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학교/학교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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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통
1.1. 대중교통
1.2. 통학버스
2. 먹거리
3. 문화
3.1. 축제
4. 동아리
5. 잡다한 팁
6. 장학금
7. 주변 정보
7.1. 동문
7.2. 정문
7.3. 시내
7.4. 원룸촌



2019년 1학기 기준으로 세명대학교 학생생활관은 6개동 1,057실, 입사 가능 인원 남학생 1,778명, 여학생 1,542명이며 수용율 42.6%로 전국 대학 기숙사 수용율 상위권에 속한다. 기숙사 수용율이 42% 이상이고 타지에서 오는 학생이 70%이상이므로 원하는 학생은 대부분 입사가 가능하다. 특히 신입생이라면 모두 입사가능하다. 기숙사 안에 헬스장, 컴퓨터실, 편의점, 샤워실, 세탁실, 식당, 휴게실 등 기본적인 편의시설은 모두 갖추고 있다.
2010년 개관한 세명학사는 지하1층 지상 12층의 고급 시설을 갖춘 기숙사로 개관 당시 언론에 소개되기도 했다. 지금은 다소 낡아 개관 당시와는 비교할 수 없지만 전망과 시설면에서 꽤 괜찮은 기숙사이다.
학생들의 생활관 활동은 자치기구 사생회에 의해 운영된다. 학생들의 투표로 각 동의 동장, 각 층의 층장으로 구성된다. 사생회는 매년 봄 <사생의 밤>, 매년 가을 <신월 학사제> 축제를 개최한다. 동아리 공연, 오픈하우스, 영화 상영, 댄스 경연대회, 빙고 퀴즈 등이 열리며 생활관 입사 학생들이 만나고 친해지는 계기가 된다.

제천이라는 도시가 인구 14만의 소도시이기 때문에 서울이나 수도권, 광역시에 사는 사람들은 처음 이 학교에 왔을 때 굉장히 혼란스러워 한다. 그래도 적응해서 잘 산다.

기숙사에서 살기 싫거나 사감의 간섭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은 자취방을 구하는 것도 중요한데[1], 후문(동문)과 정문에서 크게 떨어지지 않은 곳에 원룸촌이 있다. 대개는 풀 옵션으로 달아주지만 가격은 저 멀리...[2] 당연하게도 만남의 장소 같은 것도 드문 편. 다만 학과끼리 미팅이나 소개팅하면서 그럭저럭 CC도 생기고 잘 사는 듯하다.


1. 교통[편집]



1.1. 대중교통[편집]


2021년 1월 5일부터 중앙선 KTX-이음 열차가 운행되어 청량리-제천 간 운행시간이 1시간 5분으로 단축되었다. 청량리 역 인근 등 북서울, 구리, 양평, 가평 지역에서 오는 학생 및 교직원의 편의성이 매우 향상되었다.

버스의 경우 학생회관 1층 CU에서 표를 구매해 교내에서 동서울터미널행 탑승이 가능하다.[3], 세명대 학생은 일반요금[4]에서 30% 할인하여 7,600원에 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으며 세명학사 옆에 정류장에서 탑승할 수 있다. 학기 중에는 상관없으나 방학 때는 세명대에서 동서울터미널로 가는 버스 운행시간이 많이 단축된다.

동서울터미널에서 세명대로 올 경우 터미널에서는 학생증을 제시하고 할인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예매 시에는 세명대행을 일반요금으로 예매한 뒤 터미널 창구에서 대학생 할인요금[5]으로 전환발권할 수 있다. [6]

서울고속버스터미널(강남고속터버스미널)로 가려면 교내에서 31번 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제천고속버스터미널에서 하차한 뒤(약 15분 소요) 서울고속버스터미널동부고속의 고속버스[7][8]를 이용 할 수 있다.

서울 외 지역으로 이동하려면 기차(제천역)를 이용하거나 제천고속버스터미널 맞은편 제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각 지역으로 출발하는 시외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전국 대부분의 버스터미널로 이동이 가능하지만 시간이 다양하지는 않다.

제천고속버스터미널이나 제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세명대 방향으로 가는 학생들 중 버스정류장이 건너편에 있는데, 횡단보도가 없다는 이유로 차가 없을 때 무단횡단을 하기도 한다. 위험하므로 그러지 말자. 차라리, 제천시에 건의사항을 올리도록 하자.

시내에 가기위해서는 정문에서 탈 수 있는 51번 버스를 이용하거나, 정문, 학술관, 세명공원, 동문에서 탈 수 있는 31번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9][10] 51번의 경우 버스배차간격이 꽤 있는 편이지만, 31번의 경우 빠르면 5분 늦으면 10분 정도로 배차가 되고[11] 53번 역시 이용 가능하다.[12]

이외에 재단에서 자체적으로 운행하는 등·하교용 버스가 있는데, 시내버스보다 요금이 저렴해 세명고와 세명대 학생들이 많이 이용한다.[13]

또 다른 방법으로 콜택시를 이용한다. 택시가 동문과 정문쪽에 거의 상시대기하고 있어서 연락하면 2~3분 내로 탑승할 수 있다.

