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합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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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합중국
N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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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역사
헌법 비준 2053년
통일 전쟁 발발 2069년 1월
알빈 협정 체결 및 일부 자유주 연방 가입 2070년 6월
국가 정보
공식 명칭
신미합중국
(The New United States of America)
행정 수도
워싱턴 D.C
정치 체제
연방제, 공화제, 민주주의[1], 기업국가[2]
국가 원수
로잘린드 마이어스
총 인구
248,709,873명 (1990년)
195,000,000명 (2020년)
100,000,000명 (2077년)
산하 조직
FIA , 밀리테크[3]
전신
파일:미국 국기.svg 미합중국
경제
경제 체제
자본주의시장경제
화폐 단위
유로달러(€$, Eurodollar)
하위 행정구역
제1단계
1특별구 40[4]
연방 자유주
워싱턴, 오리건, 아이다호, 노스 캘리포니아, 네바다, 애리조나, 뉴멕시코, 콜로라도, 와이오밍, 몬태나
독립 자유주
텍사스 공화국, 나이트 시티[5]
1. 개요
2. 역사
2.1. (구)미합중국 시기
2.2. 신정부 시기
2.3. 통일 전쟁
2.3.1. 알빈 협정
2.3.2. 관련 설정
2.4. 현재
3. 자유주
4. FIA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일:NUSA.jpg
연방 내무부 발간 신미합중국 전도[6]

과거의 미합중국은 치열한 내부 갈등으로 분열되었고 반체제 세력에 의해 찢어졌습니다. 결국 각 주는 전쟁을 벌이게 되고, 버려지는 영토만이 늘어나는 혼란에 빠져 붕괴되었죠. 하지만 전쟁의 먼지가 가라앉고 과거의 재앙이 새로운 일상이 되면서, 통일을 향한 오래된 열망과 미국 국민이라는 자부심은 새롭게 개선된 모습의 성조기를 다시금 휘날리게 됩니다. 바로 신미합중국(NUSA)이라는 이름 아래, 한데 뭉치게 된 것이죠. 신미합중국의 현 대통령인 로잘린드 마이어스[7]

는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나머지 지역을 장악하겠다는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마이어스 정부는 밀리테크의 군사적 지원을 받고 있지만, 사실 기업과 국가의 경계가 분명하지는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옛 미국과 별로 다를 게 없다고 할 수도 있겠죠.


NUSA: The New United States of America

게임 사이버펑크 2020, 사이버펑크 2077의 세계관에 등장하는 가공의 국가로 현실의 미합중국을 계승하는 국가다.

작중 세계관에서 미국은 1990년 제1차 중앙아메리카 전쟁, 1994년도 경제 붕괴같은 사건들이 벌어지며 환경파괴와 경제 붕괴, 정부 실패, 기업 전쟁으로 인해 뿔뿔이 찢어졌다가[8] 2020년의 사건을 겪은 뒤로 겨우 통제권을 되찾아 자유주들을 제외한 영토를 재통합한 '신'미합중국이다. 현재 실존하는 미합중국과 같은 초강대국의 영향력은 상실한지 오래고, 국토 전역은 산성비, 방사능, 사막화에 시달리고 있으며 정치적으로는 대놓고 밀리테크를 위시한 메가코프에 휘둘리거나 국유화된 밀리테크를 앞세우는 등 겉으로만 민주주의인 금권정치[9][10] 독재국가로 크게 쇠락했다.

