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필름 레드/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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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원피스 필름 레드의 흥행을 설명한 문서
2. 전 세계[편집]
역대 TV 애니메이션 극장판 중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에 이어 일본 2위,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 이은 세계 3위, 역대 토에이 배급 영화들 중 일본 1위,[1] 슬램덩크에 이은 세계 2위, 2022년도 일본 박스오피스 흥행 1위라는 엄청난 수치를 달성하며 대흥행에 성공했다. 원작의 높아진 화제성과 샹크스라는 올드 팬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강력한 요소, 트렌드를 잘 버무려내 만들어낸 매력적인 오리지널 캐릭터 등 여러가지 요인들이 결합되어 기존 팬들과 신규 유입 모두에게 성공적으로 어필했다는 평이다.
3. 국가별[편집]
3.1. 일본[편집]
2022년 8월 6일에 개봉하였다.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였다. 초동 2일간 157만명, 22.5억엔을 달성하였는데 이는 다른 원피스 극장판의 초동 성적을 월등히 넘기는 성적으로 [2]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에 이어 역대 토일 오프닝 성적 2위를 차지하였다. [3]
개봉 2주차에도 일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였다. 2주차 주말에 14억 9,700만엔을 벌어들여 흥행 수익 64억 7,400만엔을 돌파하였고 개봉 10일차에 70억엔을 벌어들여 원피스 극장판 최고 흥행작이었던 원피스 필름 Z의 68억 엔을 넘겨 원피스 극장판 흥행 1위 작품이 되었다. #
개봉 3주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였고, 3주차 주말에 8억 1800만엔을 벌어들여 흥행 수입 92억 8,100만엔을 돌파하였다.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의 92.7억엔을 돌파하여 2022년 일본 박스오피스 흥행 순위 2위에 올라서 시리즈 최초 100억엔도 곧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마침내 개봉 20일차인 8월 25일 흥행 수익 100억엔 달성에 성공했다. 이는 1위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10일차)에 이은 역대 2위의 기록이다. 기존 2위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5일)
개봉 4주차에도 일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였다. 4주차 주말에 12억 900만엔을 벌어들여 114억 5,400만엔을 돌파하였는데 4주차때 주는 특전으로 지난주보다 더 웃도는 성적을 보여주였다.
개봉 5주차에도 일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였다. 5주차 주말에 6억 9700만엔을 벌어들이고 129억 5,300만엔을 돌파하여 탑건: 매버릭을 넘고 2022년 일본 박스오피스 흥행 순위 1위가 되었다.
개봉 6주차에도 일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였다. 6주차 주말에 4억 9,400만엔을 벌어들이고 138억 7,000만엔을 돌파하여 극장판 주술회전 0을 넘고 역대 일본 박스오피스 14위에 올랐다. 그리고 개봉 39일차인 9월 13일 동원수 1,000만명을 돌파하였다.
7주차에도 1위를 유지하면서 7주 연속 일본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였다. 날씨의 아이도 제치고 역대 일본 박스오피스 13위에 올랐다. 아바타와 벼랑 위의 포뇨를 제치는 것은 확정적으로 보이는데,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을 제치고 역대 10위권에 진입할 가능성도 있다.
개봉 8주차에도 일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였다.
개봉 9주차에도 일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였다.
개봉 10주차에도 일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였다.
개봉 11주차에도 일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였다.
개봉 12주차에 극장판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 짙은 어둠의 스케르초, 신체찾기에 이은 일본 박스오피스 3위로 내려 앉았다.
개봉 13주차에 신체찾기,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 극장판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 짙은 어둠의 스케르초를 따돌리고 일본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섰다.
개봉 14주차에 신체찾기, 극장판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 짙은 어둠의 스케르초,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를 따돌리고 일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였다.
개봉 15주차에 스즈메의 문단속,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에 밀린 일본 박스오피스 3위로 내려 앉았다.
개봉 16주차에 일본 박스오피스 4위로 한 계단 더 내려 앉았다.
개봉 17주차에도 일본 박스오피스 4위에 그쳤다.
