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갤럭시/부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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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슈퍼 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갤럭시 1. 글래스 비치 갤럭시
1.1. 바다 밑에서 반짝반짝
1.2. 수영 교실의 졸업 시험
1.3. 소용돌이 동굴 속의 비밀
1.4. 얼음벽을 만들어라!
1.5. 스피드 모드! 천공의 길을 지키는 자들
1.6. 반짝이는 물가의 퍼플코인
2. 팬텀 갤럭시
3. 트라이얼 버블 갤럭시
3.1. 둥둥방울을 타고
4. 부이 베이스 갤럭시
5. 드립 드롭 갤럭시
5.1. 거대 붕장어의 침입!
6. 쿠파주니어 에어십 플랜트
6.1. 쿠파 대선단을 물리쳐라!
キッチン/Kitchen
'마의 요새 쿠파와의 사투!!'를 클리어하면 저절로 해금되는 돔. 별똥별 천문대의 3번째 돔이다. 이 돔부터 슬슬 갤럭시들의 난이도가 높아지기 시작한다.
외관은 벽돌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부에는 아궁이가 있다.
1. 글래스 비치 갤럭시[편집]
グラスビーチギャラクシー/Beach Bowl Galaxy
부엌 돔의 첫 번째 갤럭시. 요구 스타는 16개 이상.
첫 수영을 경험할 수 있는 갤럭시이며, 바닷가라 그런지 BGM이 신난다는 평.[1]
전체적인 구성이 열대 바다라서 그런지 이스터 에그 겸으로 에그 플래닛 갤럭시의 'UFO함대의 옥토킹'에서 봤던 코코넛 몇 개가 여기서 또 등장한다. 하지만 야자수 몇 개에 조금 떨어져 있는 정도라 모르는 사람들이 다수.
그리고 샌드 아일랜드 갤럭시, 루프 오션 갤럭시와 함께 보스가 없는 메인 갤럭시다.
1.1. 바다 밑에서 반짝반짝[편집]
바다 속에 노랑스타조각들이 있다. 수영을 잘 하면서 5개를 모아 주자. 참고로 잠수 중에는 AIR라고 쓰인 공기 게이지가 있는데, 이 에어 게이지가 다 떨어지면 체력이 2초에 하나씩 깎인다. 물 밖으로 올라오거나, 물 속에 있을 경우 꾸준히 공기 방울을 먹어서 공기를 회복시키자. 또한 코인을 먹어도 소량의 공기가 회복된다. 참고로 스타조각의 경우 먹는 순간 공기가 꽉 채워진다. 덕분에 공기 채우기는 수월한 편.
스타조각을 다 모으고 스타링을 타면 섬의 폭포 위쪽으로 올라가게 되며, 이곳에서 나오는 !가 그려진 엉덩이찍기 스위치의 경우 찍고 나서 무언가의 지형을 형성하는데, 이 지형이 일정 시간이 지나면 도로 사라져 버리므로 빠르게 지형을 올라야 한다.[2] 어찌저찌 지형을 오르면 파워스타가 얼음 안에 갇힌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얼음을 스핀 2번으로 깨부수고[3] 이것을 얻어 주면 클리어.
트라이얼 서핑 갤럭시에서 가오리 서핑을 가르쳐 준 펭귄 교관이 여기서도 등장하는데, 노랑스타조각에 펭귄들이 정신이 팔려서 졸업 시험을 못 한다고 말한다.
사실 컨트롤이 된다면 스타링을 모으지 않고 폭포 위쪽으로 올라갈 수 있다. 시작 지점 부근 절벽 근처의 야자수 위로 올라간 뒤, 절벽을 향해 3단 점프하면 바로 절벽까지 갈 수 있다.
1.2. 수영 교실의 졸업 시험[편집]
바로 전 스테이지에서 못 했던 졸업시험을 여기서 진행한다. 교관에게 가면 졸업시험 내용으로 '바다 속 어딘가에 있는 황금등껍질을 찾아오라'는 미션을 준다.[4] 물 속에 들어가면 황금등껍질을 들고 도망다니는 펭귄 한 마리가 있는데, 스핀으로 등껍질을 뺏어 주자. 등껍질을 들고 헤엄을 칠 경우 속도가 그냥 헤엄칠 때보다 빨라진다. 또한 눈차크의 Z 버튼을 눌러서 브레이크를 걸 수도 있다.
황금등껍질을 교관에게 가져오면 교관이 커다란 금메달 격으로 파워스타를 내놓는데, 내놓고는 "그건 그렇다 치고... 자네 우리 학생이었던가?"라고 말하는 것을 볼 수 있다.
1.3. 소용돌이 동굴 속의 비밀[편집]
이 스테이지를 플레이할 시점에서 수영 교실은 쉬는 날. 펭귄들은 바다 속에 있는 '소용돌이 벽'에 대해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 중. 그 중에는 그 벽을 등껍질로 부숴 볼까 하는 얘기도 나온다.[5] 등껍질을 던져서 소용돌이 벽을 맞춰서 부수고 들어가면[6] 뜬금없이 동굴이 나오는데, 이곳 끝에 있는 나무 기둥을 엉덩이 찍기로 끼우면 스타링이 나온다.
이 스타링을 타면 중심부에 물이 흐르고 위쪽과 아래쪽에 블랙홀이 존재하며 모든 것이 돌로 구성된 행성이 나온다. 여기서는 쿵쿵과 되도깨비들이 이리저리 쿵쾅대며 움직인다. 깔리면 즉사.[7] 쿵쿵과 되도깨비, 그리고 움직이는 일부 지형을 피해서 끝까지 가면 얼음에 갇힌 파워스타가 있다. 얼음을 깨서 파워스타를 먹어 주자.
