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교통
덤프버전 :
분류
상위 문서: 아주대학교 
1. 교통[편집]
- 아주대학교 재학생 중 상당수는 서울에서 통학하는 편이며 , 실제로 아주대학생들의 대외활동 반경이나 문화생활에 서울이 포함되어 있다. 사실 대외활동 껀수나 팀원들이 서울에 있는 경우가 압도적이다.
- 아주대에서 서울 북부에 위치한 외대앞역, 회기역, 청량리역[1] 까지 대중교통으로 얼마나 걸리냐고 물으면 서울에서 사는 사람들은 2시간에서 2시간 반정도 걸린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버스와 지하철[2]로 한시간 반이면 도착한다. 대체로 잠실 근처까지는 학교까지 무난하게 통학하는 편이다.[3] 아주대에서 대중교통으로 두시간이면 교통이 특별히 막히지 않는 한 서울을 뚫고 경기 북부까지 진입할 수 있으며 강남권은 30분~1시간내이면 대부분 도착한다. 자가용을 이용한다면 경기 북부 의정부시는 물론 양주시, 포천시, 동두천시에서도 아주대까지 한시간 반이면 도착할 수 있다. 추가로 이수 부근에서 남태령고개를 넘어내려가는 코스로 아주대까지는 도로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빠르면 35분가량으로 서울 남부권에서는 30분 권역에 위치한다고 보면 될 듯하다.
- 아주대학교에서 신촌 연세대 앞까지 네이버로 대중교통을 검색하면 이상한 경로를 알려주어서 2시간 가까운 루트를 찾게 된다. 다음지도에 검색하면 훨씬 일찍 갈 수 있는데, 아주대학교 앞 - 연세로까지 8800번 광역버스를 타고 을지로입구에서 내려서 472번 버스를 타면 1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 아주대학교에서 종로까지도 네이버로 검색하면 거의 1시반 반에 이르는 루트가 나온다. 실제로 8800번 버스를 타고 백병원에서 470 혹은 471로 갈아타면 1시간 정도면 충분히 도착한다.
- 또한 교통편만 잘 찾으면 서울 혹은 경기북부까지 최소한의 환승으로 갈 수 있다. 예를 들면 경기북부 의정부에서 출발할 경우 3100번 버스를 타고 강남역에서 내린뒤, 신분당선을 타고 아주대역에서 내리면 한번의 환승으로 도착하게 된다. [4]
-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와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 출,퇴근 시간대를 제외하면 송파까지 자차로 20분정도 걸린다.
- 학교 앞에서 1007-1번을 타면 롯데월드에, 66번을 타면 에버랜드에 한번에 도착할 수 있다. 둘 다 1시간정도 거리.
1.1. 버스[편집]
- 수원역-아주대: 수원역이 꽤 근처에 있기 때문에 수원역을 오가는 버스가 많다. 학교에서도 꾸준히 셔틀버스[5]를 운행 중에 있으며, 학교에서 수원역으로 가는 버스 수도 꽤나 되는 편이고 계속 늘어나고 있다. 게다가 버스의 배차간격도 짧은 편.수원역에서 버스타고 가면 보통 15분정도 소요되나 버스 기다리는 시간, 정차 등을 고려하면 20~30분 정도 잡고 가면 된다. 택시비는 도로사정에 따라 8천원 중반~1만원 정도. 오가는 버스들은 720-2, 11-1, 13-4, 32-4, 999 등등이 있다.
- 광교중앙역-아주대: 광교중앙역이 아주대역이라는 부역명을 병기하고 있기 때문에 광교중앙역이 처음 개통되었을 때 아주대학교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했었다. 하지만 해당 버스를 광교주민들이 더 많이 이용했을 정도였기 때문에 2016년 9월 1일부로 수원 마을버스 7번이 광교중앙역에서 아주대 북문 - 아주대학교 교내(팔달관/생활관-도서관)-아주대병원 을 경유하면서 셔틀버스는 폐지되고 마을버스가 새롭게 교내를 다니게 되었으며 현재는 통학 시간대 한정으로 부활했다.
