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의 마에스트로 민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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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전대 키라메이저의 등장하는 악역이자, 극장판 최종 보스.

어둠의 제국 요돈헤임의 대간부이자 마에스트로로 고여진 바다의 마녀 누마조의 여동생. 사면의 모습은 누마조와 비슷하지만 색깔은 빨간색이고, 대낫을 무기로 사용한다.

2.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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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기: 검은색의 대낫을 사용하며, 날 부분에 요돈헤임의 마크가 새겨져 있다. 휘두르면 붉은색 참격을 내보낼 수 있다.

• 순간이동: 손가락을 튕겨서 자홍색의 어둠 속으로 순간이동을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크리스탈리아 타카미치의 공격을 피할 때 사용하였다.

• 꿈 생성: 꿈 속을 마음대로 만들어낼 수 있다. 드림스톤의 능력[2]
  주변 사람들을 드림 스톤의 소유자의 꿈 속 세계인 유메리아에 초대하는 힘을 가졌다.
  과 상성이 끝내주게 좋았기에 극장판에서 날뛰는 원동력이 된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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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본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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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화의 과거 회상에서 등장. 누마조가 오라딘 왕에게 공격 당할 상황에 처했을 때, 에너지 볼로 오라딘 왕을 넘어트린다. 크리스탈리아 타카미치가 샤이닝 브레이커로 공격하자 순간 이동으로 사라지면서 등장 끝.

22화에서 싸움에 난입한 이유가 간접적으로 밝혀지는데, 언니 누마조와 식사 약속을 잡았는데 약속 시간보다 늦게 오게 된 것이 이유였다.

3.2. 마진전대 키라메이저 THE MOVIE 비밥 드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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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최종 보스로 나오며 크리스탈리아 침공 당시 드림 스톤을 탈취해 그 힘을 악용하고 있었다. 동시에 요돈군의 정점에 서기 위해 가르자의 의식을 드림 스톤의 유메리아에 가두고 주변 사람들을 유메리아에 가둬 어둠 에너지를 얻고 있었다.[3] 어둠 에너지를 어느정도 모으면 가르자까지 없애버릴려고 한 모양.

유메리아에선 현실 조작에 가까운 능력을 발휘해 꿈 속 인물들을 마음대로 조작하지만 드림 스톤이 키라메이저들에게 미약하게 도움을 주면서 쥬루가 상상력으로 꿈 속 세계를 자신의 생각대로 창작하면서 유메리아 밖으로 쫒겨난다. 거기다 나머지 키라메이저들에게까지 가르자가 잠든 장소마저 발각되었고[4][5] 결국 극대노한 가르자가 깨어나 목이 졸린다. 가르자에게 잘못했다고 빌자, 가르자는 키라메이저를 없애는 것으로 용서해주겠다고 하고, 결국 그대로 키라메이저와 전투에 들어가며, 타카미치와 1대1로 대결하게 되지만 꿈 속 때와는 달리 렘돈까지 세트로 밀리게 된다.

결국 크랜튤라에게 어둠 에너지를 보내달라고 요청해 그동안 모은 어둠 에너지로 렘톤은 거대화, 민조 본인도 자신의 사면과 융합해 거대한 거머리 형태의 사면으로 변화하여 렘톤과 합체한다. 아래는 키라메이저와의 대결하기 전 마지막 대사.

같이 딸려 나온 이 괴수와 합체해 싸우는, 나의 각오를 보아라!

유언

이후 설욕하러 지원하러 온 자뷴까지 더 해 싸우고 드림 스톤의 힘으로 변형한 킹 익스프레스의 합체기를 맞고 폭사한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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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슈퍼전대 시리즈의 여간부 중, 최초로 대낫을 무기로 사용하는 여간부가 되었다.[6]

크리스탈리아 침공 때는 크랜튤라와는 다르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사실은 크리스탈리아 내부에 있는 드림 스톤에 저주를 걸고 있던 탓에 모습이 보이지 않았던 것이었다.

그리고 처음에는 종족이 불명확했으나 인간체가 나왔음으로 요돈헤임 성인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요돈헤임의 일원들 중 요돈나와 더불어 인간의 모습을 한 간부가 되었다.

여담이지만 언니 누마조가 오라딘 왕에게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는 도와줬으면서 끝까지 남아 언니를 돕기는 커녕, 타카미치가 공격하자 바로 도망쳤고 결국 언니는 오라딘 왕에게 당해 사망했다. 심지어 비밥 드림에서도 언니를 한 번도 언급하지 않았다(...).[7]

샤돈과 더불어, 키라메이저가 직접 쓰러트린 간부이다.[8]

역대 슈퍼전대 극장판 시리즈 중, 고온저의 여제 마키 이후로 오랜만에 등장한 극장판 메인 여성 빌런이기도 하다.

5. 틀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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