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형욱/논란 및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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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논란 및 사건 사고
2.2. 야구 비하
2.3. 레알 마드리드 관련 사실 날조
2.4. 이승우 관련 논란
2.6. 히딩크 감독 복귀 관련 논란
2.7. 페미니즘 관련 칼럼 논란
2.8. 손흥민 올림픽 대표팀 차출 관련 가짜뉴스 생성 의혹
2.9.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해설 논란
2.10. 에릭 다이어손흥민 언쟁 관련 허위 사실 유포
2.11. 대전 하나 시티즌 승격발언 논란
3. 기타 비판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축구 해설위원 서형욱의 논란 및 비판을 서술한 문서.

2.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2.1. 홍명보호 옹호[편집]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직전 대표팀 엔트리가 발표됐을 때, 논란이 된 멤버들의 '실전감각'을 검증되지 않은 가설이라고 깎아내리면서 논란을 일축해 비판을 받았다. 그것도 무려 수아레스를 예를 들면서까지. 그렇게 옹호한 선수들은 본선 무대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이며 속절없이 무너지고 만다. 애초에 서형욱이 대표인 축구웹진 풋볼리스트는 박주영빠 성향으로 유명했다. 그 유명한 박주영의 과거 통수 행보에 대해 박주영 팬카페 정회원 수준으로 옹호하는 기사를 썼을 정도.

브라질 월드컵 기사에 대해 서형욱은, 한국 축구계가 감독한테 모든 책임을 뒤집어 씌우고 사퇴시켜버리는 관행을 문제라고 생각했다면서, 적어도 감독이 임기를 마칠 때까지는 온전히 신뢰를 줘야 되지 않냐는 차원에서 썼었고 반응이 그 정도로 심할지는 몰랐다고 발언했다.# 결과적으로는 박주영은 못하고 홍명보는 바로 경질되어서 아무 소용이 없었다고 한다.

월드컵 종료 후 홍명보호에 대한 비판여론이 어느 정도 사그러들 즈음 이청용의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선수에게 질문을 한답시고 자기 주관적인 의견을 피력하며 홍명보호를 쉴드치고, 이청용에게 특정한 답변을 유도하고 또 그 답변을 볼드체로 강조하는 등 객관성을 상실한 행태로 또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월드컵 본선에서의 문제점은 쏙 빼놓고 참사의 원인을 월드컵 최종예선 최강희호에 돌리는 인터뷰이기에 논란이 심화되었다.서형욱의 이청용 인터뷰 기사 크게 논란이 되었던 부분은 이청용이 최강희호에 대해 비판적으로 발언한 문장을 볼드체 처리하여 강조한 부분이었는데 나중에 슬그머니 바꿔놓아서 현재 기사에는 해당 대목이 볼드체가 아니다. 그래놓고 페이스북으로는 '부분이 아닌 전체를 봐 달라'며 발뺌했다. 이후 기성용과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또 모든 문제점을 최강희호에 돌리며 홍명보호를 쉴드하고, 심지어 대표팀 사상 최대의 항명사태 중 하나였던 기성용 SNS 사건을 단지 실수로 규정하며 인터뷰를 하면서 지나친 편파성 인터뷰로 구설수에 올랐다. 기사

2012년 MBC의 파업사태 당시 노조에 강연을 나간 이후 재계약이 불발되었으며, MBC SPORTS+와의 계약은 12-13 UEFA 챔피언스 리그 이후에 끝났었다. 월드컵 이전에 MBC 본사와는 다시 계약했고 이후 엠스플 K리그 중계에도 다시 참여했다.

2016년부터는 슈틸리케호가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여러가지 문제점을 노출하자 슈틸리케 감독과 축구협회를 신랄하게 까고 있는데#, '홍명보때도 이렇게 비판하지 그랬냐'는 비아냥도 많이 나오고 있다. 근데 또 히딩크 감독 선임에 반대하자 다시 축협의 앞잡이, 정확하게는 '축협의 개'라고 다시 까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신태용 감독이 국가대표팀 엔트리에 이청용을 뽑자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이청용은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거의 경기를 뛰지 못하면서 경기 실전감각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황. 하지만 신태용 감독은 이에 불구하고 이청용을 발탁하자 2014년 브라질 월드컵때 박주영처럼 데자뷰가 될 수 있는 우려가 되는 상황인데 서형욱이 매 경기 대기 명단에 포함된다는건 언제든 뛸 수 있다는 뜻이라며 신태용을 옹호한 칼럼을 작성하면서 #, 축구팬들은 이에 인맥축구 옹호와 축협의 앞잡이라고 또 다시 비난 하였다. 다만 이건 옹호의 여지가 있는게 이청용 발탁 여부에 대한 논의는 2017년 10월 차출된 이후로 자취를 감추고 권창훈, 이근호의 이탈로 다시 시작된거라 결국 대체 공격자원으로 이승우와 문선민이 낙점되면서 무산되었고 어쨌든 옵션으로는 고려할만한 수준이었는데 당시 축협에 대한 강도높은 불신 탓에 네티즌들이 무차별 난사하던 시기임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2.2. 야구 비하[편집]


