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런 고든

덤프버전 :


}}} ||

[ 펼치기 · 접기 ]
#0c2340
||<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e2240><tablebgcolor=#0e2240><width=20%> '''{{{#fff 코칭스태프}}}''' ||<colbgcolor=#fff>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e2240; font-size: .8em;"
{{{#fff 감독}}}}}}''' [[마이클 말론|{{{#8b2131 말론}}}]]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e2240; font-size: .8em;"
{{{#fff 코치}}}}}}''' [[파파이 존스|{{{#8b2131 존스}}}]] · [[데이비드 애덜먼|{{{#8b2131 애덜먼}}}]] · [[엘비스 발카르셀|{{{#8b2131 발카르셀}}}]] · [[라이언 보언|{{{#8b2131 보언}}}]] · [[찰스 클래스크|{{{#8b2131 클래스크}}}]] · [[존 베킷|{{{#8b2131 베킷}}}]] · [[라이언 사운더스|{{{#8b2131 사운더스}}}]] · [[오그넨 스토야코비치|{{{#8b2131 스토야코비치}}}]] ||
|| '''{{{#fff 가드}}}''' || '''{{{#fec524 5}}}'''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8b2131 칼드웰포프}}}]] · '''{{{#fec524 7}}}''' [[레지 잭슨(농구선수)|{{{#8b2131 잭슨}}}]] · '''{{{#fec524 21}}}''' [[콜린 길레스피|{{{#8b2131 길레스피}}}]]^^'''{{{#fec524 TW}}}'''^^ · '''{{{#fec524 24}}}''' [[제일런 피켓|{{{#8b2131 피켓}}}]] · '''{{{#fec524 27}}}''' [[자말 머레이|{{{#8b2131 머레이}}}]] ||
|| '''{{{#fff 가드-포워드}}}''' || '''{{{#fec524 0}}}''' [[크리스천 브라운|{{{#8b2131 브라운}}}]] · '''{{{#fec524 8}}}''' [[페이튼 왓슨|{{{#8b2131 왓슨}}}]] · '''{{{#fec524 9}}}''' [[저스틴 할러데이|{{{#8b2131 할러데이}}}]] ||
|| '''{{{#fff 포워드}}}''' || '''{{{#fec524 1}}}''' [[마이클 포터 주니어|{{{#8b2131 포터 Jr.}}}]] · '''{{{#fec524 3}}}''' [[줄리언 스트로더|{{{#8b2131 스트로더}}}]] · '''{{{#fec524 4}}}''' [[헌터 타이슨|{{{#8b2131 타이슨}}}]] · '''{{{#fec524 11}}}''' [[브랙스턴 키|{{{#8b2131 키}}}]]^^'''{{{#fec524 TW}}}'''^^ · '''{{{#fec524 31}}}'''  [[블라트코 찬차르|{{{#8b2131 찬차르}}}]] [[파일:부상 아이콘.svg|width=15]] · '''{{{#fec524 50}}}''' [[애런 고든|{{{#8b2131 고든}}}]]  ||
|| '''{{{#fff 포워드-센터}}}''' || '''{{{#fec524 22}}}''' [[지크 나지|{{{#8b2131 나지}}}]] ||
|| '''{{{#fff 센터}}}''' || '''{{{#fec524 6}}}''' [[디안드레 조던|{{{#8b2131 조던}}}]] · '''{{{#fec524 15}}}''' [[니콜라 요키치|{{{#8b2131 요키치}}}]] · '''{{{#fec524 34}}}''' [[제이 허프|{{{#8b2131 허프}}}]]^^'''{{{#fec524 TW}}}'''^^ ||
||<-2><bgcolor=#fff> * '''TW : 투웨이 계약''' ||
||<-2><bgcolor=#0e2240> '''[[틀:NBA 팀별 선수단|{{{-1 {{{#fec524 다른 NBA 팀 선수단 보기}}}}}}]]''' ||