1.2. 통학버스[편집]


통학버스가 운행되는 지역과 담당 운수회사는 아래와 같다.

  • 수도권[14] : 두레고속관광[15]



서울 및 경기도 통학생 기준으로 한 달에 왕복기준 118,000원[16]이다. 제천시외버스터미널이나 제천고속버스터미널에서 세명대 학생 할인을 받는 것보다 절반 이상 저렴하다. 다만, 1회에 한해 통학버스를 타는 경우 서울 기준 10,000원이다. 동서울 터미널을 거쳐서 가는 것보다 비싸지만, 터미널을 거쳐서 가지 않고 곧바로 서울로 갈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그렇지만 전철역으로 따지자면 어차피 두 정거장 길이이기 때문에 사실 큰 차이는 없다. 게다가 통학버스는 사람이 다 차야 가는데다가[17], 통학생은 월요일(출발 버스), 금요일(도착 버스)를 제외하면 이용할 수 없어 꽤나 불편하다. 반면 동서울 버스는 원하는 요일과 정해진 시간마다 딱딱 차가 오는 데다가 굳이 사람들을 꽉꽉 채워서 가는 게 아닌지라 사람에 따라 이쪽이 더 편할 수도 있다.

통학생은 월 단위로 통학버스 이용권을 끊을 수 있다. 1, 2, 3학년은 무조건 5일치를 끊어야 하나 4학년부터 3일치를 끊을 수 있다.[18] 필요한 학생들은 학생회관 2층에서 발급하도록 하자. 사진이 필요하므로 증명사진 한장과 지역에 따른 금액을 알맞게 준비해 가져가도록 하자.[19] 시간표를 확인해 원하는 시간대를 고를 수 있지만, 잠실(서울)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은 막차인 오후 6시 반에만 차가 있거나 통학버스가 없다. 참고로 막차는 가끔씩 밀리는 경우가 많으니 이 점 명심하자.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통학버스를 이용하여 통학을 하고 있는 탓에 꽤나 많은 버스가 운행 중이다. 통학 버스를 타는 학생들은 하루하루가 여행가는 기분인데 신입생들은 적응하기 전까진 아주 죽을 맛이다.[20] 강의 시간을 스스로 정할 수 없는 1학년들은 가급적 기숙사를 신청하자. 2학년부터는 성적으로 보지만 1학년은 그런 거 없다.

참고로 잠실행 하교차량 중 막차시간대를 제외한 차량들은 성남지역 통학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가천대학교 환승정류장에 정차한다.

그러나 코로나사태로 인한 대면 수업이 제한적인 점으로 인해 탑승률이 저조해짐에 따라 2021년 1학기에는 모든 통학버스의 운행이 전면 중단되었다.[21] 그러나 2021년 2학기에는 운행이 재개될 예정이며, 하남 방면 통학버스 노선이 새로 생긴다.[22]

2. 먹거리[편집]


시내에 가는데 버스를 타도 15분 가량이 걸리고, 2015년 10월에 오픈한 제천 1호 맥도날드마저 세명대까지 배달이 오지 않아 주변 대학가에서 배달해 먹거나 학식을 먹을 수밖에 없다. 정규학기가 아닌 계절학기라든가 방학 중에 어쩌다 남아있게 되면 학식을 운영하지 않아 선택지가 편의점과 동문의 한솥, 봉구스 정도밖에 없는데 정말 배고파진다. 그나마 동문 밖 한식 식당인 예원[23]이 싼 가격[24]에 아주머니들도 친절하신 데다, 반찬과 밥이 무한리필이라 자주 애용된다. 옆집의 돈까스 전문점인 두리소반 역시 예원과 비슷한 가격대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으니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주로 야식은 아톰(망했다)과 쌈닭[25], 미쳐버린 파닭 ,미투치킨 같은 치킨류가 대세이다.[26][27] 치밥[28]이나 퓨전탕수육 혹은 밤세워[29]에서 시키는 부대찌개나 제육도 잘 나가는 편[30]. 주먹밥집인 와와 역시 2018년 기준으로 인당 5천 원 정도 때로 가격 대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팁을 말하자면 학기 끝나고서 쓸데없는 물건 버린다시고 가게 쿠폰까지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모아뒀다가 쓰거나 위에 언급했듯이 세대고에서 거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간혹 뼈있는 치킨이 먹고 싶을 경우가 있는데 16년에 생긴 전설의 치킨이나, 부어치킨에서 9천~1만 원 정도 하는 가격에 뼈있는 치킨을 먹을 수 있어 애용하는 사람이 늘고있다.[31]

동문의 중국집인 설원은 동문의 유일한 중국집이라 사람들이 짜장면이나 짬뽕을 먹으러 가긴 하지만 맛은 그저 그렇다.

정문은 한의대 학생들과 대원대 학생들을 겨냥한 가게들이 포진해 있다. 중식당은 대학반점과 포청천이 있는데, 대학반점의 경우 오랜 세월을 정문의 유일한 중국집으로 독점했으나, 포청천과 루가 생기면서 지분이 어느 정도 나뉘는 편. 다만 루는 정문에서도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 터라 차가 있는 학우들이 주로 가는 편이고, 대부분은 대학반점 아니면 포청천에서 중식을 해결한다. 분식은 오빠네 분식을 주로 이용하는 편이며, 일반 식사는 밥이좋아를 주로 이용하는 편이다.

