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일일의뢰/이나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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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드

일일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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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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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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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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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타인

일일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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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목록
2.1. 업적 의뢰
2.1.1. ☆ 고향의 맛
2.1.1.1. ★ 진짜 독특한 음식
2.1.2. ☆ 만능 산고 사건부
2.1.2.1. ☆ 만능 산고 사건부·수사 업무
2.1.2.2. ☆ 만능 산고 사건부·적합한 신분
2.1.2.3. ☆ 만능 산고 사건부·이상한 행동
2.1.2.4. ★ 만능 산고 사건부·사건 종결의 시간
2.1.2.5. ★ 만능 산고 사건부·마무리 작업
2.1.3. ★◇ 미식 어벤져스·미식 퀴즈
2.1.4. ★◇ 미식 어벤져스·요리 대결
2.1.5. ★◇ 미식 어벤져스·요리의 극한
2.1.6. ★◇ 미식 어벤져스·획기적인 아이디어
2.1.7. ☆◇ 반드시 정진해야만 하는 무예
2.1.7.1. ★ 끝없는 수련
2.1.8. ☆ 이나즈마 판매원
2.1.8.1. ★ 애프터 서비스
2.1.9. ☆ 이 소설이… 그렇게 대단해?
2.1.9.1. ★ 이 소설… 문제 있는 건가?
2.1.9.2. ★◇ 이 소설… 어디서 본 것 같은데?
2.2. 일반 의뢰
2.2.1. 고양이를 꾸미는 법
2.2.2. 고양이를 조각하는 법
2.2.3. 고양이의 사진
2.2.4. ◇ 고양이의 흔적
2.2.5. 궁술 시범
2.2.6. 기도 중인 사람들…
2.2.7. ◇ 미식 어벤져스·식자재는 어디에?
2.2.8. ◇ 생선의 맛
2.2.9. ◇ 신사 대청소
2.2.10. 신이시여, 부름에 답해주소서!
2.2.10.1. ◇ 감실아, 다시 한번 나타나 줘!
2.2.11. 이나즈마의 「예절」
2.2.12. 이나즈마 패션 입문기
2.2.13. 폭죽 체험 작전



1. 개요[편집]


원신의 지역인 이나즈마일일 퀘스트를 정리하는 문서.

목차의 특수기호 표시는 다음과 같다:
  • ★: 완료 시 업적을 획득하는 일일 의뢰
  • ☆: 후행 업적 의뢰가 있는 일일 의뢰
  • ◇: 후행 월드 임무가 있는 일일 의뢰


2. 목록[편집]



2.1. 업적 의뢰[편집]



2.1.1. ☆ 고향의 맛[편집]


위치
이나즈마 이나즈마성
설명
리월에서 온 학자 탕운이 고향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고민에 빠진 듯하다…
연계 임무
진짜 독특한 음식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고기 요리)]
  • <탕운과 대화하기>
탕운: 음…리월 요리를 먹을 수 있다면 좋을 텐데…
  • (왜 그러세요?)
탕운: 이 차림은… 너 여행자니? 미안, 그냥 집 생각이 좀 나서
  • (방금 리월 요리가 먹고 싶다고 했죠?) / (무슨 문제가 생겼나요?)
  • 분기: (방금 리월 요리가 먹고 싶다고 했죠?)
  • 분기: (무슨 문제가 생겼나요?)
    • >탕운: 먼저 내 소개를 할게, 내 이름은 탕운이야. 리월에서 온 역사학자로 이나즈마의 특색있는 풍습과 민화를 연구하고 있어
    • 유형 1 / 유형 2
    • 분기: 유형 1
      • >탕운: 원래 자료를 거의 다 수집해서 리월로 돌아가려던 참이었는데, 이나즈마의 쇄국령으로 발이 묶인 지 꽤 됐어
탕운: 사실 난 이게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왜냐하면 지금 이나즈마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았거든
탕운: 난 이 특별한 시기가 티바트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을 것이라고 확신해
탕운: 이 역사를 눈으로 직접 보고 가감 없이 온전하고 분명하게 기록해서 후세에 남기는 것이 역사학자들이 해야 할 일이야
  • 분기: 유형 2
    • >탕운: 원래 자료를 거의 다 수집해서 리월로 돌아가려던 참이었는데, 최근에 너무 많은 일이 일어나서…
탕운: 지금 이나즈마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하고 있는 거 같아!
탕운: 이 특별한 시기는 티바트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을 게 분명해
탕운: 이 역사를 눈으로 직접 보고 가감 없이 온전하게 기록해서 후세에 남기는 것이 역사학자들이 해야 할 일이야
탕운: 그런데… 사명감이 불타긴 하지만, 배가 고프긴 하네…
  • (배고프세요?)
탕운: 말하기 민망한데… 배고파… 하하하, 이나즈마 음식이 정말 맛있잖아
탕운: 난 이곳의 「모둠튀김」이 정말 좋아. 뭐랄까… 튀김옷을 입혀서 모든 것을 튀길 것 같은…
탕운: 하지만 이나즈마 요리를 많이 먹다 보니, 리월 요리가 더 생각나네. 근데 제대로 된 리월 요리를 하는 식당을 찾지 못했어
탕운: 며칠 전 마음을 단단히 먹고 모험가 길드에 가서 「요리 의뢰」를 신청했는데 아직까지 연락이 없네…
  • (제가 한번 해볼까요?)
탕운: 어? 설마… 리월 요리할 줄 알아? 잘됐다!
탕운: 그럼, 어, 빨리 도와줘. 제대로 된 리월 요리 좀 만들어 봐!
탕운: 지금 내가 가장 먹고 싶은 건…
탕운: 그래! 고기! 고기를 한입 크게 먹고 싶어!
탕운: 그 섬세한 질감, 그리고 고기 지방과 리월의 특수 조미료가 섞여서 나오는 최고의 향기…
탕운: 이런 고기만 생각하면, 저도 모르게 부들부들 떨려…
탕운: 그러니깐 난 고기를 먹고 싶어! 리월의 고기 요리를 부탁해!
  • <페이몬과 대화하기>
페이몬: 어떤 고기를 구워서 요리할까? 우리가 그녀 대신 골라주자
페이몬: 생각해보자… 요즘 내가 좋아하는 고기 요리는…
페이몬: 리월 특제 모라육!
페이몬: 짭짤하고 매콤한 훈제고기 볶음!
페이몬: 그리고 독특한 냉동 생고기로 만든 뜨끈 야채 스튜!
  • (이건 다 네가 좋아하는 거잖아?)
페이몬: 헤헤, 괜찮아, 내 취향을 믿고 골라봐~
  • (그럼 모라육으로 하자) / (그럼 훈제고기 볶음 하자) / (그럼 뜨끈 야채 스튜로 하자) / (생각 좀 해볼게…)
  • 분기: (그럼 모라육으로 하자)
    • >페이몬: 좋은 생각이야! 어서 모라육을 만들어 탕운에게 주자!
  • 분기: (그럼 훈제고기 볶음 하자)
    • >페이몬: 좋지! 어서 훈제고기 볶음을 만들어 탕운에게 주자!
  • 분기: (그럼 뜨끈 야채 스튜로 하자)
    • >페이몬: 좋았어! 어서 뜨끈 야채 스튜를 만들어 탕운에게 주자!
  • 분기: (생각 좀 해볼게…)
    • >페이몬: 응~ 생각 다 했으면 어서 탕운에게 만들어주자!
  • <준비한 요리를 갖고 탕운에게 돌아가기>
탕운: 이렇게 빨리 돌아오다니? 너 신분을 감춘 엄청난 요리사였어?
탕운: 음… 못 참겠어, 맛 좀 보게 해줘!
  • (맛있게 드세요) / (방금 무슨 요리에 대해 논의했지?)
  • 분기: (맛있게 드세요)
  • 분기: (방금 무슨 요리에 대해 논의했지?)
    • >페이몬: 음… 모라육, 훈제고기 볶음 그리고 뜨끈 야채 스튜!
페이몬: 결정했으면 탕운에게 맡기자
  • 리월의 맛있는 요리 건네기 / 몬드의 맛있는 요리 건네기 / 리월의 이상한 요리 건네기 / 몬드의 이상한 요리 건네기
  • 분기: 리월의 맛있는 요리 건네기
    • >탕운: 그래, 이거야! 이게 바로 내가 꿈꾸던 고향의 맛이야… 정말… 우으… 정말 감동적이잖아…
탕운: 고마워. 이런 맛있는 음식들이 있어서 힘이 나
탕운: 이것들을 받아줘. 앞으로의 여행이 순조롭길!
  • 분기: 몬드의 맛있는 요리 건네기
    • >탕운: 어? 이… 이건 이나즈마 요리 같은데…
탕운: 내가 원했던 건 이 음식이 아닌 것 같은데… 아, 상관없어, 이걸로도 배를 채울 수 있으니까…
탕운: 아무튼 고마워, 여행자. 이것들을 받아
  • 분기: 리월의 이상한 요리 건네기
    • >탕운: 어? 이… 이 요리 맛은 왜… 왜 이렇게… 묘하지?
탕운: 미묘하다고는 할 수 없고… 기이하다고 해야 하나…
탕운: 이런 요리를 하다니, 네 요리 솜씨는 정말… 독보적이네
탕운: 수고했어! 여행자, 이거 받아. 이 요리는 잠시 후에… 잠시 후에 다시 음미하면서 먹어 볼게…
  • 분기: 몬드의 이상한 요리 건네기
    • >탕운: 음, 이 맛은… 리…리월 요리도 아니고 이나즈마 요리도 아닌 것 같고, 새롭긴 한데…
탕운: 내가 원한 요리는 아니지만, 이 참신한 요리를 맛본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워
탕운: 고마워, 여행자. 이것들을 받아줘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추가 획득: 짐승고기 × 5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생선 요리)]
  • <탕운과 대화하기>
탕운: 음…리월 요리를 먹을 수 있다면 좋을 텐데…
  • (왜 그러세요?)
탕운: 이 차림은… 너 여행자니? 미안, 그냥 집 생각이 좀 나서
  • (방금 리월 요리가 먹고 싶다고 했죠?) / (무슨 문제가 생겼나요?)
  • 분기: (방금 리월 요리가 먹고 싶다고 했죠?)
  • 분기: (무슨 문제가 생겼나요?)
    • >탕운: 먼저 내 소개를 할게, 내 이름은 탕운이야. 리월에서 온 역사학자로 이나즈마의 특색있는 풍습과 민화를 연구하고 있어
    • 유형 1 / 유형 2
    • 분기: 유형 1
      • >탕운: 원래 자료를 거의 다 수집해서 리월로 돌아가려던 참이었는데, 이나즈마의 쇄국령으로 발이 묶인 지 꽤 됐어
탕운: 사실 난 이게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왜냐하면 지금 이나즈마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았거든
탕운: 난 이 특별한 시기가 티바트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을 것이라고 확신해
탕운: 이 역사를 눈으로 직접 보고 가감 없이 온전하고 분명하게 기록해서 후세에 남기는 것이 역사학자들이 해야 할 일이야
  • 분기: 유형 2
    • >탕운: 원래 자료를 거의 다 수집해서 리월로 돌아가려던 참이었는데, 최근에 너무 많은 일이 일어나서…
탕운: 지금 이나즈마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하고 있는 거 같아!
탕운: 이 특별한 시기는 티바트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을 게 분명해
탕운: 이 역사를 눈으로 직접 보고 가감 없이 온전하게 기록해서 후세에 남기는 것이 역사학자들이 해야 할 일이야
탕운: 그런데… 사명감이 불타긴 하지만, 배가 고프긴 하네…
  • (배고프세요?)
탕운: 말하기 민망한데… 배고파… 하하하, 이나즈마 음식이 정말 맛있잖아
탕운: 난 이곳의 「모둠튀김」이 정말 좋아. 뭐랄까… 튀김옷을 입혀서 모든 것을 튀길 것 같은…
탕운: 하지만 이나즈마 요리를 많이 먹다 보니, 리월 요리가 더 생각나네. 근데 제대로 된 리월 요리를 하는 식당을 찾지 못했어
탕운: 며칠 전 마음을 단단히 먹고 모험가 길드에 가서 「요리 의뢰」를 신청했는데 아직까지 연락이 없네…
  • (제가 한번 해볼까요?)
탕운: 어? 설마… 리월 요리할 줄 알아? 잘됐다!
탕운: 그럼, 어, 빨리 도와줘. 제대로 된 리월 요리 좀 만들어 봐!
탕운: 지금 내가 가장 먹고 싶은 건…
탕운: 음… 난 생선이 먹고 싶어! 어릴 적 어머니가 만들어 주셨던 생선을 생각하면…
탕운: 생선을 깨끗이 씻어서 양쪽에 칼집을 내고 향신료와 술을 넣어 소금에 살짝 절인 후, 양면이 노릇노릇해지게 지지면…
탕운: 뜨거운 물과 양념을 넣고 끓이다가 센 불로 졸이면서 간을 하고, 전분을 넣고 접시에 담으면… 아! 그건 정말 완벽함 그 자체야!
탕운: 어린 동생이 옆에서 냄새 맡고는 손뼉을 치면서 「딱 좋아! 딱 좋아!」하고 탄성을 지르지
탕운: 어우… 우리 엄마 생선요리 정말 잘하는데, 언제쯤 가서 먹을 수 있을까?
  • <페이몬과 대화하기>
페이몬: 그러니까 어떤 생선을 구워서 요리할까? 우리가 그녀를 대신해서 고르자.
페이몬: 생각해보자… 요즘 내가 좋아하는 생선 요리는…
페이몬: 마라맛 삶은 검정 농어!
페이몬: 새콤달콤한 탕수어!
페이몬: 그리고 만능의 몬드 생선구이!
  • (이건 다 네가 좋아하는 거잖아?)
페이몬: 헤헤, 괜찮아, 내 취향을 믿고 골라봐~
  • (그럼 삶은 검정 농어로 하자) / (그럼 탕수어로 하자) / (그럼 몬드 생선구이로 하자) / (생각 좀 해볼게…)
  • 분기: (그럼 삶은 검정 농어로 하자)
    • >페이몬: 좋은 생각이야! 어서 삶은 검정 농어를 만들어 탕운에게 주자!
  • 분기: (그럼 탕수어로 하자)
    • >페이몬: 좋지! 어서 탕수어를 만들어 탕운에게 주자!
  • 분기: (그럼 몬드 생선구이로 하자)
    • >페이몬: 좋았어! 어서 몬드 생선구이를 만들어 탕운에게 주자!
  • 분기: (생각 좀 해볼게…)
    • >페이몬: 응~ 생각 다 했으면 어서 탕운에게 만들어주자!
  • <준비한 요리를 갖고 탕운에게 돌아가기>
탕운: 이렇게 빨리 돌아오다니? 너 신분을 감춘 엄청난 요리사였어?
탕운: 음… 못 참겠어, 맛 좀 보게 해줘!
  • (맛있게 드세요) / (방금 무슨 요리에 대해 논의했지?)
  • 분기: (맛있게 드세요)
  • 분기: (방금 무슨 요리에 대해 논의했지?)
    • >페이몬: 어… 탕수어, 삶은 검정 농어 그리고 몬드 생선구이!
페이몬: 결정했으면 탕운에게 맡기자
  • 리월의 맛있는 요리 건네기 / 몬드의 맛있는 요리 건네기 / 리월의 이상한 요리 건네기 / 몬드의 이상한 요리 건네기
  • 분기: 리월의 맛있는 요리 건네기
    • >탕운: 그래, 이거야! 이게 바로 내가 꿈꾸던 고향의 맛이야… 정말… 우으… 정말 감동적이잖아…
탕운: 고마워. 이런 맛있는 음식들이 있어서 힘이 나
탕운: 이것들을 받아줘. 앞으로의 여행이 순조롭길!
  • 분기: 몬드의 맛있는 요리 건네기
    • >탕운: 어? 이… 이건 이나즈마 요리 같은데…
탕운: 내가 원했던 건 이 음식이 아닌 것 같은데… 아, 상관없어, 이걸로도 배를 채울 수 있으니까…
탕운: 아무튼 고마워, 여행자. 이것들을 받아
  • 분기: 리월의 이상한 요리 건네기
    • >탕운: 어? 이… 이 요리 맛은 왜… 왜 이렇게… 묘하지?
탕운: 미묘하다고는 할 수 없고… 기이하다고 해야 하나…
탕운: 이런 요리를 하다니, 네 요리 솜씨는 정말… 독보적이네
탕운: 수고했어! 여행자, 이거 받아. 이 요리는 잠시 후에… 잠시 후에 다시 음미하면서 먹어 볼게…
  • 분기: 몬드의 이상한 요리 건네기
    • >탕운: 음, 이 맛은… 리…리월 요리도 아니고 이나즈마 요리도 아닌 것 같고, 새롭긴 한데…
탕운: 내가 원한 요리는 아니지만, 이 참신한 요리를 맛본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워
탕운: 고마워, 여행자. 이것들을 받아줘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디저트)]
  • <탕운과 대화하기>
탕운: 음…리월 요리를 먹을 수 있다면 좋을 텐데…
  • (왜 그러세요?)
탕운: 이 차림은… 너 여행자니? 미안, 그냥 집 생각이 좀 나서
  • (방금 리월 요리가 먹고 싶다고 했죠?) / (무슨 문제가 생겼나요?)
  • 분기: (방금 리월 요리가 먹고 싶다고 했죠?)
  • 분기: (무슨 문제가 생겼나요?)
    • >탕운: 먼저 내 소개를 할게, 내 이름은 탕운이야. 리월에서 온 역사학자로 이나즈마의 특색있는 풍습과 민화를 연구하고 있어
    • 유형 1 / 유형 2
    • 분기: 유형 1
      • >탕운: 원래 자료를 거의 다 수집해서 리월로 돌아가려던 참이었는데, 이나즈마의 쇄국령으로 발이 묶인 지 꽤 됐어
탕운: 사실 난 이게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왜냐하면 지금 이나즈마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았거든
탕운: 난 이 특별한 시기가 티바트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을 것이라고 확신해
탕운: 이 역사를 눈으로 직접 보고 가감 없이 온전하고 분명하게 기록해서 후세에 남기는 것이 역사학자들이 해야 할 일이야
  • 분기: 유형 2
    • >탕운: 원래 자료를 거의 다 수집해서 리월로 돌아가려던 참이었는데, 최근에 너무 많은 일이 일어나서…
탕운: 지금 이나즈마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하고 있는 거 같아!
탕운: 이 특별한 시기는 티바트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을 게 분명해
탕운: 이 역사를 눈으로 직접 보고 가감 없이 온전하게 기록해서 후세에 남기는 것이 역사학자들이 해야 할 일이야
탕운: 그런데… 사명감이 불타긴 하지만, 배가 고프긴 하네…
  • (배고프세요?)
탕운: 말하기 민망한데… 배고파… 하하하, 이나즈마 음식이 정말 맛있잖아
탕운: 난 이곳의 「모둠튀김」이 정말 좋아. 뭐랄까… 튀김옷을 입혀서 모든 것을 튀길 것 같은…
탕운: 하지만 이나즈마 요리를 많이 먹다 보니, 리월 요리가 더 생각나네. 근데 제대로 된 리월 요리를 하는 식당을 찾지 못했어
탕운: 며칠 전 마음을 단단히 먹고 모험가 길드에 가서 「요리 의뢰」를 신청했는데 아직까지 연락이 없네…
  • (제가 한번 해볼까요?)
탕운: 어? 설마… 리월 요리할 줄 알아? 잘됐다!
탕운: 그럼, 어, 빨리 도와줘. 제대로 된 리월 요리 좀 만들어 봐!
탕운: 지금 내가 가장 먹고 싶은 건…
탕운: 음… 난 디저트가 먹고 싶어! 고풍스럽고 달콤한 리월 디저트
탕운: 요즘 눈을 감으면 꿈꾸는 것처럼 아름다운 자태의 디저트 도령이 보여
탕운: 발에는 누룽지 부츠를 신고, 머리에는 두부관을 쓰고, 쌀외투를 입고, 손에는 꽃빵 부채를 흔들며…
  • (듣기만 해도 쥐가 모일 것 같은 분이네요…) / (듣기만 해도 엄청나게 음식을 낭비할 것 같은 분이네요…)
탕운: 그가 길가의 디저트 가게에서 나와 향긋한 냄새를 풍기며 내 곁을 지나가면, 정말 그 냄새를 잊지 못할 것 같아
탕운: 제발, 디저트 도령을 데려와줘, 부탁이야!
  • <페이몬과 대화하기>
페이몬: 그러니까 어떤 디저트를 준비할까? 우리가 그녀를 대신해서 고르자
페이몬: 생각해보자… 요즘 내가 좋아하는 디저트는…
페이몬: 싸고 맛있는 쌀 찐빵
페이몬: 보기 좋고 맛도 좋은 연꽃 파이
페이몬: 그리고 부드럽고 찰진 삼색 경단
  • (이건 다 네가 좋아하는 거잖아?)
페이몬: 헤헤, 괜찮아, 내 취향을 믿고 골라봐~
  • (그럼 쌀 찐빵으로 하자) / (그럼 연꽃 파이로 하자) / (그럼 삼색 경단으로 하자) / (생각 좀 해볼게…)
  • 분기: (그럼 쌀 찐빵으로 하자)
    • >페이몬: 좋은 생각이야! 어서 쌀 찐빵을 만들어 탕운에게 주자!
  • 분기: (그럼 연꽃 파이로 하자)
    • >페이몬: 좋지! 어서 연꽃 파이를 만들어 탕운에게 주자!
  • 분기: (그럼 삼색 경단으로 하자)
    • >페이몬: 좋았어! 어서 삼색 경단을 만들어 탕운에게 주자!
  • 분기: (생각 좀 해볼게…)
    • >페이몬: 응~ 생각 다 했으면 어서 탕운에게 만들어주자!
  • <준비한 요리를 갖고 탕운에게 돌아가기>
탕운: 이렇게 빨리 돌아오다니? 너 신분을 감춘 엄청난 요리사였어?
탕운: 음… 못 참겠어, 맛 좀 보게 해줘!
  • (맛있게 드세요) / (방금 무슨 요리에 대해 논의했지?)
  • 분기: (맛있게 드세요)
  • 분기: (방금 무슨 요리에 대해 논의했지?)
    • >페이몬: 어… 쌀 찐빵, 연꽃 파이 그리고 삼색 경단!
페이몬: 결정했으면 탕운에게 맡기자
  • 리월의 맛있는 요리 건네기 / 이나즈마의 맛있는 요리 건네기 / 리월의 이상한 요리 건네기 / 이나즈마의 이상한 요리 건네기
  • 분기: 리월의 맛있는 요리 건네기
    • >탕운: 그래, 이거야! 이게 바로 내가 꿈꾸던 고향의 맛이야… 정말… 우으… 정말 감동적이잖아…
탕운: 고마워. 이런 맛있는 음식들이 있어서 힘이 나
탕운: 이것들을 받아줘. 앞으로의 여행이 순조롭길!
  • 분기: 이나즈마의 맛있는 요리 건네기
    • >탕운: 어? 이… 이건 이나즈마 요리 같은데…
탕운: 내가 원했던 건 이 음식이 아닌 것 같은데… 아, 상관없어, 이걸로도 배를 채울 수 있으니까…
탕운: 아무튼 고마워, 여행자. 이것들을 받아
  • 분기: 리월의 이상한 요리 건네기
    • >탕운: 어? 이… 이 요리 맛은 왜… 왜 이렇게… 묘하지?
탕운: 미묘하다고는 할 수 없고… 기이하다고 해야 하나…
탕운: 이런 요리를 하다니, 네 요리 솜씨는 정말… 독보적이네
탕운: 수고했어! 여행자, 이거 받아. 이 요리는 잠시 후에… 잠시 후에 다시 음미하면서 먹어 볼게…
  • 분기: 이나즈마의 이상한 요리 건네기
    • >탕운: 음, 이 맛은… 리…리월 요리도 아니고 이나즈마 요리도 아닌 것 같고, 새롭긴 한데…
탕운: 내가 원한 요리는 아니지만, 이 참신한 요리를 맛본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워
탕운: 고마워, 여행자. 이것들을 받아줘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추가 획득: × 10


탕운에게 이상한 음식을 건네면 연계 임무로 진짜 독특한 음식이 등장한다.