개봉 19주차에도 일본 박스오피스 7위에 그쳤다.
개봉 20주차에 일본 박스오피스 9위로 내려 앉았다.
개봉 24주차에 일본 박스오피스 9위로 상승하였다.
개봉 25주차에 일본 박스오피스 3위로 상승하였다.
개봉 26주차에 일본 박스오피스 3위를 유지하며 관객수는 1427만명, 흥행수입 197억 엔을 기록하여 역대 일본 박스오피스 8위라는 기대 이상의 대기록을 달성하고 반년동안 지속된 일본 상영이 막을 내렸다.
재개봉 1주차에 일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재개봉 2주차에 일본 박스오피스 2위로 내려 앉았다.
재개봉을 통해 200억 엔 달성에 성공했다.
재개봉 3주차에 일본 박스오피스 3위로 내려 앉았다.
재개봉 4주차에 일본 박스오피스 8위로 내려 앉았다.
최종적으로 재개봉을 통해 모노노케 히메와 해리 포터1을 넘고 역대 박스오피스 6위에 올랐다. 원피스 극장판은 물론 일본 영화사에서도 손에 꼽히는 기록적 내수 흥행을 달성하였다.
3.2. 북미[편집]
크런치롤에서 2022년 11월 4일날에 북미에서 개봉한다고 공식 발표되었다. *
오프닝 스코어 한정만으로 따지면 479만 달러로 개봉 당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4] 이는 그 동안의 모든 원피스 극장판의 북미 흥행기록을 오프닝 스코어 만으로 뛰어넘은 성적이다.[5]
전작인 스탬피드의 최종 스코어가 120만 달러 정도인걸 생각하면 북미지역에서 원피스의 인기가 이전에 비해 상당히 올랐다는 증거이기도 하지만, 북미에서 개봉한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가운데 유래 없는 독보적인 파격적인 홍보[6] 였음에도 그에 비해 기대 이하의 성적이라는 아쉬운 반응도 많은 편이다.
개봉 1주차에 블랙 아담에 밀린 북미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개봉 2주차에 북미 박스오피스 8위로 내려 앉았다.
3.3. 대한민국[편집]
배급사는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이며, 에스엠지홀딩스에서 수입해서 2022년 11월 30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일단 자막 버전만 심의를 통과했다.
그 후 국내에서도 IMAX, 4DX, Dolby Cinema 상영이 확정되었다.[8] 더빙 버전은 개봉하지 않았다.[9] 11월 26일~27일까지 IMAX, 4DX, Dolby Cinema 프리미어 상영이 개봉전 이루어질 예정이다.
첫주 흥행성적은 12만 7,000명으로 3주차까지 쭉 상영한다는 가정하에 필름 골드 성적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개봉 96일, 약 3개월 만인 2023년 3월 5일에 고작 20만 관객을 넘는 것에 그쳤다. 뒤이어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 스즈메의 문단속 등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들이 450만을 넘는 대박을 연달아 터뜨린 것과 비교됐다. 게다가 본국 일본에서는 저 두 영화들 이상으로 흥행하여 재개봉 포함 역대 박스오피스 6위에 등극하는 역대급 대박이 터진데다가 중국, 유럽 국가들에서도 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했기에 더욱 비교가 되었다.
결과적으로 원피스 원작의 이름값에 비해 극장판은 흥행하지 못한다는 징크스를 이번에도 깨지 못했다.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은 원래 일본 내수 원툴이고 한국의 수익이 해외 2위라면서 실드치는 의견도 나오지만 상업영화계에서 20만은 그야말로 폭망 수준의 흥행 실패라는건 부인할 수 없다.[10]
필름 레드가 일본 흥행 결과에 대한 입소문에도 한국에서 이렇게 저조한 결과가 나온 이유는 여러가지로 분석할 수 있는데
- 원작이 있는 팬덤 위주의 극장판 시리즈물의 한계
- 커버 관객층의 연령대 한계
- 한국의 대중적 감성에 맞지 않는 컨셉
- 아바타2와 겹친 개봉 시기
등이 있다.