유흥시설의 경우 세명타운 노래방과 PC방, 당구장이 각각 하나씩 있다. 과거에는 DVD방도 있었으나 2010년 이전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PC방은 2015년까지는 24시간도 아니었고, 툭하면 휴무하는 운영을 했으나 자동화가 이루어지면서 24시간 운영 중이다. 술집은 머글까피자와 놀이터라는 곳이 유일하다. 원래 술집이라는 호프집도 있었으나 여긴 생길 때마다 망하기로 유명한 편. 올해도 또 누군가 사들였으나 또 망했다.

2016년의 경우 정문 상권에서 주로 변화가 이루어진 부분은 소매업 쪽이다, 이전에는 사실상 프리타임이 독점적인 위치를 차지한 가운데 대원슈퍼가 방만한 운영으로 점점 몰락해가고, 현재의 정류장 쪽에 있던 편의점은 사장의 막장 운영으로 망해서 나갔으나, 대원슈퍼가 무너지고 그 자리에 GS25가 들어오면서 이전 대원슈퍼의 단점들을 모조리 상쇄시켰으며, 이어서 CU가 생기면서 어느 정도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코로나 이후 대학 주변 대부분의 가게들은 배달 위주로 운영하며, 방학 때에도 인근 식당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후문의 한 브리또 식당은 가격대비 맛과 양적인 면이 훌륭하여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고있다.


3. 문화[편집]


지방 도시에 있는 대학이다 보니 놀이, 문화적 측면에서 다소 부족한 요소가 있다. 학교에서는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도서관에 영화감상 시설을 신경써서 갖춰두었다. 과제를 하기 위해 혹은 취미나 심심풀이로 도서관에서 VOD서비스와 DVD대여를 이용해 영화를 보는 학생이 꽤 있다. 도서관의 영화감상실이나 스터디카페의 인테리어를 상당히 예쁘게 해두어서 한 번 간 사람은 여러 번 찾아 간다.
2022년에는 곳곳에 해먹을 달아 점심시간에 나무사이에 누워서 쉴 수 있게 했다. 비오는 날만 아니면 해먹에 누워 잠시 하늘을 볼 수 있어 좋다. 이용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 더 좋다.

학교 바깥의 놀거리로는 우선 정문의 경우 식당 몇 개와 술집하나, 편의점 하나와 슈퍼 하나가 전부. 나머지는 죄다 원룸촌이다. 한의대 건물과 정문이 가까워 정문 원룸촌에는 한의대 학생이 꽤 거주한다.

후문(동문)의 경우는 정문보다 먼저 생긴 탓에 주변 개발도 그나마 빨리 진행되어 왔으므로 상황이 낫다. 후문(동문) 바로 앞에 작은 코인노래방이 하나 있어 간단하게 놀고 수업 들어가기 좋다.
후문(동문)은 곧바로 의림지와 이어져있으며, 정문보다는 많은 술집들과 편의시설들이 존재한다.[32] 후문(동문)을 나가 길을 따라 5분 정도 걸으면 의림지에 도착하는데 넓은 호수를 두러싼 산책로와 새로 만든 공원, 몇 개의 놀이기구가 있다. 의림지는 요새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터라 제천에서 조경에 많이 투자하여 걸으면서 얘기하기 좋으며 저녁에 술 마신 다음 친구들과 앉아 호수를 보며 놀기도 한다.

8월에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의림지를 거점으로 개막하는데 영화도 영화지만 유명 가수의 공연이 있어 볼만하다. 의림지가 학교에서 가까워 자취하는 사람들은 영화제 기간에 친구들이 제천으로 내려오기도 한다. 2021년 개장한 CGV와 기존의 낡은 메가박스 등에서 국제음악영화제를 감상할 수 있다. 모두 학교 안에서 버스를 타고 방문할 수 있다.

3.1. 축제[편집]


매년 5월에 청룡체전이 열리며, 매년 10월에 청룡축전이라는 교내축제가 열린다.[33] 며칠에 걸쳐 진행하며, 지역 방송사에서 촬영하러 오기도 한다. 다만, 청룡체전때는 축구, 농구 등의 대회가 열린다.[34][35] 축제에 초대되는 가수는 주로 제천과 관련된 사람들이다. 이를테면 제천시 출신이라던가 다른 지역 사람이었더라도 제천에서 학교를 다녔었다던가, 정 아니라면 제천 출신 인물과 친하다든가. 공연은 기숙사 근처 하늘공연장에서 진행한다. 하지만 공연장 근처에서 파는 음식들은 상당히 비싸게 팔리므로 주의할 것. 학생회관 근처에서는 각 동아리에서 준비된 전시회가 있거나 먹거리 장터가 열린다.