유럽의 경제 제재로 인한 달러화 폭락에, 기업 전쟁들로 인한 지역 통제력 상실 등이 겹치면서 현재는 세계 경제순위 24위[11]로 강대국의 말석에 위치해 있다. 그 많은 인구를 가지고도 현대의 태국 수준으로 국력이 추락했다는 것인데 이는 미국이 거의 러시아 연방보다 더 크게 망했단 것을 의미한다.[12]

2. 역사[편집]



2.1. (구)미합중국 시기[편집]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1950년대부터 미국의 4대 정보기관인 NSA,CIA, FBI, DEA는 냉전기동안 대소련 첩보전을 위해 막대한 예산과 권한을 부여받았고 미국 행정부 내에서 이들의 영향력은 엄청났다. 그러나 이들은 베를린 장벽 붕괴 이후 탈냉전 기조로 전환되자 그동안 자신들이 발휘했던 막강한 권력과 누려왔던 각종 특권들을 박탈당할 것을 우려했고, 이에 따라 자신들의 특권과 행정부 내 입지를 보호하기 위해 4대 갱단(Gang of Four)이란 이름의 독단적인 사조직을 조직하여 정부 정보기관이라는 본분을 망각하고 국가 내부의 적이 되어서 자국의 몰락에 기여했다.[13] 이들의 월권과 횡포로 인해 1994년 대붕괴(The Collapse)의 발생과 더불어 미국의 국력은 심연으로 곤두박질쳤고, 그 와중에도 4대 갱단은 자신들의 이권 쟁취를 위해 끊임없이 무허가 불법작전과 각종 공작을 계속했다.

그러나 영원할 것만 같던 4대 갱단의 세상은 오래 가지 못했는데, 1996년 '알렉시아 발렌즈' 암살, 1997년 중동 위기와 이로 인해 발생한 제2차 이란-이라크 전쟁이 핵전쟁으로 이어지면서[14] 당시 비상 계엄정부의 실질적 행정수반이었던 조나단 수어드(Jonathan Seward)가 조직한 신 정보기관 MIC(Military Intelligence Cooperative, 군사정보협력체)는 4대 갱단이라는 담합체의 존재를 알아내게 된다. 4대 갱단의 소탕을 위해서는 대규모 병력을 결집해야했지만 당시 연방군은 전국 각지에서 발생하는 폭동의 진압에 투입되었던 상태였고, 조나단 수어드는 연방 무기 법령(Federal Weapon Statute)을 도입해 제한적인 민간인 무기 휴대를 허용하여 전국적이었던 폭동의 화염을 거의 일소시키는데 성공함에 따라 폭동 진압에 전력을 쏟고 있던 연방군 병력을 4대 갱단 소탕에 투입할 여건을 마련한다. 이후 웨이스팅 전염병(Wasting Plague)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방문중이던 조나단 수어드는 폭도들에게 휩싸여 사망했지만[15] 합참 의장 윌리엄 뉴웰(William Newell)은 4대 갱단의 소탕을 위한 활동을 지속했고, 2004년 미 정부는 4인방에 반발해서 CIA에서 내부 항쟁을 일으킨 CIA의 충성파들과 협력하여 4대 갱단을 거의 전멸시키는데 성공한다.#[16] [17]

그러나 4대 갱단의 정보기관들이 냉전을 거치며 몇 십 년간 축적해온 미국의 첩보 인프라 또한 4대 갱단이 소탕됨에 따라 처참히 파괴되어 미국은 94년도 경제 붕괴 이후에도 어찌저찌 유지하고 있던 전세계적인 첩보망과 군사 패권을 이때 대부분 상실했고, 이에 따라 간신히 명맥만 이어오던 초강대국으로서의 지위도 완전히 상실하게 된다. 비록 소탕 작전 2년 후인 2006년 연방정부에 협조한 CIA 충성파 요원들을 중심으로 FIA(Federal Intelligence Agency, 연방 정보국)가 창설됐지만 이는 형식적인 것이었을 뿐, 이후 미국이 신미합중국으로 개편되기 전까지는 유명무실한 상태로 남아있었으며 망가진 정보기관 체계는 기존의 비상 임시군정 산하 조직인 MIC가 오랜 시간 동안 대신하였다.

