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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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학 문화 및 특징
2. 학교 위치와 규모
3. 아주대 특이수업
3.1. 아주희망(舊 신입생 세미나)
3.2. 예체능 관련 과목
3.2.1. 미술
3.2.1.1. 드로잉 연습
3.2.1.2. 살아있는 미술관
3.2.2. 음악
3.2.3. 체육
3.2.3.1. 1학점짜리 교양과목
3.3. 아주인성
3.4. 사회봉사이론
4. 엄격한 학사관리
5. 국내 최초의 전자화 서비스



1. 대학 문화 및 특징[편집]




아주대학교 김상대 교수 인터뷰

영상에서 보듯이 대학 규모가 작아 소수정예를 표방했기 때문에 사제간의 우애가 매우 끈끈했다. 이러한 교풍이 만들어졌던 이유는 초기 아주대학교엔 똑똑하지만 돈이 없는 학생들이 주로 진학했기 때문인데, 그들 사이엔 가난이라는 공통분모가 있어 깊은 공감대와 끈끈한 유대감 형성이 가능했기 때문이다.[1] 물론 사제간의 우애가 끈끈했던 과거에도 똥군기와 같은 문제는 없었으며 특정 조직 또는 행사(OT, 개총 등) 참여를 강요하거나 위계질서를 중시하는 분위기도 없다.

아주대학교는 실사구시 응용학문 강세이다. 특화된 응용학문은 대학설립 초기부터 산학협력 교육을 대학의 최우선 과제로 주어졌던 대학의 목적성에 기인한 바가 크다. 현재 학교 이념인 인간존중[2], 실사구시[3], 세계일가[4]은 이러한 산학협력 교육의 연장 선상에서 발전된 이념들이다. 그 때문에 아주대학의 전체적 학문의 지향점은 응용학문 성격이 강한 편이다. 이는 학교 역량이 공대와 정보통신대, 경영대, 의과대가 특히 강세인 면에서도 드러나는 편이다.

아주대학교/성과 문서에서 보듯 대기업 등 진로에 있어 좋은 성과를 내는 편이다. 취업 지원이 좋은 편이다. 졸업예정자 이력의 DB와 중점관리대상 2천개 기업의 DB를 구축하여 취업 자료의 체계적인 활용을 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한다.

채용설명회에서는 메이저 기업들의 선호도가 강해서 매 반기 40회 이상의 리쿠르팅/인턴십/채용설명회가 열린다. 전국에서 손꼽히는 수준. 인문사회계열, 이공계열, 의약계열이 한곳에 모여있는 단일캠퍼스로 메이저 기업들이 경기도에서 채용설명회를 할 때는 아주대학교를 기준으로 대표해서 찾아온다. 그렇게 때문에 리쿠르팅/인턴십/채용설명회 횟수는 서울과 경기도를 포함해 독보적이다. 이것은 실사구시를 추구하는 학교의 이념과도 일치하는 부분이며 관련 공모전에서도 재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둔다.[5]

경영대의 경우 학교의 지원이 전폭적인 편이며, 상경계(금융공학, e-비즈니스학, 경영학, 경제학, 국제통상학)를 포함한 타전공 복수전공이 자유롭다. 아주대 경영대학은 AACSB(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 EFMD(유럽경영학개발협의회) 회원이었으며 학부과정(경영학과, e-비즈니스학과)에 대해 아시아 최초로 EFMD로부터 EPAS 인증을 받았었다.[6]

명품 공대가 강한 학교 특성상 얻는 이점이 많은데, 아주대에서 리쿠르팅/인턴십/채용설명회를 찾아오는 수많은 기업이 당연히 인문계열 채용행사를 함께 진행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아주대학교 인문계열 학생들의 경우 타학교보다 리쿠르팅이나 인턴십, 여러 채용행사를 더 많이 접한다는 점에서 유리한 점이 있다.

제15대 김동연 총장 취임 이후로 해외진출에 대한 학교 측의 지원이 대폭 강화되어서, 이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학교 측에서도 해외 인턴십 등을 자주 열고, 관련 지원금도 대폭 확대하여서 학생들의 관심도가 상당히 높아졌다. 교환학생도 토익 700점만 넘으면 사실상 거의 프리패스로 통과되며, 3번까지 허용될 정도. 이외에도 해외에 다녀올 기회가 무척이나 다양해졌다.