이 구간은 후에 슈퍼 마리오 Wii 2: 갤럭시 어드벤처 투게더에서 '스톤 사이클론 갤럭시'로 그대로 나온다. 헌데 이 지역은 쿵쿵, 되도깨비, 지형들이 아래 스피드 혜성 따위를 씹어먹을 정도의 속도로 움직여서 상당히 어렵다.
1.4. 얼음벽을 만들어라![편집]
침실 돔의 '아이스 볼케이노 갤럭시'를 진행하지 않았다면 처음으로 아이스마리오 변신을 경험할 수 있다. '소용돌이 동굴 속의 비밀'의 히든 스테이지[8]로, 사전 지식 없이 한다면 찾기 어려울 수도 있다. 시작하자마자 등껍질을 얻고 폭포 오른쪽 울타리 쳐진 곳을 잘 수색하다 보면 보물상자 하나가 떡하니 버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여기에 등껍질을 던져서 맞춰 상자를 열면 스타링이 나타난다.
스타링을 타면 폭포가 많은 섬으로 갈 수 있는데, 이 섬의 육지에선 '날꽃'[9]이라는 작은 타조 형태의 몹이 존재한다. 이 몹에 닿으면 마리오를 밟으면 튀어오르는 스프링 기계 마냥 휙 하고 날려보낸다.[10] 이걸 이용해 위에 떠 있는 ?코인을 먹어 주면 아이스플라워가 등장하며, 이걸 얻어 주면 아이스마리오로 변신해서 바닥의 물 등을 얼릴 수 있게 된다. 또한 폭포도 얼릴 수 있어서, 이걸 이용해 벽차기로 정상까지 올라가면 된다.
정상에 올라가면 물 여기저기에 뾰족한 가시들이 있는데, 이 가시는 마리오가 만든 얼음 발판을 깨부순다. 마리오 자체는 기절시키는 거 외에 아무 피해가 없다만 날꽃은 물에 빠지면 죽으니 조심해서 움직이자. 섬의 작은 발판 위에 파워스타가 떠 있는데 그걸 날꽃을 이용해 먹어 주면 끝.
1.5. 스피드 모드! 천공의 길을 지키는 자들[편집]
'소용돌이 동굴 속의 비밀'의 장난꾸러기 혜성 버전. 첫 스피드 혜성 스테이지이다. '스피드' 혜성이라는 이름답게 쿵쿵과 되도깨비, 움직이는 지형의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진다. 깔려죽거나 움직이는 지형에 밀리지 않게 주의해서 스타를 얻어야 한다. 속도에 적응되지 않는다면 어려울 수도 있다.
1.6. 반짝이는 물가의 퍼플코인[편집]
노가다형 퍼플 혜성 모드. 전체적인 구성은 '바다 밑에서 반짝반짝'과 '소용돌이 동굴 속의 비밀'을 적절하게 섞어 놓은 구성.[11] 제한 시간은 없으니 편할 것 같지만, 퍼플코인 몇 개가 정말로 찾기 힘든 곳에 있기 때문에[12] 시간이 오래 걸린다.
2. 팬텀 갤럭시[편집]
ファントムギャラクシー/Ghostly Galaxy
부엌 돔의 두 번째 갤럭시. 요구 스타는 20개 이상. 이곳에선 부끄부끄들이 많이 등장한다. 또한 이곳은 장난꾸러기 혜성 스테이지를 제외한 어느 스테이지를 플레이하든 처음부터 레인보우마리오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13] 그리고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유령마리오' 변신의 서막이 되는 장소.
이 갤럭시의 배경의 하얀색 연기같은 것은 잘 보면 유령 형상을 띄고 있다. 으스스한 분위기의 갤럭시지만 BGM은 공포스럽긴 커녕 오히려 왈츠풍의 고풍스럽고 아름다운 느낌이 드는 BGM인데, 이 브금의 전주 구간의 노트가 D, E, A, D이다. 참고로 진짜 공포스러운 BGM[14]은 따로 있다.
2.1. 귀신의 집에서 루이지를 구출하라![편집]
시작하면 초록색 버섯호에 도착하는데 버섯호 안에서 키노피오대장이
이라고 말한다. 대장 말대로 루이지를 구해야 한다."이 갤럭시에서 루이지님의 행방을 감지했습니다!
유령에게 잡아먹히지 않았으면 좋으련만..."
스타링을 타고 다음 행성으로 가면 전술했던 레인보우마리오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유령의 집으로 들어가는 길에서 멍멍이 한 마리가 굴러오는데, 레인보우마리오를 얻었다면 돌격해서 부숴버리고, 못 얻었다면 옆에 코인이 있는 샛길이 있는데 거기로 피하자.[15]
유령의 집으로 들어가면 부끄부끄가 바닥에서, 그리고 액자에서 튀어나온다. 문 옆에 보면 레버가 있을 텐데 그걸 스핀으로 치면 전등이 켜지면서 전등이 좌우로 돌아다닌다. 이 빛에 유인해서 부끄부끄를 제거하자. 제거하고 나면 열쇠를 얻고 문을 열어 2번째 구간으로 갈 수 있는데, 이곳은 창문 가운데 블랙홀이 있으며 그 주위로 노랑스타조각들이 돌고 있는 장소다.[16] 스타조각을 다 얻어 주면 오른쪽 창문의 블랙홀이 소멸하고 스타링으로 바뀐다.
스타링을 타면 루이지가 갇힌 철창 앞에 서게 된다. 중계소를 이용해 열쇠를 얻고 안으로 들어가면 이때부터 유령마리오로 변신할 수 있는 유령버섯을 얻게 된다.[17] 유령마리오는 A를 눌러 공중에 뜨고, Z를 눌러 땅으로 내려온다. 또한 스핀 모션을 취하면 일시적으로 투명해진다. 또한 같은 유령이라 그런지 부끄부끄가 쫓아올 때 하트를 띄우면서 쫓아온다. 참고로 루이지를 구출할 때 유령마리오 상태에서는 루이지가 지레 겁을 먹는 탓에 대화할 수 없다. 일단 철창 안으로 들어가서 루이지와 책꽂이 사이를 두고 반대편에 있는 방에서 일부러 빛에 닿아서 변신을 풀고 루이지와 대화하자. 대화하면
라며 파워스타를 내놓는다. 파워스타를 얻으면 루이지와의 투샷을 찍을 수 있다."형! 드디어 와 줬구나! 키노피오 친구들과 떨어져 있어서 너무 힘들었어!