4. 동아리[편집]


중앙동아리는 대부분 학생회관 5층에 있지만 일부는 이학관, 이공학관, 공학관에도 있다. 봉사, 예술, 취미, 종교, 학술, 체육 동아리가 존재한다. 2015년 2학기 이후로 1824 프로젝트라고, 전산처리화가 되었으며, 동아리 지원금도 있다.
->2016년 1학기에 커뮤니티실이란 건물이 신설되었다.
위치는 유도관 옆인데, 청풍학사 천국의 계단을 올라간다음 나무계단을 하나 더 올라가서 맨 오른쪽으로 가면 볼 수 있다.


5. 잡다한 팁[편집]


  1. 학교에서 학생에게 돈을 엄청나게 투자한다. 반드시 한 번 이상 장학금을 탈 기회가 있으니 놓치지 않도록 하자.[36]
그 외에도 금연 장학금이라던가, 제천시 장학금만 해도 충분히 노려볼만 하다.
  1. 학교 공지사항을 잘 챙겨보도록 하자. 본인에게 도움되는 공지사항이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은 꼭 있다. 공지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와 포털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1번과 연계해서 위세광명 점수를 주는 특강같은 것이 있으니 잘 확인하자.
  2. 포털 시스템은 setopia.semyung.ac.kr로 들어갈 수 있으나, setopia.semyung.ac.kr/main/index_mobile.jsp로 들어가면 자바 애플릿을 우회하여 빠른 로그인을 할 수 있다.
  3. "세명대전자출결"이라는 어플을 대신하여 att.semyung.ac.kr로 들어갈 수 있다. 이 방법을 모바일 브라우저를 통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저장해 두면 빠른 로그인을 할 수 있다. 2016년 2학기를 기점으로 전자출결 시간이 10초로 줄어들었기 때문에 매우 유용한 방법이다. 더 빠르게 하기 위해 홈 런처에 바로가기를 해 둘 수도 있다.
  4. 포털 사이트가 자주 해킹당한다. 보안이 약하긴 하지만[37] 세명대학교 학우들이라면 문제점이 있을 때 전산관에 있는 디지털정보원에 연락하도록 하자.
  5. 한 명당 1824 커뮤니티에 관련된 동아리를 2개까지 가입할 수 있다. 또한, 한 학기마다 가입하거나 탈퇴할 수 있다. 물론 탈퇴한 곳에 다시 들어가는 깡은 본인이 책임져야 한다.
  6. 학교에서 더 이상 길을 잃기 힘들게 되었다. 2016년 10월 중순부터 건물마다 이름을 써두기 시작했기 때문. 건물에 대비되는 색을 이용하여 글씨를 썼기 때문에 더더욱 잘 보인다. 교양 수업시간에 늦었다고 핑계대기 어려워졌다.
  7. 학교에서 소소한 이벤트를 자주 한다. 참가하면 여러가지 혜택이 있다.
  8. 학교 부지 내에 설립자의 동상과 유택이 있다고 한다.
  9. 민송도서관에 자격증이 굉장히 많아 자격증 공부하기가 편하다.
  10. 학교의 책임지도 교수제에 의하여 책임지도 교수는 "졸업할 때 까지" 바뀌지 않는것이 원칙이라고 한다. 하지만, 교수님이 퇴직하는 경우 가끔씩 바뀌기도 한다.
  11. 여학생들은 기숙사 식권을 예지학사에서 사용할 수 있다! 남학생들도 세명학사에서 이론상 사용할 수 있긴하나...[38]
  12. 기존 교직원 식당이 자율배식 식당으로 변경되어[39] 일정 금액을 내고 마치 뷔페식으로 먹을 수 있다고 한다.
  13. 가끔씩 학교 직원분들이 학교를 소개할 때 세명대학교가 서울대학교의 면적의 1/2~1/3 정도라고 뻥튀기 해서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 서울대학교의 면적은 4,317,000㎡이며, 세명대학교의 면적은 561,187㎡으로 약 7.7배 차이가 난다. 하지만 꽤나 넓은편임은 맞다.
  14. 세명대 한방 병원에서 임상 실험을 많이하는데 참여하면 돈이 꽤 짭짤하다. 대략 10만원에서 15만원 정도로 주로 아토피나 여드름 관련해서 실험 중이다.

16. 방학때마다 '토익완생'이라는 한달간 기숙사 생활을 하며 토익공부를 하는 프로그램을 하는데 기숙사+교재비+강의비+식비(학식)를 합해서 전부 다 무료로 지원한다! 국립대에서조차도 이런 프로그램을 하더라도 전부 지원하지 않는 것을 생각하면 진짜 파격적인 지원이다. 대신에 그만큼 학교측에서 작정하고 뽕을 뽑기 위해서인지 8시간(점심,저녁시간 포함)에 달하는 강의와 이후 자기주도학습 시간까지 일정을 빡세게 한다. 진짜 일정이 빡세게 돌아가기 때문에 중도 포기자가 은근 꽤 나오는 편. 특히 제천에 사느라 혹은 1학년 이후 자취만 하느라 새로 기숙사 생활에 적응하는게 어려워서 필수 기숙사 입사에 불만을 가진 학생들도 많다. 그래도 어쨌든 타율적으로 빡세게 굴리는 일정상 토익점수가 확실히 오르는데 도움이 된다는건 경험자들의 중론. 거기에다 열심히 해서 상위권에서 활약을 하거나 모범상을 수상했을 경우 초기엔 필리핀 바콜로드로 보내줬으나 최근엔 중국이나 홍콩 등 가까운 해외로 여행을 그것도 이것조차 공짜로 보내준다.