정부의 중요한 사업들은 대다수 선정되고 있다. 정부, 지차체 등의 공통적인 지향점에 따라 실사구시 응용학문을 추구하는 대학교로서 받아 간다. 5대 정부재정지원사업으로 불리던 대학특성화(CK), 학부교육선도대학(ACE),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 대학 지원, 두뇌한국(BK)21+, 산학협력선도대학(LINC)도 140억 규모로 전부 선정됐다. 제16대 박형주 총장 취임 이후로는 미래 산업 수요에 대한 대응으로 스마트 제조 산업 분야를 위한 역량을 쏟고 있다. 아주대학교는 4단계 BK21에서 전국단위 5개 사업단이 선정되었는데, 모두 신산업 분야(인공지능, 에너지신산업/신재생에너지, 차세대통신, 바이오헬스/혁신신약[7], 지능형반도체)라는 점에서 차세대 미래산업을 이끈다.


2. 학교 위치와 규모[편집]


  • 학교의 위치
아주대학교는 경기도의 중심인 수원시에 위치해 있으며, 경기도 수원시의 대표 대학이자 4년제 사립 종합대학으로[8] 인문사회계열, 이공계열, 의약계열과 대학병원이 모두 한 곳에 모여있는 단일캠퍼스이다. 또한 의대와 약대, 로스쿨을 모두 갖춘 전국 19개교 중 하나다. 지역 안배 원칙이 아닌 점수 경쟁으로 2008년 로스쿨 최종 설치인가를 받아서 법학전문대학원 신입생을 받기 시작하였으며 2010년 약학대학 신설 15개교에 최종 선정되어 2011년부터 신입생을 받기 시작하였다. 약학대학의 경우 2012년도부터 정원 확장되어 정원이 30여명으로 늘어났다. 또한 아주대학교 병원은 전국 7위 규모로서 경기도 거점 광역의료기관이자 병원 진료 매출순위 7위에 해당하는 대형종합병원이다. 자세한건 항목 참조. 뿐만 아니라 정부의 여러 교육사업에 연달아 선정되면서 법학전문대학원, 약학대학, 금융공학과, 국방디지털융합학과 등 전국 대학교들 가운데 몸집을 키워 나가고 있다.

경기도 소재 기업의 경우에도 해당하며 많은 기업에서 경인권을 대상으로 리쿠르팅이나 인턴십, 취업설명회를 찾아올때 아주대를 기준으로 찾아오고, 학교의 상징성을 고려하여 규모를 수용하기 위해 문이과 단일캠퍼스인 아주대학교의 체육관에서 열린다. 일부 공기업, 대기업, 공무원 취업에서 지역 할당 혜택이 있다. 한국은행금융감독원 지역인재채용 혜택이 있다. 또한 국가직 지역인재 7급 공무원이 있다. 총장추천을 받으면 PSAT점수와 면접만으로 국가직에 임용될 수 있는데 지역별로 선발하는 것이다. 경인권에서 최상위인 아주대학교 학생의 경우 평균 선발 인원 행정/기술 및 남/녀 안배를 원칙으로 8명을 추천받아 서울권 소재 대학보다 훨씬 수월하게 합격할 수 있다. 다른 지역 소재 대학에 다닐 경우 PSAT 점수를 평균 80점 정도를 맞아야 합격하는데 이는 행정고시나 국립외교원 선발시험 1차 합격점수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이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아주대가 위치한 경기도 소재 대학에서 응시할 경우 이보다 합격점수가 보통 평균 10점 정도 낮게 형성된다. 졸업시에 추천을 받으며, 한 번 떨어지면 다시 총장추천을 받기도 쉽지 않으므로 사실 상 기회가 한 번뿐이라는 점에서 더욱 유리하다.

  • 학교의 규모
상당한 크기의 부지 면적[9]에 어울리지 않게 학생 수가 약 10,000여 명[10] 정도로 인원이 적다. 지거국을 포함하여 일반적인 4년제 종합대학의 정원은 15,000명을 훌쩍 넘어간다. 이런 이유로 학교에서 배출해내는 절대적인 인원은 다른 학교보다 적지만 아주대학교는 2014년 삼성전자의 대학교 총장 추천제 할당 인원에서 상대적 배분율 2.08%로 전국 대학 중 5위, 2019년 CPA 최종 합격자 수로 17명을 기록하였다.