하지만 파워스타를 하나 찾았어! 나도 대단하지?"
그리고 이때부터 루이지가 천문대에 합류한다. 합류하면서 로젤리나가
라고 한다."어서 오세요...
저쪽에 당신의 동생 분이 와 계십니다.[18]그 분 말씀으로는 함께 파워스타를 찾아 주신다고 합니다...
그동안 못 나눈 이야기도 많을 테니 격납고에서 이야기를 나누십시오."
루이지로 이 스테이지를 플레이할 경우 제목이 그대로 유지된다(!!!). 참고로 갇혀 있는 루이지는 루이지를 보고
라며 파워스타를 내놓는다."응? 또 하나의 나!?
세상에는 자신과 닮은 사람이 어딘가에 존재한다고 하니 그렇다고 치지 뭐!
맞다! 파워스타를 찾았어! 이거 가져가자!"
2.2. 부끄부끄 레이스☆블루스타컵[편집]
시작하면 역시나 초록색 버섯호에 도착한다. 안에 있는 키노피오대장에게 말을 걸어보면
라고 말한다. 앞에 있는 스타링을 타면 스타중계소 길이 나오는데, 스타중계소를 타고 가다보면 막혀 있는 유령의 집 앞에 스타링이 있다. 이걸 타면 헬멧을 쓴 부끄부끄와 녹색 키노피오, 노랑 키노피오가 있는 행성에 오게 된다."대원들이 돌아오지 않아요!
뭘 하는 걸까요..."
그리고 그 헬멧을 쓴 부끄부끄에게 말을 걸면"저 유령에게는 이길 수 없어요!"
"고기를 조심해!"
-각각 녹색, 노란색 키노피오에게 다가갔을 경우 나오는 반응
라고 말하는데, 여기서 '바라던 바다!'를 택하면"크크크! 너도 그것이 필요하냐?
그러면 나랑 시합하자!"
라고 말하면서 레이스가 시작된다. 부끄부끄는 날아서 이동하고, 마리오는 스타중계소를 타고 이동한다."그럼 간다!"
장애물로는 뼈다귀, 폭탄, 고기가 있는데, 뼈다귀는 벽의 역할을 하고, 폭탄은 마리오의 체력을 1 깎는데다가 마리오를 스타중계소 밖으로 넉백시키고[19], 고기에 부딫히면 튕겨나가기 때문에 잘 피해서 이동해야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느리게 움직이면 부끄부끄가 따라잡아 버리므로 신중하게 플레이하자.[20] 중간에 작은 스타링이 있는데, 이걸 타면 후반부의 스타중계소가 들어있는 둥근 캡슐이 있는 곳까지 날아갈 수 있으니 유용하게 쓰자.
부끄부끄보다 먼저 골인하지 못하면 마리오의 목숨을 하나 깎아 버리지만 부끄부끄보다 먼저 골인지점[21]까지 가면 부끄부끄가
라고 말하며 스타를 준다. 획득하면 클리어."쳇, (플레이어가 골인지점에 도착한 시간)...
약속했으니 이거는 줄게!"
2.3. 우주 먼지와 형님귀신[편집]
시작하면 역시나 초록색 버섯호에 도착한다.[22] 안에 있는 키노피오대장에게 말을 걸어보면
는 사실 그 괴물이 첫 번째 스테이지에서 루이지를 납치한 장본인이란 얘기다. 암튼 밑의 스타링을 타고 다음 행성으로 가면 또 유령의 집으로 통하는 길이 있는데, 루이지를 구출하러 가던 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집의 위쪽으로 간다. 이번에도 집으로 가는 길을 거미와 박쥐, 멍멍이가 방해하는데 왼쪽의 암석을 부수고 레인보우마리오로 변신해서 뚫고 나가자. 집 안으로 들어가면 검정색에 노란 눈을 한 '폭탄부끄'가 액자에서 무한대로 생성되는데, 이놈은 부딫히면 당연히 데미지를 주지만 스핀을 할 경우 혀를 붙잡고 빙빙 돌리게 되며,[23] 상자나 쿠파 석상 등의 장애물에 닿거나 스핀을 다시 해서 던져서 부딫혔을 경우 폭발과 함께 파괴시킨다.[24] 이걸 이용해서 오른쪽 난로 부분의 석상을 파괴하면 스타링이 보이는데, 타고 가자."루이지님은 저기에 있는 괴물에게 납치되었다고 합니다!"
여기서부터는 당기는고치를 일부 활용한 구간들이 나오고 이걸 응용한 파랑스타조각 수집 구간도 나오는데, 잘 활용해서 통과하자. 그 다음 구간은 구멍이 뚫린 원형 행성이 회전하고 그 가운데 탱탱볼(?) 비슷한 것이 있는데 이 탱탱볼을 밟으면 위로 튀어오르며, 타이밍 맞춰서 점프를 하면 높이 뛰어오른다. 이걸 이용해 위에 있는 폭탄들을 주의해서 스타링을 타자.[25] 그러면 이제 보스 구간인데, 보스에게 입성하기 전에 스타구슬이 빵빵하다면 상점치코의 도움으로 체력UP버섯을 얻을 수 있다.