2.1.1.1. ★ 진짜 독특한 음식[편집]

위치
이나즈마 성
설명
이상한 음식을 먹은 탕운은 갑자기 식욕을 잃은 듯하다…
관련 업적
리월 최고
선행 임무
고향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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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탕운과 대화하기>
탕운: 아… 배고파… 못 참겠어…
  • (무슨 일 있었어요?)
탕운: 나… 나도 잘 모르겠어… 아무튼 정신이 하나도 없어
탕운: 어제 저녁인가, 네가 만든 음식을 집으로 가져가서 제대로 먹어봤어
탕운: 그 요리 맛은 확실히 「참신」했지만 그래도 배를 채울 수 있었어…
탕운: 그 후 잠을 푹 자고 오늘 열심히 일하려고 했는데, 결국… 결국…
탕운: 잠을 청할 때마다 그 요리의 묘한 냄새가 올라와서 순간 정신이 번쩍 들더라고
탕운: 그 뒤로 이 상태가 계속 반복돼서 몽롱한 상태로 날이 밝았어…
탕운: 잠을 조금 덜 잔 건 별일 아닌데 그전에도 가끔 야근에 시달렸으니까…
탕운: 문제는 오늘이야! 일어나서 뭐 좀 먹으면 괜찮을 줄 알았거든. 근데 막상 뭘 먹기만 하면 입안 가득 그 요리 냄새가 풍길 줄이야…
  • (그 요리가 그렇게 위력이 있나요…)
탕운: 에휴, 아무래도… 독특한 맛의 음식이라야 그 이상한 냄새를 씻어낼 수 있을 것 같아…
페이몬: 독특한 맛의 음식? 그렇다면 독특한 맛의 음식이 뭔지 다른 사람에게 물어볼까?
페이몬: 그다음에 탕운에게 만들어 주면… 어쩌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도 몰라!
탕운: 정말? 정말 잘됐네, 고마워! 혹시 괜찮다면, 이도에 가서 물어봐
탕운: 내 기억에… 이도의 상인 이효는 음식에 대한 조예가 깊고, 초유 상회의 추월은 거의 미식가야!
  • 이효에게 가기 전 탕운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탕운: 전에 어떤 책에서 「사람은 먹은 것으로 구성된다」를 봤는데, 이번엔 이상한 것을 먹으니 역시 이상한 사람이 됐네…
  • <이효에게 의견 묻기>
이효: 무슨 일이지? 아… 탕운 씨?
이효: 식욕부진… 이상한 냄새가 입안 가득하고… 특별한 음식이 있어야 해결할 수 있다고?
이효: 그런 문제가 생기다니… 좀 골치 아픈 일이네
이효: 근데 특별히 유명하고 진귀한 요리가 필요한 것 같진 않고, 식감과 풍미가 독특하고 거기에 약간의 임팩트를 주면 될 것 같은데…
이효: 그래서 난 절운 누룽지를 추천할게! 바삭바삭한 식감과 불같은 매콤함까지…
이효: 예전에 경책 산장에서 처음 맛본 절운 누룽지가 십수 년 지난 지금도 자주 생각나는데…
이효: 절운 누룽지라면 어떤 문제든 쉽게 풀릴 거야
  • <추월에게 의견 묻기>
추월: 무슨 일이지? 아… 탕운 씨?
추월: 이상한 냄새가 입안 가득해서 식욕이 없어서 밥이 안 넘어간다고?
추월: 정말 이상한 음식을 먹은 거 아냐?
추월: 왠지 배불러서 소화가 안 되는 것 같은데. 음, 생각 좀 해보자…
추월: 됐어, 판단하기 어렵다면 추천할 만한 요리가 딱 하나 있지. 바로 죽순 수프!
추월: 짭짤한 맛과 부드러운 육질로 입맛을 돋우고, 국물은 소화를 돕지. 음! 지금 당장 먹고 싶네
추월: 내 말 믿어. 탕운 씨에게 지금 필요한 건 바로 죽순 수프야!
  • <페이몬에게 의견 묻기>
페이몬: 우와, 전혀 다른 답을 얻었네. 절운 누룽지와 죽순 수프, 둘 다 맛있잖아
페이몬: 뭘 만드는 게 좋을까? 고민이네!
  • (페이몬은 뭐가 좋다고 생각해?)
페이몬: 응? 나?
페이몬: 둘 중에… 하나를 고른다면… 난…
페이몬: 나는 흘호어 구이로 할래!
페이몬: 흘호어 구이는 패기 있어 보이잖아. 이걸 먹는다면 탕운의 문제도 해결되지 않을까?
  • (페이몬은 먹는 것에는 도가 텄다니까…) / (흘호어를 먹는 게 그런 뜻은 아닐 텐데…)
페이몬: 에고, 그러니까 네가 결정해
  • (그럼… 맛있는 절운 누룽지!) / (그럼… 맛있는 죽순 수프!) / (그럼… 맛있는 흘호어 구이!)
페이몬: 좋았어, 그럼 빨리 이 음식을 만들어서 탕운에게 갖다주자!
  • <탕운에게 맛있는 절운 누룽지 갖다주기> / <탕운에게 맛있는 죽순 수프 갖다주기> / <탕운에게 맛있는 흘호어 구이 갖다주기>
탕운: 아, 돌아왔구나
페이몬: 탕운, 우리가 뭘 가져왔는지 맞춰봐
탕운: 어? 향이 독특한데…
탕운: 빨리! 맛 좀 보게 해줘!
  • 분기: <탕운에게 맛있는 절운 누룽지 갖다주기>
    • >탕운: 이 맛은… 아삭아삭한 식감과 짙은 향이 어우러져 매콤하고…
  • 분기: <탕운에게 맛있는 죽순 수프 갖다주기>
    • >탕운: 이 맛은… 두툼한 식감과 진한 향이 어우러져 짭짤한 맛은…
  • 분기: <탕운에게 맛있는 흘호어 구이 갖다주기>
    • >탕운: 이 맛은… 흘호어 구이일 뿐이지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과 진한 향이 어우러져 달콤한 맛이…
탕운: 입안의 이상한 냄새도 말끔히 가셨어
탕운: 정말 맛있어! 타국에서 이런 맛을 볼 줄은 상상도 못 했는데…
탕운: 이건 감사의 표시이니 사양하지 마


맛있는 음식을 전달하면 리월 최고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


2.1.2. ☆ 만능 산고 사건부[편집]


위치
이나즈마 이나즈마성
설명
이나즈마성에 「만능 산고 탐정소」라는 신비한 가게가 있는 듯하다…
관련 업적
동공 속 위장자
연계 임무
만능 산고 사건부·수사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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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고와 대화하기>
산고: 시간이 거의 다 되어가는데…
산고: 오, 어서 와. 어려운 문제에 부딪힌 거야?
산고: 음, 그렇군… 문제에 부딪힌 게 아니라, 「산책」 중이었구나…
산고: 여긴 평범한 「만능 산고 탐정소」야. 그리고 난… 탐정이고
  • (당신은?) / (탐정은 뭐 하는 직업이야?)
  • 분기: (당신은?)
    • >산고: 나는 산고라고 해. 만능 산고 탐정소의 사장이야
산고: 직원이 두 명밖에 없는 탐정소의 사장이긴 하지만
산고: 왜 그래? 탐정소에 처음 와 봤어?
  • 분기: (탐정은 뭐 하는 직업이야?)
    • >산고: 오, 좋은 질문이네. 일반인의 관점에서 보면, 탐정이라는 직업은 특별하고 신비한 직업일 수도 있어
산고: 하지만 나한텐 탐정도 「보수를 받고 문제를 해결해 주는」 평범한 직업일 뿐이야
산고: 가끔 평범하지 않은 의뢰가 들어오고, 특별한 의뢰인이 찾아오기도 하지만…
산고: 어쨌든, 「보수를 받고 문제를 해결해 주는」 범위를 벗어나지는 않아
산고: 왜 그래? 탐정소에 처음 와 봤어?
  • (몬드에서 본 적은 없어) / (리월에서 본 적은 없어) / (「법률 자문가」는 만난 적이 있는데…)
  • 분기: (몬드에서 본 적은 없어)
    • >산고: 몬드… 아, 몬드성 얘기하는 거구나. 소문으로 들어서 어느 정도는 알고 있어
산고: 몬드에서 가장 유명한 특산품은 술, 그리고 「자유」, 맞지?
산고: 하하하, 그러고 보니 정말 합이 잘 맞는 특산품이네… 몬드성에 탐정소가 있다면 분명 장사가 엄청 잘 될 거야
  • 분기: (리월에서 본 적은 없어)
    • >산고: 리월에는 탐정이 딱히 필요하지 않으니까. 리월이 「계약」을 무척 중시한다는 건 소문으로 들어서 알고 있어
산고: 게다가, 리월에는 무슨 일이든 바로 출동해서 해결하는 「천암군」도 있으니…
산고: 리월에 탐정소가 있다 해도 파리만 날리고 금방 망할걸
  • 분기: (「법률 자문가」는 만난 적이 있는데…)
    • >산고: 「법률 자문가」? 아… 들은 적 있어. 그 사람들은… 엄청 성가시다고 하던데
산고: 법률 자문가들은 간단한 문제를 복잡하게 만들고, 복잡한 문제를 공식화하고, 공식화된 문제를 계약화하는 일에 능하지
산고: 가능하다면, 영원히 만나고 싶지 않은 부류야
산고: 그나저나, 탐정소에 꽤 흥미가 있나 봐?
  • (나도 탐정이 될 수 있을까?) / (골치 아플 것 같네…)
  • 분기: (나도 탐정이 될 수 있을까?)
    • >산고: 탐정이 되고 싶어? 힘든 직업이야. 추리 소설에 속으면 안 돼
산고: 탐정 수사엔 스릴 넘치는 추격전도, 생사를 넘나드는 결단도 없어…
산고: 방을 가득 채운 공문, 질퍽한 산길과 좀처럼 실마리가 잡히지 않는 용의자… 이런 것들이 탐정이라는 직업의 실체지
산고: 이렇게 말해도 이해가 잘 안 될지도 몰라… 마침 작은 사건이 하나 있으니 직접 탐정 업무를 경험해 봐
  • 분기: (골치 아플 것 같네…)
    • >산고: 물론. 하지만 탐정이라는 직업은 「골칫거리 전담」이거든
산고: 스릴 넘치는 추격전, 생사를 넘나드는 결단… 이런 것들은 추리 소설의 허상이라고
산고: 방을 가득 채운 공문, 질퍽한 산길과 좀처럼 실마리가 잡히지 않는 용의자… 이런 것들이 탐정이라는 직업의 실체지
산고: 하지만 가끔가다 정확한 부분도 있어. 탐정에게 언제나 다양한 조수들이 있다는 거
  • (산고도 조수가 있어?)
산고: 물론이지. 지금쯤 바쁘게 뛰어다니고 있을걸. 그리고 마침… 다른 조수가 필요하던 참이고
산고: 너만 괜찮다면 좀 도와줄래?
  • 분기 합류
산고: 류지라는 조수가 좀 전에 단서를 모으러 나갔는데, 여태 돌아오지 않고 있어
산고: 지금쯤 단서를 충분히 모았을 거야
산고: 류지 씨 좀 찾아서 데려와 줘
  • (설마 위험한 일이 생긴 건 아니겠지…) / (설마 무슨 사고가 생긴 건 아니겠지…)
  • 분기: (설마 위험한 일이 생긴 건 아니겠지…)
    • >산고: 해야 할 임무는 전부 알려줬어. 돌발 상황이 생겨도 류지 씨 실력이면 문제없을 거야
  • 분기: (설마 무슨 사고가 생긴 건 아니겠지…)
    • >산고: 그건 아닐 거야. 해야 할 임무는 류지 씨에게 다 일러줬거든
산고: 설령 돌발 상황이 생겨도…
산고: 류지 씨의 실력이면 문제없을 거야
  • 분기 합류
산고: 그나저나, 내가 원하는 걸 찾았을지가 더 신경 쓰이네
산고: 그럼, 좀 부탁할게. 보수는 넉넉히 챙겨줄게. 이 참에… 탐정 업무도 경험해 봐
  • 류지에게 가기 전 산고와 대화하면 나오는 대화문
    • >산고: 그럼, 좀 부탁할게. 보수는 넉넉히 챙겨줄게. 이 참에… 탐정 업무도 경험해 봐
    • (조수가 걱정되지는 않아?) / (왜 조수랑 같이 안 갔어?)
    • 분기: (조수가 걱정되지는 않아?)
      • >산고: 실력 있는 사람이니까 걱정 마
산고: 어쨌든 봉행소의 도신이었던 사람이니까
  • 분기: (왜 조수랑 같이 안 갔어?)
    • >산고: 음, 뭐랄까… 우리 둘은 각자 담당하는 업무가 달라
산고: 류지 씨는 증거와 단서를 수집하고, 난 그것들을 분석해서 진상을 밝혀내지
산고: 합리적인 작업 방식은 탐정소가 원활하게 돌아가는 초석이니까
  • <류지와 합류하기>
  • <모든 보물 사냥단 처치하기>
보물 사냥단: 이, 이 놈 정말 끈질기군…
  • >보물 사냥단: 왜… 왜 도신까지 있냐고! 진짜 재수가 없으려니까…
보물 사냥단: 후퇴! 후퇴해!
  • <류지와 대화하기>
류지: 그렇구나, 당신이 사장님이 얘기한 「조수」?
  • (제가 올 걸 예상하셨어요?)
류지: 음… 그건 아니야. 도와줄 사람이 올 거라고 사장님이 얘기하셨거든
안도: 어이, 거기서 뭐 하는 거야?
아마노: 저 사람들은… 보물 사냥단? 왜 성에서 이렇게 가까운 곳에 나타난 걸까…
안도: 류지, 여긴 어쩐 일이야? 그리고 이 수상한 외국인은…
  • (저요?) / (저는 산고의 조수입니다)
  • 분기: (저요?)
    • >안도: 그래, 여기 외국인은 너밖에 없잖아
  • 분기: (저는 산고의 조수입니다)
    • >안도: 산고의 조수? 점점 더 수상한데…
  • 분기 합류
아마노: 됐어, 너무 예민하게 굴지 마. 류지, 여긴 어쩐 일이야?
류지: 사장님 지시에 따라 수상한 인물을 쫓다가 여기까지 오게 됐어요. 그러다 보물 사냥단과 마주쳤죠
류지: 이 여행자는 사장님이 초대한 조수가 확실해요. 아까 저와 보물 사냥단을 처리했거든요
아마노: 그래…? 그런데 이 근처에 왜 보물 사냥단이 나타난 거지?
안도: 류지, 네가 아까 수상한 사람을 쫓다가… 어이! 너 설마, 성에서 여기까지 보물 사냥단을 미행한 거야?
류지: 맞아요. 얼마 전 사장님이 연쇄 도난 사건을 맡으셨어요. 난 사장님의 추리에 따라 성 이곳저곳을 수색하던 중이었죠
류지: 그러다가 하나미자카 근처에서 수상한 사람을 발견했어요. 몇 마디 물어봤을 뿐인데, 무척 당황하면서 자릴 뜨더라고요
류지: 그래서 그 사람을 쫓아서 성을 나서게 됐죠. 그 후의 일은 두 분도 다 아시고요
안도: 호오… 류지, 너 이 녀석 갑자기 왜 이렇게 말을 잘하게 된 거야? 예전에는 말이 별로 없었잖아?
아마노: 산고를 도우면서 말주변이 많이 늘었나 보네
  • (두 분은 무슨 일로 여기에 오셨어요?) / (두 분도 수상한 인물을 쫓아 여기까지 오신 건가요?)
  • 분기: (두 분은 무슨 일로 여기에 오셨어요?)
  • 분기: (두 분도 수상한 인물을 쫓아 여기까지 오신 건가요?)
    • >아마노: 그렇긴 한데, 우리가 쫓던 수상한 인물은 사실 너였어. 흠흠…
아마노: 안도 녀석이 수상한 금발 외국인이 성에서 돌아다닌다며 미행해야겠다고 하더라고
아마노: 그래서 널 따라서 여기까지 오게 된 거야. 그런데 네가 산고의 조수일 줄이야, 오해해서 미안해
아마노: 아… 근데 류지, 아까 성안에서 수상한 인물을 발견했다고 했지?
류지: 맞아요
안도: 그놈들이… 성안까지 잠입하다니…
류지: 그러게 말이에요. 저희만으로는… 저희만으로는…
  • ((왜 갑자기 말문이 막혔지…)) / ((대사를 까먹은 것처럼…))
류지: 아… 저희만으로는 단원을 몇 명 쫓아낼 순 있어도, 보물 사냥단을 완전히 소탕하려면 두 분의 도움이 필요해요
류지: 증거를 보고 싶으면, 성에 가서 사장님을 만나세요. 사장님이 자세히 설명해주실 거예요
안도: 그렇군… 아마노, 그럼 산고 씨를 찾아가자. 보물 사냥단이 성에서 난동을 피우고 있는 게 확실하다면, 멋대로 날뛰게 내버려 둘 순 없지
아마노: 아… 응! 그럼 우린 산고 씨를 찾으러 갈게. 류지, 너희도 얼른 돌아가
류지:…헉
류지: 이만 돌아가자
  • (아까 하신 얘기는…)
류지: 사장님이 말해주신 거야
류지: 일이 끝났으니 이만 돌아가자고
  • <산고와 대화하기>
아마노: 산고, 방금 한 얘기가 사실이야?
안도: 성에서 일어난 연쇄 도난 사건이 정말 보물 사냥단 놈들의 짓이야?
산고: 당연하죠. 증거도 보여드렸잖아요. 두 분도 「직감」으로… 알아차렸을 텐데요
안도: 보물 사냥단 놈들… 간덩이가 부었군! 우릴 완전히 무시하네!
안도: 아마노! 돌아가서 이 사실을 보고하자
안도:순찰을 더 강화해야겠어. 놈들에게 빈틈을 보여선 안 돼!
아마노: 산고, 이 증거들을 빌릴 수 있을까? 윗분들을 설득해서 조치를 취해야겠어
산고: 물론이죠, 가져가세요. 보물 사냥단이 얽힌 사건은 저희 탐정소에서 해결할 수 있는 스케일이 아니니까요. 봉행소분들한테 부탁해야죠
안도: 걱정 마! 보물 사냥단 놈들을… 절대 놓치지 않을 거야!
산고: 수고 많았어. 이제… 준비가 거의 다 끝났어
  • (준비?) / (뭘 하려는 건데?)
  • 분기: (준비?)
    • >산고: 응, 봉행소의 도신 두 분이 사건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됐거든
  • 분기: (뭘 하려는 건데?)
    • >산고: 난 탐정이니까 사건을 마무리 지어야지
산고: 봉행소의 도신 두 분은 사건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됐거든
  • 분기 합류
산고: 저 도신 두 분이 순찰을 강화하면, 성안의 보물 사냥단도 바짝 긴장할 거야
산고: 류지 씨, 제가 말한 장소에서 보물 사냥단과 맞붙었죠?
류지: 네, 사장님. 저와 여행자가 보물 사냥단을 격퇴했습니다
산고: 음… 잘 됐어. 이제 충분히 소란스러워졌겠지
산고: 이제 우리는 다시 한번 찾아올 기회를 기다려야 해
산고: 수고했어, 여행자. 이건 답례야
  • (난 딱히 도움이 안 된 거 같은데…)
산고: 그건 아니지. 외국인의 신분으로 안도 씨의 관심을 끌었잖아. 그 덕분에 안도 씨가 아마노 씨를 데리고 두 사람과 만났고…
산고: 안도 씨와 아미노 씨가 보물 사냥단의 위협을 느끼고 성안의 치안을 강화하기로 했고…
산고: 이건 여행자만이 할 수 있었던 일이야
산고: 내가 소식을 전하는 것보다, 도신들이 보물 사냥단을 「직접 발견」하는 게 효과가 더 좋거든
산고: 어쨌든, 답례는 받아둬. 어쩌면… 나중에 또 네 도움이 필요할지도 몰라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관련 업적인 동공 속 위장자는 '만능 산고 사건부' 연계 일일의뢰들을 종류별로 특정 횟수만큼 모두 클리어해야 얻을 수 있다. 해당 임무의 업적 달성 조건은 1회.