그 외에도 4대 갱단과의 숨바꼭질 같은 치열한 첩보전이 지속되는 와중에도 미국 정부는 2003년부터 7년간 마약 카르텔 문제를 명분으로 페루, 에콰도르, 콜롬비아, 베네수엘라와 제2차 중앙 아메리카 전쟁을 벌였고, 계속되는 미군의 졸전에 미국이 패권을 거머쥐고 있던 남미 국가들에게도 승전하지 못 하고 멕시코까지 밀려나면서 결국 투입된 병력들과 미국 시민들을 버리고 후퇴하며 패배한다.

또한 이 1994년부터 지속된 오랜 혼돈의 시기 동안 상대적으로 큰 경제규모와 영토, 자원을 보유하고 있던 주들은 몰락하는 연방정부를 버리고 자유주로 분리독립한다.


2.2. 신정부 시기[편집]


이렇게 초강대국의 지위와 국제 패권을 모두 상실하고 경제는 처참하게 붕괴됐으며 자유주들의 분리독립으로 국토마저 사분오열된 미국은 4대 갱단의 소탕을 마친 이후로도 그 후유증을 극복하지 못하고 지속되는 혼돈에 인구마저 1억명대로 감소하지만, 4차 기업 전쟁이 끝난 후 당시 대통령이었던 엘리자베스 크레스[18]아라사카를 북미 전역에서 축출하고[19] 밀리테크를 국유화해 연방군을 강화하는 등 처참히 무너진 미국을 다시 한번 재건하기 위한 노력들을 통해 미국을 정상궤도에 다시금 올려놨고,[20] 아직 연방에 남아있는 39개 주를 규합하여 정부를 새롭게 개편하고 국호를 신미합중국[21]으로 변경, 2053년에는 신 헌법을 비준함에 따라 현대의 NUSA가 완성됐다.

한편 노스 캘리포니아 자유주 정부는 이 시기에 아라사카 타워 핵폭발 사태로 초토화된 나이트 시티를 재건하기 위한 사업에 착수하는데, 연방정부도 이 재건사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표면적인 입장이었을 뿐, 크레스 대통령은 자유주 중 가장 강대한 세력인 노스 캘리포니아가 북미에서 뉴욕 다음으로 큰 메갈로폴리스였던 나이트 시티까지 재건하는데 성공하게 되면 자유주 세력의 영향력이 비대해져 어렵게 재건한 연방이 다시 위태로워질 것을 우려해 연방정부의 공식 입장과는 달리 나이트 시티 재건사업에 어떤 지원도 제공하지 않았고, 이에 분노한 노캘 주정부와 지역 주민들은 노마드까지 동원하고 외국 기업들의 지원도 받아 자력으로 나이트 시티를 재건하는데 성공한다. 이렇게 재건된 나이트 시티는 북미에서 다시 한번 뉴욕 다음으로 많은 인구를 보유했을 뿐만 아니라 자유로운 사업환경을 찾는 유수의 외국 기업들이 찾아오고 투자하는 세계 최고의 메갈로폴리스로 재탄생하게 됐지만, 연방정부의 속셈이 뻔히 보이는 약속 불이행으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연방정부에 대한 여론은 최악으로 치달았고, 이로 인해 본래 분리주의 성향이 강한 자유주 내에서도 나이트 시티 정치지형의 분리주의화는 더욱 가속화되어 북미에서 텍사스 공화국만큼이나 반연방 정서가 팽배해있는 지역이 되버렸다. 그리고 이 실책은 다음에 서술할 전쟁에서 연방정부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22][23]

2.3. 통일 전쟁[편집]


통일 전쟁(일명 금속 전쟁)은 2069년 1월부터 2070년 6월까지 이어진 일련의 무장 분쟁을 뜻합니다.

통일 전쟁은 NUSA(신미합중국)와 자유주 연합 사이의 분쟁으로, 두 진영은 각각 밀리테크아라사카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이 전쟁의 이름은 대답하는 사람에 따라 달라집니다. NUSA와 밀리테크의 지지자들은 통일 전쟁으로, 아라사카와 일부 자유주들에서는 금속 전쟁으로 부르기 때문이죠. 전쟁 중에 노스 캘리포니아는 자유주 연합의 편에, 사우스 캘리포니아는 NUSA의 편에 섰습니다(나이트 시티는 이 기간에 줄곧 중립을 유지했습니다).

