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드라/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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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신드라 
1. 개요
2. 기본 스킨
3. 보유 스킨
3.1. 정의의 신드라(Justicar Syndra)
3.2. 아틀란티스 신드라(Atlantean Syndra)
3.3. 다이아몬드의 퀸 신드라(Queen of Diamonds Syndra)
3.4. 눈싸움 여왕 신드라(Snow Day Syndra)
3.7. 수영장 파티 신드라(Pool Party Syndra)
3.7.1. 크로마
3.8. 메마른 장미 신드라 (Withered Rose Syndra)
3.8.1. 크로마
3.9. 마녀 신드라(Bewitching Syndra)
3.9.1. 크로마
3.10. 영혼의 꽃 신드라(Spirit Blossom Syndra)
3.10.1. 크로마
3.11.1. 크로마
1. 개요[편집]
11.21패치로 스킬들이 VFX 업데이트를 받았다.
외형도 준수하고 나온지 오래된 챔피언이지만 아직까지도 전설급 스킨이 없다. 그래도 이전 스킨들과 달리 최근 스킨들은 예쁘장한 외형으로 출시되는 추세.
2. 기본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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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에서는 구도 상 잘 보이지 않지만 포니테일이며 피부가 꽤나 창백하게 그려진 것에 비해 인게임은 건강한 구릿빛 피부이다. 무시무시한 눈빛 때문에 묻히는 경향이 있지만 노출도가 높은 섹시한 모습이어서 기본 스킨이지만 인기가 많은 편이다.
참고로 적일 때 구체는 적자색으로 보인다. 스킨 중 구체가 가장 어두운 색이다.
13.24 패치에서 일러스트가 변경될 예정이다.
3. 보유 스킨[편집]
3.1. 정의의 신드라(Justicar Syndra)[편집]
빛의 사도 최고의 자리에는 정의와 질서의 살아있는 화신으로서 감시자의 역할을 하는 정의의 사도들이 있습니다. 신드라는 지식을 구현합니다. 지혜의 신들이 아니라면 누가 세상을 인도할 수 있을까요?
구체가 빛나는 구체로 바뀐다. 색깔만 바뀐 게 아니라 구체 안에 문양이 새겨져 있다. 이전에는 구체가 잘 보이지 않아서 채용률이 높았지만 VFX 업데이트 이후로 좀 더 선명하게 바뀌었으며 Q 스킬을 마스터하고 나서야 문양이 새겨지도록 변경되었다.
3.2. 아틀란티스 신드라(Atlantean Syndra)[편집]
"아틀란티스인들이 마법에 뛰어났다는 건 다들 잘 아는 사실이지. 하지만 그 힘이 어느 정도였는지는 헤아릴 수 없어... 오늘 날에도 알 수 없지. 어쩌면 그들은 한때 번영했던 도시를 무너뜨린 어둠의 존재에 의해 되살아나 세상의 잊혀진 곳에서 계속 살아가고 있을지도 몰라."
아틀란티스 피즈와 컨셉을 공유하는 스킨. 일러스트의 모티브는 DC코믹스의 메라.
구체는 물로 바뀌며 귀환 모션도 블루홀에 입수하는 것으로 바뀐다. 구체가 다른 스킨들보다 어둡고 칙칙하기 때문에 상대하는 측에서 보기 어려워진다고 한다.
참고로 PBE에 최초 업데이트 된 후 퀄리티에 만족하질 못 했던 건지 두 번씩이나 변경되어 현재와 같이 되었다. 본디 1350RP로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어찌된 영문인지 975RP로 출시. 덕분에 꽤 오래된 스킨임에도 높은 이펙트 퀄리티 때문에 2021 VFX 업데이트 이후에도 궁극기 이펙트 외엔 변경점이 없다.
잊혀진 심연 스킨 시리즈로 편입되었다.
3.3. 다이아몬드의 퀸 신드라(Queen of Diamonds Syndra)[편집]
네 번째로 퀸, 무엇보다도 어둡고 고요하며
깊은 곳에 진정한 힘을 잠재우고 있는 자
혼자서 전 세계를 정복할 수도 있으며
그것은 어쩌면 언젠가 벌어질 일
플레잉 카드에서 다이아몬드의 Q(Queen)[1]을 모티브로 만든 스킨. 번들 스킨에서도 있었던 구체의 색변화도 없고 기괴한 드레스 코드로 신드라의 스킨 중 가장 인기가 없다.