2.1.2.1. ☆ 만능 산고 사건부·수사 업무[편집]

위치
이나즈마 백여우 들판
설명
만능 산고 탐정소의 류지가 도움이 필요한 듯하다…
관련 업적
동공 속 위장자
선행 임무
만능 산고 사건부
연계 임무
만능 산고 사건부·적합한 신분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 <류지와 대화하기>
류지: 여행자, 잠깐만. 사장님이 부탁할 게 있으시대
  • (사건 수사에 진전이 있나요?)
류지: 그 말씀은 없으셨어. 아직 준비가 필요하다고만 하셨지
류지: 그리고 널 기다렸다가 같이 야외 조사를 진행하라고 하시더군
  • (대체 산고는 무슨 생각인 거죠?) / (산고는 왜 직접 오지 않았나요?)
  • 분기: (대체 산고는 무슨 생각인 거죠?)
    • >류지: 그렇게 묻는다면… 솔직히 잘 모르겠어. 하지만 사장님이 분부하신 대로만 하면, 대부분은 사건이 해결되더라구
  • 분기: (산고는 왜 직접 오지 않았나요?)
    • >류지: 사장님의 오랜 습관이야. 사장님은… 「추리에는 능하지만, 작전에는 재능이 전혀 없다」고 하셨거든
류지: 전에 어떤 소설가가 사장님 스토리를 작품으로 쓰려고 인터뷰하러 온 적이 있었어
류지: 그 소설가는 사장님에게… 「안락의자 탐정」이라는 별명을 지어줬지. 사장님은 그 별명이 꽤 마음에 드시는지 안락의자를 구매하려고 하셨고
류지: 하지만 탐정소의 경비 문제 때문에 지금까지도 구매하지 못했지…
류지: 흠, 잡담은 그만하고 본론으로 들어갈게
류지: 사장님은 아마노 씨와 안도 씨가 그 사건을 보고한 후로 성안의 순찰이 강화됐다고 하셨어
류지: 하지만 이상한 게 성안의 상가에 아직도 도둑이 출몰하고 있어. 게다가 범인은 목표물 외에는 털끝 하나 건드리지 않아
류지: 이런 상황이다 보니, 사장님은 성 밖의 보물 사냥단이 잠입해 벌인 사건일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보셔
류지: 그리고 범인… 또는 범인들의 범행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어
류지: 현재로서는 성안에 대기하고 있는 「내통자」가 성 밖의 공범들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있을 가능성이 가장 커
  • (그럼 도신들은 헛수고를 하고 있는 거잖아요?)
류지: 아니, 도리어 도신들의 목표가 자신이 아니라는 걸 알아차렸기 때문에 계속 범죄가 일어나고 있어
류지: 그놈이 범행을 저지를수록 남긴 흔적은 더 많을 테고, 사장님이 범인을 잡아낼 기회도 더욱 많아지지
류지: 그러니까, 범인의 경계를 늦추려면 지금처럼 보여주기식 작전을 계속해야 돼
류지: 그래서 네게 도움을 청하러 온 거야. 나와 같이 야외로 가서 보물 사냥단을 들쑤셔줬으면 좋겠어
류지: 물론, 보수를 지불할게. 그리고… 이번 사건을 해결하면 다른 선물이 또 있어
  • (이것도 산고가 지시한 일인가요?)
류지: 음… 티 많이 나나? 변함없이 예리하군…
류지: 널 설득하려고 한 말은 사장님의 알려주신 거 맞아
류지: 하지만 날 믿어줘. 내가 한 말 중에 거짓은 없어. 적어도… 네게 줄 보수는 내 수중에 있어
류지: 그러니까 부탁 좀 할게, 여행자
  • (그런데 제가 구체적으로 뭘 하면 되죠?)
류지: 간단해, 우린 그저… 야외에 있는 보물 사냥단을 들쑤시고 다니면 돼. 소란스러울수록 좋고
류지: 사장님이 보물 사냥단 야영지를 알려주셨어. 네 지도에도 표시해줄게
류지: 자, 이 장소에서 만나기로 하자. 바로 출발하자구
  • <보물 사냥단 야영지로 가기>
  • <모든 보물 사냥단 처치하기>
류지: 역시 보물 사냥단 수가 꽤 되네
류지: 가보자. 저들과 좀… 대화를 해보자고
  • <류지와 대화하기>
류지: 이 녀석들, 정말 잽싸네
류지: 아마 정보를 전하러 돌아갔을 거야. 우리의 목적도 달성한 셈이지
류지: 수고했어, 여행자. 이건 보수니까 받아둬
류지: 나도 사장님에게 상황을 보고하러 가봐야지
류지: 사장님이 새로운 추리를 생각해 내셨을까…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관련 업적인 동공 속 위장자는 '만능 산고 사건부' 연계 일일의뢰들을 종류별로 특정 횟수만큼 모두 클리어해야 얻을 수 있다. 해당 임무의 업적 달성 조건은 3회.


2.1.2.2. ☆ 만능 산고 사건부·적합한 신분[편집]

위치
이나즈마 이나즈마성
설명
만능 산고 탐정소의 산고 씨가 맡은 사건에 대해 새로운 생각이 떠오른 듯하다…
관련 업적
동공 속 위장자
선행 임무
만능 산고 사건부·수사 업무
연계 임무
만능 산고 사건부·이상한 행동

관련 업적인 동공 속 위장자는 '만능 산고 사건부' 연계 일일의뢰들을 종류별로 특정 횟수만큼 모두 클리어해야 얻을 수 있다. 해당 임무의 업적 달성 조건은 1회.


2.1.2.3. ☆ 만능 산고 사건부·이상한 행동[편집]

위치
이나즈마 백여우 들판
설명
만능 산고 탐정소의 류지가 도움이 필요한 듯하다…
관련 업적
동공 속 위장자
선행 임무
만능 산고 사건부·적합한 신분
연계 임무
만능 산고 사건부·사건 종결의 시간

관련 업적인 동공 속 위장자는 '만능 산고 사건부' 연계 일일의뢰들을 종류별로 특정 횟수만큼 모두 클리어해야 얻을 수 있다. 해당 임무의 업적 달성 조건은 3회.


2.1.2.4. ★ 만능 산고 사건부·사건 종결의 시간[편집]

위치
이나즈마 이나즈마성
설명
이나즈마성의 연쇄 도난 사건이 드디어 마무리될 기미가 보인다
관련 업적
동공 속 위장자
선행 임무
만능 산고 사건부·이상한 행동
연계 임무
만능 산고 사건부·마무리 작업

관련 업적인 동공 속 위장자는 '만능 산고 사건부' 연계 일일의뢰들을 종류별로 특정 횟수만큼 모두 클리어해야 얻을 수 있다. 해당 임무의 업적 달성 조건은 1회.


2.1.2.5. ★ 만능 산고 사건부·마무리 작업[편집]

위치
이나즈마 이나즈마성
설명
만능 산고 탐정소의 류지가 무언가를 하려고 하는 듯하다…
관련 업적
진실은 단 하나…?
선행 임무
만능 산고 사건부·사건 종결의 시간

클리어 시 진실은 단 하나…?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


2.1.3. ★◇ 미식 어벤져스·미식 퀴즈[편집]


위치
이나즈마 이나즈마성
설명
미식 어벤져스의 파르바나가 고민에 빠진 듯하다…
관련 업적
음식 문제
선행 임무
미식 어벤져스·배불리 먹는 것의 중요성[임무]
연계 임무
미식 어벤져스·책임 범위 내[임무]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 <파르바나와 대화하기>
파르바나: 이 레시피의 조합은 아마 이거랑 이거겠지…
  • (뭐해?)
파르바나: 레시피를 정리하고 있어. 음… 근데 기억이 안 나는 레시피들이 있네…
  • (동욱한테 물어보면 되잖아) / (너흰 「미식 어벤져스」아냐?)
  • 분기: (동욱한테 물어보면 되잖아)
    • >파르바나: 동욱이라… 내가 레시피를 기억 못 하는 건, 동욱이 종일 연구해대는 「창작 요리」 때문이야
  • 분기: (너흰 「미식 어벤져스」아냐?)
    • >파르바나: 제발 부탁인데, 그 이름 좀 그만 말해줄래? 내 논문에 그 여섯 글자만큼은 절대로 넣지 않을 거야…
파르바나: 다시 말하지만 내가 레시피를 기억 못 하는 건, 동욱이 종일 연구해대는 「창작 요리」 때문이라구
  • 분기 합류
파르바나: 동욱은 매번 새로운 레시피를 손에 넣을 때마다, 정석대로 요리하는 건 기껏해서 하루 이틀뿐이야
파르바나: 그리고는…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레시피를 「개조」하지
  • (동욱은 대체 왜 그러는 거야?) / (구체적으로 어떻게 개조하는 거야?)
  • 분기: (동욱은 대체 왜 그러는 거야?)
    • >파르바나: 요리의 원가를 낮추기 위해서라고는 하는데… 나도 대체 그 녀석이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
  • 분기: (구체적으로 어떻게 개조하는 거야?)
    • >파르바나: 흐음… 동욱의 개조 방법은 다른 요리사들과는 달라… 다른 요리사들이 레시피를 개조하는 이유는 대개 레시피를 풍부하게 해서 더욱 비싼 값에 팔기 위해서야
파르바나: 그런데 동욱의 레시피 개조는, 완전 딴판이야…
파르바나: 예를 들어, 분명 감자… 버섯… 그리고 다른 값싼 채소들로 만든 채식 요리지만, 먹을 땐 절운고추 치킨의 맛이 나지…
파르바나: 그리고 감자, 쌀, 연꽃받침, 절운고추, 밀가루 반죽과 짐승고기로 만든 간편식 「선도장」도 있지. 근데 정말 신기하게 맛이 오리지널 요리와 별다른 점이 없어…
  • 분기 합류
파르바나: 결과만 놓고 보면, 동욱이 그 레시피들의 개조에 성공한 건 확실해
파르바나: 맛은 오리지널과 비슷하면서도 원가는 엄청나게 낮거든
파르바나: 내가 동욱과 동행하기로 한 건 그 어처구니없는 조리법 때문이었어. 동욱이 내 제안을 받아들인 것도 아마 내 기술 때문이겠지
  • (그래서, 내가 뭘 도와주면 돼?) / (파르바나의 기술?)
  • 분기: (그래서, 내가 뭘 도와주면 돼?)
    • >파르바나: 아… 맞다! 동욱 얘기를 하느라 까먹을 뻔했네…
  • 분기: (파르바나의 기술?)
    • >파르바나: 얘기 안 했었나? 내가 아카데미아에서 연구했던 과제는 「만능 조미료」였어
파르바나: 쉽게 말해, 넣기만 하면 그 어떤 요리도 맛있게 만들어주는 스페셜 조미료야
파르바나: 그런 조미료를 연구해내기 위해 떠돌아다니면서 각종 미식 자료를 수집하기로 결심했지
파르바나: 크흠, 삼천포로 빠졌네, 레시피 얘기를 계속하자…
  • 분기 합류
파르바나: 동욱이 종일 날 끌어들여 레시피들을 개조하는 바람에, 게다가 어떤 레시피에는 낙서를 하기도 해서… 레시피의 제조법이 뒤죽박죽이 돼 버렸어
파르바나: 대조해 보게 그 레시피들을 정확하게 복원해서 보관해두고 싶어
파르바나: 여행자, 레시피를 기억하고 있다면, 떠올려봐 줄 수 있어?
  • (맡겨줘) / (난 티바트 대륙의 미식을 섭렵한 사람이잖아)
파르바나: 그럼 부탁할게. 먼저 내가 뒤죽박죽이 되어버린 레시피를 정리할게. 확실하지 않은 부분만 살짝 수정해줘…
  • 「북극 사과고기찜」 / 「천추육」 / 「죽순 수프」 / 「삼미 꼬치」 / 「삶은 검정 농어」
  • 분기: 「북극 사과고기찜」
    • >파르바나: 몬드에는 「북극 사과고기찜」이라는 요리가 있다. 동욱 녀석, 또 제멋대로 끄적여놨네…
파르바나: 「버터는 다소 비싸고, 짐승고기는 보관이 어렵다. 밀가루 반죽으로 글루텐을 씻어내고, 그걸 익힌 후 과일로 맛을 더하면 고기의 육질을 더욱 살릴 수 있다」
파르바나: 이 녀석, 버터가 뭐가 비싸. 짐승고기는 신선한 걸 사면 되잖아?
파르바나: 됐어… 여행자, 내가 묻고 싶은 건, 이 「북극 사과고기찜」의 원재료 중에서 사과, 버터와 짐승고기를 제외한 다른 하나가 뭐야?
  • 행인 / 후추 / 절운고추 / 햄 [1]
파르바나: 흠… 그래? 일단 적어둘게…
  • 분기: 「천추육」
    • >파르바나: 「천추육」이라는 요리는 리월에서 꽤 유명해. 어디 보자… 윽, 역시 동욱이 낙서를 해놨네…
파르바나: 「감자의 껍질을 벗겨 푹 익힌 후, 뜨거운 상태에서 짓이기고 기름, 소금으로 간을 해 그릇에 엎는다. 그다음 밀가루로 소스를 제조해 부어준다. 처음 먹을 땐 맛이 부드럽고 말랑해 고기와 비슷하다」
파르바나: 처음 먹을 땐… 그럼 많이 먹으면 구별해낼 수 있다는 거잖아? 오리지널 「천추육」을 먹어보지 못한 사람들이나 속겠지…
파르바나: 됐어… 여행자, 내가 묻고 싶은 건, 이 「천추육」의 원재료 중에서 짐승고기, 설탕과 송이버섯을 제외한 다른 하나가 뭐야?
  • 유리주머니 / 청심 / 금어초 / 통통 연꽃 [2]
파르바나: 흠… 그래? 일단 적어둘게…
  • 분기: 「죽순 수프」
    • >파르바나: 리월에는 「죽순 수프」라는 요리가 있는데, 요리 과정이 무척 섬세하다고 들었어…
파르바나: 동욱 이 녀석… 역시 레시피를 바꿔버렸어…
파르바나: 「금어초를 잘게 잘라 양송이와 함께 끓이고, 소금과 설탕으로 간을 하면 탕에서 햄 맛이 난다」
파르바나: 대체 누가 양송이 버섯과 금어초를 함께 끓이는데?! 게다가 국물에서 햄 맛이 난다고 해도 진짜 햄을 먹는 건 아니잖아!
파르바나: 됐어… 여행자, 내가 묻고 싶은 건, 이 「죽순 수프」의 원재료 중에서 짐승고기와 햄을 제외하면 뭐가 더 필요할까?
  • 새알 / 생선 살코기 / 송이버섯 / 죽순 [3]
파르바나: 흠… 그래? 일단 적어둘게…
  • 분기: 「삼미 꼬치」
    • >파르바나: 이나즈마에는 「삼미 꼬치」라는 요리가 있는데… 무네히사 아저씨가 동욱에게 레시피를 전수한 후로, 동욱은 종일 그 레시피만 연구하고 있어…
파르바나: 메모가 아직도 이렇게나 많다니…
파르바나: 「꼬치라는 단어는 정말로 기막히게 절묘한 단어다. 어떠한 식자재든지, 꼬치 하나에 꿸 수 있는…」
파르바나: 이 녀석은 대체 꼬치에 뭘 꿰려는 거야… 됐어… 여행자, 내가 묻고 싶은 건, 이 「삼미 꼬치」의 원재료 중에서 짐승고기, 밀가루와 금어초를 제외하면 뭐가 더 필요해?
  • 새알 / 토마토 / 우유 / 죽순 [4]
파르바나: 흠… 그래? 일단 적어둘게…
  • 분기: 「삶은 검정 농어」
    • >파르바나: 리월에는 「삶은 검정 농어」라는 요리가 있는데, 엄청 유명한 요리라고 들었어…
파르바나: 「…유리주머니는 구하기 어려운 재료다. 등불꽃과 금어초를 함께 넣고 끓여, 그 즙을 요리에 부으면 비슷한 맛이 난다」
파르바나: 이런 건 대체 어떻게 생각해내는 거야…
파르바나: 됐어… 여행자, 내가 묻고 싶은 건, 이 「삶은 검정 농어」의 원재료 중에서 유리주머니, 절운고추와 생선 살코기를 제외하면 뭐가 더 필요할까?
  • 설탕 / 소금 / 우유 / 후추 [5]
파르바나: 흠… 그래? 일단 적어둘게…
  • 알맞은 답만을 골랐을 경우 / 틀린 답을 골랐을 경우
  • 분기: 알맞은 답만을 골랐을 경우
    • >파르바나: 고마워, 레시피는 일단 적어뒀어. 동욱이 더 이상 레시피를 멋대로 개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 분기: 틀린 답을 골랐을 경우
    • >파르바나: 흐음… 아무리 생각해도 레시피가 이상한 거 같아…
파르바나: 됐어, 일단 적어둘게. 고마워, 동욱이 더 이상 레시피를 멋대로 개조하지 않았으면 좋겠네
  • 분기 합류
  • (동욱은 대체 왜 그러는 거야?)
파르바나: 동욱은 요리의 단가를 낮추고 싶대
파르바나: 대체 왜 그러는지 도무지 모르겠다니까… 그래도 뭐, 솜씨 하나는 끝내주니까
파르바나: 진짜… 동욱의 실력이라면 무슨 요리를 해도 맛있을 텐데, 왜 레시피들을 못살게 구는 거야…
  • 대화 종료 시 임무 종료.


정답
  • 북극 사과고기찜 : 후추
  • 천추육 : 청심
  • 죽순 수프 : 죽순
  • 삼미 꼬치 : 새알
  • 삶은 검정 농어 : 소금

모든 질문의 정답을 맞추면 음식 문제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


2.1.4. ★◇ 미식 어벤져스·요리 대결[편집]