보스는 형님귀신으로,[26][27] 모습은 돌로 된 몸체 밑으로 검은 기운이 새어 나오는 듯한 모습이다.[28] 패턴은 바위 소환, 뾰족한 바위 사출이 있다. 바위 소환의 경우 바위 5개를 소환해서 마리오를 향해 날리는데, 마리오가 있는 방향으로만 날리기 때문에 한 방향으로 계속 달리면 피해진다. 노란 바위는 부서지면 코인이 나오고 검은 바위는 부서지면 폭탄부끄가 나온다. 스핀으로 잡아서 폭파시켜주자. 뾰족한 바위 사출의 경우, 바닥에 일직선으로 검은 그림자가 나타나더니, 검은 그림자가 나타났던 지역에서 뾰족한 바위가 올라온다. 바위가 올라올 때 맞으면 데미지를 입고, 소환된 바위는 마리오의 진로를 방해하거나 폭탄부끄를 막아버리니 스핀으로 부수자.[29] 폭탄부끄로 3번 타격했을 경우 검은 유령의 형체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데, 이때 그림자 속에서 폭탄부끄를 소환한다. 당연히 내부의 유령도 이걸로 때려 주자.
이렇게 내부의 본체를 때릴 경우 갑자기 다시 바위를 모아 형체를 구성하고, 이번엔 양 손까지 구성한다. 그리고 2차전이 시작된다.[30] 손으로 주먹을 쥐고 펀치를 날리는 패턴과 양 손으로 마리오를 깔아뭉개는 패턴이 추가되는데, 손 역시 폭탄부끄를 돌려서 2회 맞추는 것으로 간단하게 부술 수 있지만 일정 시간 후에 재생하니 주의하자. 또한 바위를 소환하는 패턴에서 바위의 수가 7개로 증가하고, 뾰족한 바위를 세우는 패턴은 2번 연속으로 쓰는 등 기존의 패턴도 강화된다. 본체를 감싸고 있는 돌들은 다시 한 번 폭탄부끄 3방을 먹여야 하는데, 문제는 폭탄부끄를 잡고 신난다 하고 본체를 공격하려는 순간 손이 고기방패 역할을 해주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것이다.[31][32] 재주껏 폭탄부끄로 본체를 3번 때려 또 다시 약점이 드러나면 마찬가지로 계속해서 소환되는 폭탄부끄를 이용해 한 방을 더 먹여서 쓰러뜨리면 스타가 나오고 이걸 얻으면 끝.
2.4. 칠흑 속의 스타[편집]
'부끄부끄 레이스☆블루스타컵'의 히든 스테이지. 시작하고 유령의 집 가는 입구에서 반짝이는 바위가 보이는데, 그 바위를 부수면 스타링이 튀어나온다. 스타링을 타고 가 주자. 가자마자 아무것도 없는 녹색 배경에 유령의 집 같은 주변 바닥만 있는데 파란 테두리로 둘러싸인 곳으로 가면 바닥의 일부가 움직이는 것을 알 수 있다. 근데 이게 은근 어려운 것이, 바닥이 움직일 때 마리오도 그거에 맞춰서 일일이 움직여 줘야 하는데다 이게 속도가 상당히 애매한 편이고 길이 어떤 길이 나올 지 전혀 예상할 수가 없다. 거기다 가는 길에 부끄부끄가 많아서 맞고 떨어질 위험도 높은 편. 마지막 길에선 열쇠를 얻어서 열리는 여러 개의 문 구간이 나오는데 이걸 잘 돌파하면 스타를 얻을 수 있다. 파워스타가 나오는 문은 지형의 움직임에 영향을 받지 않는 데다가 제일 늦게 열리므로 참고.
이 스테이지의 초반부 지형은 이후 후속작의 유령 소굴 갤럭시의 첫 번째 스테이지에 재등장한다.
2.5. 서든 데스! 우주 먼지와 형님귀신[편집]
'우주 먼지와 형님귀신'의 장난꾸러기 혜성 버전. 혜성은 데스 혜성. 시작하면 보스룸 행성 앞에 도착하게 된다. 아래로 내려가면 역시나 보스전이 시작된다. 난이도가 상당한 측에 속하는데, 그 이유는 안 그래도 형님귀신이 장기전으로 이어지기 쉬운 보스인데다 2차전, 심지어 폭탄부끄를 잡아서 마지막 일격을 날려야 하는 상황에서 죽어도 얄쨜없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폭탄부끄를 잡으려고 스핀하다가 삑사리를 내서 어이없게 죽지 않도록 주의하자. 아무리 억울하게 죽어도 목숨 하나가 날아감과 동시에 다시 보스룸 앞에 서 있는 마리오를 볼 수 있다. 그리고, 데스 혜성답게 코인이 나오는 노란 바위를 소환하지 않으니 명심하길.
2.6. 무중력 공간의 퍼플코인[편집]
자이로 플레이[33] 한정으로 본작의 정신나간 스테이지 양대산맥[34]에 맞먹는 스테이지로, 지형이 괜찮다 한들 시간이 극단적으로 짧으면 난이도가 얼마나 튀어오르는지 보여 주는 사례이다.
타임어택형 퍼플 혜성 모드. 전체적인 구성은 '부끄부끄 레이스☆블루스타컵'의 끝자락 행성을 개조한 것. 시작하면 헬멧을 쓴 부끄부끄와 경주를 했던 행성으로 오게 되는데, 앞쪽에는 수많은 스타중계소들과 폭탄, 고기가 있는 공간이 펼쳐져 있다. 여기까지만 보면 무난해보이지만...
