를 기록, 샤킬 오닐 이후 22년만에 나타난 센터 득점왕이 됨과 동시에 MVP를 노렸으나, 이번에도 동시즌 요키치가 온갖 2차 스탯에서 여타 MVP 후보들을 씹어먹는 수준의 활약을 펼치는 통에 또다시 2위 + 2nd팀으로 밀렸다. 하필이면 요키치와 나이대 및 전성기 돌입 타이밍이 완전히 겹치는 통에 디안드레 조던도 수상한 퍼스트팀을 받지 못하고 있다. 거기다 디펜시브팀에 꾸준히 들어갈 정도로 수비력도 훌륭하나 정작 그 위에는 DPOY 3번에 빛나는 난공불락 에펠탑인 루디 고베어으로 인해 디펜퍼스트 역시도 아직까지 수상하지 못했다. 다만 엠비드 본인도 요키치가 역대급 센터인 것은 인정하는 바인지라, 인터뷰에서는 요키치를 곧잘 '몬스터'라고 언급하며 그 실력을 리스펙트 해주는 모습을 보인다.

  • 22-23시즌 니콜라 요키치를 누르고 정규 시즌 NBA MVP를 수상과 함께 생애 첫 ALL NBA 1st팀 입성까지 성공하며 콩라인 탈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이후 찾아온 부진에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팀이 탈락한 반면, 또 다른 MVP 후보였던 요키치는 놀라운 퍼포먼스로 2023 NBA 파이널에 진출, 소속팀 덴버 너기츠에 창단 첫 우승까지 안겨주며 파이널 MVP가 된 것과 비교되면서 반대급부로 가짜 MVP, MVP 강탈이라는 조롱이 늘어나는 중이다.[18]

  •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팬들의 기대주지만 필라델피아가 뽑은 선수들의 부상과 과거의 전례로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갖는 편이다. 좋은 운동 능력을 가지고 있으나 데뷔 전부터 2차례의 수술과 2년간의 재활을 거쳤기에 NBA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낼수 있을지 우려되기 때문. 다만 팀에서도 엠비드의 재활에 각별한 정성을 쏟고 멘탈적인 케어를 더하는 등의 노력에 힘입어 어느정도 재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덕분에 순조롭게 성장하여 이견의 여지없는 NBA/동부 컨퍼런스 최강의 센터로 군림하고 있으며, NBA/서부 컨퍼런스 최고의 센터로 성장한 니콜라 요키치와 함께 NBA 센터 뎁스의 부활을 알리고 있다.

  • 드레이먼드 그린과 함께 트래쉬 토킹의 달인으로 꼽히며 상당한 SNS 광에 돌+I 기질을 보이는 편이다. 2017-18시즌 중 칼앤서니 타운스, 케빈 듀란트와 언쟁을 나누다 테크니컬 파울을 받기도 했고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전에서 스티븐 아담스의 퇴장 후 관중들의 호응을 유도하며 바이 바이 세리머니를 보여주다 경기에서 패배해 러셀 웨스트브룩에게 복수당하기도 했다. 팀 메이트인 벤 시몬스와 함께 라바 볼을 디스하기도 했다. 이에 라바 볼이 반박하자 SNS 라이브로 "라바 볼, 엿 먹어!"라고 이야기했다가 NBA 사무국으로부터 벌금 1만 달러를 물기도 했다. 그는 그럼에도 하고 싶은 말을 해서 기쁘다고. [19]

  • 한 예능방송에서 리아나에게 들이댄 적이 있었는데 NBA 올스타전에 들어가기나 해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엠비드는 진짜 올스타가 됐다. 그 후에 리아나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 Trust the process[20]라고 답했다.#

  • 조엘 엠비드에게는 원래 남동생이 있었는데 2014년 10월에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그만 사망하고 말았다.

  • 독특한 성격, 좋은 성적이 시너지가 되어 스타성이 무궁무진한 선수. 광고도 자주 나오고, 친화력도 좋아 벌써부터 NBA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고 있다.

  • 경기장 에선 에너지 넘치는 허슬 플레이를 많이 보여주는데, 정작 워터슬라이드에 무서워하며 허덕이는 모습을 보인다.

  • NBA 리그 패스 광고에 출연했다.