위치
이나즈마 진수의 숲
설명
미식 어벤져스의 동욱과 카메이 무네히사가 요리 대결을 준비 중인 듯하다…
관련 업적
2인 식당
선행 임무
미식 어벤져스·배불리 먹는 것의 중요성[임무]
연계 임무
미식 어벤져스·책임 범위 내[임무]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동욱: 내 요리는 엄청나다구요! 각오 단단히 하세요!
카메이 무네히사: 제 요리도 뒤지지 않습니다. 동욱 님이야말로 정신 바짝 차리십시오
  • (뭐 하고 있어?)
동욱: 너구나, 여행자. 파르바나와 줄리가 식자재를 수집하는 동안, 식사를 준비할 생각이었어
동욱: 그런데 어떤 요리를 준비할지논의하다가 무네히사 아저씨와 의견이 엇갈렸어
동욱: 나와 무네히사 아저씨는 각각 요리를 하나씩 만들어 대결을 펼칠 생각이야. 승자가 오늘의 메뉴를 정하는 거지
동욱: 난 리월의 특색 요리 「진주비취백옥탕」을 만들 거야
카메이 무네히사: 저는 가장 자신 있는 요리인 「삼미 꼬치」로 응수하겠습니다
  • (도움이 필요해?) / (그럼 심판이 필요하겠네)
  • 분기: (도움이 필요해?)
    • >동욱: 음, 너만 바쁘지 않다면, 요리 대결의 승자를 가려줄 사람이 필요하긴 해…
  • 분기: (그럼 심판이 필요하겠네)
    • >동욱: 하하하, 맞아. 마침 요리 대결의 승자를 정해줄 심판이 필요하던 참이었어
동욱: 근데 우리 둘 다 혼자인 데다 요리마다 4인분을 준비해야 하니까 조금 힘에 부치네
동욱: 그래서 말인데, 심판을 보기 전에 우리가 요리하는 것 좀 도와줬으면 해
동욱: 물론, 너도 혼자니까 취향에 맞는 요리를 하나만 선택해서 도와주면 돼
  • (동욱, 괜찮겠어?) / (무네히사 아저씨, 괜찮겠어요?)
  • 분기: (동욱, 괜찮겠어?)
    • >동욱: 걱정 마, 난 리월에서 식당까지 차렸던 몸이라구. 일상 요리쯤이야 식은 죽 먹기지
동욱: 그렇지만 누군가가 도와준다면 요리가 더욱 섬세해질 거야
  • 분기: (무네히사 아저씨, 괜찮겠어요?)
    • >카메이 무네히사: 여행자님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막부에 있을 때 혼자서 술안주를 몇 인분씩 준비한 적도 있습니다. 4인분 정도는 문제없어요
카메이 무네히사: 하지만 여행자님이 도와준다면, 요리가 더욱 특별해지겠죠
동욱: 어쨌든, 관심 있는 요리를 하나 골라봐
  • (동욱, 도와줄게) / (무네히사 아저씨, 도와드릴게요)
  • 분기: (동욱, 도와줄게)
    • >동욱: 오! 좋았어. 무네히사 아저씨, 각오 단단히 해요! 내 요리에 놀라지 말라구요!
카메이 무네히사: 그렇게 쉽게 지진 않을 겁니다. 걱정 말고 최선을 다하시죠
  • <동욱을 도와서 「진주비취백옥탕」 제작하기>
  • <동욱을 도와서 화력을 높이기>
동욱: 여행자, 빨리 나 좀 도와줘! 불의 세기가 약하면 재료에 간이 충분히 배지 않으니까 조심해!
  • <동욱과 대화>
동욱: 그럼 시작하자. 「진주비취백옥탕」은 금어초, 두부, 그리고 연꽃받침이 필요해…
동욱: 연꽃받침… 두부… 다행히 조금 남았네, 근데 금어초는 조금 부족할 거 같은데…
동욱: 여행자, 난 여기서 식자재를 손질할 테니까, 혹시나 금어초가 모자랄 상황에 대비해서 금어초를 세 개만 캐다 줘
  • <신선한 금어초 3개 채집하기>[1]
  • <동욱에게 신선한 금어초 건네기>
동욱: 어때? 금어초는 캤어?
  • >동욱: 좋아… 완성이야!
카메이 무네히사: 제가 한발 늦었군요…
  • <동욱과 대화하기>
동욱: 이거면 되겠다. 고마워, 여행자. 음~ 이 향기, 냄새만 맡아도 군침이 도는 걸
동욱: 먼저 맛 좀 볼게… 유후, 맛있는데! 딱 알맞게 익었고 냄새도 끝내줘
동욱: 「완벽한 진주비취백옥탕」이라고 할 만해
동욱: 무네히사 아저씨, 잘 돼 가요? 아저씨도 얼른 여행자한테 시식을 부탁해요
카메이 무네히사: 윽, 실수했습니다. 요리를 시작하고 나서야 새알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아차렸어요
카메이 무네히사: 곧바로 근처의 숲에서 새알을 수집했지만, 다른 식자재들은 조리 타이밍을 놓쳤습니다
카메이 무네히사: 신선도가 떨어진 식자재들로 요리한 「삼미 꼬치」는 이제 훌륭한 요리라고 할 수 없습니다
카메이 무네히사: 이런 실수를 하다니, 면목이 없습니다. 요리의 길은 아직 멀군요
카메이 무네히사: 이번엔 제가 졌습니다. 하지만 다음엔 이길 겁니다, 동욱 님
  • (화이팅입니다, 아저씨) / (맛은 그럭저럭 괜찮은 거 같은데…)
  • 분기: (화이팅입니다, 아저씨)
    • >동욱: 헤헤, 하지만 나도 쉽게 져주진 않을 거라구요
동욱: 참, 이거 받아줘. 나랑 아저씨의 대결 때문에 고생했잖아, 정말 고마워
동욱: 다음번 대결에도 꼭 와줘야 해
  • 분기: (맛은 그럭저럭 괜찮은 거 같은데…)
    • >카메이 무네히사: 아닙니다. 요리라 해도 최고를 좇는 마음으로 임해야 합니다. 요리의 「극한」를 추구해야지 「그럭저럭」에 만족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카메이 무네히사: 그래야만 요리의 길에서 난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동욱: 아… 넵!
  • (아… 넵!)
카메이 무네히사:그건 무예의 길이자 요리의 길이고, 제 길이이기도 합니다
동욱: 아… 네! 화이팅이에요, 무네히사 아저씨… 화이팅, 하하…
동욱: 으윽… 난… 진지한 사람들과는 대화를 못 하겠어… 무네히사 아저씨를 상대할 수 있는 건 줄리뿐인데 하필 지금 여기 없고…
  • (완전히 기세에 눌렸어…)
동욱: 크흠, 어쨌든 수고했어, 여행자. 이 이걸 받아줘, 난…
카메이 무네히사: 동욱 님, 요리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는데 지금 혹시 시간 괜찮으십니까?
동욱: 아? 네! 시간 괜찮아요, 바로 갈게요! 잠시만요…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분기: (무네히사 아저씨, 도와드릴게요)
  • >카메이 무네히사: 감사합니다. 동욱 님, 긴장하셔야겠네요
동욱: 문제없어요, 최선을 다해주세요
  • <카메이 무네히사를 도와서 「삼미 꼬치」 제작하기>
  • <카메이 무네히사를 도와서 화력을 줄이기>
카메이 무네히사: 여행자님, 불의 세기를 봐주시겠습니까? 화력이 너무 세면 재료들이 타버립니다
  • <카메이 무네히사 대화>
카메이 무네히사: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삼미 꼬치」라고 하는 이 요리는 조리법은 간단하지만 식자재의 신선도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카메이 무네히사: 다른 재료들은 준비가 끝났지만, 새알 수량이 다소 모자랍니다… 조리할 때 새알이 모자랄 상황에 대비해서 신선한 새알 두 개를 수집해 주실 수 있으십니까?
  • (맡겨주세요) / (어디서 배우신 요리예요?)
  • 분기: (맡겨주세요)
    • >카메이 무네히사: 그럼 부탁드리겠습니다
  • 분기: (어디서 배우신 요리예요?)
    • >카메이 무네히사: 막부에서 일할 때, 여러 가지 간단한 요리를 만들어 동료들과 술안주로 삼았었지요
카메이 무네히사: 하지만 지금은…
카메이 무네히사: 지나간 얘기는 그만하죠. 새알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카메이 무네히사: 저는 여기서 식자재를 손질하겠습니다. 새알을 얻으시면 제게 가져다주십시오
  • <신선한 새알 2개 획득하기>[2]
  • <카메이 무네히사에게 신선한 새알 건네기>
카메이 무네히사: 어떻게 됐습니까? 새알을 찾으셨습니까?
  • >카메이 무네히사: 이제… 완성됐습니다
동욱: 엇… 그래도 한발 늦었네…
  • <카메이 무네히사와 대화하기>
카메이 무네히사: 흠, 이 냄새와 겉모양… 이 「삼미 꼬치」는 가히 「극한의 꼬치」라 할 수 있겠네요
  • (극, 극한의 꼬치요?)
카메이 무네히사: 후후, 완벽한 「삼미 꼬치」라는 의미죠… 시간을 보니 동욱 님의 「진주비취백옥탕」도 거의 완성됐겠네요
동욱: 물론이죠, 이게 바로 「진주비취백옥탕」입니다
동욱: 식자재 손질 시간을 배분할 때 실수를 하는 바람에, 탕이 졸았을지도 모르는데, 맛은 그럭저럭 괜찮을 거예요
카메이 무네히사: 제가 맛을 보겠습니다
카메이 무네히사: 음, 확실히 조금 탄내가 나긴 합니다. 요리를 망칠 정도는 아니지만, 옥의 티이긴 하지요
동욱: 하하하, 이번엔 너무 조급했나 봐요. 다음번에 미리 식자재를 준비해 놓으면, 이런 실수가 없을 거예요
동욱: 이번엔 제 패배네요, 하지만 다음엔 절대 이런 실수를 하지 않을 겁니다
  • (방심했어) / (아저씨의 「극한 꼬치」가 한 수 위네요)
  • 분기: (방심했어)
    • >동욱: 하하하… 그러게, 방심하다가 아저씨한테 져버렸네. 다음번 대결에는 더 신중해야겠어…
동욱: 참, 이거 받아줘. 나랑 아저씨의 대결 때문에 고생했잖아, 정말 고마워
동욱: 다음번 대결에도 꼭 와줘야 해
  • 분기: (아저씨의 「극한 꼬치」가 한 수 위네요)
    • >동욱: 극, 극한 꼬치? 그게 뭔데?
카메이 무네히사: 「완벽한 삼미 꼬치」라는 의미입니다
카메이 무네히사: 「극한」이라는 건, 「그럭저럭」에 만족하지 않고 부단히 한계를 좇는다는 뜻이죠
카메이 무네히사: 요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극한을 추구하는 마음을 지녀야만 요리의 길에서 난관을 하나씩 정복해 나갈 수 있죠!
동욱: 아… 넵!
  • (아… 넵!)
카메이 무네히사: 그건 무예의 길이자 요리의 길이고, 제 길이이기도 합니다
카메이 무네히사: 동욱 님, 이쪽으로 오십시오. 소인이 「극한」의 길에 대해 더욱 자세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동욱: 아? 그… 그… 아저씨, 잠시만요. 여행자, 이 보수들을 받아줘…
동욱: 으윽… 난… 진지한 사람들과는 대화를 못 하겠어… 무네히사 아저씨를 상대할 수 있는 건 줄리뿐인데 하필 지금 여기 없고…
  • (그냥 「극한 요리의 길」에 대해 공부하고 와)
카메이 무네히사: 동욱 님?
동욱: 아? 가요, 지금 가요! 바로 갈게요…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요리를 각각 1번 완료하면 2인 식당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


2.1.5. ★◇ 미식 어벤져스·요리의 극한[편집]


위치
이나즈마 진수의 숲
설명
미식 어벤져스의 카메이 무네히사가 도움이 필요한 듯하다…
관련 업적
무사의 밥
선행 임무
미식 어벤져스·배불리 먹는 것의 중요성[임무]
연계 임무
미식 어벤져스·책임 범위 내[임무]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 <카메이 무네히사와 대화하기>
카메이 무네히사: 또 만났네요
카메이 무네히사: 외람되지만, 도움을 청하고 싶은 일이 있습니다
  • (무슨 일인데요?) / (그렇게 예의 차릴 것까지야…)
  • 분기: (무슨 일인데요?)
  • 분기: (그렇게 예의 차릴 것까지야…)
    • >카메이 무네히사: 도움을 청하는 입장에서 당연히 지켜야 할 예의지요
카메이 무네히사: 동욱 님이 저를 고용한 후로, 저는 일행과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카메이 무네히사: 하여 동욱 님이 저를 받아주신 은혜에 보답하고자, 소소한 선물을 드리고 싶습니다
카메이 무네히사: 근데 동욱 님은 무예보다는 요리를 선호하시니, 직접 음식을 만들어 선물하고 싶습니다
카메이 무네히사: 식자재 있는 곳을 두 곳 봐놨는데, 식자재들이 다 익으면 수집할 생각이었어요
카메이 무네히사: 그런데 마물들이 그 두 곳을 점령하고 식자재마저 전부 가져갔습니다
카메이 무네히사: 제가 만들려는 요리는 식자재의 신선도가 생명입니다, 두 곳에 가서 식자재를 가져올 생각이었는데…
카메이 무네히사: 마물들이 식자재를 몽땅 가져갔어요. 그 요리를 만들려면 빨리 그 두 식자재를 입수해야만 합니다
카메이 무네히사: 하지만 몸이 두 개도 아니고, 한 곳의 마물을 처치한다 해도 다른 곳의 마물이 식자재를 망칠 겁니다
카메이 무네히사: 그래서 말인데 저와 함께 마물들을 처치하고 식자재를 수집해주실 수 있나요?
  • (맡겨만 주세요) / (요리가 완성되면 저한테도 좀 나눠줄래요?)
  • 분기: (맡겨만 주세요)
    • >카메이 무네히사: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분기: (요리가 완성되면 저한테도 좀 나눠줄래요?)
    • >카메이 무네히사: 당연히 드려야지요
카메이 무네히사: 흠… 여기서 이야기해봤자 해결될 일도 아니니, 저와 같이 가면서 논의하죠
  • <카메이 무네히사 따라가기>
카메이 무네히사: 여기입니다. 마물이 양쪽에 야영지를 세우고 있습니다
카메이 무네히사: 정찰해보니, 좌측 야영지의 마물은 약하지만 수가 많습니다
카메이 무네히사: 우측 야영지의 마물은 수는 적지만 무척 강합니다
카메이 무네히사: 여행자님이 한쪽을 맡아주시면, 제가 다른 쪽을 맡겠습니다
  • 오른쪽으로 갈 경우 / 왼쪽으로 갈 경우
  • 분기: 오른쪽으로 갈 경우
    • (오른쪽으로 갈게요)
카메이 무네히사: 그럼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다른 쪽으로 가죠
  • (혼자서 괜찮겠어요?)
카메이 무네히사: 한낱 마물일 뿐이니 걱정 마십시오. 식자재 문제만 아니었더라면 혼자서 두 쪽을 다 처치했을 겁니다
카메이 무네히사: 그럼 마물을 처치하고 식자재를 입수하면 제가 있는 곳으로 오십시오
카메이 무네히사: 얼른 출발하죠. 상한 식자재로는 훌륭한 음식을 만들 수 없으니까요
  • <우측에 있는 마물 야영지의 모든 마물 처치하기>
  • <우측에 있는 마물 야영지에서 식자재 찾기>
  • 분기: 왼쪽으로 갈 경우
  • (왼쪽으로 갈게요)
카메이 무네히사: 그럼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다른 쪽으로 가죠
  • (혼자서 괜찮겠어요?)
카메이 무네히사: 한낱 마물일 뿐이니 걱정 마십시오. 식자재 문제만 아니었더라면 혼자서 두 쪽을 다 처치했을 겁니다
카메이 무네히사: 그럼 마물을 처치하고 식자재를 입수하면 제가 있는 곳으로 오십시오
카메이 무네히사: 얼른 출발하죠. 상한 식자재로는 훌륭한 음식을 만들 수 없으니까요
  • <좌측에 있는 마물 야영지의 모든 마물 처치하기>
  • <좌측에 있는 마물 야영지에서 식자재 찾기>
  • 분기 합류
페이몬: 마물을 전부 처치했어… 근처에 무네히사가 말한 식자재가 있을 텐데… 찾아보자
페이몬: 무네히사가 말한 식자재가 이건가 봐. 얼른 돌아가서 전해주자
  • <카메이 무네히사에게 식자재 건네기> [1]
카메이 무네히사: 여행자님, 식자재를 찾으셨습니까?
  • >카메이 무네히사: 감사합니다! 아직 멀쩡하긴 하지만,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해서는 안 됩니다… 바로 요리를 시작하겠습니다
카메이 무네히사: 완성했습니다, 후우… 이게 다 여행자님 덕분이네요
  • (정말 완벽주의시네요…) / (그 마물들은…)
  • 분기: (정말 완벽주의시네요…)
    • >카메이 무네히사: 물론이죠. 꽃꽂이든, 다도든, 요리든, 검술이든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극한을 좇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법이지요
카메이 무네히사: 「극한」의 길이 제가 추구하는 길입니다. 하지만… 동욱 님은 저와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카메이 무네히사: 전에 동욱 님이 리월에는 「중용」이라는 단어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카메이 무네히사: 일이든 사람이든 극단으로 치닫지 말고 중용과 평온을 고수해야 한다고 하셨죠
카메이 무네히사: 하지만 저는 그 말의 의미를 잘 모르겠습니다
카메이 무네히사: 그래도 전… 이것 또한 동욱 님이 많은 일을 겪고 나서 터득한 이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카메이 무네히사: 식자재도 얻었고, 요리도 완성했으니 더 이상 여행자님의 시간을 뺏지 않겠습니다
카메이 무네히사: 이 음식을 받아주십시오, 나머지는 동욱 님에게 드리겠습니다. 흔쾌히 받아주시겠죠?
  • 분기: (그 마물들은…)
    • >카메이 무네히사: 제가 전부 처치했으니 걱정 마십시오
카메이 무네히사: 식자재도 얻었고, 요리도 완성했으니 더 이상 여행자님의 시간을 뺏지 않겠습니다
카메이 무네히사: 이 음식을 받아주십시오, 나머지는 동욱 님에게 드리겠습니다. 흔쾌히 받아주시겠죠?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왼쪽과 오른쪽의 마물 처치를 모두 완료하면 무사의 밥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


2.1.6. ★◇ 미식 어벤져스·획기적인 아이디어[편집]


위치
이나즈마 이나즈마성
설명
「미식 어벤져스」의 리더 동욱이 고민에 빠진 듯하다…
관련 업적
삐카? 왜 또 삐카야
푸드 무사
연계 임무
미식 어벤져스·배불리 먹는 것의 중요성[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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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욱과 대화하기>
동욱: 여행자, 헤헤, 또 만났네
  • (내가 도울 일이라도 있어?) / (식사 대접해 주려고?)
  • 분기: (내가 도울 일이라도 있어?)
    • >동욱: 지난번 약속했던 식사 기억하지? 지금 그 식사를 준비하고 있거든
  • 분기: (식사 대접해 주려고?)
    • >동욱: 하하하, 그래서 지금 그 식사를 준비하고 있어
  • 분기 합류
동욱: 근사한 식사를 위해 도처에서 신선한 식자재를 수집했어
동욱: 식자재 준비는 거의 다 됐고, 이제 요리 방법을 생각하는 중이었어
  • (줄리와 파르바나는 어디 갔어?)
동욱: 아, 파르바나는 「만능 조미료」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식자재를 찾겠대
동욱: 그래서 줄리랑 야외에 식자재를 찾으러 갔지… 성에서 멀리 가진 않을 테니 걱정 마
동욱: 그보다, 네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긴 해. 이나즈마의 신선한 재료를 많이 수집하긴 했지만, 뭐랄까… 획기적인 영감이 떠오르지 않아
동욱: 여기 좀 봐, 해초… 바다 불로초, 그리고 이건… 음, 벚꽃 수구…
동욱: 전부 신선한 식자재긴 한데, 어디서부터 손을 대면 좋을지 전혀 모르겠어
동욱: 이나즈마 현지 요리사에게 자문을 구하고 싶었는데, 그럼 내가 만든 요리도 평범한 「이나즈마 요리」와 다른 점이 없잖아. 특별한 점이 없게 되지
동욱: 그래서 리월 방식으로 이나즈마의 식자재를 요리하고 싶어. 어쩌면 색다른 메뉴가 나올 것도 같아
동욱: 여행자, 리월로 가서 「만민당」의 묘 사부께 물어봐 줄 수 있을까?
  • (맡겨줘) / (「짜릿」한 그런 느낌을 원하는 거 맞지?)
  • 분기: (맡겨줘)
    • >동욱: 그럼 난 여기서 기다릴 테니 부탁할게
동욱: 사부에게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좋겠어…
  • 분기: (「짜릿」한 그런 느낌을 원하는 거 맞지?)
    • >동욱: 「짜릿」이라는 건 무, 무슨 느낌인데? 음… 맛있는 요리가 가져다주는 경이로움?
동욱: 그런 느낌을 주는 레시피를 찾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
동욱: 하지만, 난 그런 레시피를 생각해낼 수 있는 사람을 모르는걸…
동욱: 어쨌든, 묘 사부께 물어보고 와줘…
동욱: 사부에게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좋겠어…
  • >페이몬: 「만민당」… 음, 향릉이네 가게, 맞지?
페이몬: 향릉한테 물어볼 수 있다면 정말 좋을 텐데, 향릉은 요리에 일가견이 있으니까
페이몬: 어쩌면 「짜릿」한 그런 느낌을 또 찾을 수 있을지도 몰라
  • <「만민당」으로 가기>
묘 사부: 응? 여행자, 여긴 어쩐 일이야? 맛있는 요리가 먹고 싶어서 온 거야?
  • (저… 물어볼 게 있는데…)
묘 사부: 동욱이 요리를 위해 이나즈마까지 갔다니, 정말 대단한 사람이야
  • (동욱을 아세요?)
묘 사부: 대충은. 전에 요리 대결을 한 적이 있거든. 음, 그럭저럭… 막상막하였어
묘 사부: 전부터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아 세계 각지를 여행하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더니… 정말 실천할 줄은 몰랐네
묘 사부: 하지만, 동욱도 아이디어가 고갈된 것 같네…
  • (동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 (향릉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도 몰라…)
  • 분기: (동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 >묘 사부: 장담은 못 하지만 최선을 다할게
  • 분기: (향릉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도 몰라…)
    • >묘 사부: 향릉이라, 음… 그 아이는 항상 기발한 요리를 해왔지. 어쩌면 정말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지도
묘 사부: 하지만 향릉은 지금 경책 산장에 죽순을 캐러 가서 가게에 없어. 향릉을 찾으려면 시간이 좀 걸릴 거야
묘 사부: 동욱이 애타게 기다리고 있을 텐데, 내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한번 볼게
  • 분기 합류
묘 사부: 해초… 바다 불로초… 그리고 이건 뭐야… 벚꽃 수구? 죄다 이상한 식자재들뿐이네…
묘 사부: 해초와 바다 불로초… 만 본다면, 어쩌면 요리를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 하지만 다른 보조재료가 필요해
묘 사부: 여행자, 절운고추와 새고기를 찾아줄 수 있을까?
  • (맡겨주세요) / (역시 전통적인 식자재네요…)
  • 분기: (맡겨주세요)
    • >묘 사부: 그럼 부탁할게. 절운고추와 새고기를 다 모으면 나한테 가져다줘
  • 분기: (역시 전통적인 식자재네요…)
    • >묘 사부: 하하하, 당연하지. 이것들은 가장 믿음직한 식자재들이라구. 다 모으면 내게 가져다줘
묘 사부: 그런데, 이 벚꽃 수구란 건 어떻게 요리해야 할지 감이 안 와… 이나즈마 현지 요리사는 어떻게 요리할까?
  • <묘 사부에게 절운고추와 새고기 건네기>
  • 묘 사부에게 재료를 건네는 경우 / 묘 사부가 아닌 벽수원의 향릉에게 가는 경우
  • 분기: 묘 사부에게 재료를 건네는 경우
묘 사부: 절운고추와 새고기는 찾았어?
  • >묘 사부: 이 정도면 충분할 거야, 잠시만 기다려봐. 이 식자재들로 뭘 만들까…
묘 사부: 다 됐다. 음… 근데 평소에 만들던 요리랑은 별다를 게 없어 보이는데…
묘 사부: 동욱에게 가져다줘. 이 요리가 도움이 되면 좋겠는데…
  • <동욱과 대화하기>[1]
동욱: 왔구나. 어때? 묘 사부는 뭐라 하시니?
  • >동욱: 이 요리… 어디 보자…
동욱: 근사한 요리네. 식자재들의 조합도 훌륭하고. 역시 묘 사부야
동욱: 하지만, 어쩐지 뭔가 부족한 느낌인데…
  • (「짜릿」한 그런 느낌 말이지?)
동욱: 나도 모르겠어… 휴, 조금 더 고민해 봐야겠다. 묘 사부가 또 다른 길을 제시해 준 거나 다름없으니까
동욱: 도와줘서 고마워. 이건 수고해준 답례야
동욱: 대체 어떻게 해야 색다른 요리를 만들 수 있을까…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분기: 묘 사부가 아닌 벽수원의 향릉에게 가는 경우
  • >향릉: 여기 죽순이 꽤 싱싱할 거 같아. 조금 캐 가자…
향릉: 응? 너구나, 여긴 어쩐 일이야? 맛있는 요리가 먹고 싶어서 온 거야?
  • (물어보고 싶은 게 있어) / (묘 사부랑 똑같은 대답이네…)
  • 분기: (물어보고 싶은 게 있어)
  • 분기: (묘 사부랑 똑같은 대답이네…)
    • >향릉: 가게에도 갔었구나. 하지만, 식사하러 간 것 같지는 않고…
향릉: 요리에 무슨 문제라도 생긴 거야?
  • >향릉: 리월 방식으로 이나즈마의 식자재를 요리한다라…
향릉: 헤헤, 그럼 제대로 찾아왔어. 전에 이나즈마에는 식자재에 밀가루를 입혀 기름에 튀기는 요리 방법이 있다고 들었거든
향릉: 이 조리법으로 만들어낸 음식을 「모둠튀김」이라고 부른대. 그리고 요리에 특별한 소스를 곁들인다고 하더라
향릉: 전에 「모둠튀김」을 만들 때, 이런 소스에 특히 관심이 갔거든
향릉: 많은 재료를 시도해보긴 했어, 구라구라 꽃꿀이라든가, 화염꽃이라든가…
  • (그리고 슬라임 응축액에도 말이지…)
향릉: 아냐, 슬라임 응축액은 이 요리와는 어울리지 않아
향릉: 난 번개 치친 날개에서 수집한 분말을 넣는 걸 선호하는 편이야. 요리에 더욱 감칠맛이 난달까
향릉: 이렇게 말하면 기억 못 할 게 분명하니까 메모해줄게. 동욱 씨에게 가져다줘
향릉: 휴, 나도 이나즈마에 가보고 싶다. 거긴 내가 아직 시도해보지 못한 식자재가 잔뜩 있을 텐데
  • <동욱과 대화하기>[2]
동욱: 왔구나. 어때? 묘 사부는 뭐라 하시니?
  • >동욱: 이건… 향릉이 써준 거야? 향릉을 찾아내다니, 정말 힘들었겠다. 수고했어
동욱: 어디 보자… 윽, 구라구라 꽃꿀… 화염꽃… 그리고 번개 치친 날개의 분말…
동욱: 정말… 내 예상을 벗어난 레시피야
동욱: 이 메모를 참고로 열심히 연구해볼게. 도와줘서 고마워. 이건 답례야
동욱: 크흠… 얼른 보고 숨겨야겠다. 파르바나한테 들키면 큰일이야…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묘 사부와 대화 중 '향릉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도 몰라' 선택지를 고른 뒤, 재료를 달라는 묘 사부를 무시하고 경책산장의 향릉을 찾아가면 삐카? 왜 또 삐카야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

