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콜피온(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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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성능
2.1. 문명별 보너스
3. 게임 상 성능


1. 개요[편집]


Scorpion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에 나오는 쇠뇌 계열의 공성무기. 중세 유럽의 쇠뇌(노포) 중 하나로, 이름 그대로 전갈과 생김새가 비슷해 명명됐다. 한국어판에서는 엄밀히 말해 '돌을 던지는' 투석기가 아님에도 '투석기'라는 이름까지 얻었다(...). 전갈을 던져 공격하는 공성무기 이후 결정판에서는 '노포'로 변경되었다.


2. 성능[편집]


전작인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발리스타-헬레폴리스를 계승한 유닛으로, 생산 건물은 공성무기 제조소. 거대한 통나무 화살을 발사하며, 일직선으로 날아가면서 그 선상에 있는 모든 유닛에게 관통 데미지를 입히는 강력한 공성무기다.[1]

최소 사정거리가 있어서 근접한 유닛을 직접 공격할 수는 없으나, 다른 유닛이나 건물을 공격할 때 근접한 유닛이 관통 선상에 있으면 역시 데미지를 입힌다. 스타크래프트가시지옥의 공격 형태를 생각하면 된다. 따라서 근접유닛이 달라붙으면 뒤로 물러나느라 공격을 못하니 홀드시켜서 다른 유닛을 치도록 하는게 피해를 더 입힌다. 가까이 붙은 유닛은 범위에 걸쳐지므로 피해를 받게된다.

일직선으로 관통 피해를 입한다는 특징 때문에 보병, 궁사 등 이속이 느리고 대량으로 뭉치거나 일직선으로 몰려 다니는 유닛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상성 상 우위에 있는 기병마저도 소수의 기병들이 지그재그나 사선이 아닌 일직선으로 달려들 경우 상당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특히 속도가 느린 코끼리 계열 유닛들에게도 노포 자체에 코끼리 계열 유닛에게 추가 데미지를 주는 만큼 코끼리를 상대하는데도 효과적이다. 숨겨진 특징으로는 중국의 연노병 처럼 근접 공격력 0이 붙어 있어서 공성추와 공성탑을 상대로 추가 피해를 가할 수 있다. 거기에 자체적으로 공성추에 추가 피해가 있다. 하지만 아래와 같은 단점들 때문에 로마나 크메르로 플레이할 때 아니면 실전에서 자주 사용되지는 않는다.

경기병처럼 재빠른 기병들이 화살을 피해 측면에서 순식간에 달려들 수 있는데 이때 창병과 같은 타 병과가 스콜피온을 보호하지 못하면 스콜피온은 아무 것도 못하고 그냥 전멸한다는 점이다. 그나마 아나저는 죽기 전에 돌을 날려 큰 데미지라도 가할 수 있으나 지속적인 딜이 생명인 스콜피온은 그렇지 못하다. 하다 못해 성주시대에는 상성상 스콜피온의 밥인 적 석궁병+공업한 장창병이 달려들어도 오히려 스콜피온들이 작살나는 경우가 부지기수.

같은 성주시대에 나오는 망고넬과 비교될 수 밖에 없는데,

왕정시대의 사석포에 쉽게 카운터를 당한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공성무기들이 그렇듯 스콜피온도 이동 속도가 느린데다가, 기본 사정거리가 망고넬, 성주시대 풀업 석궁병과 같은 7 밖에 안되고 공성 기술자 업그레이드를 해도 최대 사정거리가 8이 고작이여서 아너저 계열 유닛들이나, 사석포 상대로 쉽게 터져나간다. 특히 아너저 계열은 스콜피온의 진짜 천적이다. 스콜피온이 버프되기 전에는 망고넬 1대조차 중스콜 여러 대를 쉽게 박살낼 수 있을 정도였다.

그 외의 단점으로는 공성무기라는 병종에 걸맞지 않게, 건물 파괴에는 그닥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점이다. 대건물 보너스가 있기는 하지만 적은 편이고, 연사력도 좋지 않아 비효율적. 그리고 의외로 가성비가 아주 뛰어난 건 아니다. 정확히 말하면 앞에서 기병, 창병이 대신 몸빵이 되어주면 나쁘지 않지만 스콜피온이 지속적으로 죽어나가는 소모전에서는 자원이 금방 빨려나간다.

하지만 아너저 계열에 비교해서 장점이 없지는 않다. 일단 아너저를 사용할 때 가장 주의하게 되는 아군 스플래시가 없기 때문에 게임을 치열하게 하지 않는 초보 수준 플레이어나 손이 느린 플레이어는 스콜피온을 선택할 메리트가 있다.