6. 장학금[편집]


장학금은 한 학기에 4억 정도 투자하고 있다고 한다. 거의 퍼주는 식으로 주는터라 이래도 되나 생각될 정도로 많이 투자한다. 대표적으로 방학 때 토익을 배우는 학생들 1인당 대충 92만원 정도 나가는데 기숙사비, 교육비, 책값, 식비 전부 무상지원해준다.[40] 국가장학금 10분위 받는 학생들도 꼬박꼬박 20~30만원 가까이 받을 정도로 장학금을 준다. 사실 이런저런 장학금이 더 많이 있지만 이곳에 다 적기는 공간이 부족하여 다는 적지 못하니 장학금이 궁한 학생은 학생회관과 과사무실을 자주 왕복하는 편이 좋다.

성적우수 장학금: 소득분위와 관계없이 학교포털의 당해학기 성적조회에서 확인할 수 있는 순위를 기반으로 지급하는 장학금이다. 별다른 조건없이 그냥 평점만 갖고 지급되는 장학금으로 과의 규모에 따라서 받는 인원이 다르다. 동점자가 존재할 시 평점계(총평점)→신청학점→전공이수학점→전공평균평점→전체학기 평균평점이 높은 순으로 순위를 절취하며 미등록 휴학자의 장학금은 차순위자에게 지급되지 아니하기 때문에 확실하게 라이벌들을 배제하는 것이 중요한 장학금이다. 성적우수 1,2위를 연속으로 하면 성적우수 학생강사에 도전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위세광명 장학금: 최소 25점 이상이 되어야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기말고사 이후이다. 학교에서 거의 퍼주는 식으로 주기 때문에 위세광명을 모으는 건 어렵지 않다. 국가장학금이나 헌혈[41], 다독자[42], 세이브러리, IT자격증[43], 봉사활동[44], 이벤트 참여 등[45] 많이 있다. 주의할 것은 신청만하면 받을수 있는게 아니라 경쟁순으로 주기 때문에 어느 정도 복불복도 작용한다.[46] 고로 신청할 때 100점 넘는 거 아니면 아낄 필요없이 다 투자하면 된다. 더불어서 위세광명 장학금 중에 학기만 유지되고 사라지거나, 연간만 유지되고 사라지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47] 장학금은 다음 학기 시작 2주 전 쯤에 준다. 자세한 내용은 학교 공지사항이나 위세광명 포인트 신청안내문에 적혀 있으니 참조 바람.

행복드림(금연) 장학금: 이 장학금은 무려 50만원을 준다.[48] 하지만 그 만큼 경쟁이 빡세기도 해서 장학금 신청이 뜨자마자 30분 만에 마감될 정도이다. 당일날 9시에 뜨는대로 프린트 뽑자마자 서둘러 내야 늦지 않으니 반드시 신청한 후에 신청서를 잊지 않고 뛰어가도록 하자. 담배 안 피는 학생들도 1~2주 정도 담배 피고 나서 니코틴을 축적하여 측정이후에 곧바로 끊어버리는 꼼수가 가능하다. 일주일에 한번씩 측정하며 측정할 때마다 작은 선물도 준다. 불시 검사로 소변 검사를 1~2번 정도 하는데 이때 걸리면 탈락이니 조심하자. 장학금은 다음 학기 시작 2주~3주 전쯤에 준다. 이것은 국가장학금은 제외한 대부분의 장학금이 그렇다.
2022년 기준 코로나 발생으로 인한 비대면체제전환 후 이 장학금은 현재는 진행되지 않고 있다.

제천시 장학금: 제천에서 일정 기간 이상 거주한 제천 관내 고등학교 졸업자와 제천시로 전입한 학생에게 주는 장학금이다. 제천시 전입은 위세광명 포인트와도 병행할 수 있다.

취업률 제고 장학금: 기사 or 산업기사 자격증이나 토익이나 HSK 같은 외국어 자격증을 점수에 따라 1년에 한번 20만원씩 준다. 포탈에서 자격증 내용 등록 후 - 취업지원처에 자격증 원본을 들고가서 최종승인을 받아야한다. 참고로 2개 이상이면 장학금이 더 큰 쪽 1개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입학 전 취득 자격증은 안되고, 졸업 초과학기자는 신청이 불가하다.(졸업유예) 그리고 위세광명 장학금과는 중복 신청이 안 된다니까 잘 생각하도록.(자세한 사항은 학교 공지참고)

신입생 장학금 : 최초합격자 100만원, 충원합격자 50만원을 주는 장학금.[49] 거기다 편입생은 아예 한학기 등록금을 면제시켜준다.

성적향상 장학금: 성적을 올리면 주는 장학금이다. 장학금에 관대한 세명대 답지 않게 이 장학금은 쪼잔하기 그지없는데 평점이 0.5~2점[50]이 올라간 학생들에게 주는 장학금이기 때문에 사실상 성적우수1보다 받기가 어렵다. 덕분에 학사경고자들의 전유물이나 다름없다.

