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엘소드)/리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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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아인(엘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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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티아
대사 || 파일:Icon_-_Gembliss.png젬블리스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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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온라인 게임 엘소드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아인의 1라인 전직에 대한 문서.
2016년 12월 15일, 아인 출시와 동시에 업데이트 된 아인의 첫 번째 전직이자 '신의 힘을 사용하는 창조 모드'를 위주로 사용하는 전직이다.
1.1. 디자인 & 설정[편집]
롭티: 익스큐터
무기 투영을 활용한 근접전의 스페셜리스트
모험을 계속하면서 인간들의 모습에 실망과 회의를 느낀 아인은 신의 힘에 의한 무기투영과 창조의 힘을 활용한 전투를 끊임없이 반복한다. 결국 인간에 대한 희망을 완전히 버린 아인은 독자적인 행동을 결심하고, 좀 더 강력한 신의 무기를 투영하는데 모든 힘을 모은다.
아메 서머터지
신의 무기로 직접 적을 단죄하는 심판자
계속된 전투에 아인은 자신의 힘이 한계에 부딪히는 것을 느낀다. 아직 완벽하게 신의 사명을 받들지 못하고 흔들리는 자신을 발견한 아인은 신의 대리자로서 온전히 자신을 신에게 바쳐 더욱 완벽하게 사명을 쫓기로 결심한다. 이윽고 찾아온 마족과의 전투에서 자신이 가진 힘의 리미트를 해방하고, 신이 내린 강력한 무기인 신검 이어스트 데 레츠트를 발동하기에 이른다.
리히터
이스마엘의 의지를 이어받아 하위신의 반열에 오른 심판자
엘리아노드에 일부 복원된 엘을 보며 아인은 다시 과거와 같은 사고가 일어나지 않기 위해선 더 철저하고 완벽하게 엘을 보호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그 간의 모험과 복원된 엘의 기운으로 인해 완전해진 투영능력은, 아인을 하위신에 버금가는 심판자로 완성시킨다.
2016년 12월 13일 업데이트 전에 밝혀진 정보로는, "아인의 창조 모드는 신의 힘을 이용해 무기 투영을 사용하며, 2차에서 천계의 가장 강력한 무기인 신검 이어스트 더 레츠트를 발동한다"였다. 아인의 "신관" 위치를 강화한 전직이라 전체적인 의상의 디자인이 레어 아바타인 아크 엔젤 또는 홀리 프리스트를 떠올리게 한다. 아인의 머리칼이 회색에서 엘의 색인 형광 청록색 또는 아쿠아색으로 변하는데, 아인이 1차~2차 전직이 이루어지는 구간의 주 적[1] 인 마족에 대한 "본능적인" 거부감으로 신의 힘에 기대는 창조 모드를 계속해서 사용함과 동시에 인간에게 실망하여 그나마 가진 인간성을 버려가서 그렇다. 그래서 2차에 가면 아인의 "인간 모습"을 나타내는 회색 머리칼이 완전히 사라지고 아인의 기본 전직의 특징이던 미소가 사라진다. 또한 차분함을 나타내기 위해서인지 바보털도 가라앉으면서 아인의 고유성인 미소와 바보털이 날아갔다.
스킬 이름을 보면 Fate 시리즈의 오마쥬 요소가 곳곳에 보인다. 일단 기술의 메인 키워드부터가
주축인 면모는 '인간 불신'과 '무기 투영', 그리고 '사명'이다.
1.2. 플레이 스타일[편집]
※인게임에서 보여주는 스탯장 정보를 제외한 모든 평은 유저들의 평으로 주관적이며 패치에 따라 바뀌느라 읽는 시점에서 실제 메타와 다를 수 있으니 주의.
장점
- 성능 높은 투영강화 버프를 통한 유지력
- 강력한 맵 클린 능력과 데미지
- 강력한 방어무시
- 창조모드가 켜졌을 때의 강력한 평타 데미지
단점
- 곡선 맵에서 현저하게 떨어지는 맵 클린 성능
스킬사용으로 투영강화를 중첩해 자신을 강화하는 전직으로, 스킬 난사가 가능하고 주력기는 강력한 데미지와 큰 범위 등 활용도가 높지만, 다른 보조 스킬들 대부분은 적을 띄워서 활용하기 까다롭다.
2. 1차: 롭티: 익스큐터(Lofty: Executor)[편집]
어디… 투영에는 이상이 없군요. 그럼 시작하죠.
(팬던트를 움켜쥔 뒤 자세를 잡는다.)
Lofty: Executor = 냉철한 대행자.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고결한 집행자로 해석된다.
executor는 영어로 '집행자', 그 중에서도 유언의 내용을 실현하는 사람을 뜻한다. 사형의 영어 단어 execute에 이를 실행하는 자라는 접미사 -er가 붙어서 '사형 집행인'으로 느껴지지만 실제 '처형인'은 executioner다. 원어 발음은 익재큐터이며 덤으로 executioner는 익재큐셔너라고 발음한다.
평소 인간 비판적인 면이 많았던 아인이었으나 엘 수색대와 여행을 하면서 인간에게 실망해 더욱 더 신의 힘인 창조 마법을 사용하게 된다. 신의 무기인 "검", "창", "단검"을 위주로 투영하기에 설정상 근접 전투 전직이지만, 무기를 투영해 제한없이 투척할 수 있는 특성상 단검을 투척하거나 창을 던지는 원거리 기술도 상당히 많아 일직선 맵쓸기를 많이 가지고 있다. 스킬과 커맨드도 다른 전직에 비해 역경직이 제법 길지만 시전 시간자체는 빠른 편이다.
일러스트상으로는 한쪽 눈을 가리게 되고 샤기컷의 방향이 반대로 되며 옆머리가 늘어났다. 의복도 판타지의 여행자가 입을 효용성 위주의 로브에서 신관의 예식복 형태로 가까워지고 노출이 극도로 적어져 목까지 덮어버린지라 얼핏 보면 흰색 수트(…)스러워 보이나 후드는 아직 남아있다. 그리고 머리카락이 창조 마법을 사용함에 따라 더 많이 형광빛이 빛나게 됐다.
던전에서는 그럭저럭 굴릴 만한 편으로, 창을 이용한 일직선 맵클린도 어느 정도 되고 창조 모드의 추가 타격도 많이 도움이 된다. 하지만 대전에서는 여전히 어려운 편으로, 추가되는 커맨드가 2개 뿐인데 활용하기가 상당히 난해하다. 2차인 아메 서머터지까지 가야 비로소 쓸 만한 커맨드가 생기므로 2차 전직 전에는 대전하기 굉장히 까다롭다.
기존의 전직 스토리에서 어둠의 숲에 관련된 내용이 삭제되었다. 다만 변경된 스토리에서 '본능적인 거부감' 부분을 남겨두고 '마계에 대한'이라는 부분을 삭제해버려서 변경된 스토리에선 마치 인간의 언행 그 자체에 거부감을 느낀다는 식의 스토리가 전개되며 인간에게 희망을 완전히 버렸다는 부분에서 인간이란 종족에게 혐오감을 내비치게 되었다고 설명된다. 헌데 투영과 창조에 비중을 든다는 부분과 인간을 향한 '본능적'인 '거부감'이 어떻게 이어지는 지에 대한 부분이 없어서 다소 모호한 설명이 되고 말았다.[6]
2.1. 추가 커맨드&콤보[편집]
2.2. 추가 스킬[편집]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아인(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2.2.1. 액티브 시리즈[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전진하면서 단검으로 3번 베어 확률로 적에게 출혈을 입힌다. 총 데미지는 1426%다.
