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맥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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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코틀랜드의 축구선수. 현 소속팀은 노팅엄 포레스트 FC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애버딘 FC[편집]
애버딘의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축구선수를 시작한 맥케나는 센터백으로 자리잡기 이전에는 레프트백으로 뛰었다.
영국의 언론 데일리 레코드는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유망한 수비수 라고 언급했을 정도로 유소년 시절부터 촉망받던 선수였다.
2016년 2월 6일, 세인트 존스톤 FC와의 리그경기에 출전하며 리그 데뷔전을 치렀고 5월 16일,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 FC와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선발출전을 했다. 6일 뒤에는 팀과 2년 재계약을 맺었다.
2016-17 시즌이 시작되고, 11월에 2년전 임대로 뛰었던 에어 유나이티드 FC로 임대를 떠났다. 임대기간은 갑작스럽게 연장되며 시즌 종료때까지 에어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머물렀다.
2017-18 시즌부터 맥케나는 주전으로 활약하기 시작했고, 팀은 또 다시 2021년까지 재계약을 채결한다. 2018년 1월에는 헐 시티의 비드를 거절했다.
2018년 1월 27일,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27라운드 킬마녹 FC와의 경기에서 35야드에서 때린 중거리 골 포함 멀티골을 넣으며 프로 데뷔골을 기록함과 함께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킬마녹의 주장이었던 크리스 보이드가 그에게 슛을 때리라고 도발한 덕분에 골을 넣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2018년 3월 7일, 구단은 다시 한번 맥케나와 2023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그만큼 팀에서 기대가 크다는 뜻. 재계약에도 불구하고 그 해 여름, 셀틱 FC가 350만 유로의 오퍼와 아스톤 빌라 FC의 오퍼가 왔으나 구단은 거절했다.
그러나 점점 맥케나 본인의 이적에 대한 열망이 강해지며 2019년 여름에는 맥케나가 이적 요청서까지 제출하며 자신의 자세를 피력했으나 구단은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와 노팅엄 포레스트 FC의 오퍼를 거절했다. 심지어 12월 에버딘의 회장 데이브 코맥(Dave Cormack)은 구단이 맥케나에 대한 다른 클럽의 제안이나 접근을 받지 않았다고 밝히며 여전히 NFS[3] 를 고수했다.
2020년 2월 29일, 스코티시 리그 컵 세인트 미렌과의 경기에서 햄스트링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그 해 8월, 코로나 시국에 술집을 방문하여 COVID-19 유행성 관련 제한을 위반한 후 스코틀랜드 FA로부터 3경기 금지를 받았다. 결국 9월,
2.2. 노팅엄 포레스트 FC[편집]
그리고 마침내 9월 23일, 맥케나는 EFL 챔피언십소속의 노팅엄 포레스트 FC와 계약을 채결했다. 추정 이적료는 최대 €6M으로, 당시 노팅엄 포레스트의 클럽 레코드였다.[4]
이틀 뒤, 허더스필드 타운과의 리그 경기에서 빠르게 데뷔전을 치렀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U-19 대표팀 시절 주장을 역임했던 그는 2018년 3월, A대표팀에 처음으로 소집됐다.
그리고 27일 코스타리카와의 친선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6월 2일, 친선경기 멕시코전에서는 처음으로 주장 완장을 달고 A대표팀 경기에 출전했다.
2021년 6월 22일, UEFA 유로 2020/D조 3차전 크로아티아전에서 전반 33분에 그랜트 핸리의 부상으로 대신 교체 투입되며 국제 메이저대회 데뷔전을 치뤘다. 팀은 크로아티아 국적의 발롱도르 위너의 대활약에 1-3으로 무릎을 꿇고 조 4위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2022년 6월 9일, 아르메니아와의 2022-23 네이션스리그 B 1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
4. 수상[편집]
4.1. 대회 기록[편집]
- 노팅엄 포레스트 FC (2020~ )
- EFL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2022
4.2. 개인 수상[편집]
- PFA 스코틀랜드 올해의 팀: 2017-18
-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올해의 팀: 2017-18
- 노팅엄 포레스트 FC 올해의 선수: 2021-22
5. 여담[편집]
- 아버지 이안 멕케나도 축구선수였다.
- 앨런 길진[5] 과 먼 친척 관계라고 한다. 외할머니의 사촌(외재종조부)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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