사우스 캘리포니아 알빈에서의 종전 협정으로 전쟁은 마침내 끝을 맺었습니다. 하지만 양측 모두 승전을 선언했으며, 협정 조건에 대부분 만족하지 못했죠. 이 때문에 또 다른 무장 분쟁이 발생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자유주 연합은 협정에 따라 독립을 포기해야 했죠(물론 서류상의 포기에 불과했고, 실제로는 자치권을 유지하게 됩니다). 결국 NUSA는 전 세계에 전쟁이 확산되어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무엇보다 심각한 불황을 초래하는 위험을 감수할 수 없었기에, 이러한 평화적인 해결책을 수용하기로 합니다.

아라사카밀리테크는 이 분쟁에 참여한 다른 어떤 기업이나 정부보다 큰 손실을 봤습니다. 두 메가코프는 각각 수십억 유로달러에 이르는 군사 장비를 잃었고, 특히 "독립 컨설턴트"라는 명목하에 꾸준히 병력을 투입한 밀리테크는 추가로 수천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Unification War.

금속 전쟁(Metal War)이라고도 불리며 2069년 새로 집권한 신미합중국 대통령[24] 로잘린드 마이어스가 추진한 재통일 정책으로 인해 신미합중국 연방정부와 자유주간에 일어난 전쟁이다. 마이어스가 집권하자마자 추진한 연방정부의 재통일 정책에 자유주들이 반발해 갈등이 고조됐고, 이에 연방정부는 통제불능의 자유주들을 다시 연방에 귀속시키기 위해 자유주 연합중 가장 큰 세력인[25] 서부주 연합에 선전포고후 본격적으로 연방군과 밀리테크 병력을[26] 투입해 자유주들을 침공한다. 연방군이 파죽지세로 자유주들을 점령함에 따라 연방정부의 압승으로 끝나는 듯 했지만, 연방군이 나이트 시티 코앞인 노캘-소캘 국경까지 도달하자 두려움에 휩싸인 나이트 시티 시의회는 전쟁 이전부터 줄기차게 아라사카의 나이트 시티 진출 허가를 주장하던 시의원 루시우스 라인[27]의 아라사카 지원 요청안을 긴급 승인했고, 이에 따라 아라사카가 항공모함을 포함한 대규모 병력을 동원해 전쟁에 개입하자 연방군은 침공을 중단했고 알빈 협정의 체결로 인해 전쟁은 종식된다.


2.3.1. 알빈 협정[편집]


Arvin Accord.

통일 조약(Treaty of Unification)이라고도 불리며, 아라사카의 중재로 2070년 통일 전쟁 중 맺어진 종전 협정이다. 협정의 이름은 서명이 이루어진 사우스 캘리포니아의 도시 알빈(Arvin)에서 비롯됐다. 비록 로잘린드 마이어스 대통령은 모든 자유주를 수복하여 연방정부의 통제하에 두고 싶어했던 야욕을 버리지는 못했지만, 아라사카가 전면전을 각오하고 대규모 파병을 한 마당에 통일 전쟁이 제5차 기업 전쟁으로까지 확전되어 겨우 회복세에 올라탄 신미합중국이 다시 한번 전쟁의 화마에 휩싸이는 것은 마이어스와 밀리테크 모두에게 너무나도 큰 부담이었기에 어쩔 수 없이 아라사카의 중재안을 수락하게 된다. 텍사스 공화국을 제외한 모든 자유주[28]신미합중국 연방정부가 서명했으며 협정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모든 자유주(텍사스 공화국 제외)는 연방에 참여하며 연방정부 및 타 주정부를 향한 모든 적대행위를 전면금지한다.
2. 모든 자유주는 자치권을 보장받으며 자유주로서의 지위를 유지한다.
3. 나이트 시티는 신미합중국 연방정부는 물론, 원래 상위 지자체였던 노스 캘리포니아 주정부로부터도 완벽하게 분리 독립하여 더이상 어떤 상위 지자체도 존재하지 않는 자유 도시국가로 선언한다.
4. 4차 기업 전쟁 이후[29] 연방정부가 박탈한 아라사카사의 미국 내 사업 헌장을 재승인하며 아라사카 임직원의 테러리스트 지정 조치를 철회한다.