야구에 대해서 반감이 심하다. '축구는 스포츠, 야구는 게임', '축구는 세계의 스포츠, 야구는 미국의 스포츠'라는 발언으로 전 야구팬들의 어그로를 끈 적이 있다. 2010년 7월 '야구 읽어주는 남자'에 출연해 KBO 리그 팀들을 각국 축구 대표팀에 비유하다가 SK 와이번스의 야구를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에 빗대어 '재미는 없는데 이기는 경기를 한다' 라고 언급하여 논란이 되었다. 일단 SK 팬들의 심기를 건드린데다, 2000년대 중반 이후 독일 축구가 상당히 정교하고 창의적인 축구로 바뀌었는데 이러한 트렌드의 변화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빡친 최훈 작가가 자신의 블로그에 서형욱에 대해 욕설을 담은 만화를 업로드하자 이에 대해 '그림쟁이'라며 비꼬며 고소를 고려하고 있다고 트윗하기도 했다.[1] 게다가 트위터에선 야구의 벤치 클리어링에 대한 선수들의 의견짤방을 올려놓고 누구는 비신사적이고 누구는 경기의 일부냐 라는 비아냥 멘트를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그 이후 야구와 축구의 격차를 깨닫게 됐는데 매 시즌 전에 발간하는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가 잘 팔리자 우리도 만들면 잘 팔릴 자신감이 있다며 2013년에 뷰티풀 K리그라는 책을 발간하게 되었지만 10분의 1 정도의 판매량을 보이면서 K리그의 현실을 제대로 파악 했다고 한다.

2016년 팟캐스트에서는 K리그를 주로 다루면서 야구에 대한 반감이 이전에 비해 많이 식었는줄 알았으나 본인 페이스북을 통해 벤치 클리어링을 패싸움 폭력사태라고 비난하며 아직도 야구에 적대감을 갖고 있음을 다시 증명했다.

2.3. 레알 마드리드 관련 사실 날조[편집]


자신의 저서 <유럽축구기행 : 세계 축구 중심에 가다>에서는 레알 마드리드를 스페인 정부와 왕실의 지원을 받는 팀이라는 오해를 한국에 소개한 바 있었다. 자세한 오해는 레알 마드리드 CF/오해 참조. 이후에 해명이나 정정기사 없어 아직도 이를 사실로 오해하고 있는 국내 축구팬들이 많다.

이는 비판 항목에도 서술되어 있듯이 서형욱이 바르셀로나와 메시의 열혈 팬이라 발생한 일인데, 설민석 등을 비롯해서 스페인 축구 역사에 무지한 사람들이 자주 하는 주장이 바로 프랑코와 레알 마드리드의 연관성이다. 본인의 취향이야 알 바 아니지만, 제 3자에게 교묘하게 사실을 날조한다는 점에서 비판받아야 마땅하다. 공교롭게도 설민석이나 서형욱이나 해당 전공 전문가들에게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2]


2.4. 이승우 관련 논란[편집]


2017년 7월에 쓴 '이승우에게 보내는 고언'이라는 컬럼의 여파가 컸다. 자세한 것은 이승우의 형전드 항목 참조.