시전시간이 조금 길지만 데미지가 높고 출혈을 걸 수 있으며 긴 시전시간도 슈퍼아머를 부여하는 강인한 특성으로 보완할 수 있다. 강인한 특성을 쓰면 MP가 부족할 때 보스의 날려버리기 패턴 버티기에 꽤 쓸만하다.
이름의 유래는 칼로 베인 상처 혹은 참격을 뜻하는 der Säbelhieb, 연속성을 뜻하는 die Sequenz. 원어 발음은 재벨히프 제크벤츠. 번역하면 "연속된 참격" 정도로 해석된다. 영미/유럽권 스킬명은 Vulnus Sequentia.
전진하면서 장검으로 베어 올려 적을 공중으로 띄우고, 잔상이 공중에 있는 적을 끌어들이면서 12번 베며 마지막에 창 3개를 투영해 마무리 한다. 총 데미지는 6174%, 묵직해진 8890.56%, 진 7408%, 묵직해진 10667.52%다.
데미지도 높고 블랙홀 효과 덕분에 유효 범위도 넓어 쓰기 간편한 좋은 스킬이지만, 타격판정이 이펙트에만 있어 블랙홀 효과로 끌려오지 않는 적에게 쓰려면 거리조절이 필요하다. 또한 적을 공중에 모으다보니 파티원과의 연계도 고려해야 하고 띄워진 적을 캐치할 필요도 있다. 그나마 적이 공중에서 떨어지기 전에 살짝 홀딩이 걸리고, 시전자가 적이 떨어지기 전에 먼저 움직일 수 있어서 캐치하기는 쉬운 편이다.
이름의 유래는 부수다는 뜻의 brocken과 베어버리다는 의미를 가진 aushauen. 원어 발음은 브록켄 아우스하우엔. 번역하면 "부수고 벤다" 정도로 해석된다. 영미/유럽권 스킬명은 Buccella Edolare.
전방으로 돌진해 단검으로 베어 3번 타격하고, 적을 타격 성공하면 해당 적의 후방으로 이동해 다시 한 번 벤다. 총 데미지는 749%, 강화된 898.8%, 진 900%, 강화된 1080%다.
빠른 돌진 속도로 인한 짧은 선딜과 준수한 돌진 거리를 가진 액티브로, 배후공격 후 공중에서 바닥으로 착지하는 역경직이 0.5초 정도 있으나 슈퍼아머도 있고 적을 넘어가기도 해서 위급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덕분에 던전은 투영강화 버프 중첩 및 유지용으로 좋고 대전은 선타 및 회피 액티브로 좋다.
이름의 유래는 돌리다, 회전시키다, 비틀다라는 의미를 가진 drehen과 배후라는 뜻의 der Hintern. 원어 발음은 드레엔 힌턴 또는 힌터른. 번역하면 "(적의) 배후로 돈다" 정도로 해석된다. 영미/유럽권 스킬 명칭은 Torquere Post.
자세를 잡고 슈퍼아머 상태로 MP를 소모하면서 충전할 수 있으며 스킬키를 때면 충전단계에 따라 장검으로 적을 1~3번 벤다. 총 데미지는 풀충전 5990%, 강화된 7188%다.
총 데미지는 꽤 높으나 풀충전까지 대기하는 시간이 길다보니 빗나갈 위험성이 커서 상황을 잘 보고 써야하는 미묘한 보스딜링 스킬이다. 충전에 드는 MP는 특성을 적용받지 않아서 충전 기준 소모 MP는 200, 가벼워진 170, 진 180, 가벼워진 150이다.
이름의 유래는 두 번째를 의미하는 zweit와 자르다는 의미를 가진 schneiden. 원어 발음은 쯔봐이트 슈나이덴. 번역하면 "두 번째, 자르기" 정도로 해석된다. 의도는 아마 2식 참격일 듯.[7] 영미/유럽권 스킬 명칭은 Secundus Sectio.
전방에 있는 적을 포착해 충격을 주고 적을 추격하는 단검 3개를 투척한다. 총 데미지는 2206~2867.8%, 진 2206~3198.7%다.
타겟팅 후 유도 투사체를 던져 선타 잡기 좋은 스킬로, 치명적인 특성이 있고 단검은 관통 유도체라서 던전에서도 그럭저럭 쓸만하다. 충격이 일어나야 단검을 투척하는 주제에 적이 앞에 없을 때에도 스킬이 써지는데, 이 경우 MP만 소비될 뿐 충격 및 단검 투척이 일어나지 않으니 꼭 적이 전방에 있을 때만 쓰자. 참고로 단검은 충격이 일어난 적을 쫓으나, 충격으로 적이 죽으면 단검은 시전자와 가장 가까운 적을 게속 쫓으며 시전자의 후방으로도 날아갈 수 있다.
이름의 유래는 세 번째를 의미하는 dritt와 암살을 뜻하는 das Attentat. 원어 발음은 드릿트 아텐타트. 번역하면 "세 번째, 암살" 정도로 해석된다. 영미/유럽권 스킬명은 Tertius Insidiae.
전방으로 적의 방어력을 무시하고 1번씩 타격하는 창 3자루를 부채꼴로 던지고, 각각의 창마다 적이 피격되면 적의 머리 위에서 생성되어 낙하하는 단검이 1개씩 생성된다. 단검은 연타하면서 최대 5초간 낙하하며, 단검은 최대 낙하 거리에 도달하거나 땅에 닿으면 사라진다. 총 데미지는 88028%, 묵직해진 1152403.32%이며, 단검 1개당 평균 15회 타격한 평균 26898%, 묵직해진 38733.12%다.
딜링과 맵쓸 모두 만능인 리히터의 주력기다. 투창은 1개당 무조건 적을 1번씩만 타격하며, 방어력 무시 효과는 투창에만 존재할 뿐, 단검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단검은 타격 이펙트 생성 판정이라 적이 뭉쳐있으면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줄 수 있으며, 사라지기 전까지 계속 연타하므로 Y축이 큰 적에게 더 높은 피해를 줄 수 있다. 다만 단검의 최대 데미지를 내기 위해선 단검이 최대 5초간 떨어질 수 있어야 하는데, 이러한 경우는 거의 드물기 때문에 그냥 이론상 총 데미지가 이렇구나 정도로만 알아두자.
초기에는 가까이 있는 적을 추적하여 텔레포트하고 단검으로 여러 번 벤 뒤에 투창하는 스킬이었지만 2019년 7월 4일 리부트 패치로 스킬 구조가 변경됐다.
이름의 유래는 네 번째를 의미하는 viert와 던지다라는 의미를 가진 werfen, 창을 뜻하는 der Speer. 원어 발음은 피엇트 붸어펜 슈페어 또는 피엇트 붸르펜 슈페어. 번역하면 "네 번째, 투창" 정도로 해석된다. 영미/유럽권 명칭은 Quartus Hasta Iactus.
2.2.2. 패시브[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최대 MP가 100 증가하고 투영스킬 MP 소모량이 줄며 투영 스킬을 연속으로 사용할 때마다 확률적으로 쿨감이 발동한다.
MP 관리를 수월하게 하고 스킬를 연이어 쓰면 확률로 스킬 쿨감을 주는 패시브로, 투영 스킬 소모 MP 감소와 쿨감으로 스킬 난사에 도움을 주어 결과적으로 투영강화 버프 관리를 도와준다.