이에 따라 통일 전쟁이 종식된 이후 나이트 시티는 작중 모습과 같이 완전한 자유 도시국가로 변모했고 더이상 신미합중국 정부의 영향력이 닿지 않게 되면서 아라사카가 발빠르게 영향력을 확장해 아라사카의 북미 전초기지 역할을 하게 됐다. 또한 아라사카의 군사개입을 가장 적극적으로 이끌어낸 루시우스 라인은 연방군의 침공을 저지하고 나이트 시티의 독립을 지켜낸 공로를 인정받아 이후 실시된 선거에서 나이트 시티 시장으로 당선된다.

협정에 서명하지 않은 텍사스 공화국은 해당 협정이 체결된 이후에도 연방으로부터 완벽한 독립을 유지하며 나이트 시티와 함께 북미에서 유이하게 신미합중국의 영향력이 완전히 배제된 독립국가로 남았다.


2.3.2. 관련 설정[편집]


이 전쟁에서 태평양 연합은 중립을 유지했으며 연방군의 침공 주요 대상은 서부주 연합 소속의 자유주들이었다. 이유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텍사스 공화국은 연방정부와 서부주 연합 어느쪽에도 우호적이지 않은 제3의 세력으로 참전했다. 신소련도 통일 전쟁에 개입해 자유주[30] 측을 지원했는데, 공식적으로는 인도적 지원(Humanitarian Aid)만 제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게임 내에서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있는 소련제 파워 스나이퍼 라이플인 SPT32 그라드가 통일 전쟁 시기에 유입된 무기임을 고려할 때 실제로는 군수 지원 혹은 그 이상의 지원도 암암리에 비공식적으로 이루어졌을 확률이 높다.

작중 알데칼도미치 앤더슨 등 다수의 노마드가 통일 전쟁에서 서부주 연합 주방위군 소속으로 참전하여 싸웠던 참전용사이다. 또한 팬텀 리버티의 주요 등장인물들은 전쟁 당시 나이트 시티에서 작전을 수행하다 종전 협정[31] 체결 이후 마이어스에게 버려진 사람들이다.

통일 전쟁은 새로운 첨단 군사 기술들이 가장 많이 동원된 전쟁이기도 한데, 금속 전쟁(Metal War)이라고도 불리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게임 내에서 플레이어가 사이버덱을 장착시 사용할 수 있는 퀵핵중 하나인 무기 오류[32] 퀵핵이 통일 전쟁 당시에 밀리테크가 개발한 신기술이다.


2.4. 현재[편집]


2077년 시점에서 북미 지정학 구도는 알빈 협정의 결과로 만들어진 형태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중이다. 방송에서 로잘린드 마이어스 대통령이 아라사카를 알빈 협정 위반을 이유로 비난하는 뉴스도 나오곤 하지만 어쨌든 아슬아슬한 평화를 지속해오는 중이고, 그러나 이후 놀랍게도 나이트 시티 시장 보궐선거에서 연방주의당(The Federalist Party of Night City) 소속 정치인인 제퍼슨 페랄레즈가 분권주의당(The Devolutionist Party of Night City)의 웰든 홀트를 꺾고 당선됨에 따라 나이트 시티의 정치지형이나 외교노선이 어떻게 변할지는 미지수다.[33]

플레이어의 스토리 진행방향에 따라 마지막에는 밀리테크아라사카간의 제5차 기업전쟁이 임박할 수도, 또는 아라사카 요리노부의 내부 공작으로 만신창이가 된 아라사카가 나이트 시티에서 전면 철수하고 밀리테크가 어부지리로 나이트 시티를 완전 접수할 수도, 아니면 연방군 특수부대의 NCX 우주공항[34] 공격과 마이어스의 나이트 코프 비난으로[35] 다시 한번 긴장이 최고조에 달해 국제 정세가 술렁일 수도 있다.

