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텅아오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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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도심으로부터 11.7km 떨어진 민군복합공항으로, 군용으로는 중국의 최신예 전투기 J-20A가 배치되어있다.
2. 역사[편집]
- 텅아오공항은 1987년 중앙군사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중국연합항공[1] 이 안산 ~ 베이징, 안산 ~ 포산 등 2개 노선을 잇따라 취항했다가 국가정책상의 이유로 폐쇄됐다.
- 2010년 1월 11일 안산공항관리유한공사가 정식으로 등록되어 같은 해 텅아오공항이 재개항하였다(안산~베이징 노선 개통, 남방항공 A320이 운항).
- 2013년 12월 22일 상하이 항공 B737이 운항하는 상하이 노선이 개통되었다.
- 2014년 9월 5일 광저우 노선이 개통되었으며, 남방항공 A319가 운항을 맡았다(이후 ERJ-190으로 변경되었다.
- 2014년 텅아오(鳌机场)공항은 처음으로 여객 처리량이 10만 명을 넘었다.
- 2016년 9월 23일 청두 노선이 개통되었으며 쓰촨 항공의 A320이 운항한다.
- 2017년 9월 13일 안산~난징 노선이 개통되었으며, 길상항공의 A320기가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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