애런 고든의 수상 이력




덴버 너기츠 No. 50
에런 애디슨 고든
Aaron Addison Gordon

출생
1995년 9월 16일 (28세)
캘리포니아 주 산호세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학력
애리조나 대학교
신장
203cm (6' 8")
체중
107kg (238 lbs)
윙스팬
213cm (7' 0")
포지션
파워 포워드 / 스몰 포워드
드래프트
2014 NBA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
올랜도 매직 지명

소속 팀
올랜도 매직 (2014~2021)
덴버 너기츠 (2021~)
등번호
00번 - 올랜도
50번 - 덴버
계약
2022-23 ~ 2025-26 / $86,640,001[2025-26]
연봉
2023-24 / $22,266,182
SNS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2. 유년기
3. 선수 경력
3.2.1. 2014-15 시즌
3.2.2. 2015-16 시즌
3.2.3. 2016-17 시즌
3.2.4. 2017-18 시즌
3.2.5. 2018-19 시즌
3.2.6. 2019-20 시즌
3.2.7. 2020-21 시즌
3.3.1. 2020-21 시즌
3.3.2. 2021-22 시즌
3.3.3. 2022-23 시즌
3.3.4. 2023-24 시즌
4. NBA Career Statistics
5. 플레이 스타일
6. 수상 내역
7. 여담



1. 개요[편집]


애런 고든은 미국 국적의 포워드이다. 국내에서도 유명했던 2016 NBA 슬램덩크 컨테스트 에서 잭 라빈과 영혼의 덩크 대결을 펼쳤던 선수로, 환상적인 운동능력이 최대 강점인 포워드이다.


2. 유년기[편집]


고든은 산호세의 Archbishop Mitty High School 에서 4년동안 학교대표 농구선수로 활약했었다. 2학년 부터 3번 연속 Division II state basketball final로 팀을 이끌었고, 2학년 / 3학년때는 우승에 성공하지만 4학년때는 패배하여 3년 연속 우승에는 아쉽게 실패하고 만다. 하지만 고든은 3학년때 11년만에 고등학생 신분으로 California Mr. Basketball 에 선정되는 전미 초고교급 유망주였고,[1] 4학년 때는 맥도날드 아메리칸 게임에 초정받아 게임 MVP로 선정되는 등 전미의 이목을 한몸에 받는 유망주였다.

College Recruiting 에서 5-star 평가[2]를 받는 것은 당연했고, ESPN은 그를 전미 고교 4번째 유망주로 선정하는 등 많은 매체와 대학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하지만 그는 맥도날드 아메리칸 게임 이전에 애리조나 대학교에 진학하기로 결정했고, 그렇게 성공적인 고교생활을 마무리하게 된다.


3. 선수 경력[편집]



3.1. 애리조나 대학교[편집]


파일:aaron gordon arizona univ.jpg

같이 대학에 입학한 론데 홀리스-제퍼슨, 듀크에서 팀을 옮긴 T.J. 맥코넬과 주전으로 활약하며 팀을 가뿐히 NCAA 본선으로 이끈다. 본선에서도 웨버 주립대, 곤자가, 샌디에이고 주립대를 차례로 격파하며 8강 진출에 성공하나 위스콘신 대학교에 패배하며 4강 진출에 실패한다.

하지만 그는 1년의 대학생활 동안 평균 12.4 득점, 8.0 리바운드, 1.0 블락의 아주 우수한 성적을 남겼고 Pac-12에서 받을 수 있는 상은 거의다 휩쓸었고, 네이스미스 올해의 대학선수[3] 최종후보 30인에 드는 등 1학년으로는 초월적인 기량을 보여주었다.

많은 초월적인 기량을 가진 신입생들이 그렇듯 그는 더 이상 대학리그에서 보여줄 것이 없다고 판단. 전형적인 one-and-done의 형태로 NBA 드래프트에 도전장을 내밀게 되고 그렇게 대학 커리어를 마무리하게 된다.