그리고 그 공간에는 149[35]개의 퍼플코인들이 있고, 단 1분 안에 그것들 중 100개를 모은 뒤 스타를 획득하면 된다. 이 스테이지가 최악의 스테이지라고 불리우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데, 스타중계소를 너무 천천히 옮겨다니면 100개는 커녕 80개도 모으지 못하고 끝이 나게 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너무 바쁘게 옮겨다니면 폭탄[36]에 맞거나 고기에 튕기고 시간을 지체하게 되기 쉽다. 특히 고기 두 개 사이에 대량으로 놓인 퍼플 코인을 빠르게 획득하려면 스타중계소를 꾹 잡아 위치를 고정시킨 다음 침착하게 다음 스타중계소를 잡으며 이동하는 게 좋다. 여기저기 숨가쁘게 돌아다니며 퍼플코인 100개를 모았다 해도 문제가 남아 있으니, 스타를 획득하기 전까지 타이머는 계속 흐른다. 즉, 빨리 움직이지 않으면 스타를 눈 앞에 두고 시간이 초과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바깥쪽의 퍼플 코인을 먼저 모은 뒤 스타가 뜨는 중앙 부분의 퍼플 코인을 나중에 모으는 플레이가 권장된다.
여러모로 쉴 틈이 없는 스테이지. 그나마 다행인 건 많이 죽다보면 퍼플코인 100개를 쉽게 모으는 루트를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이 끝장나는 어려움을 인식한 것인지, 행성 제일 위쪽 중앙부에 1UP버섯이 있다. 루트를 개척한다면 버섯은 꼭 얻어 두자.
3. 트라이얼 버블 갤럭시[편집]
トライアルバブルギャラクシー/Bubble Breeze Galaxy
스타 19개를 모으면 열리는 갤럭시로, 부엌 돔의 트라이얼 갤럭시. 트라이얼 서핑, 트라이얼 볼의 뒤를 잇는 트라이얼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갤럭시이자 첫 둥둥방울 체험 장소.
3.1. 둥둥방울을 타고[편집]
시작하자마자 전쟁터를 연상케 하는 풀밭 주위로 도착하게된다. 건너편에 있는 파란 키노피오한테 말을 걸면
라고 하는데, 말 그대로 주위에 독의 늪이 펼쳐져 있다. 여기에 빠지면 남은 체력에 상관없이 무조건 즉사한다.[37]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자. 그리고 잘 보면 버섯호가 불시착한 것이 보이는데 대원들은 안절부절못하는 상황에 대장은 태평하게 눈앞의 강한 바람을 보며 그 바람을 타면 기분이 좋을 것이라는 말만 한다.이것은 독의 늪...
떨어지면 국물도 없어요...
처음 도착한 곳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키노피오 대원 두 명[38]과 둥둥방울 생성기가 있고 그 앞에 표지판인 척 말하는 '알림판'이라는 NPC가 존재하는데, 둥둥방울의 조작법을 설명해 준다. 둥둥방울은 점프로 올라탈 수 있으며, 올라타는 순간 포인터에 나팔 모양이 생성되는데 방울을 향해 A를 누르면 공기를 불어서 방울에 탄 마리오를 이동시킨다. 이걸 이용해 날아가면서 키노피오대장이 말한 바람이 부는 구간으로 가서 노랑스타조각 5개를 모아 스타링을 형성하자. 헌데 가는 길에 폭탄들이 많기 때문에 삐끗했다가는 폭탄에 직격으로 맞기 쉽다. 맞는 순간 방울은 터지고, 그 아래의 독의 늪에 빠지게 된다.
다음 행성으로 도착하면 체크포인트이므로, 죽어도 여기서부터 시작한다.
[39] 알림판이 둥둥방울에 대해 추가 설명을 해 주는데, 둥둥방울은 Z를 눌러서 자의로 방울을 터트리고 내려올 수 있으며, 폭탄을 맞는 등 데미지를 입는 것 외에도 움직이는 벽 틈에 끼이면 방울이 터져 버린다는 얘기를 한다. 그 말대로 움직이는 벽이 전방에 2개나 나오기 때문에 안쪽의 빈 공간으로 잘 피하도록 하자. 돌파하면 파워스타 직전 구간이 두 갈래로 나뉘는데, 하나는 동쪽의 상급자 코스[40], 남쪽의 지름길이 있는데 어디든 마지막 지점은 똑같으니 자신의 민첩성을 시험해보고 싶다면 동쪽을, 빠르게 클리어하고 싶다면 남쪽으로 가도록 하자. 물론 지름길도 폭탄이 건재하기 때문에 주의해서 통과해야 하고, 끝자락에 가면 폭탄 2개가 원형으로 돌고 있는데 그 가운데 스타가 있다. 어차피 맞아도 그냥 땅에 떨어지므로 여유롭게 얻어 주자.
난이도는 트라이얼 시리즈 중 가장 어려운 축에 속한다. 그나마 트라이얼 볼은 안정성은 떨어질지언정 절대로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는 점이라도 있지만 이거는 아래에 땅이 있는 구간을 제외하면 한 대라도 맞는 순간 죽음이기 때문에 정말 까다롭다.
참고로 2번째 행성의 도착 지점에서 바로 백덤블링해 벽에 올라간 후, 오른쪽으로 조금 가서 파워스타 쪽으로 백덤블링 하면 곧바로 파워스타를 획득할 수 있다. 다만 조금만 각도가 틀어져도 투명 벽에 막혀 독에 빠지게 된다.
4. 부이 베이스 갤럭시[편집]
フローターランドギャラクシー/Buoy Base Galaxy[id]
스타 30개를 모으면 열리는 부엌 돔의 부속 갤럭시.[41] 호수 중앙에 솟은 거대한 요새가 특징이다.
나름 웅장한 BGM[42]과 숨겨진 그린스타 때문에 인지도가 꽤 있는 축에 속한다.
4.1. 하늘 높이 솟은 수상 요새[편집]
시작하자마자 노란 파맘마가 왼쪽에 있는데 말을 걸면
라고 하고, 오른쪽의 빨간 파맘마에게 말을 걸면"여기는 과거 수상 요새였던 부이 베이스다.
그라도 지금은 아무도 사용 안 해가 우리가 관리하고 있다."
