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 이야기/등장인물/에이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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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계도
2. 주인공 부부
3. 그 외 인물



1. 가계도[편집]


파일:ahon.png


2. 주인공 부부[편집]


  • 아미르 하르갈: 본작의 첫번째 신부. "신부 이야기" 전체의 여주인공에 가장 근접한 신부. 하르갈 가문의 아가씨이나 에이혼 가에 시집을 갔으므로 여기에 기재.

  • 카르르크 에이혼: 본작의 첫번째 신랑. 아미르의 남편 • 남자친구. "신부 이야기" 전체의 남주인공에 근접한 신랑. 에이혼 가의 차기 가주.


3. 그 외 인물[편집]


  • 바르킬슈: 카르르크의 할머니. 아미르의 시할머니.

  • 마하트벡: 카르르크의 할아버지. 아미르의 시할아버지.


  • 사니라
파일:신부 이야기 사니라.jpg
Sanira / サニラ
아쿰벡의 아내이고 카르르크와 세이레케 남매의 어머니. 세이레케의 자녀들인 티레케, 로스템 등에게는 할머니.[1] 하지만 결혼 적령기가 15~6세였던 시대인 만큼, 현대의 기준으로는 할머니라 믿기 힘들 만큼 나이가 젊고, 눈매가 그윽하고 깊게 표현되는데 상당한 미인이다. 실제로도 동안인지 남편인 아쿰벡의 말에 의하면 나이치고는 외모가 별로 변하지 않았다고 한다. 7권 마지막에서 병으로 앓아 누웠지만, 별로 중병이 아니라 남편의 간호로 금방 털고 일어났다.
13권 87화에서는 로스템이 나무판에 조각을 하고 돌아오자 바르킬슈, 마하토벡, 아쿰벡, 세이레케, 아미르와 함께 칭찬해주었다. 아미르 왈, 빨래판을 만들었다고.


  • 유스프: 카르르크의 매형, 에이혼 가의 사위.

  • 티레케: 카르르크의 외조카, 세이레케와 유스프 사이의 장녀. 4남매 중 맏이.

  • 토르칸 & 차르그
파일:신부 이야기 토르칸 차르그.jpg
Torkan & Chalg / トルカン & チャルグ
유스프와 세이레케의 장남과 차남으로 쌍둥이. 오른쪽의 눈매 날카로운 아이가 토르칸, 왼쪽의 눈매 둥근 아이가 차르그.
나이가 나이인지라 티격태격 싸우기도 하고, 부모님 속을 썩이기도 하고, 밑의 동생 로스템을 놀려먹기도 하는 모습이 딱 그 나잇대 아이들. 쌍둥이임에도 장남인 토르칸에게만 먼저 말을 사준다.

  • 로스템
파일:신부 이야기 로스템.jpg
Rostem / ロステム
유스프와 세이레케의 막내아들. 이름은 이란 전설의 대표적인 영웅 루스탐에서 따 왔다. 이 시대에는 노동력이 하나라도 더 필요했기 때문에 어린아이들도 마냥 놀 수만은 없어서 집안일을 도와야 했는데, 로스템 역시 마당을 쓸거나 닭장을 청소하는 등 잡일을 돕고 있다. 하지만 아직 놀기 좋아하는 어린아이인지라 맡은 일을 하지 않고 튀기 십상이어서 어머니 세이레케로 하여금 뒷목을 부여잡게 만든다. 저녁 굶고 닭장을 청소하라는 어머니 잔소리에 시무룩하게 청소하던 도중 몰래 저녁을 챙겨준 아미르를 잘 따르는 듯. 사실 집에 오기 전에 뭘 먹고 와서 떼를 쓰지 않았지만, 세이레케가 저녁을 챙겨주라고 아미르에게 부탁한다. 그러나 아미르에게 세이레케가 두 번째로 부탁하니 안 된다고 한다. 참고로 일 안하고 튀어서 간 곳은 동네 목수의 집. 목수 직업이 적성에 맞는지 나무기둥에 조각을 하거나 집을 세우는 과정 등에 흥미를 보인다.
외전격 4컷 만화에서는 닭이 도망가버리자 흙으로 닭을 빚었지만, 당연히 어머니에게 금방 들킨다.
87화에서는 목수 할아버지와 함께 칼조각을 연구한다. 도중 너무 흥분해버린 나머지, 할아버지가 이 화에서 유일하게 화를 내며 말린다. 칼은 위험하지, 잘못하면 자그마한 손가락이 위험하다고, 안그러면 안가르쳐줄거라고. 그러다가 로스템을 달래준다.
8권에서 혼자 히죽대는 파리야를 빤히 쳐다보는 장면이 종종 나온다.

  • 우마크
Umak / ウマク
카르르크의 숙부. 정주민인 카르르크네와 달리 유목민이다. 카르르크를 다른 친척들과 식구들과 함께 반겨주었고, 그가 아내 아미르를 소개하자 그녀도 반겨주었다.

  • 셰르비가, 차르스바이, 스니아크, 티제칸
전부 여성이며, 결혼해서 출가했다고 이름만 언급되며 등장은 하지 않는다. 마하토 벡의 딸로 추정되지만 아쿰 벡의 딸일 수도 있다. 차르스바이는 얌전한 아이고 무난하게 옆 마을로 시집가서 아이 다섯의 어머니가 되었고, '셰르비가는 몸이 약해서 남긴 게 이 자수 뿐이다'라는 언급에 의하면 셰르비가는 시집 가기 전 일찍 세상을 뜬 듯 하다. 스니아크는 복잡한 창작 자수를 어린 나이에 고안해내는 등 자수 솜씨가 대단했고, 덕분에 시집을 잘 갔다고. 티제칸은 마음씨는 착했지만, 자수 솜씨는 형편이 없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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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로 티레케가 할머니라고 부르는 장면이 있다.[2] 다른 자매들 자수랑 비교함 형편없는 솜씨여서, 바르킬슈가 얼른 내려놨다.앞에 말한 셰르비가랑 비교하면 무난히 시집가 잘 살았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