3.2. 올랜도 매직[편집]


2014 NBA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순위로 올랜도 매직에 지명되어 NBA 선수로의 커리어를 시작하게 된다. 1픽은 당시 조엘 엠비드앤드류 위긴스의 몫이라고 평가되었지만 애런 고든 역시 10순위 안쪽으로 당연히 뽑힐 것이라고 예상된 만큼 4순위에 뽑히게 된다.

올랜도 매직의 프랜차이즈 스타라고 충분히 불릴만한 선수가 된 올랜도 시절


3.2.1. 2014-15 시즌[편집]


서머리그에 출전한 뒤 무난하게 개막전부터 11경기를 소화하나 싶었지만 11월 16일 왼쪽 발 골절로 인해 아웃되고 만다. 그렇게 두 달 정도 재활에 전념하여 32경기를 결장한 뒤 1월 18일에 복귀. 남은 경기 대부분을 벤치로 출전하며 총 42경기 출전에 그치고 만다. 커리어 첫 더블-더블을 10 득점 12 리바운드로 4월 4일에 달성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3.2.2. 2015-16 시즌[편집]


부상때문에 보여준 것이 부족했던 루키 시즌이었기 때문에 다시 서머리그에 출전. 여기서 평균 21.7 득점, 11.7 리바운드, 1.7 블락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로스터의 한 자리를 차지하는데 성공한다. 11월 4일에는 커리어하이 19 득점을 올리는데 성공했고, 비록 벤치에서 출격했지만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결국 1월에는 선발자리를 확고히 하는데 성공한다. 1월 31일에는 19 득점, 14 리바운드의 더블-더블을 기록하더니 그 다음 경기에서도 12 득점 16 리바운드의 더블-더블을 기록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2016 NBA 올스타 전의 슬램덩크 컨테스트에서 잭 라빈과 영혼의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양 다리 밑으로 공을 돌린 후 덩크를 꽂는 어마어마한 묘기를 보여주었지만 자유투 라인에서 비트윈 더 레그 덩크를 보여준 잭 라빈에 아쉽게 패배했다. 하지만 이 덕분에 애런 고든 본인의 인지도는 급상승하게 된다.

이후 커리어하이 득점을 22로 경신하는 등 주전 자리를 확실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3.2.3. 2016-17 시즌[편집]


시즌 개막전부터 주전으로 출장하는데 성공. 12월 14일에는 커리어하이 득점을 33으로 경신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작년의 덩크 컨테스트에서의 인상적인 활약 덕분에 올해도 덩크 컨테스트에 출전하는 데 성공. 하지만 첫번째 라운드를 통과하는데 실패하고 만다. 하지만 이후 시즌 경기에서는 이에 개의치 않는 듯한 좋은 활약, 예를 들면 3월 31일에는 32 득점 16 리바운드를 올리는 등 여전히 주전으로 솔리드 한 활약을 이어나가게 된다. 그렇게 큰 부상 이슈 없이 80경기[주전:72] 를 소화하는데 성공한다.


3.2.4. 2017-18 시즌[편집]


시즌 4번째 경기에서 커리어하이 41 득점 및 결정적인 3점을 꽂아넣는 인상적인 활약으로 시즌 초반을 순조롭게 이어나갔다. 한달 뒤 11월 29일 경기에서는 40 득점 15 리바운드의 하드캐리로 팀의 9연패를 끊는 등 매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12월부터 잔부상으로 인해 자잘자잘하게 결장을 하게 되고, 이는 올스타주간의 2월까지 이어져 2018 슬램덩크 컨테스트에 결장하기까지 이른다. 이후 잔부상에서 벗어난 3월 이후 24일의 경기에서는 29 득점 11 리바운드 8 어시스트의 트리플더블 급의 활약을 올리는 등 작년 대비 평균 득점이 5점 가까이 오르는 한층 더 스텝업 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하지만 루키때 이미 부상이슈로 고생한 전력이 있는 상황에서 24경기를 부상으로 결장하게 된 것은 RFA를 앞둔 그에게 마이너스가 되는 상황이었다.