- 광역버스: 학교 주변에서 여러 지역으로 가는 광역버스를 탑승할 수 있으며, 정류장별로 정차하는 노선은 다음과 같다.
- 아주대삼거리(04023)
- 안성시 방면: 8200번
- 수원월드컵경기장.아름학교(03122)
- 광교중앙.경기도청.아주대역환승센터(지하1층)(04396)
- 시외버스: 학교에서 월드컵 경기장 방면으로 올라가면 유신고 앞 버스정류장에서 인천종합터미널로 가는 8862번을 탈 수 있다. 배차시간은 1일 3회로, 인천행은 11:25, 16:35, 22:00(막차)이다. 근데 시민들은 8805번은 알아도 8862번을 모르는 경우가 있다.
- 아주대시외버스정류소: 학교에서 쭉 직진하면 아주대삼거리가 나오는데 여기서 횡단보도 건너 왼편에 있는 아주대시외버스정류소에서 시외버스들을 탈 수 있다. 기흥, 신갈, 용인, 이천, 여주, 천안, 온양, 대전, 유성, 청주 방면 시외버스를 탈 수 있으니 참고하자. 또 2014년 2월 24일부터는 아주대삼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지 않고 오른편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광명으로 가는 시외버스도 이용가능하다.
1.2. 통학셔틀버스[편집]
아주대학교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을 위해 직접 운영하는 버스이다.
광교중앙(아주대)역의 경우 하루 15회, 수원역의 경우 하루 8회 무료 왕복 셔틀버스가 운영되며, 추가적으로 유료 통학버스가 사당, 목동, 금정역, 잠실, 안산, 분당에서 학교까지 직통으로 운행하였으나 2023학년도부터 수요 부족으로 인해 전부 폐선되었다.
광교중앙역 셔틀버스의 운영시간은 아래와 같다.
현재는 광교중앙, 수원역 모두 일 4회로 감편되었다.
1.3. 지하철[편집]
현재는 학교 근처에 광교중앙역이 있고, 향후 아주대입구역과 수원월드컵경기장역이 신설 확정되었다. 수원역은 기존에 아주대에서 가장 가까웠던 역으로 버스로 금방 갈 수 있으며 경기남부 교통의 거점에 해당된다. 후에 GTX도 아주대 근처로 들어올 계획에 있으나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
1.3.1. 광교중앙역[편집]
인근에 2016년 1월 30일 개통한 신분당선에 광교중앙역이 있다. 1번 출구 에서 내려서 도보로 다산관 산책로까지 13분(800m)[11][12], 캠퍼스 중앙에 위치한 성호관까지는 20분(1.4km) 정도 걸리며[13] 역 1번출구 앞에는 16년 2월 말부터 광교중앙(아주대)역과 학교간을 오가는 셔틀버스가 일 15회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운행 정보는 다음의 링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통학버스 시간표 그 시간대 이외에는 학교 안에서 마을 버스 7번을 타면 된다. 타는 방향은 후문쪽으로 가는 방향으로 타면 된다. 즉 셔틀버스 정류장 건너편과 기숙사 앞에서 타면 된다. 또한 아주대역에 지하에 국내 최초의 지하 버스종합환승센터가 16년 4월 29일 개통되었다[14]. 향후 많은 버스 노선이 추가되고 배차 간격이 조장된다면 교통 편의성은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지하철을 이용해 강남까지 30분, 분당까지는 10분대로 진입을 할 수 있다.
여기서 역 내의 버스환승센터 7번 버스를 타면 캠퍼스 뒤에서 뚫고 들어와 신속한 등교를 할 수 있다.