3.4. 눈싸움 여왕 신드라(Snow Day Syndra)[편집]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강력한 마법을 눈싸움에 사용하는 챔피언도 있습니다. 속박에서 벗어난 신드라의 마법은 눈에 눈덩이를 맞고 싶어하지 않는 이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을 수 있죠. 누구에게나 그렇듯 어둠의 여제에게도 밝은 면이 있습니다.
2015년 눈맞이 축제로 출시된 레거시 한정 스킨. 바드, 나르와 단체 일러스트에서로, 눈뭉치를 던질 준비를 하고 있다. 머리색은 더티 블론드로 바뀌고, 옷차림은 하얗고 긴 털 코트를 입고 하늘색 스웨터와 털모자, 광택이 나는 보라색 스키니진과 털 부츠, 털 귀마개를 착용했다. 또한 이전의 스킨들과 달리 안광이나 가리개가 없어서 자세히 보면 신드라의 눈동자를 볼 수 있다.[2] 구체는 반짝이는 눈덩이로 바뀌고 스킬 사용 시에 얼음 깨지는 소리나 눈덩이가 부서지는 소리가 난다. 귀환 모션은 구체 3개를 하나로 뭉쳐 기본 스킨 모양 얼음 조각을 만들고선 그것에 도취한 듯한 포즈를 짓는다.
함께 공개된 설정에 따르면 절대 식지 않는 코코아를 한가롭게 마시는 바드나 눈싸움은 안하고 산만하게 정령(펭귄)을 쫓는 나르와 달리 강력한 마법으로 눈뭉치를 뭉치며 진지하게 눈싸움에 임한다고 한다. 본래 스토리에서도 자신의 힘을 과시하는 성격이니... 또한, 제작 중에는 변조가 없는 오리지널 신드라 보이스를 사용하려고도 했다고 한다. #
스타일도 예쁘게 잘 차려입었고, 안광을 내뿜지 않아 인상이 순해져서인지 인기가 굉장히 많은 스킨이다. 하지만 인게임에서는 외투도 그렇고 스킨 출시부터 부자연스럽게 몸을 돌리는 버그가 발생했어서인지 좀 둔해보인다는 평. 또한, 구체도 정의의 신드라처럼 밝은 계통이기는 하지만 희미하지 않고 또렷하다 보니 피하기도 어렵지 않다고. 물론 칼바람 나락에서는 아틀란티스 못지 않게 좋다.
현재까지 나온 눈싸움(Snow day) 스킨 중 유일한 여성이며, 한국판 한정으로 달인이나 대장이 아닌 유일한 여왕이다.
3.5. SKT T1 신드라(SKT T1 Syndra)[편집]
2016 월드 챔피언십에서 신드라를 플레이한 Faker의 우승 기념 스킨. SKT 소속으로 2013, 2015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데 이어 세 번째로 제작된 Faker의 월드 챔피언십 우승 기념 스킨입니다.
2016 시즌 월드 챔피언십 우승 팀인 SK telecom T1의 미드라이너 Faker에게 헌정된 스킨.
2015 시즌 기념 스킨 이상으로 선수들의 의견이 많이 반영되었고, 단순히 팀 점퍼를 입히는 컨셉 대신 판타지적인 요소를 많이 가미하여 그동안과는 상당히 이질적인 모습을 하게 됐다. 신드라 어깨 갑옷의 날개 문양이 금색으로 바뀌었다. 또한 최초 3회 우승이라는 업적을 세운 김정균 코치를 위한 와드 스킨이 만들어졌는데, 만약 스킨을 얻는다면 티모 스킨을 얻고 싶다고 해 여러 팬들의 걱정거리가 되었지만, 다행히 티모 대신 자신을 닮은 요들족 형상의 와드 스킨으로 결정.
