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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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솔로 1집 Im.pres.sive의 타이틀 곡으로, 버즈의 히트곡을 다수 작곡한 고석영 작곡가가 작곡한 곡이며[1] , 5분을 넘어가는 상당히 긴 러닝 타임을 가지고 있다.
당시 SG워너비, FT아일랜드, 씨야, 이루, 원더걸스, 빅뱅,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등과 활동 시기가 겹쳤음에도 불구하고 3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하지만 1등을 휩쓸던 버즈 활동시기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큰 성과를 내지 못했다. 당시 반응을 보면 어려가지 악재가 겹쳤는데, 버즈가 아닌 민경훈이란 이름으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 느낀 사람들의 심리적 거리감 + 00년대 중반을 휩쓸었던 무거운 분위기 발라드에 대한 사람들의 피로감[2] + 천식의 영향으로 다소 불안정했던 라이브와 그로인한 민경훈의 가창력 저평가 등의 영향들이 겹쳤었다.
그 결과 민경훈 스스로 라디오와 TV방송을 가리지 않고 앨범의 부진을 스스로 밝히며 불안해 하고 좌절감을 표하기도 했다.
금영 노래방에서는 슬픈바보의 기본 음정이 F♯m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원래의 키로 부르고 싶으면 G♯m으로 올려야 한다.[3]
여담으로 2007년 당시 라이브로 부를 때 '이곳엔 없네요' 부분은 립싱크 처리했다. 이듬해인 2008년부터는 쌩라이브.
2. 뮤직비디오[편집]
뮤직비디오가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있으며 후속곡 오늘만 울자로 내용이 이어진다.
민경훈과 배우 이원종과 배우 윤지민이 출현하였다.
3. 가사[편집]
[1] 그래서 버즈의 2집 타이틀곡 겁쟁이와 느낌이 비슷하다.[2] 이 피로감 때문에 2010년대까지만해도 버즈와 SG워너비가 가요계를 휩쓸었던 2000년대 중반을 대중가요의 암흑기라고 폄하하는 여론이 굉장히 강했을 정도였고, 2020년대애 와서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다. 밝은 분위기의 아이돌 노래로 트렌드가 막 바뀌던 2008년엔 이 피로감이 매우 강했는데, 민경훈 1집은 훌훌 같은 일부곡을 제외하면 모두 그러한 무거운 발라드로 가득 차 있었다.[3] TJ의 경우는 금영보다 1키 더 낮춰져있다. 그런데 업소에 따라 원키로 설정되어있는 경우도 있다.[4] 볼드 친 부분의 음은 각각 2옥타브 라♯(A♯4)이며 이젠~ 부분에선 이 음을 5초동안 끌어야 한다.[5] 최고음인 2옥타브 시(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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