향릉을 만나고 업적을 달성하면 그 자리에서 NPC 파르바나에게 이나즈마 평판 월드 임무 미식 어벤져스·배불리 먹는 것의 중요성을 수주할 수 있다. 클리어 시 푸드 무사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


2.1.7. ☆◇ 반드시 정진해야만 하는 무예[편집]


위치
이나즈마 이나즈마성
설명
아사쿠라라는 자가 무예를 단련해 줄 사람을 찾고 있는 듯하다…
연계 임무
끝없는 수련
설욕의 결투[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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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뢰를 올린 아사쿠라 찾기>
아사쿠라: 난 반드시! 반드시…
아사쿠라: 응? 넌?
  • (당신의 의뢰를 받고 왔어요)
아사쿠라: 아, 그 수련 상대 의뢰구나. 맞아, 내가 벽보를 붙였지. 대련할 상대를 찾고 싶었거든
아사쿠라: 네가 내 의뢰를 받은 거야? 하지만 성에서 널 본 적이 없었던 거 같은데
아사쿠라: 미안, 네 실력을 의심하는 건 아냐. 하지만 네 무예 실력이 어떤지 몰라서…
  • (저는 드래곤을 처치한 적이 있어요) / (저는 신의 죽음을 목격한 적이 있어요)
  • 분기: (저는 드래곤을 처치한 적이 있어요)
    • >아사쿠라: 하하하… 정말? 어디서 드래곤을 찾았는지가 더 궁금한데, 난 소문으로만 들은 게 전부라…
    • (저 싸움 좀 하거든요)
아사쿠라: 하하, 무예라는 건 말로는 알 수 없으니까 대결로 실력을 가늠해보자
  • 분기: (저는 신의 죽음을 목격한 적이 있어요)
    • >아사쿠라: 엣, 그 말은… 리월에서 「청신의례」에 참여했구나?
아사쿠라: 하하하, 네 말대로라면 리월에는 「신의 죽음의 증인」이 많겠구나
  • (저 싸움 좀 하거든요)
아사쿠라: 하하, 무예라는 건 말로는 알 수 없으니까 대결로 실력을 가늠해보자
  • (같은 생각이에요) / (잠깐, 근데 왜 익명으로 의뢰를 게시한 건가요?)
  • 분기: (같은 생각이에요)
  • 분기: (잠깐, 근데 왜 익명으로 의뢰를 게시한 건가요?)
    • >아사쿠라: 그, 그건 사실… 좀 부끄러운 사정이 있어서…
아사쿠라: 크흠, 하지만 넌 내 의뢰를 받은 사람이니까 솔직하게 말할게
아사쿠라: 얼마 전, 동료들과 임무를 집행하고 복귀하는 길에 상단을 기습하려는 해란귀를 발견했어
아사쿠라: 우린 다급히 상단을 구조하러 갔지. 처음엔 우리가 우세였고 해란귀들도 금방 후퇴했어
아사쿠라: 그런데 막 한숨 돌리려고 하는 순간, 옆에서 또 해란귀 패거리가 나타났어. 두목으로 보이는 자가 그들을 통솔하고 있었지
아사쿠라: 우린 미처 손쓸 새도 없이 속수무책으로 당했어…
아사쿠라: 불리해진 우리는 해란귀의 공세를 막으면서 상인들이 성안으로 후퇴하는 걸 엄호하는 수밖에 없었어
아사쿠라: 그런데 그 해란귀 두목과 싸울 때… 그자한테 무기를 빼앗겼어
아사쿠라: 게다가 그놈은 내 무기를 빼앗아간 후, 그걸 들고 껄껄 웃는 거야. 정말 굴욕적이었어…
  • (상인들은 어떻게 됐어요?)
아사쿠라: 후퇴할 때 순찰하러 나온 다른 도신들을 만나게 됐어. 해란귀들도 우리 동료들을 보고 전부 후퇴했지
아사쿠라: 상인들은 성안으로 호송했지만, 상단의 화물들은… 휴, 전부 내 무예가 부족한 탓이야…
아사쿠라: 돌아간 후 새로운 무기를 받긴 했지만 그 일이 자꾸 마음에 걸려서…
아사쿠라: 그래서 의뢰를 게시한 거야. 대련으로 무예를 연마하려고
아사쿠라: 충분히 강해지면 직접 그 해란귀를 찾아가 무기를 회수할 거야! 이 굴욕을 갚아줘야지!
  • <아사쿠라와 대화하기>
아사쿠라: 그럼, 준비됐어?
  • (얼마든지 덤비시죠!) / (아직 준비가 안 됐어요)
  • 분기: (얼마든지 덤비시죠!)
    • >아사쿠라: 무기는 인정사정 안 봐주니까 조심하라구
  • 분기: (아직 준비가 안 됐어요)
    • >아사쿠라: 응, 준비가 끝나면 말해줘
  • <아사쿠라와의 대련 완료하기>
아사쿠라: 무기 꽉 잡아, 간다!
  • <아사쿠라와 대화하기>
아사쿠라: 후… 후… 실력이 장난 아닌데…
아사쿠라: 많이… 배웠어
  • (괜, 괜찮으세요?) / (미안해요, 힘 조절에 실패하는 바람에…)
아사쿠라: 괜… 괜찮아, 숨 좀 돌리면 돼…
아사쿠라: 하지만 이렇게까지 강할 줄이야. 정말 드래곤을 쓰러뜨렸다 해도 믿겠어…
  • (정말 드래곤을 쓰러뜨린 적이 있는데…)
아사쿠라: 하하하… 물론 믿어. 오늘 나랑 대련해줘서 고마워. 오늘의 비무를 가슴에 새길게
아사쿠라: 괜찮다면 앞으로도 종종 대련하러 와줄래? 너처럼 대단한 실력자가 대련 상대가 되어준다면… 그 일을 해낼 수 있을 거야
  • (그 일이요?)
아사쿠라: 크흠… 내 작은 소원일 뿐이야. 어쨌든 고마웠어. 이건 보수야
아사쿠라: 난 돌아가서 좀 쉬어야겠다. 네… 네 기술들은 정말로 대단해…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해당 임무를 4번 완료하면, 다음 연계 임무인 끝없는 수련과 이나즈마 평판 월드 임무 설욕의 결투를 진행 할 수 있다.


2.1.7.1. ★ 끝없는 수련[편집]

위치
이나즈마 이나즈마성
설명
무기를 회수한 아사쿠라가 여전히 무예를 단련시켜 줄 사람을 찾고 있다…
선행 임무
설욕의 결투[임무]
관련 업적
도신 트레이너?

선행 임무인 '설욕의 결투'는 일일 의뢰 '반드시 정진해야만 하는 무예'를 4회 완료 후 '설욕의 결투' 월드 임무를 완료하면 진행할 수 있는 일일 임무이다. 클리어 시 도신 트레이너?를 달성할 수 있다.


2.1.8. ☆ 이나즈마 판매원[편집]


위치
이나즈마 이도(離島)
설명
비료 가게「짙푸른 소원」의 주인 바히드가 가게의 판매 업무 때문에 고민에 빠진 듯하다…
연계 임무
애프터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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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히드와 대화하기>
바히드: 장사는 정말 어려워. 내가 판매하는 건 질도 좋고 값도 싼데…
바히드: 정말 이상하단 말이지. 왜 사러 오는 사람이 아무도 없지?
  • (왜 그러세요?)
바히드: 아, 너구나, 여행자. 휴… 말도 마, 가게의 비료가 아직도 안 팔려서…
  • (엘라니가 도와주고 있잖아요?)
바히드: 엘라니… 도움이 되긴 하지만, 우리 둘 다 마케팅엔 젬병이라 손님이 오기만을 기다리는게 다야…
바히드: 하지만 이도의 상황은 너도 알다시피 손님이 전혀 없잖니
바히드: 그래서 상회의 어르신들께 조언을 구했는데, 뭐라더라… 「마케팅」을 해보라고 하더군
바히드: 고객한테 비료의 효과와 원리를 자세히 설명하거나, 조리 있게 홍보를 하거나, 「체험」 서비스라는 것도 있대…
바히드: 그런데… 난 그렇게 심오한 건 잘 모르겠어. 게다가 내가 연구해낸 비료도 아닌데 뭘 어떻게 설명하라는 건지…
바히드: 그래도 설명서를 들고 줄줄 읽는 한이 있더라도 주변을 돌아다니며 홍보 좀 해야겠어
바히드: 엘라니는 이미 홍보하러 나갔어. 나도 곧 나갈 예정이고. 여행자, 가게 홍보 좀 도와줄래?
  • (맡겨주세요) / (엘라니는 어디로 갔어요?)
  • 분기: (맡겨주세요)
    • >바히드: 정말 다행이다! 그럼 부탁할게, 여행자
  • 분기: (엘라니는 어디로 갔어요?)
    • >바히드: 가는 김에 소재를 찾겠다면서 조금 멀리 간다고 했어
바히드: 네가 가야할 곳은 여기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는 「콘다 마을」이야
바히드: 거기 있는 콘다 덴스케 씨가 우리 가게의 비료에 꽤 관심을 보였었지. 전에 가게로 와서 나와 얘기를 나눈 적도 있고
바히드: 덴스케 씨한테 제품을 가지고 가서 홍보하고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어쩌면 비료를 더 사러 올지도 몰라
  • (비료의 사용 방법에 대해…)
바히드: 참, 아직 설명도 안 해줬구나. 이번에 네가 갖고 갈 비료는 사용 방법이 복잡해
바히드: 어디 보자… 수첩에 적힌 설명에 따르면, 사용 순서는 아마…
  • 비료 사용법 1 / 비료 사용법 2 / 비료 사용법 3
  • 분기: 비료 사용법 1
    • >바히드: 먼저 비료에 맑은 물을 넣은 다음, 잎사귀를 넣고 마지막으로 잘 섞어서 밭에 뿌리면 돼
바히드: 순서를 틀리면 안 돼. 그럼 사고가 날 뿐만 아니라 가게 이미지도 엉망이 돼서 앞으로 장사도 힘들어지겠지…
  • (기억했어요) /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실래요?)
  • 분기: (기억했어요)
    • >바히드: 그럼 부탁할게. 「비옥한 은혜」를 고객에게 전해주고, 고객이 지불한 선수금은 네가 가지도록 해
  • 분기: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실래요?)
    • >바히드: 먼저 비료에 맑은 물을 넣은 다음, 잎사귀를 넣고 마지막으로 잘 섞어서 밭에 뿌리면 돼
바히드: 부탁할게, 여행자… 다들 의기투합하면 이번 달 매상이 좀 나아질 수도 있어!
  • 분기: 비료 사용법 2
    • >바히드: 먼저 비료에 잎사귀를 넣고, 잘 섞고, 마지막으로 맑은 물을 넣고 밭에 뿌리면 돼
바히드: 순서를 틀리면 안 돼. 그럼 사고가 날 뿐만 아니라 가게 이미지도 엉망이 돼서 앞으로 장사도 힘들어지겠지…
  • (기억했어요) /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실래요?)
  • 분기: (기억했어요)
    • >바히드: 그럼 부탁할게. 「비옥한 은혜」를 고객에게 전해주고, 고객이 지불한 선수금은 네가 가지도록 해
  • 분기: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실래요?)
    • >바히드: 먼저 비료에 잎사귀를 넣고, 잘 섞고, 마지막으로 맑은 물을 넣고 밭에 뿌리면 돼
바히드: 부탁할게, 여행자… 다들 의기투합하면 이번 달 매상이 좀 나아질 수도 있어!
  • 분기: 비료 사용법 3
    • >바히드: 먼저 비료에 잎사귀를 넣고, 맑은 물을 넣고 , 마지막으로 잘 섞어서 밭에 뿌리면 돼
바히드: 순서를 틀리면 안 돼. 그럼 사고가 날 뿐만 아니라 가게 이미지도 엉망이 돼서 앞으로 장사도 힘들어지겠지…
  • (기억했어요) /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실래요?)
  • 분기: (기억했어요)
    • >바히드: 그럼 부탁할게. 「비옥한 은혜」를 고객에게 전해주고, 고객이 지불한 선수금은 네가 가지도록 해
  • 분기: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실래요?)
    • >바히드: 먼저 비료에 잎사귀를 넣고, 맑은 물을 넣고 , 마지막으로 잘 섞어서 밭에 뿌리면 돼
바히드: 부탁할게, 여행자… 다들 의기투합하면 이번 달 매상이 좀 나아질 수도 있어!
  • <콘다 덴스케와 대화하기>
콘다 덴스케: 젊은이, 또 만났네. 이번엔 뭐가 궁금해서 왔나?
  • (이번에는 소식을 물어보러 온 게 아니에요) / (비료의 사용 방법에 대해 설명하려고 왔어요)
콘다 덴스케: 오오, 바히드 씨가 시킨 거겠군
콘다 덴스케: 이도에 신기한 비료 가게가 있다는 소문을 들어서, 가게 주인 바히드 씨에게 그 비료를 써보고 싶다고 얘기했지
콘다 덴스케: 효과가 있다면 농작물의 생산량이 꽤 늘 테니 콘다 마을도 다시 빛을 보게 될 게야
콘다 덴스케: 흥, 마을을 부흥시키는 일을 다 늙어빠진 노인네가 맡다니, 마을의 젊은 것들은… 에잇! 다 글렀어
콘다 덴스케: 그럼 얼른 말해봐. 이 비료는 어떻게 사용하면 되지?
  • (먼저 물을 붇고 잘게 자른 나뭇잎을 넣은 후 골고루 저으면 돼요) / (먼저 잘게 자른 나뭇잎을 넣은 후 골고루 젓고 물을 부으면 돼요) / (먼저 잘게 자른 나뭇잎을 넣은 후, 물을 붓고 골고루 저으면 돼요)
콘다 덴스케: 신경 쓸 게 많은 비료구나… 알겠다, 다 기억했어
  • 올바른 방법을 가르쳐 줬을 경우 / 잘못된 방법을 가르쳐 줬을 경우
  • 분기: 올바른 방법을 가르쳐 줬을 경우
    • >콘다 덴스케: 하지만 전에 바히드 씨도 그렇게 얘기한 것 같았으니까 아마 틀림없겠지. 그럼 농작물이 무럭무럭 자라기만 기다리면 되겠군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분기: 잘못된 방법을 가르쳐 줬을 경우
    • >콘다 덴스케: 뭔가 이상한 것 같은데, 바히드 씨가 했던 얘기와는 조금 다른 것 같아. 무슨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니겠지…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바히드가 알려주는 비료 사용법을 듣고 콘다 덴스케에게 잘못된 방법을 가르쳐주면 이후 연계 일일의뢰로 '애프터 서비스'가 뜬다.


2.1.8.1. ★ 애프터 서비스[편집]

위치
이나즈마 이도(離島)
설명
비료 가게 「짙푸른 소원」의 주인 바히드가 고객의 컴플레인을 받은 듯하다…
관련 업적
「버섯을 끼쳐서 죄송!」
선행 임무
이나즈마 판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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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히드와 대화하기>
바히드: 큰일이야… 어떻게 이럴 수가!
  • (왜 그러세요?)
바히드: 여행자, 그렇지 않아도 찾고 있었어!
바히드: 콘다 덴스케 씨 기억해? 얼마 전 가게로 와서 비료에 대해 물어보셨어
  • (비료가 마음에 드신대요?)
바히드: 마음에 들고 말고 할 것도 없어…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콘다 덴스케 씨가 「혼란」에 빠진 것 같아
  • (혼란이요?)
바히드: 음, 지난번 네가 가게를 홍보한 후, 덴스케 씨는 네가 말한 방법대로 우리 가게의 비료를 사용했어
바히드: 그런데 그 후 농작물이 자라긴 했는데… 밭에 원인 불명의 버섯도 잔뜩 자랐대…
바히드: 덴스케 씨의 얘기에 솔직히 나도 좀 혼란스럽더라구
바히드: 어쨌든 밭에 사용한 비료와 연관이 있는 건 틀림없어
바히드: 여행자, 콘다 마을로 가서 덴스케 씨 밭의 버섯들을 제거해주지 않을래?
  • (맡겨주세요) / (엘라니에게 이 문제에 대한 연구를 부탁하는 건 어때요?)
  • 분기: (맡겨주세요)
    • >바히드: 그럼 부탁할게, 난 가게에서 자료를 좀 더 찾아봐야겠어. 대체 왜 이런 상황이 발생하게 된 건지…
바히드: 휴, 엘라니가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그럼 원인을 바로 찾아냈겠지
  • 분기: (엘라니에게 이 문제에 대한 연구를 부탁하는 건 어때요?)
    • >바히드: 그녀가 있다면 분명 원인을 금방 찾아낼 수 있을 거야
바히드: 하지만 엘라니는 아직도 돌아오지 않고 있어. 어디 갔는지도 모르겠고
바히드: 그래서 너한테 부탁하는 수밖에 없어. 난 가게에서 자료를 좀 더 찾아볼게. 왜 이런 상황이 발생했는지 알아봐야지…
  • <콘다 덴스케와 대화하기>
콘다 덴스케:
  • (버섯을 제거해드리러 왔습니다) / (버섯을 끼쳐서 죄송해요!)
  • 분기: (버섯을 제거해드리러 왔습니다)
  • 분기: (버섯을 끼쳐서 죄송해요!)
    • >콘다 덴스케: 버섯? 흠, 버섯은 부족하지 않아
콘다 덴스케: 바히드 씨의 부탁을 받고 버섯을 제거해주러 온 건가?
콘다 덴스케: 음, 그럼 부탁할게. 버섯이 너무 많아서 이 늙은이 혼자서는 제거하기 어렵더라구
콘다 덴스케: 이 버섯들은 어떻게 이렇게 빨리 자라는 거지…
  • 버섯을 제거하기 전 콘다 덴스케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콘다 덴스케: 이 버섯들은 어떻게 이렇게 빨리 자라는 거지?
  • <밭에 있는 버섯 제거하기> [1][2]
페이몬: 이렇게 많이 땄으니 충분하겠지?
페이몬: 휴우, 드디어 다 제거했다
  • <콘다 덴스케와 대화하기>
콘다 덴스케: 깨끗이 치웠나?
  • (밭에서 딴 버섯들은 여기 모아뒀어요)
  • 버섯을 전부 따지 않은 경우 / 버섯을 전부 딴 경우
  • 분기: 버섯을 전부 따지 않은 경우
    • >콘다 덴스케: 이것밖에 안 된다고? 더 많았던 것 같은데, 제대로 제거한 것 맞나…
콘다 덴스케: 어쨌든 고마워, 젊은이. 이건 보수니까 받아줘
  • 분기: 버섯을 전부 딴 경우
    • >콘다 덴스케: 양이 엄청나네, 버섯들을 확실하게 제거한 것 같군
콘다 덴스케: 고마워, 젊은이. 자네가 아니었더라면 손도 못 썼을 거야. 이건 답례니까 받아둬
  • 분기 합류
콘다 덴스케: 그나저나 대단한 비료야. 버섯을 이렇게나 빨리 자라게 하다니. 농작물도 이렇게 무럭무럭 자라면 참 좋을 텐데
콘다 덴스케: 시간 날 때 비료를 좀 더 사서 실험해 봐야겠어…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밭에 자란 버섯을 제거하다 보면 아직 몇 개의 버섯이 남은 상태에서 페이몬이렇게 많이 땄으니 충분하겠지?라고 말한다. 이때 페이몬의 말을 무시하고 모든 버섯을 제거하면 페이몬이 "휴우, 드디어 다 제거했다."라고 말을 하고 임무 완료 시 업적 「버섯을 끼쳐서 죄송!」을 달성할 수 있다.