3. 아주대 특이수업[편집]




다산학부대학에서 매주 목요일, 국내외 유명한 인사들을 초청하여 1시간 ~ 1시간 반 정도의 강연을 주최하는 1학점짜리 수업이다. 강좌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홈페이지에 동영상도 따로 올려놓는다. 그러나 강연자가 비공개를 원할 때(강연주제가 사회에 대한 비판이라거나 민감한 사항을 말하는 경우 등)에는 따로 동영상이 제공되지 않는다. 이때는 무조건 오프라인으로 강연을 들어야만 한다.

강연은 원래 율곡관에서 진행하였으나, 현재는 연암관 대강당에서 진행되고 있다. 강연자는 국회의장, 총장, PD, 방송인, 국회의원, 도지사 등 매우 다양하다.

2020년도와 2021년도에는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강연을 실시했는데, 2020년도에는 녹강으로 진행했지만 2021년도에는 대부분 실강으로 진행한 후 차후 녹강을 이틀 올려주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강의당 5명 내외의 희망자를 받아 현장에서 강의를 듣고 연사와 질의응답을 할 수도 있었다.

매 수업 200자 분량의 감상문을 제출해야 출석이 인정되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는 한 강의를 골라 2,000바이트(2,000자가 아니다)의 감상문을 제출하는 것으로 대체한다. P/F 과목인데다 여석이 500명 정도로 여유롭기 때문에 취업 준비에 바쁜 4학년때 학점 채우기 용으로 듣기 좋은 과목이다.

3.1. 아주희망(舊 신입생 세미나)[편집]


학과에 따라 1학년 1학기 혹은 2학기에 "아주희망"이라는 수업을 듣게 된다.[11] 신입생의 학교생활을 돕고 친목을 도모하자는 미명 아래 생긴, 그냥 놀다 오면 되는 수업이다.[12] 1학점이며, 2019년까지는 pass/fail 과목이었으나 2020년부턴 바뀌었다.

대부분의 학과에선 자소서 쓰기 정도 빼면 과제가 없으나, 일부 학과는 상술된 바와 달리 정말 무언가를 한다. 예를 들어 사학과의 경우 한자 시험을 본다![13]

자리는 지정석이며, 전자출결만 찍고 도망가는 걸 방지하기 위해 조교가 불시에[14] 사진을 찍어 튀지 않았나 확인한다. 간혹가다 직접 이름을 쓰고 가는 경우가 있다.[15]

이 수업을 진행하는 교수들에겐 학교에서 소정의 지원금이 나오게 되며, 이는 대부분 수업 진행(을 빙자한 놀러가기)에 사용된다. 수업의 의도 자체가 유쾌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그 누구도 불평불만을 가지지 않는다.


3.2. 예체능 관련 과목[편집]



3.2.1. 미술[편집]



3.2.1.1. 드로잉 연습[편집]

만약 아주대에서 미술용품을 들고 다니는 사람을 본다면 십중팔구 미디어학과생 혹은 이 수업의 수강생일 것이다.

시험은 없지만, 과제가 무진장 많다. 무려 크로키 60장![16] 더군다나 3시간 연강이므로 상당히 피곤한 수업이다. 과제, 짐, 수업시간 3개가 합쳐진 콜라보레이션이므로 정말정말 미술이 좋은 사람이 아니면 수강해도 좋을지 진지하게 고민해보는게 좋으며 다행히 성적은 후하게 주시는 편이다.


3.2.1.2. 살아있는 미술관[편집]

정말 미술 관련 교양을 쌓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과목이다.[17] 강의실에 앉아서 수업을 듣는 것이 아닌, 격주로 미술관에 가는 수업이다. 다만 시간도 길고 취향이 안 맞으면 몹시 지루한데다가 학점을 짜게 주는 수업이므로 미술 싫은 사람은 알아서 이 수업을 거르자.

수강생의 증언에 의하면 특히 발표에 아주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3.2.2. 음악[편집]



3.2.2.1. 합창[편집]

말 그대로 합창이다. 2020년부턴 매년 1학기에만 개설되며 학기말 합창 음악회를 연다.