팀 스킨들이 모두 붉은 색채와 황금빛을 띄는데도 구체만 특이하게 파란데, Faker의 서리 같은 효과 요구를 받아들였기 때문인 것 같다.[3] 어둠 구체와 의지의 힘을 사용하면 푸른 빛의 SKT의 로고가 뜨는 이펙트가 생기며, 초월 효과를 받으면 더 선명해진다. 적군 와해는 처음에는 푸른빛이지만, 구체를 밀거나 초월하면 황금빛으로 변하게 된다. 귀환 모션은 선수 공통적인 특징인 각 선수의 아이디가 필기체로 밑에 떠오르면서, 푸른 구체를 이용해 SKT의 상징인 날개와 붉은 수정을 공중에 소환한다. 라이즈 스킨 때나 다른 팀원들의 유쾌한 모습과는 다르게 진지한 모션이다.
선수들의 의견도 많이 반영한 공을 들인 스킨이지만, 진을 제외한 다른 챔프들은 1350RP 가격에 비해 음향 효과 변화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그래서 출시 후 다음, 7.14 패치에서 일반 공격과 각 스킬에서 유리가 깨지는 듯한 날카로운 소리가 추가되었다.
SKT 신드라 스킨은 페이커가 본인의 SKT 스킨 및 같은 스킨을 처음으로 2번이나 쓴 스킨인데 첫번째로 2017년 6월 30일 트위치 방송에서 팀원들끼리 SKT T1 스킨을 맞추고 큐를 잡고 게임을 하였을때다. 그날 페이커는 이 스킨을 사용해 펜타킬을 했었다. 두번째로는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4강 2경기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팀이 SKT T1 스킨 챔피언으로 전부 맞추었으며 페이커는 본인의 신드라 스킨을 사용해 승리하였다.
2021년 10월 비주얼 업데이트를 통해 스킬 이펙트 효과가 다소 변하였고 E스킬 사용 시에도 땅바닥에 T1 로고가 나오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여담으로 신드라의 스킨 중 최초로 귀가 드러난 스킨이다.
페이커 팬들이 데뷔 8주년 기념 선물로 이 스킨을 모델로 만든 피규어를 페이커에게 선물하였다.#
3.6. 별 수호자 신드라(Star Guardian Syndra)[편집]
신드라는 두려움과 존경을 동시에 불러일으킬 만큼 압도적인 존재감을 풍기는 초기의 별 수호자지만 그녀의 과거는 그림자에 가려져 있습니다. 현재는 아리가 이끄는 수호단에서 조언자 역할을 하고 있으며 단장 아리의 신뢰를 받고 있지만 일부 단원들은 신드라가 개인적인 야심을 위해서라면 어떤 대가든 치를 거라는 의심을 품고 있습니다.
7.17 패치 중 추가된 스킨. 리그 오브 레전드 최초로 평행 세계관과 세부 설정을 갖는 별 수호자 스킨 중 하나. 마법소녀 컨셉의 스킨으로, 그에 걸맞는 휘황찬란한 옷차림이 특징. 그중에서도 안대, 가시가 나있는 듯한 치마, 비대칭 스타킹과 보라색이라는 어두운 색상, 꺼림칙한 성격 등 이레귤러 마법소녀를 컨셉으로 했다.
구체가 동동(Multi)이라는 작은 악마 모습을 한 마스코트로 변하고 스킬들과 모션들에 별 모양 이펙트가 추가되는데, 구체가 사라질 때 점멸하며 찡그리는 표정을 짓기 때문에 굉장히 눈에 잘 띈다. 또한, 별 수호자 전용 민병대 효과도 추가된다. 귀환 모션은 동동이 합체해 신드라를 통째로 감싸는 모습.
이전 유출 자료에서는 이즈리얼과 둘이서만 언급되었다. 신드라의 기본 컨셉도 그렇고 처음에는 흑화한 별의 수호자로 나온다는 추측도 있었지만, 추후에 이즈리얼 외에도 아리와 소라카, 미스 포츈과 함께 공개되면서 이전 별 수호자들처럼 5인 1팀 선역으로 나왔다.
안광이 없어서 눈싸움 여왕이나 수영장 파티처럼 신드라의 눈동자를 볼 수 있다. 그중에서도 최초로 인게임에서도 동공 없이 하얀 눈이 아니라 평범한 눈을 가진 스킨이다. 대신 왼쪽은 안대를 차고 있어서 양쪽 눈을 온전히 볼 수는 없다.
