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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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깝긴, 너를 낳고 먹은 미역국이 아깝다! 이 사고뭉치야!!
<빈대 가족의 응답하라! 짠돌이 시대> 3화. 응답하라 기차 여행 편의 대사
[7][8]
빈대가족 시리즈의 등장인물
2. 성격[편집]
빈대가족 시리즈 캐릭터 중의 최종보스 + 세계관 최강자이자 인간 말종. 엄청난 다혈질에 폭력 마니아이자 괴력녀로, 특히 아들에게 심하다. 비록, 나덜렁이 사고뭉치이고 범죄급의 만행을 많이 저질렀지만 정상적인 행동이나 작은 선행도 때때로 하고[9] , 결과는 나빴지만 의도는 좋은 것도 있기에, 현실적으로 말도 안 되는 방법을 하려는 걸 말릴 때마다 더욱 심해지는 경우가 있다.
2.1. 구두쇠[편집]
돈만 생각하고 돈을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는 구두쇠고 아들과 함께 팬들한테 욕을 많이 먹는다.[10][11]
요리에는 일가견이 있는지 반찬가게를 열었다.
나씨일가의 절약이 너무 심하긴 해도 왕짠순은 그 중에서 특히 심하다. 아들이 바람을 잡아 왕짠순의 생일 선물을 사자고 하여, 가족들이 700원짜리와 1000원짜리 선물을 사서 자신한테 주었더니 왕짠순 본인은 기절초풍하는(...)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는 남동생네 집에서 살겠다며 집을 나가버리기까지 했다.
심지어는 카드 대금조차도 아깝다고 내지도 않아 신용등급을 깎을 수도 있는 무식한 짓을 하기도 한다. 이것은 절약도 아니고, 현명하지도 않고 무식한 짓이다.
2.2. 성격 변화 이전[편집]
초기에는 엄격하고 짠돌이 기질이 심한 아줌마 캐릭터[12] 였으나,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집게사장을 훨씬 초월하는 인간 말종이 되었다.
2.2.1. 타 캐릭터와의 비교[편집]
집게사장, 스크루지 영감과 인성과 행실이 비슷하다는 말이 독자들에게서 나오지만, 실제로는 그 둘보다도 더 악인이다.
집게사장의 만행은 스폰지밥을 포함한 직원들의 돈과 팁을 갈취하기, 해파리 잼을 만드는 과정에서 동물 학대하기, 다른 사람의 이목을 끌려고 자해 행동하기, 직원들 혹사시키기, 손님에게 선물로 뽁뽁이 주기, 난방비 아낀다고 겨울에 식당 온도 16도로 낮추기, 스폰지밥이 주운 1센트를 빼앗으려고 추태 부리기, 감자튀김을 사먹지 않은 손님 내쫓기, 징징이 집에서 물건 훔치기, 게살버거를 공짜로 준다는 핑계로 손님들에게 1걸음에 1달러씩 내도록 하기, 게살버거 찌꺼기가 아깝다며 비누 만들기 등 많은 구두쇠짓과 악행을 저질렀지만, 그래도 위험한 행동을 하는 스폰지밥과 뚱이를 꾸짖거나, 이가 없는 할머니에게 버거를 씹어서 먹기 편하게 해 주는 등 선행도 했으며, 결정적으로 막장 부모는 아니다.[13]
스크루지와 비교해도 마찬가지다. 크리스마스 유령을 만나기 전, 스크루지는 직원들에게 대가를 제대로 주지 않는 등 악행을 저질렀지만, 왕짠순과는 달리 최소한의 양심은 있으며 나중에 유령들을 통해 반성한 뒤에 불우이웃을 도와주었고, 여동생과 그녀의 가족들을 아끼는 등 왕짠순보다는 정상이다.
2.3. 가혹행위[편집]
언뜻 봐도 많이 가혹적인 기질이 있다.
전기를 만들려고 가족들한테 수면을 못하게 하거나, 애완견을 팔아버릴 행동을 하거나, 남편, 자녀들, 시아버지, 남동생한테
3. 비판[편집]
일단 이 인간의 전체적인 비판점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빈대가족 시리즈의 모든 등장인물 중 인간 말종답게 비판점이 많다. 예를 들어 범죄급 민폐들을 저지르러나, 절약도 아닌 무식한 짓거리들을 많이 하거나, 아들인 나덜렁을 엄청난 말썽쟁이라는 이유로 차별하는 등 비판점이 많다.
4. 만행[편집]
해당 문서 참고.
5. 작중 행적[편집]
문서 참고.
6. 기타[편집]
- 초창기의 빈대가족의 등장인물글에는 왕짠순을 "이 새끼는 사람이 절대 아니다."라고 말했다.
- 태국판 이름은 โรส(로즈) 다.
어?
7. 각주[편집]
[1] 13권에서 생일이 12월 15일이라고 밝혀졌다.[2] 1권에서 왕짠순의 고향집이 나왔는데 작중에서 뒤로 건물이 보이는 걸 감안하면 충청남도의 도시 지역(천안시, 홍성군, 아산시, 예산군, 서천군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다.[3] 나빈대와 어렸을때 부터 알던 사이라서 서로 충청남도 출신일 가능성이 높다.[4] 그러나 38권에서 나빈대의 고향이 서울특별시로 언급돼서 고향은 서울특별시 양천구다.[5] 나빈대와 키가 비슷하거나 약간 작은 것으로 볼 때 165~171cm 정도로 추정된다. 1960년대 여성 평균 키가 154cm 정도라는 것을 보면 현재 기준 165~171cm 되는 장신이다.[6] 왕짠순의 또 다른 망언인 공기가 아깝다!다. 이 정도면 아들을 인간 이하로 취급하는 듯하다. 그런데 이말은 큰딸이 더 많이 하는 말이다.[7] 덜렁이에게는 하지 않지만 전체적으로 1위는 일하지 않은 자 먹지도 말라! 절약하지 않는 자, 죽어야 한다! 이다.[8] 유사한 망언으로는 널 낳으려고 열 달동안 참은 내가 아깝다!!가 있다.[9] 그러나, 독자들은 이를 통해 고장 난 시계도 하루에 두 번은 맞는다 정도로 생각한다.[10] 그러나, 1~5권에는 그러지 않았다.[11] 집게사장이라고 하거나 여자 스크루지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하지만 이 인간의 만행은 그 둘을 훨씬 초월한다.[12] 비록, 만행도 있었지만 선을 넘지는 않았다. 그리고 이쪽은 조금 과격할지언정 집안 가계에는 확실히 도움이 되는 행동만 하는 반면 왕짠순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실질적인 경제활동에 방해가 되는 행동도 많이 저지른다.[13] 자식이 있으면 양육비가 발생하는데도, 진주를 입양했고, 진주에게 아동 학대를 저지르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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