2.1.9. ☆ 이 소설이… 그렇게 대단해?[편집]


위치
이나즈마 성
설명
「야예 출판사」의 편집자 시게루와 작가 쥰키치가 어떤 이유로 다투는 듯하다…
연계 임무
이 소설… 문제 있는 건가?
이 소설… 어디서 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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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게루와 쥰키치 방문하기>
시게루: 쥰키치, 내일이 최종 마감일이니까 더 이상 미루면 안 돼!
쥰키치: 그렇게 재촉해도 소용없어. 제일 중요한 부분의 스토리가 막혔다구. 어떻게 전개해야 할지 모르겠어
  • (무슨 일로 다투시는 거예요?)
시게루: 넌… 여행자? 마침 잘 왔어, 네가 누가 맞는지 좀 판단해줘
시게루: 난 「야에 출판사」의 편집자 시게루야. 이쪽은 내가 담당하는 작가 쥰키치고
시게루: 쥰키치의 신간 소설 《귀무도》가 요새 인기 폭발인데, 쥰키치가 원고 마감일을 지키는 꼴을 못 봤어. 마감을 몇 주씩이나 미룰 때도 있어
시게루: 이번에도 고질병이 또 도진 거지. 내일까지 원고를 제출하지 않으면 이번 달 간행본 인쇄 계획에 차질이 생긴다고
쥰키치: 정 안되면 발간을 미루자. 어차피 오랜 팬들은 발행이 연기돼도 살 거야
시게루: 장난해?! 연재가 미뤄지면 소설의 평판이 바닥에 떨어질 거라구!
쥰키치: 영감이 안 떠오르는 걸 어떡해! 아무 의미도 재미도 없는 에피소드를 넣느니 제대로 된 스토리를 생각하는 게 훨씬 나아!
시게루: 근데 다른 작가들은 다 제출했어, 너만 남았다고!
  • (정말 영감이 필요한 걸지도 몰라요…)
쥰키치: 맞아! 이 친구가 뭘 좀 아네, 난 영감이 필요하다구!
쥰키치: 주변을 좀 돌아보면서 영감을 찾으면 스토리를 잡을 수 있어!
시게루: 야, 지난번에도 그 핑계로 하루 미뤘잖아, 또 그 수법이야?
쥰키치: 이번에는 진짜 아니야, 딱 한 번만 믿어줘!
시게루: 정말이지… 알겠어, 딱 한 번만 더 믿어볼게…
시게루: 진짜, 진짜 더 이상 미루면 안 돼, 알겠지?
쥰키치: 알겠어, 알겠어…
쥰키치: 휴우… 이번엔 진짜 더 이상 미루면 안 되겠어…
  • (지금부터 소재를 찾으러 가요) / (지금부터 영감을 찾으러 가요)
  • 분기: (지금부터 소재를 찾으러 가요)
    • 「아메노마 대장간」 / 「99 잡화점」 / 도신들의 업무
    • 분기: 「아메노마 대장간」
      • >쥰키치: 지금 내가 구상 중인 에피소드는, 주인공이 다음 대전을 준비하는 내용이야
쥰키치: 주인공에게 더 강한 무기가 필요할 거 같아. 어디 보자…
쥰키치: 「아메노마 대장간」에 가보자고
  • 「아메노마 대장간」에 가기 전 시게루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시게루: 이번 달의 간행본을 제때 인쇄해야 될 텐데…
  • <쥰키치와 함께 「아메노마 대장간」으로 가기>
쥰키치: 사방으로 흩날리는 불꽃, 망치와 모루의 끊임없는 충돌…
쥰키치: 「아메노마 대장간」은 정말 가슴이 벅차오르는 곳이야!
쥰키치: 대장장이들은 간단한 도구만으로도 투박한 원형과 광석을 뛰어난 병기로 재탄생 시켜
쥰키치: 그럼 단조 과정에서 연금술을 사용하면, 모든 걸 파괴하는 전설의 무기를 제작할 수 있지 않을까?
  • (연금술은 그 정도로 거창하지 않은데…) / (연금술에 대해 뭔가 오해를 하고 있는 거 같아요…)
  • 분기: (연금술은 그 정도로 거창하지 않은데…)
  • 분기: (연금술에 대해 뭔가 오해를 하고 있는 거 같아요…)
쥰키치: 오해? 오해라니? 연금술은, 음…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기술이잖아?
  • 분기 합류
쥰키치: 됐어! 좋은 생각이야, 주인공이… 연금술로 단조한 최강의 무기를 갖게 되는 거야!
쥰키치: 그리고 이 무기는 그에 걸맞은 근사한 이름과… 멋진 내력이 있어야겠지
쥰키치: 좋아, 바로 이거야!
쥰키치: 여행자, 이제 돌아가자. 내 구상을 시게루한테 얘기해줘야겠어
  • 분기: 「99 잡화점」
    • >쥰키치: 지금 내가 구상 중인 에피소드는, 주인공이 모험하면서 수집한 물건들을 팔아 돈을 모으는 내용이야
쥰키치: 그렇다면 다양한 구매자들과 거래를 해봐야 할 텐데…
쥰키치: 어디 보자… 「99 잡화점」에 가보자고
  • 「아메노마 대장간」에 가기 전 시게루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시게루: 이번 달의 간행본을 제때 인쇄해야 될 텐데…
  • <쥰키치와 함께 「99 잡화점」으로 가기>
쥰키치: 「99 잡화점」에는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어. 주인공이 모험하면서 수집한 물품들과 비슷한 점이 많아
쥰키치: 아오이 아가씨는 「아무리 못난 물건이라도 누군가에게는 소중할 수 있다」고 말하곤 했었지
쥰키치: 흠… 상품을 높은 가격에 판매하려면, 구매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를 찾는 게 관건이겠네
쥰키치: 하지만 이렇게 스토리를 진행하면, 캐릭터의 심리전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할 텐데… 「귀무도」의 테마와는 다소 맞지 않아…
쥰키치: 차라리 주인공이 독심술을 쓰는 설정으로 가자. 그럼 주인공은 구매자의 요구 사항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을 테고…
  • (갑자기 캐릭터 설정을 추가하지 마세요!) / (스토리 복선 따윈 없는 건가요…)
  • 분기: (갑자기 캐릭터 설정을 추가하지 마세요!)
쥰키치: 그게 바로 캐릭터의 「성장」이란 거야. 괜찮아, 괜찮아
  • 분기: (스토리 복선 따윈 없는 건가요…)
쥰키치: 스토리 복선… 흠, 그 점은 소설을 쓸 때 생각해 볼게. 아마 문제없을 거야
  • 분기 합류
쥰키치: 영감이 떠올랐어, 이제 어떻게 써야 할지 알겠다!
쥰키치: 여행자, 이제 돌아가자. 내 구상을 시게루한테 얘기해줘야겠어
  • 분기: 도신들의 업무
?
  • 분기: (지금부터 영감을 찾으러 가요) [1]
    • >쥰키치: 하지만 영감이란 건, 아무리 노력해도 떠오르지 않을 때가 있어…
쥰키치: 하지만 지금은 어떻게든 찾아봐야지. 안 그러면 시게루가 우리 집을 뒤집어엎을지도 몰라…
  • <야에 출판사로 돌아가서 시게루 찾기>
  • 「아메노마 대장간」 / 「99 잡화점」 / 도신들의 업무
  • 분기: 「아메노마 대장간」
    • >쥰키치: 「아메노마 대장간」에 다녀왔어. 새로운 스토리의 영감을 찾았다구!
시게루: 오? 진짜 소재 찾으러 간 거였다니. 좋아, 어디 한번 얘기해봐!
쥰키치: 어느 날 밤, 주인공은 초일류 연금 단조술 「명검 재현」 기술을 각성했어
쥰키치: 아무리 녹슬고 낡은 검이라도, 걸맞은 이름을 대면 전설의 무기로 바꿀 수 있지!
쥰키치: 그렇게 되면, 주인공은… 왜 그래?
  • 분기: 「99 잡화점」
    • >쥰키치: 「99 잡화점」에 다녀왔어, 스토리의 돌파구를 찾아냈다구!
시게루: 호오? 좋아, 어디 한번 얘기해봐!
쥰키치: 어느 날 갑자기, 주인공은 초일류 비전 「찬란한 비안」을 각성했어
쥰키치: 이 비전을 쓰면 타인의 속마음을 꿰뚫어 볼 수 있어. 그 덕에 주인공은 거래를 늘 성사시키지
쥰키치: 그렇게 되면, 주인공은… 왜 그래?
  • 분기: 도신들의 업무
?
  • 분기 합류
시게루: 야… 너 또 그 수작이야?
  • (또라니?) / (수작?)
시게루: 쥰키치, 너! 또 멋대로 설정을 추가해서 스토리를 진행하는 거잖아
시게루: 게다가 새로운 설정에 더 복잡한 설정을 추가하고, 그렇게 스토리를 진행해서 에피소드를 완성하려는 거지?
시게루: 아무리 주인공 캐릭터가 좋아도 그렇지, 캐릭터의 능력을 그렇게 많이 추가하면 어떡해! 독자들도 헷갈려 한다고!
쥰키치: 난 줄곧 이 스타일을 고수해 왔는걸. 이런 류의 스토리가 통쾌하잖아! 독자들도 분명 좋아할 거야!
시게루: 집어치워! 네가 제멋대로 만든 단어들 때문에 독자들이 헷갈려하기 시작한 거 알아?!
쥰키치: 너랑은 말이 안 통해. 네 사고방식은 너무 올드하다고. 여행자한테 누구 생각이 맞는지 물어보자고
쥰키치: 여행자, 나와 시게루, 누구의 생각이 더 맞는 거 같아?
  • 쥰키치의 편을 드는 경우 / 시게루의 편을 드는 경우
  • 분기: 쥰키치의 편을 드는 경우
    • (사실 쥰키치 씨의 생각도 꽤 괜찮은 거 같은데요…)
시게루: 괜찮다고? 이, 이대로 가다간 쥰키치 본인도 마구잡이 설정에 헷갈려 할걸!
쥰키치: 하하하, 거 봐. 여행자도 내 편이잖아. 내 구상이 흥미롭다는 증거지!
쥰키치: 소설에서 가장 중요한 건 독자들을 끌어당기는 통쾌한 스토리야. 당장 이 구상대로 원고를 써야겠어
시게루: 너 말이야…
쥰키치: 걱정 마, 내가 썼던 내용은 기억하고 있으니까. 이렇게 쓰면 무조건 호평 일색일 거야, 두고 보라구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분기: 시게루의 편을 드는 경우
  • (사실 시게루 씨의 생각이 더 합리적인 거 같아요…)
?


마지막 대화 분기에서 쥰키치와 시게루 중 한 명을 선택하는 선택지가 발생한다.
쥰키치를 3회 선택하면 연계 임무 이 소설… 문제 있는 건가? 가 등장하고, 시게루를 3회 선택하면 연계 임무 이 소설… 어디서 본 것 같은데? 가 등장하게 된다.

쥰키치와 시게루의 연계 임무를 모두 클리어하면 편집부의 견해업적을 달성 할 수 있다. 랜덤 확률인 일일퀘스트를 연계 임무까지 합하여 총 8회를 수행해야 하므로 업적 달성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2.1.9.1. ★ 이 소설… 문제 있는 건가?[편집]

위치
이나즈마 성
설명
「야에 출판사」의 편집자 시게루는 전례 없던 위기 때문에 고민이다…
관련 업적
편집부의 견해
선행 임무
이 소설이… 그렇게 대단해?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 <시게루와 쥰키치 방문하기>
시게루: 독자들의 피드백을 보긴 한 거야? 평가가 곤두박질치고 있잖아!
쥰키치: 호들갑은, 클라이맥스 전의 숨 고르기일 뿐이야
쥰키치: 메인 스토리가 시작되면, 평판이 완전히 바뀔 거라고!
시게루: 그 전에 소설이 망하게 생겼다고!
  • (무슨 일 있어요?)
시게루: 여행자, 드디어 왔구나
시게루: 지난번 소재를 찾고 나서, 쥰키치가 또 《귀무도》의 주인공에게 무리한 능력을 추가했어
시게루: 「야에 출판사」에 혹평이 쇄도했어. 독자들이 입을 모아 이 설정들에 개연성이 없다며, 작가가 너무 제멋대로래
쥰키치: 뭘 모르는 소리! 내 페이스대로 써나간다면 독자들도 언젠가는 알게 될 거야ㅡ
시게루: 그러니까, 독자들이 그걸 알기 전에 네 소설이 망하게 생겼다고!
시게루: 그만해… 내 기억이 틀림없다면, 근처에 《귀무도》를 읽은 독자들이 있을 텐데…
시게루: 진짜 독자들이 네 구상을 좋아한다고 생각한다면, 독자들에게 직접 물어보고 와
쥰키치: 누가 못할 줄 알고! 독자들은 분명 날 이해할 거야. 여행자, 나와 동행해서 증인이 돼 줄래?
시게루: 좋은 생각이야, 여행자가 동행하면, 너도 발뺌하지 못하겠지
  • (맡겨만 주세요)
쥰키치: 좋아, 그럼 지금 당장 가자. 독자들은 분명 날 이해해줄 거야!
  • (도대체 설정을 얼마나 추가한 거예요…)
쥰키치: 조… 조금, 진짜 아주 조금 추가했는데
시게루: 조금? 이대로 가다간 곧 주인공의 능력이 등장인물의 수보다도 더 많아지겠어!
쥰키치: 크… 크흠! 얼른 출발하자. 난 독자들이 날 이해해 줄 거라고 믿어!
  • 유즈에게 가기 전 시게루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시게루: 여행자, 너만 믿을게. 모두의 의견을 솔직하게 적어줘!
  • <유즈에게 의견 묻기>
유즈: 안녕하세요, 무슨 일이시죠?
  • (소설 《귀무도》 본 적 있어요?)
유즈: 네? 본 적이 있긴 한데, 전에는 꽤 재밌게 봤어요. 근데… 뭐랄까, 최근에 스토리가 좀 이상해졌더라구요
유즈: 어떤 상대를 만나도 주인공이 갑자기 그 상대를 제압하는 능력을 각성해서 단번에 물리치더라구요
유즈: 전에 제가 《귀무도》를 좋아했던 이유는, 주인공이 적을 재치 있게 물리치는 스토리가 좋아서였는데, 지금은… 때우는 느낌이에요
유즈: 게다가 후반부에 주인공이 각성한 능력들은 대부분 일회용이라서, 성의가 없어 보여요
유즈: 이 소설을 쓴 작가는 왜 그렇게 설정한 걸까요…
쥰키치: 크흠… 이, 이건… 다른 사람에게도 물어보자. 이건 개인적인 감상일 뿐이야…
  • <하세가와에게 의견 묻기>
하세가와: 안녕, 무슨 일이니?
  • (소설 《귀무도》를 본 적 있으세요?)
하세가와: 본 적 있어, 꽤나 재밌는 소설이지. 캐릭터 묘사나 스토리 구상 같은 것들이 훌륭해
하세가와: 하지만 최근에는… 작가가 다소 게을러진 느낌이야
쥰키치: 어… 으음…
하세가와: 전반부에 복선이 없는 상황에서, 캐릭터에게 갑자기 설정을 추가한 적이 너무 잦아
하세가와: 「각성」이라고는 하지만, 능력을 얻는 방식이 너무 쉽달까. 성취감이 전혀 없어
하세가와: 난 싸구려 스토리는 캐릭터마저 싸구려로 만들어버린다고 생각해, 작가가 잘 생각했으면 좋겠어
쥰키치: …여행자, 우리… 우리 다른 사람한테 물어보러 가자…
  • <리에에게 의견 묻기>
리에: 좋은 아침이야. 나랑 얘기 나누러 온 거야?
  • (소설 《귀무도》를 본 적 있으세요?)
리에: 본 적 있지. 내가 거기 나오는 주인공을 엄청 좋아하거든
리에: 근데 최근에는 소설을 읽는 게 좀 힘들다고 해야 하나…
  • (힘이 드신다구요?)
리에: 최근에 연재된 에피소드에서 주인공이 새로운 능력을 많이 각성했잖아?
리에: 소설에서는 꽤 공들여서 능력의 각성 방법과 가능한 사용법을 설명했어
리에: 근데 능력의 이름이 점점 읽기가 어려워져서 기억하기가 힘들어
리에: 꾹 참고 읽었는데 기억하기 힘든 능력들이 하필 스토리와 연관되어 있더라고. 그래서 뒷부분의 스토리는 이해가 안 돼
리에: 휴, 이 소설 끊고, 좀 가벼운 소설로 갈아타고 싶은 지경이라니까
쥰키치: 윽… 난…
  • (우리 이만 돌아가요…)
쥰키치: 그래… 어떻게 이럴 수가…
  • <시게루에게 결과 보고하기>
시게루: 어땠어? 독자들한테 물어본…
시게루: …이 녀석 상태가 왜 이래, 대체 무슨 피드백을 듣고 온 거야?
시게루: 쥰키치, 너 말이야… 어이, 이제 독자들의 평가를 제대로 알았겠지, 쥰키치?
쥰키치: 생각지도 못했어. 어떻게 이럴 수가…
쥰키치: 내 구상… 내 스토리텔링이, 독자들에게 매력이 없는 걸까?
시게루: 말했잖아. 설정을 추가하는 방법으로 스토리를 진행하는 건 모험이라고…
시게루: 새로운 능력 설정으로 잠깐 흥미로울 순 있어. 하지만 그 신선함이 사라지면 독자들은 흥미를 잃고 몇 배로 더 지루해하지
시게루: 내가 몇 년 동안 이 업계에 종사하면서 얻은 경험이야
쥰키치: 아, 알겠어…
시게루: 그나마 다행인 게 아직 늦지 않았어… 최근 연재한 에피소드의 평가를 돌이킬 순 없지만, 지금부터라도 뒷부분에 정성을 들여 봐…
시게루: 고마워, 여행자. 이 녀석은 차라리 지금 충격을 받는 게 나아. 계속 이런 식으로 가다간 더 난리가 났을 거야
시게루: 정말 고마워, 여행자. 이건 답례니까 받아둬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쥰키치와 시게루의 두 임무를 모두 클리어하면 업적 편집부의 견해를 달성할 수 있다.


2.1.9.2. ★◇ 이 소설… 어디서 본 것 같은데?[편집]

위치
이나즈마 성
설명
「야에 출판사」의 편집자 시게루는 전례 없던 위기 때문에 고민이다…
관련 업적
편집부의 견해
선행 임무
이 소설이… 그렇게 대단해?
스토리 구상법[임무]

쥰키치와 시게루의 두 임무를 모두 클리어하면 업적 편집부의 견해를 달성할 수 있다.

반드시 소설 3종 중 문학단을 전달하면서 클리어해야 이나즈마 평판 월드 임무 '스토리 구상법'을 수주할 수 있다.


2.2. 일반 의뢰[편집]



2.2.1. 고양이를 꾸미는 법[편집]


위치
이나즈마 아사세 신사
설명
아사세 신사의 오오시마 준페이에게 무슨 고민이 있는 듯하다…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 <오오시마 준페이와 대화하기>
오오시마 준페이: 여행자, 어쩐 일이야? 참배라도 드리러 온 건 거야?
  • (조각상은 어떻게 되어가요?)
오오시마 준페이: 하하하, 꽤 순조로운 편이야. 근데 조각상의 사이즈를 가늠하는 법을 좀 익혀야 되겠어
오오시마 준페이: 아무래도, 맨 처음 생각한 대로라면, 이 조각상들의 크기가 손바닥보다 크지 않는 편이 나으니까
오오시마 준페이: 이래야 손에 쥐고 갖고 놀기 편하거든
오오시마 준페이: 그리고, 조각상뿐만이 아니라… 「장식」 같은 것도 해보고 싶어
오오시마 준페이: 전에 다른 사람이 조각상을 만드는 걸 봤을 때, 조각상 본체 말고도 옆에 작은 장식을 곁들여 주더라고
오오시마 준페이: 꽃이나, 동물이나, 꽃무늬 받침 같은 것들 말이야…
오오시마 준페이: 나도 이런 작은 조각상에 장식물이 있는 받침을 만들어 주고 싶은데… 사이즈 문제 때문에 조각상 하나당 한 개의 장식밖에 못 두거든
오오시마 준페이: 생각을 해 봤는데, 장식을 분리 가능한 형식으로 만들면 될 것 같아. 손님이 원하는 장식이 있으면 그대로 조립해주면 되니까
오오시마 준페이: 우선은 간단한 장식부터 연습을 시작해보려고 해. 예를 들면… 울림풀같은 식물이라던가
오오시마 준페이: 여행자, 혹시 내가 참고할 수 있도록 「울림풀」 3개만 좀 갖다줄 수 있어?
  • (제게 맡겨요) / (왜 3개나 필요해요?)
  • 분기: (제게 맡겨요)
  • 분기: (왜 3개나 필요해요?)
    • >오오시마 준페이: 3개가 있으면, 동시에 3가지 상태의 울림풀을 관찰할 수 있을 테니까
오오시마 준페이: 그럴 수만 있다면, 반드시 제일 멋진 울림풀을 조각해낼 수 있을 거야
오오시마 준페이: 그럼 부탁할게, 여행자. 울림풀을 다 채집하면 바로 가져다줘
  • <오오시마 준페이에게 울림풀 3개 건네기>
오오시마 준페이: 울림풀은 다 채집했어?
  • <오오시마 준페이와 대화하기>
오오시마 준페이: 오! 이 정도면 충분해. 고마워, 여행자!
오오시마 준페이: 좀 이따 바로 연구해봐야겠어… 어떻게 해야 나무를 울림풀의 모습으로 조각할 수 있을지…
오오시마 준페이: 앗, 만약 내가 잘 만들게 되고, 종류도 더 많이 만들어 낼 수 있다면…
오오시마 준페이: 어쩌면, 장식도 단품으로 팔 수 있을지도…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2.2.2. 고양이를 조각하는 법[편집]


위치
이나즈마 아사세 신사
설명
아사세 신사의 오오시마 준페이에게 무슨 고민이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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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오시마 준페이와 대화하기>
오오시마 준페이: 나무를 벌써 또 다 써버렸네…
오오시마 준페이: 아! 여행자, 마침 잘 왔어. 뭐 좀 도와줄래?
  • (뭐를요?) / (뭐하고 계세요?)
오오시마 준페이: 요즘 대리 궁사님의 모습을 본뜬 아주 작은 사이즈의 나무 조각상을 만들고 있거든
오오시마 준페이: 좀 잘하게 되면, 이 조각상들을 가지고 나루카미섬으로 돌아가서 팔아볼까 생각 중이야
오오시마 준페이: 만약 팔린다면, 안정적인 수입이 생기게 되겠지
  • (팔릴 수 있을 거예요) / (어쩌다 갑자기 나무 조각상을 시작한 거예요?)
  • 분기: (팔릴 수 있을 거예요)
    • >오오시마 준페이: 하하하, 그 말 믿어볼게
오오시마 준페이: 하지만, 나도 대리 궁사님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해, 헤헤
  • 분기: (어쩌다 갑자기 나무 조각상을 시작한 거예요?)
    • >오오시마 준페이: 물어보니까 대답하는데… 그, 대리 궁사님이 「보수」로 뭘 주는지 알아?
오오시마 준페이: 그런… 깡통이나 찻잔 같은 것들이라니
오오시마 준페이: 보기에는 낡은 것 같지만, 남들한테 보여주고 나니, 이것들이 꽤나 골동품인 데다 괜찮은 가격에 팔 수 있다고 하더라고
오오시마 준페이: 근데 그 물건들을 파는 과정이 정말 귀찮고, 매번 힘이 많이 들어서…
오오시마 준페이: 게다가, 이런 식의 수입은 안정적이지 않으니까… 만약에 대리 궁사님이 이런 걸 찾아내지 못하면, 난 실업한 거나 마찬가지라서
오오시마 준페이: 그래서, 살길을 개척해 보는 거야
오오시마 준페이: 아… 이런 건 됐고, 본론을 말할게
오오시마 준페이: 사실, 요즘 연습용으로 쓰는 목재가 좀 부족해
오오시마 준페이: 여행자, 밖에서 「오토기나무」를 10개 정도만 좀 찾아줄 수 있어?
  • (제게 맡겨요) / (그렇게나 많이요?)
  • 분기: (제게 맡겨요)
    • >오오시마 준페이: 그럼 부탁해, 여행자. 정말 도와줘서 고마워
  • 분기: (그렇게나 많이요?)
    • >오오시마 준페이: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으니까… 재료를 넉넉히 준비해두면 좋지
오오시마 준페이: 그럼 부탁해, 여행자
오오시마 준페이: 오토기나무를 다 모으면 가져다 줘
  • <오오시마 준페이에게 「오토기나무」 10개 건네기>
오오시마 준페이: 「오토기나무」 10개는 다 모았어?
  • >오오시마 준페이: 음, 이 정도면 충분해. 미안, 어렵게 신사에 찾아왔는데 부탁이나 하고… 이것들을 받아줘
오오시마 준페이: 조각 솜씨가 좋아지면, 반드시 제일 좋은 나무 조각상을 선물할게
오오시마 준페이: 음, 이제 어떤 모습의 대리 궁사님을 조각하면 좋으려나…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2.2.3. 고양이의 사진[편집]