2.5. 대한축구협회 옹호[편집]


2017년 모로코전이 끝난 다음 날, 서형욱이 네이버에 올린 칼럼이 엄청난 논란거리를 만들게 되는데, 이 내용이 신태용과 선수들에게만 비판의 화살을 날리고, 축협을 옹호하는 듯한 뉘앙스를 보인 것이 큰 논란이 되었다. 이로 인해 축협의 이해할 수 없는 스탠스에 지쳐있던 모든 축구 커뮤니티는 대폭발. 서형욱은 전방위로 십자포화 당하며 욕이란 욕은 다 먹는 중. 같은 날 축협이 책임을 회피한다며 강하게 비판했던 박문성과 비교되며 더더욱 까이는 중. 이후 다시 해명하는 칼럼을 올렸지만, 이미 축구 팬들의 반응은 싸늘한 모습. 이 모든 사태가 축협의 탁상행정이라는 건 모두가 아는 사실인데, 이를 옹호하는 뉘앙스를 취했으니 축구팬들의 비난이 그 어느 때보다 센 편. 결국 계속되는 비판에 인스타를 비공개 계정으로 돌렸다.

이에 대해 서형욱은 자신이 그동안 써왔던 기사들을 봐달라면서, 축협에 대해 직접적으로 비판을 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도 자신은 꾸준히 그런 비판 글을 써왔다고 해명하였다.#


2.6. 히딩크 감독 복귀 관련 논란[편집]


칼럼과 라디오스타 출연 등을 통해 "히딩크 감독은 다시 복귀할 일이 없는 은퇴 감독인데, 한국에서 모시고 오냐 마냐는 불필요한 논쟁을 하는게 아깝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였다. 본인이 네덜란드에 가진 소식통을 통해 들은 말이라고 했다. 그러나 얼마 후 중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 감독에 연봉 147억+3년 계약을 함으로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

다만 15-16시즌 첼시를 마지막으로 사실상 은퇴상태였던 것도 맞고 백번 양보해서 은퇴 감독이란 말은 성급할 지언정 멀쩡한 감독이 자리에 있고, 히딩크가 한국에 오겠다고 한적도 없는데 모시고 오냐 마냐는 불필요한 논쟁이 맞다. 그렇게 히딩크 모시고 오라고 했던 인간들이 저지른 추태도 저질스럽기 짝이 없었다. FC 코리아, 축사국 문서 참고.


2.7. 페미니즘 관련 칼럼 논란[편집]


논란은 '사상 첫 페미니즘 월드컵' 프랑스 여자WC의 또다른 성취이라는 칼럼에서 시작됐다. 이 칼럼이 네이버에 게시되고 네이버 댓글을 포함, 여러 커뮤니티 유저들은 서형욱에게 많은 비판을 쏟아냈다. 이후 서형욱 본인 트위터에서의 짧은 설전 또한 조롱의 대상이 되었다. # # # # #
이 사건 이후 많은 유저들에게 '서형욱은 페미니스트'라 생각하게 되었고, 칼럼의 내용과는 상관없이 서형욱을 페미니스트와 묶어 비난하는 댓글이 지속적으로 게시되었다.

이에 대해 서형욱 본인은 자신의 유튜브 등을 통해 페미니스트가 아니라는 사실을 여러 차례 강조하였지만, 축구 커뮤니티의 반응은 좋지 못하다.


2.8. 손흥민 올림픽 대표팀 차출 관련 가짜뉴스 생성 의혹[편집]


서형욱 해설은 본인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손흥민이 와일드 카드로 뽑히지 않은 이유는 자신의 취재 결과 협회차원에서 차출을 요청했으나, 토트넘이 명단 제출 기한이 임박한 새벽까지 차출 허용/불가 여부에 대한 무응답으로 인한 미차출이라고 밝혔다.[3]

그러나, 후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손흥민 측이 직접 어렵게 구단의 올림픽 출전 허락을 받았고, 이를 협회에 알렸지만 어째서인지 협회에서 등록을 시키지 않았다는 것이다.[4] 자세한 경위가 밝혀지진 않았으므로 최종적인 기사가 나와야 정확히 알 수 있겠지만, 평상시 손흥민을 제외한 토트넘 선수들과 구단에 대해 비난적인 스탠스를 취하던 모양새에서 쭉 이어가려는 모양이다.

김학범 감독이 직접 밝힌 바[5]에 따르면, 손흥민은 부상 우려와 혹사를 우려해 회의를 거쳐 뽑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본인이 완벽히 틀렸음에도 사과는 커녕 그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고 있다.

2.9.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해설 논란[편집]


2021년 10월 7일 대한민국과 시리아의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A조 3차전 경기에서, 시리아가 후반 39분 동점골을 성공하자 파울루 벤투를 겨냥하듯 "감독 거취가 의심되겠는데요."라는 발언을 하고, 후반 41분 손흥민이 아닌 황인범을 교체하자 한숨을 쉬고 혀를 차는 소리를 내 해외축구 갤러리, 에펨코리아, 플레이어스 등의 한국 축구 커뮤니티에서 구설수에 올랐다.