7. 주변 정보[편집]



7.1. 동문[편집]


과거에는 후문으로 불렀으나 학교 측에서 명칭을 변경하였다. 현재의 정문이 생기기 전에는 단 하나뿐인 교문이었던 만큼[51] 현재 정문보다 사정이 좀 더 나은 편이다.

동문 밖으로 나가자마자 CU[52], GS25,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등의 편의점이 있으며, 택시가 상시 대기하고 있다. 맘스터치, 밀크 밥버거, 봉구스 밥버거, 한솥도시락, 한식가게인 예원, 중국집인 설원, 돈까스 전문점인 두리소반, 와와 등도 있다. 약간의 놀이시설도 있으며, PC방[53]도 조금 있고[54], 고깃집도 조금 있고... 하여튼 조금 부족하지만 의외로 있을건 있는 편이다.

최근에는 동문 버스 정류장에 건물이 하나 들어서 새로운 PC방[55][56]과 세븐일레븐 편의점[57], 동전 노래방[58] 등이 생겼다.

더 멀리 나가게 되면 솔밭공원[59], 의림지, 의림파크랜드 등이 있다.


7.2. 정문[편집]


주로 한의대생을 위한 원룸촌이 있으며, 51번 버스를 타고 나가면 하소동에 있는 롯데마트에 갈 수 있다.[60] CU, GS25, 미니스톱까지 총 3개의 편의점이 있다. 음식점은 분식집 하나, 백반집 둘, 핫도그집 하나씩 있으며 포청천과 대학반점이라는 중식집이 두개 있으며 치킨집 하나가 있다. 술집은 놀이터 등 총 두개가 존재하고 있고 몽블랑이라는 카페 하나가 존재한다. 오락시설로는 프리타임 노래방과 PC방 하나, 당구장 하나가 존재한다.

그나마 조금 더 추가를 해 보자면 정문을 거쳐 나가야만 코 앞에 있는 대원대학교에 갈 수 있다.


7.3. 시내[편집]


버스든 택시든 일단 시내에 나오게 되면 터미널과 제천 중앙시장을 거쳐서 제천역을 차례대로 볼 수 있게 된다. 제천역에서 약간 떨어진 곳인 강제동에 이마트 제천점이 있기는 하지만, 재학생이 그 곳에 갈 정도로 멀리 갈 일은 거의 없다. 차가 있거나 택시비를 조금씩 걷어 4인팟이라면 간혹 있다.

정문에서 51번 버스타고 가면 롯데마트 근처까지 간다. 이마트보다는 물건이 비싸다고는 하지만 버스로만 갈 수 있는게 큰 메리트다. 또 택시를 타고 기숙사(청룡학사)까지 오는게 대략 6000원 나오니 콜택시를 불러서 4인팟으로 다녀오는것도 괜찮다.

제천시내에 맥도날드는 최근에 생겼지만 롯데리아는 아주예전부터 여러군데 있었다. 제천에 중앙로라고 나름 번화가가 있는데 학술관 앞에서 31번 버스 타고 가면 20분 정도면 도착한다. 이 근처에는 고기무한리필집도 있고 병원도 몰려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시장도 있어서 나름 먹을게 많다.
간단하게 기숙사에 두고 먹을만한 걸 사고 싶다면 31번 버스를 타면 청전동에 롯데슈퍼가 있다. 크기는 롯데슈퍼< 롯데마트< 이마트 순이지만 살 건 대충 있고 떨이제품도 팔고있어 생각보다 괜찮다. 택시기사에게 들은 후문이지만 롯데슈퍼가 롯데마트보다 싸다고 한다.

또 제천이 지방도시이기는 하지만 시내로 들어가면 괜찮은 맛집들이 숨어있다. 버스정류장 앞의 라멘집이나. 제천서울병원 근처 카레돈까스집은 맛이 준수하다.

맥도날드가 2015년 말에 처음 생겼지만, 안타깝게도 학교까지 배달이 안된다고 한다. 통상적인 제천시내로 간주하는 청전동의 제천 현대아파트 이후 세명대까지의 거리는 약 4km에 달하기 때문.


7.4. 원룸촌[편집]


