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무에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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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 엘 무에르토를 주연으로 한 작품.
2. 개봉 전 정보[편집]
- 2022년 4월 26일, 시네마콘에서 새로운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의 스핀오프 영화 '엘 무에르토'를 발표했다. #
- 5월 21일, 엘 무에르토 역에 캐스팅된 배드 버니가 하차함에 따라 해당 역에 대한 새로운 캐스팅이 진행될 예정이며, 작품 폐기에 대한 계획은 고려되지 않는다는 내용의 보도가 나왔다. # 이에 대한 소니 측의 답변은 아직 없는 상황이다.
- 2023년 미국작가조합 파업으로 제작이 무기한 연기 되었다.
3. 시놉시스[편집]
4. 포스터[편집]
5. 예고편[편집]
6. 등장인물[편집]
- 후안 카를로스 에스트라다 산체스 / 엘 무에르토 - 미정
- 마르쿠스 산체스 - 미정
7. 줄거리[편집]
8. 사운드트랙[편집]
9.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와의 연계[편집]
10. 평가[편집]
11. 흥행[편집]
12. 기타[편집]
발표되자마자 반응이 썩 좋지 않은데[3] 원작 코믹스에도 단 두 편의 이슈 밖에 출연하지 않은[4] 단역 중의 초단역급 캐릭터로 영화를 만드는 이유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더구나 위의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영화로 만들 수준의 스토리도 아니다. 정발작 중 피터 파커 스파이더맨: 백 인 블랙에 수록된 핸드북에 엘 무에르토도 짤막하게 수록되어 있는데, 그 설정이 엘 무에르토 설정의 전부다.
마블 영화 중에는 대중적으로 유명하지 않은 히어로였던 아이언맨이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영화화가 성공한 사례가 있기는 하다. 하지만 이들은 그저 영화화 이전까지 팬덤 외적으로 인지도가 높지 않았을 뿐, 엄연히 솔로 작품이 오랜 기간 연재되었고 개인 서사도 풍부했던 캐릭터들이었다. 스파이더맨 만화의 지나가는 에피소드에서 잠깐 출연한 단역 캐릭터에 불과한 엘 무에르토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다만 베놈, 카니지 전부 원작의 위상을 못 살렸다고 욕을 먹을 정도이니 만큼, 베이스가 별로 없는 점이 오히려 세계관에 녹아들기 정말 좋은 캐릭터가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5] 캐릭터 설정을 죄다 뒤집어 놓는 소니를 생각해보면 차라리 인기 캐릭터는 MCU쪽으로 등장 시키고, 이렇게 단역 캐릭터들을 활용해서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만의 새로운 세계관을 구축하고 개성을 챙기는 게 더 낫지 않겠냐는 의견까지 있을 정도.
13. 둘러보기[편집]
[1] 알폰소 쿠아론의 아들로 영화 디시에르토를 감독했다.[2] 블루비틀의 각본가이다.[3] 어떤 유저는 '조 로건이 좋아할만한 캐릭터 같다'라면서 밈화 시킬 정도. #[4] 연달아 나오는 2개 이슈에만 등장. 프렌들리 네이버후드 스파이더맨(2006) #6, #7.[5] 비슷한 사례로 스팟 역시 첫 영상화가 1994년작 스파이더맨 TAS에서 방영 되었고, 스파이더맨이 상대한 마이너 한 빌런 중에서도 인지도가 땅바닥을 기는 수준 이였으나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의 재해석으로 상당히 깊은 인상을 남기며 이미지가 180도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