이날 대표팀은 공격수인 황의조황희찬의 골 결정력이 아쉬웠을 뿐 경기력과 전술적 측면은 대체로 나쁘지 않았다. 그럼에도 동점골 허용 하나만으로 감독 거취 관련 발언을 쉽게 꺼내는 것은 자칫 대표팀을 흔든다는 인상을 줄 수도 있고 최근에 경기력이 좋지 않고 자신들이 원하는 선수 기용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벤투 경질을 외치고 있는 FC 코리아에게 힘을 주는 위험한 발언이기 때문에 축구팬들에게 큰 지탄을 받고 있다.[6]

같은날 손흥민의 역전 극장골이 VAR실에서 오프사이드 여부 판독 진행 대상이 되었고 이 과정에서 시간이 지연되자 이렇게 오래 걸린다면 온필드 리뷰를 봐야한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었다. VAR에서 온필드 리뷰를 보는건 필수가 아니기 때문. 이 부분은 K리그 심판들이 유튜브 등에서 자주 짚어줬는데, 오프사이드의 경우 VAR실에서 가장 판단이 쉬운 파울 중 하나이므로 온필드 리뷰를 거의 보지 않는다.[7] 그리고 VAR실에서 오프사이드를 VAR로 보면서 정확한 판정을 위해 선을 긋는 등의 행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는 건 당연하다. 이 말인즉슨, 온필드를 하든 그냥 VAR실에서 판독을 하든 판독시간은 다 똑같다는 이야기다. 거기다 온필드는 VAR 스크린까지 가는 시간도 있기에 더 걸릴수도 있다.

이에 대한 비판을 많이 받았는지 경기 후 온필드 리뷰를 보는 상황에 대한 규정을 본인이 직접 올렸다. 그 규정을 참고하면 오프사이드에 간섭이 있을시[8]에 온필드 리뷰를 '할 수 있다'는 내용과 '온필드리뷰'(OFR)를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이 예로 들어 설명되어 있다. [9] 하지만 서형욱 본인이 올린 규정 아래에 오프사이드 위치에 대해서는 VAR 심판에게 맡기는 편이 대체로 적절하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어 또 한번 커뮤니티에서 반박이 이어졌다.

해당 발언이 논란이 될 줄은 본인도 알았던 것인지, 경기가 끝나자마자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해명 및 사과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을 진행하였다.

2022년 1월 시점에서는 벤투가 무패행진을 달리면서 월드컵 본선 진출을 사실상 확정짓자 시리아 1차전에 했던 말들에 대해 죄송하다 라는 멘트를 남기긴 했으나 시청자들의 반응은 차가웠다.

2022년 2월 1일, 벤투호가 시리아를 2:0으로 격파하고 본선 진출을 확정짓자, 경기 후 그동안의 경기들을 리뷰하는 자리에서 배성재가 이 이야기를 꺼내며, "이제는 누구도 벤투 감독의 거취를 의심하지 않습니다."라고 발언했다. 이에 서형욱은 씁쓸하게 웃으며 죄송하다고 말했다.


2.10. 에릭 다이어손흥민 언쟁 관련 허위 사실 유포[편집]


2022년 3월 2일, 토트넘 홋스퍼 FC미들즈브러 FC 간의 FA컵 16강 경기에서 손흥민에릭 다이어 사이의 사소한 언쟁이 있었다.

그렇게 크게 언쟁이 있던 것도 아닌 그저 축구 경기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팀 선수들간의 작은 언쟁이었지만, 서형욱은 이 작은 언쟁을 가지고 3월 4일자 본인의 개인 채널에 자신이 토트넘 내에서 핵심이라고 생각하는 선수들은 짜증의 분출구로 손흥민을 택하는 경향이 있다는 아무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 그리고 이 사건으로 극성 손흥민 팬들이 다이어의 인스타그램에 댓글 테러를 하는 행동이 이해가 간다는 망언을 하였다. 본인이 축구 해설위원이면서 이런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을 전달하고, SNS 테러까지 옹호하는 발언을 한 것은 명백한 잘못이다. 이 사건으로 국내 여러 토트넘 커뮤니티에서도 서형욱을 비판하고 있다.