  • Lil Dicky의 노래 'Earth'에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We love you, Africa!'가 그의 파트.

  • 브라질 모델 Anne de Paula와 2018년부터 열애중이다. 2020년 9월에 득남을 하였다.

  • 방탄소년단RM을 닮았다는 말이 종종 나온다. 실제로 눈매가 좀 닮았다.


  • JJ 레딕과의 인터뷰에서 밝힌바에 따르면 뱀파이어 다이어리의 열혈팬이다. 모든 에피소드를 3번씩 봤으며 반려견의 이름도 등장인물중 하나의 이름을 따서 클라우스라고 지었다. 또한 가장 좋아하는 만화는 드래곤볼이라고 한다.

  • 북미 프로레슬링도 즐겨보는 것으로 보이며, 특히 트리플 H[21] 디 제네레이션 X의 팬이다. 2021년 동부 컨퍼런스 준결승 1차전 선수 입장신에서 트리플 H와 함께 그를 상징하는 슬랫지 해머를 들고 종을 울렸다. 트리플 H는 엠비드가 은퇴를 한다면 WWE로 데려오고 싶다고 하였다.[22]

  • 2018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NBA 친선경기에 참여했을 때, 아기 사자를 쓰다듬다가 아기 사자가 애정 표현이 과했는지 엠비드를 깨무는 해프닝이 있었다. #


  • 미국 국적도 2022년 9월에 취득했다. 만약 미국 농구 국가대표팀을 선택한다면 센터진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미국 국가대표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3년 10월, 미국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2024 파리 올림픽에 참가한다는 결정이 나왔다.#

  • 니콜라 요키치에 밀려 2년 연속 정규 시즌 NBA MVP 2위를 기록하고 세컨드 센터 일때 디안드레 조던하고 라이벌이란 밈이 있었다. 하지만 22-23시즌 그렇게 바래왔던 정규 시즌 MVP와 퍼스트 센터를 기록하며 대전 탈출을 성공한 듯 보였으나...대신 디조던은 당해 우승했다.