2.2.3. 봉인[편집]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단검을 투척해 단검을 투척하고 10초, 확인사살(1) 13초, 진 15초, 확인사살(1) 19.5초간 HP가 있고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사슬로 적을 묶은 후, 적이 사슬 범위 밖으로 나가면 사슬의 지속시간이 7초 감소하는 대신 사슬 범위 안으로 이송시킨다. 총 데미지는 3695%, 강화된 4434%, 진 4412%, 강화된 5294.4%다.
방어력 감소 및 조건 회귀를 통한 홀딩을 할 수 있는 스킬로, 적이 사슬 범위 밖으로 나가지 않으면 회귀 충격이 일어나지 않고 HP가 있어서 지속시간 전에 파괴당할 수 있는 소소한 단점이 있다. 던전은 방어력이 높은 곳에서 좋아보이지만 아쉽게도 보스/중간보스에게는 해당 효과가 통하지 않아서 비주류다.
대전은 슈퍼아머 상태인 적에게 걸어 안전하게 거리를 유지하면서 X 커맨드로 공격할 수 있어 좋으며, 기폭을 해도 사슬 회귀가 발동해서 속박 지속 시간동안 거의 선타를 따는 등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하기 좋다. 다만 평지에 중간에서 사용해 적을 묶었을 때 파티원이 딜하면서 적을 밀다가 적이 원점회귀하여 위치가 변경되어 파티원이 스킬을 날려먹을 수 있으니 되도록 구석에 몰아놓고 사용하자.
이름의 유래는 구속이라는 의미를 가진 die Fessel, 거룩하다 또는 신성하다는 의미의 heilig. 원어 발음은 페쎌 하일리히. 번역하면 "신성한 구속" 정도로 해석된다. 여기서 '글레입니르'는 '글레이프니르'라고도 하며 북유럽 신화에서 장차 최고신을 잡아먹는 늑대 펜리르를 구속한 사슬의 이름이다. 영미/유럽 서버 명칭은 Vincire Sanctus.
3. 2차: 아메 서머터지(Arme Thaumaturgy)[편집]
여신을 대신해 심판하겠다.
(돌아보며 전진한 뒤 투영검을 손에 쥔다.)
Arme Thaumaturgy = 창조신의 능력을 가지게 된 자.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무기 마법으로 해석된다.
프랑스어로 무기를 의미하는 Arme는 아메가 아니라 아름이라고 해야 맞다.
가장 먼저 두드러진 특징은 머리색과 눈색의 변화로, 상술했듯 인간의 면을 포기하고 신의 힘을 받아들인 전직이라 엘의 색이 더욱 두드러진다. 아쿠아색 머리칼과 푸른 눈동자 그리고 인간의 면을 보여주던 미소까지 잃은 아인의 모습이 마치 차분하면서도 시원시원한 오빠 같은 분위기가 있다. 특히 의복이 단순한 쫄쫄이(…)로 보이던 1차와 달리 2차에 와서 푸른색을 겸해 제대로 된 의복의 형태를 띄우고, 금빛 장식[8] 이 더해져 '고귀하고 높은 신관' 같은 이미지가 느껴진다. 기본 전직의 의상이 "로브"였던 데 반해 2차 아메 서머터지는 "정장 코트"처럼 변한 점도 특징. 그리고 아직 헤니르에 의해 오염되었던 얼굴 문양이 남아있는 에브루헨 아모치온과 달리 신에 가까워진 아메는 크라운, 날개, 얼굴 문양 모두 오염이 깔끔하게 사라졌다.
헤어스타일의 머릿결은 기본 전직과 같은 방향으로 되돌아왔으나, 붕붕 뜨거나 밖으로 삐죽 나오는 등 어느 정도 정리가 안 되어 자연스러운 머리결이라는 인식이 드는 기본 전직과 달리 아메는 머리칼이 차분히 정리된 보브컷이며 몸 쪽으로 가다듬어져 있다. 예외로 앞머리는 기본 전직 때의 뒷머리처럼 옆으로 날카롭게 뻗어나왔는데, 유독 옆으로 튀어나온 머리카락이 바보털이란 설이 있었다.
던전은 슈비어트 플렛츠 버프와 평타 한 대에 3번의 추가 타격이 나가는 창조 권능모드, 스킬 2방이면 채워지는 권능 게이지 등을 필두로 ZZZ 콤보만으로도 2000% 정도 되는 딜링을 할 수 있다. 또한 비엇트 벨픈 슈피어에 이어 즈와이트 지켈른 등의 범위가 넓은 스킬을 추가로 배워 던전을 돌기 더욱 편해진다.
대전은 별로 나아진 부분이 없는데, 강습 커맨드인 대점 X(X)(X)ZZ 이외에는 쓸 커맨드가 없다. 거기에 다운수치 감소 패시브가 없어 다운수치 관리가 힘들고 검캐 주제에 강세도 할 수 없으며[9] 판정도 그다지 좋지 않다. 심지어 대쉬 ZZZ은 동속이 조금만 낮아도 원체 동속이 느리다고 정평난 청에게 역선타를 잡힌다. 보통 신캐는 신캐 버프를 받고 날뛰는데, 아메는 출시된 지 약 2주나 됐는데도 오히려 옵티가 더 자주 보였던 걸 보면 제작진이 공인했듯 상급자용 캐릭터라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보인다.
참고로 전직 전용 퀵보이스가 생긴 최초의 전직인데, 초기에는 버그인 줄 알았지만 문의 결과 콘셉트라는 답변이 왔다. 그러나 당시에는 대사가 강신 모드에서만 나왔던 퀵보이스로 아예 고정되었는데,[10] 그래서 F5를 누르면 당시 대사인 "한 눈 팔 때가 아닐 텐데."라고 말해서 칭찬이 칭찬이 아니게 되고, F7을 누르면 "아직 늦지 않았다."라고 말해서 사과가 아닌 어그로를 끄는 등의 해프닝이 있었다. 이후 다른 전직에게도 전직 전용 퀵보이스가 추가되었고, 아메 서머터지의 퀵 보이스도 다른 대사로 변경되었다.
초월 후 바뀌는 스타일 및 성능은 초월 문단 참조.
3.1. 추가 커맨드&콤보[편집]
3.2. 추가 스킬[편집]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아인(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3.2.1. 액티브 시리즈[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소환할 때 1번 타격하며 7초간 유지되는 작은 창 6개를 시전자 좌우에 3개씩 대각선으로 생성하고, 창에 적이 닿으면 1번 타격하고 사라지며 출혈을 부여한다. 총 데미지는 1464%다.
설치 장판형 출혈 액티브로, 범위와 지속시간이 준수하고 무기 인챈트의 속성도 잘 발동하며 깨알같은 출혈도 부활 패시브나 칭호 방지용으로 제격이다.
이름의 유래는 환영, 환각을 뜻하는 das Fantasiegebilde와 창을 뜻하는 der Speer. 원어 발음은 판타지게빌데 슈페어. 번역하면 "환영 창" 정도로 해석된다. 영미/유럽 서버 명칭은 Abies Fantasia.
11번 타격하며 적을 띄우는 마력폭풍을 일으키고 15초, 확인사살(1) 19.5초, 진 20초, 확인사살(1) 26초간 아군의 최대 HP/MP와 각충을 늘려주고 추가로 시전자의 이속이 증가한다. 총 데미지는 4554%다.
최대 HP/MP 증가는 포션의 효율을 높여주고, 이속도 던전 클리어에 소소한 도움이 되며, 각충은 리히터보다는 아군 시너지의 경향이 더 강하다. 이런 장점으로 인해 후반부 던전에서 자주 쓴다. 자기암시의 효과는 좋지만 MP 250에 지속시간이 15초, 진 20초가 되므로 특성을 선택해서 각각 MP 200에 15~20초, MP 250에 19.5~26초를 골라 쓰는 게 좋다.
