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피아(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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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피아
セピア
Zephia


파일:ZephiaFEH.webp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 전신 일러스트

1. 개요
2. 작중 행적
2.1. 보스 성능
3. 기타



1. 개요[편집]



파일:인게이지_세피아.png

CV
후카미 리카 / 엘리자베스 맥스웰
클래스
멜리진
고유 스킬
마법검

180cm[1]
생일
11월 21일
나이
2500살
좋아하는 것
괴담, 유제품, 고기, 섬세한 작업, 독서, 악천후, 뜨거운 장소
싫어하는 것
음악, 동물, 산책, 놀이, 야채, 귀여운 것, 작은 것, 긴 머리카락, 자신을 의지해 주는 것

사룡 부활을 꾀하는 「사구」의 우두머리.

수천 년을 사는 마룡족의 후예.

공식 홈페이지 소개 문구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의 등장인물.

솜브르의 충실한 부하로 인간이 아닌 마룡족이다. 솜브르의 지시로 대부분의 악행을 직접 실행한 인물로 딱히 죄책감을 보이진 않으며 그나마 충실한 부하에게 약간 너그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최종적으론 임무를 실패하면 처단하는데 망설임은 없다.


2. 작중 행적[편집]


5장에 등장하여 피레네 왕궁 안에 쳐들어가 여왕 이브를 잡고 자애의 왕녀의 반지에 대해 심문하다가 뤼에르알프레드, 셀린이 왕궁 안으로 들어가 대치한다. 뤼에르 자신이 신룡의 자식이라고 소개하자, 신룡은 뤼미에르 혼자 뿐이고 뤼미에르에게 자식이 있다는 말에 처음 듣는 모습을 보이며 지난 번의 습격때 뤼미에르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자, 패드립을 치고 네르케에게 뒤를 맡기며 퇴각해 뤼에르 일행하고 악연이 시작되었다. 임무에 실패한 네르케를 살해하고 뤼미에르를 죽인 후드를 뒤집어 쓴 존재에게 보고한다.

이후 종종 보스로 등장해 주인공과 대립하고, 솜브르와 독대하는 장면도 있는 등 최심복으로 묘사된다. 뤼에르가 사룡의 자식일지도 모른다는 가설을 처음 세우고, 그리에게 작전을 지시한 것도 이 인물. 사구는 베일의 인격 문제 때문에 분열하고, 원래의 베일을 되찾으려던 마론을 죽여 모브와 척을 지게 된다.

최후에 이르러서는 결국엔 자신 또한 솜브르에겐 있어서 그저 버림패 중 하나였다는 것을 깨닫고는, 솜브르에 대한 작은 복수로 남은 수명의 전부를 이용해 바다속에 가라앉은 용문을 부상시킬 수 있는 마석[2]을 만들어준다.

태어날 때 부터 강력한 마력을 지닌 사룡족이었으며 폭주하여 가족을 포함한 주변인들을 모두 죽이게 되었다고 한다. 가족을 잃은 뒤로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집착을 품게되었고, 마침 자신이 따르고 있는 솜브르가 자식들을 도구로서의 가치로만 이야기하며 사랑에 대한 왜곡된 지식을 가르쳐주자, 자신도 가족을 가지고 싶다는 욕구가 생겨 가족을 만들기 위해(...) 솜브르의 아이를 원했지만 거절당했다고 한다.[3] 사구를 가족이라 했고 그들을 아낀건 진심이었지만 어디까지나 '자신만을 위한 가족'으로서의 집단을 원했던 것.[4] 결국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하고 쓸쓸히 최후를 맞이하나 싶었지만 자신이 그토록 원했던 자신만을 사랑하는 사람이 사실 제일 곁에 있었다는것 을 깨닫고는 마지막에 와서야 눈치챘다는 자책과 만족감이 교차하며 숨을 거둔다.


2.1. 보스 성능[편집]


세피아는 특효가 용/비행 이라 하드 이하에선 용 특효와 비행 특효 무기 양쪽이 통해서 궁수 캐릭터의 공격력이 높다면 활로 금방 제압할수 있다.

루나틱에선 특효가 먹히지 않으므로 스펙이 높은 편인 세피아를 잡기 난해할 수 있다. 멜리진의 직업 스킬 마법검[5]이 오히려 받는 대미지를 줄이는 편이 많으므로 검보단 오히려 사거리 3에 깡 대미지가 쌘 트론이 더 위협적이다. 트론으로 세피아를 유인하면 속도 페널티 덕에 추격하긴 쉬워서 화력을 집중해 잡을 수 있다.

17장 루나틱에서는 초기배치가 바뀌고 세피아와 교전하는 순간부터 베일과 하이아신스의 AI가 매턴마다 적을 향해 개돌하는 돌격형으로 바뀐다. 보스를 여럿 상대해야해서 하위 난이도에서도 난관이었던 17장이 더 빡세지는 요소가 되기 때문에 주의할 것. 세피아는 시구르드를 장착하고 있기 때문에 이동력이 높고 2인이상 공격이 가능하면 오버드라이브를 반드시 사용한다는 점을 이용해 고립시켜서 순삭시키는게 좋다.


3. 기타[편집]



파일:카운트다운 세피아.jpg

D-8 카운트다운 일러스트
by Mika Pikazo


  • 일본판과 북미판의 성우 연기가 살짝 다르다. 일본판이 천년이상 살아왔다는 설정에 맞는 사구의 뒤틀린 엄마역할이라면, 북미판은 그보다는 사구의 큰 누나 역할의 느낌으로 연기되었다. 그에 비해 셀레스티아는 일본판, 북미판 모두 나긋나긋한 느낌으로 연기되었다.

  • 플레이 진척도에서 세피아와 교전한적이 있다면 오프닝 데모의 클래스 소개에서도 뜰 수 있는데, 비 플레이어블 클래스[6]가 뜨는 9번째 데모 마지막에 뜬다. 범용직이라 못 볼 수도 있는 다른 사구들과는 달리 다른 캐릭터 자체가 없는데다가, 필살대사를 들을 수 있는건 물론이고 왠지모르게 본편에서 쓰일 일이 없는 승리대사까지 준비되어있다. 또한 베일이 아군화 된 진도부터는 적 버전 베일이 9번째 데모 마지막을 차지하고 문장사를 8번째 데모 마지막으로 밀어내면서 세피아는 9번째 데모의 4번째에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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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게이지의 모든 여성 캐릭터들 중 가장 장신이다.[2] 일종의 타임머신으로 신룡군을 1000년 전, 가라앉기 전의 용문이 있는 곳으로 보내주었다.[3] 솜브르가 공적을 세운 뒤에 요청하면 생각해보겠다고 했지만, 그 후에 얼마 지나지 않아 뤼에르에 의해 사망해버렸기 때문에 1000년간 이루어지지 않았다.[4] 마론이 문장사의 반지를 멋대로 가져가서 빼앗기고오는 초대형 트롤을 범했지만 의도는 자신들을 위해 했던 것이었기에 넘어가주면서도 배신하자마자 가차없이 죽인것도 배신으로 인해 자신이 정의하는 가족의 범주에서 제외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마론 자체에 애착을 가진게 아닌 '가족 으로서의 구성원'인 마론을 좋아했기 때문.[5] 검으로 전투시 상대의 수비와 마방의 평균값으로 대미지 계산[6] 문장사, 야만족, 이형룡, 환영룡, 멜리진. 참고로 문장사는 초기상태에서는 1번째 데모 마지막에 있고, 베일 아군화 데이터부터는 8번째 데모 마지막으로 밀려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