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크 이바노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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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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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부터 두 시즌간 쿠반 크라스노다르에서 57경기 9골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2008년 1월에 크릴리야 소베토프와 4년 계약을 맺었다. 64경기 6골의 성적을 세 시즌 동안 기록하였다.

2011년에 로스토프로 이적하였으나, 주전 자리에서 밀리면서 다른 6명의 선수들과 함께 2군으로 강등되었고, 이후 훈련에 참가할 수 없게 되었다. 주급도 받지 못하게 되며 구단과 법정싸움까지 가게 되었다.

2011년 12월 24일에 테레크 그로즈니에 입단하였다. 2012-13 시즌부터 주전으로 나서며 부주장이 되었다. 이후 2014년 겨울에 CSKA 모스크바로의 이적설이 있었지만 결국 이적이 성사되지 못하였다. 이후 디나모 모스크바로의 이적설도 있었다. 하지만 아흐마트 그로즈니에 2020-21시즌 전반기까지 남으면서 10 시즌 동안 243경기 17골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2021년 1월 21일에 우파와 1.5년 계약을 하였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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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14일 첫 성인국대 차출을 받았다. 유로 2008을 대비하는 히딩크 감독의 러시아 국대 명단에 뽑힌 것이다. 하지만 25인 예비명단에만 들고 23인 최종명단엔 들지 못하였다. 하지만, 크릴리야 소베토프 코칭 스태프와의 합의로 훈련은 계속하게 되었다. 6월 7일에 파벨 포그레브냐크가 무릎부상으로 인해 엔트리에서 빠지면서 합류하게 되었다. 이바노프는 단 한경기도 뛰지 못하였지만 팀은 3위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받게 되었다. 이후 2015년 6월까지 국가대표에 발탁되기만 하고 뛰지는 못한 선수로 남아있었다.

2015년 6월 7일에 벨라루스와의 친선 경기에서 하프타임에 알란 자고예프와 교체되며 출장하여 데뷔전을 치렀다. 유로 2016 명단에 들었지만 단 한경기도 출전하지 못하였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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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에 4세에서 12세 아동들을 위한 축구 아카데미를 설립하였다.

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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