각각 동문과 정문에 원룸촌이 존재하고, 정문쪽 원룸촌에 신월학사촌-대원대-세명대-세명대동문으로 가는 작은 버스가 존재한다. 주로 10개월 혹은 1년 단위로 계약하게 되는데, 담합이 심한 편이다. 따라서 가격도 상당히 비싼 편. 그때문에 총학생회가 임대료 인하요구를 공개적으로 하고, 언론도 이를 보도할 정도.[61][62] 세명대학교 학생에 대부분의 수익을 의존하는 특성상 이권과 관련한 실력행사에 매우 적극적이고 강성의 성향을 보이는 편이고, 그것이 가장 극명하게 드러나는 것이 바로 세명대 하남캠퍼스 반대 관련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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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히 12시에 있는 통금을 정말 성가셔해서 결국 자취방으로 가는 사람들도 많다.[2] 어디나 그렇지만 여기도 담합이 사실상 존재하는 편이다[3] 학교법인이 KD 운송그룹과 연관이 있는 만큼 학생 유치에 도움이 되고자 노선을 만든 것으로 보인다. 처음에는 대성고속과 함께 동서울-제천 간 시외버스 일부시간대를 세명대로 연장해서 운행하려 했었으나 지역 운송업체 등의 반발로 인하여 노선 인허가권이 충청북도에 있는 대성고속의 경우 운행허가를 취소당했지만 KD 운송그룹의 경우 인허가권이 충청북도가 아닌 경기도에 있어 제천 및 충북지역의 입김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왔기에 운행이 가능했고, 현재까지 경기고속, 대원고속의 공동운행으로 이어오고 있다. 다만, 세명대-동서울 직행이 아니라, 제천시외버스터미널을 경유하기 때문에 일반인들도 중간에 탑승한다.[4] 2017년 3월 27일부터 일반 요금이 11,000원에서 9,700원으로 인하되었다가 6,800원으로 되었다가 2019년 3월 1일부터 전국 시외고속 요금인상됨.[5] 여담이지만 의외로 많은 학생들이 중고생 요금으로 발권하면 된다고 알고 있지만 학교에서 제시한 공식 가이드라인은 위와 같다.[6] 이전에는 세명대와 대학생 할인운임인 세명대(대)가 분리되어 있었지만 예매 사이트가 이관되면서 온라인에서 대학생 할인으로 발권이 안 된다. 여담으로 세명대행 중고생 요금은 대학생 할인요금의 경우와 동일한 30% 할인이 적용되어(세명고등학교 역시 같은 재단 소속이므로 할인이 필요하며, 대학생보다 비싸서는 안되니까) 20% 할인이 적용되는 제천행 중고생 요금보다 더 싸다.[7] 학생증을 제시하면 할인 운임으로 탑승할 수 있다. 가격은 일반고속 8,500원이고 우등고속 12,400원이며 세명대발 동서울행에서는 세명대학교 학생증을 요구하는 것과 달리 아무 학생증이나 가능하다![8] 여담으로 시외버스인 동서울행과 달리 티머니 E-Pass가 되기 때문에 시간이 빠듯하다면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예매해도 된다. 이 경우도 대학생 할인 적용은 가능하다.[9] 2017년 3월 2일부터 31번 버스 일부 차량이 교내를 지나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전 차량이 세명공원과 학술관앞을 경유하여 대원대까지 운행한다.[10] 가끔 35번 버스가 올라오기도 한다.[11] 다만, 주말과 방학 기간에는 버스 배차시간이 15~20분 정도로 늘어난다.[12] 단, 오전·오후로 나누어 편도로 운행되는 노선이므로 시간표를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13] 2018년 기준 시내버스는 1200원, 등·하교용 버스는 1000원이다. 단, 등·하교용 버스는 현금만 지불 가능하다[14] 서울, 경기(성남/용인/이천.여주/부천/수원/안양/하남)[15] 차량 정비나 부족 등의 사유로 타 전세버스 회사, 대원관광 또는 대원고속, 경기고속 전세부 차량이 대체투입 될 수 있다.[16] 2019년 3월부터 요금이 인상되었다. 단, 부천(송내역)행은 136,000원이다.[17] 막차를 제외하고[18] 다만 2020학년도에는 코로나로 인해 학년별로 대면수업을 나눠하게 됨에 따라 1~3학년에서도 대면수업 시간대가 주 3일뿐인 학생들이 늘어난 점을 고려하여 전 학년 3일권 구입을 가능하게 했다.[19] 카드는 쓸 수 없다. 무조건 현금만 받는다. 이 점은 동서울 표를 파는 CU 편의점도 동일하다.[20] 그도 그럴 게 매일 아침 5~6시에 일어나 최소 2시간을 버스타는 것이다. 여기서 전철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학생은 3~4시간도 걸린다. 하루 왕복으로 하면 8시간 가까이 이동하는 건데 편할 수가 없다.[21] 이로 인해 일부 수도권 통학생들은 KTX-이음 정기권을 끊어서 통학했다.(…)[22] 강동지역 통학버스 노선이 하남을 경유하여 운행한다.[23] 방학 초반 2주 정도까지만 운영한다.[24] 2016년 기준으로 4천 원인 라면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6천 원[25] 이쪽은 무려 생크림에 치킨을 찍어먹는데 생각외로 먹을 만하다.