3.2.5. 2018-19 시즌[편집]


하지만 올랜도는 그의 지난 시즌의 성장을 믿고 RFA 자격을 얻은 그에게 4년 $80M의 계약을 제시. 그렇게 4년 더 올랜도에 머무르게 되었다. 구단의 기대에 부응하듯 개막전부터 26 득점 16 리바운드의 더블-더블을 올리더니 11월 18일에는 1쿼터에만 20 득점을 몰아치는 무시무시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작년과 다르게 큰 부상이슈도 없이 무난하게 시즌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결국 무사히 78경기를 모두 선발로 소화하는데 이른다. 스탯 볼륨도 득점 / 리바운드는 거의 유지한 채 어시스트만 1.5 가까이 오르는, 작년보다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며 구단의 기대치에 부응하는 시즌을 보내게 된다.

팀도 정규시즌을 7위로 마치며 플레이오프 경쟁에 성공. 심지어 다른 팀들이 단체 삽질한 덕분에 사우스이스트 디비전의 우승을 차지하는데 까지 성공한다... 고든 역시 생애 첫 플레이오프 출전에 성공하지만 팀은 당해 우승팀 토론토 랩터스를 만나게 되고, 스윕은 당하지 않았지만 1승 4패로 광탈하고 만다. 하지만 수비 매치업 상대였던 카와이 레너드를 평균 득점 15.2로 묶는, 홀로 빛나는 활약을 하며 한층 더 스텝업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3.2.6. 2019-20 시즌[편집]


작년 시즌에서도 보여주었듯 7년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올랜도 였기 때문에 올해 역시도 플레이오프에 나가서 경쟁력을 보여주어야 되는 상황. 개막전부터 3경기간 삽질을 하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더니 이후 10경기 연속 10+ 득점을 이어나가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부상으로 3경기 결장 후 야투 난조를 2경기 동안 보이더니 12월 4일 피닉스 전에서는 32 득점을 올리는 쾌조의 야투를 보여주며 12월 3일 부터 다시 6경기 연속 두자리 수 득점을 올리는 좋은 감각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작년 대비 야투가 심각하게 안좋은 모습이다. 1월 13일 현재 시즌 아투율은 41.3%, 3P%는 27.1%로 작년 시즌 대비 각각 3%, 7% 하락한 모습이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여전히 자잘자잘한 이슈로 결장도 잦아지는 것도 불안한 증세 중 하나. 현재 동부 7,8위 경쟁은 그야말로 너가가라모드 이기 때문에 올랜도는 현재 강제(??) 8위에 안착해있어서 다행이지, 작년에 대비해 공격 지표가 심각하게 하락한 지금 고든의 모습은 팀의 순위 경쟁에 그다지 큰 도움이 되고 있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그래도 운동능력은 죽지 않았는지 1월 16일 레이커스전에서 셀프 백보드 엘리웁을 보여주었다. 영상 팀 역시 9연승의 레이커스를 잡아내는 이변을 연출.

오랜만에 슬램덩크 컨테스트에 복귀해서 덩크 콘테스트 최고의 준우승자다운 클래스를 보여주고도 심판인 드웨인 웨이드의 후배사랑 때문에 우승을 강탈당했다. 과거 잭 라빈이 우승을 가져간것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의견이 갈리는 마당에, 이번에는 그때 이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준우승인지라 팬들 사이에서도 동정론이 일고 있다.