3.3.1. 흥행 실패?[편집]
한국은 기존 원피스 극장판 시리즈들의 국가별 해외 수익 중 1~2위를 기록할 정도로 꾸준한 수익을 보여줬고, 이번 레드가 유독 일본과 해외에서 반응이 괜찮았던 것일 뿐, 무작정 한국에서 흥행 실패라고 보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 당장 전작과 비교해봐도, 스트롱월드는 1위 한국 약 85만 달러, 2위 대만 약 13만 달러, 3위 태국 1만 4천 달러였고, 필름 Z는 1위 한국 약 49만 달러, 2위 태국 약 27만 달러, 3위 싱가포르 약 26만 달러였으며, 필름 골드는 1위 중국 약 1500만 달러, 2위 한국 약 140만 달러, 3위 미국 약 42만 달러였다. 이런 상황에서 필름 레드가 한국에서 약 160만 달러 밖에 못 벌었다고 하여 무조건 실패라고 볼 수 있을까? (심지어 한국보다 필름 레드 해외 흥행 수익 순위가 높은 다섯 국가 모두 한국보다 인구가 많은 국가들이다.)
한국에서 약 4300만 달러를 벌어들인 스즈메의 문단속이나 한국에서 약 3800만 달러를 벌어들인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 비하면 적다고 볼 수 있으나, 스즈메와 슬램덩크의 한국 흥행은 다른 나라들의 흥행 수익에 비해 가히 압도적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크게 성공한 사례들이다. 애초에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의 흥행 수익은 대부분 일본 내수로부터 나오기 때문에, 필름 레드의 해외 흥행 수익을 모두 다 합쳐도 한국에서의 더 퍼스트 슬램덩크 흥행 수익보다 적을 정도다.#
3.4. 중국[편집]
3.5. 대만[편집]
3.6. 프랑스[편집]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였고 첫날 동원수는 26만명으로 22년만에 일본 영화 오프닝 스코어를 갱신하였다. [11]
3.7. 독일[편집]
[1] 드래곤볼 등 흥행력을 가진 프랜차이즈들을 대거 보유하고 있음에도 일본 1위를 차지하였다. 당연히 역대 원피스 극장판들 중에서도 압도적인 1위이다. 극장판의 대흥행으로 토에이의 연간 매출 역시 역대 최고 수치를 경신하였다. [2] 스트롱 월드 10.4억엔, 제트 13.7억엔, 골드 11.6억엔, 스탬피드 8억엔 [3] 다만 원피스 레드는 토요일에 개봉해서 토일 성적만 계산한 것으로 금요일에 개봉했던 극장판 주술회전 0는 금요일 성적까지 포함하면 초동 2위가 된다.[4] 2위는 블랙아담의 473만 달러[5] 원피스 스탬피드 129만 달러, 원피스 필름 골드 42만 달러, 이외의 작품들은 기록이 없다. 그러나 필름 골드의 경우에는 소규모 극장에서만 10일 한정 상영이였고, 스탬피드 역시 542관 정도의 제한적 상영에 불과했다.[6] 뉴욕콘 당일에 뉴욕 타임스퀘어 전체 광고판에서 홍보 및 뉴욕콘 이후에도 개봉 전까지 타임스퀘어 일부 전광판에서 또 홍보, 그것도 모자라 유명 미식축구 경기장에서 악단을 불러 오프닝 쇼 공연하는 광고를 찍는 등 대대적으로 홍보에 나섰다.[7] ~ 2023/3/5 기준[8] IMAX는 12/6까지, Dolby는 12/13까지 필름 레드를 상영했다.[9] 현재까지 예고편, 성우 인터뷰, 정보 등이 뜨지 않는 것, 배급사가 대원이 아닌 것으로 인해 더빙판이 불발된 것으로 보인다.[10] 10만도 못 넘는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가 수두룩한 한국에서 그나마 원피스니까 이 정도는 봤다는 의견도 나온다.[11] 이전 기록은 극장판 포켓몬스터: 뮤츠의 역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