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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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에로함의 대명사인 일본의 배우. 그라비아 아이돌로 화보촬영 등의 활동하였으며, TV 드라마 및 영화에도 참여했다. 대표적인 영화로는 달콤한 채찍(2013)과 나의 노예가 되어주세요(2012)가 있다. 특히, '달콤한 채찍'으로 37회 일본아카데미상(2014) 신인배우상을 수상하였다.
2. 특징[편집]
- 데뷔 초기에는 안 보여주지만 보여주는 것보다 더 에로틱한 그라비아라는 컨셉으로 활동하며 화제를 모았지만, 활동이 좀 뜸해지는 듯 싶다가 갑자기 누드 화보를 촬영하더니 얼마 후 헤어누드까지 공개하게 된다. 그 후 출연한 '나의 노예가 되어주세요'에서는 성기노출까지 감행하면서 완전한 에로배우로 탈바꿈하게 된다. 물론 실제 영상에서는 검은색 박스[3] 로 처리하여 성기가 직접 노출되지는 않는다.
- 이러한 이미지 변신에 대해 미디어에서는 몸을 사리지 않는 과감한 시도라며 주목을 했지만, 정작 단 미츠를 보아왔던 팬들의 반응은 냉담한 편. 그도 그럴 것이 원래부터 청순형이 아닌 에로 계열 그라비아였고, 스스로가 '넘어서 안될 선'으로 정해놓은 노출의 벽을 스스로 넘어버린 셈이니 "슬슬 한계가 왔구나"라는 의견이 지배적.
- 실제로 데뷔 초에는 TV출연이 상당히 많았으나 누드 데뷔 후부터는 눈에 띄게 활동이 줄어들면서 2016년 현재는 NHK의 드라마에서나 가끔 나오는 정도로 지상파 민방에서는 거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다.
- 일본 긴자의 최고급 유흥업소 클럽의 접대부 출신이라고 한다. 현역 때는 말도 적고 끼도 적어 인기가 높지는 않았다고. 경험을 살려 게임 용과 같이 4: 전설을 잇는 자에서 호스티스로 출연해 화끈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 에로틱한 섹시녀 역할은 줄이고 NHK 의 사극 등 연기력 중심의 행보를 보인다.
3. 이야깃거리[편집]
- 2013년 8월 11일 고향에 있는 아키타 야구장에서 원피스 스포츠 수영복 차림으로 시구를 하여 큰 화제가 되었다.
- 2019년 11월 22일 "그 고집, 내게도 주세요!!", "도쿄도 키타 구 아카바네" 등을 집필한 만화가 세이노 토오루(清野とおる)와 결혼했다. 동갑내기.
- 정치인 오치아이 다카유키과 친분이 약간 있는데 옛날 학원 알바 동료였다고 한다. 그래서 단 미츠 본인도 "옛날에 같이 알바하던 동료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깜짝 놀랐다"고 말한 바 있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와 관련, 2020년 4월 7일에 긴급사태를 선언한 일본에서는 특히 일본인들에게 밀폐, 밀집, 밀접의 3밀의 조건이 바이러스 감염의 주 요인이 된다고 주의를 당부하고 있는데, 이 밀(密)을 끊는다(断)는 단밀(断密)이 단 미츠와 발음이 같다. 이 점에 착안하여 아래와 같은 사진을 만들어서 일본의 자숙 운동에 동참했다.
ワタシからもお願い。
断密、断三。
단밀, 단 세가지.
密閉·密集·密接
밀폐·밀집·밀접. ||
4. 출연 작품[편집]
4.1. 드라마[편집]
- 2016년
- CROW'S BLOOD (hulu) - 요시카와 에이코 역
- 2017년
- 우리 남편은 일을 못해(NTV) - 쿠로카와 아키라 역
4.2. 영화[편집]
- 나의 노예가 되어주세요 (2012) - 주연
- 달콤한 채찍 (2013) - 주연
- 세키가하라 (2017) - 조연
- 먹는 여자 (2018)
- 마진전대 키라메이저 THE MOVIE 비밥 드림 (2021) - 악몽의 마에스트로 민조
4.3. 게임[편집]
- 2010년 용과 같이 4: 전설을 잇는 자 - 호스티스 역(사이토 시즈카 명의)[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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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결혼한 현재는 세이노 시즈카.[2] 만화가.[3] 모자이크가 아니라 말 그대로 검은색 영역으로 처리.[4] 연예계 데뷔 전 학창시절에 일반인 자격으로 오디션에 합격하여 출연했다. 데뷔 전에 여기서 이미 본명이 공개되었기에 딱히 본명을 비공개로 하지는 않지만 데뷔 이후에는 본명으로 활동하는 일이 없어서 의외로 본명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5] 같은 작품에 등장하는 아이하라 에레나는 데뷔시절부터 '용과 ○이에 등장한'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달면서 본격적으로 이용하려고 했지만, 단 미츠는 데뷔 후 딱히 용과 같이 얘기를 하는 일이 없어서 의외로 출연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본작을 해 본 사람조차도 '용과 같이에 단 미츠가 나왔다'라는 말을 듣고 깜짝 놀라서 다시 켜보는 일도 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