다만 학점을 A, B, C, D, F로 주니 이 점을 염두에 두자.


3.2.3. 체육[편집]



3.2.3.1. 1학점짜리 교양과목[편집]

태권도, 테니스, 골프, 수영이 있다.

태권도는 학교 체육관에서 수업을 하고 도복을 수강생이 사야 하며 골프, 수영은 외부 시설에서 수업을 하고 역시 사용료 및 장비 대여료를 학생이 부담한다.

테니스는 교내 테니스장에서 진행된다. 다만 테니스장의 위치가 구석진 곳에 있어서 동아리원이나 테니스 수업을 들은 사람이 아니라면 있는지도 모르는 경우도 많다.

3.3. 아주인성[편집]


2017년 1학기에 처음 시작된 1학점 수업으로[18], 사이버강의+격주 발표 수업이다.[19] 조를 나누는데 조별과제는 아니고 그냥 그 주에 발표할 사람들을 정하는 개인과제다. 일부 교수님은 진짜로 조별 평가를 하시므로 운빨이 좋길 바란다. 해당 강의는 Co-BSM 과목의 하나이기 때문에 자동신청되며 정정 및 드랍이 불가능하다.[20]

교수님이 범위를 정해주면 그 범위 안에서 자기가 발표하고 싶은 강의를 블랙보드(아주Bb)에서 골라[21] 발표한다. 교수에 따라 개인발표기도, 조별발표이기도 하다. 1학점 주제에 여러모로 귀찮게 만드는 과목이다.

평점은 절대평가로 매기며 오프라인 결석과 인강 미시청 각각 감점이 있다. 다만 발표와 토론참여 수업은 상대평가로 매길지도 모르므로 한마디씩이라도 하자. 평점은 A+, A, C+, C, F로만 매겨진다.

매학기 개설되기 때문에 재수강하게 되더라도 걱정은 없지만 계절학기에는 개설되지 않는다.

3.4. 사회봉사이론[편집]


아주대 공식 꿀과목

1학점짜리 Pass/Fail 일반선택과목으로, 주로 외부 인사들이 와서 강의를 한다.

출석과 과제가 약간 귀찮긴 하다. 출석은 전자출결+수업 후 느낀점 혹은 쓰라고 지시한 사항을 조교가 나눠준 종이에 써서 조교에게 제출하는 것이며 둘 중 하나라도 안하면 결석처리, 결석 4회 이상이면 F다.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모두 레포트로 대체하는데, 해마다 주제가 조금씩 다르다. 일일이 다 읽어보시며, 잘못된 게 있으면(이를테면 분량) 빠꾸먹고 다시 써야 하므로 주의하자. 리포트 참고 자료로는 학교 도서관에 있는 '대학생을 위한 사회봉사', '사회봉사개론' 등을 추천한다. 또한 아주대 중앙도서관 사이트에서 전자저널에 들어가면 논문을 열람할 수 있으므로 이것도 참고하자.


4. 엄격한 학사관리[편집]


  • 철저한 강의 평가
학생들에 대한 평가가 엄격한 만큼 교수들에 대한 평가도 철저한 편이다. 1996년 강의평가를 도입한 이후 2010년부터 강의평가 결과를 학교 인트라넷에 공개해왔으며 교수 실명, 영역별 평가 점수를 전체 학생과 교직원에게 알린다. 수강신청기간이 임박하면 직전학기 강의평가 결과를 모두 공개하고 학생들에게 별도로 확인 공지까지 할 정도로 철저히 관리하며 낮은 평가를 받으면 교수는 승진에 불이익을 받고, 비전임강사는 더 이상 수업을 맡을 수 없다. 이런 시스템 덕분에 2013년에 중앙일보 강의평가 조사에서 교수 강의 성실도 2위를 달성하였다.

5. 국내 최초의 전자화 서비스[편집]


국내 최초의 전자화 학생지원 센터를 도입한 대학이라는 타이틀과 동시에 도서관의 100% 전자화를 이룬 첫번째 학교이기도 하다. 이 사실이 말해주듯 정보통신과 캠퍼스 환경의 합작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해 왔으며, 당시 재단이던 대우그룹의 강력한 선진화 의지에 따라 전폭적인 자금, 설비지원이 따랐기에 가능했다. 전자화 서비스의 성공은 타 학교들의 캠퍼스 전자화 지능화 모델이 되어 많은 견학이 이루어졌으며,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성공사례가 되었다. 지금은 거의 대부분의 대학들이 전자화, 자동화 되었지만 당시로서는 놀랄만한 투자와 시도였다.