이름의 유래는 자기암시를 뜻하는 die Autosuggestion. 원어 발음은 아우토죽게슈치온. 영미/유럽 서버 명칭은 Autosuggestio.
매우 큰 장검으로 내려베고 가로로 벤다. 총 데미지는 6284%, 묵직해진 9048.96%다.
Z축까지 타격하는 전방위로 매우 넓은 범위와 준수한 데미지가 특징으로, 비엇트 • 벨픈 슈피어처럼 필드기뿐만 아니라 보스딜링 용도로도 애용되는 스킬이다.
초기에는 장검으로 내려쳐 적에게 최고 중첩 출혈 디버프를 걸고 슈퍼아머인 상태인 적에게 주는 데미지가 늘던 액티브 스킬이었으나 2019년 7월 4일 리부트 패치로 대검을 2번 휘두르는 초월한 스킬로 변경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두 번째를 의미하는 zweit와 낫질하다, 베다를 의미하는 sicheln. 원어 발음은 쯔봐이트 지히헬른.[11] 번역하면 "두 번째, 베기" 정도로 해석된다. 영미/유럽권 명칭은 Secundus Falx.
창을 전방으로 바로 쏘거나, 스킬키를 계속 눌러 슈퍼아머 상태로 충전한 뒤 사거리와 데미지를 증가시켜 발사한다. 완충까지는 2초, 진 1초의 시간이 소모된다. 총 데미지는 충전 기준 3146%, 묵직해진 4530.24%, 진 3718%, 묵직해진 5353.92%다.
이어스트 • 보흐건과 흡사하지만 각도 조절과 이동 효과가 없는 대신 데미지는 더 높으며 범위도 1.5층까지 닿아서 가볍게 잡몹을 쓸기 좋다. 특이하게도 충전에는 MP를 소모하지 않고 완충 후부터 MP를 소모하니 완충하자마자 쏘는 게 좋다.
이름의 유래는
소폭 전진하며 단검으로 찌른다. 총 데미지는 강화된 746.4%다.
매우 적은 MP 소모량, 단순한 스킬 구조, 액티브 한정 재사용 시간 감소라는 세 박자가 어우러진 투영강화 중첩용 액티브다. 전진 거리가 짧고 검의 판정이 작아서 2명 이상 맞추기 힘들다. 이 액티브 타격으로 인한 권능 : 창조마법에서 나오는 추가 타격을 2명 이상 맞춰도 젤레치의 재사용 시간 감소 효과에는 영향이 없다.
이름의 유래는 세 번째를 의미하는 dritt와 Gelerechi 또는 Zelretch인데 독일어가 아니다(…).
전방으로 빛의 구체 7개를 사출한다. 총 데미지는 4564%, 진 5481%다.
적절히 긴 사정거리에 타격 판정이 1.5층까지 닿아서 딜을 넣기 쉬우면서 데미지도 준수하다.
초기에는 피격 도중에도 사용할 수 있어서 전방에서 콤보 중인 적을 역관광시킬 수 있었으나[12] 2017년 7월 27일 패치로 아예 피격 중 사용 불가로 변경되고 진 효과도 데미지 1.2배 증가로 변경되었으며 피격 중 스킬 시전 보이스도 일반 시전 중에 들을 수 있게 됐다.
이름의 유래는 Fragarach.
전방으로 소폭 나아가며 창으로 찔러 3초간 적을 침묵시킨다. 총 데미지는 강화된 3284.4%, 진 강화된 3940.8%다.
창이지만 중간을 잡고 찔러서 길이는 장검에 가깝고 전진거리도 꽤 짧다. 거기다 돌진이 지형에 영향을 받고 데미지 판정도 좁아서 적이 오르막길이나 내리막길에 있으면 쉽게 빗나간다. 그래도 데미지가 높고 방무 효과가 있어서 던전에서 쓸 여지가 있다.
대전은 긴 타임스탑 시간과 돌진거리가 쓸만한 정도는 되어서 손쉽게 선타를 잡을 수 있으며, 3초 침묵 효과도 적의 스킬 사용을 봉인할 수 있어서 쓸만하다.
이름의 유래는 고요한 또는 소리 없이 잔잔하다는 의미를 가진 still과 창을 뜻하는 die Lanze. 원어 발음은 슈틸 란체. 번역하면 "고요한 창" 또는 "침묵의 창" 정도로 해석된다. 영미/유럽 서버 명칭은 Quietus Lancea.
주변 적에게 파워 스턴을 부여하고, 마력을 집중해 검을 투영하고 검으로 찔러 16번 타격하는 마력폭풍을 일으킨다. 총 데미지는 35670%, 진 42804%다.
이펙트가 상당히 멋진 맵병기 하액인데, X축 범위는 충분히 좋지만 타격 범위가 시전자로부터 멀어질수록 점점 좁아지다보니 심하면 계단 한 칸 차이로 상대를 맞추지 못할 정도로 Y축 범위는 매우 협소하다. 거기다 긴 선딜레이로 인해 파티원이 쓸어버린 맵 허공에 마력폭풍을 쏘아내는 일이 많아서 사실상 맵병기 하액 중에서는 최하위권이다.
이름의 유래는 첫 번째를 의미하는 erst, 최후 또는 마지막을 의미하는 die Letzt. 그런데 다른 아메 스킬과는 달리
3.2.2. 패시브[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물공과 긱성지속시간이 증가하고 투영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15초간 공격력과 크리뎀이 최대 20중첩 증가하며, 각성으로도 투영강화 4중첩을 쌓을 수 있게 된다.
리히터의 핵심으로, 투영강화 버프 20중첩까지 쌓으면 던전 기준 공격력은 20%, 크리티컬 데미지는 24%까지 증가한다 (대전은 각각 10%, 12%). 대신 지속 시간이 그리 길지 않고, 지속시간 내로 갱신 못하면 4중첩씩 사라지므로 항상 스킬을 돌리면서 버프를 계속 갱신해야 한다. 그나마 투영 스킬이기만 하면 중첩이 쌓여서 액티브로 쉽게 갱신 가능하고, 각성으로도 중첩을 쌓을 수 있어서 중첩 쌓기 및 유지가 그리 어렵진 않다. 기본 물공증은 합연산, 투영강화의 물공증은 곱연산이고 크뎀증은 합연산이다.
권능게이지 획득량은 늘려주고 소모량은 줄여주며, 받는 피해를 감소시키고 그만큼 권능게이지를 회복한다.
권능게이지 관리를 도와주는 패시브로, 뎀감으로 리히터의 탱킹까지 보완해준다.
3.2.3. 봉인[편집]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올려베면서 2번 타격하며 적을 띄우고 적을 향해 장검 6개를 투척한다. 총 데미지는 4926%, 강화된 5911.2%다.
올려베기로 띄운 적을 장검으로 캐치하는 스킬로, 적을 띄워서 파티원을 방해하기 쉬우니 XXXX 커맨드로 적을 홀딩한 후에 쓰거나 띄워지지 않는 슈퍼아머 상태의 적에게 쓰자. 시전자 주변의 적을 인식하고 장검을 투척하는 지라 보물상자와 같은 오브젝트로 검을 투척할 수도 있고, 투척한 검 자체가 유도가 아니라서 의외로 다루기 까다롭다. 그래도 [진]이 되면 던전 한정 방무기가 되어서 애용하는데, 데미지 감소 상태인 가드는 무시 못하므로 쓰러진 잡몹에게는 소용이 없다.