두 번째로 아너저에 비해 스스로를 방어하는 능력이 비교적 좋다는 건데 가까이 인접한 적은 공격할 수 없지만 스콜피온은 공격 선상에 있는 다른 적을 강제공격하여 자신에게 인접한 적을 공격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유닛이 도와줄 수 없는 상황에서 아너저 대열에 적 유닛이 붙으면 아너저끼리는 팀킬을 감수해야하지만 스콜피온은 일단 대열을 이룰정도로 다수가 갖춰지면 근접 유닛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2].

세 번째로 성주시대 기준 망고넬과 비교했을때 원거리 방어가 6인 망고넬에 비해 스콜피온은 1더 높은 7이라는 점이다. 이로인해 성주시대 풀업 기마궁사들의 공격력이 대부분 6+2이기에 망고넬이 피해를 2입을걸 스콜피온은 1만 입게된다. 때문에 튜턴같이 원거리 대응력이 부족한 문명이 성주시대에 진입하자마자 상대방이 기마궁사로 습격오려는 위치에 몇기 뽑아 세워두면 세밀한 컨트롤 없이도 아너저 계열 못지않게 저지할 수가 있다. [3]

하지만 위의 세 장점은 비교적 게임을 가볍게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 선호받는 점이며 그 이상의 플레이어들은 보통 아너저를 써도 컨트롤로 단점을 보완할 수 있기 때문에 이들 입장에서는 스콜피온을 채용할 장점이 많지않다. 물론 게임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양민 플레이어들이 손쉽게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스콜피온은 결코 나쁜 유닛은 아니지만, 아너저의 범용성과 잠재력이 훨씬 뛰어나다는 게 전반적인 평이다. 게다가 아너저 계열은 2단 업그레이드가 가능해 최대 데미지가 2배 가까이 높아지지만, 스콜피온은 중스콜 하나만 업그레이드 되기 때문에 최종 성능에서 많이 밀린다. 포가튼에 와서는 공성 아너저의 벌목 능력이 아너저로 내려와 스콜피온의 경쟁력이 더욱 떨어졌다. 한편, 중스콜은 안 되는 문명이 제법 있는 반면 아너저는 튀르크, 훈을 제외한 모든 문명이 되기 때문에 문명 범용성에서도 밀린다. 그나마 이 둘도 아나저 없다고 중스콜을 꺼내지 않는다. 튀르크는 중스콜은 있지만 훨씬 더 유용한 사석포에 존재가 묻히고, 훈은 아나저, 중스콜 둘 다 안 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대규모 물량전일수록 가격 대비 괜찮은 성능에도 불구하고 아너저 계열 보다 덜 선호된다. 그나마 예외가 있다면 상대가 보병 혹은 코끼리 위주로 병력을 꾸리는 경우와 플레이어가 켈트나 중국이고 상대가 아너저 계열이 저열하거나 사석포가 없는 경우, 그리고 플레이어가 크메르거나 로마인 경우. 문명이 공성 아너저/중스콜 둘 다 지원한다면 보통 공성 아너저를 가는 편이며[4] 공성 아너저가 없거나 금이 모자라면 업그레이드에 금을 안먹기 때문에 상황 보고 선택 해 볼 만하다. 어떻게 보면 공성무기 제조소 유닛 중 간접적으로나마 무금 유닛 포지션을 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일단 아너저 사용이 까다로워 스콜피온을 뽑기로 했다면 정말 무금 유닛 뽑듯이 수량에서 압도해야 한다. 경제력에 큰 차이가 없다 가정하면 스콜피온은 망고넬의 2배가 나올 수 있고, 한두기로도 존재감이 엄청난 망고넬과 달리 스콜피온은 소수전에서 힘을 못쓰기 때문에 업그레이드에 들어갈 금과 시간 아껴서 더 뽑아낸다는 생각으로 단기간에 압도해야한다. 수가 좀 쌓이면 가까이 온 기병 소수까지도 잡을 수 있지만 아너저는 노답 상성이므로 아너저 대비책을 마련하자. 단 크메르의 중형 스콜피온은 한국 아너저를 제외한 다른 아너저보다 긴 사정거리를 가지기 때문에 아너저에게도 어느 정도 대항할 수 있어서 크메르는 스콜피온을 주력으로 자주 쓴다.

중스콜이 지원되는 문명들 중에서 중국과 크메르, 로마는 독자적인 스콜피온 관련 업그레이드가 존재하며, 이 덕분에 충분히 전략적으로 꺼낼 만한 옵션으로 취급받는다.[5] 특히 전 문명 중에서 가장 강력한 스콜피온을 가진 크메르[6]는 아너저를 대신해 스콜피온을 사용해도 모자람이 없으며, 크메르 특유의 강력한 코끼리와 조합된 스콜피온은 거의 무상성 조합에 가깝다고 평가받는다. 이후 추가된 로마는 아예 비용, 연사력, 공속, 명중률을 모두 문명 특성과 보너스로 보강할 수 있어 단점이 적은 중스콜 물량 부대를 운영할 수 있다.