위치
이나즈마 아사세 신사
설명
아사세 신사의 오오시마 준페이가 나무 조각상의 일로 고민하고 있는 듯하다…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 <오오시마 준페이와 대화하기>
오오시마 준페이: 흠… 좀 이상한 것 같은데…
  • (왜 그러세요)
오오시마 준페이: 여행자! 마침 잘 왔어. 그렇지 않아도 찾고 있었어!
오오시마 준페이: 요즘 만든 나무 조각상들을 보면, 뭔가… 영성이 부족한 것 같아서 말이야…
  • (나무 조각상이니까요) / (어떤 「영성」을 원하시는 건데요?)
  • 분기: (어떤 「영성」을 원하시는 건데요?)
  • 분기: (나무 조각상이니까요)
    • >오오시마 준페이: 아이고, 그렇게 말하면 안 되지…
오오시마 준페이: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하지? 간단히 말하자면, 내가 원하는 「영성」은 일종의… 활기야
오오시마 준페이: 봐, 대리 궁사님도 매일 자기만 하지만, 한 번씩은 일어나서 돌아다니잖아
오오시마 준페이: 돌아다닐 때, 대리 궁사님은 점프하기도 하고, 낙엽에 달려들기도 하고, 기지개를 피기도 하고 말이야
오오시마 준페이: 이런 동작들이, 내가 원하는 그런 활기야. 이런 동작을 모티브로 해서 조각상을 제작한다면… 내가 원하는 그런 「영성」이 깃들 거라고 생각해
  • (직접 가서 관찰하면 되잖아요) / (네코는 바로 저기에 있잖아요?)
오오시마 준페이: 아이고, 나는 그러니까… 쑥스러워서…
오오시마 준페이: 이러니저러니 해도 대리 궁사님은 나한테 월급을 주시는 사장님이나 마찬가진데, 계속 옆에 웅크려서 관찰하면 대리 궁사님의 심기를 건들 것 같아서…
오오시마 준페이: 여행자는 분명 대리 궁사님과 사이가 좋지? 내가 참고할 수 있도록 사진 몇 장만 찍어다 줬으면 해
  • (알겠어요) / (만약에 그런 동작들을 찍지 못하면…)
  • 분기: (알겠어요)
  • 분기: (만약에 그런 동작들을 찍지 못하면…)
    • >오오시마 준페이: 괜찮아, 꼭 큰 동작들만 찍을 필요는 없어. 어차피 나도 지금의 솜씨로 큰 동작들을 조각하기는 무리니까…
오오시마 준페이: 그냥 자잘한 움직인 정도만 찍어줘도 내가 연습하기엔 충분할 것 같아
오오시마 준페이: 그럼 부탁해, 다 찍으면 바로 가져와 줘
  • 네코에게 가기 전 오오시마 준페이와 대화를 하면 나오는 대화문
    • >오오시마 준페이: 사진 찍는 일은 부탁해, 다 찍으면 바로 가져와 줘
  • 사진을 찍거나 찍기 전 「네코」와 대화를 하면 나오는 대화문
    • >「네코」: 음? 자네 지금 여기서 뭐 하는 거지?
    • (사진 찍는 중이야)
「네코」: …그게 뭐야? 자네들, 정말 이상하군
「네코」: 됐어, 자네들 하고 싶은 대로 해, 신사를 어지럽히지만 않으면 되니까
  • <우측에서 네코를 촬영한 사진>[1]
페이몬: 이 각도는 충분하니까… 왼쪽에도 가서 찍어보자
  • <좌측에서 네코를 촬영한 사진>[2]
페이몬: 이 정도면 됐겠지, 사진들을 가져가자
  • <오오시마 준페이에게 사진 건네기>
오오시마 준페이: 어때요, 사진은 좀 건졌나요?
  • (찍어 왔어요)
오오시마 준페이: 어디 보자… 오오! 이 각도, 이 자세, 정말 좋은데!
  • (기세가…) / (이런 걸로 참고가 될까요?)
오오시마 준페이: 완전, 참고 자료로 쓰기에 딱 좋은 사진들이야
오오시마 준페이: 도와줘서 고마워, 여행자. 이걸 받아줘, 난 조금 이따 마저 조각 연습하러 가야겠어
오오시마 준페이: 이야, 정말 괜찮은 사진이네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2.2.4. ◇ 고양이의 흔적[편집]


위치
이나즈마 아사세 신사
설명
아사세 신사 대리 궁사 「네코」에게 무슨 고민이 있는 듯하다…
선행 임무
세이라이 번개 추적기·네 번째[임무]
네코는 고양이·뒤늦은 「호사」[임무]
연계 임무
나루카미의 흔적[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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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코와 대화하기>
「네코」: 자네들 잘 왔네, 골치를 썩이고 있었는데, 마침 잘 왔어
  • (무슨 일이야?)
「네코」: 「콘부마루」 그 아이 기억하고 있나?
「네코」: 그 아이가 근처로 놀러 나간 뒤로, 아직까지도 돌아오지 않아 걱정이 되던 참이네
「네코」: 자네들에게 부탁 좀 하지, 이 근처에서 「콘부마루」를 좀 찾아 데리고 와주게나
  • (맡겨줘) / (그 아이만 나간 거야?)
  • 분기: (맡겨줘)
  • 분기: (그 아이만 나간 거야?)
    • >「네코」: 그 아이뿐일 게야… 아무래도 저번에 혼을 좀 냈더니, 심통이 난 것 같아
「네코」: 이 녀석, 왜 이리 말을 듣지 않는지…
「네코」: 그럼 부탁하지, 어서 「콘부마루」를 찾아 신사로 데리고 와주게나
  • 「콘부마루」를 찾기 전 「네코」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네코」: 부탁하지, 어서 「콘부마루」를 찾아 신사로 데리고 와주게나
  • <「콘부마루」 찾기>
페이몬: 네코 말대로면… 「콘부마루」는 이 근처에 있을 테니, 같이 자세히 찾아보자
페이몬: 들어 봐, 주위에 아기 고양이의 소리가 나는 것 같아… 이 소리를 따라 찾아보자
  • >페이몬: 우와! 네 품속으로 들어갔잖아… 어서 가서 데려다주자
  • <네코와 대화하기>
「네코」: 어떻게, 콘부마루는 찾았나?
  • (찾았어)
페이몬: 앗, 또 도망갔어!
  • (다시 잡아 올게!) / (오늘이 믿기지가 않아)
「네코」: 자네들, 그 아이를 찾지 않아도 된다네
「네코」: 보아하니 이 녀석, 아직도 나와 기 싸움을 하는 것 같군… 조금 이따 다시 한번 혼쭐을 내야겠어
「네코」: 어른 고양이가 다 되어가는데도, 어쩜 이리 막무가내인지, 나중에 신사에 온 인간을 놀래키면 어쩌려고
「네코」: 이 물건들은 자네들에게 주도록 하지, 도와줘서 고맙군
「네코」: 후우, 왜 이 아이는 「밥이」처럼 말을 듣지 않는지…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네코의 의뢰를 종류에 관계 없이 4회 클리어하면 이나즈마 평판 월드 임무 나루카미의 흔적을 수주할 수 있다.

2.2.5. 궁술 시범[편집]


위치
이나즈마 후지토 요새
설명
와타츠미섬의 쇼우지가 자신의 미흡한 궁술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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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우지와 대화하기>
쇼우지: 또 빗나갔네… 도대체 뭐가 문제인 건지…
  • (아직 활 쏘는 연습 하세요?)
쇼우지: 너는 지난번의… 저번에 시범을 보여줘서 고마웠어!
쇼우지: 네 덕에, 벌써…
  • (백발백중인가요?) / (백 보 밖에서도 명중이 가능하다거나?)
쇼우지: 아, 그 정도까지는 아니고…
쇼우지: 하지만, 10발 중의 5발은 과녁에 맞힐 수 있게 됐어… 모든 게 네가 시범을 보여준 덕분이야
쇼우지: 교관님의 요구와는 아직도 거리가 좀 있지만, 계속해서 노력할 거야
쇼우지: 맞다, 여기까지 온 김에, 다시 한번 시범을 보여주지 않을래?
쇼우지: 그럼 더욱 빠르게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아
  • (알겠어요) / (저번의 문제점들은 다 고쳤나요?)
  • 분기: (알겠어요)
    • >쇼우지: 고마워, 열심히 배울게!
  • 분기: (저번의 문제점들은 다 고쳤나요?)
    • >쇼우지: 그러니까… 자세가 올바르지 않고, 힘이 충분하지 않고, 활을 잡은 손이 안정적이지 않다는… 문제들 말이지?
쇼우지: 솔직히 말하자면, 아직도 조금씩 고쳐가는 중이야
쇼우지: 다만 이런 문제들 외에, 내가 더 걱정되는 건… 전장에 나갔을 때, 내가 배운 이 기술들을 발휘할 수 있을지가 걱정이야…
쇼우지: 큼, 이런 문제들 때문에 고민하기 전에, 일단 내 무예부터 갈고닦아야 하겠지만
쇼우지: 시범을 부탁해. 열심히 배워볼게
  • <쇼우지에게 궁술 시범 보여주기>
페이몬: 전이랑 같아, 활을 쏴서 과녁에 맞히기만 하면 돼
페이몬: 이미 시범을 보여줬으니까, 문제없을 거야
  • 궁술 시범을 실패했을 경우 나오는 대화문
    • >페이몬: 호오, 긴장한 거야? 이런 식으로 시범을 보여줘서는 안 되지…
페이몬: 가서 쇼우지를 찾아보자. 과녁을 다시 설치해 달라고 부탁하는 거야
  • <쇼우지를 찾아 과녁 다시 배치하기>
쇼우지: 왜 그래? 방금 활을 쏠 때, 살짝 실수가 있으셨던 것 같은데…
  • (과녁을 다시 배치해줄 수 있나요?)
쇼우지: 알겠어, 지금 가서 과녁을 배치할게. 조금 뒤에 돌아와 줘
  • >페이몬: 오옷! 전부 맞췄네, 역시 활 쏘는데 일가견이 있었어
페이몬: 가서 쇼우지를 찾아보자, 뭔가를 배웠는지 확인해보자구
  • <쇼우지와 대화하기>
쇼우지: 당신의 활쏘기 솜씨는 여전히 이전과 같이 흠잡을 곳 없네
  • (잘 봤나요?)
쇼우지: 응, 활을 잡은 자세도, 시위를 당기는 방법도… 두 눈에 똑똑히 담았어!
쇼우지: 하지만, 뭐라고 해야 할까… 네 시범을 볼수록, 너와 나의 차이가 느껴져서, 에휴…
쇼우지: 나, 나중에 이야기하고, 일단 이것들을 받아, 날 위해 시범을 보여줘서 고마워
쇼우지: 조금 이따 혼자 훈련하러 가야겠어. 다음의 목표는… 화살 10개 중 7개를 과녁에 맞히는 걸로…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2.2.6. 기도 중인 사람들…[편집]


위치
이나즈마 나루카미 다이샤
설명
나루카미 다이샤의 마키 아가씨가 무슨 고민이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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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키와 대화하기>
마키: 에휴… 대체 누가 퍼뜨린 헛소문일까…
  • (무슨 헛소문이요?)
마키: 신사의 점괘에 관한 일이에요
마키: 「점괘 뽑기」가 뭔지는 알고 있죠? 쉽게 말해, 제비뽑기 식으로 진행하는 점술이에요
마키: 사람들은 점괘에 적힌 글귀로 미래를 간단히 엿볼 수 있어요
마키: 좋은 점괘를 뽑으면 아무 문제없어요. 반대로 좋지 않은 점괘를 뽑을 경우, 점괘를 신사에 남겨두는 방법으로 닥쳐올 액운을 피하려고 하죠
마키: 하지만… 대체 누가 헛소문을 퍼뜨리기 시작한 건지… 나쁜 점괘를 뽑을 경우 나무 위에 점괘를 던지면, 신령이 우선적으로 액운을 없애준다나 뭐라나
마키: 게다가 점괘를 높이 던질수록 운이 더 빨리 좋아진다거나 액운이 더 빨리 풀린다는 얘기까지 나돌고 있어요. 정말 터무니없는 헛소리죠!
마키: 그 헛소문이 점점 와전돼서, 이젠 점괘뿐만이 아니라 모라를 던지는 사람까지 생겼어요!
마키: 모라가 나무 꼭대기에 정확하게 떨어지면, 신이 그 사람의 기도를 들어준 거라는 소리까지 나왔어요. 그럼 바라던 염원이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일 년 내내 운이 좋대요
  • (정말 그런 일이 가능해요?) / (제대로 설명하면 되지 않을까요?)
  • 분기: (정말 그런 일이 가능해요?)
    • >마키: 그럴 리가요! 신이 기도를 들어줄지는 논외로 치고서라도… 모라를 던지는 건 너무 터무니없는 행위예요. 모라는 다 똑같이 생겼잖아요?
마키: 설마 신이 모라를 하나씩 주워주길 바라는 걸까요?
  • 분기: (제대로 설명하면 되지 않을까요?)
    • >마키: 점괘와 모라를 던지는 사람이 하도 많아서, 이젠 설명하기 힘들 정도예요…
  • 분기 합류
마키: 복을 바라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나무 위에 물건을 던진다고 복이 오는 건 아니잖아요
마키: 게다가, 나무 위로 던진 점괘와 물건들이 바람에 날려서 근처를 어지럽히고 있어요
마키: 치우려고 해봤는데, 전 운동에는 소질이 없거든요. 나무에서 내려올 수가 없어서 한참 애먹었어요…
마키: 하지만 물건들을 그대로 내버려 둘 수도 없고… 여행자, 옥상에 가서 좀 치워줄 수 있나요?
  • (맡겨주세요) / (그 점괘들은 어떻게 처리하죠?)
  • 분기: (맡겨주세요)
    • >마키: 그럼 부탁할게요, 여행자. 옥상으로 가서 좀 치워주세요. 점괘를 발견하면 잊지 말고 나한테 가져다줘요
  • 분기: (그 점괘들은 어떻게 처리하죠?)
    • >마키: 그 점괘들은… 호토미 아가씨의 뜻에 따라야죠. 어쨌든 사람들이 뽑은 「운세」니까요
마키: 함부로 버릴 순 없어요. 정리가 끝나면, 점괘들을 원래 있어야 할 곳에 규정에 따라 놓아둘 거예요
마키: 휴, 처음부터 규칙을 지켰다면, 이럴 필요도 없을 텐데…
마키: 그럼 부탁할게요, 여행자. 옥상으로 가서 좀 치워주세요. 점괘를 발견하면 잊지 말고 나한테 가져다줘요
  • 치우러 가기 전 마키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마키: 조금만 생각해도 이치에 맞지 않는 헛소문인데, 왜 다들 믿는 걸까요…
  • <옥상으로 가서 청소하기 (n/3)>[1]
마키: 벌써 다 치웠나요?
  • (다 치웠어요)
마키: 고마워요, 점괘들은 이리 줘요. 적절한 곳에 걸어둘 거예요
마키: 도와줘서 고마워요. 이건 수고해준 답례예요
마키: 액운을 없애거나 행운을 바라는 마음을 이해 못 하는 건 아니에요
마키: 하지만… 정말 눈앞에 닥친 문제를 해결하려면, 점괘에 기대기보다는 뭐라도 하는 게 더 낫죠
마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신이 도움을 주려 해도 방법이 전혀 없거든요…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2.2.7. ◇ 미식 어벤져스·식자재는 어디에?[편집]


위치
이나즈마 나루카미 섬
설명
미식 어벤져스의 줄리가 고민에 빠진 듯하다…
선행 임무
미식 어벤져스·배불리 먹는 것의 중요성[임무]
연계 임무
미식 어벤져스·책임 범위 내[임무]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 <줄리와 대화하기>
줄리: 흐음… 분명 근처에 있었는데…
  • (줄리? 왜 여기 있어?)
줄리: 어? 여행자구나, 헤헤, 이런 곳에서 다 만나네…
줄리: 난 식자재 찾으러 왔어. 동욱이 또 새로운 음식을 개발한다고 했거든. 파르바나도 아이디어를 냈고
줄리: 동욱은 이나즈마의 「삼색 경단」에 다른 것들을 추가해서 달콤하고 말랑한 디저트를 만들 거라고 했어. 근데 그 디저트엔 특별한 식자재가 필요하대
줄리: 무네히사 아저씨는 성에 제비꽃 열매를 사러 가셨고, 난 「벚꽃 수구」를 수집하러 여기 왔어
줄리: 어느 정도 모으긴 했지만 아직도 조금 모자라. 더 안쪽으로 가서 찾으려고 했는데, 저쪽은 마물들이 득실거려서…
줄리: 여행자, 부탁할게! 나 대신 「벚꽃 수구」 3개만 찾아와줄래?
  • (알겠어) / (줄리라면 저 정도의 마물은 문제없잖아?)
  • 분기: (알겠어)
    • >줄리: 고마워! 돌아오면 맛있는 거 대접할게!
  • 분기: (줄리라면 저 정도의 마물은 문제없잖아?)
    • >줄리: 앗, 그렇긴 한데…
줄리: 하지만 뭐랄까, 정말 마물들이랑 싸우게 된다면 식자재를 수집하는 임무를 깡그리 잊을 것 같아
줄리: 몬드에 있을 때도 그랬거든. 무슨 의뢰든지 마물과 싸우는 상황만 오면 전부 까먹어버렸어. 마물에만 집중하는 바람에…
줄리: 마물을 완전히 처치한 후에야 의뢰가 있다는 사실이 떠올라… 그렇게 많은 의뢰를 말아먹었지…
  • (마물을 정말 싫어하는구나…)
줄리: 싫어한다구? 아냐, 그게 아니라 사실… 마물과 싸우는 게 꽤 재밌거든…
줄리: 마물을 처치하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 그 몰입감, 너도 혹시 느껴본 적 있니? 정말 끝내줘
줄리: 앗, 일단 이 얘긴 그만하고. 어쨌든, 「벚꽃 수구」를 수집하는 일은 네게 맡길게
줄리: 돌아오면 맛있는 음식을 대접할게!
  • <「신선한 벚꽃 수구」 3개 찾기>[1]
  • <「신선한 벚꽃 수구」 3개를 찾아 줄리에게 건네기>
  • <줄리와 대화하기>
줄리: 「벚꽃 수구」 다 모은 거야?
  • >줄리: 우와, 이 정도면 충분해, 고마워! 너 아니었으면 혼자서 저 마물들을 처리해야 했을 거야
줄리: 그렇게 되면, 「벚꽃 수구」를 수집해야 된다는 사실을 언제 떠올릴 수 있을지는…
줄리: 참, 도와줘서 고마워. 이 「버섯 닭꼬치」 받아. 이건 린 씨가 가르쳐준 전통 모험가 요리라구
줄리: 난 「벚꽃 수구」를 동욱에게 가져다줘야겠어. 그가 어떤 맛있는 음식을 만들지 궁금해…



2.2.8. ◇ 생선의 맛[편집]


위치
이나즈마 아사세 신사
설명
아사세 신사 대리 궁사 「네코」에게 무슨 고민이 있는 듯하다…
선행 임무
세이라이 번개 추적기·네 번째[임무]
네코는 고양이·뒤늦은 「호사」[임무]
연계 임무
나루카미의 흔적[임무]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 <네코와 대화하기>
「네코」: 정말이지 말을 듣지 않는 아이로군…
  • (왜 그래?)
「네코」: 자네들이군, 그 녀석이 또 도망을 갔어, 정말 점점 더 말을 안 듣는 것 같군…
  • (어떻게 도와주면 돼?) / (가서 찾아올까?)
「네코」: 신사 밖에 걸려있는 쇠구슬이 있으니, 그 꼬마 녀석들도 어떻게 돌아오는지 알고 있을 거야
「네코」: 꼬마 녀석들, 가끔은 밖에서 나뒹굴다 와도 괜찮겠지. 신사에 인간이 왔을 때까지 난동을 부려서 신사의 품격을 떨어뜨리지 않게 말이야
「네코」: 다만 너무 신나게 노느라… 태양이 떠 있을 때부터 달이 뜰 때까지 배를 곯게 되면 안 되겠지만
「네코」: 자네들, 내 대신 이 생선들을 가져가서 그 아이들에게 나누어주게나
  • (지도야…) / (알겠어)
  • 분기: (지도야…)
  • 분기: (알겠어)
    • >페이몬: 이제 지도를 네코에게 주자
「네코」: 호오, 자네는 조금 똑똑한 듯하군…
「네코」: 됐어, 자네들은 이제 가보도록 해, 나는 신사를 정리해야 하니까
  • 생선을 주러 가기 전 「네코」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네코」: 됐어, 자네들은 어서 생선들을 나눠주러 가도록 해, 나는 신사를 정리해야 하니까
  • <아기 고양이에게 생선 살코기 먹이기>
  • (고양이에게 생선을 줄 경우) / (고양이들을 쫓아낼 경우)
  • 분기: (고양이에게 생선을 줄 경우)
페이몬: 이러면 됐겠지, 고양이들이 전부 모여들었어
페이몬: 네코가 이름을 지어줬는지 모르겠네
  • <네코에게 보고하기>
「네코」: 자네들 왔군, 녀석들의 밥은 챙겨 줬나?
  • (응)
「네코」: 그럼 됐어, 고맙네. 자네들이 아니었으면 그 꼬마 녀석들은 밖에서 뛰어노느라 굶주렸겠지, 도와줘서 고맙군
「네코」: 에휴, 정말이지 말 안 듣는 꼬마 녀석들이야. 이래서야 어떻게 신사에 찾아오는 인간을 맞이할런지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분기: (고양이들을 쫓아낼 경우)
페이몬:
페이몬:
  • <네코에게 보고하기>
「네코」: 자네들 왔군. 이상하게도, 그 꼬마 녀석들 전부 겁이 질린 채로 돌아왔어
「네코」: 설마, 밖에서 몽둥이를 가지고 있는 털북숭이 인간을 만난 건가?
「네코」: 어쨌거나, 아이들이 돌아왔으니 됐어… 자네 왜 그래?
  • (사, 사실은 내가…)
「네코」: …알 수 없는 인간이군! 어째서 이런 짓을 할 생각을 한 거지?
「네코」: 이 아이들과 놀고 싶다면, 평범한 방법으로 다가갔어야지
「네코」: 야옹! 녀석들이 놀랄만 했군… 자네는 가서 아이들을 달래주게
「네코」: 정말이지, 역시 모든 인간이 히비키 같을 거라는 기대는 하면 안 된다니까…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네코의 의뢰를 종류에 관계 없이 4회 클리어하면 이나즈마 평판 월드 임무 나루카미의 흔적을 수주할 수 있다.