3. 자유주[편집]


현재 신미합중국에 완벽하게 귀속된 주는 39개며 사우스 캘리포니아는 연방정부와 우호관계이지만 알빈 협정 체결 이후 연방에 완전히 귀속된 것인지 아직 자유주로서의 지위는 유지중인지는 불명이다. 11개 자유주중 10개 주는 자치권을 유지하면서 제한적으로 연방정부에 참여중이고 텍사스 공화국과 나이트 시티는 완벽한 독립 상태다.

자세한 내용은 자유주 참고.

4. FIA[편집]


파일:FIA.png

연방 정보국은 NSA(국가안보국)CIA(중앙정보국)가 미국 정부를 전복시키려는 음모를 조직하는 데 연루되어 해체된 후 2006년에 설립됐습니다. 이론상으로는 이 둘을 흡수하고 운영되어야 했지만, 실제로는 반세기 동안 예산이 부족한 변두리 기관으로 존재했습니다.

상황이 바뀐 것은 2053년 NUSA 헌법이 비준된 이후였습니다. FIA는 광범위한 권한과 특권을 부여받았고, 막대한 주 정부 예산을 받아 최첨단 기술을 갖춘 비밀 정보 요원을 모집했습니다. 2065년, 로잘린드 마이어스NUSA 대통령이 된 후부터 FIA는 서서히 힘을 키웠습니다. 통일 전쟁 과정에서 FIA 요원이 적극적으로 개입했다는 사실은 공공연한 비밀입니다. 전쟁이 끝나고 군사 활동에 FIA가 직접 개입하는 경우는 정보 수집과 분석 목적으로 많이 감소했습니다.

FIA 요원들은 현재 전 세계에서 NUSA의 정치 목적을 추구하며 충성스럽게, 그리고 신중하게 첩보 활동을 수행합니다. 마이어스 대통령은 매주 FIA 책임자에게서 보고를 받아 타국 정부와 다국적 기업, 심지어 영향력 있는 일부 개인의 계획과 행동에 관한 귀중한 정보를 확인합니다. 회의론자는 마이어스가 주로 밀리테크와의 정치 게임에서 FIA를 비밀 병기로 이용한다고 주장합니다. 진실은? FIA만이 알고 있을 것입니다.

연방 정보국(Federal Intelligence Agency). 현실의 NSACIA의 후신으로, 송소미, 솔로몬 리드, 알레나 제나키스 요원 등이 소속된 NUSA의 정보기관이다. 본부 위치는 옛 CIA 본부가 있었던 버지니아 주 랭글리. 현재 NUSA 첩보 활동의 중추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작중 설명 부족으로 인해 4대 갱단 소탕 이후 미국의 첩보 활동을 사실상 전적으로 담당했던 조직인 군사정보협력체(MIC)의 존속 여부는 불명이다.

5. 관련 문서[편집]