다만 그 때와는 상황이 좀 달랐다. 잭 라빈과의 대결에선 두 선수 모두 50점을 훌쩍 넘는 수준의 덩크를 선보이면서 만점 행진을 이어가다 막판에 고든의 덩크가 살짝 아쉬운 반면 라빈은 엄청나게 쩌는 덩크를 선보였다. 고든이 아쉬웠던 점은 둘 다 50점이 훌쩍 넘을 덩크를 선보였으나 이날 최고의 찬사를 받은 덩크를 고든이 했음에도 라빈과 마찬가지로 50점을 받은 것 (비유하자면 라빈이 52점, 고든이 55점인데 점수체계 한계로 50점만 준 것), 그리고 초~중반에 근소하게 앞서갔으나 후반에 라빈에게 밀린 것이다. 그러나 이때도 고든이 더 잘했다는 평은 많았지만, 결선 때 고든의 마지막 덩크가 채점이 잘못됐다거나 하는 평은 거의 없었다. 어쨌든 그의 마지막 덩크가 전의 쩌는 덩크들에 비해 좀 떨어진 건 사실이었기에...그러나 20년 덩콘 당시엔 누가봐도 50점짜리 덩크를 이상한 이유로 47점을 줬기에 문제가 된 것. 게다가 드웨인 웨이드 항목에도 나오지만 심판들 본인도 일부러 짜고 동점 만들려다 삑사리가 난 것이기에 논란이 클 수 밖에 없다. 당장 심사위원인 커먼스와 피펜 말만 보더라도 고든은 최소한 동점인 상황에서 갑자기 패자가 되었으니 100%억울한 게 맞다. 다만, 덩크 콘테스트에서 우승했다면 '우한 짜요'를 외쳤을 거라는 기사가 나온 뒤로 엄청나게 까였다.

아이러니하게 애런 고든이 우한 짜요를 외치려고 했던 덩크 콘테스트가 끝나고 약 3주뒤 코로나 바이러스가 미국에 상륙하면서 미국을 쑥대밭으로 만들었고 결국 리그 중단까지 이르는 사태가 발생했다 결국 NBA버블을 통해서 겨우 시즌이 재개되면서 우여곡절 끝에 전년도에 이어서 포스트시즌에 다시 올랐고 동부 1시드 밀워키 상대로 부세비치의 활약으로 첫경기 잡아냈으나 그 이후에 별다른 활약없이 내리 4경기를 패배하면서 시즌을 마감했다.


3.2.7. 2020-21 시즌[편집]


우승권 팀에 가고 싶어 이미 구단에 트레이드 요청을 했다고 알려졌고 많은 팀들이 영입을 시도했다.


3.3. 덴버 너기츠[편집]


영입 오피셜
3월 26일 오피셜이 떴다.
DEN get: F 애런 고든, F 게리 클라크
ORL get: G 게리 해리스, G R.J. 햄튼, 2025 DEN 보호 1라운드 지명권
몇 시간 만에 니콜라 부세비치, 에반 포니에에 이어 애런 고든까지 헐값에 팔리며 매직 팬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덴버에서는 등번호를 00번이 아닌 50번을 택했는데 이 50번의 의미는 덩크 콘테스트의 만점인 50점과 관련있다고 하는걸로 보아 데릭 존스 주니어와의 대결에 대한 미련이 남은걸로 보인다.


3.3.1. 2020-21 시즌[편집]




3.3.2. 2021-22 시즌[편집]


애런 고든이 덴버에서 보내는 두번째 시즌이다. 같은 팀의 MVP 요키치가 워낙 시야가 좋은 선수다 보니 컷인을 시도해 멋있는 덩크를 많이 보여주고 있다. 훌륭한 패서포지션은 센터인데..?가 있는 덕분에 자신의 훌륭한 피지컬을 100퍼센트 발휘하는 중.

이번 시즌에는 단순히 컷인 등 받아먹기 득점 뿐만이 아니라 45도 각도의 안쪽에서 공을 받아 포스트업 후 똥파워 골밑슛을 올려놓는다든가, 효율이 좋아진 미드레인지 슛과 3점슛을 보여주면서 자신 스스로도 많이 스텝업한듯 하다.

경기에서 요키치가 올려준 엘리웁 패스를 받아 고든이 엘리웁 덩크를 터트린 직후의 사진이 찍혔는데, 해맑게 림에 매달려있는 고든과 약간 체념(?)한듯한 모습의 요키치가 서로 상반되어 큰 재미를 주고 있다.

