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 데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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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벨기에의 축구선수. RSC 안데를레흐트 소속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RSC 안데를레흐트[편집]
안데를레흐트 유스 출신으로, 유소년 시절부터 팀 내 최고의 유망주로 주목 받았다.
2020-21 시즌 후반기에 1군으로 콜업 되었으며, 2021년 5월 2일 클뤼프 브뤼허와의 상위 플레이오프 1라운드 경가에서 후반 종료를 앞두고 엘리아스 코보의 부상으로 교체 투입되면서 만 16세의 나이에 1군에 데뷔하였다.
이후, 로얄 앤트워프와의 상위 플레이오프 6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17분 야리 페르스하런과 교체되어 73분을 소화하였고, 첫 시즌은 2경기 출전으로 마무리했다.
2021-22 시즌에는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예선 기간동안 두 차례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린 뒤 한동안 리저브에서 뛰다가 해가 지나고 리그 24라운드 세르클러 브뤼허 KSV전에서 하네스 델크루아의 부상으로 하프타임에 교체 출전하였다. 이후 25~29라운드까지 4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면서 입지를 굳혀가는 듯 하였으나,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하였다.
2022-23 시즌부터는 1군으로 전격 승격되면서 초반부터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팀 상황이 좋지 못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선수 본인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1군 무대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그 덕분에 성인 국가대표에 데뷔한건 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일찌감치 자국의 유망주 센터백으로 이름을 알리면서 각 급의 연령대 대표팀을 차근차근 밟아왔다. 그러다 레귤러로 올라선 2022-23 시즌에 탁월한 재능을 선보이면서 9월 A매치 2연전을 앞두고 성인 대표팀에 콜업되는 영광을 누렸다.
그리고 데뷔전이었던 웨일스전을 포함 A매치 2연전 모두 백3 오른쪽 스토퍼로 풀타임 선발 출전하였다.
그 해 11월에 열린 카타르 월드컵에도 참가했다. 비록 경기는 뛰지 못했지만, 만 19세의 어린 나이에 스쿼드에 들었다는 것만 해도 큰 경험이기에 성장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유소년 시절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었을 만큼 공을 다루는 능력이 상당히 좋다. 발재간이 상당히 좋고 패스 범위가 넓어서 후방 빌드업을 전개하는 데 매우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
또한 자신감이 넘쳐 종종 공을 가지고 하프라인을 넘게 드리블을 시도한다. 심지어는 앞으로 전진할 공간이 있을 때는 파이널 서드까지 가는 경우도 있을 정도이다.
189cm라는 큰 키를 활용해 공중볼에서도 밀리지 않으며, 태클 능력도 꽤 준수하다.
5. 여담[편집]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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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11월 16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