[1] 형식적으로는 민주주의를 채택중이지만 대통령직이 사실상 임명직이며 현직 밀리테크 CEO가 곧 유일한 차기 대권 주자나 마찬가지다.[2] 사이버펑크 2020 시점의 미국은 거의 완전한 기업국가나 다름 없었지만 밀리테크를 국유화하고 신정부로 개편된 이후에는 적어도 연방정부가 기본적인 행정기능은 정상적으로 수행하는 등 어느정도 기업국가에서 벗어나 정상국가의 범주에 들기는 했다. 하지만 밀리테크의 국유화는 어디까지나 공식적으로만 "국유화"일 뿐, 실제로는 밀리테크 중역들이 행정부의 주요 보직을 차지하여 사실상 밀리테크와 신미합중국 행정부가 일원화된 것이나 마찬가지고, 정부보조금의 60%가 밀리테크로 흘러 들어가며, 거대 기업들이 정치권에 노골적으로 막대한 규모의 로비를 행하는 등 막장 수준의 금권정치가 행해지고 있다는 점에서 넓은 의미에서는 여전히 기업국가나 다름 없는 상태다.[3] 표면상으로는 국영기업으로 연방정부에 의해 국유화 된 형태지만, 실제로는 밀리테크와 신미합중국 정부가 일원화된거나 마찬가지인 상태이다. 밀리테크 중역 인사들이 행정부의 주요 보직을 꿰찼으며 정부보조금의 60%를 밀리테크가 독식하고 있다.[4] 남부 캘리포니아(SoCal)의 서부주 연합 잔류 여부는 불명이지만 내무부에서 발간한 신미합중국 지도상으로는 소캘도 연방 영토로 표시되있기 때문에 자유주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만일 소캘이 서부주 연합에 잔류했을 경우 39개주로 표기하는 것이 맞다.[5] 비록 법적 지위는 텍사스 공화국과 동일한 독립국가로 인정되지만 지자체의 규모상 사실 자유'주'는 아니며 정확하게는 자치 도시 국가로 분류하는 것이 맞다.[6] 노마드 루트 프롤로그에서 방문하게 되는 소캘-노캘 검문소 내부 벽면에 부착되어있다.[7] 밀리테크의 전 CEO[8] 1994년 유럽의 통합을 견제하기 위해 국가적인 주가 조작 사건을 벌였다가 폭로된 이후 달러의 위상이 유로달러로 넘어갔다.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진행된 남아메리카 국가들과의 전쟁으로 크게 무너지게 되었다.[9] 그래도 어쨌든 정치로 돌아가는 국가라는 의미이기도 하며, 아라사카의 일본처럼 기업 경영진 마음대로 한다는 것은 아니다. 단, 연방정부 상태가 독재 정권이나 다름없다.[10] 금권정치라고만 해서 감이 잘 안 온다면, 연방정부 공기업인 밀리테크 CEO가 대통령이 되기 위한 필수코스로 등장하는 등, 권력을 대기업들이 나눠먹고 있으며, 거기다 연방정부의 압력조차 닿지 않는 자유주인 나이트 시티에서는 노동조합이 테러조직이고 파업은 즉시 사살해야하는 테러 행위이다. 이외에도 상식을 초월하는 법안 등이 많다.[11] 자유주 등은 포함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12] 따지고 보면 본 게임의 세계관은 현 시점으로 보자면, 소련이 붕괴하지 않고 신체제로 개편되는 동시에 미국은 처참하게 몰락한 대체 역사기도 하다.[13] 그 막장 작태의 예시로 1960년대에는 NSA에서 1년에 2만 2000명 이상의 '분석가(analyst)'를 채용했다고 하는데, 정보 분석가라는 보직 자체가 애초에 많이 나올 수가 없는 직종인 걸 생각해 보면 사실상 NSA가 분석가라는 위장 직책을 달고 연방정부의 통제도 받지 않는 NSA 직속 사병들을 양성한 것. 거기다 계엄이 선포되기 전 혼란기에 대통령과 부통령이 4대 갱단의 멤버인 NSA에 의해 의문사 하고 국방장관에서 대통령이 되어 계엄을 선포한 조나단 수어드 대통령을 포함한 13명의 연방정부의 인원들의 죽음에 4인방과 관련됐을 정도로 막장이다.[14] 당시 NSA는 중동지역에 300명 이상의 현장 요원을 보유중이었고 이스라엘 국방부와 정보부로부터 막대한 위성 데이터를 제공받았지만 전쟁이 발발하자 독단적으로 요원들을 철수시키고 상원 정보위원회에 자료를 제출할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위성 데이터 제출을 2시간이나 무단으로 연기했다. 