일러스트는 물론, 인게임 퀄리티도 나름 호평이 많고 캐릭터의 컨셉을 잘 살렸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 다만, 구체가 마스코트로 바뀌면서 통통거리는 효과음으로 변경됐기 때문인지 타격감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불호도 적지는 않은 편이다.
3.6.1. 크로마[편집]
12.14 패치로 크로마가 추가되었다. 크로마별로 구체의 색상이 바뀌다보니 가성비가 매우 좋다.
소환사 아이콘도 추가되었다.
3.6.2. 프레스티지 별 수호자 신드라 (Prestige Star Guardian Syndra)[편집]
비단과 그림자에 감싸여 꿈처럼 아름다운 신드라에게는 자신을 따라다니는 수많은 팬도, 의상을 협찬하려는 수많은 공방도 필요 없습니다. (분명히 둘 다 있지만요!) 신드라는 언제나 모든 것의 중심에 서 있기 때문이죠. 아름다움의 비결이 궁금하시다고요? 별빛은 유행을 타지 않는답니다.
12.14 패치에 추가된 신드라의 첫 프레스티지 스킨이다.
구체인 동동의 머리에 왕관 장식이 추가되며 직전에 추가된 별 수호자 에코의 프레스티지와 마찬가지로 청록색 컬러를 띈다. 또한 민소매 정도인 다른 여성 별 수호자와 다르게 오프숄더 의상으로 노출도가 더 높은 편이다.
반응은 전체적으로 호평이지만, 이전 별 수호자 신드라와는 너무나도 다른 의상과 화풍 때문에 별 수호자보다는 불멸의 영웅이나 몰락한 자 스킨 시리즈 같다는 말이 나오고 아예 신드라가 아닌 것 같다는 말도 나온다.
PBE에선 일러스트가 한차례 업데이트 되었는데 가슴팍 별 모양 장식이 제거되고 골반 부분의 드레스 컬러가 변경되었다. 이는 사실 인게임 모델링에선 처음부터 가슴팍 장식과 드레스의 골반 부분의 하얀 천이 존재하지 않았기에 일러스트에도 반영된 것인데, 일부 유저들은 이를 두고 일러스트의 화려함이 줄어들었다며 인게임 모델링을 수정하거나 업데이트할 생각을 안 하고 일러스트만 수정해서 대충 때운다며 비판하는 유저들도 있다.
프레스티지 별 수호자 신드라 구입시 증정되는 아이콘
3.7. 수영장 파티 신드라(Pool Party Syndra)[편집]
모든 상대에게 압도적으로 승리한 신드라에게는 이제 친구들이 두 번 다시 날아온 공에 맞지 않도록 지키는 일만 남았습니다.
10.13 패치로 추가된 스킨. 비치발리볼 컨셉으로, 구체는 배구공, 투구는 악마뿔이 달린 선캡으로 바뀐다. 단순히 물만으로는 아틀란티스와 겹치기 때문인지 구체가 사라지기 시작할 때 서서히 모래가 끼거나, 적군 와해 물살에 불가사리가 나타나는 등 보다 바닷가를 연상시키는 이펙트로 되어있다.
귀환 모션은 꽃게 한 마리랑 비치발리볼을 하다가 꽃게가 받아친 공에 얼굴을 정통으로 얻어맞자, 거대한 배구공을 만들어 내리꽂아 복수한다.
정식 출시 전 나온 티저 영상에서는 자르반이 놓친 샌달을 발목을 돌려 톡 차주는 모습을 보인다. 하얀 피부와 긴 다리, 배구공 때문에 금방 신드라라는 추측이 나왔으나, 허벅지에 있는 문신[4]과 발찌 때문에 다른 챔피언일 거라는 추측도 돌았다.
2022 롤드컵 보상으로 '서브!' 감정 표현이 추가되었다.
3.7.1. 크로마[편집]
스킨 출시와 동시에 추가된 신드라의 첫 크로마. 좌측 상단의 루비 크로마는 세트 구매 시에만 획득할 수 있다.