주전들이 모두 부상에 시달리고 있던 덴버에서 가공할만한 득점력을 보여주어 중위권 정도의 팀에서는 준 1옵션급~2옵션급의 활약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1월20일,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와의 홈 경기에서 막판 클러치 3점슛을 성공시켰다! 이번 시즌 고든은 특유의 몸빵을 이용한 공격뿐만 아니라 미드레인지와 3점슛까지 확실히 장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3점슛은 지난 시즌 26.6%에 불과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33.6%의 성공률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경기들에서 모드 20+득점을 해주며 득점에 날개가 돋혔다.


3.3.3. 2022-23 시즌[편집]


전반기 덴버의 자말 머레이와 마이클 포터 주니어라는 2명의 맥스플레이어들이 돈값을 못하는 아쉬운 활약을 하고있어 사실상 팀 2옵션을 담당하며 훌륭한 활약을 해주었다. 겨우 연 20밀로 2옵션을 쓰는 덴버가 세삼 대단하다 후반기에도 살림꾼 역할을 담당하며 팀에 없어서는 안되는 선수가 되었다.

크리스마스 피닉스전에선 4쿼터 막판에 랜드리 샤멧을 달고 엄청난 인유어페이스 덩크를 꽂아내렸다. 28득점 13리바로 팀 내 최다 득실마진인 +18을 기록하며 팀의 128-125 역전승에 크게 일조했다.

플레이오프에서 칼 앤서니 타운스, 케빈 듀란트, 르브론 제임스, 지미 버틀러 등 쟁쟁한 팀 에이스들을 전담해서 잘 막아냈고, 이들은 모두 고든이 막았을때 평소보다 떨어지는 활약을 보여주며 고든의 뛰어난 수비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아울러 공격에서도 뛰어난 마무리 능력으로 팀의 활력소 같은 역할을 하며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했다.

특히 2023 NBA 파이널에서 마이애미 히트를 맞아 히트의 심장이자 에이스라고 있는 지미 버틀러를 온 힘을 다해 틀어막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버틀러는 이전에 다른 선수들을 상대로는 선전했지만 고든을 상대로는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나 4차전에서는 머레이의 슛감이 좋지 않고, 요키치도 경미한 부상과 파울 트러블에 다소 주춤한 와중에[4]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팀 최고 득점인 27득점 7리바 6어시에 삼점슛 3개를 꽂아넣으며 팀의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캐세야 센터에 참관하여 히트 후배들을 응원 중인 드웨인 웨이드에게나 2020년 버블에서 자신에게 큰 부상을 입힐 뻔했던 카일 라우리에게나 여러모로 기억에 남을 활약을 보여주었다. 이날 미국 SNS나 댓글들에서 4차전에 대활약을 마이애미에서 웨이드 앞에서 보임으로 2019-20년 덩크 콘테스트에서 편파적인 후배사랑으로 자신에게 9점을 준 웨이드에게 제대로 복수했다는 말들이 많았다.

그리고 5차전에선 상당히 어이없는 파울콜의 희생양이 되기도 했지만[5] 라우리를 상대로 역대급 떡블락을 보여주며(...) 요키치의 활약에 더해 우승에 성공했다!


3.3.4. 2023-24 시즌[편집]


비시즌에 연례 행사로 요키치를 보러 세르비아에 갔다.#요키치 부장님께 안부인사드리는 고대리

개막 후 잠시 주도적인 롤을 가져가며 니갱망모드였으나 이내 곧 다시 가자미롤로 돌아간 후 쏠쏠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11월 15일 클리퍼스와의 홈경기에서 20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부상 아웃된 머레이와 주사위가 1이 떠버린 마포주를 대신해 훌륭하게 2옵션 역활을 수행했으며 3쿼터 종료전 멋진 버저비터를 보여줬다.# 팀은 108대 111로 승리하였다.