이름의 유래는 세 번의 또는 3회나 3배를 의미하는 dreimal, 검을 뜻하는 das schwert, 춤을 뜻하는 der Tanz. 모 카드 게임의 카드 이름처럼 Schwert의 뒷 글자 T와 Tanz의 첫 글자 T를 합성시킨
크리와 크리 데미지가 증가하고 창조모드의 추가 타격을 확률로 강화하고, 강신 중 투영 스킬 사용 시 사용한 스킬을 제외한 스페셜 액티브 스킬 쿨타임을 감소시킨다.
크리와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도 좋고, 커맨드 및 액티브로 나가는 창조모드의 추가 타격이 확률로 데미지와 MP 회수율이 증가하며, 스킬 쿨감으로 스킬난사에도 도움을 준다. 또다른 쿨감 패시브인 연속투영의 쿨감 성능이 좋지 않아서 사실상 리히터의 쿨감을 책임지는 패시브다. 크뎀증은 합연산이다.
4. 초월: 아메 서머터지(transcendence: Arme Thaumaturgy)[편집]
심판의 시간이다.
그 눈에 똑똑히 새겨라, 진정한 신의 힘을.
출시 2주만에 초월이 출시되다보니 일러스트에 대한 반응은 적은 대신 성능은 좋은 편으로, 추가된 스페셜 액티브 모두 던대전 할 거 없이 쓸 만하다. 그리고 2주만에 초월을 출시하느라 급했는지 각성 대사가 클리어 대사와 동일하다.
초월 출시 이후에 바로 초월 전신이 공개된 에브루헨 아모치온과 아포스타시아랑은 달리 초월 전신이 공개되지 않아서 아포스타시아 초월 패치 당일에 커뮤에서 아메 서머터지 또한 초월 전신 좀 공개 해달라는 항의 아닌 항의가 빗발쳤다. 결국 엘소드 공식 트위터에서 2017년 2월 23일 오후 6:33 경에 아인 1, 2, 3라인 초월 전신 일러를 모두 공개했다. 사실 전에 1, 2, 3라인 다 합쳐진 일러로 나온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컴퓨터 바탕화면용 일러와 1, 2, 3라인 각각의 초월 전신 투명화 파일로 올라왔으며 이때를 기점으로 다른 전직의 초월 및 3차 일러스트도 똑같이 트위터에 올라오게 됐다. 이후 2018년 8월 17일 공홈 갤러리에서 에브루헨 아모치온 다음으로 아메와 아포의 초월 강신 전신 일러스트가 올라왔는데, 왼팔 소매 안쪽 피부색이 강신 상태에서도 인간의 살색인 오류가 있다.
참고로 아메 서머터지 초월 전신의 자세는 아메 서머터지의 승리 모션과 같으며, 아메 서머터지 초월 전신 일러스트의 분위기가 라이토(가루바나나)와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했다.
4.1. 추가 스킬[편집]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아인(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4.1.1. 액티브 시리즈[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전방으로 나아가면서 검으로 베어 5초간 적에게 상처를 입힌다. 총 데미지는 강화된 3465.8%다.
전진 거리가 길어서 돌진습격용으로 쓸만하고 대시를 막는 상처 디버프도 유용하며 이펙트도 하단으로 길어서 계단 아래에 있는 적을 저격하기도 좋다. 비슷한 용도의 스킬인 슈틸 렌체와 비교되는데, 드릿트 • 에로지온은 소모 MP가 더 적고 전진거리가 더 길고, 슈틸 렌체는 방무 효과가 있고 적에게 상처와 침묵을 부여할 수 있어서 각자의 장점이 있다.
이름의 유래는 세 번째를 의미하는 dritt와 침식을 뜻하는 die Erosion. 번역하면 "세 번째, 침식" 정도로 해석된다. 영미/유럽 서버 명칭은 Tertius Exesa.
전방으로 돌진하면서 단검으로 찌르고 적의 후방으로 넘어가 단검을 폭발시켜 띄우면서 다운 수치를 감소시키며, 적을 찌르지 못하면 스킬을 종료하고 소모한 MP 절반을 회수한다. 총 데미지는 1410%, 진 1695%다.
드릿트 • 젤레치와 유사한 액티브로, 전진 거리가 압도적으로 길고 일부러 허공에다 사용해 적은 MP로 투영강화 중첩용으로 쓰기 좋으며 이외에도 다운 수치 감소 효과와 타격 대상 뒤로 이동하는 효과 모두 대전에서 유용하다. 다만 폭발이 적을 띄워서 던전에서 쓰기 껄끄럽고 대전에서 띄운 적을 잘 캐치를 못하는 유저는 판타지그빌드 슈피어와 연계해 캐치하자.
이름의 유래는 두 번째를 의미하는 zweit와 의식을 뜻하는 der Ritus. 원어 발음은 즈봐이트 리투스. 번역하면 "두 번째, 의식" 정도로 해석된다. 영미/유럽 서버 명칭은 Secundus Ritus.
15초, 진 18초간 지속하는 결계를 펼치며 타격하고, 결계 위에서 커맨드나 액티브로 적을 타격할 때마다 투영된 단검 3개 혹은 투영된 장검 1개 혹은 투여된 창 1개를 소환해 추가로 타격한다.
추가타격을 발동시키는 장판기를 구현하는 스킬로, 버프는 시전자가 지면에 닿아 있을 때 마다 1초짜리 버프를 지속적으로 부여하는 방식이다. 이로 인해 버프 영역을 벗어나도 1초간 효과가 유지되며, 영역 내에 있더라도 점프 시 버프가 해제된다.
투영된 무기는 커맨드와 액티브를 사용하면 0.5초 간격으로 단검, 장검, 창 중 랜덤하게 하나가 생성되어 추가 피해를 입힌다. 적을 맞추지 않고 허공에 커맨드를 사용해도 추가타가 발동하며, 슈비어츠 플랫츤의 더블어택까지 합하면 추가타로도 엄청난 DPS를 뽐낼 수 있다.
단일 스킬로 봐도 결계 충격파의 범위가 상당해서 던전에서 필드클린기로도 쓸만하며, 3차 전직 패시브인 '심판자'를 배우면 쿨가속 1.5배 효과까지 추가되어 단순 추가타 뿐만 아니라 쿨감기로도 애용하게 된다. 툴팁에는 없지만 장판에 타격된 적들을 시전자에게로 끌어오는 효과가 있다.
대전은 결계 충격파 뿐만 아니라 투영된 무구도 적에게 경직을 줘서 적이 기폭을 해도 결계 범위 안에 있으면 추후 선타를 잡기가 용이하다. 이외에도 슈비어트 플랫츤의 거대화 상태에서 사용하면 결계 범위도 1.3배로 커지고, 역발상 특성을 찍고 공명도를 MP 소모량 감소에 어느정도 투자하면 대략 120이 안되는 MP로 사용할 수 있다.
이름의 유래는 타다, 연소하다라는 의미를 가진 brennen, 환영과 환상이라는 뜻의 das Phantasma, 땅을 뜻하는 der Boden. 원어 발음은 브레넨 판타즈마 보덴 또는 브렌넨 판타즈마 보덴. 번역하면 스킬 툴팁 그대로 "불타오르는 투영의 대지" 정도로 해석된다. 영미/유럽 서버 명칭은 Ardere Imago Solum.
