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XDi 엔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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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의 유로 3·4 디젤 엔진군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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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 및 엔진 스왑에 대한 내용은 쌍용 XDi 엔진/여담 문서 참고하십시오.

• 블록 구조 : 주철, 클로즈드 데크
• 실린더 스페이싱 (mm) : 97
• 밸브트레인 : 체인 구동 DOHC 기통당 4밸브
• 엔진제어시스템 : 델파이 DCM
• 연료분사 : 커먼레일 직분사

2.1. XDi27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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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99년 개발을 시작하여, OM602의 블럭을 기초로 보어를 줄이고, 헤드 및 연료분사장치 등을 새로 설계하었다.

헤드는 독일서 완제품으로 공급받았으며, 블록은 독일산 반제품을 반입하여 창원공장에서 가공되었다.

2003년 12월, 뉴 렉스턴[Y220][3]에 처음 탑재되었다. 최대토크 구간이 1,600rpm~3,200rpm. 현재 나오는 쌍용차의 광대역 토크 구간과 비슷하다. 경쟁 차종은 2,000rpm을 정점으로 토크가 저하되는 경우가 많았다.

2004년 5월, 신차 로디우스[A100]에 탑재되었다.

2005년 4월, 출력이 증강된 사양이 뉴 렉스턴[Y230]에 탑재되었다.

• 크랭크축 설계변경, ECU 캘리브레이션으로 출력 상승

2005년 6월, 신차 카이런[D100]에 탑재되었다.

2006년 3월, 렉스턴Ⅱ[Y250_WGT][Y250_VGT]의 출시에 맞춰, VGT 장착으로 출력이 향상된 D27DTP(형식명 : 665935)가 나왔다.

2007년 7월, 뉴 로디우스(A130)의 시판과 동시에 유로 4 대응 사양이 탑재되었다. 9인승, 11인승 사양은 CDPF 의무 장착대상에서 제외되어 CDPF를 장착시키지 않았다.

2007년 10월, 유로 4 대응[DPF] 사양이 렉스턴Ⅱ 유로[Y280_WGT][Y280_VGT]에 장착되었다.

2008년 7월, 유로 4 대응[DPF] D27DT가 카이런[D145]에 장착되었다.

2011년 12월 말, 유로 5 유예기간 만료로 국내사양 D27DT, D27DTP 모두 단종되었다.

수출사양 또한 렉스턴(Y296^{호주사양 등}) 단종에 맞춰, 창원 엔진 공장에서 최종 단산되었다.

수동변속기로 현대위아 5단 TSM52·54(T036S5) 변속기, 자동변속기로 MB 5단 722.6xx W5A580(2WD)/W5A400(4WD) 변속기[4]가 적용되었다.

당시 경쟁사 엔진이었던 J3 엔진 대비 호평을 받았다. 다만 두 엔진 모두 매연이 많이 나오는 편이다.

2.2. XDi20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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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OM601의 블록을 대폭 변경한 엔진

2005년 10월, 신차 액티언에 처음으로 장착되었다. 동년 11월에 카이런에도 장착되었다.

2006년 4월, 신차 액티언 스포츠가 출시되었다 (형식명 : 664951).

2008년 7월, 유로 4 대응[DPF] D20DT가 카이런[D135]과 액티언[C135]에 탑재되었다. 액티언 스포츠의 경우 도로교통법상 화물차로 분류되어 유로 4에 대응은 하되, DPF 의무 장착대상에서 제외되어 CDPF가 장착되지 않았다.

2010년 8월, 슈퍼 렉스턴(Y286) 출시로, 액티언 스포츠에 이어 4번째로 장착되어, RX4 모델에 한하여 판매되었다.[5]

2011년 12월, 유로 5 유예기간 만료로 모든 국내사양이 단종되었다.

수동변속기로 현대위아 5단 TSM52·54(T036S5) 변속기가 단일 적용되었고, 자동변속기로 첫 적용 차종인 액티언[6][7]을 시작으로 DSI 4단 M74LE, 6단 M78LE 변속기로 조합되었다.

3. 형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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