[1] 2022년 취득했다.[2] 2022년 9월 취득했다.[3] 맨발 기준 213cm (7' 0") / 착화 신장 216cm (7' 1") [4] 당연히 발음에서 유래되었다. 엠비(MB)드.[5] 20-21, 21-22시즌 연속으로 MVP투표 2위를 차지했으나 동포지션에 백투백 MVP인 니콜라 요키치가 있어서 안타깝게 세컨드 팀에 선정되었다.[6] 당장 2021-22시즌 경기 당 포스트업 득점에서 엠비드는 8.2점, 니콜라 요키치는 6.6점이다.(요키치는 포스트업->더블팀 유도->패스로 공격 조립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선수이고 엠비드는 일단 본인의 득점이 우선인 역할이므로 차이가 조금 있다. 이 시즌 포스트업 생산성은 요키치가 1위이다) 참고로 3위는 4.4점의 요나스 발렌슈나스. 워낙에 점프슛이 훌륭한 선수라서 티가 잘 안나는 거지 사실 포스트업 일변도로만 나가도 올스타 정도는 그냥 해내는 선수가 페이스업에 수비까지 갖추고 NBA MVP 컨텐더가 된 것.[7] 이 둘 또한 센터답지 않은 중거리 및 3점 슛 능력과 탈 빅맨급 핸들링을 가진 선수들이다. 타운스는 힘과 포스트업의 위력이 다른 둘보다 부족한 대신 이들 중 가장 날렵하고 180 클럽이 가시권일 정도로 중장거리 슈팅이 뛰어나다. 요키치는 다른 둘과 달리 운동능력이 매우 떨어지고 페이스업 옵션이 약한 대신, 센터임에도 현역 No.1을 논하는 패싱스킬과 센스를 지녔으며 포스트업의 생산성이 매우 높다. 엠비드는 3점 슛과 민첩성은 타운스에게, 패싱스킬과 포스트업은 요키치에게 못미치는 대신 양측의 장점을 어느정도 골고루 가지고 있으며 수비는 이 둘보다 훨씬 뛰어나다.[8] 현역 센터 포지션 중 가장 뛰어난 수비력을 자랑하는 루디 고베어AD 등도 엠비드의 공격력을 1:1로 막아내는 것을 버거워하는 편이다.[9] 특히 자삥에 있어서 제임스 하든 못지 않게 유명하며 21-22시즌 자유투 겟 및 성공횟수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 제임스 하든이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로 이적하면서 최고의 자유투 삥 듀오를 구축하게 되었다.[10] 하킴 올라주원케빈 맥헤일과 함께 역대 최고의 풋워크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애초에 하킴은 은퇴하고 나서도 리그 빅맨들에게 포스트업 기술 가르치면서 돈 버는 양반인지라 엠비드가 아무리 날고 길어도 코비 브라이언트, 르브론 제임스, 드와이트 하워드 등 내로라하는 선수들의 풋워크 스승인 하킴을 이길 순 없다.하킴 스쿨 영상들을 보면 50에 접어들었는데도 유려한 하킴의 움직임을 볼 수 있다.[11] 하킴 올라주원은 가로 세로 수비가 모두 완벽하다. 림 프로텍팅은 말할 것도 없고, 맨투맨 수비에서도 가드를 따라가는 정도가 아니라 무섭게 압박하며 블록 슛은 통산 1위, 스틸 갯수도 통산 10위권 안에 든다. 괜히 결승전에서 샤킬 오닐을 상대로 평균 30득점을 넣는 센터가 수비형 빅맨이라는 소리를 듣는 게 아니다.[12] 2021년엔 명백히 퍼스트팀에 걸맞은 폼과 성적을 보여주고도 니콜라 요키치라는 역대급 포인트 센터 덕에 MVP 2위가 ALL NBA 2nd TEAM에 묶이고 말았다. 팀 성적도 동부 전체 1위였는데 말이다.[13] 토론토 랩터스와의 시리즈에서 성적이 평균 17.6득점에 8.8리바운드, FG%는 37.0%로 득점과 리바운드, 야투 성공률이 크게 하락했다.[14] 마크 가솔이 전성기 때는 디포이와 퍼스트팀을 수상했던 리그 최고수준의 센터였다고는 하나, 슬슬 은퇴를 바라볼 나이인 2020년 현재 객관적인 기량 자체는 엠비드에게 훨씬 밀리는 편이다. 그럼에도 엠비드가 마크 가솔에게 잡아먹히는 것을 보면 어지간히도 상성이 안 좋은 모양.[15] 실제로 수많은 팬들과 전문가들은 엠비드의 담당일진인 마크 가솔을 트레이드로 영입한 것이 토론토 랩터스NBA 파이널 우승의 신의 한수였다고 평한다. 엠비드를 매우 효과적으로 억제한 덕에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7차전까지 끌고가 아슬아슬하게 이겨내고, 이후 이어진 경기에서도 알토란같은 활약을 보여주었기 때문. 엠비드 입장에선 앞으로도 한동안 동부 컨퍼런스에서 마주칠 마크 가솔에 대한 대처법을 좀 더 연구할 필요가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정작 가솔이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로 이적해 버렸다.[16] 1패도 드러먼드의 동료 블레이크 그리핀의 50득점 대활약으로 인해 당한 패배였다.[17] 아무래도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도움수비를 무시하기 어렵기 때문.[18] 더 환장할 일은, 덴버 너기츠의 우승과 함께 단 3분 출장한 디안드레 조던이 첫 우승 반지를 끼며 패트릭 유잉, 조엘 엠비드와 ALL NBA 1st팀 횟수는 1번으로 동일하고 우승 반지는 디안드레 조던만 가진(...)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그렇다고 유잉, 엠비드 <<< 디안드레 조던 을 진지하게 말하면 정신병자 취급[19] 재밌는 사실은, 라바 볼과 엠비드가 현실에서 직접 만난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언제 싸웠냐는 듯이 서로 웃으며 절친한 친구처럼 포옹을 나누기도 했다.[20] 소속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유망주 픽을 모으기 위해 몇 년을 꼴찌하며 팀 성적이 바닥을 쳤는데 단장이 답변한 발언이었다.[21] 트리플 H는 조엘 엠비드의 소속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팬이다.[22] 참고로 필라델피아는 골수 프로레슬링 팬들이 엄청나게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보니 예전부터 WWE 측에서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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