마력을 해방해 1번 타격하고 시전자 중심으로 좌우에 무기 30개를 총 4회 떨군다. 총 데미지는 92880%, 묵직해진 133747.2%이며, 신조병장을 20번 타격한 평균 15980%, 묵직해진 23011.2%다.
대형보스딜링기 및 맵병기 스킬로, 신조병장은 시전자 좌우로 넓게 쏟아져서 좌우로 넓은 몹이 아닌 이상 총 데미지를 내기는 힘들지만, 평균 데미지도 나름 높은 편이라 딜링기로 자주 사용된다. 선딜이 존재하여 DPS는 평범한 편이지만, 투영 무기가 떨어지는 동안에도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고 넓은 범위를 이용한 맵 정리나 각충과 권능 게이지 수급력이 좋아서 상황에 따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름의 유래는 번성해서 뒤덮다는 의미를 가진 bewachsen, 하늘과 창공를 뜻하는 die Feste[14] , 신을 뜻하는 der Gott, 무기 또는 군대를 뜻하는 die Waffe. 원어 발음은 베봐흐센 페스테 고트 봐페.[15] 번역하면 스킬 보이스 그대로 "하늘을 뒤덮는 신조병장" 정도로 해석된다. 영미/유럽 서버 명칭은 Creber Firmus Deus Arma.
4.1.2. 패시브[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공중기동 횟수가 증가하고, 피격 중이나 쓰러진 상태에서도 권능 모드를 전환할 수 있으며[16] , 권능 전환의 재사용 시간 감소 및 매 타격마다 MP를 1씩 추가로 회수한다.
모든 효과가 쓸만한데 그중에서도 추가 MP 회수 효과 또한 뛰어나다.
4.1.3. 봉인[편집]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타임스탑 및 경직 시간이 감소하고 창조모드의 잔상 데미지가 증가하며 모든 타격이 확률로 출혈을 부여한다.
타임스탑 및 경직 시간 감소 효과는 0.1초가 중요한 대전에서 효율이 높아 보이지만 생각보다 체감이 나지 않는다(…). 대신 권능 모드 창조의 잔상의 높은 기본 데미지를 증가시키고 출혈을 부여할 수 있어 창조 모드 상태에서 적에게 공중 도약만 맞춰도 피가 쭉쭉 깍는 모습도 심심찮게 나온다.
5. 3차: 리히터(Richter)[편집]
발현하라, 창조의 권능이여.
Richter = 심판자.방해되는 것은 제거할 뿐이다.
(눈을 감은 채 팔짱을 끼고 있다가, 눈을 급 뜨며 펜듈럼을 들어 장검을 투영한다.) (모든 시작 대사의 행동은 같다.)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심판자로 해석된다.
3차 전직 전용 프로모션 악세서리는 '리히터의 금장 장식'[부위][17] . 아트워크에 포함되는 부품으로 3차 전직 시에만 유일하게 프로모션에 추가된다.
더욱 완벽해진 투영의 힘으로 여신 이스마엘의 의지를 이어받은 아인은 결국 하위신과도 같은 존재로 올라서게 되었다.
1라인은 3차 전직의 첫 타자였기에 디자인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높아서 유저들의 기대와 다른 디자인에 대해 호불호가 갈렸는데, 리히터는 그 중에서도 3차 전직 후의 외형 변화가 제일 커서 아네모스, 코드: 얼티메이트와 더불어 호불호가 제일 심하게 갈리는 전직이다.
호 측은 성스럽고 신적인 이미지 혹은 설정에 맞게 좀 더 인외 같은 면이 더 느껴지게 돼서 좋다고 호평한다. 아메 서머터지의 기본 컬러는 민트 색감이 섞인 하늘색이었는데, 리히터는 아이스 블루 느낌 혹은 쿨톤의 색감의 선명한 파란색이 옷에 쓰였고, 머리는 강신의 색과 거의 비슷한 흰색에 가까운 연한 하늘색이 정수리부터 시작해 머리 끝으로 내려갈수록 맑은 하늘색으로 변해 예쁘다. 1차, 2차 때와는 다르게 장발로 나왔는데, 강신 상태일 때는 머리가 더 길어져 발목까지 온다. 복장 자체는 아메 서머터지 때와 비교하면 아메의 등에 떠다니던 장식물이 줄어들어 작은 헤일로처럼 머리 근처를 감싸고 있고, 강신하면 이 헤일로 부분이 머리 위로 올라가 크라운이 되는 모양이다. 옷도 하늘하늘한 부분이 늘어나고 마치 가톨릭 사제가 걸칠 듯한 숄도 추가 되었다. 옷의 기하학적인 무늬가 상당수 늘었는데, 특징적인 반투명한 망토는 노전 아인의 강신 상태 때 로브 패턴의 망토가 일반 상태에서 나타나게 된 느낌이다. 전반적으로는 설정에 걸맞게 좀 더 엄격하고 신적인 느낌을 주게 되었다.
불호 측은 본래의 아메 서머터지의 스마트하고 시니컬한 이미지가 날아가고 무감정 속성으로 변질된 부분에 불만을 표했다. 장발은 기존 아메의 깔끔한 단발이 가지고 있던 단정하고 깔끔한 이미지가 전혀 드러나지 않고, 헤르셔처럼 완전한 장발이 아니라 어깨까지 오는 애매한 장발에 색까지 애매하게 옅어졌다. 머리 근처에 떠다니는 황금 장식을 비롯한 수많은 장식과 4갈래 코트 등 치렁치렁한 복장은 거추장스럽고 조잡해보이며, 강신하면 장식이 많이 없어져 그나마 낫다고 한다. 또한 아네모스와 마찬가지로 죽은 눈으로 착각 받을 정도로 눈색이 옅어지고 홍채와 동공의 경계가 희미해졌는데[18] , 모델링으로는 특히 눈이 얼굴을 차지하는 부위가 작아진지라 하이라이트 확인이 어려우며 이런 눈동자로 인해 위엄은 커녕 맹해보인다. 위의 요소가 합쳐져 리히터는 아메 서머터지가 가지고 있던 근엄함과 신성함이 오히려 퇴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불호 측의 총평은 '2차 전직에서 어설프게 변화를 주려다 2차 전직이 갖고 있던 이미지도 날아가고 3차로서의 개성도 제대로 못 살린 대표적인 사례'로 꼽으며, 똑같이 호불호가 갈리는 전직인 아네모스의 불호측 평가와도 같다.
종합적으로 리히터의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는 리히터를 어느 측면에서 평가했는지에 따라 갈린다. 리히터의 디자인을 호평하는 측은 투영 마법을 강화하던 1라인의 특징에 어울리는 심판자다운 엄격함, 신적인 느낌에 초점을 두었고,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측은 아메 서머터지의 깔끔하고 쿨한 이미지를 중점으로 평가한 셈이다. 물론 1차와 2차가 전혀 안 닮은 전직도 많은 만큼 3차의 이미지가 꼭 2차를 따라가야 한다는 법은 없지만, 유저들은 이미 오랜 시간 동안 2차 전직에 익숙해져있었기에 3차 디자인에도 2차의 느낌이 남아있길 바라는 현상은 당연하다. 특히 아인은 원래 인기가 많고 아메 초월 일러가 넘사벽급 간지로 대호평을 받았던 리히터가 유독 불만의 목소리가 크다.[19]
디자인의 호불호와는 별개로 인게임 보이스는 확실하게 비판 받는다. 비록 사명을 위해서 감정을 배제했음을 감안해도 감정표현은 거절을 제외한 모든 보이스가 '흠…' 아니면 '음…'으로 되어있었고, 사망과 부활 보이스마저 대사가 없이 신음이나 흠으로 때우는 등 무성의한 보이스를 선보였으며, 심지어 전용 퀵보이스는 4~5글자의 단순한 대사에 처음에 에코가 없었다가 뒤늦게 에코가 추가됐다. 그나마 무성의한 대사는 추후 패치로 제대로된 말을 하게 되면서 나아졌다.