3.8. 메마른 장미 신드라 (Withered Rose Syndra)[편집]
신드라는 실각된 제드를 지지했다는 이유로 수년간 축제에서 배제되었습니다. 더 이상 이런 냉대를 참을 수 없었던 신드라는 행사에 잠입한 후 수정 장미의 심장부에 자신의 영액을 떨어뜨려 독을 주입하기로 결심했습니다.
11.3 패치 중 출시된 스킨. 구체가 장미가 담긴 구슬로 바뀌고 의지의 힘은 장미덩굴로 바뀐다. 일러스트와 스킬 이펙트가 예쁘게 나와서 평은 좋은 편. 안대를 찬 모습이 2B나 라이더와 비슷하다는 말이 나온다. 인게임 모델링으로 뜯어보면 눈동자색은 보라색.
귀환 모션에선 신드라처럼 장미 스킨을 한 제드의 환영이 나타나는데, 일개 귀환 모션에서의 모습치고 퀄리티가 꽤 높은지라 추후에 스킨으로 출시될 거라는 추측이 나오는 중. 일러스트 우측 하단에서도 카타리나와 함께 신드라와 탈론의 뒤에 서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전부터 팬덤에서 서로 자주 엮이던 관계라 팬아트도 바로 나오고 있다.
3.8.1. 크로마[편집]
스킨 출시와 동시에 추가된 크로마. 좌측 상단의 루비 크로마는 단독으로 구매할 수가 없으며 오직 메마른 장미 신드라 크로마 세트를 구매 시에만 획득할 수 있다.
귀환 시 나타나는 제드는 옷깃 색깔만 바뀐다.
3.9. 마녀 신드라(Bewitching Syndra)[편집]
호박등 행진이 없으면 진정한 행사라고 할 수 없죠! 신드라는 뒤틀린 미소를 짓는 거대한 박 수백 개를 하늘에 띄워 아이들을 기쁘게 합니다.
11.20 패치로 추가되었다. 구체가 호박, 의지의 힘은 사슬로 바뀐다. 귀환 모션에서는 호박들이 갑자기 호박 물고기로 변해 신드라를 물어 당기고 신드라가 그걸 원래대로 돌려놓은 다음 박쥐로 변해 사라진다.
별 수호자 스킨처럼 인게임에서도 동공 없이 하얀 눈이 아닌, 평범한 눈을 갖고 있다. 한쪽 눈은 가려서 안 보인다는 점과 설정상으로는 의외로 선역이라는 점도 비슷하다. 인게임도 준수하고 수려한 일러스트의 외모 덕에 어느 정도 호평을 받고 있는 스킨.
3.9.1. 크로마[편집]
스킨 출시와 동시에 추가된 기간한정 크로마. 좌측 상단의 루비 크로마는 단독으로 구매할 수 없으며 오직 마녀 신드라 크로마 세트를 구매해야 얻을 수 있다.
블랙 매지션 걸을 연상시키는 색배합이 있다.
3.10. 영혼의 꽃 신드라(Spirit Blossom Syndra)[편집]
자유의 영혼
아이들은 길 잃은 영혼의 구세주, 영원히 은둔하는 자유의 영혼에 대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중 하나는 방랑하는 영혼을 뿌리로 꽁꽁 감싼 나무 이야기입니다. 영혼은 홀로 몸부림쳤습니다. 신드라가 영혼을 꽉 잡은 속박을 뜯어낼 때까지요. 신드라는 모든 영혼을 구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영혼을 영원히 잃게 될 테니까요.
12.19 패치에서 리워크와 함께 추가되었다. 구체가 나비가 들어있는 구슬로 바뀌며 귀환 모션에서는 바위에 걸터앉아 나비들을 어루만지는데 갑자기 여우 한 마리가 나타난다. 이쁜 일러스트와 모델링, 스킬 이펙트 덕분에 큰 호평을 받는다.
설정상 선역이지만 다소 꺼림칙한 컨셉이었던 이전의 스킨들과 다르게 '모든 영혼을 구원한다'는 배경을 가진 확실한 선역이다. 동시에 출시된 영혼의 꽃 스킨들 대부분이 어두운 세력의 아카나, 그렇지 않더라도 양면성을 가진 컨셉이라 배경이나 장식 등이 다소 어두운 것에 반해 신드라만 유독 밝은 분위기인 것도 특징. 다만 힘을 갈망하는 사악한 내용의 대사는 그대로인지라 괴리감이 심하다.
