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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エル
Nel


파일:엘 인게이지.webp


1. 개요
2. 성능
3. 작중 행적
4. 지원회화
5. 기타



1. 개요[편집]



파일:NelFE17p.png

CV
박로미[1] / 리즈 모리
나이
1000살
생일
2월 24일

175cm
비고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 사룡의 장의 등장인물.

솜브르의 자식 중 한명이자 의 쌍둥이 누나로, 동생과 함께 싸우는 굳센 여성. 성지 리토스의 신룡왕성에서 정체불명의 적과 싸우면서 오랫동안 구세의 주님을 찾아 계속 기도하고 있었다고 한다.


2. 성능[편집]


  • 괄호 안의 수치는 성장률(%)
파일:nelicon.png
클래스
사룡의 아이(창)
고유
스킬

파일:수호자.webp
수호자[효과]
레벨
HP

마력
기술
속도
20
35
(55)
14
(30)
12
(25)
17
(40)
19
(45)
이동력
방어
마방
행운
체격
SP
5
14
(30)
15
(35)
16
(30)
8
(10)
2000
설정에서 솜브르의 우수한 자식이라고 강조되었던 것과는 달리 애매하기 짝이 없는 스탯을 가지고 있다. 속도는 빠르지만, 독보적으로 빠르지는 않으며, 힘이 다소 낮고, 기술도 평범해서 큰 대미지를 노리기는 어렵다. 힘이 낮은 것은 하이브리드 캐릭터라서 마력이 높은 것 때문인데 정작 사룡석-마는 물리공격력을 반영하는 마법 공격이라 이 마력 스탯을 써먹을 데가 불꽃의 창밖에 없는데, 불꽃의 창의 성능이 가히 이게임 무기 중 최악[2]인지라 메리트가 크게 없다.

수비와 마방의 스탯은 높아 회피탱이든 깡스탯으로 공격을 버티든 생존력은 보장하지만, 어차피 둘 중 하나만 충족되어도 충분하므로 내구가 높은 것은 딱히 의미가 없다는 느낌.

게다가 개인 스킬과 전용직 스킬마저 그리 좋지 않다. 개인 스킬은 발동 조건이 라팔이 공격받았을 때라서 라팔이 출전하지 않으면 아예 효과가 없어지기 때문에 사용하려면 동생도 같이 쓸 것을 강제하고, 전용직 스킬은 인게이지 스킬에 맞았을 때 대미지 감소라서 효과를 볼 곳이 매우 한정되어 있다.

하다못해 일의 개인스킬도 엘과 연관되어 있으면 남매 컨셉 쎄게 잡은 캐릭터겠구나 하겠는데, 일의 스킬은 또 엘이 없어도 되는 스킬이라 엘만 라팔을 강제하는 꼴이 되어 컨셉도 성능도 챙기지 못하게 되었다. 이래저래 본편에서 라팔이 활용도가 높은 것과는 정반대인 상황.

사실 엘의 애매한 점[3]은 대부분 전용직에서 나오므로 전용직을 버리고 드래곤 나이트, 워리어 같은 다른 클래스로 전직하면 성능은 상당히 준수한 축에 속한다.[4] 다만 룩 뿐만 아니라 전용직의 용족 전투 스타일을 버리기 아까워서 전용직으로 키우길 원한다면 라팔의 용석을 몰아주어 방어 반감 + 특효 딜러로 써먹는 것이 최선. 어차피 DLC를 구매한 이상 스킬 포인트는 꽤 넉넉할 것이므로 SP를 보충해 달의 팔찌를 달아주던가, 시구르드를 줬다면 용족에 오버드라이브 데미지 +20% 증가가 있어서 은큰창을 들고 오버드라이브를 쓰면 나름 결정력을 챙길 수 있다. 가장 큰 문제가 낮은 힘 초기치라서 힘 도핑을 몇 개 준다면 충분히 1인분 이상 할 수 있다.

전투용으로는 도저히 사용하지 못하겠다 싶으면 용족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문장사 카무이나 벨레트를 달아주고, 용맥과 지도, 춤만 주구장창 발사하는 서포터로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3. 작중 행적[편집]


원한대로 소환된 것이 아닌 뤼에르과 동생인 일과 함께 평행세계를 구하기 위해 일곱 팔찌를 모으는 여행에 나선다.


4. 지원회화[편집]


본편의 세계로 이주한 이후 다른 캐릭터들과의 지원회화에서 아군에 합류한 이후의 베일처럼 "엘 왕녀"라고 불리며 왕녀로 취급된다.

또한 본인은 인간들을 "인간의 아이들"이라고 부르며, 왕족 캐릭터들을 부를 때도 "인간의 왕자님", "인간의 왕녀님" 등의 호칭으로 부른다.


5. 기타[편집]



  • 종장에서 아버지인 솜브르와 교전 대사로 볼 때 본편 세계에도 엘이 존재하는데, 라팔과 달리 솜브르가 "너는?"이라고 놀란 것을 보면 사룡의 장처럼 유능해서 기억해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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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첫 참전 배역이다. 허스키한 목소리로 인해 보이시한 캐릭터나 소년 캐릭터, 괄괄한 여성 배역을 자주 맡는데 엘은 평범하게 여성스러운 캐릭터로, 박로미의 전체 출연작 중에서도 상당히 유니크하다.[효과] 라팔이 공격받았을때 1턴동안 필살+10[2] 같은 포지션의 검인 천둥의 검이랑 비교해봤을 때 대미지, 무게, 명중 모든 스펙에서 밀린다. 위력은 3, 명중률은 10이나 낮으면서 무게는 5나 더 높다.[3] 쓸데없이 마력도 잘 오르는 하이브리드 컨셉, 구린 전용직 스킬, 무기인 창의 성능[4] 개인 성장률을 놓고 봤을때 뤼에르의 성장률에서 힘/기술/속도를 5%씩 떼어서 마력/행운/체격에 붙인것과 비슷한 배분이고 스탯 초기치도 거의 비슷한데 체격은 더 높아서 물리직으로 가도 뤼에르와 비슷한 수준의 스탯이 나오고, 특히 활을 들 수 있는 직업(워리어, 보우나이트, 스나이퍼)으로 전직한다면 불꽃의 창을 버리고 빛의 활을 들어서 높은 마력 스탯도 살릴 수 있다. 다만 20렙으로 합류하는 만큼 성옥 효과를 오래 못봐서 뤼에르를 저렙부터 성옥달고 키웠다면 명백한 하위호환이 된다는 것이 흠.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