모든 전직 후 3차에 다다른 최종 평가는 상위 <플레이 스타일> 문단에서 서술되어 있다.
5.1. 추가 커맨드&콤보[편집]
5.2. 추가 스킬[편집]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아인(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5.2.1. 액티브 시리즈[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파워스턴을 걸고 검으로 베면서 앞으로 소폭 전진한 후 제 5의 검을 공중에서 지면으로 내리찍어 12번 타격한 다음 폭발시킨다. 총 데미지는 45846%, 대전 5492%다.
이어스트 데 레츠트는 전방위 맵병기였는데, 푼트 • 글렌슨 슈비어트는 시전자 중심 맵병기다. 슈비어트 플랫츤과 연계하면 화면 전체를 덮는 맵병기처럼 쓸 수 있지만 이 하액 또한 선딜이 압도적으로 길어서 파티 플레이에서 쓰기는 다소 미묘하다. 하지만 이어스트 데 레츠트가 여러모로 문제투성이라서 적어도 타격 범위를 축소한 대신 공격력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제대로 풀타를 맞혀 뎀딜이 가능한 푼트 • 글렌슨 슈비어트가 훨씬 더 낫다.
이름의 유래는 다섯 번째를 의미하는 fünft, 빛남, 섬광 혹은 영광이라는 뜻의 der Glanz, 검을 뜻하는 das Schwert. 원어 발음은 퓐프트 글란쯔 슈베어트 혹은 퓬프트 글란즈 슈베어트. 번역하면 "다섯 번째, 영광의 검" 혹은 "5식 섬광의 검" 정도로 해석된다.[20] 영미/유럽 서버 명칭은 Quintus Gladius Florensis.
5.2.2. 패시브[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권능 : 창조 모드가 되면 투영 버프를 1중첩할 때 확률로 2중첩하고, 4중첩 단위마다 모든 속성 저항과 MP 자연 회복량과 보스뎀과 보뎀감이 증가하며, 창조 모드 추가 타격도 확률로 잔상을 남기거나 타격수가 증가한다.
투영 버프 관리 난이도도 낮춰주고 추가로 모속저와 MP 자연 회복량 그리고 보스뎀와 보뎀감까지 챙길 수 있는 좋은 패시브다. 보뎀증은 합연산이다.
보흐건 • 버가이즌의 빙결[21] , 페슬 하일리히의 신성한 속박 상태의 적에게 사용한 투영 스킬이 방어력 일부 무시하고, 강신 상태일 때 디버프 지속 시간 감소하며 강신 3단계에 도달할 때 확률로 현재 걸려있는 디버프 해제한다. 브레넨 판타즈마 보덴 영역 내에서 자신의 스페셜 액티브 스킬이 1.5배 가속화된다.
방어력 감소와 시전자에게 걸린 디버프 지속 시간 감소 및 조건부 확룔 해제가 쓸만하며 브레넨 판타즈마 보덴 강화까지 유용하다.
5.2.3. 마스터 클래스 스킬[편집]
마스터 클래스 전직 시 습득하는 유일한 신규 스킬이다.
마스터 스킬은 모든 스킬 데미지 증가 옵션에 영향을 받지않고, 무조건 마스터 스킬 데미지 증가에만 영향을 받는다.
즉, 캐릭터 고유 효과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소린데, 대표적으로 엘리시스류의 섬멸/질풍, 로제류의 오버 스트라이크 등 캐릭터 고유 효과도 적용이 되지 않으며 블러디 퀸에 블러드 히트, 미네르바의 공중 사용 등의 전직 효과도 받지 않는다. 또한 하이퍼 액티브와 같이 전용 스킬슬롯이 있어 스킬슬롯 장착 시 왼쪽에 있는 Alt키로 사용이 가능하다.
성장형 스킬이라는 이름답게 단계가 올라갈수록 이전 단계 스킬의 구조를 모두 가진다. 성장단계는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있다. 1단계 스킬은 마스터 클래스 전직 시 자동으로 습득하며 2, 3, 4단계 스킬은 스킬 퀘스트나 캐시로 해제해야된다. 단 스킬 퀘스트 난이도가 매우 높아서 반강제로 캐시 사용이 요구된다.
참고로 마스터 스킬은 스킬컷인 설정이 불가능한데, 그 이유로는 시전 시 전용 스킬컷인이 출력되기 때문. 전용 스킬컷인은 마스터 클래스 일러스트가 움직이는 효과를 가진다.
시전자를 중심으로 의지의 검 6개를 소환해 회전시켜 6번 타격한다. 총 데미지는 던전 7242%, 대전 1200%다.
의지의 검을 회전시켜 6번 타격하고, 전방에 전개하면서 1번 타격한 이후 3번 연이어 타격하는 심판의 영역 5개를 생성한다. 총 데미지는 던전 25593%, 의지의 검 6타격과 심판의 영역을 2개 맞춘 평균 데미지는 던전 13902%, 대전 3210%다.
의지의 검을 회전시켜 6번 타격하고, 전방에 전개하면서 1번 타격한 이후 1번 연이어 타격한 뒤 시전자에게로 오면서 5번 타격하는 심판의 영역 5개를 생성한다. 총 데미지는 던전 42425%, 의지의 검 6타격과 심판의 영역을 2개 맞춘 평균 데미지는 던전 23882%, 대전 3360%다.
의지의 검을 회전시켜 6번 타격하고, 전방에 전개하면서 1번 타격한 이후 1번 연이어 타격한 뒤 시전자에게로 오면서 5번 타격하는 심판의 영역 5개를 생성한다. 심판의 영역이 시전자에게 도달하면 심판의 장을 펼쳐 3번 타격하고 이후 대검으로 벤다. 총 데미지는 던전 59026%, 심판의 영역을 2개 맞춘 평균 데미지는 던전 38209%, 대전 4458%다.
이름의 유래는 신을 뜻하는 der Gott, 판결을 뜻하는 das Urteil. 원어 발음은 고트 우어타일 혹은 고트 우르타일. 번역하면 "신의 판결" 정도로 해석된다.[22]
5.2.4. 봉인[편집]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그러나 2018년 3차 업데이트 기념 시점에서 봉인 카테고리 스킬 자체가 아예 없다. 하이퍼 액티브는 봉인 스킬이나 스킬트리에서 액티브 칸[23] 이므로 예외다.
5.3. 포스[편집]
2017년 11월 30일 최초 3차 전직 업데이트로 추가된 3차 전용 스킬이다. 패시브, 액티브, 체인지 세 가지로 나뉘어져있는데, 패시브와 액티브는 공용이나 체인지는 전직 전용이다. 공용 스킬이 많아서 본 문서에서는 해당 전직의 포스 스킬인 <체인지>만 작성하고, 이하 포스의 자세한 설명은 스킬트리 - 포스 문단 참조.
참고로 포스는 스킬트리 창(디폴트 K키)에 새로이 추가된 완전한 신상 탭이므로, 추가 스킬 하위 문단으로 두지 않고 추가 커맨드, 추가 스킬에 이은 개별 세 번째 문단으로 나눈다.
