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둥 랑터우 공항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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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둥 랑터우 공항은 단둥시 서부 전싱구에 위치한 공항으로 군용공항이었던 이곳에 둥거우 첸양공항(东沟前阳机场)[1]의 기능을 이전하여 1985년 12월 21일 민군용공항으로 개항시켰으며 단둥시 도심으로부터 13.7km 떨어져 있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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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둥 랑터우 비행장은 1985년 군용 비행장에서 민항공항으로 확장하기 위해 같은 해 11월 9일 완공되었으며 부지 15만㎡, 활주로 길이 2250m, 폭 45m, 계류장 9600㎡, 여객 터미널 3400㎡, 터미널 200㎡, 사무실 건물 400㎡, 물류 건물 1500㎡로 중국 국가 2급 공항 표준에 도달한다.운항편은 단둥-다롄-선양과 단둥-베이징-선양 두 항공편이다. 1993년 6월 18일 첫 번째 개조에서 6,652만 위안을 투자하고 활주로 350m를 연장하고 2,600m의 새로운 활주로를 건설하고 15,600m²를 확장했으며 1994년 3월 17일에 개조가 완료되었다. 개조된 공항은 대형 여객기의 이착륙을 수용하기 위해 전천후로 개방될 수 있다.

2008년 12월 취항 이래 최대 규모의 증축을 시작한 단둥공항은 총 3억4000만 위안을 들여 터미널 20,000㎡ 외에 계류장 및 서비스차로 26,000㎡, 주차장 11,000㎡, 급유공사, 에너지 스테이션, 특수차고지, 소방서 등의 부대공사를 함께 건설했다.이 프로젝트는 2008년에 공식적으로 초기 작업을 시작했으며 2009년 12월 28일에 건설을 시작했다.터미널 본 공사 및 외장 공사가 2012년 5월에 완료되었다. 2014년 1월 20일 모든 확장 공사가 완료되었으며 2014년 4월 3일 민간 항공 동북 지역 관리국이 주관하는 산업 검수를 통과했다. 새 터미널 개장 전, 각각 2013년 12월 7일, 2013년 12월 14일 두 차례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2014년 4월 17일, 단둥 공항의 2만 평방미터의 새로운 터미널이 문을 열었다. 확장된 단둥공항은 입출항 여객 접대 능력을 현재 연간 24만 명에서 200만 명으로 늘리고 화물 우편물 처리 능력을 1000톤에서 2만3000톤으로 확대해 국내·국제 항공편을 동시에 이착륙할 수 있는 궈먼먼안공항이 되며 건설 기준은 중국의 지선공항 일류 수준에 도달한다.

2017년 3월 29일, 중국 단둥 랑토우 공항에서 북한 평양순안국제공항으로 가는 고려항공 전세기편이 대북제재 도중 개통되었다. 하지만 이 노선은 1달 만에 돌연 중단하였다.

3. 교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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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둥역에서 205번 버스, 단강 시외버스 첸양선을 이용한다.

또한 단둥시 230병원 앞에서 공항버스가 직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