머레이가 빠진 후 원정 연전에서 무리한 불리볼과 되도않는 턴어라운드 페이더웨이를 고집하며 다시 니갱망 모드를 보여주고 있다.

급기야 11월 25일 휴스턴 원정에서 39분 2점(0/12) 7리바 2어시라는 충격적인 스탯을 찍으면 팀의 시즌 2번째 연패에 기여했다.

11월 27일 샌안토니오 스퍼스 경기부터 발 뒷꿈치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다.팀은 귀신 같이 3연승



4. NBA Career Statistics[편집]


[ 정규시즌/펼치기 · 접기 ]
시즌
경기수
시간
필드골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락
턴오버
트루슈팅
PER
18-19
82
26.5
.476
.367
.800
10.8
2.8
3.3
1.2
0.5
1.7
.554
13.4
19-20
35
35.3
.463
.354
.811
19.9
5.3
2.8
1.2
0.5
2.0
.555
17.2

[ 플레이오프/펼치기 · 접기 ]
시즌
경기수
시간
필드골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락
턴오버
트루슈팅
PER
18-19
6
28.8
.467
.500
.850
13.7
2.7
3.2
1.0
0.5
0.8
.596
16.5


5. 플레이 스타일[편집]



슬램덩크 콘테스트에서 볼 수 있듯이 굉장한 운동능력을 소유한 선수이다. 드래프트 당시 빠른 발과 민첩한 손을 기반으로 한 대인 수비가 크게 주목받던 선수고, 컷인 플레이 역시 장점이라고 평가받았다. 하지만 드래프트 후 스몰 포워드로 뛸 때는 상술한 장점들이 크게 드러나지 못했고, 결국 파워 포워드로 포지션을 변경한 후 한층 스텝업 하는 데 성공한다.

자주 비교되던 선수는 블레이크 그리핀. 드래프트 당시 언더사이즈라는 평가가 있었지만, 빅윙의 역할이 중요한 현재 리그 메타에서는 오히려 장점이기도 하다. 덩치도 좋지만 속도를 포함한 전반적인 운동능력이 워낙 뛰어나 가드부터 센터까지 수비할 수 있어 덴버에서는 팀수비의 중추로 평가받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에이스 스타퍼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덴버의 스타팅 라인업에서 니콜라 요키치, 마이클 포터 주니어, 자말 머레이 등의 수비력이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수비력이 좋은 애런 고든의 존재는 매우 중요하다.

공격에서는 부족한 부분이 많긴 하지만 나름대로 다재다능하다. 컷인이나 앨리웁 받아먹기, 3점 슛 모두 가능하며 미드레인지 슛의 빈도도 늘려가고 있다. 부족한 BQ로 인한 오펜스 이해도가 약점으로 지적받았지만 갈수록 패스 게임에도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나름 올랜도에서 포인트 포워드 놀이도 해봤을 정도로 패싱 센스 자체는 꽤 있는 편이고 핸들링도 나름 준수한편이라 간간히 핸들러롤도 곧잘 수행한다. 수비만큼은 아니라도 공격에서 기여도가 꽤 좋다는 평.

하지만 스텝이 미숙해서 돌파력이 떨어지고, 골밑에서 우격다짐으로 야투를 시도하다가 블락을 당하는 경우도 잦다. 혼자서 개인기로 공격 찬스를 만들어내는 타입의 선수는 아니지만, 팀플레이로 만들어낸 공격 찬스를 마무리하는 능력이 좋기 때문에 요키치의 어시스트를 득점으로 연결하는 배달부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나 요키치가 정말 절묘한 패스를 던지는데 그 순간들마다 적절한 위치 선정과 점프력으로 앨리웁을 받아먹는 호흡이 잘 맞는 플레이를 보여준다.