여담으로, 이전 에이지 오브 킹스에서는 대장간에서 궁수 사정거리[7]와 공격력[8] 업그레이드가 적용되었으나 밸런스 때문인지 정복자에서 삭제 되고 기본 사정거리 7(공성 기술자 연구시 최대 8)로 변경되었다.


2.1. 문명별 보너스[편집]


  • 중국: 공격력 +4[9] [10]
  • 몽골: 이동 속도 +50%[11]
  • 켈트: 공격 속도 +20%, 생산 속도 +20%(팀), 체력 +40%[12]
  • 슬라브: 생산 비용 -15%
  • 에티오피아: 스플래쉬 피해 범위 증가[13]
  • 튜턴: 근접 방어력 +4[14]
  • 크메르: 사거리 +1(팀), 추가 발사체 발사[15] [16]
  • 로마: 금 비용 -60% 및 탄도학 연구 영향, 최소 사거리 감소(팀), 공격 속도 +33%[17]


3. 게임 상 성능[편집]



파일:PR3-029.png
파일:PR3-037.png

스콜피온 투석기
Scorpion
중형 스콜피온 투석기
Heavy Scorpion
* 업그레이드 비용:
파일: 에오엠2 식량.png 800
>
파일:에오엠2 목재.png 900
>

* HP:

40

55


* 공격력[18]:

12

16


추가 피해
코끼리
건물(building)
공성추
일반
6
2
1
중형
8
4
2



* 정확도: 100%
* 근거리 방어: 0
* 원거리 방어: 7
* 방어 유형: 공성 무기
* 이동 속도: 0.65
* 시야: 9
* 생산 비용: 파일: 에오엠2 목재.png 75 파일:에오엠2 금.png 75 / 30초

중형 스콜피온 투석기(통칭 중스콜)는 왕정 시대에 중형 스콜피온 업그레이드를 하고 난 후에 생산 가능한데, 업그레이드 가능 국가는 튜턴, 브리튼[19], 프랑크, 켈트, 고트, 바이킹, 베르베르, 버마, 페르시아, 투르크, 몽고, 중국, 에티오피아, 크메르, 일본, 마야, 잉카, 마자르, 슬라브, 말레이31개의 국가 중에서 20개이다.

포가튼/ 아프리카 왕국 4.4패치로 인해 발사체 크기가 증가하는 상향을 받았다.

에이지 오브 킹 패키지판 당시 연금술 업 된 중스콜에서 나가는 발사체가 명중 이펙트와 사운드가 안나오는 버그가 있었다. 연금술 업이 안된 중스콜은 해당 없음.

23년 6월 패치로 중스콜의 HP가 5 증가하는 버프를 받아 아너저의 공격에 한방에 아작나지 않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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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데미지가 다 들어가는건 아니고 절반정도가 들어간다.[2] 이 때 스콜피온 대열은 위치 사수 명령을 내려줘야 공격 불가능한 적 대신 공격이 가능한 적을 공격한다. 위치 사수를 안시키면 유닛 AI가 자신을 때린 적을 위협 1순위로 판단해 공격하려고 하지만 최소 사거리 안이라 거리를 벌리려고 하고, 코끼리가 아닌 이상에야 무조건 스콜피온보다 빠르기 때문에 도망가다 죽는다.[3] 스콜피온이 활약하지 못하는 이유의 반 이상은 같은 시대에 나오는 천적과도 같은 아너저 계열의 존재때문이기에 반대로 아너저가 기병을 따라 오기 불편한 위치에서 있을 수 있다면 스콜피온도 제 역할을 할 수가 있다.[4] 여담으로 한국, 사라센은 공성 아너저를 지원하지만 중스콜은 없다.[5] 단, 중국은 사거리가 짧다는 점 때문에 극단적인 보병 러시를 막을 때에만 스콜피온을 사용하는 편이다.[6] 사거리+더블 어택으로 성능 자체는 로마보다 좋지만, 비용, 공속, 명중률 보정을 모조리 받는 로마 스콜피온이 범용성 면에선 크메르보다 더 흉악하다.[7] 기본 사정거리는 5, 공성 기술자까지 연구하면 최대 9[8] 당시에는 연금술을 연구하면 공격력이 +2가 되었다. 기본은 +1이다.[9] 특수 기술 '로켓 발사'.[10] 공성 기술자 연구 불가능[11] 특수 기술 '훈련'.[12] 특수 기술 '켈트족의 분노'.[13] 특수 기술 '용수철 엔진'.[14] 특수 기술 '철갑판'.[15] 특수 기술 '이중 석궁'.[16] 해당 투사체는 처음 것의 절반의 피해를 준다.[17] 특수 기술 '발리스타'.[18] 일반, 중형 모두 근접 공격력 0 붙어있음[19]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포가튼에서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