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해버스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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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예주시장길5에 위치해 있는 터미널이다.
터미널 문의 경우 오전 6시 20분 안동-동서울행 첫차 시각을 전후로 터미널 문을 연다. 농어촌버스는 오전 6시 30분 후포행, 백청-수동행, 원창수행, 묘곡-대동행 첫차 시각을 전후로 터미널 문을 연다. 농어촌버스는 저녁 6시 40분 금곡행, 보림행, 축산행, 경정행, 원창수행, 사진행 막차가 떠나면 농어촌버스 영업이 종료된다. 시외버스는 밤 10시 10분 울진행 막차가 떠나면 영업을 종료한다. 이후 시간에 들어오는[1] 동서울발 영해행 막차는 길거리에 승객을 내려준다.
2. 시외버스[편집]
17.11.2023 기준 시간표
시외버스 노선은 주로 남행과 북행 노선이 많다.
2.1. 수도권[편집]
동서울행은 영덕행 시외버스 가운데 왕복 7편성(금,토,일 8편성)이 이곳으로 연장한 시종착노선이다. 사전예매가 가능하며 주말에는 영덕 주민들이 병원을 갔다오거나 문화생활, 서울관광을 위해 서울을 찾는 경우가 많아 예매가 필수다. 특히 일반이 없어지고 전회우등으로 전환된 이후 매진이 더욱 늘어나기 시작했다. 2022년 12월 부터 전회우등할증이 시행되었으며, 안동을 경유하며 영해-안동간 구간승차가 가능하다. 영해-영덕간 구간승차는 불가능하다.
인천행의 경우 울진에서 출발해 7번 국도 따라 포항에서 40분 휴식 후 경주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오산, 수원, 서수원, 안산을 거쳐 올라가는 노선으로 영해 기준으로는 7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인천으로 갈 경우 동서울이나 안동으로 갈 것을 추천한다.
2.2. 영남권[편집]
동대구[3],
부산으로 가는 버스는 완행버스라 정류장이 많기 때문에 포항행 준무정차 버스를 이용한 뒤 노포동이나 부산사상(서부산), 해운대 가는 버스로 환승하는 것이 낫다. 동부산이 목적지라면 상황에 따라 완행버스를 그대로 이용하는 게 나을 수도 있으나, 서부산이나 해운대가 목적지라면 환승이 필수적이다.
현재 부산, 경주시외로 가는 노선은 코로나19로 인한 동해안 완행의 포항 단축으로 운행중지 되었다.[6]
안동의 경우 유일한 영남 내륙행 노선이며, 동서울행의 중간경유지고 전회우등이다.
북행의 경우 강릉, 울진행 노선이 많다. 울진행은 완행버스라 중간 정차지가 많다.[7] 강릉행은 준무정차 노선도 있기는 하다. 현재 강릉완행은 코로나19로 운행중단 되었다. 그 외 속초로 가는 노선이 있으며, 완행은 1회 운행하며, 동대구에서 출발한다.
2.3. 강원권[편집]
1일 1회만 운행해 그 외 시간에는 울진으로 가야 한다.
3. 농어촌버스[편집]
시간표 (17.11.2023 기준)
영덕군 북부인 병곡면, 울진군 후포항(232번, 236번), 창수면, 영양군(201번)으로 가는 농어촌버스의 시종착지다. 이 노선들은 영덕터미널에서 운행하지 않으므로, 영해터미널로 건너와서 타야 한다.[8] 남행노선은 영덕읍(141번, 142번, 143번)과 축산면 노선이 운행중이다. 반대로, 강구면이나 남정면, 지품면, 달산면으로 가는 농어촌버스는 없다. 강구면이나 남정면은 시외버스로 이동가능하지만, 지품면과 달산면은 영덕터미널에서 환승해야 한다.
4.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9 22:31:36에 나무위키 영해버스터미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대략 22시 30분~22시 35분 경에 들어온다.[2] 포항에서 대기시간이 매우 길기도 하고 이 노선을 경주 발권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포항에서 갈아타야 한다.[3] 과거엔 영덕만 들리고 동대구로 곧바로 가는 노선, 포항만 들리고 곧바로 동대구로 가는 노선, 영해-영덕-강구-장사-송라-청하-흥해-나루끝-포항-경주를 거쳐서 동대구로 가는 차도 있었으나 현재는 영덕과 강구를 들리고 동대구로 가는 차만 남았다.[4] 병원, 도곡, 영덕, 강구, 장사, 송라, 청하, 흥해, 나루끝, 포항, 경주 경유.[5] 직행과 완행으로 나뉨.[6] 경주는 인천행이 있지만 경주까지의 발권은 불가능하다.[7] 부산/동대구/포항 출발, 영해 이후 영해-병곡-후포-평해-월송-기성-사동-매화-구산-울진 정차.[8] 물론 병곡은 완행 시외버스로 이동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