숀 켐프의 말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결국 슈팅을 얼마나 잘 장착하느냐가 장수 여부를 결정지을 핵심 요소가 될 듯 하다. 2017-18, 2018-19 시즌 각각 33.6%, 34.9% 의 3P%를 기록하며 3점이 늘었고, 시즌에 따라 부침은 좀 있었으나 2022-23 시즌 34.7%의 성공률을 보여주며 적어도 오픈 찬스에서 충분히 성공시킬 수 있는 정도의 3점을 장착했다. 문제는 자유투. 22-23시즌 겨우 60%의 성공률로 확실히 약점이라고 할 수 있다.[6]

모든 걸 두루 할 수 있지만 수준은 애매한 작은 육각형 유형인지라 올랜도 시절 에이스로 나섰을 땐 한계를 보였다. 덴버에 와서 니콜라 요키치라는 부동의 1옵션을 보좌하는 역할로 뛰자 비로소 자신의 재능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되었다.[7]

6. 수상 내역[편집]


수상 내역
파일:NBA-Champion.png NBA 챔피언 (2023)


7. 여담[편집]


파일:애런듀오.jpg
  • 야구선수 애런 저지와 닮았다. 직접 양키스 유니폼 입고 코스프레도 선보였다(..) 심지어 이름도 Aaron으로 같다. [8] 국내에서는 김우빈을 닮았다는 얘기가 많다.
  • 아버지가 흑인, 어머니가 백인인 혼혈이다. 아버지는 농구 선수, 어머니는 육상 선수를 했던 운동 선수 집안이다.
  • 덩크 콘테스트 당시의 짧은 머리로 잘 알려졌으나, 언젠가부터 머리와 수염을 기르고 있어 외모가 많이 달라졌다.

[2025-26] Player Option $22,841,455[1] 고등학생 선수가 이 상을 받는 건 1991년의 제이슨 키드, 2000년의 타이슨 챈들러가 전부였다.[2] ESPN에서 고등학교 졸업반 선수들에게 메기는 선수 등급과 같은 개념. 5-star 는 각 포지션 별 전미 최고인 선수에게만 부여되는 등급이며, 4-star 는 해당 종목의 최고의 팀 중 하나로 평가받는 학교의 졸업생에게 부여되는 등급이다.[3] 대학리그 MVP 같은 개념. 케빈 듀란트, 블레이크 그리핀, 앤서니 데이비스 등이 이 상을 받고 NBA에서 올스타 레벨로 성장한 대표적인 선수들[주전:72] [4] 물론 이건 요키치 기준이다. 다소 주춤한 성적이 23득점 12리바 4어시 3스틸 3블락.... [5] 버틀러의 삼점슛을 컨테스트 했는데 고든으로부터의 컨택 자체가 없었고, 오히려 버틀러가 슛을 쏘면서 다리로 고든의 하체의 급소부분을 건드렸는데 그걸 컨택이라고 휘슬을 불어버린것. 너무나 어이없는 파울이라 고든을 비롯한 코치친이 챌린지를 했지만 인정되지 않았고 덴버 벤치와 해설진 모두가 어이없어 했다.[6] 23-24시즌에는 무려 52%로 떨어졌다.아니 니가 샤크냐고[7] 운동능력이 좋지만 개인 스킬(볼핸들링, 스텝, 포스트업 무브)이 부족하여 공격 찬스를 스스로 만들기보다 팀플레이에 연계가 강점인 선수가 온갖 방법으로 공간을 만들고 골밑에서 프리 찬스를 열어주는 요키치와 조합되었으니 자신이 가장 잘하는 것을 가장 많이 하는 최고의 상황이 만들어졌다. 올랜도에서 이적 의사를 요청 했을때 목표이던 우승까지 성공하며 덴버로의 이적은 고든에게 최선의 결과가 되었다.[8] 아깝게 2위한 점도 비슷하다. 2016년 애런 고든의 덩크 콘테스트 2위, 2017년 애런 저지의 MVP 2위. 둘 모두 1위를 했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8 07:02:38에 나무위키 애런 고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