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투르 테아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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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의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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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 여러 유스팀을 거쳐온 그는 유스 시절 완성되지 않은 피지컬과 여러 이유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스탕다르 리에주에서 방출된 뒤 2020년 여름 트라이얼 끝에 KV 오스텐더에 입단했다.

2020년 8월 10일, 그는 베이르스홋와의 벨기에 퍼스트 디비전 A 경기를 통해 선발로 데뷔전을 치렀고, 이후 빠르게 주전 센터백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거기에 좋은 퍼포먼스까지 보여주면서 2020-21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훗날 이적하게 되는 세리에 A의 볼로냐의 이적 제의를 받기도 했지만 수비의 중심으로 활약하는 그를 시즌 중간에 내줄 수 없다는 오스텐더의 판단 하에 이적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렇게 그는 후반기에도 오스텐더 소속으로 뛰면서 2020-21 시즌 동안 총 37경기 5골을 기록했다.

2021-22 시즌을 앞두고 다시 이적설이 붉어지면서 그는 초반 2경기를 결장한 뒤 3R 헹크를 상대로 피치에 복귀했다. 다음 경기인 스탕다르 전에서는 레드 카드를 받았고, 이후 지속적으로 이적 오퍼를 보냈던 볼로냐로 입단이 확정되면서 이 경기가 그의 고별전이 되었다.

2021년 8월 26일, 볼로냐로 임대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 이적이라고 한다.

볼로냐의 3백 시스템에서 준수한 폼을 보여주었고, 총 31경기 출전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22년 여름, 스타드 렌으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나오고 있다. 스타드 렌이 이적한 왼발잡이 센터백인 나예프 아게르의 대체자로 생각한 김민재 영입에 실패하면서 테아테로 선회했다고 한다.

2.1. 스타드 렌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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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29일, 스타드 렌 FC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19m이며 5년 계약.

리그앙 1R 데뷔전을 선발 선수로 경기에 임했는데 하필이면 자신의 자책골로 팀에게 0 : 1 패배를 안기면서 불안한 스타트를 끊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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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27일 아일랜드와 친선전에서 데뷔했다. 벨기에의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26인 엔트리에도 선발되었지만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의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전술과 선수 기용으로 인해 선수 본인은 단 1초도 뛰지 못했고 벨기에는 조 3위로 광탈했다.

2023년 도메니코 테데스코 감독이 새롭게 부임하고 세대교체를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기회를 받기 시작했다. 4-3-3의 레프트백으로 나서지만 테아테의 경우 센터백을 주 포지션으로 삼는 만큼 변형 3백의 역할을 겸하는 중.

4.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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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양면으로 저돌적인 파이터형 센터백으로 공격 시에 공을 몰고 드리블을 치거나 전진패스를 찔러주는 것을 즐겨하며, 수비 시에도 적극적인 압박과 1대1 대인마크를 통해 공을 뺏어낸다. 스피드도 준수해서 상대방을 놓쳐도 빠르게 복귀해서 커버하는 능력도 갖추고 있다. 레프트백 포지션도 가능한 만큼 레프트백으로 기용될때는 변형 3백과 같은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

단점으로는 키가 준수한 편임에도 불구하고 헤딩 경합 능력이 부족하고 상당히 적극적인 수비 스타일 때문에 카드 수집이 잦은 편이다. 볼로냐에서는 3백에 서기 때문에 이러한 단점들이 잘 안 보이지만, 4백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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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펜 유스 시절에는 스트라이커로 뛰다가 헹크 유스팀으로 온 뒤에는 레프트윙, 레프트백을 거쳐 현재는 센터백으로 활약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이 눈에 띈다.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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