라고 말하는데, 이 말이 아주 중요한 힌트다. 곧바로 물 속으로 들어가면 진짜로 물에 잠긴 요새 부분에 닻이 있는 것이 보이는데, 여기에 어뢰킬러를 유인해서 부숴 주자. 부수면 진짜로 중앙의 탑이 떠오른다. 이 탑을 잘 올라가자."니 그거 아나? 물속의 닻을 부수면 가운데 있는 탑이 떠오른다 카던데!"
탑을 오르다 보면 워터슈터가 상당히 많이 나오는데, 여기서는 오히려 기피 대상이다. 워터슈터는 요새를 올라가는 중간쯤에 녹색 밸브가 있는데, 이걸 스핀으로 돌려서 잠그면 스프링의 역할을 겸하는 녹색 팽이가 소환됨과 동시에 멈춘다. 녹색 팽이를 밟고 올라간 뒤 파란색 나사를 스핀으로 조이면 요새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되고 좌우로 움직이는 발판을 따라서 파랑스타조각 5개를 수집하자. 중간에 웃는 전기공에 당하지 않도록 주의.
마지막 스타조각은 마리오를 튕겨내는 노란 팽이를 소환하는 스프링 기계를 밟고 튀어올라야 얻을 수 있는데, 이것까지 얻으면 생기는 스타중계소를 타면 웬 몬스터볼[43] 비슷하게 생긴 구간으로 오는데 여기서는 맵의 위쪽과 아래쪽에서 전기 파장을 넓게 퍼뜨리는 너트와 볼트가 있다. 전기 파장이 뿜어져 나오기 이전에 빨리 반대편으로 이동해서 볼트를 풀면 물로 구성된 내부와 대량의 스타구슬, 그리고 그 안에 있는 스타까지 덤으로 얻게 된다.
4.2. 수상 요새의 분실물[편집]
'하늘 높이 솟은 수상 요새'의 히든 그린스타 스테이지. 시작하고 나서 오른쪽을 보면 토관 하나가 철창에 갇혀 있는데, 이걸 어뢰킬러를 유인해서 부수고 토관 안으로 들어가면 된다.[44] 그러면 행성의 아래쪽으로 오게 되는데, 앞으로 가면 킬러 포대가 6개나 존재한다. 그 중 킬러를 1마리 유인해서 투구 굼바와 전기 공을 뚫고 그린스타를 가두고 있는 철창을 부수면 스타 획득. 다만 진행 중 물에 빠지게 되면 토관 진입부터 다시 해야되는 점은 유의할 것.
5. 드립 드롭 갤럭시[편집]
ティアドロップギャラクシー/Drip Drop Galaxy[id]
'바다 밑에서 반짝반짝'을 클리어하면 나타나는 꼬르륵치코에게 스타구슬 600개를 먹이면 탄생하는 3번째 갤럭시. 거대한 바다 위에 섬 2개가 떠 있는 구성이다.
5.1. 거대 붕장어의 침입![편집]
시작하자마자 펭귄들 몇 마리와 할아버지 펭귄[45]이 보이는데, 다들 바다를 망가뜨리는 붕장어[46] 때문에 고생 중이라고 한다. 본인들도 등껍질이라도 던져서 맞추고 싶지만 잡아먹힐까 봐 두렵다고... 그리고 할아버지 펭귄은
라면서 마리오에게 붕장어를 물리쳐 줄 것을 부탁한다. 참고로 붕장어는 총 3마리가 존재한다. 바다 속은 이 붕장어들의 깽판을 보여 주는 건지 난파선과 버섯호가 가라앉아 있다. 또한 모래 속에 어뢰킬러 포대가 묻혀 있기라도 한 건지 모래 속에서 어뢰킬러가 쏟아져 나오고, 등껍질 활용 스테이지라서 그런지 물 속에 보물상자가 수두룩하다. 부수면 온갖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47] 등껍질은 초록색과 빨간색이 있는데 빨간색의 경우는 초록등껍질이나 황금등껍질보다 처음 속도는 느릴지언정 가속이 붙어 나중에 훨씬 빨라지는 데다가 유도 기능까지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이걸 쓰는 게 더 이득이다. 붕장어 3마리를 모두 제거하면 펭귄들도 모두 기뻐하며, 난파선에 스타가 나온다. 얻어 주면 끝."져 커다란 붕장어가 나타난 이후로 물고기가 슉 끊겼는지 잡히질 않아..."
6. 쿠파주니어 에어십 플랜트[편집]
クッパＪｒ．シッププラント/Bowser Jr.'s Airship Armada
두 번째 쿠파주니어 갤럭시. 요구 스타는 23개 이상. 로봇 플랜트 이후로 다시금 쿠파주니어와 맞닥뜨리게 된다. '에어십 플랜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갤럭시 전체에 쿠파의 함선들이 정박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는 쿠파주니어와 직접 대결한다.
6.1. 쿠파 대선단을 물리쳐라![편집]
시작하자마자 앞으로 조금 가서 왼쪽으로 가면 발사대가 있는데 안으로 들어가 주자. 들어가면 오른쪽 선박과 왼쪽 선박 중 하나를 택해서 갈 수 있는데 왼쪽이 더 빠르므로 웬만하면 왼쪽으로 가자.[48][49] 왼쪽에선 상점 치코를 통해 체력UP을 할 수 있고 스핀으로 풀면 스타구슬이 나오는 밸브와, 키노피오 대장이 있는데 말을 걸면
...암튼 가다 보면 나무로 된 판때기에 레버가 있는 것이 보이는데 이걸 스핀으로 치면 판때기가 움직인다. 이때 전방에 거미들과 포탄들이 마구 날아오는데 웅크리고 있으면 다 피할 수 있다. 그리고 판때기가 도착하면 보스룸으로 입성하게 되는데, 당연하게도 쿠파주니어가 전용 함선을 타고 마리오를 맞이해 주신다."마리오님! 때가 왔어요!