실제로 개발하신 현 아주대학교 정보통신대학 소속 교수님의 말에 따르면, 당시에는 학생부 자체는 전산화되어있긴 했지만 졸업사정이라는 것 자체가 수기로 되어있었기에 이를 전산화하기 시작했고[22], 이것이 전국 최초의 온라인 졸업예비사정 시스템이었고, 여기서 얻은 노하우를 통해 도서관 전산화 작업을 실행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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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편 아주대학이 이런 학생들을 많이 모집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한불협력에 따른 조약으로 프랑스가 아주대 학생에 장학금을 많이 지급해줬기 때문.[2]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동시에 남을 귀하게 받드는 정신[3] 사실에 근거하여 진리를 추구한다[4] 세계인류가 하나가 되어 조화를 이루고 살아가야 한다는 정신[5] 경기도의 대표성을 가진 공모전, 각종 대회, 사업 등에서도 연관이 있다. 2012년 건축학과 재학생들이 경기도건축문화상 금상을 수상했고, 2023년 첨단신소재공학과 학생팀은 경기지청장배기업분석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었다. 그리고 경기도가 신규 지정한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에는 경희대학교, 성균관대학교(이상 반도체 분야), 아주대학교(바이오 분야), 한국항공대학교(첨단모빌리티 분야)가 선정되었다.[6] 유럽경영학개발협의회로부터 인증에 성공한 대학은 학,석사 통합인증을 받은 연세대, 고려대, 카이스트에 이어 아주대학교가 전국 4번째이다.[7] 이공대, 의약대 등이 함께 있는 단일캠퍼스의 장점을 살려 생명공학-응용화학-의약학-인공지능 융합연구를 진행중인 BK21 켐바이오메디신교육연구단이 있다.[8] 수원시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도시이자, 경기도청이 위치한 경기도 제1의 도시이다. 수원시에는 프랑스군 참전 기념비가 있고 아주대학교의 설립은 프랑스와 연관이 있다.[9] 466,064㎡이다. 하지만, 선구자상을 중심으로 주요 건물들이 배열되어 있어 캠퍼스 동선이 매우 짧아 재학생들은 캠퍼스가 크다는 것을 실감하지 못한다.[10] 비슷한 규모의 학교로는 서강대학교서울시립대학교가 있다[11] 학과마다 1년에 한 학기만 개설되므로 F 받으면 1년을 기다려야 한다.[12] 보통 수면 혹은 밀린 과제 해결 시간으로 쓰인다. 어차피 교수도 다 알면서 뭐라 안한다.[13] 다만 사학과는 한자 읽기가 기본실력이라서 전공과 연관이 전혀 없는건 아니다.[14] 보통 수업 시작 후 10분 정도[15] 정보통신대학 명의로 아주톡톡에 출결체크만 하고 나가면 출석처리되지 않는다는 메시지가 왔다.[16] 물론 학기 전체 합이다.[17] 미술관에 공짜로 갈 수 있다[18] 17학번부터만 들으면 된다. 16학번 이상은 들을 의무가 없다. 단, 간호학과는 16학번도 듣는다.[19] 다만 종강 후 교수님들이 피드백을 하려는 걸로 봐서 향후 방식이 바뀔 수도 있다.[20] 단, 자동신청 시스템이 꼬여서 타 강의와 겹치는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정정 가능하다.[21] 발표 안하는 사람도 들어야 출석이 인정된다. 반별로 강의를 정해진 주에 듣지 않으면 강의가 막혀 그 학기엔 영영 수강할 수 없게 되는 경우도 있고, 종강 전에 모두 몰아들어도 되는 경우도 있다. 단, 듣기만 하면 끝이 아니라 퀴즈까지 풀어야 인정되는데 이게 빡친다.[22] 때문에 졸업과 관련된 사항을 체크하고 준비하기가 훨씬 수월하다. 복잡한 행정절차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