1.3.2. 수원역[편집]
아주대역 개통 이전 2013년 10월까지 아주대에서 가장 가까웠던 역.그러나 분당선 개통 이후 직선거리 상으로 수원시청역이 가깝다. 아주대를 오가는 버스가 굉장히 많고 20~30분 정도 걸린다. 자주 갈일은 없지만 KTX가 있고 근처에 CGV, 롯데시네마 및 로데오거리 등 상권이 상당히 크기에 재학생이라면 몇번쯤 놀러갈 일이 생긴다.
1.3.3. 아주대입구역 및 수원월드컵경기장역[편집]
2015년 10월 6일 기준으로 이찬열의원 발표에 따르면 동탄인덕원선 기본 계획이 확정되었다!! 안양 인덕원에서부터 의왕, 수원, 용인, 화성을 모두 연결하는 노선으로 수원 북수원역, 장안구청역(한일타운), 월드컵경기장역, 법원사거리역, 원천역이 반영되었으며 이 중 법원 사거리역의 경우 아주대학교까지 버스로 2정거장 거리이며 도보로 15분 남짓한 위치이다. 게다가 최근 국토교통부 보도에서는 아주대 입구 삼거리 라고 직접적으로 표현되면서 쐐기를 박았고, 경우에 따라 아주대 삼거리역으로 역명이 선정될 가능성도 있다.[15] 이쪽은 아직 계획단계이므로 완공까지는 시일이 다소 걸리겠지만 그리고 수원지방법원이 광교신도시로 이전이 결정남에 따라 역명이 아주대 삼거리역 혹은 아주대 입구역 중 하나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동탄인덕원선 수원월드컵경기장역도 아주대 정문에서 버스 3정거장, 도보 20분 거리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 역은 급행 정차역으로 급행 이용 시 인덕원역에서 단 두 정거장밖에 안되기 때문에[16] 이 역을 통한 통학 수요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1.4. GTX (예정)[편집]
1.4.1.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 용인역 (착공)[편집]
[17]
아주대에서 차로 10~15분 이내로 접근할 수 있는 곳에 GTX 용인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기존 분당선 구성역 옆에 건설되며, 현재 아주대 인근 광교신도시에서 구성역까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석성로와 신수로가 신설되었다. 2017년에 SRT와 선로를 공용하는 삼성~동탄 구간의 공사가 시작되었고, 계획대로라면 2024년경에 완공될 예정. 용인역에서는 삼성역까지 약 15분, 서울역까지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완전히 개통되면 (환승시간 포함) 아주대에서 삼성역까지 30분대, 서울역까지도 40분대 초반이면 진입 가능하게 되고, 저 멀리 있는 일산 킨텍스에서도 50분대에 진입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여러모로 통학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개통 이후 아주대~용인역을 잇는 셔틀버스나 시내버스 정도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1.4.2.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 수원역 연장 (계획확정)[편집]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5년까지 서울의 내외곽을 순환하는 환상(環狀)형 철도망 2개를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수도권에 순환 철도망이 구축되는 것은 1984년 서울지하철 2호선 개통 이후 처음이다. 이에 따라 경기 및 인천 인구의 60%가 서울 광화문, 강남, 여의도 등 주요 지역에 3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는 등 ‘수도권 30분 통근 시대’가 성큼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에 예상되는 교통시간 감소분은 아래와 같다.
물론 이미 수원에서 성남, 강남까지는 30~40분 내외로 진입이 가능하지만, GTX의 가장 큰 장점은 수원에서 기존의 삼성역, 청량리역까지 기존 대중교통으로는 한시간 남짓 혹은 그 이상 소요되었던 것이 교통체증의 영향을 받지 않고 서울 한복판까지 25~30분대 도달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쯤 되면 사실상 수원을 비롯한 경기도 전체가 서울 생활권에 편입되며 완공시 사실상 경기북부 혹은 인천에서 아주대학교 통학이 가능해지는 셈이다. 수원역에서 아주대는 15~20분 거리인 만큼, 수원역에 GTX와 순환 철도망이 확충되는 것은 아주대에도 큰 이득이라고 할 수 있겠다.