방랑하는 영혼에서는 자유의 영혼으로 소개되며 뒷모습만 나온다. 들판 위에서 세트와 직접 마주하고 안식을 찾는 것을 권하지만 거절당한다. 이때의 대사도 그렇고 인게임에서도 그렇고 세트는 신드라와의 상호 대사가 유독 까칠한데, 아무래도 신드라가 말하는 것이 옳은 것임은 알고 있지만 받아들일 수가 없기에 어기대는 듯.
3.10.1. 크로마[편집]
스킨 출시와 동시에 추가된 크로마. 좌측 상단의 루비 크로마는 세트 구매 시에만 획득할 수 있다. 하단 맨 오른쪽에 위치한 밤의 꽃 크로마는 상점에서 구매가 불가능하며, 오직 2022 월드 챔피언쉽 토큰 300개로만 제작이 가능하다.
3.11. 악의 여단 신드라(Coven Syndra)[편집]
그들은 썩어 가는 날개를 천둥처럼 펄럭이며 신드라를 찾아와 펼멸자의 한계에서 벗어나라고 손짓했습니다. 날개의 역겨운 바람을 따라 의식 현장으로 온 그녀는 다른 마녀들과 함께 부패한 무덤에서 뿔 달린 왕을 깨웠습니다. 이제 신드라는 악의 여단과 고대 신에게 맞서는 모든 이를 응징하고자 합니다.
13.21 패치 기간 중 출시 예정인 스킨. 원래는 같이 공개된 악의 여단 스킨들과 함께 13.20 패치 때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해외 신드라 유저들을 중심으로 어마어마한 혹평이 쏟아지자 추가적인 수정을 거치기 위해 2주간 연기되었다. 이는 점화단 에코에 이어 이미 공개된 스킨의 출시가 연기된 이례적인 사례 중 하나이다.
주된 비판점은 기존 서사급 스킨 대비 퀄리티가 너무 떨어진다는 점인데 까마귀를 부리는 사악한 마법사라는 준수한 컨셉을 잡아놓고선 인게임 구체의 외형이 수풀인지 알 수 없는 이상한 비주얼의 깃털뭉치라는 점과 위의 컨셉들을 내버려두고 악의 여단 표식 이펙트로 대충 때운 초라한 이펙트가 지적되고 있다. 신드라와 찰떡궁합인 컨셉임에도 출시 이후로 단 한 번도 전설 스킨을 받지 못한 챔피언인데다 이전 스킨들의 퀄리티가 뛰어났던 점 때문에 유저들의 비판의 강도가 거세다. (수정 전 일러스트 수정 전 선공개 영상)
변경된 점은 다음과 같으며 일러스트도 이를 반영하여 수정되었다.
- 구체가 까마귀 깃털뭉치에서 붉은 눈동자 표식으로 바뀌었다.
- 머리카락이 분홍색에서 금발로 변경되고 헤일로가 추가되었다.
- 스킬 이펙트가 전체적으로 선명해지고 밝아졌다.
구체를 제외하면 변경점이 소소하지만 이전에 비해 훨씬 악의 여단 시리즈에 가까워졌고 라이엇이 피드백을 반영해준 점에서 호평이 많다.
3.11.1. 크로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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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19:04:19에 나무위키 신드라/스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플레잉 카드의 다이아몬드의 퀸 카드의 인물은 라헬이므로, 간접적으로 라헬이 모티브이기도 하다. 재밌게도 라헬은 배신과 과격한 성향, 초월적인 존재로부터 편애받는 등 신드라와 굉장히 공통점이 많다.[2] 일러스트를 확대해보면 보라색 세로동공임을 확인할 수 있다. 챔피언 픽 화면의 확대 일러스트에서는 평범하게 큰 눈.[3] 황금빛은 정의의 스킨과 겹치고, 붉은 빛은 적에게 붉게 보여야 하는 신드라의 구체 특성상 기본색으로 쓰기 불가능한 것일 수도 있다.[4] 니코와 카르마에도 비슷한 문신이 있다. 하지만 이는 신드라의 투구와 치마에 있는 문양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