5.3.1. 패시브[편집]
플레이할 때 발동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사용되는 스킬. 2018년 기준 레전드 등급을 비롯해 레어 + 엘리트 + 유니크 등급으로 나눠진다. 전직할 때 레어 등급 포스 스킬 아이템을 1개 지급한다.
이하 포스 - 패시브 문단 참조.
5.3.2. 액티브[편집]
일반 스킬 슬롯에 등록하여 사용하는 스킬. 1종의 레전드 등급, 2018년 기준 6종의 레어 + 엘리트 + 유니크 등급으로 총 6종이 있다. 전직할 때 레어 등급 포스 스킬 아이템을 2개 지급한다.
참고로 2017년 12월 13일 기준, 잠수함 패치인지 포스 큐브 빛 포스 스킬창의 구분은 제대로 '액티브'라 되어있으나, 정작 스킬의 우측 상단에 표기되는 스킬 타입은 '어빌러티'로 작성되어 있다. 이에 관해서도 하단 문서 참조.
이하 포스 - 액티브 문단 참조.
5.3.3. 체인지[편집]
기존의 초월 전직까지 배웠던 스킬을 다른 형태로 바꾸는 시스템. 포스를 활성화한 다음, 기존 스킬을 사용하면 형태가 변경된 스킬을 쓸 수 있다. 포스가 적용된 전직 스킬은 아이콘 왼쪽 상단에 화살표 표식이 추가된다.
체인지 스킬은 본래 전직 스킬의 특성 효과는 똑같이 적용되나, 진 효과는 사라진다. 이는 체인지 자체가 3차만의 고유 변경 효과라 진 효과 대신으로 적용되어서 그렇다. 체인지 스킬을 채용하려면 반드시 진 효과까지 살펴 본 다음 사용 유무를 고르자.
자세를 잡고 슈퍼아머 상태로 MP를 소모하면서 충전할 수 있으며 스킬키를 때면 충전단계에 따라 창조된 검 2~6자루와 함께 장검으로 적을 1~3번 벤다. 총 데미지는 풀충전 6838%, 강화된 8205.6%다.
충전단계에 따라 베는 횟수만 늘어나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충전단계마다 창조된 검 2자루씩 생성해 같이 베게 한다. 기본 데미지는 같고 총 데미지는 원본보다 높지만, 중천 선딜과 방식 등도 개선되지 않아서 미묘하다. 또한 [진] 효과가 없어져서 풀 차징 기준 소모 MP가 30정도 더 높고, 아예 충전하지 않으면 원본과 별다를게 없으며, 소모 MP 대비 상승한 데미지가 딱 액티브만큼이라 큰 메리트가 아니다. 결정적으로 빗맞추기 쉽다는 원본의 단점이 그대로라서 쓰는 사람이 없다.
전방으로 길을 따라가는 빛의 구체 1개를 바로 사출하거나, 스킬키를 계속 눌러 1초 이상 충전해 크기와 데미지를 증가시킬 수 있다. 총 데미지는 차징 4723.2%다.
7개의 구슬을 쏘는 원본과 달리 길을 따라가는 크고 아름다운 1개의 구슬을 쏘며 차징하면 크기와 데미지가 증가한다. 1초이상 차징해야 해서 선딜이 생기지만, 필요하면 바로 쏴버리면 되고, 슈비어트 플랫츤이나 거인화 물약 등으로 크기를 키우면 풀차징 기준 4층까지 닿을 정도로 매우 넓은 범위를 한번에 쓸어버릴 수 있어서 직선형 맵병기로 충분히 쓸만하다. 특히 단타라서 타당 MP회수량이 높아 적이 많으면 MP 담는 괴물로 변해서 한 맵에서 적을 계속 처리해나가는 시가지형 던전에서 큰 활약을 한다.
원본은 체인지보다 시전시간이 더 짧고 범위도 큰 차이는 없으나 상술한 장점이 있어서 호불호가 많이 갈렸지만, 짧은 선딜과 간편한 딜링의 원본과 맵쓸의 체인지를 취향껏 골라 쓰면 된다. 대전은 단타라는 메리트가 크므로 체인지를 추천한다.
마력을 해방해 1번 타격하고 시전자 중심으로 좌우에 무기 30개를 총 4회 떨군 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마지막으로 떨궈진 무기가 폭발한다. 총 데미지는 79890%, 묵직해진 115041.6%이며, 신조병장을 20번 + 병기 폭발을 5번 타격한 평균 13815%, 묵직해진 19893.6%다.
무기만 투척하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무기가 나중에 폭발한다. 폭발 추가로 인해 각충, MP 수급, 권능충전 능력이 더욱 강화되지만, 선딜은 그대로인데다 총 데미지는 오히려 더 낮아지고, DPS도 떨어져서 굳이 MP 수급이나 각충이 필요한 경우가 아닌 이상 대부분 원본을 사용한다.
공중에 창을 소환하고 점프해 창을 잡아 사선 아래로 내리 꽂는다. 총 데미지는 4041%, 묵직해진 5819.04%다.
충전하고 지면에서 직선으로 창을 쏘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충전하지 않고 공중에서 사선 아래로 쏜다. 충전할 필요가 없어 간편하지만 각도상 사거리는 짧아지고 총 데미지는 크게 차이 나지 않으므로 취향껏 사용하자.
2018년 5월 17일 패치로 첫 추가된 전직 전용 포스 스킬이다.
전방에 결계 내의 적을 결계 중심으로 끌어당기며 11번 타격하는 육각성의 결계를 만든다. 총 데미지는 5819%, 묵직해진 8379.36%다.
전진하면서 처음 붙이친 적을 올려벤 다음 창을 투영하고 깨트려 블랙홀 효과와 함께 데미지를 주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블랙홀 효과가 있는 결계를 생성한다. 총 데미지는 다소 낮아졌지만 시전 후 바로 움직일 수 있어서 설치기로 사용할 수 있고, 적도 다운되지 않아서 사용하기 더욱 편해졌다.
전방으로 돌진하면서 단검으로 찌르고 빼면서 다운 수치를 감소시킨다. 총 데미지는 총 데미지는 1590%다.
단점을 찌르고 상대 뒤로 넘어가 단검을 폭발시켜 적을 띄우거나 찌르지 못하면 MP 절반을 회수하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단검을 찌르고 바로 빼내며 MP를 회수하지 않는다. 다운수치 감소량이 낮아지고 MP 회수 효과가 사라졌으나 적을 띄우지 않아 맞췄을 때 연계하기 편해졌다. 원본의 장점 일부를 대가로 단점을 보안했으니 만약 다운수치 감소를 위해 즈와이트 • 리투스를 쓰고 싶으나 띄워진 적을 잘 캐치하지 못한다면 체인지를 쓰자.
2018년 8월 9일 패치로 포스 스킬 획득 방식 변경과 함께 추가됐다.
10번 타격하는 마력폭풍을 일으키고 20초, 확인사살(1) 26초간 시전자의 HP와 MP를 늘려주고 각성할 때 각성 지속시간을 30초 추가한다. 총 데미지는 4880%다.
적을 띄운 뒤 날리지만 아군에게도 버프를 부여하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적을 지상에서 날리고 버프를 자신에게만 부여한다. 바뀐 버프는 제법 쓸만해서 각성시간 증가 효과를 위해 각성 전에 이 스킬을 먼저 시전하자. 굳이 파티원에게 시너지를 줄 필요가 없거나, 솔로 플레이에서는 맘 편히 체인지를 쓰자.
2018년 8월 9일 패치로 포스 스킬 획득 방식 변경과 함께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