2.2.9. ◇ 신사 대청소[편집]


위치
이나즈마 아사세 신사
설명
「아사세 신사 대리 궁사」 네코에게 무슨 고민이 있는 듯하다…
선행 임무
세이라이 번개 추적기·네 번째[임무]
네코는 고양이·뒤늦은 「호사」[임무]
연계 임무
나루카미의 흔적[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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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코와 대화하기>
「네코」: 신사가 또 어지럽혀졌네…
  • (무슨 일이야?)
「네코」: 음냥, 자네들이군, 마침 잘 왔어
「네코」: 신사 주변이 또 어지럽혀졌어, 낙엽들이 땅에 쌓여 있어서 보기에 안 좋아
「네코」: 이 상태로는 신사에 참배하러 오는 인간들을 맞을 수 없지
「네코」: 자네들, 저번처럼 나를 도와 신사를 치워주겠어?
  • (타이유와 에츠코가 있지 않아?) / (오오시마 씨에게 부탁하는 건…)
  • 분기: (타이유와 에츠코가 있지 않아?)
    • >「네코」: 이 몸이 직접 그 초록 초록한 인간들에게 말을 걸 순 없지
「네코」: 그 커다란 인간, 나를 보는 눈빛이 항상 이상하단 말이야…
「네코」: 또 다른 초록 초록한 인간도, 매일 맥 빠지는 얼굴을 하고 말이야
「네코」: 야옹, 어떻게 생각해도 두 인간 다 믿음이 안 간단 말이지
「네코」: 아무튼, 자네들한테 부탁을 좀 해야겠어. 저번과 같이, 길쭉한 막대기로 「청소」해 줘, 무슨 말인지 알지?
  • 분기: (오오시마 씨에게 부탁하는 건…)
    • >「네코」: 그 바위 인간은 계속 바빠, 뚱땅뚱땅 뭘 그리 두드리는 건지
「네코」: 이미 돌멩이는 두드려져 있는 건데, 도대체 왜 계속 뚱땅거리는 거야, 짜증 나게…
「네코」: 아무튼, 자네들한테 부탁을 좀 해야겠어. 저번과 같이, 길쭉한 막대기로 「청소」해 줘, 무슨 말인지 알지?
  • (알겠어) / (대충 알겠어…)
「네코」: 아무튼, 이번 일은 자네들에게 맡길 테니, 나는…
「네코」: 나는 여기서 자네들을 기다리지, 야옹
  • 청소하러 가기 전 「네코」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네코」: 아무튼, 이번 일은 자네들에게 맡길 테니, 나는 여기서 자네들을 기다리지, 야옹
  • <아사세 신사 주변의 낙엽 청소하기>
페이몬: 이 정도면 깨끗하게 치운 거겠지, 가서 네코를 찾자
  • <네코에게 보고하기>
「네코」: 오오, 자네들 이미 「청소」를 끝낸 건가?
  • (다 했어)
「네코」: 야옹, 그럼 됐어, 역시 자네들은 믿음직스럽군
「네코」: 신사도 꽤 그럴싸해졌다네. 히비키가 돌아오면, 분명 엄청나게 신나하겠지
「네코」: 반드시 신사를 잘 정돈해 두어야 해… 야옹…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네코의 의뢰를 종류에 관계 없이 4회 클리어하면 이나즈마 평판 월드 임무 나루카미의 흔적을 수주할 수 있다.


2.2.10. 신이시여, 부름에 답해주소서![편집]


위치
이나즈마 이나즈마성
설명
쇼타라는 아이가 고민에 빠진 듯하다…
연계 임무
감실아, 다시 한번 나타나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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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타와 대화하기>
  • >쇼타: 칠기… 대체 어떻게 만드는 걸까…
  • (칠기는 어디에 쓰려고?)
쇼타: (형아/누나)구나… 그게 사실… 감실에 대해서 알고 있어요?
쇼타: 사람들이 그랬어요. 감실에 진귀한 공양품을 바치면 바라던 염원이 이루어진다구요
쇼타: 예쁜 칠기는 비싸잖아요. 감실에 칠기를 공양한다면, 틀림없이 응답이 올 것 같아요!
쇼타: 하지만 전 칠기를 살 돈이 없어서 직접 만들어보려구요
쇼타: 사람들이 「야요이 칠기」의 나나츠키 누나가 전문가래요…
쇼타: (형아/누나), 칠기에 대해 물어보러 나랑 같이 나나츠키 누나한테 가줄 수 있어요?
  • (물론이지, 바로 출발하자) / (왜 혼자 안 가고?)
  • 분기 : (물론이지, 바로 출발하자)
    • >쇼타: (형아/누나), 고마워요!
  • 분기 : (왜 혼자 안 가고?)
    • >쇼타: 나나츠키 누나는 평소에… 너무 엄해서, 혼자서 가기가 좀 무서워요…
쇼타: (형아/누나)가 같이 가주면, 괜찮을 거 같아요…
  • <야요이 나나츠키와 대화하기>
야요이 나나츠키: 안녕… 나한테 무슨 볼일 있니?
쇼타: 저, 저기…
  • (칠기에 대해…)
야요이 나나츠키: …감실에 공양할 칠기를 직접 만들겠다고?
쇼타: 부탁해요, 나나츠키 누나! 정말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어요! 그리고… 절대 누나의 비법을 누설하지 않을게요!
야요이 나나츠키: 도료 배합의 문제가 아냐. 정교한 칠기를 제작하려면, 도료 말고도 오랫동안 축적한 경험과 연습이 필요해
야요이 나나츠키: 시간도 시간이지만… 이건 돈 문제이기도 해. 우리 가문의 칠기 기술은 현재 나까지 4대째 이어지고 있어
야요이 나나츠키: 난 칠기를 연구하기 위해 수메르로 가서 공부를 한 적도 있어. 그러니까, 네가 단기간에 칠기 제작을 배운다는 건… 불가능해
쇼타: 그… 그래요? 하지만, 감실에 뭘 공양하면 좋을지 몰라서…
야요이 나나츠키: 난 감실에 바치는 공양품은 가격보다도 그 물건에 담겨 있는 「마음」이 더 중요하다 생각해
야요이 나나츠키: 네가 가장 좋아하는 물건을 정성을 담아 공양한다면, 신의 응답을 받을 수 있을 거야
쇼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물건을… 정성을 담아…
쇼타: 음, 알 것도 같기도 하고 모를 것 같기도 해요. 그래도 고마워요, 나나츠키 누나가
쇼타: (형아/누나), 일단 감실로 가요. 뭘 공양하면 좋을지 (형아/누나)랑 상의하고 싶어요
  • <쇼타를 도와서 감실 공양하기>
쇼타: 휴우, 나나츠키 누나가 그렇게 얘기하긴 했지만, 대체 뭘 공양해야 할까요…
쇼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건 「삼색 경단」이거든요. 진짜 좋아해요…
쇼타: 하지만 「삼색 경단」을 공양품으로 바치면 너무 장난 같아 보이지 않을까요? 게다가 전에 별사탕으로 공양했을 땐, 신이 응답해주시지 않았거든요…
쇼타: 어떤 사람은 싱싱한 꽃잎으로 향낭을 만들어 공양한다고 들었어요. 경단보다는 성의 있어 보일 거 같은데…
쇼타: 어떡하죠? (형아/누나)는 어떤 걸 공양하는 게 좋을까요?
  • (삼색 경단이 좋겠어)/(향낭이 좋겠어)
  • 분기 : (삼색 경단이 좋겠어)
    • >쇼타: 그런가요… 알겠어요! 마침 삼색 경단이 하나 있어요. 엄마가 만들어준 건데, 아까워서 아직 못 먹었거든요…
쇼타: 그… 그냥 신께 공양할래요!
쇼타: 신이 제 소원을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쇼타: 지금까지 도와줘서 고마워요, (형아/누나). 이건 답례라고 생각하고 받아줘요
쇼타: 내일 다시 이곳으로 와볼래요. 제발… 신이 응답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분기 : (향낭이 좋겠어)
  • >쇼타: 네, (형아/누나) 말대로 할게요
쇼타: 신이 제 소원을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쇼타: 지금까지 도와줘서 고마워요, 형아. 이건 답례라고 생각하고 받아줘요
쇼타: 내일 다시 이곳으로 와볼래요. 제발… 신이 응답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선택지에서 삼색 경단을 공양해야 연계 의뢰로 이어진다.


2.2.10.1. ◇ 감실아, 다시 한번 나타나 줘![편집]

위치
이나즈마 이나즈마성
설명
쇼타는 신의 응답을 받은 듯 감실이 다시 한번 나타나길 기대하고 있다…
선행 임무
신이시여, 부름에 답해주소서!
연계 임무
신이시여, 제가 잘한 건가요?[임무]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 <쇼타와 대화하기>
쇼타: (형아/누나)! 엄청난 일이 있었어요!
쇼타: 저번에 감실에 공양하고 나서 제 소원이 진짜 이뤄졌어요… 조금이긴 하지만! 정말 조금 이뤄진 거긴 하지만… 이건 신의 응답이 틀림없어요!
  • (무슨 소원을 빌었는데?)
쇼타: 음… 제가 보는 만화가 있는데, 그 작품 만화가가 더 빨리 그려서 이틀에 한번 연재해달라고 빌었어요…
쇼타: 근데 그 만화가가 정말로 한 화 분량을 두 배로 늘렸어요!
쇼타: 하지만… 연속 3주나 휴재한대요…
  • (소원을 이뤄주는 방식이 꽤 균형 있네…) / (왠지 한 화 더 적어진 것 같은 느낌이…)
쇼타: 음… 어쨌든, 신이 제 소원을 들어주신 게 분명해요. 소원이 완벽히 이루어지지 않은 건 제 공양이 부족했던 탓이겠죠!
쇼타: 그래서 오늘은 다른 곳의 감실에도 공양할래요! 그럼 신이 제 소원을 완전히 들어주시겠죠!
쇼타: 아빠랑 엄마한테 물어봤는데, 근처에 감실이 두 개 더 있대요! 하나는 코모레 찻집 근처에 있고, 하나는 성 밖으로 가는 길에 있대요
쇼타: (형아/누나), 어느 감실에 먼저 가는 게 좋을까요?
  • (코모레 찻집 근처에 있는 감실로 가자) / (성 밖에 있는 감실로 가자)
  • 분기: (코모레 찻집 근처에 있는 감실로 가자)
    • >쇼타: 좋아요! 얼른 출발해요!
    • <코모레 찻집 근처에 있는 감실로 가기>
    • <쇼타를 도와서 감실 공양하기>
쇼타: 여기예요
쇼타: 사람들이 그러는데 옛날 옛적, 어떤 도신 아저씨가 이 감실에 종이학을 엄청 많이 접어서 공양하고 하나미자카의 평안을 빌었대요
쇼타: 그 후, 이 근처에 큰 화재가 나서 한 집에 불이 붙었대요. 근데 워낙 부실하게 지어진 건물이라, 집이 바로 무너지는 바람에 불길이 밖으로 새어 나갈 겨를이 없었대요…
쇼타: 다들 신이 지켜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헤헤, 그래서 종이학도 접어서 가져왔죠
쇼타: 이 얘긴 그만 해요! 이번에는 뭘 공양하는 게 좋을까요?
쇼타: 도신 아저씨처럼 종이학을 공양한다면 응답을 받을 수 있을지도 몰라요
쇼타: 하지만 감실이 찻집 근처잖아요. 말차 맛 별사탕을 공양하는 게 성의 있어 보이지 않을까요?
쇼타: 으음, 그리고 제가 말차 맛 별사탕을 좋아하기도 하구요…
쇼타: (형아/누나) 생각은 어때요?
  • (별사탕을 공양하자) / (종이학을 공양하자)
  • 분기: (성 밖에 있는 감실로 가자)
  • >쇼타: 좋아요! 얼른 출발해요!
  • <성밖의 감실로 가기>
  • <쇼타를 도와서 감실 공양하기>
쇼타: 여기예요
쇼타: 옛날에 어떤 아저씨가 무예의 향상을 바라며 이 감실에 단조용 철광석을 공양했대요
쇼타: 나중에 그 아저씨가 비무 대회에 나갔는데, 상대를 엄청 쉽게 이겨버렸대요. 그리고 아저씨는 무예가 뛰어나다고 칭송받기도 했구요
쇼타: 하지만 아저씨는, 상대들이 몸이… 안 좋았다고 하던데…
  • (썩 믿음이 가지 않는 신이네…) / (다른 사람의 퇴보로 이긴 셈인가…)
쇼타: 하지만 어쨌든 다들 신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 감실에 소원을 빌면 응답을 들을 수 있을지도 몰라요
쇼타: 이 얘긴 그만 해요! 이번에는 뭘 공양하는 게 좋을까요?
쇼타: 그 아저씨처럼 철광석을 공양하면, 대답을 들을 수 있을지도 몰라요!
쇼타: 대장간 앞에서 광석 몇 개를 줍긴 했는데, 품질이 그렇게 좋지 않아요. 대장장이 아저씨가 공짜로 가져가도 괜찮다고 하셨어요
쇼타: 그리고… 전에 근처에서 주운 신선한 해초를 끓여서 위에 설탕을 뿌렸어요… 이거 엄청 맛있거든요
쇼타: 근데 신이 냉채를 좋아하실지는 모르겠어요…
쇼타: (형아/누나) 생각은 어때요?
  • (냉채로 하자) / (철광석으로 하자)
  • 분기 합류
쇼타: 네! 그럼 그렇게 해요
쇼타: 이번에도 신이 응답을 주셨으면 좋겠는데…
쇼타: 내일 다시 와서 특별한 일이 일어났는지 봐야겠어요!
쇼타: 참, 지금까지 같이 동행해줘서 고마워요, 이거 받으세요!
쇼타: 신이 제 소원을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의뢰를 총 2회 진행하여 코모레 찻집과 성 밖 감실에 모두 공양을 완료하면 이나즈마 평판 월드 임무 신이시여, 제가 잘한 건가요?를 수주할 수 있다.


2.2.11. 이나즈마의 「예절」[편집]


위치
이나즈마 성
설명
코모레 찻집의 나카니시 씨는 하고 싶은 말이 있는 듯하다…


2.2.12. 이나즈마 패션 입문기[편집]


위치
이나즈마 성
설명
「오구라의 가게」의 주인 오구라 미오가 고민에 빠진 듯하다…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유형 1)]
  • <오구라 미오와 대화하기>
오구라 미오: 이렇게 장사하면 오래 못 갈 텐데…
  • (왜 그러세요?)
오구라 미오: 앗, 죄송해요. 잠시 딴생각을 하느라, 옷 사러 오셨나요?
오구라 미오: 리월의 고급 비단은 여전히 품절이지만… 신상 기모노는 없는 게 없어요
  • (예전에는 리월에서 수입했나요?)
오구라 미오: 네, 예전에는 리월에서 고급 비단이 들어왔어요. 「비운 상회」에서 예상꽃으로 만든 비단 같은 것들요…
오구라 미오: 그런데 지금 이나즈마 상황이… 가게에 그런 비단이 들어온 지가 꽤 됐어요. 지금은 재고로 버티는 중이랍니다
오구라 미오: 가게의 비단들을 최대한 아껴서 쓰고 있어요…
오구라 미오: 전 새로운 문양을 디자인하거나 새로운 염료로 참신한 양식의 원단과 옷을 만들어 손님을 끌려고 했죠
오구라 미오: 하지만 「참신」하다고 할 만한 어떤 염료도 찾지 못했어요
오구라 미오: 여행자님은 여행을 많이 다니니까 분명 견문이 넓겠죠… 「참신」한 염료를 본 적이 있나요?
  • (많이 봤어요) / (염료만 필요하세요?)
  • 분기: (많이 봤어요)
    • >오구라 미오: 저, 정말요?
오구라 미오: 괜찮으시다면, 저에게 참신한 염료를 만들 수 있는 원료를 보여주실 수 있을까요?
오구라 미오: 부탁해요. 보수는 넉넉히 드릴게요!
  • 분기: (염료만 필요하세요?)
    • >오구라 미오: 지금으로선 염료가 가장 급하죠…
오구라 미오: 만약 「참신」한 염료를 만들 수 있는 원료를 알고 있다면, 가져다줘요. 보수는 넉넉히 드릴게요
  • <적합한 염료 원재료를 오구라 미오에게 건네기>
  • <오구라 미오와 대화하기>
오구라 미오: 적당한 원료를 찾았나요?
  • 생물에게서 얻을 수 있는 재료를 줄 경우 / 식물 혹은 광물을 줄 경우
  • 분기: 생물에게서 얻을 수 있는 재료를 줄 경우
    • >오구라 미오: 이, 이거… 정말 염료로 쓸 수 있을까요? 금시초문인데…
오구라 미오: 그, 그럼 우선 해 볼게. 아이디어 내주느라 고생했어. 이건 내 작은 성의야
  • 분기: 식물 혹은 광물을 줄 경우
    • >오구라 미오: 아, 원래 이런 원료였군요? 이런 색깔로 염색하다니 정말 참신하네요
오구라 미오: 원료들을 가져다줘서 고마워요, 잠시 후에 테스트해볼게요. 이건 답례니까 받으세요
오구라 미오: 어떤 색으로 염색이 될까…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유형 2)]


2.2.13. 폭죽 체험 작전[편집]


위치
이나즈마 성
설명
나가노하라 폭죽가게에 새로운 폭죽이 나온 것 같다…

[ 대화 양식 - 펼치기 · 접기 ]
  • <나가노하라 류노스케와 대화하기>
나가노하라 류노스케: 호오, 요이미야의 새 친구 아니냐? 오늘 놀러 온 게야?
  • (오늘 장사는 좀 어떠세요?) / (요이미야 있나요?)
  • 분기: (오늘 장사는 좀 어떠세요?)
    • >나가노하라 류노스케: 좋지, 좋아! 하하하, 딸내미가 폭죽을 쪼물딱거리면서 잘 만들어줘서 말이야!
나가노하라 류노스케: 너희들 오늘은 그 아일 보러 온 게냐?
  • 분기: (요이미야 있나요?)
    • >나가노하라 류노스케: 아이고, 오늘 그 아이를 찾으러 온 거구나!
  • 분기 합류
나가노하라 류노스케: 아쉽지만 딸내미 말로는, 폭죽 재료를 구하러 밖에 나간다며 이미 가버렸거든!
  • (그럼 어디로 갔을까요?)
나가노하라 류노스케: 뭐, 뭐라고? 뭐라고 했어?
  • (요이미야요, 어디로 갔냐고요!)
나가노하라 류노스케: 오, 아이고… 이건 나도 잘 모르겠네, 딸내미가 말 해줬을 수도 있겠지만, 귀가 이래가지고 잘 들리지가 않아서 말이야…
나가노하라 류노스케: 딸내미는 왜 찾는 건데? 저기 뭐야, 폭죽이라도 사서 놀게?
  • (요이미야랑 놀고 싶어서요…) / (폭죽놀이 하고 싶다…)
  • 분기: (요이미야랑 놀고 싶어서요…)
    • >나가노하라 류노스케: 흠, 이번에는 아마 못 찾겠지 싶구나, 딸내미가 폭죽을 만들러 나갈 때는, 언제 돌아올지 모르거든
나가노하라 류노스케: 이러자, 딸내미가 나가기 전에 새 폭죽들을 몇 개 만들어다 가게에 뒀으니까, 너희들은 그 폭죽을 가져다가 좀 놀고 있어
나가노하라 류노스케: 내가 그 폭죽들을 어디다 뒀더라… 방 안에 뒀었나…
  • 분기: (폭죽놀이 하고 싶다…)
    • >나가노하라 류노스케: 하하, 그럼 딱이네. 딸내미가 나가기 전에 새 폭죽들을 몇 개 만들어다 가게에 뒀으니까, 너희들은 그 폭죽을 가져다가 좀 놀고 있어
나가노하라 류노스케: 내가 그 폭죽들을 어디다 뒀더라… 방 안에 뒀었나…
  • (이러면 안되지 않을까요…) / (요이미야한테 말하지도 않고…)
나가노하라 류노스케: 괜찮아, 괜찮아, 가게에 아직 물량이 많으니까, 너희들이 몇 개 갖고 논다고 해서 문제 될 거 없어
나가노하라 류노스케: 게다가 딸내미도 원래 누구더러 새 폭죽들을 테스트 해달라 하려던 참이었으니까, 너희들이 오늘 온 김에 테스트해 주는 거지
나가노하라 류노스케: 마음 편히 가져가서 좀 놀아본 다음에, 돌아와서 어땠는지나 알려줘
나가노하라 류노스케: 딸내미가 돌아오면 전해줄 테니까
나가노하라 류노스케: 걱정 마, 딸내미도 폭죽들을 가지고 논 게 너희인 걸 알게 되면 엄청 좋아할 테니까 말이야
나가노하라 류노스케: 어서 가 봐, 불은 성 밖에서 붙여야 해. 성안에서 폭죽놀이를 하면, 사람들이 또 엄청나게 몰려드니까
  • 성 밖으로 나가기 전에 나가노하라 류노스케에게 대화를 걸면 나오는 대화문
    • >나가노하라 류노스케: 어서 가 봐, 불은 성 밖에서 붙여야 해. 성안에서 폭죽놀이를 하면, 사람들이 또 엄청나게 몰려드니까
  • <성 밖에서 폭죽 터뜨리기 (n/3)>
페이몬: 벌써 끝난 거야? 흑… 더 보고 싶었는데…
페이몬: 에휴, 돌아가서 나가노하라 씨한테 알려드리자
  • <나가노하라 류노스케에게 보고하기>
나가노하라 류노스케: 갔다 왔구나, 폭죽은 어땠어?
  • (아주 예뻤어요) / (더 하고 싶었어요…)
  • 분기: (아주 예뻤어요)
    • >나가노하라 류노스케: 좋았으면 됐어, 하하하
  • 분기: (더 하고 싶었어요…)
    • >나가노하라 류노스케: 엄청 좋았나 보구나? 그럼 좋지, 다음에도 와서 갖고 놀도록 해
  • 분기 합류
나가노하라 류노스케: 좋아, 나도 슬슬 가게 좀 보러 가야겠어. 요즘 폭죽을 사러 오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져서 말이지
나가노하라 류노스케: 딸내미 녀석은 왜 아직도 돌아오질 않는 건지. 어디까지 가서 꿈지럭대는 거야…
  • 대화 종료 시 임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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