...너무 떨려서 작은 심장이 터질 것 같아요!드디어... 부들부들..."
이 말과 함께 보스전이 시작된다. 보스룸에서는 함선 공격하기 딱 좋으라고 엉금엉금들이 상시 대기 중이다. 스핀으로 쳐서 등껍질 속에 집어넣은 뒤 신나게 던져 주자.[50]"끈질긴 녀석이군! 이렇게 된 이상 내가 직접 상대해 주마!
그랜드스타를 갖고 싶다면 어디 한 번 덤벼 봐라!"
쿠파주니어의 패턴은 다음과 같다.
1. 포탄 발사
1페이즈에서 사용하는 공격 패턴. 말 그대로 함선의 포대에서 포탄을 발사한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면서 3번의 포격을 하는데, 1개 쏘고 다음 거 쏘기까지 텀이 긴 편이다. 유도 기능은 없고 단지 직선으로 날아가는 데다 저지대에서 웅크리면 가볍게 피해진다. 1페이즈는 1대만 때리면 바로 2페이즈로 돌입한다. 이 이후로는 발사 속도도 빨라지고 발사하는 포탄의 개수도 늘어난다.
2. 킬러 발사
2페이즈 이후로 사용하는 공격 패턴. 이번에는 포대에서 킬러를 발사한다. 킬러는 유도 기능이 있기 때문에 주의. 등껍질에 맞으면 둘이 같이 파괴된다. 참고로 2페이즈에선 2번을 때려야 한다.[51] 2번을 때리면 쿠파주니어가 열불을 내면서 함선을 세로로 돌리는데, 이때부터 까다로워지기 시작하는데...
3. 화염 발사
3페이즈부터 사용하는 공격 패턴. 함선의 쿠파 머리 부분에서 화염 덩어리 3개를 3방향으로 발사한다. 근데 이 화염 덩어리는 발사 속도도 빠르고 등껍질로도 제거할 수가 없는데다 화상 판정이 있어 맞은 다음 반격하기가 어렵다. 또한 이때는 킬러가 뒤쪽에도 있는 3개의 포대에서까지 발사되어서 총 6개의 킬러가 쫓아오니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게다가 세로로 돌아간 탓에 타격 범위도 좁아진다. 거기다 이번에도 2번을 추가로 때려야 하는데, 마귀가 고기방패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맞추기 어렵다.
아무튼 1페이즈에서 1번, 2, 3페이즈에서 각각 2번 총 5번을 타격했다면 쿠파주니어는 겁을 먹고 자기만 도망치고 배는 그대로 폭파되고, 그랜드스타가 나타난다. 얻으면 토치가 3등성급으로 빛나게 되고, 다음 돔인 '침실'이 열린다.
[1] 트라이얼 서핑, 루프 오션, 챌린지 서핑 갤럭시와 공유한다.[2] 다만 한가지 꼼수가 있는데, 스위치 위에서 백덤블링+스핀으로 스위치 안 누르고 그냥 넘어갈 수도 있긴하다...[3] 파워스타가 갇힌 얼음은 2번 깨야 부서진다.[4] 이 말을 듣고 다시 말을 걸어 보면, 졸업 시험을 보는 또 다른 펭귄이 있으니까 잘 찾아보라고 한다.[5] 헌데 교관은 그 벽을 부수면 앞으로 힘들어질 거라고 말하면서 부수지 말라고 한다.[6] 부술 때 가까이 있으면 데미지를 입는다. 등껍질 던질 거면 귀찮아도 조금 멀리 떨어져서 던지자.[7] 그나마 되도깨비의 경우 가운데 뚫린 부분 안에 있으면 안 죽는다.[8] ‘수영 교실의 졸업 시험’에서도 후술할 보물상자가 존재하기 때문에 ‘수영 교실의 졸업 시험’에서도 가능하다. 다만 이 경우 등껍질이 황금등껍질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추천되지는 않는다.[9] 슈퍼 마리오 선샤인의 맘마 비치 스테이지에서 처음 등장했다.[10] 대신 물에 빠지면 죽고 원래 자리에 다시 스폰된다. 유인할 때 주의.[11] 이 시점에서 수영 교실은 각자 자습 중이라고 한다.[12] 물 속에 5개가 있는데, 이 중 하나는 멀리서도 안 보이게 구석에 박혀있다.[13] 처음 도착하는 장소인 버섯호에서 스타링을 타고 나오는 유령의 집 입구에서 작은 바위가 있는데, 이것을 부수면 레인보우스타가 나온다.[14] 피쉬 터널 갤럭시와 던전 케이브 갤럭시의 BGM은 정말 공포스러운 느낌이 든다.[15] 길 모양을 잘 보면 유령의 집 아래쪽으로 간다는 것을 볼 수 있다.[16] 여기서 이스터 에그가 있는데, 천장에 금 간 부분에 엉덩이 찍기를 하면 그곳이 부서지면서 그 안에 있던 서재로 통하게 된다. 그곳의 가운데 벽에 있는 레버에 스핀하면 다량의 코인들이 나온다.[17] 이때 옆쪽의 액자 안에 1UP 버섯이 있는데, 유령마리오로 변신해서 공중으로 떠오르면 뜬금없이 ?코인이 있다. 이 코인을 먹으면 1UP버섯을 먹을 수 있다.[18] 루이지 플레이 시 “저쪽에 당신과 똑같이 생긴 분이 와 계십니다.”라고 한다.[19] 이때 중계소를 빨리 잡지 않으면 추락사하므로 주의.[20] 부끄부끄가 마리오보다 앞에 있으면 BGM이 느려지고, 부끄부끄가 마리오를 거의 따라잡으려고 하면 BGM에 비트가 생긴다. 이 BGM은 가오리 서핑 때의 BGM을 어레인지했다.[21] 그냥 마지막 행성에 도착한다고 해서 골인이 아니고, 마지막 행성의 꼭대기(부끄부끄들의 홀로그램(?)