2.11. 대전 하나 시티즌 승격발언 논란[편집]


2022년 10월 초 뽈리티비에서 서호정 기자와 이번 시즌부터 도입된 K리그1 승강제 확대 개편안인 2 + 1 제도에 대해 대전의 승격을 밀어주는 제도라는 잘못된 망언을 했는데, 이에 대해 대전 팬들은 서형욱에게 단단히 화가 난 상태다.


3. 기타 비판[편집]


제일 많이 비판받는 부분은 특유의 작은 목소리. SBS에 중계권이 넘어간 뒤로 할 수 있는 경기는 한창 졸릴 새벽 시간대의 UEFA 챔피언스 리그 정도라서 더욱 크게 느껴진다.

또한 서형욱은 FC 바르셀로나메시의 팬으로 편파 해설을 한다는 비판을 해축팬으로부터 받았다. 이에 대해 서형욱은 자신은 태연말고 팬이 없다고 해명하면서, 과거 MBC가 해축 중계권을 가지고 있을 시절에 바르셀로나가 워낙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어서 격찬 내지 무리한 비유를 하다보니 그렇게 인식된 것 같다고 해명했다.#

월드컵 기간에 잉글랜드와 크로아티아의 준결승 경기에서 크로아티아가 승리하자 인구 410만인 역대 월드컵 결승 진출국 중 가장 작은 나라라는 발언을 해서 비판을 받았다. 실제 월드컵 2회 우승한 우루과이가 인구가 347만대이기 때문에 역대 결승 진출국 중 가장 작은 나라는 우루과이다.

현재 서형욱 뽈리TV에 업로드되는 동영상의 반 이상이 손흥민 찬양 동영상이다. 손흥민이 꾸준히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는건 맞지만, 손흥민 찬양을 하기 위해서 해리케인이나 같은 팀원을 까내리는 발언을 해서 손흥민의 팬이 아닌 토트넘의 팬에게는 눈쌀이 찌푸려지는 동영상이 가끔 올라온다. 이런 이유들로 국내 축구팬들에게 평이 좋지 못한 반응들이 보인다.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손흥민 선수에 대한 컨디션 저하 등 안좋은 말을 하는 시청자들에게 손흥민 좋다고 모인 방에 와서 굳이 자기들끼리 따로 이곳에서 하지 말고 방 만들어서 하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전 UEFA 챔피언스 리그 2004-2005시즌 결승전 해설 도중 전반에 리버풀이 3-0으로 밀리자 "결승 자격이 없는 팀이 결승에 왔다."라고 비난한 바 있다. 그리고 리버풀은 끝내 경기를 뒤집는 데 성공했고, 당시에는 커뮤니티 반응이 기사로 잘 쓰이지 않던 시절이라 묻혔지만 싸커라인에서는 서형욱을 이 일로 엄청나게 까고 묻어버린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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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율사는 단순히 법률 전문가를 지칭하고 언론보도 등 공적인 경로에서도 사용되는 중립적인 단어이다.[2] 역사학계 내부에서 설민석은 자신의 대중적 인기만 믿고 음모론이나 퍼트리는 이덕일과 거의 동급수준의 사기꾼으로 취급된다.[3] [비하인드] 손흥민 와카, 안뽑은게 아니라 못뽑았다? 김민재 선발도 변수 많아! (김학범호 최종명단 분석)[4] 아쉬운 손흥민 측 "토트넘의 올림픽 출전 허락까지 받았는데…"[5] 김학범 "손흥민 보호해야 할 선수…부상 우려로 제외"(종합)[6] 벤투 감독의 단점과 별개로 한국 축구팬들은 2010년대 중후반부터 드러난 FC 코리아들의 추태와 만행으로 인해 그들이 대표팀을 흔들려는 행위를 극도로 경계하고 혐오한다.[7] 단, 패스를 하는 과정에서 공이 다른 선수에게 맞는 등의 행위로 애매할시 보기는 한다. 단순 오프사이드일 경우 충분히 var실에서 판단이 가능하다.[8] 골을 넣은 선수가 아닌 다른 선수가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더라도 보통은 오프사이드에 해당하지 않지만, 그 선수가 공에 직접적인 터치를 하지 않고 골키퍼의 시야를 가리거나 움직임을 방해해서 골에 간접적으로 기여할 경우에도 오프사이드에 해당한다.[9] 선수 관리 또는 경기 관리에 도움이 되거나, 판정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예. 경기 후반에 승패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판정) 도움이 된다면 사용할 수 있다.