[26] 여담으로 미쳐버린 파닭, 아톰, 쌈닭은 2마리 이상 시켜야 쿠폰 하나 준다. 미쳐버린 파닭과 아톰은 15장 쌈닭은 17장으로 한 학기만으로 모으기는 빡세니 장기간 보관하거나, 세명대 대신 고백합니다. 같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사는 게 낫다. 모으는 것보다는 파는 게 더 낫긴 하다. 보통은 개당 천 원에 파는 듯.[27] 미투 같은 경우엔 아톰이나 쌈닭처럼 치킨을 전문적으로 판매하지는 않지만 피자도 같이 파는 데다가 쿠폰도 5개에 웨지감자, 10개에 치킨이라 모으기도 쉽고, 쿠폰도 많이 뿌리는 편이라 그나마 모으기는 쉽다.[28] 치킨도시락을 생각하면 되는데, 제천에서는 미쳐버린 파닭이 먼저 시행했다.[29] 밤새워가 아니다. 밤.세.워다. (밤의 세명대는 아름다워)[30] 기존의 가격이 아닌 그 이상의 가격대에도 양을 알아서 맞춰준다.[31] 동문 CU 옆에 치킨마루도 있다[32] 하지만 개교 초기에는 동문쪽의 상태도 말이 아니었다. 논밭만 있고 수백미터 간격을 두고 조그마한 구멍가게 사거리상회랑 태양상회(썬샵). 단 두개가 있었을 뿐이었다. 오죽하면 현 한방병원 자리에 있던 함바를 식당 겸 술집으로 많이 애용했겠는가.[33] 지역 주민들도 꽤나 오는 편이다.[34] 보통 1학년들은 교수님께 양해를 구해 수업 시간을 변경한다.[35] 혹은 교수님이 경기장에서 출석체크를 하는경우도 있다 [36] 위세광명 포인트는 25점 이상 받아야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다. 생각 외로 모으는건 어렵지 않다. 대충 해도 40점은 탈 정도.[37] 자세한 방법은 고소미를 먹고싶지 않다면 기술하지 않도록 하자.[38] 여자 기숙사는 남학생이 출입할 수 없다. 단, 제한적으로 기숙사에서 Open House라는 이벤트를 할 때에 일시적으로 들어갈 수 있다.[39] 2019년 1학기부터 변경[40] 400명 정도 모집하며 참여횟수에 제한은 없으며 몇 번이고 방학 때마다 할 수 있다. 잘 따면 취업률제고 장학금을 통해 최대 50만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위세광명 포인트도 병행하여 사용할 수 있다. 금상첨화인셈. 대신 중도탈락되면 사용한 돈을 모두 반환해야하니 신청할 때는 주의하자.[41] 헌혈은 한 학기에 2번까지 가능하며 봉사활동 시간으로도 쳐준다.[42] 2016년 2학기부터 하루에 7권까지 빌릴 수 있다. 옛날에는 빌리고나서 다음날 곧바로 책을 반납해서 포인트 쌓기가 편했는데 현재는 일주일이 지난 이후에 반납해야 쳐준다.[43] 워드프로세서나 모스, 컴활 등등인데 학교에 입학하고나서 따야 위세광명으로 인정해준다. 그 전에 딴 거라면 불인정.[44] 8시간에 해야 겨우 2점 준다. 취업 이벤트 같은데 가면 1~2시간에 아무리 못해도 2점이나 최대 5점 정도 주는데 너무 짠편. 그렇다해도 없는것 보다는 낫다. 어차피 졸업요건으로 어느정도 봉사시간을 채워야하기에 겸사겸사 모으자.[45] 공지사항에 보면 무슨 이벤트 한다고 위세광명 주는게 허다하다. 2016년 1학기 기준으로 제일 많이 모은 학생의 포인트가 140점.[46] 2016년 1학기 기준을 커트라인으로 잡으면 A(100만원)등급: 86점,B(80만원)등급: 73점, C(60만원)등급: 61점,D(40만원)등급: 50점 E(20만원)등급: 38점으로 500명 가량이 떨어졌다.[47] 주로 학교 이벤트 같은 경우에는 학기, 취업 이벤트 같은 경우엔 연간이라 보면 된다. 헌혈과 자격증, 봉사활동 시간 등은 누적이다.[48] 왠만한 대학은 보통 20만원 정도 준다.[49] 대다수의 대학은 기준을 맞춰야 장학금을 준다는 점에서.[50] 세명대학교는 4.5점 만점의 평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51] 하지만 그당시에도 굳이 후문이라 부르기도 했는데, 개교 초기부터 현재의 캠퍼스 마스터플랜이 존재하여 학교부지 남쪽으로 정문이 생긴다는 사실이 공공연히 알려져 있었기 때문이다.[52] 교내에 있는 편의점보다 꽤나 큰 편이다.[53] 보통 50분당 1000원으로 비싼 편이다.[54] 주변에 세명고등학교가 있어서 10시가 되면 칼같이 공지방송을 내보내 성인들만 남게 된다. 그와 동시에 칼같이 담배냄새가.[55] 무려 1060이다! 1060!, PC방이 새로 생긴다는 말이 들렸을 때 1080이 나왔다.[56] 2018년 4월 기준으로 40분에 천원이다.[57] 편의점 앞에 인형뽑기 기계가 2대 설치되어 있다.[58] 500원당 2곡, 이후 비례하여 가격 증가. 할인 없음. 카드사용 불가.[59] 종종 행사가 열리기도 한다.[60] 엄밀히 말해 직통으로는 못간다. 하소동에서 내린다음 대략 1km정도를 걸어가기는 해야 한다.[61] 충북일보 사설 등 참조.[62] 2017년 학생회 팜플렛도 원룸촌 비용 정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