2018년 12월 11일 기준 양주시 - 수원시 간 C노선 계획이 발표되었다. 종합적으로 일반 지하철보다 최대 4배의 빠른 속도로 운행되어 경기 북부 의정부에서 수원까지 38분만에 도달하게 된다.
(수원 - 삼성역 22분, 삼성역 - 의정부 16분)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7 09:08:59에 나무위키 아주대학교/교통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각각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서울시립대학교가 위치해있다.[2] 루트마다 소요시간이 다르지만 이 경우 7000번 혹은 7001번을 타고 사당역에서 내려서 지하철로 환승해가면 된다.[3] 강남권을 비롯한 서울 남부권에서는 특별한 사정이 있지 않는 한 대체로 통학하는 편이다. 일부 학과는 입학 장학금에서 기숙사 입사 보장+기숙사비 전액 지원하는 경우도 있어 이 경우면 용인이나 수원 살아도 기숙사에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 입사만 보장해주는 경우는 고민을 좀 해보자. 기숙사가 헬제관(남제관), 헬지관(용지관)으로 불린다. 국제학사는 시설은 좋으나 기숙사비가 시립대 등록금과 맞먹는다. 용지 남제는 그 절반 수준이다. 근데, 아주대가 워낙 기숙사비가 싼 학교인지라 국제학사 수준이 다른 학교에선 보통이다.[4] 이 경우에는 은근히 루트가 많은데, 의정부-서울역까지 1호선을 타고가서 8800번을 타도 아주대까지 바로 가고 8903 버스는 아예 의정부에서 수원역까지 한 번에 간다. [5] 전 차량 FXII120S로 시내버스보다 쾌적하고, 직행이므로 빠르다.[6] 그러나 판교를 경유해 오래 걸리므로 광교중앙역에서 M5342번을 이용하거나 3007, 7000, 7001번과 2호선을 이용하는 게 더 빠르다.[7] 과거에는 3001, 3002가 있었는데 둘 다 노선이 바뀌었다. 특히 3002는 우만동 대신 빅버드 쪽 언덕을 넘어 바로 고속도로로 들어가는 버스였는데, 광교지구가 입주하기 시작하면서 노선을 변경했다.[8] 3008의 경우, 신논현역까지 갈 수 있다.[9] 과거에는 7002번 버스도 있었다. 노선이 앞의 두개보다 짧고 경기대를 거치지 않아 80분의 극악한 배차간격이 문제긴 했지만 운좋게 타게 되면 텅텅빈 버스를 타고 쾌적하게 통학할 수 있었으나 노선 변경으로 아주대를 지나지 않게 되었다.[10] 건너편 정류장(04397)에서 승차할 경우 동탄2신도시로 간다.[11] 현재 광교신도시와의 갈등으로 1번출구에서 내리면 아주대를 뺑 돌아가는 쪽으로 안내 플랜카드가 걸려있다. 아파트 단지를 학생들이 사용하는 것이 싫다는 전형적인 광교 님비현상이며 신경쓰지 말고 힐스테이스를 가로질러 오면 아주대학교에 금방 도착 할 수 있다.[12] 그러나 정작 광교 주민들은 산책을 위해 캠퍼스를 노닐고, 유신고등학교, 창현고등학교를 다니는 광교 학생들도 캠퍼스를 가로질러 간다.[13] 다음지도 기준. 네이버지도는 8월 현재 미반영.[1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7197532[15] 역명의 경우 법원사거리역이 될지 아주대삼거리역이 될지는 아직 미정이나, 아주대 근처로 역이 들어오는 것 자체는 기정사실화되었다. 현재 노선갈등이 심해 논란이 되고 있지만, 용인시 흥덕역을 추가하냐 마냐가 주된 관심사이지 아주대삼거리쪽은 논란이 되지 않는다.[16] 반면 아주대입구역은 급행 정차역이 아니며, 완행 이용 시 일곱개의 정차역을 지나야 한다.[17]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