이 정보의 공백으로 인해 미 정부는 유의미한 대응을 하지 못했고 정부가 사태를 제대로 파악했을 때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전면전으로 치달은 상태였다.[15] 사실은 이 또한 4대 갱단의 음모에 의한 것이다.[16] 물론 완벽히 박멸한 것은 아니었고, 4대 갱단의 잔당들은 이후에도 몇년간 연방정부와 첩보전을 지속했으며 일부 핵심 구성원들은 기업으로 들어가기도 하였다.[17] 이때 4대 갱단의 주요 구성원인 NSA와 비충성파 CIA요원들이 수도 워싱턴 D.C.를 점거해 항쟁했고, 이들을 소탕하는 과정에서 워싱턴은 엄청난 유혈사태로 인해 피바다가 되었다고 한다.[18] 4차 기업 전쟁 당시 계엄령을 선포해 대통령직에서 물러나지 않고 2069년까지 9번의 임기를 지냈다.[19] 아라사카사의 미국 내 사업 헌장이 취소됐으며 아라사카 임직원들 다수가 테러리스트로 지정됐다고 한다.[20] 물론 과거 미합중국 시기의 초강대국의 위엄에 비하면 새발의 피 수준이다.[21] The New United States of America[22] 연방정부의 거짓 약속이 불러온 나이트 시티 정치지형 분리주의화의 가속화는 무려 임직원들이 미국 정부에 의해 테러리스트로 지정된 아라사카의 나이트 시티 사업허가 승인을 주장하는 과격파 정치인들의 등장까지 초래했고, 이는 아래 서술했듯 통일 전쟁에서 신미합중국이 북미 대륙의 완전한 통일을 이루는데 실패한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엘리자베스 크레스가 나이트 시티 재건사업과 관련하여 조금만 더 신중했다면 2077년 현재 신미합중국은 연방정부가 그토록 염원하던 통일된 미국이 되었을 것이라는 점에서 거짓 지원 약속은 최악의 자충수였던 것이다.[23] 게다가 이는 아라사카가 북미에 재진출하게 되는 계기로도 작용해 대통령으로 재직하던 시절 본인이 직접 주도해 아라사카를 미국에서 퇴출시켰던 엘리자베스 크레스로서는 정말 흠잡을 곳이 없는 완벽한 자충수가 되버렸다.[24] 선거로 선출된 것이 아니라 전임 대통령 엘리자베스 크레스로부터 대통령직을 승계받아 집권했다.[25] 자유주 연합간 군사력과 경제력의 세세한 비교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소속된 주의 개수가 서부주 연합이 압도적으로 많다.[26] 밀리테크가 연방정부에 의해 국유화된 이후로 사실상 밀리테크의 병력과 군사 자산 또한 연방군 소속이나 다름 없는 상태다.[27] 나이트 시티 정계에서 대표적인 초강성 분리주의자이자 친아라사카파 정치인이다.[28] 워싱턴, 오리건, 아이다호, 노스 캘리포니아, 네바다, 애리조나, 뉴 멕시코, 콜로라도, 와이오밍, 몬태나[29] 엘리자베스 크레스 행정부 시기[30] 서부주 연합[31] 알빈 협정[32] 총기에 탑재된 인증 시스템에 오류를 발생시켜 사용자가 일시적으로 총기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기술이다.[33] 물론 민심이 제퍼슨 페랄레즈를 향한건 일부 친연방 성향의 식스 스트리트 갱 단원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은 그의 당적이 아니라 반기업, 친서민적 행보 때문이었고, 기존 나이트 시티 여론상 시의회는 분권주의당이 최소 과반 이상의 의석을 확보하고 있을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설사 페랄레즈가 진짜로 친연방 노선의 정책들을 시행하려고 해도 시의회의 반대로 무산되고 식물 시장이 될 가능성이 크다.[34] 오비탈 에어가 운영하는 공항이다. 경비 병력도 모두 오비탈 에어 소속의 사병들이다.[35] 오비탈 에어와 사이가 껄끄러운 기업이어서 책임전가 하기에 제일 좋은 것이 이유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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