들이 있는 곳)까지 가야 골인이다.[22] 이 스테이지 한정으로 도착할 때의 연출이 타 스테이지와 다르다.[23] 단, 너무 오래 붙잡고 있으면 폭탄부끄가 빨갛게 변하면서 마리오쪽으로 폭발해 데미지를 입으니 주의.[24] 폭탄병과 달리 폭발에 휘말려도 데미지는 없다.[25] 여기에서 멀리뛰기로 공중에서 빙빙 돌게 될 경우 그 상태로 시간이 경과하면 낙사로 판정된다. #[26] 형님귀신의 체력은 8이다[27] 지금은 사라진 한국판 Wii 페이지의 슈마갤에서 나오는 팬텀 갤럭시를 소개하는 항목을 보면 형님귀신을 일본어 이름에서 따온 "폴터"라고 소개했다.[28] 등장 시 연출이 자그마한 검은 연기가 돌들을 끌어당겨 형체를 구성하는 연출이다.[29] 이 바위는 형님귀신의 몸체에 닿는 것으로도 부서지는데, 이를 이용하면 2차전에서 형님귀신이 펀치를 날리는 패턴을 사용할 때 한번에 많은 바위를 없앨 수도 있다.[30] 이 때 BGM이 빨라진다.[31]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폭탄부끄를 최대한 작게 돌려서 손에 맞지 않게 해야 한다. 아니면 그냥 한쪽 손을 2방 때려서 아예 날려버리고 다시 재생되기 전에 때리자.[32] 사실 제일 쉬운 방법은 형님귀신의 본체에 최대한 가까이 붙어서 진행하는 것이다. 폭탄부끄가 나오는 대로 스핀을 하면 바로 대미지를 넣을 수 있다.[33] Wii 실기 플레이, 각종 컨트롤러를 에뮬레이터에 연결해서 플레이, 슈퍼 마리오 3D 컬렉션의 독 모드/TV 모드[34] 토이 박스 갤럭시의 퍼플코인 온 루이지, 헬 프로미넌스 갤럭시의 서든 데스! 지옥 껍질을 통과하라[35] 키노피오는 150개를 말하나, 실제로는 149개로 하나가 적다. 증거 영상[36] 폭탄에 맞아도 바로 스타중계소를 찍으면 떨어지지 않는다.[37] 즉사 연출이 상당히 끔찍한데, 마리오가 왼손을 쭉 뻗었지만 결국 늪속으로 가라앉아 버리며, 그 후 익사하는 목소리를 낸다.[38] 쩔쩔매고 있는 노란색 키노피오과 그 옆에 분홍색 키노피오가 있는데, 원래 일판에선 '아와와와와.../아와와와와?' 로 당황해하는 목소리와 거품을 의미하는 あわ를 이용한 말장난이었지만 한국판에선 둥실두둥실.../둥실두둥실?로 의미만 끼워맞춰, 당황하는 모습과는 전혀 관계없는 어색한 번역이 되었다. 영문판에선 완전히 다른 번역이 되어있다.[39] 여기서 백 텀블링을 하고 스핀을 잘 섞어주면 바로 옆의 파워스타가 있는 땅으로 넘어가 스킵 할수 있다. 하지만 넘어갈 수 있는 범위가 굉장히 좁고 한번 삐끗하면 늪에 빠져버리니 주의하자.[40] 이 코스는 제한시간 동안만 효력이 있는 스위치를 눌러야 들어갈 수 있다.[id] A B 영어권 이름과 일치하는 갤럭시[41] 아래에 서술되어 있지만 일반스타 뿐만 아니라 그린스타도 있어 부속 갤럭시 중 유일하게 스타가 2개 있는 곳이다.[42] 슈마갤 내에서 오직 이 갤럭시에서만 쓰인 BGM이다. 이후 이 BGM은 슈마갤 2의 선더 스페이스 갤럭시의 '느긋하게 전진! 물 대포 요새'에서도 쓰인다.[43] 진행 후 이 구조물이 펴지게 되는데, 이때는 카메오 출연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영락없는 몬스터볼이다.[44] 이때 토관에 소용돌이가 생기기 때문에 쉽게 들어갈 수 있다.[45] 펭귄 중 한 명에 따르면, 이가 빠져서 발음이 자꾸 샌다고 한다. 그걸 반영하듯 대사 중 일부가 엉성하다.[46] 이 붕장어는 보통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 등장하는 곰치 포지션을 계승하는 몹이다. 원래 바위틈 같은 데 짱박혀 있는 게 정상(?)인데 여기서는 바다 여기저기를 돌고 있다.[47] 단 그 중에는 아이템뿐만 아니라 마리오에게 가시를 사출해서 데미지를 입히고 도주하는 불뚝복어도 존재하기 때문에 함부로 깨는 것은 금물이다.[48] 오른쪽은 레이저를 뿜는 로봇 두 마리가 있는데 어떤 방법으로도 못 죽이고, 2P가 잡아서 멈추게 할 수도 없다. 그리고 거기 가 봤자 발사대를 또 타야 한다.[49] 이스터에그로 처음부터 대포를 타고 골깃대가 있는 곳에 오른쪽으로 타서 가면 매우 작은 행성이 나오는데 마리오 갤럭시에 나온 행성들중 가장 작다. 이 행성은 야구공처럼 생겼다. 표면에 닿으면 튕기고 굼바 여러마리가 있다. 굼바를 모두 처치하면 1up버섯이 나오고 그 행성 주변에 스타링이 있다.[50] 쿠파주니어에게 스타구슬을 쏴서 맞출 경우 쿠파주니어가 기절하면서 공격을 못 한다. 참고로 이걸 사용할 경우 단 1회에 한해 스타구슬이 많이 쏟아져 나온다.[51] 1번 때리면 마귀가 소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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